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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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인 도박객들 도박으로 1년에 760억달러 탕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내일부터 시작되는 브라질 월드컵경기는 전 세계 축구팬들의 명절일 뿐만 아니라 도박꾼들의 명절이기도 하다고 중국 왕이망이 지적했다. 전 세계 박채업 규모 7000~1조달러 호주, 세계적으로 도박을 가장 즐기는 국가 업계의 통계에 따르면 2013년 전 세계 박채업(도박ㆍ복권ㆍ경품ㆍ추첨 따위)의 시장규모는 4400억달러에 달했다. 그중 합법적인 체육박채 규모는 상대적으로 적어 약 300억달러밖에 되지 않지만 불법 체육박채 규모는 합법시장의 20배에 달한다. 전 세계 박채업의 규모는 7000~1조달러로 헤아려지고 있다. 하다면 이 방대한 박채자본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영국 H2박채자본회사가 일전 발표한 데이터는 성인당 박채손실로 보면 호주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도박을 즐기는 국가로 2013년에 호주인 성인당 도박에서 잃은 돈은 1000달러를 넘으며 2위로는 싱가포르로 성인당 도박에서 잃은 돈은 900여달러로 나타났다. 중국 대륙은 비록 인구가 많지만 출국해 합법적으로 도박을 하는 사람이 필경 적어 성인당 도박에서 잃은 금액이 세계 앞 20위에 들지 못했다. 도박에서 잃은 자금총액 미국 1위, 중국 2위 규모로 보면 미국은 세계 최대 박채시장이다. 2013년에 미국인들은 도박에서 도합 1190억달러를 잃었으며 그 도박객(赌客) 수는 세계 도박객의 1/4을 점한다. 헌데 미국 박채업의 시장점유률은 10년 전의 1/3로부터 1/4로 줄어들었고 또 미국 도박시장에서의 인당 도박자금도 그리 많지 않은바 미국 도박장이 도박객 한 사람에게서 획득하는 수익은 세계 기타 국가 도박장들보다 적다. 도박에서 잃은 자금 총액은 미국 다음으로 중국이 2위이다. 중국인 도박객들은 2013년에 해외에서 도박으로 도합 760억달러를 잃었으며 중국은 2011년 제10대 시장으로부터 2013년 말에 이르러 제2대 도박시장으로 도약했다. 중국 대륙은 2020년에 미국을 뛰어넘어 세계 최대 박채시장으로 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중국 대륙에서 관영채권 외 박채는 불법에 속하기 때문에서 중국의 도박꾼들은 흔히 해외로 나간다. 아시아 여러 국가들은 중국 도박꾼들을 재물신으로 여기고 방법과 수단을 다해 중국 도박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는가 하면 중국인 도박객 자체 또한 통이 커 도박장으로 하여금 수익을 두둑히 얻게 해주고 있다. 오문, 중국 도박객으로 수익을 가장 많이 보는 곳 중국 도박객들의 해외도박에서 수익을 가장 많이 보는 지역은 오문이다. 중국 관광객들의 추동하에 오문의 박채수익은 최근년에 연속 새로운 기록을 창조하고 있으며 일찍 2006년에 미국의 도박도시 라스베가스를 뛰어넘어 세계 제1의 도박도시로 되었다. 오문정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3년에 오문에서는 관광객 도합 2932만 4800명을 맞았는데 그중 63.53%가 중국 대륙의 관광객들이었다. 그해 오문의 박채수익은 450억달라로 그 전해보다 18.6% 증가했다. 이 금액은 미국에서 박채업이 가장 발달한 네바다주 지난해 박채수입 103억 9600만달러의 4배보다도 많다. 또 오문에서 매 도박객에게서 얻는 수익은 1354달러로 미국 2대 도박도시 라스베가스와 애틀란틱시를 훨씬 초과하고 있다. 한편 중국인 도박객으로 하여 수익을 보는 국가들로는 호주, 필리핀, 한국 등 아태지역 국가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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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2
  • 여성가족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정책 추진
    [동포투데이]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지난해 6월 21일부터 올해 5월 21일 까지 약 11개월에 걸쳐 국내에 생존하고 계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50명, 지난 6.8 작고한 故 배춘희 할머니 포함)를 모두 방문해 건강과 생활 실태를 확인했다. 지난해 6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보호시설 ‘나눔의 집’(경기 광주 소재)을 시작으로 부산·대구·충남·경남 등 11개 시·도에 거주중인 할머니들을 한분 한분 찾아 뵙고 평생 위안부 피해로 쌓여 있는 아픔과 한을 함께 나누고 위로하였다. 현재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위안부 생존 피해자는 쉰 네분으로서 국내에 마흔 아홉분, 국외에 다섯분(미국 1, 중국 3, 일본 1)이 계시지만, 노환, 치매, 위안부 피해로 인한 육체적·정신적 고통,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힘들게 생활하고 있다. 조윤선 장관은 생존 위안부 피해자를 한분 한분 찾아 뵙는 과정에서 많은 할머니들께서 자녀나 친인척이 없어 제대로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음을 직접 파악하고 정부의 맞춤형 지원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할머니들은 위안부 피해로 지난 70여년간 겪어온 마음 고생을 털어 놓으며 돌아가시기 전에 ‘가해 당사국’의 진심어린 사죄를 받고 싶다는 말씀과 함께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학생들에게 제대로 된 역사교육을 시켜달라고 당부하였다. 특히 위안부 피해자 방문시 감동적인 장면도 많았다. 특히 중증 치매로 거의 말씀을 못하시는 한 할머니는 노래 한번 불러보라는 주위의 권유에 ‘나비야‘라는 동요를 불러 현장에 있었던 많은 사람들의 눈시울을 붉게 했다. 또한, 다른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는 할머니의 친한 친구가 돌아가시면서 아들에게 피해 할머니를 부모처럼 잘 모시라는 유언에 하루도 빠짐없이 국거리, 반찬 등을 가지고 할머니 집을 방문하여 친아들처럼 보살피는 경우도 있었다. 여성가족부는 방문 결과를 토대로 위안부 피해자 개별 상황에 맞는 필요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노후 주택에 사시는 분들께는 사회적 기업 등의 후원을 받아 주택 개·보수를 실시하고, 노환으로 보행이 어려운 분들께는 휠체어·실버카를 지원하는 등 맞춤형 정책을 시작하였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한분 한분의 생활과 건강 실태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할머니들이 안정적인 보살핌을 받으실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은 한·일 관계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분쟁 지역에서 계속되는 여성에 대한 성폭력 등 전시 여성인권을 지켜내기 위한 것으로, 국제 사회에 이 문제를 알리고 함께 해법을 모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할머니들이 생존해 계실 때 ‘명예 회복’을 위해 관계부처와 적극 협력하고, 이러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위안부 역사관 건립 및 위안부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특히 할머니들의 생활과 건강을 꼼꼼히 살펴 준 지자체와 병원 관계자, 무료 진료해 준 독지가 등에게 감사드리며, 할머니들께서 생존해 계시는 동안 하루 빨리 이 문제가 해결되어 할머니들의 한을 풀어 드리고 싶다”는 뜻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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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2
  • 스튜어디스들이 새 유니폼에 청순함 폭발
    (이하 사진 출처: 중국청년망) 6월 8일, 중국 톈진(天津)항공이 창사 5주년 기념일 당일에 스튜어디스 새 유니폼 발표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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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1
  • 중-북-로 3국 잇는 전세기 25일 취항
    [동포투데이 연변] 25일부터 중국-북한-로씨야 3국을 잇는 전세기 관광코스가 올해로 세번째 운항에 들어선다. 연변일보에 따르면 연변천우국제려행유한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금강산전세기관광은 연길-묘향산, 연길-금강산, 연길-울라지보스또크-금강산 등 세갈래 코스로 6월 25일부터 10월 중순까지 매주 2차씩 운행될 예정이다. 알려진데 의하면 금강산전세기관광코스는 구룡연, 목란교, 비봉폭포, 해금강 삼일포, 만물상 등 금강산 코스 외 김일성장군동상, 천리마동상, 개선문 코스를 망라하며 개성의 휴전협의현장, 판문점, 고려박물관 및 평양지하철 체험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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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1
  • 中 대만 지도자 마잉쥬 월급 9만 6000위안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대만 “연합석간”의 보도에 따르면 대만 대우조례에 근거해 대만지역 지도자는 퇴임 후 예우금으로 매달 대만페 25만위안을 받고 대만지역 부(副)지도자는 예우금으로 매달 대만페 18만위안을 받으며 사무비용은 따로 계산한다고 중국 신화망이 11일 전했다. 예우기간은 대통령 임기와 마찬가지로 대통령 한기를 임직했으면 예우기간은 4년이고 대통령을 연임하면 예우기간은 8년이다. 한편, 대우조례는 대만지역 지도자의 월급은 대만페로 46만위안(약 인민페로 9만 6000위안)이고 대만지역 부지도자의 월급은 대만페로 34만위안이라고 명확히 규정했다. 예우기간에는 법에 따라 퇴임한 대만지역 지도자는 매달 예우금 25만위안(대만페)을 받고 보건의료를 제공받는다. 아울러 사무처리일군, 운전사, 사무실 및 각항 사무 등에 필요한 비용을 제공받는데 퇴임 첫해에는 대만페로 800만위안, 두 번째 해에는 700만위안, 세 번째 해에는 600만위안, 네 번째 해 부터는 예우기가 끝나는 때까지 매년 500만위안씩 제공받는다. 그리고 안전호위인원 8명―12명을 제공받고 필요시에는 호위인원을 더 증가할 수 있다. 법률은 만약 대만지역에서 정부(正副) 지도자가 임기내에 파면당하거나 탄핵을 받거나 형을 선고받아 실각했다면 예우를 해주지 않는다고 규정했다. 또 퇴임 후, 해외에 정착한다면 예우를 정지하고 탐오죄로 1심 판결에서 유죄가 확정되면 안전호위인원 2, 3명만을 제공받고 기타 예우는 정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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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1
  • 美 보고서:중국 백만부자 가정수 237만세대, 세계 2위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미국 보스턴자문회사가 어제 발표한 “전 세계 재부보고서”에서 2013년 중국에는 배만부자 가정이 237만 8000세대가 있으며 백만부자 가정수는 그 전해에 비해 82% 증가, 거의 일본 백만부자 가정수 124세대보다 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중국 왕이망이 11일 전했다. 이 보고서는 목전 중국의 백만부자 수는 미국 다음으로 많아 세계 2위, 2013년 미국의 백만부자 가정은 713만 5000세대라고 밝혔다. 또 전 세계 백만부자 가정수가 전체 가정수의 1.1%를 점하는데 2007년의 0.7%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2013년 미국의 개인재부 총액은 46조달러로 세계 1위이고 중국의 개인재부 총액은 22조달러로 2위(미국은 중국의 두배가 넘는다), 일본은 15조달러로 3위, 영국은 8조달러로 4위, 독일은 7조달러로 5위였다. 보스턴자문회사는 백만부자 가정을 두고 유동재부 100만달러를 소유한 가정으로 유동재부에는 주식, 현금과 기타 금융투자제품을 포함, 하지만 부동산, 수장품이거나 사치품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정의했다. 보고서는 지난해 중국의 개인재부 규모는 49% 증가한 22조달러로 개인재부가 대폭 증가한 원인은 신탁 등 전문 금융제품의 추동을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미국을 포함한 기타 허다한 국가들의 재부증가는 주식상승에 힘입은데 반해 중국에서 주식에 투자한 재부규모는 실제상 그 전해보다 6.8% 줄어들었다고 보고서는 인정했다. 전 세계적으로 2013년 백만달러부자 가정 수는 1630만세대로 그 전해보다 1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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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1
  • 中,남경대학살과 군위안부 자료 세계기록유산 등재 신청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은 10일에 있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정부가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모집 관련 자료들을 유엔세계기록유산 등재에 신청했는가는 한 기자의 질의에 중국은 남경대학살과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모집 관련 일부 진귀한 역사자료들을 유엔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신청했으며 그 목적은 역사를 깊이 새기기 위한데 있다고 밝혔다고 중국 매체 왕이망이 전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세계기록유산은 유엔 유네스코(联合国教科文组织)가 선도하는 중요한 활동으로 세계적인 의의가 있는 친필원고, 도서관과 사료관에 보존되어 있는 진귀한 문건과 구술한 역사기록 등을 수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줄곧 세계기록유산 등재 신청에 적극 참여했다면서 지금까지 9부의 문헌유산이 기록유산에 등재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중국이 이번에 신청한 관련 역사자료들은 진실하고 진귀하며 중요한 역사가치가 있고 신청기준에 부합된다면서 중국이 남경대학살과 일본군 위안부 강제징집 관련 일부 진귀한 역사자료들을 세계기록유산에 신청한 목적은 역사를 깊이 새기고 평화를 소중히 여기며 인류의 존엄을 수호함으로써 이 같은 반인도적이고 반인권적이며 반인류적인 행위가 다시 되풀이되지 않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 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의 발언이 전해진 후, 일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곧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국이 유네스코에 정식 신청했는지 확인중이라며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일본정부는 항의를 제기, 신청철회를 요구할 것이다”고 밝혔다고 중국신문망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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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1
  • “롱다리” 이민호 베이징무대서 출연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칭다오맥주YOU & 감은 여름밤 이민호 만나기”활동이 오는 15일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펼쳐지게 된다. 이는 이민호가 지난 춘제야회 후 다시 처음으로 중국내 무대에 오르는 것으로 현재 모든 공연프로그램이 기획중에 있지만 이민호의 팬들한테는 적지 않은 화제거리를 나돌고 있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무대는 비록 이민호 개인의 독점공연은 아니지만 그날밤 그는 앨범중의 가요와 지난해 센세이숀을 일으킨 “상속자들”의 주제곡을 부르는 외 주로는 모두가 취미를 갖고 있는 화제로 오래동안 보지 못했던 팬들과 얘기를 나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이번 무대에서 이민호는 부분적 사진을 통하여 자신의 최근 생활을 공개하게 되며 기타 놀랍고도 반가운 현장도 보여주게 될 것이다. 아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번의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많은 것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민호는 데뷔한 뒤 자신의 영준한 용모와 훤칠한 롱다리로 순식간에 수많은 팬들을 사로잡았으며 그가 주연한 “상속자들”, “꽃보다 남자”, “시티헌터” 등 3편의 드라마는 전 지구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으며 이제 곧 그 영향력이 해외에까지 미칠 전망이다. 현재 이민호는 그의 첫 영화 “강남블루스”에 출연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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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1
  • 김수현 “성형” 질문에 “아직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타이완 “중국시보”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한국스타 김수현이 “별에서 온 그대”때문에 전 아시아의 폭발적인 인기를 몰아오자 그와 만나자거나 취재하려는 팬들과 기자들의 연락이 끊기지 않고 있는 현황이다. 일전 김수현을 취재한 적이 있는 한 기자에 따르면 기자가 김수현한테 “성형시술을 한 적이 있는가”고 묻자 김수현은 “나 현재 젊으니 아직은 필요없다”고 답복했다. 이에 많은 팬들은 은근히 김수현에 대해 흥미를 크게 가지게 되었으며 더우기 어떤 네티즌들은 여태껏 공개된 김수현의 사진을 검색, 앞이마쪽과 헤어스타일에 좀 차이가 날뿐 기타의 오관부분은 거의 아무런 변화도 없었다. 요해에 따르면 당시 질문했던 그 기자는 김수현의 팬이 아니었기에 앞에서 참지 못하고 농담반, 진담반으로 “한국의 연예인들은 거의 모두가 성형한다는데 김수현씨도 성형했는가”고 물었다. 하지만 이 난처한 문제의 제기에 생각밖으로 김수현의 반응은 아주 빨랐다. 김수현은 웃으면서 “연예인들이라고 다 성형하는 것이 아니다. 나같은 사람은 젊기에 당연히 필요가 없다”고 일침을 놓았다. 한편 그 기자는 “김수현은 성격이 매우 쾌활한바 그 어떤 일에서나 ‘호기심이 많은 귀염둥이’ 같았으며 특히 먹거리에 취미가 큰 것 같다”고 김수현에 대한 인상을 밝혔다.
    • 연예·방송
    2014-06-11
  • 中, 11살 초등학생 뇌암, 림종전 기관 기증해 구인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심수초등학교의 11살 나는 양요예(남)는 뇌암으로 병상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림종을 앞두고 그 애는 신장과 간장을 기증하기로 했다. 6월 6일, 요예의 념원이 실현되었다. 그 애가 기증한 기관들은 8시간 내에 더욱 많은 생명들을 구했다. 이식수술이 끝난 후 요예의 유체가 수술실 밖으로 나오자 의사들이 요예와 그애 어머니를 향해 세차례 허리 굽혀 절을 했다. 요예의 어머니는 얼굴을 가리고 대성통곡을 하고 있었다. 학교에는 아직도 요예의 책걸상이 맨 앞줄에 놓여있다. 요예의 어머니 리군이 적십자사로부터 기관기증 영예증서를 수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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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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