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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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북한 접경지대까지 고속철도 건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중국은 2015 년도까지 북한 접경지대인 단둥 시에서 심양까지의 고속철도 건설(2010 년도 3월 건설 착수)을 완공할 계획이라고 2일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새로 건설되고 있는 단둥시와 선양시를 잇는 고속철도 길이는 207 km 로 최고 시속 250 km 로 예상되고 있어 단둥-선양간 이동 소요 시간이 60분을 조금 윗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단둥-선양간 일반 철도가 운행되고 있으며 3시간 반쯤 소요된다. 단둥은 북한과의 국경을 이루는 대도시로 중국-북한간 무역량 약 80 % 가 단둥 시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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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3
  • [안철수의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이들 교육만이 아니라 부모님들 평생교육과 노후 일자리를 투자할 수 있는나라. 제가 여러분과 함께만들어 가고 싶은 나라입니다. 정치역할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가면 노후 걱정하지 않을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열어주신 길, 뚜벅뚜벅 나아가겠습니다. 201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4년 1.2 안철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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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2
  • 아베 총리 “일본 2020년 전에 평화헌법 수정할 것”
    [동포투데이]김정 기자= 일본 아베 총리는 2014 신년소감을 통해 일본 전쟁 후의 평화헌법이 2020년 전에 수정할 것이라고 공언해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아베는 일본정부는 헌법수정을 논의, 안보정책과 교육진흥을 중요 과제로 할 것이라면서 2020년 도쿄올림픽대회 전까지 일본 전쟁 후의 평화헌법이 수정을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은 2차대전에서 투항한 후 1946년 평화헌법을 제정했다. 이 헌법은 일본이 집단자위권 행사를 금지하고 개별자위권 행사만을 허락, 즉 본국이 공격을 받을 때에만 무력을 행사한다고 규정했다. 아베는 일본은 2020년에 정상적인 국가지위를 전면 회복하고 “아태지역과 세계 평화안정에 큰 공헌을 하는” 국가로 업그레이드 할것이라고 공언, 또 일본의 지위가 상승한 후 “아시아를 도와 평온하고 안정한 지역으로 만들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강대한 일본” 되찾기 싸움은 방금 시작되였으며 “일본의 새로운 나라 만들기를 향해 큰 발걸음을 내디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그는 “평화헌법이 제정된지 이미 68년에 나는바 시대의 변화에 따라 개정을 위한 논의를 더욱 심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2013년 12월에 외교안보정책 사령탑인 국가안전보장회의를 발족시킨 것과 관련해 아베는 “적극적인 평화주의”야말로 일본이 “높이 추켜들어야 할 21세기 기치”라고 말했다. 중국이 방공식별구역을 설치하는 등 안전환경의 변화와 관련해 아베는 견결히 일본의 영토, 영해와 영공을 수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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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2
  • 中 길림성 보장성 안거공사 올해 28만 4600가구 착공
    [동포투데이]김정 기자= 중국 길림성 주택건설청으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2014년 길림성은 전 성적으로 보장성안거공사(保障性安居工程) 도합 28만 4600가구를 착공하고 23만가구를 준공한다고 중국길림넷이 2일 전했다. 2014년 길림성주택건설청은 지속적으로 도시와 농촌의 위험한 주택과 각종 판자집개조를 위주로 통일적으로 도시와 림업, 공업광산, 개간지구 판자집과 농촌 위험주택 개조를 진행하며 전반 과정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규범화, 표준화 수준을 높임으로써 도시와 농촌의 주택곤난 군중들로 하여금 거주할 곳이 있고 안전하고도 편안하게 거주하도록 한다. 목전 초보적으로 2014년에 전 성적으로 보장성안거공사 도합 28만 4600가구를 착공하고 기본상 23만가구를 준공하기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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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2
  • 중국 북경 천안문광장 새해 첫날 국기게양식
    새해의 첫날 1월 1일, 중국 국기호위대가 북경시 장안거리를 통해 국기를 호송하고 있다. 이날 이른 아침, 전국 각지에서 온 근 2만명 군중들이 북경 천안문광장에서 장중한 국기게양식을 관람하며 2014년의 첫 아침을 맞았다. 국기호위대가 국기를 게양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기자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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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1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 ‘1위’
    [동포투데이]허훈 기자= 서울신문은 1월 1일 자 조간에서 2017년 12월의 한국 차기 대통령선거 후보로 기대되고 있는 인물에 대한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이 19.7%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반 사무총장은 전 한국 외교통상부 장관. 2007년 1월에 사무총장에 취임해 2016년 12월에 2기째 임기를 마친다. 지지율 2위는 2012년 대통령 선거에서 무당파 선풍을 일으킨 안철수 국회의원이 12.2%. 3위는 박근혜 후보(현 대통령)에게 석패한 야당 민주당 문재인 의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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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1
  • 홍콩 민주단체, “보통선거” 요구 대규모 시위
    홍콩에서 1일, 홍콩정부 수반을 선출하는 2017년 행정장관 선거의 완전한 보통선거 도입을 요구하는 민주파 단체가 주최한 시위가 열렸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6천명 이상이 참가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장관선거는 지금까지 친중파에 유리한 간접선거로 치뤄졌지만 17년에 보통선거로 이행될 예정이다. 친중파 당선을 확실시 하려는 중국 정부는 “중앙정부에 반항하는 자는 장관이 될 수 없다”며 입후보자를 사전에 걸러내고 민주파 후보의 출마를 인정하지 않을 방침임을 시사했다.이에 민주파는 “거짓 보통선거”라며 반발하고 있다. 시위 참가자들은 입후보자를 사전에 선별하지 않는 “진정한 보통선거” 실시와 친중국적 자세를 취하고 있는 렁춘잉(梁振英) 행정장관의 사임을 요구하며 시위행진을 감행했다. 친중파 단체도 1일, 렁춘잉 지지를 호소하는 집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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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1
  • '성추문 논란' 박시후, 중국 영화로 활동 재개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월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던 배우 박시후가 중국 영화로 활동을 재개한다. 박시후가 오랜 시간 검토 끝에 출연을 결정한 ‘향기’는 영화 ‘대람호’로 홍콩금상장 신인 감독상을 받은 제시 창 취이샨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극중 박시후는 한국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강인준 역을 맡아 중화권 라이징 스타이자 최근 패셔니스타로 급부상한 배우 천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그는 이달 말 중국으로 출국해 상하이와 제주를 오가며 촬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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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1
  • 중국인 향후 10년 최대 소원은?
    [동포투데이]국제= 중국사회과학원이 실시한 "향후 5년ㅡ10년간 가장 바라는 소원"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1위 "수입증가", 2위 "가족들의 안녕과 건강"등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18.8%의 응답자가 "거주환경 개선"을 꼽았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현재 도시가정 주택보유률이 89.6%에 달하며 그중에서 18.6%는 2주택이상 보유가정이다. 10점 만점을 기준으로 생활만족도가 6.81점으로 나타났고, 75.1%의 주민들이 "대체로 난 행복한 사람이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에서 식품안전, 개인정보 프라이버시안전 등은 많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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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1
  • [포토]세계각지 2014 새해맞이 축제 열려
    2014년 새해를 맞아 북경,평양,워싱턴,두바이 등 세계각지에서 2013년 12월 31일과 1월 1일 폭죽놀이 등 각종축제를 펼쳤다. 사진/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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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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