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1(수)
 
캡처.PNG
(사진: 연변TV방송)
 
[동포투데이]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FC(연변장백산팀)는 10월 24일 오후 2시(현지시각)에 연길시인민체육장에서 호남상도팀과 올시즌 마지막 홈장경기이자 갑급리그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는 관건적인 경기를 펼치게 된다.

연변TV방송에 따르면 22일 오후 3시에 있은 경기전 기자회견에서 박태하 감독은 “50년전 당시 중국축구의 최고무대인 전국축구갑급리그전에 챔피언을 따낸 연변팀이 기나긴 50년 뒤 또한번 시즌 챔피언에 도전하는 기회를 맞이하게 되였다. 때문에 내일 경기에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여 홈장에서 챔피언을 따내 축구팬들한테 보답하겠다”고 말하였다.

연변FC 주장 최민선수는 기자회견에서 “홈장에서 축구팬들을 위하여 슈퍼리그 진출을 경축하는 세리머니를 선보일 것이다”고 말해 기자들의 흥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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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하 감독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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