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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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다니엘, 51주 연속 베스트아이돌 선정
    [동포투데이] 1월 5주차 베스트아이돌 투표 결과 강다니엘이 지칠 줄 모르는 기세로 51주 연속 베스트아이돌로 선정되었다. 이번 주 강다니엘의 1위는 전주 대비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으며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베스트아이돌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번 주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의 화력이 이목을 끌었는데 전주 대비 2계단 오르면서 워너원의 배진영이 8위, 박우진이 전주 대비 한 계단 올랐으나 9위에 머무르게 되었고 미야와키 사쿠라가 7위에 안착하여 역대 전체 랭킹 중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미야와키 사쿠라는 16주 연속 여자 아이돌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2위는 전 주 대비 2계단 더 오른 안유진(아이즈원)이 차지하며 그 뒤를 이었고 3위는 혼다 히토미, 4위는 전체 랭킹 5계단이나 오른 트와이스의 쯔위가 차지했다. 전체 랭킹에서 다소 약세를 보인 조유리(아이즈원), 장원영(아이즈원)이 각 5계단, 6계단씩 내려와 5위 6위에 안착, 7위에는 아이린(레드벨벳)이 처음으로 여성 아이돌 TOP10에 진입했다. 8위에는 아이유, 9위에는 트와이스 나연이 전체랭킹 10계단이나 오르며 무서운 기세로 안착하여 화력이 기대되고 있으며 공동 9위로 권은비(아이즈원), 야부키나코(아이즈원)가 차지하면서 TOP10이 마감되었다. 남자 아이돌 부문 베스트 아이돌 1위는 강다니엘(워너원), 2위 지민(방탄소년단), 3위 뷔(방탄소년단), 4위 정국(방탄소년단), 5위 진(방탄소년단)으로, 1위를 제외한 상위권은 모두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6위 하성운(워너원)이 전주 대비 1계단 올랐고 7위는 배진영(워너원), 박우진(워너원)이 한 계단 올라 8위에, 박지훈(워너원)은 아쉽게도 지난주보다 4계단 내려온 9위에 그첬다. 마지막 10위에는 황민현(워너원)이 3계단이나 올라와 안착하면서 1월 5째주 베스트 아이돌 투표를 마감했다. 그룹 순위로는 방탄소년단이 11주 연속 흔들림 없이 1위를 지켰고 2위는 워너원이 화력을 높이며 뒤쫓고 있으며 3위 아이즈원, 4위 뉴이스트, 5위는 EXO가 차지했다. 한편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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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7
  • 2차 북미정상회담, 2월 말 베트남서 개최 예정
    ▲ 싱가포르 1차 북미정상회담 [동포투데이] 도날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현지시간 5일 밤, 2월 27일과 28일 베트남에서 북측 최고지도자 김정은과 제2차 미북 정상화담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밤, 미 연방의회에서 진행된 신년 국정연설에서 이 소식을 발표했다. 그는 두 정상이 베트남의 어느 도시에서 만날 지는 발표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과 좋은 관계에 있고 미북은 “여전히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국무원은 4일, 스티븐 비건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미북 정상의 2차 회담 준비를 위해 6일 평양을 방문했다고 발표했다. 2018년 6월,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싱가포르에서 만났고 공동성명을 체결했으며 ‘새로운 북미관계 구축’과 ‘반도의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에 의견을 같이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측에 안전보장을 약속했고 김 위원장은 ‘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실현에 노력할 것을 재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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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7
  • 2019년 한국영화 첫 번째 공포스릴러!
    [동포투데이] 2019년 한국영화 첫 번째 공포스릴러 영화로 관객에게 절대 벗어 날 수 없는 충격적인 공포를 선사할 영화 <로드킬>이 2월 21일로 개봉일을 변경했다(감독 : 이수성, 제작: SJ E&M, 제이커스텀 필름, 리필름, 배급:㈜갤럭시컴퍼니) 깊은 산속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후 한 친절한 가족에게 구조되어 도움을 받지만 조금씩 무섭게 변하는 친절한 가족으로 인해 절대 벗어날 수 없는 공포에 빠지게 되는 공포스릴러 영화 <로드킬>이 2월 21일로 개봉일을 변경했다. 2019년 첫 번째 공포스릴러를 메인 카피로 내세운 <로드킬>이 관객과의 만남을 조금 더 앞당기게 된 것. 천만관객을 넘어서며 장기상영에 들어간 <극한직업>과 2월 개봉작 <증인><기묘한 가족><사바하><자전차와 엄복동> 등 다양한 대작 한국영화의 개봉 속에서 공포스릴러 장르로 도전장을 던진 <로드킬>. 유명 스타배우는 아니지만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이철민, 오광록을 주연으로 독특한 설정, 충격적이고 놀라운 반전이 있는 스토리를 통해 차별화된 전략으로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2019년 첫 번째 공포스릴러 영화 <로드킬>은 2018년 <곤지암(관객 267만명)><목격자(관객 252만명><도어락(관객 155만명)><사라진 밤(관객 131만명)> 등 한국영화 공포스릴러의 흥행 계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2019년 첫 번째 한국영화 공포스릴러인 영화 <로드킬>은 2월 21일 개봉일을 변경하며 좀더 일찍 공포스릴러 매니아 관객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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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7
  • 배우 윤송아, 발렌타인데이 화보 공개 '남심저격'
    ▲배우 윤송아 발렌타인데이 화보 [동포투데이] 배우 윤송아×부띠끄헤렌 발렌타인데이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윤송아는 발렌타인데이, 데이트를 준비하는 로맨틱한 여친으로 완벽 변신해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신비로우면서도 섹시한 배우 윤송아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부띠끄헤렌 강혜정대표는 "윤송아의 깊은 아름다움을 쥬얼리와 함께 담아내려 했다. 우아한 분위기부터 고혹적인 매력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모습에 박수를 보낼 수 밖에 없었다. 그녀는 프로였다"라고 전했다. 레드아트스튜디오 전진우 사진작가는 "윤송아 특유의 고전적인 미모와 발렌타인의 감성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윤송아의 분위기, 여기에 서정적인 눈빛까지 더해진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표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감각적인 주얼리 스타일링 역시 돋보였다. 윤송아는 목선을 타고 흐르는 청 다이아몬드 네추럴 루비스 이어링 과 청자개 이어링, 동양적인 엔틱한 느낌이 매력적인 자개 브레이슬릿을 매치한 스타일링부터, 반전의 매력이 있어서 그녀와 닮은 블랙&화이트 멜리 다이아몬드 주얼리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여기에 섬세한 연기와 감각적인 포즈를 더해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한껏 표현했다. 요즘 근황에 대해서는 “SBS 드라마 '미스마'가 끝난 후, 영화 '언니'의 개봉 후, 차기작 영화 '진범'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매주 금요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아시아경제tv '코인즐겨찾기' 메인MC로 벌써 2년째 활약중이다. 한편, 이순재, 정지훈, 윤송아가 출연한 영화 '덕구'가 2월 6일 KBS2 설특섭영화로 방송되며, 실시간검색어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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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7
  • CCTV '음력설야회(春晩)' 중요한 의미는 단란한 가정의 모임
    ▲ 사진 = CCTV방송 캡쳐 [동포투데이] 그믐날 밤부터 기해년까지 2019년 중앙라디오TV 총국의 음력설야회는 4시간여에 걸쳐 세계 관중들과 함께 중국 음력설을 영접했다. 각 지역 관중들은 2019년 음력설야회의 "새로움"과 "즐거움"에 공감했다. "분발하여 새 시대로 나아가며, 즐겁게 행복의 한해를 쇠자"를 주제로 삼은 2019년 음력설야회는 가무와 요술, 서커스, 전통극, 무술, 소품, 대담 등 수십 개 종목으로 구성되었다. 2019년의 음력설야회는 중앙라디오TV 총국 창립후의 첫 음력설야회이다. 또 처음으로 4 K 초고질 채널로 생방을 했으며 전 과정에 5.1 라운딩 사운드를 채용했다. 5G네크웤도 음력설 야회 분회장의 내용 전송에서 테스트, 응용되었다. 여러 플랫폼의 협력은 음력설야회의 다양한 모양과 말단, 입체식, 전반 커버의 전파를 실현했다. 바이두와 15초 쇼트클립 앱을 연동하고 전 세계 중국인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 통계한데 따르면 2월 4일까지 바이두 APP에서 "행운의 중국 해" 주제에 참여한 음력설 홍보활동 상호연동은 세계적으로 연 208억 명에 달했다. 음력설야회 합동 쇼트클립이 발기한 "행복의 한해" 뉴미디어 행동이 전달한 축복과 영상방영 총량은 연 247억 회에 달했다. 유명한 문화 평론가 담비는 음력설야회는 중국 사람들에게서 대체할 수 없는 의미를 가진다고 하면서 기술의 돌파와 창조는 사람들이 음력설야회를 보다 편리하고 용이하게 시청하게 했다고 말했다. "음력설야회는 그믐날 저녁의 물만두와 같다. 오랫동안 그토록 새로운 민속이 출현했지만 음력설 야회는 중국 사람들에게 대체할 수 없는 역할을 하고 있다. 중국에서 집집마다 단란히 모여 이 야회를 보면서 음력설을 함께 쇠는 역사는 이미 30여년 된다. 음력설야회의 제일 중요한 의미는 그래도 단란한 가정의 모임인 것 같다.(C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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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5
  • 토픽코리아 국제무역사 1급 자격시험 사업주훈련과정 국비지원 개강
    [동포투데이] 한국토픽교육센터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HRD에서는 고용노동부 지정교육기관으로 2019년 국제무역사 1급 국가공인자격증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사업주 훈련과정은 국비전액지원 100% 무료 교육과정으로 온라인 수강생을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최소 1인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모든 업체가 대상이다. 다만, 사업의 규모 및 산업의 특성에 따라 고용보험료를 납부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는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고용보험 가입 재직자 들을 대상으로 2019년 2월 13일에 직장인 국비지원무료로 국제무역사 1급 국가공인자격증 과정을 사이버교육으로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국비지원 과정으로 고용보험에 가입한 직장인이라면 근로자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누구나 전액국비지원을 받고 인터넷으로 수강할 수 있다.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근로자들도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고용보험 의무가입 대상이지만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중소기업 또는 비정규직 근로자들도 직업훈련포털(www.hrd.go.kr)에서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할 수 있고, 듣고 싶은 훈련과정도 검색할 수 있다. 훈련비는 1인당 연 150만원(5년간 225만원 한도)까지 지원하며 한번 발급된 내일배움카드는 최대 3년까지 활용할 수 있다. 국제무역사 1급 자격증은 폭넓고 깊이있는 무역실무 지식을 검증하기 위해 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가 1993년부터 시행해 온 자격시험으로 국내 최고 권위의 종합무역실무 능력 검증시험이며 무역 인력의 업무능력 강화 및 정보제공의 수단으로 무역인력의 폭 넓고 깊이있는 무역실무 지식함양을 위해 시행하는 자격시험이다.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에서 국제무역사 1급과정인 무역규범, 무역결제, 무역계약, 무역영어 전 과목에 대한 이론, 문제풀이 등을 모두 수강할 수 있다. 국제무역사 자격증은 해외 수출입 관련 직무역량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며 직무관련성이 높은 금융기관과 무역업체 뿐 아니라 해외영업, 물류 제조업체 등의 취업준비생이나 실무자들에게 인기있는 자격증이다. 국제무역사의 경우 무역관련 업무상 필요한 필수자격은 아니지만 국내 무역 관련 실무능력을 평가하는 유일한 자격시험으로 무역관련 기업 취업시 유리한 장점을 가지게 된다. 또 주로 대기업이나 중소기업 무역분야에 취업하거나 해외마케팅이나 한국무역협회 채용시에 우대되는 자격증으로서 국제무역사 자격증 취득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동시에 자신의 역량을 발전시킬 수도 있다. 실제로, 무역회사, 해외영업 및 포워딩 업체 면접 시 국제무역사 자격증을 소지할 경우 무역분야 실무 지식 소양을 어필할 수 있고 면접관들에게 무역 분야 실무 영역에 관한 추가 질문을 유도할 수 있어 취업 활용도가 높은 자격증이다. ㈜한국토픽교육센터에서는 전기기사, 전기산업기사 과정, 영유아교사 법정교육 과정, 기업인의 필수 법정교육,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항공물류(Cargo Introductory Course) 국제공인자격증을 사업주 훈련과정을 통해 국비전액지원 인터넷강의로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안내와 수강방법은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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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5
  • ‘일송정’을 아십니까?
    일송정 푸른 솔은 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 두고 흐른다… 이는 노래 <선구자> (원 노래제목은 <용정의> 였음) 의 첫 소절입니다. 일송정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용정시내에서 서쪽방향으로 3킬로메터 떨어진 비암산에 위치해 있습니다. 일제가 용정을 강점했을 당시 일송정은 일본제국주의를 반대하는 항일투사들의 비밀활동장소로, 정의를 품은 이들이 내심으로 일본제국주의가 하루빨리 멸망하기를 바라면서 이곳을 찾아 일제의 만행을 성토했던 장소로 유명합니다. 일송정이 더욱 이름나게 된 까닭은 <룡정의>가 후에 <선구자의>로 개명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노래에는 해방전 용정의 팔경(八景)중 일송정, 해란강, 용두레우물, 용문교, 용주사 등 무려 다섯곳이나 나오고 있으며 해내외에 널리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재 일송정은 용정시 주요 문화관광지로 지정되여 매년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당년 반일지사들의 넋을 기리고 항일의 역사를 돌이켜보는 명소로 되고 있습니다. /림철, 리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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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4
  • 유서깊은 천년고도 화룡
    [동포투데이] ‘천년고도 백 년 현’이라고 불리는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화룡시는 유서 깊은 곳이다. 화룡은 일찍 2만 6000년 전인 구석기시대에 벌써 인류가 생활하기 시작했다. 당조 천보 연간에는 발해국에서 화룡에 도읍지를 세웠으며 청조 광서연간에는 청정부의 봉금령이 해제되고 해란강과 두만강유역이 개간됨과 동시에 광산이 개발되고 통상이 가능해짐에 따라 화룡은 중요한 양식생산구와 무역구로 되었다. 1910년 (청조 선통 2년)에 청정부에서 정식으로 화룡현을 설립하였고 1945년에는 화룡현인민정부가 성립 되었으며 1993년에는 국무원에서 화룡현을 화룡시로 명명하였다. 1928년 화룡현에는 제일 처음으로 당조직이 세워졌으며 1930년에는 중공연(연길)화(화룡)중심현위가 건립 되었으며 같은 해 동북에서 제일 첫 홍색정권인 약수동 쏘베트정부가 화룡에서 탄생하였다. 1932년에는 화룡현 어랑촌 항일유격근거지를 세우고 ‘동북의 민족혼’이라고도 불리는 ‘13 용사’ 등 저명한 항일 영웅들이 용솟음쳐 나왔다. 해방전쟁시기 인구가 13만명도 안 되는 화룡에서 6320명이나 참군하였으며 1만 2000여 명이나 전선을 지원했고 865명이 전쟁터에서 보귀한 목숨을 바쳤다. 화룡의 산과 들에 세워진 혁명열사기념비에는 선열들의 공적이 기재되어 오늘날의 평화와 행복이 쉽게 온 것이 아니라는 것을 천추만대에 길이 전하고 있다. 화룡은 개혁개방의 봄바람을 타고 생기와 활력을 찾았으며 천지개벽의 역사성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현재 화룡은 ‘두만강지역 변경의 명주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림철, 리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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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4
  • 中 춘윈 열흘째, 귀성객 연인원 7억 3900만명 돌파
    [동포투데이] 1월 21일 시작된 춘윈(중국설 교통운수 절정기) 열흘째가 된 1월 31일 국가발개위는 춘윈 열흘간 전국적으로 연인원 7억3900만 명이 움직여 작년대비 0.86% 증가한 가운데 철도와 민항 이용객이 9%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구체적 데이터에 따르면 도로 이용객은 6억1500만 명으로 0.5% 감소했고 철도 이용객은 9761만2000명으로 9.4% 증가했으며 민항 이용객은 1752만2000명으로 9.3% 증가했고 수로 이용객은 842만2000명으로 4.4%감소했다. 춘윈 전, 관계부처는 올 춘윈은 3월 1일까지 총 40일 간 지속되고 전국적으로 여행객은 연인원 29억9천만 명에 달해 작년대비 0.6%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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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4
  • 시진핑, 전국 각 민족 인민들에게 신년 축하 메시지
    [동포투데이]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공중앙, 국무원은 3일 베이징에서 2019년 신년 단배식을 진행했다.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인 시진핑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당중앙, 국무원을 대표해 전국 각 민족 인민과 홍콩, 마카오특별행정구 동포, 대만동포 및 해외동포에게 신년 축하인사를 전했다. 시 주석은 자고로 중국인민은 노인을 존경하는 아름다운 미덕을 자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이미 고령화 사회에 들어섰다며 고령사업을 대폭 발전하고 모든 노인들로 하여금 행복한 삶을 즐기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주석은 또 전당과 전군, 전국 각 민족 인민들은 모두 중국공산당의 영도하에 한 마음 한 뜻으로 굳게 뭉쳐 신근한 노력으로 아름다운 생활과 중화민족의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하고 또 세계 각국 인민들과 함께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해야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리커창(李克强), 리잔수(栗战书), 왕양(汪洋), 왕후닝(王沪宁), 자오러지(赵乐际), 한정(韩正), 왕치산(王岐山) 등 당과 국가 지도자가 단배식에 참석하고 리커창 총리가 단배식을 주재했다.(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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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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