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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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Y 캐슬' 김병철, 팔색조 연기향연 재미 더했다! '믿보배' 입증
    ▲ 사진 제공 : JTBC 'SKY 캐슬' 방송 [동포투데이] 신선한 캐릭터가 탄생했다. ‘SKY 캐슬’ 김병철이 풍부한 연기로 극을 빛냈다. 지난 11, 12일 방송된 JTBC ‘SKY 캐슬’ 15, 16회에서는 ‘야망의 화신’ 로스쿨 교수 차민혁 역을 맡은 배우 김병철이 카리스마부터 인간미까지 팔색조 연기의 향연을 펼쳤다. 그는 온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으로 캐릭터를 완벽 소화,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차민혁의 다양한 면면이 그려졌다. 차민혁은 김혜나(김보라 분)의 죽음 이후 당일 말다툼을 벌였던 차세리(박유나 분)를 용의 선상에서 제외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형사가 찾아오자 세리를 두둔하듯 “누가 그래요? 우리 세리가 혜나랑 싸웠다고”라고 자신의 학벌까지 말하며 버럭 했다. 뿐만 아니라 이어진 캐슬의 대책 회의에서 차민혁은 세리가 범인으로 몰리자, 세리를 무시했던 이전과는 달리 발끈해서는 “우리 세리는 클럽 MD야. 기획, 마케팅, 고객 유치까지 다하는 프로페셔널! 얼마나 인생을 주체적으로 사는 앤데”라고 말했다. 이에 강준상(정준호 분)과 싸움이 붙자 순간, 점프를 해서 얼굴을 박아버리며 한방을 날린 후 노승혜(윤세아 분)와 승리의 눈빛을 맞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그런가 하면, 차민혁의 극단적인 이기주의는 탄식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그는 클럽을 오가는 세리의 당당한 태도에 다시 분노하며 자기 자식이 대학을 갈 생각이 없다는 사실에 절망스럽고 암담한 심정을 내비쳤고, 황우주(찬희 분)가 체포되어 도움을 요청하는 황치영(최원영 분)을 대차게 거절했다. 또 강예서(김혜윤 분)가 조퇴했다는 소식에 두 아들에게 “지금이야 말로 니들이 등급을 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야”라며 보는 이들을 분노케 만들었다. 결국 폭발한 차기준(조병규 분)이 차민혁의 분신과도 같은 피라미드를 내팽개쳤고 때리려는 차민혁의 손을 차서준(김동희 분)이 막았다. 그렇게 차민혁은 두 아들에게 들린 채 쫓겨났다. 이내 잠긴 문 앞에서 사람들이 볼까 주위를 살피고 점잖은 표정으로 계속해서 초인종을 눌렀다. 홀로 화를 주체하지 못하던 그에게 외투와 신발이 떨어졌고 열이 받은 차민혁은, 현관문을 발로 차 아픔에 정신 없는 하찮은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렇듯 김병철은 냉철한 캐릭터에 인간미를 부여, 천연덕스러운 연기로 풀어내며 긴장감 있게 흘러가는 극 속에서 여유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더욱이 김병철은 가족들에게 쫓겨난 상황에서도 체면을 지키려는 차민혁의 웃픈 상황을 맛깔스럽게 승화시켜 보는 이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특히 김병철은 차민혁을 그 동안 봐왔던 흔한 권위적인 가장 캐릭터와는 결이 다른 연기로, 자칫 밉상이 될 수 있는 캐릭터를 특유의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소화해내며 안방극장에 신선한 매력을 안겼다. 매 작품마다 꼭 맞는 옷을 입은 듯, 새로운 인생캐 경신에 나서고 있는 김병철에게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강렬한 연기로 미친 존재감을 발산하는 김병철의 활약이 기대되는 JTBC ‘SKY 캐슬’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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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3
  • 中, 2018년 승용차 보유량 2억대 돌파
    [동포투데이]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공안부는 11일 2018년 전국 승용차 보유대수는 최초로 2억 대를 돌파했고, 신 에너지 자동차는 일년새 107만 대가 늘었다고 발표했다. 공안부 통계에 따르면 2018년 중국에 새로 등록된 자동차는 3,172만 대이며, 자동차 보유대수는 3억2700만 대에 달했다. 그 중 소형 승용차는 최초로 2억 대를 돌파했다. 자동차 운전자는 4억 명을 돌파한 4억9백만 명에 달했다. 차량 기종으로 볼 때 소형 승용차 보유대수는 최초로 2억 대를 돌파, 2억100만 대에 달해 자동차 보유대수 증가의 주요 부분을 점했다. 자가용이 계속 빠르게 증가해 2018년 보유대수는 1억8900만 대에 달했다. 분포 상황으로 볼 때 중국 61개 도시의 자동차 보유대수는 100만 대를 넘어섰고, 27개 도시가 200만 대를 넘었다. 그 중 베이징 등 8개 도시는 300만 대를 초과했다. 이와 동시에 신 에너지 자동차 보유대수는 261만 대에 달했다. 2017년과 비교해 일년 새 107만 대가 늘었으며, 증가율은 70%를 기록했다. 통계 상황으로 볼 때 근5년간 신 에너지차 보유대수는 연평균 50만 대 늘어나 빠른 성장 추세를 보였다. 자동차 운전자 수는 4억900만 명에 달했으며, 근5년 연평균 증가량은 3,000만 명을 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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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2
  • (사)더불어동포연합회, 개소식 및 현판식 갖고 본격 출범
    ▲ (사) 더불어동포연합회 개소식 /사진=훈디자인 제공 [동포투데이] (사)더불어동포연합회(대표/이사장 차재봉/이하 연합회)가 지난 11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림로에 새로 마련된 사무실에서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형보 1987동지위원회 위원장, 손애경 글로벌사이버대학 문화예술학 박사, 문민 서울국제학원 원장, 송세언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 그리고 동포 단체와 언론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연합회는 지난해 11월 2일 재한동포 및 내국인 300여 명이 회원 등록을 마치고 창립총회에서 前 영등포자율방범연합회장 차재봉(58)씨를 대표설립자로 선출했다. 연합회는 재한동포사회의 사회적 책임감과 애국심을 고취하여 궁극적으로 더불어 사는 인류사회 실현에 기여한다는 목적으로 법인체 설립을 추진해 왔다. 이후 지난해 12월 민법 32조 및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4조에 따라 법인의 설립을 서울특별시장으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았다. ▲(사) 더불어동포연합회 개소식 /사진=훈디자인 제공 차재봉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재한동포의 권익 향상과 내국인과의 화합을 위해 어려운 일이 무엇인가를 찾고 해결하는 발로 뛰는 리더가 되겠다.”라며“동포사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한동포들의 염원을 담아 설립된 (사)더불어동포연합회는 재한동포 국내 조기정착과 생활안정 및 복지지원, 재한동포 인권문제 상담 지원, 재한동포의 인권과 권익신장을 위한 정책 및 제도개선 요구, 국내외 동포단체와의 친선교류를 통한 동포의 애국심 고취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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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2
  • '톱스타 유백이' 안방 울린 김지석, 눈물연기까지 잘한다!
    ▲ 사진 제공 : tvN ‘톱스타 유백이’ 방송 [동포투데이] 또 한번 인생작을 만났다.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이 시련 후 애처로운 모습부터, 로맨틱 엔딩까지 쉼 없는 연기 변주를 선보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 9회에서는 유백(김지석 분)은 끝내 섬을 떠낫고, 강순(전소민 분)을 그리워하는 착잡한 마음을 어찌할 줄 몰라 힘겨워했다. 하지만 극 말미 강순의 진심을 알게 된 유백은 격한 키스로 엔딩을 장식,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며 안방극장에 심쿵 폭탄을 안겼다. 유백은 섬을 떠났다. 마음을 돌린 강순에 아파하는 유백의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섬을 떠나 가장 먼저 엄마를 찾아간 유백은 그간 서로에게 상처가 되었던 일에 대한 아픔을 쏟아냈다. 그렇게 망가진 상태로 정처 없이 운전을 하던 유백은 강순을 그리워하며 대즉도로 향했다. 차 바퀴 고장으로 대즉도의 한 리조트에 머물게 된 유백은 자신에게 걸려온 전화를 받고 강순의 연락을 기대하며 다시 전화를 걸었지만, 들려오는 마돌의 목소리에 전화를 끊고 “구질구질하게 바보같이 뭘 기대한거야”라고 말하며 괴로워했다. 이어 강순과 똑같이 물에 둥둥 떠서는 “오강순 거짓말쟁이. 따뜻하고 포근하다며 차갑기만 하잖아”라며 슬퍼해 보는 이들 또한 눈물짓게 만들었다. 다시 멀끔한 상태로 돌아온 유백은 우연히 리조트에서 열린 동춘의 부모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고 마돌(이상엽 분)과 사진을 찍는 강순을 목격, 마돌과 눈이 마주치자 망연자실했다. 이후 혼자 바다를 바라보는 그의 모습은 씁쓸하기 그지 없었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여행을 가던 유백은 집 근처 공원으로 나오라는 남조(허정민 분)의 연락에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공원으로 갔다. 강순을 만나게 된 유백은 눈물을 흘리며 진심을 말하는 강순에게 싸늘한 태도를 보였지만 이내 진실을 알게 되고 울컥하며, 강순에게 다가가 진한 키스를 전해 심쿵 엔딩을 장식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석은 마음 깊은 곳에 자리잡은 강순에 대한 유백의 묵직한 진심을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감정 이입을 이끌었다. 더욱이 복잡다단한 유백의 내면을 디테일하게 표현, 깊은 울림과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 특히 유백 캐릭터에 완연하게 녹아든 김지석의 애절한 목소리와 눈빛이 안방극장의 온도를 높이며 보는 이들을 매료, 김지석표 로맨스의 절정을 찍었다는 평. 이처럼 미소를 유발하는 달달한 로맨틱 코미디는 물론, 가슴을 후비는 먹먹한 감성까지 놓치지 않는 김지석의 하드캐리 열연에 무한 신뢰가 더해지고 있는 바. 후반부 그의 행보를 기대케 했다. 한편, 김지석의 열연이 돋보이는 tvN ‘톱스타 유백이’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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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2
  • [아시안컵] 중국, 필리핀에 3-0 대승…16강 진출
    ▲ 사진출처=시나스포츠 [동포투데이] 리피 감독이 이끄는 중국은 11일 10시 30분(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자지라 모하메드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필리핀에 3-0 대승리를 거두며 16강에 선착했다. 이날 중국은 한국을 상대로 선전을 펼친 필리핀을 전반 초반부터 거세게 몰아쳤다. 전반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상대 골문을 두드린 중국은 전반 40분 중국 간판 공격수 우레이가 동료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고, 이어 후반 21분에는 환상적인 발리 슈팅으로 추가골을 뽑았다. 이후 중국은 위다바오의 쐐기골까지 터져 2연승과 함께 16강에 선착했다. 한편 12일 새벽에 열린 열린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전반 41분에 터진 김민재의 헤딩골에 힘입어 키르기스스탄을 1-0으로 꺽은 한국은 오는 16일 조 1위를 놓고 중국과 최종 3차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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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2
  • 2019년 첫 번째 베스트 아이돌에 강다니엘 선정
    ▲2019년 1월 1째주 베스트아이돌 투표 결과 [동포투데이] 2019년 첫 번째 베스트 아이돌은 강다니엘로 선정되었다. 강다니엘은 47주 연속 베스트 아이돌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2018년 워너원의 계약이 만료된 가운데 2019년에도 그의 고공행진이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지난주 치열한 접전을 펼친 지민(방탄소년단), 정국(방탄소년단), 뷔(방탄소년단)는 사투 끝에 지민과 정국이 한 계단씩 오른 2위 3위에 각각 안착했으며 뷔는 2계단 아래인 4위에 그쳤다. 이번 주는 여자 아이돌 차트가 시선을 끌었는데 1위에서 5위까지 모두 아이즈원에서 나왔다. 미야와키사쿠라는 12주 연속 1위를 지킨 한편, 조유리(아이즈원)가 전체 차트에서 18계단 올랐고 장원영(아이즈원)은 4계단, 김채원은 19계단씩 올랐으며 안유진은 장원영과 조유리의 등장으로 3계단 떨어졌으나 여자 아이돌 TOP 5에 안착했다. 베스트아이돌 영광의 TOP 10에는 1위 강다니엘(워너원), 2위 지민(방탄소년단), 3위 정국(방탄소년단), 4위 뷔(방탄소년단), 5위 진(방탄소년단), 6위 박지훈(워너원), 7위 하성운(워너원, 핫샷), 8위 배진영(워너원), 9위 미야와키사쿠라(아이즈원)이며 지난주보다 2계단 오른 백호가 10위에 안착하며 2019년 1월 1주 차 베스트아이돌이 마감되었다. 여성 아이돌 순위에는 미야와키 사쿠라가 12주 연속 1위, 뒤를 이어 조유리(아이즈원)이 2위, 장원영(아이즈원)이 3위, 안유진(아이즈원)가 4위, 김채원(아이즈원)이 5위를 차지했다. 그룹 순위로는 방탄소년단이 7주 연속 굳건히 1위를 지켰으며 2위는 워너원, 3위는 아이즈원, 4위는 뉴이스트, 5위는 EXO가 차지했다. 한편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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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1
  •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 '자아도취-힐링-애틋' 3단 변천사 '눈길'
    ▲ 사진 제공 : tvN ‘톱스타 유백이’,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의 '자아도취-힐링-애틋'에 이르는 3단 변천사가 공개, 그 매력이 주목 받고 있다. 김지석은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에서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 유백 역을 맡아 혼신의 열연을 펼쳐내고 있다. 김지석은 사고를 치고 섬으로 강제 유배된 후 섬처녀 오강순(전소민 분)을 사랑하게 되며, 변화하는 유백의 모습과 진심 어린 마음을 여실히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무엇보다 김지석은 강순에 대한 마음이 깊어질수록 달라지는 유백을 매력적으로 소화, 매 회 폭발적인 호평을 얻고 있다. 자기 자신만 아는 유아독존 도도한 자태부터 톱스타의 자리에서 감내해야 하는 슬픔과 고통, 의외의 순수함, 로맨틱함과 장난끼 가득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유백 홀릭'을 발산하고 있는 것. 이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유백의 변천사를 짚어본다. #1단계 : 자아도취 뻔뻔 甲 톱스타 유백 유백은 첫 등장부터 파격적인 시상식 패션으로 남다른 아우라를 뿜어내며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여기에 탄탄한 복근을 갖춘 화려한 비주얼 만큼이나 자유자재로 행동, 역동력을 발휘했다. 자신을 제일 사랑하는 나르시스트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며 언제 어디서나 자신만만한 태도로 자아도취 톱스타임을 증명,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2단계 : 순수함에 동화된 힐링 유백 의도치 않게 사고를 치고 섬으로 유배된 유백의 인간적인 면은 그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마치 80년대에 머물러 있는 듯한 섬이지만 아름다운 전경에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린 유백은 무언가를 깨닫게 됐다. 엄마로 인한 상처 때문에 괴로운, 또 톱스타로서 감내해야 했던 상황에 힘겨웠던 유백의 고통을 섬 사람들의 순수함으로 지워내며 안방극장을 힐링으로 물들였다. #3단계 : 사랑에 빠진 애틋 유백 강순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확인한 유백은 거침없이 직진했다. 유백은 돌직구 고백으로 시청자들에게 심쿵을 선사, 심지어 하늘의 별도 따다 줄 수 있는 로맨틱한 데이트로 마음을 표현하는 등 강순에게 진심을 다했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힌 강순은 거절했다. 이에 유백은 짠내 폭발 직진로맨스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8회, 강순의 거절에 홀로 애틋한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애잔함을 폭발시켰다. 이처럼 김지석은 굴곡 있는 서사 속 유백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있다. 캐릭터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빈틈없는 준비, 작품에 대한 애정과 끊임없는 그의 노력이 안방극장에 고스란히 전해지며 매 회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더욱이 강순에 대한 유백의 마음이 깊어질수록 한층 더 짙은 내면 연기를 선보이며 적절한 감정 조절로 극의 중심을 지키고 있는 김지석. 또 한 번의 인생캐릭터를 만들어가고 있는 그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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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1
  • 한국프레이밍연구소, 반영구적 사용 가능 충전식 OTP 카드 출시
    [동포투데이] (주)한국프레이밍연구소는 “지난 1월 4일 충전형 OTP발생기가 금융결제원의 OTP공동센터 수용적합성 테스트를 통과하고 충전형 OTP발생기의 본격 영업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의 OTP발생기는 일정기간 사용하면 밧데리가 소진되어 급하게 송금을 하려는데 OTP가 나오지 않아 당황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해외 출장 중에 OTP발생기가 작동하지 않아 큰 낭패를 보기 일쑤였다. 토큰형은 5년, 카드형은 2~3년 정도 사용하면 새로 구입해야 하는데, 언제 교체해야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이 필요할 때 송금을 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국내 OTP 사용자 2,000만 명 중 OTP 수명이 다하여 교체해야 하는 소비자가 매년 400 만 명이 되는데 이들은 모두 중요한 순간에 송금을 할 수 없는 문제에 노출되어 왔었다. 그동안 배터리 교체가 가능한 OTP발생기에 대한 요구가 끊이지 않았고 성급한 소비자는 스스로 OTP발생기를 분해하여 밧데리를 교체해 보려는 시도를 하는 경우도 많았다. 그러나 현행의 OTP 방식은 시간동기화 방식이기 때문에 밧데리 교체를 하는 동안 OTP 발생기 안의 시계가 작동을 멈추기 때문에 밧데리를 교체하는 방식으로는 올바른 OTP 숫자가 나오지 않는 문제점을 해결할 수 없었다. 세계 최초로 충전형 OTP를 개발한 (주)한국프레이밍연구소(대표: 황순영)는 그동안 충전형 OTP발생기가 출현하지 못한 이유를 업계 이기주의로 설명하고 있다. 황순영 대표는 “OTP발생기는 계좌이체 시 필수품으로 국내에만 2천만 명, 전 세계적으로 1억 5천만 명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수명을 5년 이하로 해야지만 매년 교체 수요가 국내 400만 개, 전 세계적으로는 4,000만 개가 발생한다”며 “즉, 수명이 영구적이면 한번 팔고 나서 더 이상 팔 수가 없기 때문에 보안상의 어려움이라는 핑계를 대면서 개발해 오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주)한국프레이밍연구소가 개발한 충전형 OTP발생기는 1.85mm 두께의 카드 형태로 소지가 간편하고 충전 잭은 누구나 갖고 있는 휴대폰 충전잭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 특히 충전해야할 때가 되면 사전에 충전표시를 해 주기 때문에 더 이상 OTP발생기의 밧데리 소진에 따른 예기치 못한 낭패를 예방할 수 있다. 충전 시간은 2 시간 정도이며 하루 한 번 사용하는 소비자는 일 년에 한 번 정도 충전하면 계속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충전 시 악성코드의 진입이 불가능한 구조의 보안칩을 사용하였으며 누설전류를 방지하여 충전하지 않고도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주)한국프레이밍연구소는 지난 2014년 ‘도용방지 OTP’라는 논문으로 금융보안연구원과 금융감독원이 공동 주최한 금융 정보 보안 논문상을 수상한 이후 해킹이 불가능한 암호 프로토콜을 연구, 3년간의 개발을 완료해 조만간 휴대폰이나 PC가 감염돼 있어도 해킹이 되지 않는 ‘도용불능 암호카드’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도용불능 암호카드’는 일회용 거래연동 전자서명이기 때문에 더 이상 매번 보안패치를 다운받지 않아도 되며 공인인증서가 필요 없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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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1
  • 중국의 종교정책과 현황
    1949년 중화인민 공화국 건국 후 중국정부는 종교 신앙의 자유 정책을 제정하고 실시하였으며 국정에 부합되는 정교 관계를 구축하였다. 중국 공민은 자유롭게 신앙을 선택하고 표현할 수 있으며 종교 신분을 밝힐 수 있다. 각종 종교는 지위가 평등하고 조화로운 속에서 공존하며 종교간 분쟁이 발생한 적이 없다. 종교를 믿거나 믿지 않는 공민들은 서로 존중하고 단합하며 화목하게 보내고 있다. "중화인민공화국 헌법"은 이렇게 규정하였다. "중화인민공화국 공민은 종교 신앙자유가 있다." "그 어떤 나라 기관이나 사회단체, 개인이든지 중국 공민에게 강제적으로 종교를 신앙하거나 신앙하지 않도록 할 수 없으며 종교를 신앙하는 공민과 종교를 신앙하지 않는 공민을 차별시해서는 안 된다." "국가는 정상적인 종교 활동을 보호한다." 헌법은 또 이렇게 규정하였다. "그 어떤 사람이든지 종교를 이용하여 사회질서를 파괴하고 국민의 신체건강을 해치며 국가교육제도를 방애하는 활동을 해서는 안 된다." "종교단체와 종교 사무는 외국세력의 지배를 받지 않는다." 중국의 "민족구역자치법", "민법통치", "교육법", "노동법", "의무교육법", "인민대표대회 선거법", "촌민위원회 조직법", "광고법" 등 법률은 또 이렇게 규정하였다. 국민은 종교 신앙에 관계없이 모두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향유한다. 종교 단체의 합법적인 재산은 법률보호를 받는다. 교육과 종교는 서로 분리하며 국민은 종교 신앙에 관계없이 법에 의해 평등하게 교육을 받을 기회를 가진다. 각 민족 인민들은 모두 서로 언어문자, 풍속습관, 종교 신앙을 존중해야 한다. 국민은 취업에서 신앙으로 인해 차별 받지 않는다. 광고, 상표는 민족, 종교에 대한 차별 내용을 포함하지 못한다. 종교 활동 장소의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하기 위해 중국정부는 "종교 활동 장소 관리조례"를 반포하였다. 종교 활동 장소에서 종교 활동을 진행하여도 반드시 법률과 법규를 준수해야 한다. 중국정부는 또 "중화인민공화국 경내 외국인 종교 활동 관리규정" 을 반포하고 중국 경내 외국인의 종교 신앙 자유를 존중하고 외국인이 종교 측면에서 중국 종교계와 진행하는 우호적인 내왕과 문화학술 교류활동을 보호하였다. 외국인은 중국 경내에서 종교 활동을 진행함에 있어서 반드시 중국의 법률, 법규를 준수해야 한다. 세계 많은 나라와 마찬가지로 중국에서는 종교와 교육 분리의 원칙을 실시한다. 국민교육에서 학생에게 종교교육을 진행하지 않는다. 일부 대학교와 연구기관에서 종교학의 교수와 연구를 전개한다. 각 종교조직이 개최한 종교학교들은 각 종교의 필요에 따라 종교 전문교육을 진행한다. 중국의 종교사업은 중국 각 종교단체, 성직자와 신도들이 진행하며 중국의 종교사무와 종교단체는 외국세력의 지배를 받지 않는다. 중국정부는 헌법과 법률의 규정에 따라 중국 각 종교의 독립 자주적인 활동을 지지한다. 중국 법률의 규정에 따르면 공민은 종교 신앙 자유권리를 누리는 동시에 법률이 규정한 의무를 반드시 담당해야 한다. 중국에서 그 누구든, 모든 종교를 포함한 어떤 단체든 모두 인민의 이익을 수호해야 하며 법률의 존엄을 수호하고 민족단결을 수호하며 국가통일을 수호해야 한다. 이는 유엔 인권문서와 공약의 관련 내용과 일치하다. 중국정부는 종교를 이용해 인민을 분열시키고 국가를 분열시키며 각 민족 간의 단결을 파괴하는 민족분열주의를 견결히 반대하며 종교를 이용해 불법 활동과 테러활동을 진행하는 것을 견결히 반대한다. 또한 국가통일과 소수민족지역의 사회 안정을 견결히 수호하고 소수민족신도들의 정상적인 종교 활동을 보호한다. 중국정부는 종교 신앙영역에서 국제사회가 공인하는 원칙을 존중하며 이런 원칙은 각 국 구체적인 상황과 결부하고 각 국의 국내 법률을 통해 실시해야 한다고 인정한다. 중국정부는 종교영역에서 대항을 실시하고 종교를 이용해 다른 나라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반대한다. 기나긴 역사발전에서 중국 각 종교문화는 이미 중국 전통사상문화의 일부분으로 되었다. 각 종교는 모두 사회에 봉사하고 인간을 위해 복지를 마련할 것을 제창하고 있다. ●중국 종교현황 중국은 종교가 많은 나라이다. 중국 종교 신자들이 신봉하는 것은 주로 불교, 도교, 이슬람교, 천주교, 기독교이다. 중국공민은 자신의 신앙과 종교 신분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표현할 수 있다. 불완전한 집계에 의하면 중국에는 약 360,000명의 성직자가 있으며 법에 의해 등록되고 개방한 종교 활동장소가 140,000곳에 달하며 종교 신자들의 수요를 기본적으로 만족시키고 있다. 종교단체가 5,500개에 달하고 각 종교 교무활동이 질서 있게 전개되고 있다. 비준을 거쳐 회복되거나 설립된 각 유형의 종교 학교가 97개에 달하여 비교적 완벽한 종교 학교 교육체계를 형성했다. 종교 경전, 종교 간행물 등 종교 출판물이 법에 의해 인쇄, 유통되고 있다. 2012년까지 중국 《성경》인쇄 수량이 1억 여 부에 달하여 중국은 세계에서 《성경》을 가장 많이 인쇄하는 나라의 하나로 되었다. 중국에서 전국적인 종교단체로는 중국불교협회, 중국도교협회, 중국이슬람교협회, 중국천주교애국회, 중국천주교 주교단, 중국기독교 "3자"애국운동위원회, 중국기독교협회 등이 있다. 각 종교 단체는 각자의 규약에 따라 지도자와 지도기구를 선거, 산생하며 자주적으로 종교 사무를 처리한다. 그리고 필요에 따라 종교학교를 개설하고 종교 경전을 인쇄, 발행하며 종교 간행물을 출판하고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중국 주요한 종교 불교 불교는 약 기원 1세기 전후에 중국에 들어왔으며 기원 4세기 후부터 널리 전해져 점차적으로 중국에서 영향력이 제일 큰 종교로 되었다. 중국 불교는 3대 언어계로 구성되었다. 즉 한어계 불교, 티베트어계 불교, 파리(巴利)어계(또 남방전 불교라고 한다) 불교이다. 이 3대 언어계의 출가 승려들은 200,000명에 달한다. 현재 중국에서 개방한 불교 사찰은 20,000여 채 된다. 티베트 불교는 중국 불교의 한 갈래로서 주로 티베트자치구, 내몽골자치구, 청해성 등 곳에서 전해진다. 티베트족, 몽골족, 위구르족, 몬바족, 로바족, 투족은 보편적으로 티베트 불교를 신앙하는데, 그 인구는 약 7,000,000여 명이다. 남방전 불교는 주요하게 중국 서남부의 운남성 시솽반나 타이족자치주, 더훙 타이족-징퍼족 자치주, 사모(思茅)지역 등에 분포되어 있다. 타이족, 브랑족, 아창족, 와족의 대부분은 남방전 불교를 신앙한다. 한어계 불교의 신자는 한족을 위주로 하며 중국 각지에 분포되어 있다. 도교 도교는 중국 본토의 종교로서 지금까지 1,7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도교는 중국 고대의 자연숭배와 선조숭배를 계승, 답습하였는데 역사상 교파가 가장 많은 종교중 하나이다. 훗날 점차 전진(全眞)도와 정일(正一)도 두 큰 교파로 변화, 발전되었으며 한족 가운데서 일정한 영향을 갖고 있다. 도교는 엄격한 입도 의식과 규정이 없기 때문에 신자들을 집계하기 어렵다. 중국의 기존 도교 궁전과 도교관(觀)은 3,000여이며 도관의 도사들은 남녀 도합 50,000여명 된다. 이슬람교 이슬람교는 기원 7세기에 중국에 들어 왔다. 중국의 회족, 위구르족, 타타르족, 키르기스족, 카자흐족, 우즈베크족, 둥샹족, 쌀라르족, 보안족 등 소수민족중 대부분이 이슬람교를 신앙한다. 현재 중국의 이슬람 신도는 21,000,000 명을 초과했으며 대부분은 신강위글자치구, 녕하회족자치구 그리고 감숙, 청해, 운남 등 성에 집거하고 있다. 또 기타 각 성과 시에도 분포되어 있다. 현재 중국에는 35,000여개의 청진사가 있으며 아훙, 이맘 등 성직자는 40,000여명이다. 천주교 천주교는 기원 7세기부터 중국에 들어왔으며 1840년 아편전쟁이후 대규모적으로 중국에 들어왔다. 현재 중국 천주교회 신자가 530,000 명을 초과하고 6,000여개 교회당과 교회소가 있다. 기독교 기독교는 기원 19세기에 중국에 들어왔으며 아편전쟁이후 대량 진출하였다. 1950년 기독교는 "3자(三自)"운동을 전개하고 기독교 계층에서 제국주의의 영향을 숙청하며 애국주의정신을 육성하고 중국 기독교의 자치(自治), 자양(自養), 자전(自傳)을 위해 노력할 것을 호소하였다. 현재 중국의 기독교 신자는 16,000,000여명을 초과했다. 2012년까지 중국 "성경" 인쇄수량이 1억여 부에 달하여 중국은 세계에서 "성경"을 가장 많이 인쇄하는 나라로 되었다. ●종교의 대외교류 중국의 불교와 이슬람교, 천주교, 기독교는 모두 외국에서 들어온 것이다. 이런 종교는 모두 세계적인 종교로서 국제적으로 중요한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 많은 나라와 지역에 모두 많은 신자들이 있는데, 그 가운데서 어떤 종교는 일부 나라에서 국교로 신봉되고 있다. 공화국이 건국된 후 중국종교계의 대외내왕은 부단히 발전되었다. 중국의 각종 종교와 외국의 상응한 종교사이의 내왕은 아주 광범하다. 일례로 중국의 불교 사리가 태국, 한국, 중국 홍콩, 대만 등지에서 공봉(供奉)되었으며 중일한은 정기적으로 3국 불교우호교류대회를 개최하고 "해협양안 불교음악공연단"이 대만, 홍콩, 마카오, 미국, 캐나다에서 공연했으며 미국과 독일에서 "중국교회성경사공전(中國教會聖經事工展)"을 개최하는 등 일련의 대형종교교류활동은 중국종교계의 양호한 이미지를 전시하고 중국 종교 신앙자유정책과 조화로운 세계를 건설하는 주장을 홍보하고 민간교류를 추진했다. 중국 종교계는 또한 세계 각국, 각 지역의 종교 조직과 친선내왕을 적극 전개하고 있으며 일련의 중요한 국제적 종교 회의와 종교 활동을 조직, 참가하고 있다. 현재 중국 종교계는 세계 약 백 개 나라와 지역의 종교 조직과 밀접한 연결과 내왕을 유지하고 있다.(C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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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0
  • ‘스포츠코인’ 개발 ATAclub(아타클럽), ‘유도 영웅’ 김재엽 교수 어드바이저 영입
    [동포투데이] 세계 최초 글로벌 스포츠 포털 플랫폼을 개발 중인 ATAclub(AThletes Association Club, 대표이사 이차용)은 10일 1988년 서울 올림픽 유도 금메달 리스트 김재엽과 어드바이저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김재엽은 현재 동서울 대학교에서 교수 후원 양성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 유도 스포츠 스타이다. 김재엽은 현역시절 세계 선수권 대회, 올림픽 등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었다. 특히 1984년 LA 올림픽에서 패배 이후 심기일전, 4년 후 1988년 서울 올림픽에서 다시 금메달을 걸었던 이야기가 아직도 회자되고 있다. 서울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김재엽은 이듬해 1989년 국가대표 코치로 발탁, 1992년 바로 셀로나 올림픽에서 코치로 참가했었다. 인터뷰에서 김재엽은 “현역 선수들이 은퇴한 뒤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있도록 해주고 싶다”, “ATAclub에서 개발 중인 스포츠 지도사 관리 프로그램으로 은퇴 후에도선수들이 계속 스포츠 활동으로 사회에 공헌하고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ATAclub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 글로벌 스포츠 포털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ATAclub의 메인 프로젝트중 하나인 스포츠 지도사 지원 및 관리 프로그램은 생활 스포츠 지도사 또는 그에 상응하는 자격을 갖춘 자가 스스로 커리큘럼(스포츠교실)을 열고 스포츠 지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ATAclub의 이차용 대표이사 역시 김재엽 교수로부터 스포츠 비즈니스에 대한 자문을 받고 있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엘리트 스포츠 선수들은 스포츠 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스스로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또한 스포츠 활동 참여자는 우수한 지도자들로부터 건강한 스포츠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ATAclub은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으로 스포츠 지도사, 스포츠 활동 참여자, 플랫폼 제공자 등이 코인 이코노미(coin economy)를 통해 보상을 받고, 모든 구성원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건강한 스포츠 생태계를 구성하도록 플랫폼을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활동 보상으로 받은 코인은 커머스와 스포츠 용품, 스포츠 식음료, 스포츠 인체공학 등 실생활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ATAclub의 블록체인은 동국대학교 국제정보보호 대학원 블록체인 연구센터 박성준 센터장이 독자 개발한 탈중앙화 고속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인 앤드어스체인(AndUschain)을 사용해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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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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