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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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오지아, 배우 김수현 팬사인회 성황리에 개최
    사진제공 – 지오지아(ZIOZIA) [동포투데이]신성통상㈜ 남성의류 브랜드 지오지아(ZIOZIA)가 지난 10월 8일(목) 전속모델 배우 김수현과 함께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몰 지오지아(ZIOZIA)매장에서 진행된 팬사인회는 행사 시작 전부터 지오지아의 고객들과 배우 김수현을 만나기 위해 찾은 한국과 중국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지오지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팬사인회는 김수현이 제안하는 지오지아(ZIOZIA)의 겨울 스타일 화보 공개에 앞서 팬들과 좀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 했다. 사진제공 – 지오지아(ZIOZIA) 이날 현장에는 배우 김수현의 한류파워만큼이나 한국과 중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현장 관계자들 모두 깜짝 놀랐다.”며 “김수현은 멀리서 찾아와준 중국 팬들을 위한 배려도 돋보였는데 통역을 통해 한명 한명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는가 하면 감사의 인사와 악수를 건네는 등 최고의 매너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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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4
  • 제14차 세계한상대회, '비즈니스 네트워킹 세미나' 진행
    ▲세계한상대회 비즈니스 네트워킹 세미나 현장.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세계한상대회 이틀째인 14일 오후부터 열린 <비즈니스네트워킹세미나>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북미·중국·동남아·CIS·유럽·브라질 등 대륙별 맞춤형 비즈니스 분과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대륙별 유망산업, 산업별 마케팅 특화 전략, 최신 글로벌 트랜드 등 국내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 전략 및 심층 비즈니스 네트워킹으로 진행됐다. 북미지역 분과에서는 가장 많은 한상이 진출해 있는 지역 특성에 맞게 미국 창업 시 필요한 필수 법률 사례 및 다양한 마케팅 전략의 변화에 대한 심층정보를 제공하는 주제로 진행됐다. 최근 가장 Hot하게 뜨고 있는 중국지역 분과에서는 주제로 진행됐다. 한·중 FTA에 따른 중국 시장전망은 물론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위해시의 한국기업 유치를 위한 한중교역센터세미나에서부터 중국 내수시장을 뒤흔든 K-뷰티 트랜드를 통해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 절차 등을 소개했다. 가기경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책임자는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절차 및 실무> 세션에서 한중 교역 중 최고의 히트분야인 화장품 사업에 집중한 세미나로 상표등록, 위생허가, 라벨등록, 중국수출 등 총 1년 6개월 가량이 소요되는 중국 화장품 시장 진출 시의 오해와 진실을 풀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김종곤 강원정보문화진흥원 팀장은 ‘콘텐츠, 제조산업과 통하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전 세계적으로 경기 침체 속에서도 콘텐츠 사업이 지속 성장 중이며 그 중에서도 가장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중국은 12차 5개년 국가애니메이션 산업발전계획을 통해 애니메이션 산업 체인을 늘리고 유관 산업 매출 및 시장규모를 증대할 것을 명시했다”라며 콘텐츠 산업을 적극 공략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중국 애니메이션 콘텐츠산업의 핵심 소비자는 유아로 오리지널 파생상품의 수요가 높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성인들은 고품질의 파생상품을 선호해 구분해서 공략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한상 네트워크가 큰 빛을 발하는 지역인 CIS·유럽·브라질 지역 분과에서는 주제로 해외 진출 시 가장 어려움을 겪는 해외 비즈니스의 시작 ‘해외인증’ 쉽게 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의료기기·전자제품 등 국내 중소기업 수출을 위한 국제 인증법을 설명했다. 한편 대회 마지막 날인 15일 오전에는 국내투자·과세정책 및 프랜차이즈 IR SHOW이 진행되는 한상 비즈니스 플랫폼이 진행되며 오후에는 ‘한상, 청춘을 만나다’ 테마의 청춘데이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한상&청년, Go Together> 국내청년 취업 공개오디션 및 멘토링 섹션이 진행된다. 이후 폐회식을 끝으로 제14차 경주대회 막이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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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4
  • 제14차 세계한상대회, 국내대표기업CEO '한상창조 컨퍼런스' 강연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질의응답 모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제14차 세계한상대회 이틀째인 14일 한상대회 최초 국내대표기업CEO의 재능기부 멘토링 <한상창조컨퍼런스> 개최되었다. 권선주 IBK기업은행장과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한상 창조 컨퍼런스>가 개최되어 대회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은 대한민국이 경제규모 세계 13위, 교역규모 세계 8위라는 대한민국의 비약적인 경제성장의 구심점이자 한민족의 귀중한 자산으로서 한상 역할에 대한 진심어린 감사를 표했다. 또한 글로벌 경쟁 속에서 성장판이 닫혀가고 있다는 한국경제에 활력을 다시 불어넣고 모국 경제의 지속성장을 위해 ‘자기혁신과 도전’이 필요함을 역설하며 한상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한상 네트워크는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로서 국내 중소혁신기업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 시킬 수 있는 기반임을 역설했다. 또한 국내 중소혁신기업이 한상과의 협력 및 한상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시장에 진출할 경우 성장력은 폭발적일 것이며 기업 간 시너지 효과 창출은 물론 모국경제 영토 확장에도 이비지하게 될 것임을 확신했다.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강연 모습 이어 ‘혁신으로 앞서가는 한상의 시대’라는 주제의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의 강연이 진행됐다.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작은 섬 울릉도 출신인 자신이 성공하고자 열망을 가지고 대도시로 나와 삼성전자에 입사 후 대표이사 사장이 되기까지 겪었던 개인경험을 회고하며 한상과 동변상련의 마음을 전달, 참가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특히 불과 몇십년 전만 해도 초보수준의 조립기술 밖에 없던 기업에 불과했던 삼성전자가 세계의 전기전자·가전 산업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글로벌기업이 되기까지의 성공 노하우를 상세하게 설명했다.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글로벌 경쟁시대에서 ①가까운 곳에서부터 ②혼자가 아니라 함께 집단지성의 힘 ③단순하고 심플하게 ④ 디테일까지 집중해야 비로서 ‘혁신’이 이루어짐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끊임없는 자기혁신과 창의성을 통해 전 세계를 주도하는 영향력을 가진 한상 네트워크를 만들고 대한민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13일부터 천년고도의 도시 경주에서 사흘간 열리는 세계한상대회는 ‘한(韓)민족의 자존심, 세계로 뻗어가는 한상’이라는 주제로 40여개국 1000여명의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중소기업 200여개 업체 임직원 등 모두 300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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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4
  • 국내 최초 매직트리즈 전문가 과정 대구에서 성공적 개최
    ↑참가자 전원 수료증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제공 매직트리즈협회) [동포투데이] 세계 최초로 개발된 매직트리즈 전문가 과정이 대구에서 열렸다. 민간등록증으로 최초로 만들어진 매직트리즈는 현재 극소수의 전문가만 양성이 되고 있다. 이번 자격증과정은 남병웅교수의 도움으로 대구 흥사단에서 진행되었다. 흥사단은 도산 안창호선생이 세운 청년구국단체이다. 구미, 대구, 부산, 울산 등에서 올라온 8명의 강사들은 대부분 마술강사들이었다. 어려운 과정이지만 2일간 24시간의 힘든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수료증을 받는 수강자들은 큰 산을 넘은 듯 기뻐했다. 이 과정은 트리즈 전문가인 김영기 박사와 마술전문가인 함현진마술사가 강의를 맡았다. 매직트리즈는 러시아의 문제해결도구인 40가지 발명원리와 창의적인 마술이 가진 문제해결 아이디어를 융합해 만든 세계 최초의 교육컨텐츠이다. 지난해 국내 우수논문상은 물론 국제 트리즈컨퍼런스에서 최고인기논문상을 받는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인정한 창의적인 발명 컨텐츠이다. 김영기 박사는 이번 세미나를 위해 전혀 새로운 트리즈 교안을 만들었으며 함현진마술사는 트리즈 원리를 위한 마술기법을 공개했다. 노벨상을 받기 위한 미래 인재를 위해 매직트리즈의 발전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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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3
  • 제14차 세계한상대회 성황리 개막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개회사 모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전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포 기업인들이 모이는 '14회 세계 한상대회'가 13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화려한 막을 올렸다. 오는 1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40개 나라 한상(韓商)과 국내 중소기업 200여 개 업체 임직원 등 총 1천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십수년 동안 쌓아온 한상 비즈니스 네트워크 노하우가 총 집대성해 '한(韓)민족의 자존심, 세계로 뻗어 가는 한상'을 주제로 열렸다. ▲개회식 한상기 입장. 이날 개회식에는 ‘한상, 역사를 만나다’를 테마로 공감데이로 구성해 경상북도도립예술단의 축하공연과 한상기 입장 퍼포먼스에 이어 대회 심볼인 엽전(상평통보)를 세계지도에 주입하는 제14차 대회 개회 선언 세레모니를 선보였다. 이어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의 개회사, 송창근 제14차 세계한상대회 대회장의 대회사, 김관용 경상북도 도지사의 환영사 및 황교안 총리의 영상 축사가 이어졌다.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개회사에서 “대한민국은 산업화·민주화를 동시에 이룩했다는 세계의 찬사를 받으며 광복 70주년을 맞이했고 한상 네트워크는 한국경제의 중요한 한 축으로서 모국의 도약에 이바지했다”라며 “이번 대회는 720만 재외동포와 함께 발전해온 모국이 창조경제와 문화융성 두 축으로 새로운 70년의 도약을 준비하는 웅비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개회식 한상기 퍼포먼스. 송창근 제14차 대회장은 대회사에서 “모국의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한상은 특히 이번 대회를 통해 모국의 미래 지속발전을 위해 국내청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려고 한다”며 “척박한 환경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길과 미래를 만들어나갔던 한상의 정신을 모국청년들과 함께 나누며 모국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대한민국 역사와 전통을 품은 도시 경주에 모인 한상들과 함께 천년간 지속될 한상의 조건을 논하는 시간으로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장 이홍 교수의 ‘천년 한상 어떻게 할 것인가? 장보고에게서 배우기’ 주제의 기조강연이 진행됐다. 이홍 교수는 한상의 뿌리로 한민족 최초 글로벌 거상(해상실크로드)였던 장보고를 꼽으면서 글로벌 비즈니스의 네트워킹(관계성)을 통해 성공의 기회를 발굴할 수 있다는 점을 역설했다. 또한 비즈니스 관계를 쌓을수록 정보의 질과 양이 풍부해지며 “관계 속에서의 대화”를 통한 사회 생태 네트워크 구축을 강조했다. ▲경상북도 도립 국악단의 공연 모습. 한편 대회 이틀째인 14일에는 ‘한상, 한상을 만나다’를 테마로 ‘비즈니스데이’로 진행될 예정이다. '비즈니스 데이'에는 윤부근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과 권선주 IBK 기업은행장의 ‘한상창조컨퍼런스’와 대륙별 유망산업 트랜드로 세분화된 ‘비즈니스네트워킹세미나’을 진행한다. 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발굴은 물론 최신 글로벌 트랜드에 부합하는 내외동포 경제인 간의 내실 있는 비즈니스 교류의 장(場)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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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3
  • 제14차 세계한상대회의 꽃 기업전시회 오프닝 행사 개최
    ▲(좌측부터) 유근직 (주)잇츠스킨 대표,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이인선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최양식 경주시장, 송창근 제14차 세계한상대회 대회장,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홍용술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 [동포투데이] 13일 전 세계 40개국 1천여 명 한상(韓商)과 국내 중소기업 200여 개 업체 임직원 등 총 3천여 명이 경주에 모여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실질적으로 돕게 될 제14차 세계한상대회가 천년고도의 도시 경주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회식에 앞서 기업전시회 오프닝에는 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송창근 제14차 세계한상대회 대회장, 최양식 경주시장, 이인선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홍용술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 유근직 (주)잇츠스킨 대표 등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했다. 커팅식에 참여한 주요 귀빈들은 기업전시회를 둘러보며 창의성이 돋보이는 제품에 대해 참가기업들의 주요 판매 전략 등 해외진출 계획에 대한 대화로 끌었다.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를 둘러보고 있는 귀빈들. 세계한상대회는 지구촌 곳곳에서 활약하는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민족 최고의 비즈니스 축제로 2002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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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3
  • 필리핀 ‘마닐라 골프여행’ 성수기 예약 급증!
    [동포투데이] 알록달록한 산의 계절,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은 늘 반갑지만, 올해 가을은 유독 짧고 겨울이 길다는 소식이 아쉬울 따름이다. 가을이 짧다는 것은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특히나 아쉬운 대목이다. 국내에서 골프 라운딩을 할 시간이 줄어든다는 의미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의 골퍼들은 겨울시즌에 다른 나라로 가서 라운딩을 즐기는 해결책을 찾았다. 가깝게는 중국, 혹은 일본, 좀 더 멀리는 동남아에서 라운딩을 즐긴다. 특히 4계절이 따뜻하고 가격이 저렴한 필리핀 지역 골프장은 한국인들에겐 이제 낯설지 않은 골프라운딩 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필리핀 골프장은 세부, 마닐라, 클락(앙헬레스)지역에 골프장이 가장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다. 그중에서도 마닐라, 클락 골프장은 한국인들을 위한 맞춤 시스템의 골프패키지가 잘 돼있어, 가볍게 치고 오기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때문에 겨울만 되면 성황을 이루지만, 새로운 골프장을 찾아 도전하고자 하는 골퍼들로 인해 여전히 인기가 높은 지역이다.골프전문여행사 에디스골프(www.edithgolf.co.kr)는 2015-2016년 겨울 성수기시즌을 맞이하여 필리핀 마닐라상품을 지역별로 준비, 골퍼에 따라 맞춤견적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필리핀의 수도인 마닐라쪽이 항공도 많고 인기도 높다. 에디스골프 관계자는 “올 겨울 마닐라골프 예약이 급증하고 있고 인기 있는 골프상품들은 여름에도 덥지 않은 따가이따이 지역 KC힐크레스트CC, 스플랜디도CC, 이글릿지 무제한 골프 상품이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닐라인근지역의 바다를 끼고 있는 푸에르토아즐CC 무제한골프상품, 세계 100대코스 말라라얏CC 무제한골프상품이 인기상품”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세계100대코스 말라라얏CC와 세계유명골프코스를 모아놓은 써밋포인트CC 2색 무제한골프상품도 골퍼들의 관심이 높은 곳이다. 에디스골프 관계자는 “현지 골프장과 직계약을 통해 국내 골퍼들에게 특가를 제공하고 책임감있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그 때문인지 올해 신규문의보다 기존 방문하였던 골퍼들의 문의가 더 많다”고 전했다. 한편 마닐라골프여행은 항공시간 3시간30분으로 다른동남아보다 훨씬 가깝고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필리핀항공, 제주항공등이 하루 1-2회씩 운항하고 있어 태국, 말레이시아, 중국보다 항공료도 저렴하다. 또한 따가이따이 화산 트래킹, 마닐라시내투어, 팍상한등 유명관광코스와 카지노, KTV, 유명맛사지 샵등 즐길거리와 씨푸드등 풍부한 먹거리가 있어, 가을 필리핀 여행객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문의: 02-545-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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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2
  • '2015 중국영화제' 서울서 개막…'수상한 그녀' 중국판 공개
    '2015 중국영화제'가 오는 10월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CGV 여의도점에서 개막한다. <사진제공=CJ E&M> '2015 중국영화제'가 오는 10월 30일부터 오는 11월 1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CGV 여의도점에서 개최한다. 중국영화제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한국과 중국의 대표적 문화 산업 주관 기관인 영화진흥위원회와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 영화국이 각각 주최하고 CJ CGV와 CJ E&M이 주관하는 행사다. 한국에서는 2006년, 2007년, 2009년, 2011년, 2013년 '중국영화제'로, 중국에서는 2006년, 2008년, 2010년, 2012년, 2014년 '한국영화제'로 각각 행사가 진행됐다. '2015 중국영화제'에서는 최근 중국 박스오피스를 강타한 흥행작들과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한 중국 거장 감독들의 최신작을 엄선했다. 국내에서는 심은경이 주연을 맡아 2014년 크게 흥행한 영화 '수상한 그녀'와 동시에 기획한 중국판도 만나볼 수 있다. 엑소의 전 멤버 루한이 양자산, 귀아뢰 등이 열연해 한중합작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20대여 다시 한 번'이다. 또한, 2015년 중국에서 개봉해 7천만 명에 가까운 관객동원을 기록한 '몬스터 헌트', 중국 애니메이션 영화 최고 흥행작 '몽키킹 : 영웅의 귀환'도 상영작에 포함됐다. 지난해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과 남우주연상을 받은 디아오 이난 감독의 '백일염화', 국내에도 팬층이 두터운 진가신 감독의 '디어리스트' 등 세계적인 중국 감독들의 최신작도 관람할 수 있다.포커스뉴스 조명현 기자 midol13@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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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2
  • 배우 조재현·홍보 전문가 서경덕, '한양도성' 전 세계에 알린다
    서울의 상징인 '한양도성'에 관한 동영상을 함께 제작한 서경덕 교수와 배우 조재현. [동포투데이] '독도 뉴스' 시리즈 동영상을 함께 제작하여 화제를 모았던 배우 조재현과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이번에는 서울의 상징인 '한양도성'에 관한 동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5분량의 이번 '정도전과 함께 하는 한양도성 여행' 동영상은 한양도성의 위치와 축성기술, 4대문의 이름 유례, 순성놀이의 의미 등을 모아 한국어(http://is.gd/xm8cf8)와 영어(http://is.gd/p6GiOd)로 각각 제작됐다. 이번 영상을 기획한 서 교수는 "뉴욕하면 자유의 여신상, 파리하면 에펠탑 등 세계적인 도시마다 그 도시를 대표하는 상징물이 존재한다. 그런 상징물이 그 도시의 이미지를 바꿔 놓듯이 한양도성을 서울의 상징물로 만들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서울시에서는 한양도성을 201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런 한양도성을 서울의 상징물로 만드는 것은 외국인들에게 서울을 '역사적인 도시'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다"고 덧붙였다. 현재 영어 동영상은 유튜브 뿐만이 아니라 미국,프랑스,이집트,중국 등 대륙별 주요 30개국을 선정하여 각 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포털 사이트 및 동영상 사이트에 동시에 올려 전 세계 네티즌들에게도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NYT,WSJ,WP,CNN,BBC,AP통신,로이터통신 등 전 세계 194개국 주요 언론 605개 매체의 트위터 계정에도 이번 한양도성 영어 동영상을 링크하여 SNS를 활용한 홍보도 함께 병행하고 있는 중이다. 이번 동영상 제작에 함께한 조재현은 "드라마 '정도전'의 주인공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만큼 정도전이 한양도성에 기여한 점을 부각하여 해외 홍보도 중요하지만 국내 네티즌들에게 한양도성의 역사적 의미를 잘 전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동영상 제작은 서울시가 후원을 했고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2015 한양도성 문화제'가 한양도성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로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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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2
  • 中 난징대학살 문건 유네스코 등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자문위원회는 난징대학살 기록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자료사진/신화왕(新華網) [동포투데이] 10일, 난징대학살 희생 동포기념관에 따르면 11세트로 이뤄진 <난징대학살 문건>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정식 등재됐다. 4~6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The International Advisory Committee)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제12차 회의를 열었다. 난징대학살 희생 동포기념관 관장 주청산(朱成山)에 따르면 14명의 국제자문위원들이 세계기록유산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으며, <난징대학살 문건>에 대해 "등재 권고" 판정을 내렸다. 9일 저녁(프랑스 현지시간), 난징대학살 기록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 하기로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1937년 12월 13일, 일본군이 난징을 점령했다. 이후 약 1개월 동안 30만여 명의 민간인과 무장해제된 중국 군인들을 학살하면서 전대미문의 난징대학살이 일으켰다. 주청산은 “이것은 공정한 결과로서 난징대학살 역사를 더욱 잘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난징대학살 문건은 모두 일본침략군의 난징대학살을 기록한 1차 사료로서 의심할바 없는 권위력과 진실성, 유일성을 가지고 있으며, 그 당시 역사를 연구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세계기록유산은 역사와 문화에 중요한 문서, 영상, 음성 등의 보존이나 활용을 목적으로 유네스코가 1992년 등록인정을 시작했다. 현재 중국은 10개의 세계기록유산을 가지고 있다. 고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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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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