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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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태하 감독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것…”
    (사진: 연변TV방송) [동포투데이]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FC(연변장백산팀)는 10월 24일 오후 2시(현지시각)에 연길시인민체육장에서 호남상도팀과 올시즌 마지막 홈장경기이자 갑급리그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는 관건적인 경기를 펼치게 된다. 연변TV방송에 따르면 22일 오후 3시에 있은 경기전 기자회견에서 박태하 감독은 “50년전 당시 중국축구의 최고무대인 전국축구갑급리그전에 챔피언을 따낸 연변팀이 기나긴 50년 뒤 또한번 시즌 챔피언에 도전하는 기회를 맞이하게 되였다. 때문에 내일 경기에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여 홈장에서 챔피언을 따내 축구팬들한테 보답하겠다”고 말하였다. 연변FC 주장 최민선수는 기자회견에서 “홈장에서 축구팬들을 위하여 슈퍼리그 진출을 경축하는 세리머니를 선보일 것이다”고 말해 기자들의 흥미를 자아냈다.
    • 스포츠
    2015-10-23
  • 세계한인정치인포럼 성공리 폐막
    환송사하는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전 세계 50여명의 한인정치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지 한인 사회의 권익신장 도모는 물론 한반도통일을 위한 글로벌한인네트워크 역할을 논의하는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이 오늘(23일)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포럼은 세계한인정치인들의 네트워킹은 물론 모국과의 유대감 강화 및 글로벌한인네트워크 구축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 전 세계 한인 정치인 간 정보교류의 場으로 역할 했다.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포럼은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윤덕민 국립외교원장의 ‘한반도 통일과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 강연, 두 번째 세션은 ‘각국의 정치상황과 선거제도’에 대한 포럼 참가자 발표와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씬디류 미국 워싱턴주 하원의원, 백진훈 일본 참의원, 김로만 카자흐스탄 국회의원, 멜리사리 뉴질랜드 국회의원, 옥상두 호주 시의원, 최석호 미국 얼바인 시장, 한국측 대표로 길정우 새누리당 의원, 김성곤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참석했다. 각국의 정치현황 발표에 이어 선거경험 및 전략 등 글로벌한인정치력 신장을 위한 대륙별 한인정치인들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참여가 돋보였다. 국회 사랑재에서 기념 촬영하는 참석자들. 특히 23일 진행된 마지막 세션에서는 포럼 참가자들의 종합토론 및 의견발표가 이어져 한반도 통일은 물론 모국발전을 위한 글로벌한인네트워크 역할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더불어 대한민국 글로벌 위상 강화에 기여할 차세대 한인 정치인 육성에 대해 한 목소리로 지지 의사를 밝혔다. 한편 지난 21일에는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주최 만찬, 22일에는 정의화 국회의장 주최 만찬 시간을 통해 전 세계 각국에서 모국을 찾아온 글로벌 한인 정치인간 우호적 관계형성을 위한 남다른 시간을 보냈다.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을 후원한 재외동포재단 조규형 이사장은 “모국 발전의 가장 중요한 자산으로서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 및 한인 정치력 신장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한민족으로서 모국은 물론 한인정치인들의 현지사회 발전을 위한 새로운 관계가 형성되고 함께 더 큰 희망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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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3
  • 배우 공효진, 12월 대만에서 첫 해외 팬미팅 연다
    <배우 공효진> 그 동안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괜찮아, 사랑이야’ ‘프로듀사’ 등 출연한 작품들 마다 높은 시청률과 호평을 이끌어내며 한국 드라마의 독보적인 여왕으로 불리고 있는 공효진의 첫 해외 팬미팅이 오는 12월 대만에서 열린다. 대만 태양오락과 함께하는 이번 팬미팅 ‘Kong Hyo Jin 1st Fanmeeting in Taiwan’은 12월 13일 타이베이 ATT Show Box에서 진행되며 티켓 구매는 11월 1일 오픈 될 예정이다. 공효진은 올해 초 대만에서도 많은 이슈를 불러 일으켰던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프로모션 차 대만을 방문한지 약 1년만에 이번에는 팬미팅을 위해 대만을 방문하게 됐다. 방문 당시에 많은 팬들이 공항에서부터 공효진이 움직이는 동선들을 따라다녀 높은 인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올해 초 대만 방문 당시 “대만에 대한 인상이 너무 좋다. 아마도 다음 번에는 팬미팅으로 여러분을 찾아 뵐 것 같다.”라고 밝혔던 공효진은 오는 12월 방문으로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게 됐다. 특히 전작들이 차례대로 중화권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고, 수차례 많은 관계자들의 팬미팅 러브콜이 있었던 가운데 12월 첫 해외 팬미팅 장소로 대만을 정한 공효진은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팬들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대만 팬미팅 티켓 구매 및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만 태양오락홈페이지(https://www.facebook.com/sunegtw)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효진은 영화 ‘미씽:사라진 아이’ 촬영을 끝마쳤다.[사진 제공: 매니지먼트 숲] 기사제공 : 홍콩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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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3
  • aT, 'K-Food를 소개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 사장 김재수)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홍콩의 최고 명문대이자 최대 규모의 캠퍼스를 보유하고 있는 중문대학교에서 대학생 등 2~30대를 대상으로 한국 유망․인기 농식품 소비자체험 홍보행사(K-Food Party In Campus 2015)를 개최한다. <'K-Food Party In Campus 2015' 포스터> 행사 첫날인 27일 “K-Food Party In Campus 2015” 개막식에는 홍콩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대학 캠퍼스 내 한국 농식품 소비자 체험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폭타이파이(Mr. Fok Tai Fai) 중문대학교 부총장과 주홍콩한국총영사관 이헌 부총영사, 최영우 홍콩한인회장, 선은균 홍콩한인상공회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는 젊은층의 식품소비성향을 고려해 음료, 유제품, 빙과류, 스낵류, 면류 등 가공식품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행사가 진행된다. 아울러 한국의 인기 길거리 음식인 떡볶이, 김치전, 만두 등을 시식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그 외에도 전통국악공연, K-Pop 댄스 공연, 중문대학생으로 구성된 댄스 및 어쿠스틱밴드 공연 등 한류 및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됨으로써 대학생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의 많은 관심이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 aT홍콩지사는 이번 행사를 단순한 체험행사가 아닌 홍콩의 모든 대학생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대학교 축제로 만들기 위해 중문대학생회, 중문대한인학생회, YAFF(농식품미래기획단) 회원들과 계획 단계부터 아이디어를 공유했으며, 학생 주도의 행사 홍보 및 중문대한인학생회 주관 KMF(Korean Music Festival) 연계 등으로 중문대뿐만 아니라 홍콩 전 지역의 많은 대학생이 참여 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드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aT홍콩지사 이승훈 지사장은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농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홍콩의 차세대 리더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의 우수 농식품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향후 홍콩지역의 한국 농식품 소비저변 확대가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방식의 소비자 체험행사를 개최하여 한국 농식품의 인지도 제고 및 소비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기사제공 : 홍콩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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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5-10-23
  • 아이유 광동어 노래실력에 홍콩이 '들썩'
    음원여왕 아이유가 지난 21일 카우룬베이(Kowloon Bay)에 위치한 이맥스(EMAX)에서 단독 쇼케이스 '2015 아이유 인 홍콩(2015 I&U in HONG KONG)'을 가졌다. <홍콩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아이유 (사진=로엔트리)> 이날 쇼케이스에서 아이유는 홍콩 여가수 셰안치(謝安琪)의 '희첩가(囍帖歌)'를 광동어로 불러 큰 화제를 모았다. 아이유는 정확한 발음으로 곡을 소화해 홍콩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콘서트를 관람했던 한 팬은 “어려운 광동어를 자연스럽게 발음했다”며 “그녀의 준비성과 노력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왜 이 곡을 선택했냐는 기자의 질문에 아이유는 “(콘서트를 준비할 당시) 많은 홍콩 노래를 들었다”며 “특히 (종무풍색의) 노래 가사가 아름다워서 선택했다”고 대답하며 이번 콘서트를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는지도 언급했다. <아이유가 부른 '희첩가' 동영상> 아이유의 홍콩 콘서트 영상은 유투브에서 50만 조회수를 넘기며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해당 곡을 부른 가수 및 작사, 작곡가 들도 자신들의 SNS에 올리는 등 열렬한 관심을 보내고 있다. 기사제공 : 홍콩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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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3
  • 말과 글은 민족의 품격
    ■ 신연희 (연변일보 기자) 대학시절,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학원을 차리면서 그 인연으로 중학생 문학창작반 글짓기지도를 잠시 맡게 되였다. 첫날 학원에 가보니 글짓기에 관심이 있다는 중학생 10여명이 교실에 앉아있었다. 아직 얼굴에 어린티가 가시지 않은 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글짓기를 지도하는 일은 낯설고 어색했지만 나름대로 보람있기도 했다. 어느날인가 친구가 학원에서 글재주가 있는 아이들을 나에게 소개했다. 그들중 반장이라는 박군은 넬레 노이하우스의 소설 《산자와 죽은자》를 읽고 독후감을 제법 진지하게 써왔다. 대화를 해보니 제법 많은 독서량에다 집중력도 남달랐다. 나는 박군에게 만일 문학에 뜻이 있고 글을 쓰는 일이 정말 재미있게 느껴진다면 조언을 해줄 스승 한분을 소개해주겠노라는 의사를 부모에게 전달했다. 그러나 역시 예상했던대로 박군측은 아무런 련락이 없었다. 씁쓸한 심정이 될수밖에 없었지만 부모들의 마음을 짐작 못할바도 아니다. 시문을 써서 관료를 뽑던 조선시대도 아닌 요즘, 우리 말 우리 글이 더 이상 이 사회의 주류가 아니라는 말, 부정하지 않는다. 이른바 잘 나가면서 인기 있고 돈 많이 벌려면 기업을 해야 하고 공무원에 합격하든지 줄을 잘서서 출세가도를 달려야 한다. 문학, 예술 분야는 이제 학생들의 진로선택에서 기피분야가 되였고 부모들이 관심을 두는 분야도 아니다. 한마디로 돈이 안되기때문이리라. 먹고 살기 바쁜 세상, 한가하게 문학타령 한다고 야단 맞을수도 있다. 그러나 의식주가 진정한 사람살이의 전부일가? 자기 소개서 하나, 편지 한통도 제대로 못 쓰는 요즘 학생들의 조선어실력에 참담함을 느낄 때마다 따라붙는 생각이 언제나 불고있는 영어열풍이다. 이제 막 “ㄱ, ㄴ, ㄷ, ㄹ”를 익히는 유치원 아이들마저 영어과외하느라 란리법석이다. 기초교육조차 온통 영어교육으로 바뀌고있는것이다. 이것이 과연 옳은것일가? 우리가 월등히 다르다고 내놓을만한것 가운데 우리 말 우리 글이 있다고 생각된다. 언어를 떠나서는 민족의 문화를 운운할 가치가 없다. 인간의 정체성, 삶의 의미, 잘산다는것의 의미를 따질수 있기 위해서라도 정확한 우리것의 학습은 필수적이다. 올해 “조선어문자의 날”을 계기로 있었던 2015년중국조선문신문출판연구토론회에 참가했던 어느 한 교수가 안타가이 털어놓았던 한마디가 떠오른다. “현재 우리의 문학지들 사이에서 원고쟁탈전이 벌어지기도 한다. 이런 원고쟁탈전이 경쟁으로 번지며 문학지들의 질이 높아갈듯하나 실은 제한된 원고를 둘러싼 쟁탈전이라 질과는 그리 관계가 없다. 보편적으로 원고가 딸린다고들 한다.” 상대적으로 문학지는 많은 편인데 문학창작을 하는 작가들은 제한되였으니 그럴만도 하겠다. 한마디로 우리 문학이 객관적으로 독자를 잃어가는 형국속에 현재 겨우 명맥을 유지해간다는 안타까운 현실이란 뜻이겠다. 말과 글의 수준은 그 민족의 품격이다. 우리의 말과 글이 문화융성 시대를 열어가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그 역할로 우리 사회는 더 따뜻한 공동체가 되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 오피니언
    • 칼럼/기고
    2015-10-23
  • 찾아가는 국악방송, 홍성국제오카리나페스티벌에서 공연
    사진: 국악방송 예술단.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국악공연을 통해 전통음악을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국악이라는 우리의 소리를 더욱 가깝게 접근할 수 있도록 문화 복지를 실현하고 있는 ‘국악방송예술단’의 ‘찾아가는 국악방송’이 오는 25일 충남 홍성군 일원에서 펼쳐지는 홍성국제오카리나페스티벌에서 공연을 갖는다. 이날 공연은, 세계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노블오카리나앙상블팀의 오카리너 이다호군과 영화음악으로 잘 알려진 ‘넬라 판타지아’, 드라마 ‘대장금’ 삽입곡인 ‘오나라’ 협연과, △여민지음 △천년만세 △신뱃놀이 등의 연주와 △경기민요 연곡 등 우리의 소리 공연을 펼치며,마지막으로 행사 참가자 및 관람객들의 오카리나 합동연주와 함께 민요 ‘아리랑’을 연주 할 예정이다. ‘아토-선물’이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4일간 홍성군 일원에서 펼쳐지며, 국악방송예술단의 △찾아가는 국악방송 뿐만 아니라 △3000명의 오카리나 연주퍼레이드 △세계유명연주자 콘서트 △삼색 소통 콘서트 △국제오카리나 콩쿨 △세계오카리나박람회 △오카리나 프린지 공연과, △내포문화숲길 걷기축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연예·방송
    2015-10-23
  • 배우 권상우·저우동위, '2015 중국영화제' 홍보대사 선정
    권상우(좌)와 저우동위(우)가'2015 중국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사진=CJ E&M> 배우 권상우와 저우동위가 오는 30일 개막하는 '2015 중국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2015 중국문화제'는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 영화국과 한국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CJ CGV와 CJ E&M이 주관하는 한중 문화 교류의 대표적 장소로 손꼽힌다. 앞서 2006년 김희선, 2009년 정우성, 2011년 주진모와 강일연, 2013년 천정명과 장쯔이가 중국영화제의 홍보대사를 맡았다. 10주년을 맞은 만큼 '2015 중국영화제'는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배우 권상우와 저우동위를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오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CGV 여의도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다. 권상우는 "한중 문화 교류의 메신저로서 양국의 영화와 문화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저우동위는 "이번 중국영화제를 통해 한국 팬들에게 인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설렘을 보였다. '2015 중국영화제'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대륙을 휩쓴 메가히트작 10'이라는 주제로 CGV 여의도에서 열린다. 포커스뉴스 조명현 기자 midol13@focus.kr
    • 연예·방송
    2015-10-23
  • 안중근 의사를 기리는 '일본만행규탄 KOREA 힐링콘서트' 열린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대한민국의 영웅 안중근 의사!. 그를 기리는 콘서트가 열린다. 이 콘서트는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자 박인석)가 주최, 주관하고 웰빙코리아뉴스(발행인 이항범)가 후원하는 ‘안중근 의사 순국 105주년 기념, 일본만행규탄 KOREA 힐링콘서트’ 로 오는 12월 6일(일) 오후 7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열려 한국인의 자긍심을 더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힐링콘서트는 최근 일본 아베정부의 우경화가 하늘을 찌르는 가운데 독도 영토논쟁 분식을 염원하며 ‘독도는 대한민국 땅입니다' 라는 주제를 내걸고 관객 앞으로 다가서는 야심찬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29회 정기연주회이다 비영리민간단체인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기악전공자들은 한국 작품만을 고집하며 연주해오고 있다. 한국작품만을 무대에 올려 나라사랑을 일깨우는 박인석 지휘자는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 라고 늘 강조하며 민족애를 뺀 무대는 결코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안타깝게도 ‘메시야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는 정부 또는 지자체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며 약 20년 가까히 지휘자 혼자 대부분의 재정 감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한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이항범 웰빙코리아뉴스 발행인 겸 대표이사는 메시야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박인석 지휘자의 열정과 문화를 통한 나라사랑 고취에 적극 공감하고, 이번 음악회의 후원사로 나섰다.이 발행인은 “서양음악이 아닌 우리의 창작곡을 가지고 지구촌 무대에 설 때 무늬만이 아닌 진정한 K-클래식의 세계화를 이룰 수 있다” 며 “이를 위해 한국의 얼과 정서가 담긴 한국 작품을 꾸준히 무대에 올리는 ‘메시야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대한 정부와 관련기관은 물론 많은 언론에서도 큰 관심을 가져 주면 좋겠다” 고 강조했다. 한편, ‘메시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00년 12월에 창단후 80여명의 기악전공자들로 구성된 비영리 순수민간단체로 많은이들의 삶에 희망과 행운의 선율을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이 되자는 모티브에서 창단돼 약 40여년간 지휘경력을 쌓은 박인석 박사가 지휘를 맡고 1,000여회의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음악회의 수익금은 지역 소년소녀가장 , 불우이웃 성금으로 사회에 공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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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3
  • 한국국프로레스링협회 · 대한종합격투기연맹 현판식 가져
    최인섭회장과 이왕표 회장등 국내외 내빈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함현진) [동포투데이] 한국프로레슬링협회와 대한종합격투기연맹이 인천 영종도에 새둥지를 틀었다. 한국프로레스링협회와 대한종합격투기연맹의 총재인 이왕표씨는 (주)쓰리엔텍의 신사옥과 함께 이전하여 성대한 이전식을 열었다. (주)쓰리엔텍의 최인섭 회장은 한국프로레슬링협회 부총재로써 세계 최고의 연료 압력자동조절장치를 개발한 ㈜쓰리엔텍(최인섭회장)의 회장이다. 별명가이기도 한 최인섭 회장은 최근 해외 수출과 더불어 국책사업으로 성능을 입증받고 있는 매직캡슐을 발명한 개발자로써 세계 최초로 연료압력자동조절장치를 개발했다. 매직캡슐은 연비 절감은 물론 배기가스를 획기적으로 없애는 장치로 발명되었다. 최근 독일의 폭스바겐이 부정직한 배기가스 조작과 연비 조작으로 문제가 된 요즘 매직캡슐은 아무리 오래 된 중고차라도 배기가스를 기준치에 나오지 않게 만드는 핵심기술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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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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