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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키’ 박원식, ROAD FC 데뷔…상대는 일본의 강자 사사키 신지
    [동포투데이] ‘바키’ 박원식(30, TEAM MAD)이 ROAD FC (로드FC)에 데뷔한다. 그 무대는 3월 19일 원주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29다. 상대는 사사키 신지(36, 일본 BURST)다. 박원식의 ROAD FC (로드FC) 데뷔는 지난해 10월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ROAD FC 026에서 예정돼 있었다. 대진이 확정 발표돼 많은 팬들이 기대했다. 하지만 박원식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몸 상태가 좋지 않아 경기에 뛸 수 없었기 때문. 결국 박원식의 대체 선수로 주먹이운다 출신의 ‘인간 청소기’ 최종찬이 사사키 신지와 대결했다. 약 5개월 후 해가 바뀌고서야 박원식과 사사키 신지의 경기는 다시 성사됐다. 박원식은 2004년에 종합격투기에 데뷔한 베테랑 파이터다. 일본의 EFC를 시작으로 MARS, DEEP, DREAM, GLADIATOR 등 여러 단체에서 활동, 많은 경험을 쌓았다. 무효처리 된 1경기를 포함, 총 18경기를 치러 11승 5패 1무 1무효의 성적을 기록했다. 다수의 주짓수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박원식은 주짓수에 특화되어 있는 선수다. 고질적인 목 디스크로 인해 2013년 11월 은퇴를 선언했지만, 지난해 2월 다시 복귀를 선언해 현역으로 돌아왔다. 그의 상대인 사사키 신지는 일본을 대표하는 라이트급 파이터다. 前 슈토 환태평양 챔피언 출신으로, ROAD FC (로드FC) 경기에 출전한 적이 있어 한국 팬들에게 익숙한 얼굴이다. 종합격투기 통산 전적은 15승 8패 3무. 박원식의 팀 동료 김창현(31, 팀매드)과 맞붙어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둔 경력도 있다. 당시 사사키 신지가 승리하자 박원식이 대결을 강력히 희망해 사사키 신지와의 경기가 다시 성사됐었다. 비록 부상으로 지난 경기는 이뤄지지 못했지만, 이번에 다시 경기하게 돼 승자를 결정지을 수 있게 됐다. 한편 박원식과 사사키 신지가 격돌하는 XIAOMI ROAD FC 029는 3월 19일 원주에서 개최된다. 메인이벤트는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과 말로 산드로의 페더급 타이틀 매치이며, ‘원미니트’ 김수철은 코메인 이벤트에서 마커스 브리매지와 경기한다. 김민우와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의 밴텀급 매치도 예정돼 있고, ‘괴물 레슬러’ 심건오,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 등이 출전한다.
    • 스포츠
    2016-02-11
  • ‘연희단 팔산대’ 전통국악예술 여성청소년교육단원모집
    [동포투데이] 1960~70년대 마지막 유랑단체인 호남여성농악단(단장 김칠선)을 복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연희단 팔산대(단장 김운태, 이하 팔산대)가 소리(판소리, 민요, 병창, 정가)와 춤(한국무용, 현대무용), 기악(가야금, 거문고, 아쟁, 해금, 태평소등), 풍물(꽹과리, 징, 장구, 북등)을 아우르는 종합 전통예능을 지향하는 여성 청소년교육단원을 모집한다. 팔산대의 취지에 뜻을 모아 지방문화 발전과 세계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연희에 관심이 있고 열정이 있는 지방 또는 해외공연에 결격이 없는 19세 이하의 여성청소년단원을 모집한다. 1차 입단지원은 2월 19일까지 제출, 문의(010-9405-8479)후 이메일(seong8949@naver.com)로 지원서(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접수하면 리틀판산대의 ‘꼬마광대전’이 열리는 21일 대학로 열린극장에서 면접이 실시되며 정기적으로 수시 모집한다. 중·고등학교 위탁교육이 대안학교등에서 가능하며 연수기간 동안 명인·명무등 국내 정상급 예인들에게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부여와 숙식·숙박이 제공된다. 교육이 완료되면 자율의사로 대학진학 및 단원으로 채용되어 강원도에서 열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및 아리랑 및 국악의 세계화와 제주상설공연등 전국적인 무대에서 예술인의 삶이 부여된다. 한편 ‘팔산대’를 거친 서울대, 한예종, 중앙대, 이대, 한체대, 숙대, 세종대, 동국대, 용인대등 국악과 및 무용학과 출신들이 문화예술계에 등용되어 여러 채널의 매체와 국악방송등을 통해 다양한 공연활동 모습이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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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10
  • 2016 연변TV음력설문예야회 (4)
    [동포투데이] 8일 저녁에 방송된 연변TV "음력설문예야회"에 걸그룹 에이걸스, 트로트가수 신유, 최진희, 명창 이호연 등이 출연했다. 올해 연변TV 음력설문예야회는 "꿈이 머무는 곳에"를 주제로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FC 슈퍼리그 승격 축하 공연, 걸그룹 에이걸스(Agirls), 트로트가수 신유, 최진희 등 한국 인기가수의 공연과 러시아공연팀, 연변가무단의 공연으로 펼쳐졌다.
    • 연예·방송
    2016-02-10
  • 2016 연변TV음력설문예야회 (3)
    [동포투데이] 8일 저녁에 방송된 연변TV "음력설문예야회"에 걸그룹 에이걸스, 트로트가수 신유, 최진희, 명창 이호연 등이 출연했다. 올해 연변TV 음력설문예야회는 "꿈이 머무는 곳에"를 주제로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FC 슈퍼리그 승격 축하 공연, 걸그룹 에이걸스(Agirls), 트로트가수 신유, 최진희 등 한국 인기가수의 공연과 러시아공연팀, 연변가무단의 공연으로 펼쳐졌다.
    • 연예·방송
    2016-02-10
  • 2016 연변TV음력설문예야회 (2)
    [동포투데이] 8일 저녁에 방송된 연변TV "음력설문예야회"에 걸그룹 에이걸스, 트로트가수 신유, 최진희, 명창 이호연 등이 출연했다. 올해 연변TV 음력설문예야회는 "꿈이 머무는 곳에"를 주제로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FC 슈퍼리그 승격 축하 공연, 걸그룹 에이걸스(Agirls), 트로트가수 신유, 최진희 등 한국 인기가수의 공연과 러시아공연팀, 연변가무단의 공연으로 펼쳐졌다.
    • 연예·방송
    2016-02-10
  • 2016 연변TV음력설문예야회 (1)
    [동포투데이] 8일 저녁에 방송된 연변TV "음력설문예야회"에 걸그룹 에이걸스, 트로트가수 신유, 최진희, 명창 이호연 등이 출연했다. 올해 연변TV 음력설문예야회는 "꿈이 머무는 곳에"를 주제로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FC 슈퍼리그 승격 축하 공연, 걸그룹 에이걸스(Agirls), 트로트가수 신유, 최진희 등 한국 인기가수의 공연과 러시아공연팀, 연변가무단의 공연으로 펼쳐졌다.
    • 연예·방송
    2016-02-10
  • [속보] 수지 동문5차 굿모닝힐 화재
    ▲ 사진제보.최종우 시민기자 [동포투데이] 오늘 오후 4시경 수지구 동천동 동문5차 굿모닝힐 아파트 11층에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솟구치고 있다.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소방차들의 진화작업과 인명구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직접적인 화재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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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9
  • '리틀 싸이' 전민우, 13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
    [동포투데이] 리틀싸이라 불렸던 전민우가 13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연변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민우는 2월 8일 호흡곤란으로 연변병원에 급히 이송되어 구급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효험을 보지 못하고 2016년 2월 9일 0시 뇌간종양으로 만 13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리틀싸이로 불리며 사랑받던 고 전민우는 4살부터 연변TV방송국 “우리네 동산 ”창작동요제, 절강위성TV “중국몽상쇼”, CCTV “스타대행진(星光大道)”에는 물론 한국 SBS “스타킹”에도 출연해 조선족 어린이의 음악 천재성을 자랑하며 사랑을 한몸에 받아 안았다. 그러던 전민우가 연변병원에서 뇌간종양이라는 진단을 받은 것은 2014년 8월 24일, 바로 한국에 입국해 서울삼성병원에서 28일 1차 수술을 받으면서 투병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으며 20여 차례의 방사선 치료와 차도가 좀 보이던 디톡스 자연치료법도 전민우를 살리지 못했다. 전민우는 한동안 병세가 악화돼 중환자실에서 지내던 동안에는 혼수상태에서 내내 헛소리를 하다가도 “나중에 다시 태여나도 다시 내 엄마가 돼달라”며 유언이 아닌 유언을 남기기도 했다. 가족에 의하면 고 전민우군의 장례식은 2월 10일 10시 연길 장의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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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2-09
  • 홍콩 경찰 시위대와 충돌 … 위협 발포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홍콩 몽콕(旺角) 번화가에서 8일 심야에서 9일 새벽에 수백명 규모의 ‘본토파’ 시위대와 경찰의 대규모 충돌이 일어나, 경찰이 위협 발포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시위대는 경찰을 향해 보도 블록 등을 던지는 이외에 도로에 쌓인 쓰레기 등에 방화했다. 경찰은 2발의 위협 발포를 실시한 후 권총을 시위대 방향으로 겨누거나 최면 스프레이를 발사해 제압했다. 경찰당국에 따르면 이번 충돌로 경찰 44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옴겨졌으며 시위대 24명을 체포했다. 8일은 춘절(春節, 음력 설)로 홍콩 정부가 몽콕 번화가에 늘어선 노점상을 무허가 영업으로 단속할 방침을 표명하자 젊은이들이 반발해 시위를 조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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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6-02-09
  • 에이걸스·신유·최진희, 中 연변TV "음력설문예야회" 출연
    [동포투데이] 걸그룹 에이걸스, 트로트가수 신유, 최진희, 명창 이호연 등이 설날인 8일 저녁에 방송된 연변TV "음력설문예야회"에 출연했다. 올해 연변TV 음력설문예야회는 "꿈이 머무는 곳에"를 주제로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FC 슈퍼리그 승격 축하 공연, 걸그룹 에이걸스(Agirls), 트로트가수 신유, 최진희 등 한국 인기가수의 공연과 러시아공연팀, 연변가무단의 공연으로 펼쳐졌다.
    • 연예·방송
    201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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