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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 총회, 6월 10일을 국제 문명 간 대화의 날로 제정
    [동포투데이] 제78차 유엔 총회에서는 중국이 제안한 '문명 간 대화의 날' 제정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은 모든 문명의 성과가 인류 사회의 공동 자산임을 분명히 하고, 문명의 다양성에 대한 존중을 옹호하며, 세계 평화 수호, 공동 발전 촉진, 인류 복지 증진 및 공동 발전 실현에 있어 문명 간 동등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강조하며 6월 10일을 국제 문명 대화의 날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푸총 유엔 주재 중국 대표는 총회 전체회의에서 결의안 초안을 소개하면서 현재의 다중 위기 도전이 중첩되고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전환기에 접어들면서 인류사회가 다시 역사의 기로에 섰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배경에서 중국 측은 차별적 편견 해소, 이해 신뢰 증진, 민심 통합의 촉진, 연대 협력 강화에 문명대화의 중요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인류 사회가 연대하여 공동의 도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기 위해 총회에 국제 문명대화의 날 제정을 제안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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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6-08
  • 후티 반군, 국제구호요원 18명 납치
    [동포투데이] 예멘 후티 반군이 조직적인 작전을 통해 유엔 직원을 포함해 구호요원 10명 이상을 구금했다고 외교소식통과 예멘 비정부기구가 금요일(6월 7일)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예멘 인권단체 마윤(Mayyun)은 유엔 직원 10명을 포함해 후티반군이 통제하는 4개 지역에서 최소 18명의 구호요원이 납치됐다고 전했다. 익명의 외교 소식통도 AFP에 유엔 직원을 포함해 구호 활동가 10명 이상이 납치됐다고 밝혔다. 예멘의 오랜 내전은 세계 최악의 인도주의적 위기 중 하나를 촉발시켰으며 이번 납치 사건은 그곳에서 구호 활동가들이 직면한 위험을 더욱 부각시켰다. 마윤은 "후티 반군이 자신들이 통제하는 4개 성에 있는 유엔과 기타 국제기구의 관저를 공격하고 이들 기관의 직원을 납치했다"고 주장했다. 마윤은 이번 납치가 유엔 직원들의 특권과 면책특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이번 납치를 "정치적, 경제적 이득을 위한 갈취 행위"라고 규정했다. 이 단체는 납치가 수도 사나, 호데이다의 주요 항구인 암란, 후티 반군의 전통적 거점인 사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휴먼라이츠워치의 예멘 연구원 자파니아는 "후티 반군은 자신들이 장악한 영토에서 예멘인의 기본권을 보장하기보다는 경제적, 정치적 이익을 위해 인도주의 구호 활동가들을 잔인하게 학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2014년 예멘 내전이 발발한 이래 후티 반군은 유엔과 비정부기구 직원을 포함한 수백 명의 민간인을 납치하고 임의로 구금하고 고문했다. 지난해 자선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의 예멘 북부 직원 1명이 구속 중 숨지면서 열흘간 기관 운영이 중단됐다. 또한 같은해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직원이 남부 도시 타이즈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장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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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6-07
  • 덴마크 등 5개국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출
    [동포투데이] 유엔총회는 6일 덴마크, 그리스, 파키스탄, 파나마, 소말리아를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했다. 유엔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들 5개국은 에콰도르, 일본, 몰타, 모잠비크, 스위스의 뒤를 이어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2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총 15개 회원국으로 중국, 프랑스, 러시아, 영국, 미국이 상임이사국이며 나머지 10개 회원국은 비상임이사국이다. 10개의 비상임 의석은 지역별로 할당된다. 아프리카 지역 3석. 아시아태평양 지역,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 서유럽과 기타 지역 각각 2곳, 동유럽 지역 1곳이다.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은 유엔총회에서 무기명 투표로 선출하고, 후보국은 총회 총투표수의 최소 3분의 2를 얻어야 선출하도록 규정돼 있다.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의 임기는 2년으로 매년 선거를 통해 5석씩 5개 지역구에서 교체되며 연임이 불가능하다. 안보리 15개 이사국이 돌아가며 1개월간 의장직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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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6-07
  • 도요타·마즈다, '인증 부정' 5개 모델 생산 중단... 3000여 협력업체 영향
    [동포투데이] 일본 도요타와 마쓰다 자동차는 6월 6일부터 인증 부정 5개 모델의 생산을 중단하기 시작했으며, 부품 공급업체도 감산에 돌입했다. 두 자동차 회사의 3,000개 이상의 협력업체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 영향은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미야기 오히라 공장과 이와테 공장에서 '코롤라 필드', '코롤라 아이신', '야리스 크로스' 등 3개 차종의 생산을 중단했다. 마쓰다는 히로시마와 호후 공장에서 로드스터 RF와 마쓰다 2의 국내 생산을 중단했으며, 5월 30일부터 출하를 중단했다. 도요타에는 약 200개의 직접 공급업체와 1,000개 이상의 2차 공급업체가 있으며, 마쓰다에는 약 2,000개의 공급업체가 있다. 도요타는 2개 생산 라인에서 연간 약 13만 대, 마쓰다는 2개 모델에서 월 약 1700대 규모의 국내 생산을 중단했다. 두 자동차 제조업체의 생산 중단으로 인한 영향은 광범위하다. 도요타의 주요 차체 부품 공급업체인 후타바산업 주식회사도 6일부터 28일까지 이와테현 히라이즈미초에 있는 공장의 생산 라인 일부를 폐쇄하고, 직원들을 설비 점검 및 정비 또는 다른 생산 라인에 배치할 예정이다. 도요타의 협력업체에 대한 보상이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일본 언론은 이번 일본 자동차업체 인증 부정 사건이 국토교통성이 인증을 받은 자동차·오토바이 제조사 등 85개 업체에 대해 자체 조사를 벌이도록 명령하면서 불거졌다고 전했다. 도요타에 대한 조사는 6월 말까지 마무리한다는 목표 아래 진행 중이며, 조사 결과가 일본 경제에 미칠 악영향은 예상보다 클 것으로 보인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최근 도요타, 마쓰다, 야마하 발동기, 혼다, 스즈키 등 5개 자동차 회사가 양산 인증 신청 과정에서 규정을 위반하고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일본 기업의 한 축인 도요타를 비롯한 자동차 업체들의 부정행위가 드러나면서 국내외에서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일본 자동차 산업, 나아가 일본 경제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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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24-06-07
  • 하마스 “최신 휴전안, 바이든 발언과 불일치”
    [동포투데이] CNN방송에 따르면 6일(현지 시간) 하마스(팔레스타인 이슬람저항운동)는 가자 충돌 종식을 위한 휴전안을 받았는데 휴전안 내용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공개 연설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연설에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영구 휴전을 위해 억류자들의 석방을 위한 3단계로 나뉜 휴전안을 제시했다고 언급했다. 이 방안은 카타르를 통해 하마스에 제출되었다. 하마스의 사미 아부 주흐리 고위 관계자는 6일(현지시간) 하마스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가자 휴전안 의사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의 제안은 이스라엘의 제안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 만큼 이스라엘 측의 영구 철군과 전면 휴전에 대한 언급이 없기에 하마스 조직은 이번 휴전안을 거절한다고 말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영구 휴전을 약속하고 군대를 모두 철수시키는 조건에서만 이스라엘과 휴전 협정을 체결하는 데 동의한다고 못박았다. 반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번 휴전안은 이스라엘의 입장과 차이가 있으며 “완전하지 않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스라엘 측은 억류자 전원 석방, 하마스의 군사력 소멸 등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가자지구에서 영구적인 휴전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여러 번 강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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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6-07

실시간 국제뉴스 기사

  • 지구촌견문: 1처 다부제의 아마존 원시부락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아마존의 면적은 450평방킬로미터로서 이곳은 지구상에서 탄소매장량이 가장 많은 지방이며 지국상에서 가장 큰 다양성생물의 보류구이다. 일찍 유럽인들이 이 지대에 등륙했을 시기 당지 원시인은 수백만명에 달했으나 현재는 약 40만명에 달하는 인디안인들이 행운자로 생활하고 있을뿐이며 225개의 종족 중 15개의 종족은 인구 50명도 되지 않는다. 이 중 브라질과 페루 변경의 아마존 열대수림에는 주목할만한 원시인들이 생활, 이 인종은 소실부락의 마지막 대표적인 인종일 수도 있다. 때문에 브라질의 근 50%에 달하는 사람들은 아주 충실하게 이 인종의 전통생활방식을 보류해주려고 하고 있다. 아마존 북부의 모 지대에는 지구촌에서 마지막으로 되는 자유인종이 숨어서 생활, 한 부락의 이름은 “Zo’é”로 불린다. 이는 우리 말로는 “우리”라는 뜻이다. 현재 그들의 생활은 문명으로 인한 파괴가 거의 없이 여전히 그들 조상의 생활방식대로 생존해가고 있으며 “문명”이 인류한테 갖다주고 있는 생활업그레이드와는 거리가 멀다. 이 부락은 명실에 부합되는 “조화왕국(和谐王国)”으로서 그 어떤 지방이 갖다주는 영향도 없다. 그들은 남녀노소 모두가 알몸상태이며 가령 누가 옷을 입고 그들 중간에 선다면 오히려 그 자신이 난처해지기가 일쑤이다. 그들의 생활은 오래전 석기시대의 문명을 그대로이며 일처다부제로 여성 1명이 많은 “남편”과 함깨 생활하고 있다. 한편 그들은 현시대의 문명인에 대해 아는 것이 전혀 없었다. 반면에 우리 역시 그들에 대해 아는 것이 전혀 없다. 하다면 그들은 오염되고 있는 지구를 깨끗하게 하는 비방을 갖고 있을지도 모른다. 김철균 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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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4-11-12
  • 中 처음으로 미국에 민용헬기 20대 수출키로
    상비회사의 ARJ21-700 여객기도 대량 주문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최근 중국 주해에서 있은 항공전시회에서는 여러 나라들의 항공항천업계 권위들이 자기들의 제품들을 선보였다. 12일, 중신넷에 따르면 이들은 크고 작은 비행기들을 널리 선전, 11일 이날 주문받은 비행기만 해도 100여대에 달했다. 특히 주목받을만한 것은 11일 중국은 사상 처음으로 미국에 민용헬기를 수출하기로 합의를 보았으며 첫 진으로 20대에 달하는 민용기를 수출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이 비행기는 중국항공공업그룹 할빈비행기제조 유한회사에서 만든 헬기들이다. 이번에 중국의 민용헬기를 사가는 미국회사측에서는 미국 라스베가스의 대협곡 지구에서 여객관광과 단거리 화물운수에 이 헬기들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 헬기들은 사용하기 간편하고 기동영활하며 활주로에서의 이착륙이 쉬우며 용도가 다양한 등 특점이 있다. 운-12형의 이 헬기들은 중국항공공업 할빈비행기제조 유한회사에서 선진기술을 도입하여 연구개발한 통용헬기로서 목전 이미 근 200대가 팔린 상황, 이 중 국내에 70대, 국외에 130대 팔린 상황이다. 한편 이번에 있은 항공전시회에서 가장 큰 수확을 얻은 것은 중국 상비회사(商飞公司)로서 11일 정오경에 상비회사와 조은금융임차 유한회사간 30대에 달하는 국산 대형여객기C919판매구입 합작비망록을 체결했으며 국내외 17개 용호들로부터는 이미 430대에 달하는 구입예약을 받은 상황이다. 알려진데 의하면 올 연말에 처음으로 완성되어 사용에 교부되게 되는 중국 국산 ARJ21-700은 벌써 주문이 들어오기 시작, 콩고 교통부에서 3대의 ARJ21-700 여객기를 이미 주문한 상황으로 콩고는 중국산ARJ21-700 여객기를 구입해가는 첫 아프리카 국가로 되고 있다. 그 외 낭업(천진)국제 임차유한회사도 20대에 달하는 상비회사의ARJ21-700 여객기를 구입하기로 합의를 보았다. 낭업(천진)임차회사는ARJ21-700여객기를 주문한 제17번째 용호이며 목전까지ARJ21-700 여객기이 주문예약을 받은 수는 278대에 달한다. 사진: 인터넷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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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2
  • 중국 제1부인 펑리위안, APEC회의 참석 지도자 부인들과 즐거운 하루를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신화넷에 따르면 11월 11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는 APEC 참가한 부분적 지도자 부인들과 함께 북경의 여러 세계문화유산인 의화원을 돌아보는 것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북경의 의화원은 중국에서 현존하고 있는 문화유산중 규모가 가장 크고 가장 완정하게 보존되고 있는 고전황족원림으로 이날 팽려원 여사는 APEC 참가한 부분적 지도자 부인들과 함께 의화원내의인수전(仁寿殿) , 지춘정(德和园), 장랑(长廊), 배운전 (排云殿) 등을 돌아보았고 함께 배를 타고 곤명호를 유람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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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2
  • APEC회의 아시아· 태평양지역 무역구 노선도 통과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11월 11일,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이 2014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조직(APEC) 회의 각국 지도자 비정식회의 참가하여 발언하였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발언에서 우리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자유무역구 가동을 결정하였고 아시아·태평양지역 자유무역구 노선도를 비준통과시켰다고 언급하였다. 시진핑은 이어 우리는 이 구역경제의 일체화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장기적인 경제적 증장을 위한 원동력이라고 인정하였다고 하면서 아시아태평양협력조직은 계속하여 이 영역에서의 경제일체화를 위한 사업에서 선두적 역할과 협력작용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러면서 아시아·태평양지역 경제일체화로 새로운 원경을 탐색하고 공동히 개방하고 포옹하며 균형을 이루고 골고루 혜택을 보는 영역경제의 합작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전 지구적 가치고리를 실행하고 이 영역에서의 합작을 적극 창의하며 경제건설능력의 투입을 늘이고 각 성원국 특히는 발전중에 있는 성원국들이 보다 빨리 경제일체화발전에 융합되도록 도와주어 공동발전의 길을 실현하여야 한다. 도한 다변무역체제를 구축하여 카타르 도하에서 있은 담판의 강유력한 합의를 현실로 만들어야 한다.” 한편 11일, 아시아·태평양지역 경제협력회의에서는 APEC회의 아시아·태평양지역 무역구 노선도를 통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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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2
  • 중-미 상무, 관광 10년 복수사증 발급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외교부 진강 대변인은 10일, 기자회견을 가지고 중국과 미국의 사증발급과 과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신화넷에 따르면 진강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중미 쌍방은 우호적인 협상과 평등호혜의 원칙에 따라 상호 대방의 상무와 관광, 그리고 유학 인원들에게 장기 복수사증을 발급하기로 합의했으며 이제 곧 각서를 교환해 확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미 쌍방은 대방 국가에 가 상무에 종사하거나 관광활동을 하는 다른 일방 공민들에게 유효기가 최장 10년인 복수사증을 발급하며 유학활동에 종사하는 공민에게는 유효기가 길어서 5년인 복수사증을 발급하기로 합의했다. 이는 중미 양국 인원들의 왕래에 편리를 주고 각 영역에서의 교류와 협력에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진강은 지적했다. 한편 진강은 이날, 최근년에 중국 외교부는 중외 인원들의 상호 래왕에 편리를 제공해 주기 위해 노력했으며 중국 여권의 “함금량” 제고에 적극적인 진전을 가져왔다고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목전까지 중국은 근 90개 국가와 여러 가지 유형의 상호 무사증협정을 체결했고 39개 국가와 53개의 사증수속 간소화 협정을 체결했다. 또 37개 국가와 지역에서 중국공민들에게 착륙비자 대우를 주게 했고 8개 국가와 지역에서 중국공민들에게 무사증입국을 허용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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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1
  • 중국 100여차의 응용위성 발사 계획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신화넷에 따르면 11월 10일, 중국 항천과학기술그룹 양보화 부총재는 중국은 미래경제사회의 발전수요에 따라 120차에 달하는 원격탐지, 통신, 네비게이션(导航) 등 응용위성을 발사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는 이날 그가 북경에서 있은 제7회 중국 국제항공항천포럼에서 밝힌 것이다. “원격조종, 통신, 네비게이션 등 위성은 국민경제건설과 사회발전중에서 광범하게 응용하는 영역으로서 이는 우주공간건설과 천지간 일체화의 협조발전 그리고 중국의 장기적이고 연속적이며 안정적인 우주공간의 운행과 자주통제적인 우주공간 인프라건설을 위한 것이며 향후 중국 미래의 우주항공영역발전에서의 중점적인 것이다.” 이어서 그는 향후 중국은 약 70차에 달하는 원격조종 위성을 발사하여 대기환경위성, 육지해양위성과 지구시스템과학위성 등 3개의 위성 콘스텔레이션(星座)을 건립, 이중에는 고정궤도 기상위성, 극궤도 기상위성, 기후환경위성, 고정궤도 육지관찰위성, 극궤도 육지관찰위성, 극궤도 해양위성, 지그시스템 과학관측위성 등 7개 위성시스템이 포함된다고 소개하였다. 그는 또 이런 위성들은 가시광선, 적외선, 미크로파 등 다종다양한 관측시설을 구비하여 공간분별율을 현저하게 제고, 국내의 수요를 기본상 만족시킬 것이고 지구와 가까운 공간의 환경탐측능력을 구비하여 극단공간의 환경사건들을 예보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양보화 부총재에 따르면 그외 중국은 20여차에 달하는 통신위성발사도 하게 된다. 그 중에는 고정업무통신, 이동업무통신, 라디오TV통신위성, 데이터중계위성 등 4개 계열이 포함되는바 중국내 국토 전체와 근해에까지 파급되어 다용호의 통신속달수요와 국가의 안전 및 공익성통신 수요를 만족시키게 된다. 그 외 중국은 30차에 달하는 네비게이션 위성발사도 진행, 글로벌 무원 네비게이션 성좌를 건립, 고밀도, 고의거성(高可靠)의 전 지구적 위치 확정하고 네비게이션과 시간을 정확히 알리게 되는바 위치 오차가 10미터 이내, 시간 오차는 20초 이내로 통신봉사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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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1
  • 중국 신강 "고속철아가씨"들 선보여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신화넷에 따르면 11월 10일, 중국 신강 고속철의 승무원아가씨들이 매스컴에 의해 선보였다. 신강 우룸치철로국에 따르면 우룸치 여객운수단 기동차대는 지난 7월 1일 성립, 대원들로는 한족, 위글족, 회족, 만족과 조선족 등 다민족으로 구성됐고 평균 연령이 24세였다. 이들 고속철 승무원아가씨들은 여객들에게 “달콤한 실크로드, 순간의 새로운 감수”를 안겨주기 위하여 승차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중국 신강의 우룸치- 하미행 고속열차는 오는 16일에 정식 개통되면서 중국 신강도 고속철시대에 진입, 이 고속철의 초기운행시속은 200킬로미터로서 우룸치에서 하미까지 가는 시간은 원래의 5시간에서 3시간으로 단축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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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1
  • 中 시진핑과 부인 펑리위안 각국 정상들을 환영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11월 10일 저녁,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은 북경 중국 국가수영센터 “수립방”에서 환영만찬을 베풀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 참가차 북경에 도착한 각국 정상들과 그 부인들을 영접, 환영했다. 만찬에 앞서 시진핑과 부인 펑리위안이 각 경제협력체 정상들 및 그 배우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이날 각국 정승들은 중국인의 새로운 형상을 나타내는 중식복장을 입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제22차 정상회담은 11월 11일, 북경에서 개최된다. 수립방에서는 오늘 저녁,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제22회 정상회담 환영만찬과 문예공연이 펼쳐졌다. 11월 10일 저녁, 회의 참가 각국 정상들과 대표들을 태운 차들이 환영만찬이 열리는 북경 국가수영센터 “수립방”에 도착하고 있다. 11월 10일 밤, 북경 국가체육장 “새둥지”, 북경 국가수영센터 “수립방” 및 주변지역의 야경들이다. 중국 시진핑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이 일본 아베 총리 부부를 맞고 있다. 시진핑 주석이 미국 오바마 대통령을 맞고 있다. 시진핑 주석이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진핑 주석이 한국 박근혜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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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0
  • 中 공군 젠-31 전투기 주해서 선보여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10일, 제10회 중국항공전시회가 광동성 주해시에서 있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번 항공전시회에서 중국공군은 젠-31(歼-31) 전투기를 선보여 해외군사전문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중국공군이 내놓은 젠-31전투기는 하늘로 날아올라 급상승, 급낙하 등 여러가지 기교를 선보이면서 중국 새세대 전투기의 위력을 한껏 과시했다. 사진: 신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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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0
  • 푸틴 대통령, 시진핑 주석에게 스마트 폰 증정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러시아 NTV에 따르면 11월 9일,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에 러시아산 스마트 폰 YotaPhone-2 를 증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휴대전화 배경화면은 러시아, 중국, APEC 로고 이미지로 설정되었다. 푸틴 대통령 보좌관 유리 우샤코프는 푸틴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은 RMB 결제 가능성에 관련해 논의 하였다고 밝혔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1월 9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 참석차 베이징에 도착. 시진핑 주석과 회의 직전에 만나 러시아와 중국, 가스 분야 협력을 포함한 17개 협력 문서에 서명했다. ▲러시아산 스마트 폰 YotaPhone-2 스마트폰 YotaPhone-2는 러시아가 독자적으로 개발 한 것으로 앞면과 뒷면이 모두 큰 화면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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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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