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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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윤송아, 발렌타인데이 화보 공개 '남심저격'
    ▲배우 윤송아 발렌타인데이 화보 [동포투데이] 배우 윤송아×부띠끄헤렌 발렌타인데이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윤송아는 발렌타인데이, 데이트를 준비하는 로맨틱한 여친으로 완벽 변신해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신비로우면서도 섹시한 배우 윤송아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부띠끄헤렌 강혜정대표는 "윤송아의 깊은 아름다움을 쥬얼리와 함께 담아내려 했다. 우아한 분위기부터 고혹적인 매력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모습에 박수를 보낼 수 밖에 없었다. 그녀는 프로였다"라고 전했다. 레드아트스튜디오 전진우 사진작가는 "윤송아 특유의 고전적인 미모와 발렌타인의 감성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윤송아의 분위기, 여기에 서정적인 눈빛까지 더해진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표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감각적인 주얼리 스타일링 역시 돋보였다. 윤송아는 목선을 타고 흐르는 청 다이아몬드 네추럴 루비스 이어링 과 청자개 이어링, 동양적인 엔틱한 느낌이 매력적인 자개 브레이슬릿을 매치한 스타일링부터, 반전의 매력이 있어서 그녀와 닮은 블랙&화이트 멜리 다이아몬드 주얼리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여기에 섬세한 연기와 감각적인 포즈를 더해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한껏 표현했다. 요즘 근황에 대해서는 “SBS 드라마 '미스마'가 끝난 후, 영화 '언니'의 개봉 후, 차기작 영화 '진범'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매주 금요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아시아경제tv '코인즐겨찾기' 메인MC로 벌써 2년째 활약중이다. 한편, 이순재, 정지훈, 윤송아가 출연한 영화 '덕구'가 2월 6일 KBS2 설특섭영화로 방송되며, 실시간검색어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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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7
  • CCTV '음력설야회(春晩)' 중요한 의미는 단란한 가정의 모임
    ▲ 사진 = CCTV방송 캡쳐 [동포투데이] 그믐날 밤부터 기해년까지 2019년 중앙라디오TV 총국의 음력설야회는 4시간여에 걸쳐 세계 관중들과 함께 중국 음력설을 영접했다. 각 지역 관중들은 2019년 음력설야회의 "새로움"과 "즐거움"에 공감했다. "분발하여 새 시대로 나아가며, 즐겁게 행복의 한해를 쇠자"를 주제로 삼은 2019년 음력설야회는 가무와 요술, 서커스, 전통극, 무술, 소품, 대담 등 수십 개 종목으로 구성되었다. 2019년의 음력설야회는 중앙라디오TV 총국 창립후의 첫 음력설야회이다. 또 처음으로 4 K 초고질 채널로 생방을 했으며 전 과정에 5.1 라운딩 사운드를 채용했다. 5G네크웤도 음력설 야회 분회장의 내용 전송에서 테스트, 응용되었다. 여러 플랫폼의 협력은 음력설야회의 다양한 모양과 말단, 입체식, 전반 커버의 전파를 실현했다. 바이두와 15초 쇼트클립 앱을 연동하고 전 세계 중국인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 통계한데 따르면 2월 4일까지 바이두 APP에서 "행운의 중국 해" 주제에 참여한 음력설 홍보활동 상호연동은 세계적으로 연 208억 명에 달했다. 음력설야회 합동 쇼트클립이 발기한 "행복의 한해" 뉴미디어 행동이 전달한 축복과 영상방영 총량은 연 247억 회에 달했다. 유명한 문화 평론가 담비는 음력설야회는 중국 사람들에게서 대체할 수 없는 의미를 가진다고 하면서 기술의 돌파와 창조는 사람들이 음력설야회를 보다 편리하고 용이하게 시청하게 했다고 말했다. "음력설야회는 그믐날 저녁의 물만두와 같다. 오랫동안 그토록 새로운 민속이 출현했지만 음력설 야회는 중국 사람들에게 대체할 수 없는 역할을 하고 있다. 중국에서 집집마다 단란히 모여 이 야회를 보면서 음력설을 함께 쇠는 역사는 이미 30여년 된다. 음력설야회의 제일 중요한 의미는 그래도 단란한 가정의 모임인 것 같다.(C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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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5
  • 토픽코리아 국제무역사 1급 자격시험 사업주훈련과정 국비지원 개강
    [동포투데이] 한국토픽교육센터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HRD에서는 고용노동부 지정교육기관으로 2019년 국제무역사 1급 국가공인자격증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사업주 훈련과정은 국비전액지원 100% 무료 교육과정으로 온라인 수강생을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최소 1인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모든 업체가 대상이다. 다만, 사업의 규모 및 산업의 특성에 따라 고용보험료를 납부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는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고용보험 가입 재직자 들을 대상으로 2019년 2월 13일에 직장인 국비지원무료로 국제무역사 1급 국가공인자격증 과정을 사이버교육으로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국비지원 과정으로 고용보험에 가입한 직장인이라면 근로자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누구나 전액국비지원을 받고 인터넷으로 수강할 수 있다.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근로자들도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고용보험 의무가입 대상이지만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중소기업 또는 비정규직 근로자들도 직업훈련포털(www.hrd.go.kr)에서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할 수 있고, 듣고 싶은 훈련과정도 검색할 수 있다. 훈련비는 1인당 연 150만원(5년간 225만원 한도)까지 지원하며 한번 발급된 내일배움카드는 최대 3년까지 활용할 수 있다. 국제무역사 1급 자격증은 폭넓고 깊이있는 무역실무 지식을 검증하기 위해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가 1993년부터 시행해 온 자격시험으로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무역실무 능력 검증시험이며 무역 인력의 업무능력 강화 및 정보제공의 수단으로 무역인력의 폭 넓고 깊이있는 무역실무 지식함양을 위해 시행하는 자격시험이다.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에서 국제무역사 1급과정인 무역규범, 무역결제, 무역계약, 무역영어 전 과목에 대한 이론, 문제풀이 등을 모두 수강할 수 있다. 국제무역사 자격증은 해외 수출입 관련 직무역량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며 직무관련성이 높은 금융기관과 무역업체 뿐 아니라 해외영업, 물류 제조업체 등의 취업준비생이나 실무자들에게 인기있는 자격증이다. 국제무역사의 경우 무역관련 업무상 필요한 필수자격은 아니지만 국내 무역 관련 실무능력을 평가하는 유일한 자격시험으로 무역관련 기업 취업시 유리한 장점을 가지게 된다. 또 주로 대기업이나 중소기업 무역분야에 취업하거나 해외마케팅이나 한국무역협회 채용시에 우대되는 자격증으로서 국제무역사 자격증 취득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동시에 자신의 역량을 발전시킬 수도 있다. 실제로, 무역회사, 해외영업 및 포워딩 업체 면접 시 국제무역사 자격증을 소지할 경우 무역분야 실무 지식 소양을 어필할 수 있고 면접관들에게 무역 분야 실무 영역에 관한 추가 질문을 유도할 수 있어 취업 활용도가 높은 자격증이다. ㈜한국토픽교육센터에서는 전기기사, 전기산업기사 과정, 영유아교사 법정교육 과정, 기업인의 필수 법정교육,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항공물류(Cargo Introductory Course) 국제공인자격증을 사업주 훈련과정을 통해 국비전액지원 인터넷강의로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안내와 수강방법은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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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5
  • ‘일송정’을 아십니까?
    일송정 푸른 솔은 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 두고 흐른다… 이는 노래 <선구자> (원 노래제목은 <용정의> 였음) 의 첫 소절입니다. 일송정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용정시내에서 서쪽방향으로 3킬로메터 떨어진 비암산에 위치해 있습니다. 일제가 용정을 강점했을 당시 일송정은 일본제국주의를 반대하는 항일투사들의 비밀활동장소로, 정의를 품은 이들이 내심으로 일본제국주의가 하루빨리 멸망하기를 바라면서 이곳을 찾아 일제의 만행을 성토했던 장소로 유명합니다. 일송정이 더욱 이름나게 된 까닭은 <룡정의>가 후에 <선구자의>로 개명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노래에는 해방전 용정의 팔경(八景)중 일송정, 해란강, 용두레우물, 용문교, 용주사 등 무려 다섯곳이나 나오고 있으며 해내외에 널리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일송정은 용정시 주요 문화관광지로 지정되여 매년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당년 반일지사들의 넋을 기리고 항일의 역사를 돌이켜보는 명소로 되고 있습니다. /림철, 리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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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4
  • 유서깊은 천년고도 화룡
    [동포투데이] ‘천년고도 백 년 현’이라고 불리는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화룡시는 유서 깊은 곳이다. 화룡은 일찍 2만 6000년 전인 구석기시대에 벌써 인류가 생활하기 시작했다. 당조 천보 연간에는 발해국에서 화룡에 도읍지를 세웠으며 청조 광서연간에는 청정부의 봉금령이 해제되고 해란강과 두만강유역이 개간됨과 동시에 광산이 개발되고 통상이 가능해짐에 따라 화룡은 중요한 양식생산구와 무역구로 되었다. 1910년 (청조 선통 2년)에 청정부에서 정식으로 화룡현을 설립하였고 1945년에는 화룡현인민정부가 성립 되었으며 1993년에는 국무원에서 화룡현을 화룡시로 명명하였다. 1928년 화룡현에는 제일 처음으로 당조직이 세워졌으며 1930년에는 중공연(연길)화(화룡)중심현위가 건립 되었으며 같은 해 동북에서 제일 첫 홍색정권인 약수동 쏘베트정부가 화룡에서 탄생하였다. 1932년에는 화룡현 어랑촌 항일유격근거지를 세우고 ‘동북의 민족혼’이라고도 불리는 ‘13 용사’ 등 저명한 항일 영웅들이 용솟음쳐 나왔다. 해방전쟁시기 인구가 13만명도 안 되는 화룡에서 6320명이나 참군하였으며 1만 2000여 명이나 전선을 지원했고 865명이 전쟁터에서 보귀한 목숨을 바쳤다. 화룡의 산과 들에 세워진 혁명열사기념비에는 선열들의 공적이 기재되어 오늘날의 평화와 행복이 쉽게 온 것이 아니라는 것을 천추만대에 길이 전하고 있다. 화룡은 개혁개방의 봄바람을 타고 생기와 활력을 찾았으며 천지개벽의 역사성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현재 화룡은 ‘두만강지역 변경의 명주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림철, 리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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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4
  • 中 춘윈 열흘째, 귀성객 연인원 7억 3900만명 돌파
    [동포투데이] 1월 21일 시작된 춘윈(중국설 교통운수 절정기) 열흘째가 된 1월 31일 국가발개위는 춘윈 열흘간 전국적으로 연인원 7억3900만 명이 움직여 작년대비 0.86% 증가한 가운데 철도와 민항 이용객이 9%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구체적 데이터에 따르면 도로 이용객은 6억1500만 명으로 0.5% 감소했고 철도 이용객은 9761만2000명으로 9.4% 증가했으며 민항 이용객은 1752만2000명으로 9.3% 증가했고 수로 이용객은 842만2000명으로 4.4%감소했다. 춘윈 전, 관계부처는 올 춘윈은 3월 1일까지 총 40일 간 지속되고 전국적으로 여행객은 연인원 29억9천만 명에 달해 작년대비 0.6%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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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4
  • 시진핑, 전국 각 민족 인민들에게 신년 축하 메시지
    [동포투데이]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공중앙, 국무원은 3일 베이징에서 2019년 신년 단배식을 진행했다.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인 시진핑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당중앙, 국무원을 대표해 전국 각 민족 인민과 홍콩, 마카오특별행정구 동포, 대만동포 및 해외동포에게 신년 축하인사를 전했다. 시 주석은 자고로 중국인민은 노인을 존경하는 아름다운 미덕을 자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이미 고령화 사회에 들어섰다며 고령사업을 대폭 발전하고 모든 노인들로 하여금 행복한 삶을 즐기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또 전당과 전군, 전국 각 민족 인민들은 모두 중국공산당의 영도하에 한 마음 한 뜻으로 굳게 뭉쳐 신근한 노력으로 아름다운 생활과 중화민족의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하고 또 세계 각국 인민들과 함께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해야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리커창(李克强), 리잔수(栗战书), 왕양(汪洋), 왕후닝(王沪宁), 자오러지(赵乐际), 한정(韩正), 왕치산(王岐山) 등 당과 국가 지도자가 단배식에 참석하고 리커창 총리가 단배식을 주재했다.(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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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4
  • “2018년 최고의 K-POP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
    [동포투데이]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 한터차트(대표 곽영호)가 1일 오전 10시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2018 크라운차트’ 1~30위를 공개했다. 정확한 데이터와 기준을 근거로 발표되는 크라운차트는 한터 어워즈 내 별 중의 별이자 가장 트랜디한 차트이다. 한터차트는 앨범 발매와 동시에 집계되고 있는 실시간 음반 판매량을 기반으로 전 세계 K-POP 팬들의 규모를 간접적으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큰 공신력을 갖고 있다. 2018 크라운차트 영예의 1위는 454만7166점의 크라운 지수를 기록한 방탄소년단이 차지해, 2018년 최고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2위는 308만2976점의 크라운 지수를 기록한 워너원, 3위는 218만2114점의 크라운 지수를 기록한 엑소가 차지하며 지난해에 이어 남성 아이돌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트와이스는 4위를 차지하여 여성 아이돌의 저력을 과시했고, 음원차트 부분에서 큰 점수를 획득한 멜로망스가 5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2018 크라운차트의 상위권에는 뉴이스트W, 볼빨간사춘기, 폴킴, 아이콘, 블랙핑크, 레드벨벳, 비투비, 마마무 등이 이름을 올려, 지난 한 해의 활약을 인정받았다. 한터차트는 지난 한 해 동안 음반 또는 음원을 발매하고 활동한 모든 아티스트에게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자는 의도를 담아 2018 크라운차트를 발표했다. 또한 팬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의미 있는 활동으로 음악산업에 크게 기여한 아티스트를 가려내기 위해 공정한 선정 기준을 마련하였다. 2018 크라운차트는 2018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각 부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뮤직 지수가 85%, 스타 지수가 5%, 미디어 지수가 10%의 비율로 합산되어 발표되었다. 또 뮤직의 지수 산정은 음반 70%, 음원 30%의 비율로 점수가 합산되었다. 이로써 크라운차트 전체에서 음반이 차지하는 비율은 59.5%, 음원이 차지하는 비율은 25.5%이다. 음반 지수는 정규앨범 및 DVD는 1점, EP는 0.5점, 싱글앨범은 0.2점으로 각각 환산 후 반영되었다. 한터차트는 2018 크라운차트 선정 기준을 위와 같이 마련한 이유에 대해 상세히 밝혔다. 첫째는 음반과 음원의 가격 형평성의 이유 때문이다. 평균적으로 음반은 음원에 비해 약 250%를 웃도는 수준으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다. 모든 산업에서 가장 기본적인 판단 근거가 되는 매출 면에서 음반과 음원의 기본 개념에 차이를 두어야 한다고 판단하였기에 각각의 비율을 달리 반영하여 합산한 것이다. 둘째는 음반 판매량과 음원 판매량을 통해 파악할 수 있는 내용이 다르기 때문이다. 음반 판매량은 해당 아티스트의 팬덤 및 팬심의 규모를 파악하는 데에 제1의 척도가 된다. 반면에 음원 판매량과 스트리밍 양을 통해서는 팬덤보다 더 넒은 스펙트럼의 대중 관심도를 유추할 수 있다. 셋째는 각각의 데이터 수집 기간에 차이가 있어 데이터마다 기준이 달라져야 한다는 점을 들었다.스타차트 지수가 크라운차트에서 가장 적은 비율을 차지하는 이유는 스타차트는 2018년 베타서비스로 오픈되어 충분한 데이터가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터차트는 팬들이 한 해 동안 보여준 아티스트에 대한 열렬한 지지와 성원을 시상하는 스타차트 1위 공식 발표도 이루어 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터차트는 스타차트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정확한 근거의 데이터를 확보될 시기를 2019년 하반기로 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2019 크라운차트부터는 스타차트 지수가 더 높은 비율로 반영될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했다. 곽영호 한터차트 대표는 “2018 한터어워즈 크라운차트 부문 최정상을 차지한 방탄소년단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올해도 더욱 멋진 한 해를 보내시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에 발표될 2019 크라운차트는 2019년 한 해 동안 누적된 음반차트, 음원차트, 스타차트, 미디어차트, 소셜차트(2019년 6월 1일 기준 발표 및 시행 예정) 등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계할 예정이다. 곽 대표는 “한터차트는 앞으로도 K-POP 팬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8 한터어워즈의 크라운차트를 포함한 각 부문별 2018 차트는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이는 한터차트 공식 홈페이지와 한터차트 공식 SNS 계정(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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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2
  • 용정시 새해맞이 문예공연 진행... ‘설 명절 분위기’ 조성
    [동포투데이] 지난 1일, 용정시 새해맞이 문예공연이 용정시 해란강극장에서 펼쳐졌다. 연변일보에 따르면 이번 새해맞이 문예공연은 ‘빈곤퇴치 난관공략’과 ‘개혁개방 40돌’ 두가지 주제로 기획됐다. 지난 한해 용정시는 전력을 다해 비곤 퇴치 난관공략 사업을 추진하고 백방의 노력으로 현저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 용정시의 대명사이며 아름다운 명함으로 꼽히는 가야금병창은 관객들로부터 열렬한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용정시는 가야금병창으로 기니스세계기록 도전에 성공해 용정의 독특한 매력을 세상에 알린 후 최근에는 ‘중국민간문화예술의 고향’ 명단에 입선되어 또 한 번 이름을 날렸다. 이외에도 사물놀이, 무용, 가곡, 등 표현형식이 생동하고 기교가 높은 종목들을 선보였다. 한편 이번 새해맞이 문예공연은 용정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과 용정시관광국에서 주최하고 용정시문화관에서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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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2
  • 'SKY 캐슬' 김병철,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배우 되고 싶다"[일문일답]
    [동포투데이] 배우 김병철이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의 종영소감을 밝혔다. 김병철은 극 중 로스쿨 교수이자 사모님들의 욕망 못지 않은 야망을 가진 ‘야망의 화신’ 차민혁으로 열연을 펼쳤다. 권위적인 가장과 인간미를 완벽한 완급조절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특히 김병철은 맡는 역할마다 자신만의 매력으로 캐릭터를 200% 이상 살려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탄탄한 실력을 지닌 배우로 정평이 나 있다. 전작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일식 역을 맡아 코믹과 진지를 오가는 능청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사랑 받았다면, 이번 ‘SKY 캐슬’에서는 차민혁을 만나 매 회 결이 다른 하드캐리 활약으로 연기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이하며 인생캐릭터 경신을 이뤄냈다. -이하 김병철 JTBC ‘SKY 캐슬’ 일문일답 Q. 'SKY 캐슬'을 통해 전 연령대에게 큰 사랑을 받았는데, 특별한 소감이 있다면?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신 드라마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Q. 연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많았는데,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 좋게 봐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호평을 들을 만 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자신의 권위를 내세우던 사람이 그 권위가 조금씩 무너져 내리는 과정 속에서 어떻게 반응할지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Q. 촬영장의 분위기는 어땠나(가족들과의 호흡), 감독님과 대화를 많이 나누는 편이었는지? 노승혜라는 인물은 대사에도 나오다시피 한서진 같지도, 이수임 같지도 않은, 어떻게 보면 애매한 지점이 있는 인물이었는데 윤세아 배우가 연기함으로써 최고의 균형점을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차민혁은 노승혜와의 관계가 무척 중요한 인물이었고 그런 점에서 저는 윤세아 배우에게 힘입은 바가 큽니다. 이렇게 훌륭한 배우와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촬영장에서도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고요. 서준, 기준, 세리 역의 김동희, 조병규, 박유나 배우도 특유의 매력으로 인물들을 잘 그려내서 현장 분위기는 무척 좋았습니다. 조현탁 감독님은 연기자들의 의견을 경청해 주시고 반영해 주셔서 아주 즐겁게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를 방송으로 볼 때면, 생각보다 더 훌륭한 장면들로 보게 되어 놀라곤 했습니다. Q. '차파국'이 실시간 검색어에까지 오르는 등 새로운 수식어와 함께 큰 인기를 얻었다. 얻고 싶은 수식어가 있다면? 특별한 수식 없이도 시청자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연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몇 가지 일화가 떠오르는데 이수임의 소설 집필을 반대하는 입주민회의 장면을 촬영할 때였습니다. 염정아 선배님이 긴 대사를 하는 장면이었는데, 크게 잘못된 부분이 없었는데도 선배님이 다시 촬영을 하자고 하셨습니다. 그러곤 다시 연기하는 모습을 보니 대사 일부분의 맥락이 완전히 달라져 있었고, 그로 인해 대사 전체에 활력이 부쩍 늘어난 느낌이었습니다. 바로 옆에서 지켜보던 저는 잠깐이지만 선배님의 머릿속을 엿본 느낌이었고 잠시나마 ‘염정아’라는 훌륭한 배우의 연기를 체험해 본 것 같은 짜릿한 순간이었습니다. 다른 기억은 가짜 하버드생 임을 밝힌 세리가 집으로 돌아와, 뺨을 때리는 장면을 촬영할 때의 일입니다. 차민혁이 뺨을 때린 후 세리를 잡으려는 손을 따라 카메라를 움직였어야 했는데, 팔과 카메라를 거의 고정시켜야 해서 다른 손으로 카메라와 팔을 고정시키고 촬영감독님과 저와 카메라가 거의 한 몸이 되어 움직이며 촬영했습니다. 마치 제가 촬영감독이 되고 카메라가 제 팔이 된 것 같아서 신기한 느낌이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은? 다른 작품을 통해서 시청자 분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Q. 김병철에게 피라미드란? 이집트의 왕릉 한편, 'SKY 캐슬'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역대급 찬사를 받은 김병철은 오는 3월 방송을 앞둔 KBS2 '닥터 프리즈너'의 교도소 의료과장 선민식으로 분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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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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