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3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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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8월15일 개막
    [동포투데이] ‘제18회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 집행위원장 김장연호, 이하 네마프 2018)’이 오는 8월 15일 오후 7시 30분 종로 인디스페이스에서 개막식을 개최한다. 국내 최초의 영화와 전시를 아우르는 뉴미디어아트 대안영상축제인 ‘네마프 2018’은 8월 15일~8월 24일까지 서울아트시네마, 인디스페이스, 문화비축기지, 서교예술실험센터, 아트스페이스오 등에서 15개국 137편의 작품이 다채롭게 상영 및 전시된다. 이번 개막식에는 미술계, 영화계,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다양하게 개막식에 참석하며, 김장연호 집행위원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본격 올해의 대안영상축제를 시작한다. ▲ 사진: 개막작 <블라인딩> 개막식 사회는 김소희 현대미술작가와 김석범 교수(전 EBS시네마천국 진행자, 수원대학교 영화영상과)가 공동으로 맡는다. 개막식은 영상과 음악이 곁들여진 네덜란드 아티스트 단 요한, 요리스 스트라이보스의 오디오 비주얼 퍼포먼스 <디프락티(Difrakti)> 공연으로 화려하게 포문을 연다. 개막공연인 <디프락티(Difrakti)>의 디프락티는 ‘회절’이라는 뜻으로, 무한한 공간 속 파동을 영상으로 만들어 전자음악과 함께 선보이는 퍼포먼스 공연이다. 개막 공연 후 이어지는 개막작에서는 국가의 통행금지에 저항하는 작은 몸짓에 대한 기록을 담은 태국 출라얀논 시리폴 감독의 <블라인딩>과 서대문 형무소를 배경으로 하나의 사고, 하나의 행동을 강요받는 현실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차미혜 작가의 <닫힌 말, 열린 말> 등 단편 2편이 상영된다. ▲ 사진: 개막작 <닫힌 말, 열린 말> 네마프 김장연호 집행위원장은 “그동안 접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대안영화, 비디오아트 영상, 미디어 퍼포먼스, 다큐멘터리 등을 한 자리에 모아 장르간의 경계를 허물고 영상을 통한 문화융합의 장이자 영상 축제의 자리로 준비했다. 젊은 영화감독들과 신진작가, 해외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폭넓게 감상할 수 있는 네마프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 즐겨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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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3
  • 재외동포재단, 입양동포 및 자녀 50명 대상 뿌리 교육 나선다
    ▲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오는 18일(토)부터 7박 8일간 프랑스에 거주하는 입양동포 24명과 그들의 초등생 자녀 26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2018 차세대동포 한국어 집중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오는 18일(토)부터 7박 8일간 프랑스에 거주하는 입양동포 24명과 그들의 초등생 자녀 26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2018 차세대동포 한국어 집중캠프’를 개최한다. 한국어 집중캠프는 한국어 사용이 미숙한 차세대 동포들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의 역사, 문화 학습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개최되었으며, 올해는 해외 입양동포 자녀를 대상으로 열린다. 2017년에는 CIS지역 고려인 초등학생 84명 및 재일동포 초등학생 99명 대상 한국어 집중캠프가 개최되었다. 참가자들은 지난 7월초 프랑스 클레르몽페랑에서 3일간 열린 사전 캠프에 참가해 한국어 기초 수업을 이수했으며, 이번 모국 방문을 통해 본격적인 한국어 수업과 모국 문화 체험에 나선다. 개회식은 18일(토) 19시 경기도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안양 소재)에서 개최된다. 참가자들은 성인 입양동포와 그들의 자녀인 초등학생 두 그룹으로 나누어져 수준별 한국어 집중 교육을 받게 된다. 그리고 태권무, 판소리, 수묵화, 케이팝 댄스 등 그룹별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한국 문화를 배우고 경복궁, 한옥마을 등 서울을 탐방하며 자연스럽게 한국의 역사에 대해서도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한편, 캠프 기간 동안 친어머니를 찾고자 하는 입양동포도 있다. 1977년 4살의 나이로 프랑스에 입양된 캉드스 졸리베씨(1974년생)씨는 이번 모국 방문을 통해 낳아준 어머니를 찾기를 희망하고 있다. 한우성 이사장은 “처음으로 진행되는 입양동포 자녀 대상 모국초청 캠프인 만큼 참가자들이 한국의 언어와 문화, 역사를 배우는 것은 물론, 모국과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면서 “이번캠프가 재외동포의 외연을 넓히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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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3
  • 축구 새싹들의 요람 “연변 꿈나무 청소년축구클럽”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연변자치주에 중국축구협회의 공식 인정을 받고 ‘허가증’을 취득한 ‘축구클럽’이 생겼다. 현지 매체인 길림신문에 따르면 중국축구협회가 주도한 ‘전국 사회 축구 브랜드 청소년축구기구” 평의사업을 통해 첫 번째로 되는 156개의 전국 사회 청소년 축구클럽이 지난 7월 31일에 최종 확정됐다. 그중 연변 꿈나무 청소년축구클럽이 층층의 심사를 거쳐 156개 축구클럽 중 하나로 선정됐다. 2014년 12월 25일에 고고성을 울린 연변 꿈나무 청소년축구클럽(주민정국 산하, 주체육국 주관)은 설립된 이래 탄탄한 교련원 대오로 꾸준히 청소년축구 양성사업에 몰두해왔다. 그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에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중국축구협회의 인정을 받은 클럽으로 선정되었다. ‘전국 사회 축구 브랜드 청소년축구 기구’ 평의는 "중국 국무원 판공청에서 발부한 중국축구개혁발전 총체적 방안에 관한 통지"정신과 "중국 청소년축구 체계건설 ’165’ 행동계획"의 사업 포치에 근거하여 진행한 중요 환절이다. 이는 중국 청소년축구 양성사업에서의 사회역량의 공헌을 격려하기 위함이다. 나아가 스포츠교육 정책의 장벽을 돌파하고 청소년축구체계의 상부 설계을 완성하여 점진적으로 중국 청소년축구 플랫폼을 건설함으로써 중국 청소년축구를 충분히 완전화한다는 계획이다. 연변 꿈나무 청소년축구클럽 관계자에 따르면 5주세 이상 18주세 이하 나이단계의 총 300여 명 학생이 등록되어 있다. 학업 혹은 시험 등 원인으로 정기적으로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 외 100명 학생은 꾸준히 클럽에 다니면서 열심히 축구수업을 받고 있다. 또한 클럽 교련원 대오는 화려한 전문가들로 탄탄한 팀을 형성하고 있다. 클럽의 기술고문과 교련원 12명은 전부 연변대학 체육학원 교수들을 초빙해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중에는 전국적으로도 몇 명 안되는 S급 자격증을 갖춘 방인권 교수가 있는가 하면 프로리그에서 주력으로 활약했던 리성화 선수도 있다. 이들은 하나로 움직이면서 축구 꿈나무들에게 기본공은 물론 축구상식까지 차근차근 배워주고 있다. 리주철 주임은 “꿈나무축구교실이 이번에 중국축구협회의 인정을 받으며 무대가 커졌다. 앞으로 청소년 축구인재 양성에 매진해 희망 있는 새싹들을 발굴하고 나아가 연변축구클럽에 축구인재를 수송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하자는 게 가장 큰 목표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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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3
  • 광저우-선전-홍콩 고속철 내달 개통…베이징-홍콩 9시간대
    [동포투데이] 신화통신에 따르면 9월 광저우-선전-홍콩 고속철이 개통되면 베이징에서 홍콩까지 9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이는 현재 베이징과 홍콩 두 지역을 왕복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24시간 이상인 Z97 열차보다 15시간 가까이 단축되는 셈이다. 한편 직통열차의 구체적인 요금과 운행시간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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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1
  • 폭염도 잠재운 KBS 전국노래자랑 중국 예선전
    [동포투데이] 재청도한국인상회에서 주관한 KBS전국노래자랑 중국 예선경기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청도시 성양구 성문그릅 국제공예품성 광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고 연변일보가 보도했다. 산둥지역은 물론 북경, 할빈, 심양, 연길 등 도시에서 온 55명 참가자들이 이틀간 무대에 올라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 버렸다. 부부동반하여 장끼를 보이거나 친구 혹은 동아리들이 공동출연하여 열띤 분위기를 연출한 이번 “예선경기”는 시종 웃음과 격려의 박수소리가 끊기지 않았다. 특히 청도 서원장 조선족학교 리문녀 교원이 무대에 오르자 원숭이띠동갑 30여 명이 무대에 올라 화려한 응원잔치를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 이틀간의 치열한 겨룸을 거쳐 흑룡강성 벌리현에서 온 박춘실씨와 청도 허진철, 심혜경부부가 각기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획득하고 본선행에 진출하는 무료티켓을 거뭐 쥐였다. 반신불수의 몸으로 장장 30여 시간을 기차 타고 달려온 연길시의 김정남(53세) 씨는 탈락의 아쉬움을 맛보았음에도 불구하고 “한국 인기 가수들과 국내의 노래 애호가들과 한무대에 선 것으로 만족한다”고 말했다. 한편 인기가수들인 금잔디와 한예진 씨가 이번 행사에 참가하여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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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1
  • 연길시청소년활동중심 방학생활 알차게 꾸며
    ▲ 사진/연변일보 [동포투데이] 10일자 연변일보에 따르면 올 여름방학 기간 연길시청소년활동중심에서는 서예, 미술, 악기 등 다양한 수업으로 아이들의 방학생활을 알차게 꾸며주고 있다. 사진은 9일 수업에 열중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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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1
  • 윤송아 '미스 마' 출연 확정... 톡톡 튀는 캐릭터로 연기변신 예고
    [동포투데이] 배우 윤송아가 SBS 새 주말드라마 '미스 마'(극본 박진우 / 연출 민연홍)에 출연한다. 윤송아는 '미스 마'에서 부동산 중계업을 하는 '양선생' 역을 맡아 톡톡 튀는 캐릭터로 연기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한성별곡’ ‘바람의 나라’ ‘닥터 이방인’을 집필한 박진우 작가가 극본을 맡는 ‘미스 마’는 영국 작가 애거사 크리스티 작품을 리메이크한 드라마.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쓴 주인공이 진실을 밝히기 위해 주변 사건들을 해결해가며 그를 둘러싼 비밀을 밝히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앞서 김윤진이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2005년 SBS '잉글리시매직스쿨'로 데뷔한 윤송아는 KBS2 '왕의얼굴'에서 악의 오른팔 ‘박상궁’역, KBS2 '여자의 비밀'에서 남자주인공을 짝사랑하는 여자사람친구 ‘정주리’역, TVN '크리미널마인드'에서 피해자 최유림역, 영화 '덕구', MBN '리치맨'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 존재감을 각인시켜 왔던만큼 '미스 마'에서의 연기변신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미스 마'는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후속으로 올 가을 방송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8-08-10
  • 인천국제공항, 공항이용객 눈길 사로잡는 흥겨운 3색 공연 펼친다
    [동포투데이] 365일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컬처포트 인천국제공항에서 휴가 시즌이 한창인 8월, 공항 방문객들의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하고 흥겨운 3색 공연이 열린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은 ‘문화와 하늘을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매월 새로운 공연으로 공항 이용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8월 상설공연은 특히나 무더운 여름 더위를 피해 휴가를 떠나는 공항 이용객이 많아 잠시라도 더위를 잊게 해줄 열정적인 퍼포먼스의 전자현악, 청량한 선율의 퓨전국악, 이국적인 감성의 라틴음악 등 각기 다른 매력의 공연들로 구성하였다. 여성 3인조 전자현악 팀 ‘카린(KARIN)’은 바이올린, 첼로, 건반으로 구성되어 클래식 기반의 팝과 가요를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함께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오랜 활동으로 다져진 뛰어난 연주실력과 끼와 재능을 두루 갖춘 실력파 그룹으로 관객들의 발길을 이끌 예정이다. ▲ 공연사진/퓨전국악그룹 하나연 열정적인 전자현악의 공연에 이어 여성 4인조 퓨전국악그룹 ‘하나연’은 우리나라의 전통민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장르와 접목시킨 새로운 퓨전국악 앙상블을 선보인다. 경기아리랑, 쑥대머리, 사랑가 등 잘 알려진 전통 국악 곡부터 대중적인 가요와 팝, 영화음악까지 준비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페루 출신의 뮤지션 ‘라파엘 몰리나(Rafael Molina)’가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라틴음악을 선보인다. 멕시코, 쿠바의 감성 깊은 볼레로 리듬과 안데스의 대표적인 관악기 케나(Quena), 삼포냐(Zamponia)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관객들을 즐거움과 흥겨움 속으로 안내한다. 이번 공연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매일 오후 3시 30분, 4시 30분, 5시 30분 3회에 걸쳐 공연이 진행되며, 인천공항을 찾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제1여객터미널과 탑승동의 탑승게이트 앞에서 게릴라 공연으로 만날 수 있는 ‘찾아가는 공연’은 대중들에게 첼로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첼리스트 ‘성지송’과 클래식에 팝 리듬을 결합해 이색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쟈스민’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면세구역 3층 중앙 무대에서는 클래식 작은 음악회가 일 5회씩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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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10
  • 남북고위급회담 13일 판문점 北 통일각서 개최
    ▲ 지난 6월 1일 오전 조명균 통일부 장관(오른쪽)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고위급회담’에 참석해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통일부) [동포투데이] 남북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 이행 방안 협의를 위한 고위급회담을 13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통일부가 9일 밝혔다. 북측은 이날 오전 통지문을 통해 남북고위급회담을 13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개최해 판문점선언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남북정상회담 준비와 관련한 문제들을 협의할 것을 제의했다. 이에 정부는 이날 북측의 남북고위급회담 개최 제의에 동의하는 통지문을 전달했다. 정부는 조명균 통일부장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통일부는 “이번 남북고위급회담을 통해 ‘판문점선언’ 이행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과 함께 남북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북측과 심도 있게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는 남북 간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을 통해 판문점선언을 속도감 있게 이행하고, 남북관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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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9
  • '2018 중국 두만강문화관광절' 8월 24일 개최
    ▲ ‘2018 중국 두만강문화관광절’ 소식 공개회 [동포투데이] ‘2018 중국 두만강문화관광절’이‘생명의 강, 희망의 문’이라는 슬로건으로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도문시 두만강 광장, 일광산 삼림공원, 월청진 등지에서 열린다. 현지 매체인 연변일보에 따르면 올해 두만강문화관광절 핵심주제는 ‘감동’과 ‘귀가’라는 이념에 초점을 맞춰‘감동’의 분위기를 연출, 관광객들과 투자를 유치하고 ‘귀가’의 분위기를 통해 귀향창업과 고향 생활을 소개하게 된다. 한편 이번 축제에는 중국 대만 가수 강육항, 장홍량, 김림, ‘검은 오리’ 여성보컬그룹과 ‘아리랑그룹’, ‘Wifi 그룹’, 허창(독일), 구련옥, 최선자, 변강, 조병철 등 조선족 가수들이 초청받아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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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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