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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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예모 신작 "그림자" 9월말 개봉
    [동포투데이] 24일 장예모(張藝謀)가 메가폰을 잡고 등초(鄧超), 손려(孫儷), 정개(鄭愷), 왕천원(王千源), 호군(胡軍), 왕경춘(王景春), 관효동(關曉彤), 오뢰(吳磊)가 주연을 맡은 영화 "그림자(影)"가 9월 30일 개봉한다고 제작사가 밝혔다. 시나리오 준비부터 제작까지 장장 5년이 걸린 장예모감독의 신작 "그림자"는 8세부터 비밀리에 감금된 작은 인물이 괴뢰의 대역으로 살아가는데 불만을 품고 풍상고초를 이겨내며 자유의 인성을 되찾는 이야기를 다루었다. 극 중 단아한 수묵풍과 고전적인 중국식 미학, 민속학 편곡형식의 영감은 상하 오천년 중국의 산천과 바다에서 왔다고 한다. 장예모 감독은 완곡하면서도 세련된 이번 표현방식은 국경절 기간 관중들에게 색다른 시청선택을 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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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30
  • 재외동포 차세대 700여명 99년전 3.1운동 만세 평화운동 재연하다
    ▲ 민족극단 우금치와 99년전 3.1 평화 만세운동을 재연하며 평화 퍼레이드를 시작한 재외동포 모국연수 참가자들 ▲ 유관순 열사의 모습으로 한복을 입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태극기를 흔드는 재외동포 모국연수 참가자들 ▲ 유관순 열사의 모습으로 한복을 입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태극기를 흔드는 재외동포 모국연수 참가자들 ▲ 과거의 대형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재외동포 모국연수 참가자들 ▲ ‘민국 100주년 국민이 주인인 나라’ 피켓을 들고 인사동 일대에서 평화 행진을 하는 참가자들 ▲ 열사의 모습으로 한복을 입고 인사동 일대에서 평화 행진을 하는 참가자들 ▲ 태극기와 거주국의 국기를 들고 평화퍼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는 재외동포 모국연수 참가자들 [동포투데이]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이 주최하는 ‘2018 재외동포 중고생, 대학생 모국연수’에 참가하고 있는 전 세계 각국 700여명 재외동포 차세대들이 오늘 29일(일) 서울 종로 인사동 거리에서 99년 전 3.1 만세 평화운동을 재연하는 평화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키워가고 있는 재외동포 차세대들이 탑골공원에서 민족극단 ‘우금치’를 통해 99년 전 3.1 운동 당시를 그리고, 인사동 일대에서 태극기를 들고 3.1 만세 평화운동의 현장을 재연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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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9
  • [포토뉴스] 재외동포 차세대 700여명 99년전 3.1운동 만세 평화운동 재연하다
    [동포투데이]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이 주최하는 ‘2018 재외동포 중고생, 대학생 모국연수’에 참가하고 있는 전 세계 각국 700여명 재외동포 차세대들이 오늘 29일(일) 서울 종로 인사동 거리에서 99년 전 3.1 만세 평화운동을 재연하는 평화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키워가고 있는 재외동포 차세대들이 탑골공원에서 민족극단 ‘우금치’를 통해 99년 전 3.1 운동 당시를 그리고, 인사동 일대에서 태극기를 들고 3.1 만세 평화운동의 현장을 재연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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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9
  • 연변부덕 VS 매현철한 하이라이트
    [동포투데이] 승리가 절박했던 연변부덕(이하 연변)이 드디어 5경기만에 시원한 승리를 거두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7월 28일 오후 3시 30분 연길시인민체육장에서 펼쳐진 갑급리그 16라운드 매현철한(이하 매현)과의 경기에서 연변은 오스카의 멀티골에 힘입어 2-0으로 매현철한을 누르고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다.
    • 스포츠
    2018-07-29
  • 박태하 감독 “상대 보다 한 발 더 뛰는 태도가 승리 이끌었다”
    [동포투데이] 7월 28일 오후 3시 30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2018 중국축구 갑급리그 16라운드 경기에서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부덕은 오스카의 오브헤드킥(倒挂金钩)과 헤딩골에 힘임어 홈에서 2-0으로 매현철한에 승리했다. 경기 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 감독은“연변에 매우 중요한 경기였다. 시즌 후반기의 첫 경기였던 만큼 선수들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했다. 경기에서 상대 팀 보다 한 발 더 뛰는 모습을 보여줬고 전체적으로 좋은 경기를 펼쳤다”고 말했다. 이어 박 감독은 “오늘의 승리가 전반기의 아쉬움을 전부 감싸지는 못한다. 오직 한 경기의 승리 뿐이다. 더욱 열심히 노력해 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야 된다.”고 말했다. 다음 17라운드부터 출전 금지령이 해지되는 구즈믹스의 복귀에 대해 박 감독은 “구즈믹스의 복귀가 팀에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 전반기 성적 부진에 대한 핑계는 아니다. 구즈믹스가 복귀하면 우선 수비가 안정될 것이고 또 전방 선수들의 경기력이 살아난다면 실력적으로 크게 보강될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변에 발탁된 후 3경기에서 3골을 터뜨린 오스카에 대해 박 감독은 “구단에서 지난해부터 실시한 용병 키우기 정책의 첫 발굴이다. 2팀에서 활약하던 중 여름 전지훈련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였기에 1팀으로의 발탁을 결심했다. 현재 오스카는 연변에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 아직 19살이기에 장래가 아주 밝다. 좀더 배우고 발전한다면 더 좋은 경기력을 보일수 있을거라 생각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스포츠
    2018-07-29
  • '달라진 박태하호' 연변부덕, 반전은 시작됐다!
    [동포투데이] 승리가 절박했던 연변부덕(이하 연변)이 드디어 5경기만에 시원한 승리를 거두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7월 28일 오후 3시 30분 연길시인민체육장에서 펼쳐진 갑급리그 16라운드 매현철한(이하 매현)과의 경기에서 연변은 오스카의 멀티골에 힘입어 2-0으로 매현철한을 누르고 짜릿한 승리를 거두었다. 이번 경기에서 연변은 오스카와 알렉스를 선발로 출전시켜 김파, 최인과 함께 공격라인을 구성하였다. 경기 초반 탐색전을 펼치는 연변과 달리 매현은 알로이시오의 개인능력을 앞세워 공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그러나 선제골은 연변에서 낚았다. 경기를 주도해가던 연변은 수시로 상대골문을 위협하였고 경기 30분에 오스카가 최인의 헤딩패스를 받아 오버헤드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들어 매현은 선수교체를 해가며 공격에 화력을 가했지만 득점에는 역부족이었다. 57분 매현의 알로이시오가 연변 수비를 뚫고 금지구역안에서 슈팅을 날렸지만 최인의 태글 수비에 막혔다. 이어 61분 매현은 프리킥찬스에서 알로이시오가 강력한 슈팅을 날렸지만 키퍼 동가림의 선방으로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다. 연변은 선수 교체를 통해 볼 점유율을 높여갔다. 72분 추가골을 터뜨렸다. 오스카가 메시선의 롱패스를 받아 헤딩슛으로 멀티골을 터뜨렸다. 2-0으로 앞선 연변은 그 기세를 빌어 계속 공격을 퍼부었고 오스카가 또 한번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슈팅을 날렸지만 상대키퍼의 선방으로 득점하지 못하였다. 최종 연변은 오스카의 멀티골에 힘입어 매현에 2-0으로 승리하였다. 오는 8월 4일 연변팀은 홈장에서 매주객가팀과 갑급리그 1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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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9
  • 中 상무부, 극에 달한 美 압박과 공갈, 中에 아무 소용 없어
    ▲ 가오펑(高峰) 중국 상무부 대변인 [동포투데이] 미국이 최근에 중국의 5,000여억 달러 상품에 대해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협박에 가오펑(高峰) 상무부 대변인은 26일, 이런 전형적인 극에 달한 압박과 공갈 수법은 중국에 아무 소용 없을 것이고 중국은 나라의 핵심이익과 중국 인민의 이익을 단호하게 수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가오 대변인은 당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미국의 관련 언론에 예의주시를 돌렸다. 미국은 국내 정치 형국을 고려해 어렵게 얻은 글로벌 경기회복이 가져온 양호한 환경에 손해를 끼치는 것도, 글로벌 가치사슬에 있는 기업과 소비자의 이익에 영향을 주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사방에서 무역마찰을 도발하거나 격화시키고 있다. 이런 이성적이지 못한 언행은 극히 무책임하다"고 지적했다. 가오 대변인은 "미국이 중국을 대상으로 301조사를 가동한 이래, 미국은 여러가지 무역마찰을 격화시키는 조치를 한시도 멈추지 않았으면서 오히려 중국이 담판을 교착 상태에 빠지게 했다고 비난하고 있는데 시비곡직은 굳이 변명하지 않아도 명백하게 나와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협상의 전제는 성실과 신용이고 본인이 아는 바에 의하면, 현재 쌍방은 담판 재기에 대해 전혀 접촉한 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가오 대변인은“여러 번 강조했다시피 중국은 무역전쟁을 원하지 않지만 두려워하지도 않고 나라의 핵심이익과 중국 인민의 이익을 단호하게 수호할 것이며 글로벌 각 무역 파트너와의 경제무역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으로 자유무역원칙과 다자무역체제를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오 대변인은 또 퀄컴의 NXP 인수가 무산된 것은 반독점법과 관련된 문제이고 중미 무역마찰과 무관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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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8-07-27
  • [중미무역전쟁] 美 농업 지원책 ‘냉대’
    [동포투데이]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24일 미국발 무역분쟁에서 피해를 입은 미국 농장주를 지원하기 위해 12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푸는 농업 지원책을 발표했지만 지원책은 많은 의회 의원과 농업협회 대표, 농장주들의 반대에 부딪치고 있다. 그들은 “보조금(지원)이 아닌 시장을 원한다”면서 다른 국가와의 무역 분쟁을 조속히 해결하라고 트럼프 정부에 촉구했다. 미국 농무부는 콩, 수수, 옥수수, 밀, 돼지고기, 유제품 등 미국의 고율 관세부과에 대해 다른 국가들이 취한 보복 관세 조치로 영향을 입은 농산물을 지원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구체적인 정책 세부 사항은 9월 미국 노동절 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소니 퍼듀 미 농무부 장관은 지원책은 트럼프 정부가 다른 국가들과 장기 무역협정을 협상할 시간을 벌기 위한 ‘단기적인 조치’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제까지 대규모 정부 지원을 반대해 온 공화당 의원들은 농업 지원책을 선뜻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다. 벤 세스 네브래스카주 공화당 상원의원은 현재의 무역전쟁은 미국 농장주에게 중상을 입혔고 백악관의 계획은 ‘금지팡이’ 하나를 사는 데 120억 달러를 쓰는 것이라면서 미국 농장주들은 보조금을 받고 손실을 입는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전세계가 그들의 제품을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지적하면서 “트럼프 정부의 관세와 지원계획은 미국을 더 위대하게 만들지 않을 것이며 미국을 1929년(미국 대공황 시대의 시작)으로 되돌릴 것”이라고 비난했다. 랜드 폴 켄터키주 공화당 상원의원은 SNS에 추가 관세 부과는 미국 소비자와 제조업체에 대한 징벌성 세수라며 관세가 미국 농장주들에게 재난을 입힌다면 지원은 절대적인 방법이 아니며 진정한 방법은 추가 관세 부과를 없애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미국 ‘자유무역을 위한 농민들’(Farmers for Free Trade)의 브라이언 쿠엘 사무총장은 농장주들은 지원이 아닌 계약을 필요로 하며 계약을 하면 그들은 안심하고 향후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무역전쟁의 영향을 해소하는 최상의 방법은 무역전쟁을 끝내는 것”이라면서 트럼프 정부의 지원책은 관세로 빚어지는 장기적인 피해를 감추는 단기적인 수단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농장주들은 트럼프 정부의 농업 지원책에 아무런 흥미가 없다고 밝혔다. 위스콘신주 우드 카운티 피츠빌의 농장주 브래드 크레이머는 대부분 미국 농장주들은 장기적인 계획을 중시하며 더 강력한 농업 안전망과 더 나은 무역정책, 더 좋은 농업 법안을 희망하는 것이지 일부 단기적인 현금 보상을 받길 원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위스콘신주 워파카카운티의 농장주 Don Lutz는 “우리는 정부 보조금이 아닌 시장을 원한다”라고 말했다. 최근 수 개월간 트럼프 정부는 수입산 철강∙알루미늄 제품과 수백 억 달러 상당의 중국산 수입품에 연이어 추가 관세 부과를 선언해 국내외의 광범위한 반대에 부딪쳤다. 미국의 일방적인 보호주의무역 조치에 대해 유럽연합(EU)과 캐나다, 멕시코, 중국 등은 모두 상응하는 보복 조치를 선언했다. 미국 농무부는 보복 조치로 인해 약 110억 달러 상당의 미국 농산물이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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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6
  • 팝 아티스트 ‘리리(Lee Lee)’, 국회의원태권도연맹 국제대사 위촉
    [동포투데이] 아티스트 ‘리리(Lee Lee)’가 지난 24일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의원태권도연맹 국제대사 겸 총예술감독으로 위촉되었다. 국회의원태권도연맹 이동섭 총재(바른미래당 국회의원, 9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예술가로서 국위를 선양하여 왔고 현재 국기원 공인 7단인 “리리(Lee Lee)”를 총예술감독 및 국제대사로 추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리리(Lee Lee)’는 혼성그룹 드림키즈 리더로 한국에서 활동하다 지난 1994년 영국으로 건너가 아시아인 최초로 2004, 2005년 세계적인 공연장인 런던 아스토리아홀과 일렉트릭 볼륨홀에서 세계무대 데뷔 공연을 해 화제가 된 인물이다. 강원도 홍보대사이기도 한 ‘리리(Lee Lee)’는 지난 2015년 2월 ‘아이 러브 평창 및 강원’을 본인의 자비로 제작 발표하여 전 세계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대한민국을 홍보하였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행사들에 참석하여 해외언론 및 국내외 팝 관계자에게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한 한류의 원조이다. 국회의원 태권도연맹은 2017년 11월 22일 이동섭 총재, 정세균(전국회의장 겸 연맹명예총재), 명재선 이사장 및 73명의 국회의원들이 참석한가운데 국회에 개관하여 현재 국회의원 110명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매주 수요일 국회 국회의원 태권도연맹도장에서 정파를 떠나 국기인 태권도를 김희도 원장(전 세계챔피언 3회), 정봉현 사범(전 태권도국가대표 코치)과 함께 수련하고 있다. 한편, ‘리리’는 국회태권도연맹 이동섭 총재와 함께 각 나라의 국회를 방문하여 국기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아름답고 역동적인 한국문화를 세계에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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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6
  • 환경벽화 모스그래피티로 환경메세지를 전하는 청소년들
    ▲ 서울시립 성북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모스그래피티 활동사진 [동포투데이] 성북청소년수련관(관장 이경로)의 청소년문화기획단 ‘에코워커’가 2017년 이어 지난 7월 21일(토) 이끼로 그리는 친환경 벽화 ‘모스그래피티’ 활동을 진행하였다. ‘모스그래피티’란, 힙합 문화로 벽과 거리에 락카로 자신들만의 그림이나 텍스트를 남겨 표현하는 그래피티를 페인트나 락카대신 친환경 소재인 이끼를 물감처럼 활용하는 친환경적 예술활동이다. 또한, 이끼가 그린 그림과 글씨 모양으로 자라나 작품이 되어 삭막한 도심의 시멘트벽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 일으키는 친환경적 활동으로 알려져 있다. 청소년문화기획단 ‘에코워커’ 청소년들은 청소년들과 함께 성북지역과 수련관을 이용객들에게 ‘환경을 생각하고 보호하자’라는 캠페인으로 2017년 ‘지구를 살리는 것이 우리를 살리는 것이다’ 의미를 담아 2018년 ‘지구를 살리는 청소년들의 한걸음’ 문구를 선정하여 ‘모스그래피티’를 완성하였다.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참가한 청소년문화기획단 ‘에코워커’ 김민진(한성여고 2학년) 학생은 “작년에 이어 수련관 벽면을 활용하여 모스그래피티를 통해 지역의 주민들에게 환경보호에 대한 케세지를 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관리와 매년 문화기획단의 활동으로 새로운 환경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하였다. 한편, 성북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문화기획단 ‘에코워커’는 청소년들이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갖고, 환경축제기획과 환경봉사활동 발굴 등 환경과 접목한 다양한 문화 활동을 기획, 실행하고 미래의 청소년 에코리더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9월에는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하여 청소년이 기획하는 성북구 환경축제를 진행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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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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