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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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성서 남북체육회담 열고 공동보도문 채택
    ▲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오른쪽)이 2일 북측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열린 남북체육분과회담에서 원길우 북한 체육성 부상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동포투데이] 남과 북은 2032년 하계 올림픽 공동개최 의향을 담은 서신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공동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아울러 2020년 도쿄올림픽을 비롯한 국제경기에 공동으로 진출하고, 단일팀 출전을 위한 실무적 문제를 IOC 및 종목별 국제경기단체들과 협의해 추진하기로 했다. 남북은 2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열린 체육분과회담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공동보도문을 채택했다. 다음은 공동보도문 전문. 남과 북은 역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남북 고위급회담의 합의에 따라 남북체육분과회담을 진행하고 다음과 같은 실천적 조치들을 취해 나가기로 하였다. 1. 남과 북은 2020년 도쿄하계올림픽대회를 비롯한 국제경기들에 공동으로 진출하고, 단일팀 출전과 관련된 실무적 문제들을 국제올림픽위원회 및 종목별 국제경기단체들과 협의하여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당면하여 2019년 남자 세계핸드볼선수권대회 참가문제부터 실행해 나가기로 하였다. 2. 남과 북은 2032년 하계올림픽경기대회의 공동개최 의향을 담은 서신을 국제올림픽위원회에 공동으로 전달하고 필요한 문제들을 계속 협의하여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 3. 남과 북은 체육분야에서 공동의 발전을 위해 상대측 지역에서 개최되는 국제경기에 적극 참가하고, 뜻깊은 계기에 친선경기진행 등을 비롯한 체육교류에서 제기되는 실무적 문제들을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협의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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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5
  • 중국 무인기 산업 급속도로 발전
    [동포투데이] 5일 중국 광동에서 열린 제9차 중국국제항공우주정상포럼에서 중국 공업정보화부 장비공업국 양전창(楊拴昌) 부국장은 중국 무인기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인기산업 통계에 따르면 중국 전국적으로 이미 350개의 기업이 무인기를 만들고 있으며 무인기 생산액의 성장속도는 2017년 67%를 초과했다. 양 부국장에 따르면 중국의 현 경제발전에서 무인기와 산업로봇은 모두 제일 높은 발전속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심천에서 대강(大疆) 한 회사의 지난해 판매 소득은 180억 위안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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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5
  • '플레이어' 유예빈, 기쁨→오열 변화하는 감정선 그려낸 '호연'
    ▲ 사진 제공 : OCN ‘플레이어’ 방송 [동포투데이] 지난주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플레이어’ 11, 12화에서는 극중 아버지 추원기(이재구 분)를 만나기 위해 그를 찾아온 추연희(유예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추연희로 분한 배우 유예빈이 아버지와 재회를 앞두고 죽음을 목격, 처절한 오열 연기를 펼쳐 안방극장을 슬픔으로 물들였다. 15년 전, 추연희와 추원기는 사이 좋은 부녀였다. 도시락을 전해주러 온 추원기에게 추연희는 생일 선물로 손목시계를 건네며 “우리 아빠! 내가 의사되면 더 좋은 걸로 바꿔줄 테니까 그때까지 다른 거 차면 안돼, 알았지?”라며 아버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아무렇지 않은 듯 보였지만 추원기를 안전하게 데려와 달라며 강하리(송승헌 분)에게 부탁을 했던 추연희. 추원기를 만나기 위해 그를 찾아오고 오랜만에 만난 아버지를 보고는 울먹이며 반가움을 느끼는 것도 잠시 재회를 앞둔 순간 눈 앞에서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 주저앉아 눈물을 쏟아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추원기의 죽음 이후 장례를 왜 치루지 않았냐는 강하리의 말에 “어차피 올 사람도 없어. 기자들이나 몰렸겠지”라며 담담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추원기의 이야기에 울컥했지만 감정을 누르던 추연희는 자신이 선물했던 손목시계를 보자 결국 눈물을 참지 못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저릿하게 했다. 예기치 않은 추연희의 시련은 시청자들을 울리기에 충분했다. 아버지와 돈독한 관계였던 과거, 그래서 더 슬펐던 아버지와의 갑작스러운 이별. 모든 일이 끝나고 애써 괜찮은 척 했지만, 끝내 눈물을 보인 추연희의 감정선을 풀어낸 유예빈의 연기 또한 더할 나위 없었다. 특히 유예빈은 생기 넘쳤던 대학시절의 사랑스러운 추연희와 아버지의 일로 외롭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낸 현재의 추연희를 표현함에 있어 극명한 온도차 열연으로 극의 몰입을 배가시켰다. 이렇듯 기쁨부터 오열까지 다양한 감정을 담아낸 유예빈의 호연에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바.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유예빈이 출연하는 OCN ‘플레이어’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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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5
  • 서경덕- 투리스타. '국내외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캠페인 펼친다
    ▲ 중국 상해 임시정부청사 내 안내 간판 [동포투데이] 2019년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팀과 자유여행기술연구소 '투리스타'가 힘을 모아 '국내외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캠페인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 세계사적으로도 의미있는 3.1운동 100주년을 100여일 앞둔 시점에서 항일운동과 연관된 국내 및 해외 도시를 직접 탐방하는 역사투어를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첫 시작 도시는 중국 상해다. 독립운동의 가장 상징적인 도시고 임시정부청사 뿐만이 아니라 윤봉길 의거지인 루쉰공원, 육삼정 터, 목은당 등 잘 알려지지 않은 곳까지 방문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특히 서 교수는 "해외에 있는 역사 유적지 보존 상황이 썩 좋은편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유적지를 자주 방문하는 것만이 타국에 있는 독립운동 유적지를 지켜 나갈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다"고 강조했다. 이번 첫 역사투어는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2박 3일 일정이다. 서 교수가 전 일정을 참여하여 각각의 독립운동 유적지 설명과 특강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투리스타 김기현 대표는 "참가자들에게 부담이 안되도록 최적의 비용으로 준비했으며, 참가 희망자는 홈페이지(https://bit.ly/2yrLgSN)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면 된다"고 전했다. 또한 서 교수는 "상해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하얼빈, 교토, 블라디보스톡 등 해외 도시와 인천, 군산, 목포 등 국내 도시의 독립운동 유적지를 많은 분들에게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경덕 교수는 배우 송혜교와 함께 해외에 남아있는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를 꾸준히 기증해 왔으며, 한글 간판도 설치하는 등 해외에 있는 독립운동 유적지 보존에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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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5
  • 알리바바 '세계 전자무역 플랫폼' 아프리카에서 본격 가동
    ▲ 알리바바그룹과 르완다 정부는 10월 31일 르완다 수도 키갈리에서 세계 전자무역 플랫폼(eWTP)을 가동했다. 사진 : 신화통신 [동포투데이] 알리바바그룹과 르완다 정부는 지난 10월 31일 르완다 수도 키갈리에서 세계 전자무역 플랫폼(eWTP)을 가동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전했다. 2016년, 알리바바그룹은 세계 전자무역 플랫폼이라는 창의를 제출해 급속히 발전하는 디지털 경제의 시대적 조류에 순응하고 중소형 기업의 발전을 도우며 국제 보편적 혜택 무역과 디지털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인터넷 시대의 국제 무역 새 규칙을 부화시킬 것을 호소했다. 알리바바그룹 이사회 주석 마운과 르완다 대통령 폴 카가메는 가동식에 참가하여 공동으로 세계 전자무역 플랫폼을 위해 제막했다. 또한, 알리바바그룹과 르완다 정부는 세계 전자무역 플랫폼 틀 내의 양해비망록을 체결했으며 알리바바는 전자무역, 전자지급, 관광과 능력건설 등 방면에서 르완다와 협력을 전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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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4
  • 베이징 콘서트홀에 ‘아리랑’이 울려퍼진다
    [동포투데이] 아리랑은 우리 민족의 가장 대표적인 민요로 여러 세대를 거치면서 시대와 지역 그리고 이념을 뛰어넘어 민족문화의 상징 중 하나로 되였다. 기쁨과 슬픔, 고난과 희망, 미래에 대한 열망을 담은 아리랑은 우리 민족을 하나로 묶는 가락이다. 바로 이러한 ‘아리랑’이 중국국가교향악단(중국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위촉으로 안승필 작곡가의 손을 거쳐 첼로 협주곡으로 변신한다. ▲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더하우스 축제‘안승필의 초상’연주회에서. 흑룡강성 연수현 출신의 조선족 작곡가 안승필의 첼로 협주곡 ‘아리랑’이 오는 11월 13일 북경 콘서트홀에서 중국국가교향악단 허옥련 첼로 수석의 첼로협연으로 초연될 예정이다. 안승필 작곡가는 프랑스 파리와 독일 베를린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상해음악대학 교수, 상해음악대학 전자음악 센터 예술감독, 프랑스 라디오방송국 연구원, 독일 학술교류센터 상임 작곡가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국가교향악단의 위촉을 받고 고민이 많았습니다.” 우리 민족을 대표하는 민요인 아리랑의 지속적인 노출과 광범위한 사용 때문에 익숙함은 작곡가에게는 고민이 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새로운 탐구를 좋아하는 작곡가에게는 또 다른 창작의 시작이 될 수도 있었다. 현대 작곡가이지만 아리랑이 변형되거나 왜곡되기를 원하지 않았던 안 작곡가인 만큼 딜레마는 더 컸다. 작곡가로서 그동안 연마했던 기술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안승필’의 색깔이 전면에 두드러지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는 “내 삶의 경험들을 회상하며 그동안의 작곡가가 지녀야 할 노력을 동원하여 선조들이 물려준 유산의 부호를 풀기 위해 애썼습니다. 나에게 있어서 아리랑은 현대에서 고전으로 가는 시도이기도 했고 서양에서 동양으로 가는 다리이기도 했습니다. 이전의 내 창작세계에 대한 도전이기도 했고 이전의 나를 지우고 또 다른 나를 찾아가는 모험이기도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안승필 작곡가는 동양인으로서 현대음악 특히 전자음악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선두주자로 인정받고 있는데 인류가 경험해보지 못한 음향을 찾아내 조탁한 뒤 여기에 깊은 사색과 성찰을 담아내는 능력이 특별히 뛰여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안승필 작곡가는 어려서 아코디언을 통해 음악을 접하게 되었으며 1984년 수백 명의 경쟁자 속에서 차석으로 상해음대에 입학, 유명한 작곡가 양립청과 조소생을 스승으로 모셨다. 상해음대 재학 기간 그의 천부적 재능은 충분히 발굴되었으며 작품이 ‘제14회 상해의 봄’ 신작 창작상을 받기도 했다. 1991년, 안승필 작곡가는 상해음대를 졸업하고 모교에 남아 교직을 맡는 한편 본격적인 창작을 시작했다. 그는 작품 '명오'가 아테네 국제 올림피아 작곡 콩쿠르에서 은상을 받으면서부터 점차 세계적인 음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1996년, 프랑스어도 구사할 줄 모르던 그는 역시 차석으로 당시 세계 각지 명문대에서 온 음악엘리트들을 물리치고 프랑스 국립음악대학에 입학해 세계적인 작곡가 제라르 그리제를 스승으로 모셨다. 그리고 1998년에는 작곡 부문 수석으로 졸업해 세계 음악계의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게 됐다. 안승필 작곡가는 1993년 아테네 국제 올림피아 콩쿠르 수상을 시작으로 각종 국제대회에서 다수의 교향곡, 실내악 및 전자음악 작품으로 상을 받았다. 1996년에는 유네스코의 국제음악포럼에서 세계 6대 청년작곡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의 작품은 프랑스, 이딸리아, 독일, 영국 등 20여 개 나라와 지역에서 공연 혹은 발표됐다. 그의 교향음악<결>은 2010년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의해 상해 박람회 개막 연주회에 초연되기도 했다. 내년에는 독일 서남부 국영방송사 SWR 그리고 베를린음악대학 등의 위촉으로 새로운 작품들이 초연될 예정이다. 첼로 협주곡 ‘아리랑’의 작곡에 관하여 안승필 작곡가는 “조선족의 일원으로서, 작곡가로서 ‘나의 아리랑’을 쓸 기회가 주어진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라며 자신이 추구하던 음악 세계와는 전혀 다른 장르지만 창작하는 내내 무척 행복한 시간이 되었고 작품을 듣는 사람들에게도 이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채복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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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4
  • 2018 중국축구 갑급리그 결속...연변부덕 10위로 시즌 마무리
    ▲ 사진/시나스포츠 [동포투데이] 11월 3일 오후 우루무치 신장스포츠센터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 중국축구 갑급리그 마지막 대결, 제30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부덕은 신장천산팀을 0-2로 누르고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경기를 끝으로 연변은 11승, 5무, 14패 승점 38점으로 갑급리그 10위를 기록하며 2018시즌을 마무리하였다. 비록 공식적으로 감독은 아니지만 실제로 이날 경기를 지휘한 사람은 박태하 감독이었다. 박 감독은 경기내내 관중석 한켠에서 경기를 관람하면서 자신의 의사를 구단의 직원을 통해 감독진에 전달했다. 그리고 경기가 끝난 후 선수들을 이끌고 원정팬석 앞까지 와서 인사하였다. 미끄러워서 자칫 넘어질 뻔했지만 얼굴에는 미소가 어려있었다. 경기 후 감독 대리 조종화는 취재진에 허리 굽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태하 시대가 막을 내리는 순간이었다. 연변은 한 달간의 휴식기에 들어가게 되며 12월 초에 집결해 다음 시즌을 위한 훈련을 재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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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4
  •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일대일로' 연선 천여개 기업 참가
    ▲ 사진/신화통신. [동포투데이] 11월 5일에 열리는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일대일로' 연선 58개 국가의 천여개 기업이 참가한다고 중국 관영 매체들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의 국가무역투자종합전시에는 82개 국가와 세계무역기구 등 국제기구가 참가하고, 기업상업전시에는 130여개 국가와 지역의 3천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그중 '일대일로' 연선 58개 국가의 천여개 기업이 박람회에 참가해 전체 참가 기업의 약 1/3을 차지하며, 전시 면적은 4.5만평방미터로 전체 기업 전시 면적의 16.5%를 차지한다. 전시품들로는 농산품, 일용소비품, 의류 복식 등 다양한 품목들이 망라된다. 왕병남(王炳南) 중국상무부 부부장은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세계 최초로 수입을 테마로 한 국가급 전시회로서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또 하나의 중요한 버팀목, 글로벌 포용 호혜 발전을 추동하는 국제 공공제품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왕 부부장은 향후 15년 중국은 24조달러의 상품을 수입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수입박람회는 '일대일로' 관련국을 포함한 세계 각 국의 대중국 수출에 새로운 기회를 마련해주고 각 국이 중국 발전의 보너스를 공유하는데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해주며 세계 경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주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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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3
  • 종묘 추향(秋享) 대제(大祭) 봉행
    [동포투데이] 3일 서울 종로구 세계문화유산 종묘에서 초가을에 종묘와 사직에 지내는 큰 제사인 '추향대제'가 봉행되고 있다. 종묘제례는 종묘에서 제향의식으로 대제라고도 하며 사직과 함께 제일 격이 높은 대사(大祀)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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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3
  • 세계문화유산 종묘 '추향대제' 봉행
    [동포투데이] 3일 서울 종로구 세계문화유산 종묘에서 초가을에 종묘와 사직에 지내는 큰 제사인 '추향대제'가 봉행되고 있다. 종묘대제는 종묘제례악과 더불어 2001년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2006년부터 국제문화행사로 격상되어 매년 5월과 11월에 봉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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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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