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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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톱모델 주우재, 진정선 완벽한 커플 케미를 뽐내
    10월 7일 톱모델 주우재, 진정선은 롯데홈쇼핑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광장에 오픈한 '슈티디오샵'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사진 동포투데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0월 7일 톱모델 주우재, 진정선은 롯데홈쇼핑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광장에 오픈한 '슈티디오샵'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아카이브56'의 뮤즈이자 주목 받고 있는 톱 모델 주우재 진정선은 데님 패션으로 완벽한 커플 케미를 뽐냈다. '아카이브 56'의 데님 자켓과 데님 팬츠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한 진정성과 주우재는 '스튜디오샵'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아카이브 56'을 체험했다. 이날 행사에는 쇼호스트 이수정, 정윤정,김선희 배우 송윤아(조르쥬 레쉬), 모델 주우재 진정선(아카이브56), 배우이보영(다니엘 에스떼)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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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7
  • 잠실에 나타난 이보영, 여전한 미모를 뽐내
    10월 7일 배우 이보영이 롯데홈쇼핑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광장에 오픈한 '슈티디오샵' 론칭 행사에 참여했다.<사진 동포투데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0월 7일 배우 이보영이 롯데홈쇼핑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광장에 오픈한 '슈티디오샵' 론칭 행사에 나타났다. 1년 6개월 만에 첫 외출에 나선 이보영은 그간의 공백이 무심할 만큼 특유의 아름답고 단아한 매력을 발산하며 변치 않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쇼호스트 이수정, 정윤정,김선희 배우 송윤아(조르쥬 레쉬), 모델 주우재 진정선(아카이브56), 배우이보영(다니엘 에스떼)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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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7
  • [포토]송윤아, 우아한 아름다움 ‘발산’
    10월 7일 배우 송윤아가 롯데홈쇼핑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광장에 오픈한 '슈티디오샵'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 동포투데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0월 7일 배우 송윤아가 롯데홈쇼핑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광장에 오픈한 '슈티디오샵' 론칭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시크한 가을패션으로 등장한 송윤아는 우아한 아름다움을 발산하며 시종일관 취재진의 카메라를 향해 끊임없이 손을 흔들고 미소를 짓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행사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쇼호스트 이수정, 정윤정,김선희 배우 송윤아(조르쥬 레쉬), 모델 주우재 진정선(아카이브56), 배우이보영(다니엘 에스떼)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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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7
  • 中 변호사 "페스카마호 비극의 교훈 잊지 말아야"
    [동포투데이] 1996년에 터진 페스카마호사건이 벌써 20년 세월을 주름잡고 있다. 당시 전재천 등 6명의 변호인으로 나섰던 조봉변호사는 지난 9월 3일 한국에 나가 8일까지 천안, 대전, 광주, 부산 네 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하고 있는 전재천, 최일규, 리춘승, 박군남, 최금호, 백춘범씨를 선후로 면회했다. 중국 언론 요녕신문에 따르면 주조봉변호사는 일전 기자와의 일터뷰에서 "면회때 만난 전재천, 최일규, 리춘승, 박군남, 최금호, 백춘범 등 6명의 정신, 건강 상태가 안정적이고 양호했다. 전재천 외 5명은 각자 교도소에서 모범수감자로 수차 표창을 받았다. 특히 백춘범씨는 2014년 '가족만남의 집'행사에 참가하는 특혜를 입어 교도소외 호텔에서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기까지 했다"면서 그러나 "가족들의 면회가 수월치 않다. 비자건으로 가족들의 한국행이 쉽게 이루어지지 못하는 것이 주원인이지만 이들이 수감된 후 가정생활에 어려움이 더해져 가족들이 쉽게 한국행을 엄두내지 못하는 것도 한 원인이다"며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조봉변호사는 이번 면회에 "부모님 돌아가기전에 부모얼굴이나마 자주 보았으면 한이 없겠다"는 이들의 하소연에 마음이 몹시 아팠다고 전했다.조봉변호사는 페스카마호사건 발생당시의 배경에 대해서도 요약해서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1996년 10월 26일 1심판결에서 전원 모두 사형에 선고했으나 이듬해인 1997년 4월 18일 2심판결에서 이들의 범행이 선장과 갑판장의 비인간적인 폭행과 욕설에 기인된 점을 감안해 전재천외 5명은 무기형으로 선고됐다. 전재천은 2007년 한국정부의 특사로 사형을 감면받게 되였던 것이다.조봉변호사는 "최근년간 한국사회에 내재한 조선족 배타정서가 극에 달하고 있고 이를 주시하는 조선족사회의 시선 또한 곱지만은 않다. 양국간 국민들의 대립정서를 해소시키는 것은 두 나라 지성인들의 사명감이 아닐수 없다. 우리는 당년의 페스카마호 비극의 교훈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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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7
  • 김재종 제주 공무원, ‘2015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사회복지공로대상 수상
    ▲김재종(오른쪽 첫번째) 제주시청 공무원이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참 봉사대상’에서 사회복지공헌대상을 수상한 후 장태평(왼쪽 두번째)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기타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남겼다. [동포투데이] 김재종 제주시청 공무원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복지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월드얀미디어그룹(대회장 이치수)이 주최하고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와 70여 언론사 및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회장 장유리)가 후원하는 ‘2015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장태평 전 농림수산부 장관)는 이날 김재종 제주시청 공무원을 사회공헌부문 사회복지공로대상 수상자로 발표했다. 이번 사회복지공로대상은 심사선정위원회(심사위원장 박영립)의 엄격한 심사 기준에 따라 사회 곳곳에서 정의를 구현하고 이웃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기여한 공이 인정되는 사람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김재종 씨는 지난 1996년부터 현재까지 방역분야 공무원으로 근무하는 동안 공직자로서의 투철한 사명감으로 축산농가와 시민건강보호를 위한 구제역, AI 등 방역업무전반에 걸쳐 업무를 훌륭히 수행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김 씨는 몽골, 캄보디아 등 해외 저발전 국가에 축산기술을 보급하기 위해서 해마다 휴가기간 동안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밖에도 제주도내 외국인 이주민들을 위한 제주다민족문화제 행사에도 해마다 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다. 김 씨는 15년 전부터 디딤씨앗, 창암재활원, 어린이재단, 사랑의 열매 등 단체에 매월 일정금액을 기부해왔으며, 최근에는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에도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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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7
  • 어설픈 연극제 "까르네발레 가평"
    [동포투데이] 가평군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까르네발레 가평'을 주제로 가평읍 시가지인 석봉로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 7천여 명의 관람객이 찾았다고 4일 밝혔다. 까르네발레 가평은 지역 주민들과 비아레조 축제재단의 예술 감독, 프로그래머, ​제작자 등이 이 함께 작품을 제작하고 프로그램을 기획해 만든 축제다. '까르네발레 가평'은 지난 2월부터 142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이탈리아의 대표 축제인 이탈리아의 비아레조 축제재단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주민들과 함께 기획됐다. 가평읍 석봉로에서 펼쳐진 어설픈 연극제(까르네발레 가평)은 조선 선조 때 가평군수를 지냈던 5m크기의 한석봉 인형과 피노키오에 등장하는 7m규모의 불의 화신 인형, 일본의 오만과 도발을 극복하고 민족자존을 지키기 위한 박근혜 대통령과 독도를 놓고 힘겨루기 하는 일본 아베 총리를 풍자한 거대 인형 등이 눈길을 끌었다. 박근혜대통령과 아베총리가 힘겨루기를 하는 인형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 함현진) 특히, 음악에 맞춰 눈동자를 움직이고 손과 발을 흔드는 대형 인형들과 주민들이 직접 우승꽝스러운 가면과 화려한 의상을 입은 채 펼치는 퍼포먼스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축제 관계자는 "민관이 소통과 공유, 그리고 참여를 통해 방문자들과 호흡하는 축제 발판을 구축하고 있다"며 "창의적인 지역문화 콘텐츠를 생산하고 소비하는 문화 플랫폼을 쌓아 문화예술 발전은 물론 경제·사회·문화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선 선조 때 가평군수를 지냈던 5m크기의 한석봉 인형. (사진 함현진) 정병국 의원은 “가평 연극인 마을은 자연과 문화·경제를 융합한 가평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자 대한민국 문화산업의 새 지평이 될 것”이라며,“명실상부한 문화예술 특화 도시인 가평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고 이미 세계적 축제로 자리매김한 자라섬 재즈 패스티벌과 함께 세계적 연극 축제로 발전 시키겠다”고 전했다. 첫 축제라 여러 가지 아쉬운 부분은 있으나 다음 해에는 더욱 크고 알찬 행사가 될 것이라고 기대가 되는 축제였다. 적은 예산으로 큰 행사를 준비하느라 수고한 이원승 배우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제대로 된 대한민국 대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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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7
  • 현대소리극 ‘꽃이 피네, 꽃이 지네’ 다시 피다
    [동포투데이]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 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김소월의 시 <엄마야 누나야>다. 이 시는 노래로도 만들어져 어린 아이 가릴 것 없이 모두들 부르곤 했다. 올해 타계 81주기를 맞은 시인 김소월(1902~1934)의 시와 삶으로 만든 현대소리극 <꽃이 피네, 꽃이 지네>가 이달 선보인다. 30년 남짓한 시인의 짧은 생애를 지켜본 다섯 여인이 시인의 어린 시절부터 청년기, 사랑과 죽음까지 노래와 연기로 전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20대 여성 5명으로 구성된 전통소리그룹 ‘절대가(歌)인’이 오는 16(금)일 저녁 7시 반 17(토)일 저녁 5시 양 이들에 걸쳐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창작한 김소월의 삶과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주옥같은 시를 노래하며 소월아트홀 무대에서 선보인다. 당대에는 견줄 만한 상대가 없는 뛰어난 미인으로 구성된 전통소리그룹 절대가인은 ‘가’의 한자를 ‘노래가’로 써서 당대 최고의 소리꾼이 되고자 판소리, 병창, 민요 등을 전공한 다섯 명의 여성 소리꾼들로 구성해 마음다해 노력하는 단체이다. 이들은 아름답고 여성스러운 선율과 섬세한 박자놀음에 중점을 두고, 대중들이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음악을 하고자 노력하는 단체다. 2014년에 이어 올해도 서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 소월아트홀 상주 예술단체로 선정됐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김소월. 그의 시는 오늘날까지 사랑받고 있지만 33년의 짧았던 삶에 대해선 제대로 전해지는 바가 없다. 오해와 억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오롯이 남은 것은 소월의 시 뿐이다. 일제 강점기의 조선, 다섯 명의 여인들이 있다. 그들은 저마다의 소월을 기억하고 있다. 일찍이 천재성을 보인 어린 시절, 열정적이었던 청년기, 순수했던 시절의 그리움, 꿈의 좌절과 아픔, 사랑과 이별, 죽음 그리고 그리움. 여인들은 소월의 짧았던 삶과 그의 시를 노래한다. 맑은 영혼의 눈으로 세상을 보았던 소월이 여기서 피고, 진다. 출연진은 이진솔, 유현지, 유성실, 김보라, 정초롱 등 이다. 절대가인은 2011년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 금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2년 제4회 대한민국 대학 국악제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화려한 수상경력뿐만 아니라 KBS 국악한마당 1000회 특집, MBC 우리가락 우리문화등과 같은 방송과 2014국립중앙박물관 설날한마당 초청공연 <절대歌인의 한판수다>, 제37회 서울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 협연, 국립국악원 ‘공감! 청년국악’등 수 많은 공연을 통해 꾸준히 시민들과 교감하고 있다. 특히 2013, 2014 소월아트홀에서 진행되었던 절대歌인의 한판수다는 여인들의 애환과 이를 노래로 풀어냄과 동시에 꿈을 꾸는 따뜻하고 밝은 이야기를 통하여 창작국악극으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하며 시민들에게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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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7
  • ROAD FC 대회를 빛낼 로드걸 4인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10월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360GAME ROAD FC 026’에 총 네 명의 로드걸이 뜬다. 2~3명의 로드걸이 케이지에 오른 지난 대회와 달리 한 명이 추가됐다. 또한 ROAD FC(로드에프씨) 대회 최초로 중국인 로드걸이 합류했다. 로드걸들은 늘어난 인원만큼 다양한 매력으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어떤 로드걸들이 케이지를 빛낼지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최슬기 CHOI SEUL KI (168cm 45kg 33-24-33) ‘ROAD FC 015’에 처음으로 로드걸로 데뷔한 최슬기는 이번 대회 로드걸 중 ROAD FC 케이지에 오른 횟수가 제일 많다. 그만큼 로드걸로서 경험이 풍부하고, 노련하다. 지난 7월 2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열린 ‘360GAME ROAD FC 024 IN JAPAN’에서는 뛰어난 일본어 실력도 뽐냈다. 최슬기는 청순한 얼굴에 글러머러스한 몸매로 ‘베이글녀’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로드걸이다. 케이지에 오를 때마다 귀여운 표정과 재치있는 모습으로 로드걸 중에 귀여운 매력을 담당하고 있다. 로드걸로 데뷔하기 전 최슬기는 가수로 데뷔한 ‘걸그룹’ 출신이다. 2012년 걸그룹 ‘레이티’로 데뷔, 방송 활동을 해왔다.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주는 로드걸이다. 수줍은 듯한 특유의 미소는 매 대회마다 남성팬들의 마음을 녹여 왔다. #송효경 SONG HYO KYUNG (161cm 54kg 33-26-34) ROAD FC의 여성 파이터 송효경은 로드걸로서 케이지에 오른다. 그동안 케이지는 그녀에게 전쟁터였다. 치열하게 싸우며 남성 파이터들을 능가하는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이제 송효경은 경기를 했던 열정을 로드걸로서 케이지 위에 쏟아낼 예정이다. 부상으로 파이터로서 경기 출전이 불가능해졌지만, ‘로드걸’이라는 새로운 도전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몸을 만들고 있다. 최근 송효경은 2015 나바코리아에 로드걸 복장으로 출전, ROAD FC를 알리기도 했다. 송효경은 “로드걸로 케이지에 오를 수 있게 배려해주신 정문홍 대표님께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 이번엔 격투기 선수가 아닌 로드걸로 케이지에 오르지만 준비하는 마음은 시합과 다르지 않다. 적당한 긴장감과 설렘으로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맹승지 MAENG SEUNG JI (167cm 48kg 35-26-36)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개그우먼’ 맹승지가 로드걸로 복귀한다. 맹승지가 로드걸로 케이지 위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 맹승지는 지난 해 5월에 열린 ‘ROAD FC 015’에서 로드걸로 데뷔, 개그우먼 이미지를 벗고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그동안 맹승지는 종합격투기 팬으로서 활약해왔다. 2014년 케이블 채널 XTM에서 방영된 <주먹이 운다-도쿄 익스프레스>에서 매니저 역할로 출연한 것을 계기로 격투기와 인연을 맺었다. 당시 맹승지는 특유의 발랄함과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ROAD FC 대회를 빠짐없이 관전해오며 팬으로서 역할을 다했다.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선수들을 응원해온 맹승지는 이번 대회에서 팬이 아니라 로드걸로서 ROAD FC 대회를 빛낸다. 로드걸로서 예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현재 식단을 조절하고 열심히 운동하는 등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방송에서의 ‘개그우먼’ 맹승지의 모습이 아닌 ‘로드걸’ 맹승지의 모습이 기대된다. #양커 YANGKE (170cm 55kg 38-27-36) 양커는 2010년 ROAD FC가 출범한 이래 최초의 중국인 로드걸이다. 로드걸이 타 단체에 진출해온 사례는 있지만, 외국인이 로드걸로서 케이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른 종목을 통틀어서도 외국인이 해당 종목을 빛내는 일원으로서 함께하는 일은 찾아보기 힘들다. 양커는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엔터테이너다. 다수의 영화에 출연했고, MC, 광고 모델 등 다방면에서 활약해왔다. 한국인(곽재용 감독)이 감독을 맡은 ‘미스 히스테리’에도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14년에는 미스 차이나 3등을 수상하는 등 아름다움을 인정받은 스타다. ROAD FC 역사상 첫 사례이기에 그동안 로드걸들이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양커만의 매력이 이번 대회에서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양커는 “로드걸로서 케이지 위에 오르게 돼 영광이다. 좋은 기회를 주신 ROAD FC에 감사하고, 나의 모든 매력을 팬들에게 어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로드걸 데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네 명의 로드걸이 총 출동하는 ‘360GAME ROAD FC 026’은 10월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360GAME ROAD FC 026’ 10월 9일 오후 8시부터 수퍼액션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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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7
  •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미용문화축제 열려
    (사)한국미용장협회 창립20주년 기념행사로 시민과 함께하는 미용문화축제에서 한국미용장협회 이순덕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10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시청광장에서 (사)한국미용장협회 창립20주년 기념행사로 시민과 함께하는 미용문화축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미용장협회 이순덕 회장은 “허병회 1대 회장으로부터 10대 이순덕 회장에 이르기까지 역대 회장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협회창립 20 주년 행사를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고 시민과 함께하는 미용문화축제가 우리의 미용문화를 정착시키는 원천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사)한국미용장협회 창립20주년 기념행사로 시민과 함께하는 미용문화축제에서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오서진 이사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어 6.7대회장을 지낸 홍도화 고문의 축사에 이어 예지원의 강영숙원장,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오서진이사장 과, 산동성 해양연구원 자오밍보 원장 의 축사가 이어졌다. 축사를 마친후 이순덕 회장 및 협회 임원 들과 귀빈들을 모시고 창립20주년기념 행사에 커팅식을 하였다. 이날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사)한국미용장협회 강사위원회 9명의 의상과 작품을 만들어 헤어쇼를 개최하였는데 아름다움과 화려함에 오가는 시민들과 외국인들의 발걸음이 멈춰졌으며 멋지고 화려한 작품쇼에 한국의 미용문화가 외국인들과 특히 중국위해시에서 온 중국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하였다. (사)한국미용장협회 창립20주년 기념행사로 시민과 함께하는 미용문화축제에서 이순덕 회장 및 협회 임원 들과 귀빈들을 모시고 창립20주년기념 행사에 커팅식을 하였다. 이어 비보이 쇼와 5인조 여성걸그룹 “퀸비즈” 공연으로 시민들은 신이나게 몸을 흔드는 이들도 있었다. 이후 가수 변진섭씨의 노래로 오가는 시민들의 환호성으로 이어졌다. 이날 전통 혼례재연과 각지회의 재능으로 시민들은 미용문화의 축제를 즐겼으며 한국미용장협회 회원들의 멋진 작품쇼는 조명과 어우러져 갈라쇼를 보는듯한 연상을 들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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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6
  • ‘플라이급 챔피언’ 조남진, 통합 타이틀전 앞두고 파격적인 발언…
    [동포투데이] 격투기에 체급이 존재하는 것은 체급에 따라 경기력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체급이 높아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파워도 강해져 승리하기에 유리하다. 그렇기 때문에 격투기는 체급을 정해놓고, 경기가 있기 전날 계체량을 통해 공정하게 체중을 측정한다. 계체량 통과에 실패한 파이터에게는 페널티가 주어지고, 상황에 따라서는 경기가 취소되는 불상사가 일어난다. 그런데 ‘플라이급 챔피언’ 조남진(24, 팀 매드)이 송민종과의 플라이급 통합 타이틀전을 앞두고 파격적인 발언을 했다. 217cm의 거인, 최홍만과 싸워도 이길 수 있다는 것. 플라이급(-57kg)에서 활동하는 조남진과 140kg이상의 체중으로 무제한급에서 활동하는 최홍만의 체급차이는 어마어마하다. 조남진이 최홍만을 꺾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조남진도 로드FC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플라이급과 무제한급은 극과 극의 체급이다.”라며 한 발 물러난 입장이었다. 그러나 조남진은 챔피언으로서의 자존심이 있었다. 그는 “솔직히 지는 게임이겠지만, 용기 있게 이길 수도 있겠다”라며 “최홍만 선수의 파이트 머니를 몰아준다면, 은퇴 전에 꼭 붙어보고 싶다”고 도전장을 내밀었다. 조남진은 이번 ‘플라이급 통합 타이틀전’에서 승리하면 억대 연봉을 받는 파이터가 된다. 최홍만도 이미 알려진 대로 ROAD FC에서 억대 연봉을 받는 파이터다. 조남진의 말대로 파이트 머니를 몰아서 받는다면, 조남진은 한국 격투기에서는 좀처럼 생각할 수 없는 큰 금액을 한 경기에 받게 된다. ROAD FC에서 조남진과 최홍만의 대결을 볼 가능성은 거의 없다. 체급 차이가 워낙 커 경기가 실현되기 어렵다. 그렇기 때문의 조남진의 발언은 실제로 최홍만을 꺾겠다는 것 보다는 그만큼 현재 자신감이 있고, 억대 연봉에 대한 간절함이 있다는 정도로 풀이 된다. 조남진은 10월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송민종과 억대 연봉, 플라이급 챔피언 자리를 놓고 ‘플라이급 통합 타이틀전’을 펼친다. 이 경기에서 조남진이 자신의 바람대로 억대 연봉과 챔피언 벨트를 모두 따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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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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