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10(월)

뉴스홈
Home >  뉴스홈  >  국내뉴스

실시간뉴스
  • 여기페이, 신용카드현금화 및 휴대폰 소액결제현금화 공식 인증
    [동포투데이] 최근에는 스마트폰으로 많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필요한 정보 확인부터 뉴스 보기, 음악 감상, 내비게이션 이용, 게임 외 여러 서비스를 즐길 수 있으며, 원하는 물건 구매부터 은행 업무 등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전자상거래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각종 페이를 이용해 빠르게 결제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현금화 서비스를 사용하거나, 휴대폰 소액결제현금화 업체를 찾아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여러 업무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특히 휴대폰 소액결제 현금화는 이통사에서 제공하는 소액결제를 활용하여 상품권이나 게임 아이템 등을 구매한 후 현금으로 바꿀 수 있어 급한 상황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소액결제 금액은 다음달 요금에 합산되므로 당장 필요한 금전을 쉽게 구할 수 있다. 소액결제를 이용하면 신용카드 현금화 서비스와 달리 이자가 붙지 않고, 한도 내에서 누구든 이용 가능하므로 학생들도 급한 상황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진행 과정도 간단하다. 모바일 소액결제로 현금화 가능한 서비스 등을 구매한 후 대행업체에 매도하면 일정 수수료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5분 내지 10분 정도만 기다리면 모든 과정이 완료되어 부담도 적다. 여기페이 관계자는 “신용카드나 휴대폰 소액결제 현금화 서비스를 이용할 때는 흔히 말하는 불법 카드깡 업체를 주의해야 하며, 공식 인정된 업체를 이용해야 한다. 또한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금액대만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기페이는 신용카드현금화 및 휴대폰 소액결제현금화 공식 인증을 받았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경제
    2024-06-10
  • 현충일에 욱일기를 걸다니..서경덕 "처벌법 만들어야"
    [동포투데이] 부산의 한 아파트에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가 내 걸려 온라인 상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현충일 아침부터 SNS를 통해 많은 제보가 들어와 알게 됐다"고 밝혔다. 제보자들은 평상시에 일장기가 종종 걸렸던 곳인데 욱일기가 걸려 있어서 이를 제지할 수 있는 방법이 없냐고 문의해 온 것이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이럴때 일수록 우리가 비난과 분노만 할 것이 아니라, 이번 일을 계기삼아 강력한 '처벌법'을 만들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서울특별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에는 욱일기 등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군사기와 조형물 또는 이를 연상시키려는 목적으로 사용된 그 밖의 상징물'을 공공장소에서 전시하거나 판매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최근 벤츠 차량에 욱일기를 붙이고 국내 도로를 활보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등 계속해서 욱일기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서 교수는 "우리 스스로가 먼저 욱일기의 정확한 역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향후 욱일기의 역사를 국내외에 널리 알릴수 있는 다국어 영상을 또 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욱일기는 과거 일본이 아시아 각국을 침략할 때 전면에 내세운 깃발로 일본의 군국주의와 제국주의를 상징한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24-06-06
  • 농협은행, 내부 범죄 은폐 시도... 고객 신뢰 흔들
    [동포투데이] 농협은행에서 발생한 사문서 위조, 고객 정보 유출 및 무단 통장 개설 등의 법률 위반 사례가 제보로 드러나면서, 은행 측의 이러한 행위에 대한 묵인과 은폐 시도가 큰 비판을 받고 있다. 제보팀장에 따르면 최근 제보를 통해 농협은행 성남위례지점의 한 직원이 수년간 고객의 명의를 도용하여 비동의 계좌 개설 및 대출, 카드론 사용 등의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개인의 범죄를 넘어서는 것으로, 은행 측의 문제와 무책임한 대응을 드러내고 있다. 농협은행 내부에서 발생한 이 사건은 가족 명의의 비동의 계좌 개설뿐만 아니라 고객 정보의 유출, 그리고 이를 통한 금전적 이득 취득 등 다양한 범죄 행위로 이어졌다. 특히, 이 직원은 고객과의 내연 관계를 이용하여 금전을 갈취하고 대부업을 통해 고리의 이자를 취하는 등의 행위를 반복하였으며, 이로 인해 은행 고객들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었다. 피해자 A씨는 '은행 직원이 가족의 명의를 도용해 대출을 받는 등 여러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며 '이로 인해 가족 모두가 큰 피해를 입었고, 경제적으로도 매우 힘든 상황에 처했다'고 호소했다. 이어 그는 '은행 측에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했으나, 제대로 된 답변이나 조치를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이 사건은 은행 측의 은폐 시도로 인해 더 큰 문제로 비화되었다는 점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제보자의 피해 사실에 대해 농협은행 측이 반론이나 정정 요청을 하지 않음으로써, 사실상 제보자의 피해 사실을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이 사건에 대한 해명이나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하지 않은 채 침묵을 지키고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금융기관으로서의 기본적인 신뢰와 책임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으로,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내부 감사를 철저히 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개인의 일탈을 넘어 은행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를 드러낸 것으로, 보다 철저한 내부 관리와 감시가 요구된다. 금융기관으로서의 신뢰와 책임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만큼, 농협은행은 이번 사건을 통해 내부 관리 시스템과 윤리 의식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고객의 안전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금융 환경 조성을 위해 농협은행의 신속하고 투명한 대응이 요구된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24-05-30
  •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팝페라가수 씨클라인) "UN평화 대상" 수상영예
    [동포투데이] 서울오페라단 단장 윤예원은 2023 바이든 미국 대통령금상수상에 이어 올해 UN평화대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문화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달려라 하니 를 제작한 방용석 프로듀서와 함께 "우린 할수 있어" "노 바디 캔 스탑 미" "천상의 이별" 등의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외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의 팝페라 퀸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그녀는 탁월한 무대매너와 힐링을주는 팝페라 가수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백금자 우리옷 공식한복모델과 루디아드레스 공식 모델을 할 정도의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1957년 창립한 서울오페라단의 3대 단장으로 낮은 자세로 임하며 사회봉헌에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윤예원은 소아암 어린이돕기 심장병환우 치매 노인분들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홍보대사와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사회공헌을 꾸준히 해오는 선한영향력의 훌룡한 성심을 전달하는 가수로 입지를 높이고 있다. 윤예원은 사회각층의 수상기록이 많으며 겸손과 배려 낮은 자세로 관객들께 행복을 드리는 가수로 더욱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UN평화대상 수상자로는 국회의원 윤상현, 포항시장 이강덕, 화성시장 정명근, 광주시장 방세환, 을지대학교병원 오한진박사, 함평군의회 이남오 군의원, 마포문화원 최재홍 원장, 안양대학교 허윤정 학장, 한국국제예술학교 설립자 남카라 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1952년에 창단한 서울오페라단은 올해 10월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24-05-28
  • ‘인생을 멋지게’ 이인권 대표 북토크,,,“출세보단 성공을”
    [동포투데이] ‘인생을 멋지게 살자’를 주제로 한 ‘북토크’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 산다미아노에서 이인권 문화경영미디어컨설팅 대표(문화커뮤니케이터)를 초청한 가운데 열렸다. ‘Blissful Mind-삶을 레벨업 시키는 지혜’의 저자인 이 대표와 독자들의 소통 자리로 마련된 이날 북토크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들의 독서증진 및 건강 도모를 위한 포럼인 ‘산+책+자’가 주관했다. 이 대표는 시대가 변하는 환경에서 ‘참행복’과 ‘참성공’의 개념을 짚어보며 자신이 사회적·개인적으로 실천해 온 경험담을 풀어내 참석자들과 ‘라포르’(공감)를 형성했다. 이 대표는 먼저 우리 사회가 ‘출세주의’에 빠져 비교의식과 지나친 경쟁심으로 인해 만족과 행복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참성공 가치가 사회의 기본값이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세’는 화려하고 외면적이며 일과성이지만 ‘성공’은 소박하고 내면적이며 지속적인 것”이라는 게 이 대표의 설명이다. 이어 “지금 한국 사회는 출세주의에 얽매여 있어 성공의 가치 정립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우리사회가 권력, 돈, 명예를 갖춰야 출세라고 여기고, 또 그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가치와 의미 있는 것을 실천하며 얻는 행복감’을 성공의 요소로 내세우며 “사회를 지배하는 출세 강박관념을 떨쳐버려야 인생의 ‘참행복’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 대표는 저서에서 ‘더없이 참된 행복감’을 의미하는 ‘블리스’(bliss·지복-至福)를 키워드로 제시했다. 물질적 욕구를 충족하는 것보다 정신적 가치가 충만한 것이 건강의 비법이며 ‘참행복’을 누리는 지름길이라고 역설했다. 그동안 이 대표는 ‘문화로 소통하는 사회’를 줄기차게 주장해 왔다. 또한 ‘출세’가 아닌 ‘성공’하는 가치가 중시돼야 국민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다고 글이나 강연을 통해 널리 전파해 왔다. 이 대표는 언론사, 공공기관, 민간기업, 학계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면서 수십 년의 조직생활을 실무자부터 최고경영자(CEO)에 이르기까지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 이로부터 터득한 지혜를 바탕으로 개인적 성공과 국가적 선진화를 주제로 10권이 넘게 저술했으며,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대표와 예원예술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24-05-27

실시간 국내뉴스 기사

  • 서경덕 교수, 페이스북에 '아베 비판' 광고 올리다
    (이번 광고를 기획한 서경덕 교수와 아베 포스터 사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뉴욕타임스 등 전 세계 주요 매체에 일본의 역사왜곡을 비판하는 광고를 꾸준히 게재해 온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이번에는 전 세계 페이스북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일본 아베 총리 비판 광고를 올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45초 분량의 영상광고는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제작했으며 미국 오바 대통령의 일본군 위안부에 관한 발언과 네덜란드 외무장관 및 중국 외교부 대변인의 성명등을 삽입하여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세계적인 반응을 전했다. 또한 아베 총리를 캐릭터화 하여 지난 10월초 '일본이 국가적으로 여성을 성노예로 삼았다는 근거없는 중상이 전 세계에 퍼지고 있다'라는 아베 총리의 발언을 목소리 그대로 광고안에 넣어 아베 총리의 역사왜곡을 질타했다. 특히 맨 마지막 장면에는 세계적인 독일 극작가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진리를 모르는 사람은 단순한 바보로 그치지만, 진리를 알면서도 그것을 부정하는 일은 범죄다'라는 문구를 넣어 역사왜곡을 일삼는 일본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페이스북 아베 비판 광고의 최고 주요 장면) 이번 광고를 기획한 서 교수는 "전 세계 젊은층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페이스북에 미국,독일,중국,호주,남아공,브라질 등 주요 20개국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홍보하여 아베 총리 및 일본 정부의 역사왜곡을 널리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페이스북 광고와 더불어 NYT,WSJ,WP,CNN,BBC,AP통신,로이터통신 등 전 세계 194개국 주요 언론 605개 매체의 트위터 계정에도 이번 영상광고를 링크하여 트위터를 활용한 홍보도 함께 하고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영상광고는 전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 뿐만이 아니라 아시아,유럽,미주 등 각 대륙별 주요 30개국을 선정하여 각 나라 대표 포털 사이트와 동영상 사이트에 동시에 올려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는 중이다. (페이스북에 올라온 아베 비판 광고 장면) 이번 광고는 서 교수의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seokyoungdukPR)를 통해 4개 언어로 광고에 관한 보충설명과 함께 홍보되고 있으며 이번 광고비용은 치킨마루에서 전액 후원했다. 한편 서 교수는 지난해 월스트리트저널 온라인판(WSJ.com)에 아베 총리의 역사왜곡 광고 2편을 올려 큰 화제를 모았으며 향후 세계 최대검색 사이트인 구글을 통해서도 일본의 역사왜곡을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4-11-27
  • 中 연변 소품배우 김문혁 씨 투병 소식에 팬들의 성금·응원 이어져
    [동포투데이/전춘화] 연변의 유명한 소품배우 김문혁 씨의 투병 소식에 동포들의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7일 ‘동포투데이’를 통해 김문혁 씨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과 한국 지역의 동포들이 선뜻 모금 행렬에 동참했다. 23일 일요일까지 일주일간의 모금 현황을 보면 한화로 약 750만 원 정도 모금됐다. 이중 연변에서 모금된 금액은 인민폐 10,000원, 한국에서는 한화 582만원이다. 한국여행업계 종사사들 적극적으로 모금에 나서, 응원 댓글도 잇달아 현재 ‘뜨개방’, ‘1000명가이드카톡방’,‘600명가이드카톡방’등 다양한 온라인 모임을 통해 활동 중인 한국 여행업계 종사자들은 530만원을 모아 직접 김문혁 씨에 전달했다. 개인으로는 ‘당신 때문에 행복했음’이라고 밝힌 분이 10만원, 그리고 현재 투병 중인 리틀 싸이 전민우의 엄마도 10만원을 내놓았다. 중국에서는 서화(3,000),김성철(1,000),리호(1,000),리준(500),김성(500),무명(500) 등이 기부에 동참했다. 그 외에도 눈에 뜨이는 것은 ‘중국조선족대모임’까페, 온라인‘김문혁 팬클럽’채팅방 등에 올라온 응원 댓글이다. 이들은 “우리에게 웃음을 주었지만 본인에게 남겨진 건 눈물이네요. 힘 내시고 자리 털고 일어나시길”,“어린 시절 이 분 소품 보느라 일요일마다 티비앞에서 본방 사수했는데 참 착잡하네요. 하루빨리 쾌차하길 바랍니다.”등의 응원 글을 남겼다. 김문혁 씨 현재 상황과 추후 치료 계획 김문혁 씨는 2010년 중풍으로 입원해 치료를 받은 뒤 반년 후 신장결핵으로 인해 신장제거 수술을 받았다. 수뇨관도 함께 제거했다. 그 후 비뇨기계통 장애로 전립선에 이상이 생겼으나 전립선은 치료를 잘 받으면 3~4개월 후 회복 가능성이 높다. 현재는 재활치료를 받고 있으나 신장 수술 후 몸에 기운이 빠지고 허리와 다리가 무기력한 상태라 회복이 다소 더딜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합병증으로 인한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는 중에 김문혁 씨는 현재 눈이 잘 보이지 않고 어눌한 말투로 말을 한다. 매일 먹는 약만 우울증약, 혈압약, 풍약, 전립선약, 혈지약, 종합비타민약까지 무려 8가지다. 긴 치료과정이지만 김문혁 씨는 예전보다 많이 밝아진 모습이다. ‘김문혁 팬클럽’채팅방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고, 응원 댓글도 읽었다. 그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에게 관심을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배려에 어떻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고맙다는 말밖에 할 수 없습니다.”고 자신의 마음을 전달했다. 또 하루빨리 완쾌돼 무대에서 웃음을 선물하는 것으로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 싶다며 투병 의지를 불태웠다. 현재 김문혁 씨의 치료비는 매 월 한화로 약 55만원이 소모된다. 일단 2년간 투병할 수 있도록 목표액 540만원이 모금되면 ‘동포투데이’를 통해 모금현황과 모금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전춘화 지난 날 우리에게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큰 웃음과 추억을 선물했던 배우 김문혁 씨, 이제 우리가 그에게 작은 힘으로 보답 할 수 있는 순간이 왔다. 소주 한 잔 값 3000원, 응원의 문자 한 통이라도 김문혁 씨에게 희망이 되고 인생역전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이 필요한 때다. 김문혁 씨 전화번호: 151-4335-1118 계좌번호: 4563510600024527007 (중국은행) 한국 연락처: 김문혁 씨 후배 신명숙 010-9127-7767 한국 후원계좌: 09340104113529(국민은행) 후원하시는 분은 입금 후 꼭 문자로 응원메세지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사회
    2014-11-27
  • 연세대학교, 2014 차이나데이 문화축제 개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연세대학교(총장 정갑영) 중국유학생회(중국학인학자연합회)는 11월 28일(금) 오후 6시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백양콘서트홀에서 '2014 연세대학교 차이나데이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무용, 음악, 문학, 복식 등을 통해 한·중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교류하는 축제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전통무용, 중국 전통의상 패션쇼, 중국 시 낭송, 뮤지컬 '흥미로운 중국어', 중국 음악공연 등 중국 문화공연과 더불어 한국 퓨전국악공연, 한중 가요 메들리, K-pop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4-11-26
  • 여성가족부-한국기자협회 성범죄 보도 세미나 개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와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는 11월 27일(목)부터 28일(금)까지 제주 서귀포 칼(KAL) 호텔에서 한국기자협회 소속 전국 언론사 기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에 비춰진 아동·여성·성범죄’세미나를 개최한다. 여성가족부가 후원하고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성범죄 사건 보도’ 관련 문제점과 실태를 논의하고, 바람직한 보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미나에는 지난 6일 발간한 ‘성폭력 사건 보도수첩’ 집필에 관여한 정혜선 변호사가 참석하여, 잘못된 보도사례와 이를 인정한 언론중재위원회의 시정권고, 법원의 판례 등에 대해 발표하고, 성폭력 사건 보도 실천 요강에 대해 일선 기자들과 토론한다. 아울러, 성폭력 2차 피해 사례와 이의 예방을 위한 언론의 역할에 대한 여성가족부 김재련 권익증진국장의 특강이 이어진다. 박종률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언론이 보다 아동·여성·성범죄 사건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이에 기반한 보도로 피해자를 보호하는 한편, 범죄 근절과 피해 회복을 위한 소통의 창구로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4-11-26
  • 임덕기 전 대한민국건국회 회장, '2014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대상' 감사패 수상
    (사)대한민국건국회 임덕기 전 회장이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열린 ‘제1회 한국인터넷신문방송대상’ 시상식에서<감사 패>를 받고 있다.(사진:선데이뉴스 제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24일 사단법인 대한민국건국회 임덕기 전 회장이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열린 ‘제1회 한국인터넷신문방송대상’ 시상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에서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에서 후원한 '2014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대상'은 척박한 환경에서도 대한민국 언론발전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소임을 다한 언론인 및 기자들을 격려하고자 제정된 상으로, 엄정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임 회장을 비롯해 국회의장 정의화, 국회부의장 정갑윤, 국회부의장 이석현, 사무총장 박형준, 내외신문 상임회장(KBS 전 부사장)안동구, (사)한국언론사협회 회장 이창열, 내외신문 회장 김문식, 한국언론인연대 회장 박상진,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사장 김영배 등 10명이 감사패를 받았다. (사)한국언론사협회 논설위원, 인터넷일간지동포투데이 회장직을 맡은 임덕기 회장은 황혼을 불태우며 언론인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 임덕기 회장은 국회본관 귀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실천·평화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인터넷방송기자협회는 2004년 7월 1일 발족한 국내 최대의 인터넷언론단체로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이상으로 삼고 디지털시대에 필요한 건전하고 미래지향적인 언론문화 창달에 힘쓰고 있는 단체이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4-11-26
  • 인권신문 이광종대표, 2014한국인터넷방송신문기자대상 수상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 24일,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회장 전병길)가 주최한 제 1 회 '2014 대한민국공정사회발전대상' 시상식 및 '제1회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대상' 시상식이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서 ‘한국인권신문’ 이광종 대표기자가 기타 언론사의 기자들과 함께 '2014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대상' 기자부문 '최우수상'의 영예를 받아 안았다. '2014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대상' 은 척박한 환경에서도 대한민국 언론발전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소임을 다한 언론사 및 기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이날 이창렬 심사위원장(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취재본부장/공동회장)은 “심사위원들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2014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대상'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이광종씨는‘한국인권신문’ 대표기자로서 사회 곳곳에 숨어 있는 부정부패를 끄집어내고, 인권 및 권리 침해 사건들을 널리 알려, 보다 투명하고 건전한 사회를 만들기에 힘을 보태기 위해 남달리 열성적으로 활동해 왔다. 이러한 활동이 언론인으로서 정의로운 사회구현 및 공정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등 귀감이 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2년에 창간된 ‘한국인권신문’은 주로 장애인, 외국적 동포 등 사회 소외계층의 인권보호에 앞장서 그들을 대변하고 있다. 한국인터넷방송기자협회는 2004년 7월 1일 발족한 국내 최대의 인터넷언론단체로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이상으로 삼고 디지털시대에 필요한 건전하고 미래지향적인 언론문화 창달에 힘쓰고 있는 단체이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4-11-25
  • 재한조선족 허을진씨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 '최우수상' 받아
    ▲ 허을진씨가 심사선정위원장(이창열)으로부터 상장을 수여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11월 24일,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회장 전병길)의 주최로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열린 제1회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대상 시상식에서 재한조선족인 허을진씨가 최우수상을 받아안았다. 일찍 중국에 있을 때부터 카페 ‘중국조선족대모임’을 운영해온 허을진씨는 신문보도사업에 대한 남 다른 애착심을 갖고 연변지역내 소식을 한국 및 해내외 동포지역에 널리 알리면서 중국조선족을 세계에 긍정적으로 알리기에 왼심을 써왔다. 2011년에 인터넷신문 “동포투데이”를 창간, 한동안의 시험운영끝에 2013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현재 “동포투데이”는 재한조선족이 운영하는 인터넷매체중 유일하게 대형포털사이트인 구글, 다음, 네이트 줌 등과 더불어 뉴스송고검색제휴를 맺고 다양한 뉴스를 실시간 제공하는 인터넷 신문으로 부상했다. ▲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대상 수상자들이 화이팅을 웨치고 있다. 이날 시상식은 1, 2부로 나뉘어 진행, 1부에서는 기자들을 상대한 시상식, 2부에서는 ‘2014 대한민국 공정사회발전 대상’ 시상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재한조선족 신문운영자 허을진씨가 기자부문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받아안았다. 이날 이찰열 심사선정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척박한 환경에서도 대한민국 언론발전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소임을 다한 언론사 및 기자들을 추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상을 수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상식을 주최한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는 2004년 7월 1일 발족한 한국내 최대의 인터넷언론단체로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 이상으로 삼고 디지털시대에 필요한 건전하고 미래지향적인 언론문화 창달에 힘쓰고있는 단체이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4-11-25
  • '유주그룹', 모바일 이-커머셔와 페이먼트 솔루션으로 한국 시장 본격 론칭
    [동포투데이] 소셜미디어로는 처음으로 싱가폴 STX에 상장한 유주그룹(YuuZoo.com)이 모바일 콘텐츠 이-커머셔와 유페이(YuuPay.com) 온라인 결재를 필두로 한국 시장에 본격적인 론칭을 하게 된다. 다음 달 19일 한강 세빛섬에서 한국영화배우협회 주최로 열리는 2014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시즌5 참관을 겸하여 내한하는 유주그룹 토마스 질리아쿠스 회장 회장단은 지난 7월, 서울에 유주코리아를 설립하였고, 위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 경영권을 확보하여, 본격적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사업에 뛰어들게 된다. 올 9월에는 10억명의 시청률을 확보 하고 있는 상하미디어그룹과 유주컴퓨터테크놀리지 차이나를 합작형태로 설립하여 명실상부한 한중 기반 본격적인 글로벌 이-커머셔 플랫폼을 보유하게 되었다. 또한, 핀란드 출신인 질라쿠스 회장은 노키아 본사의 브랜드 관리 대표를 역임한 후 아시아로 파견되어, 1990년 까지 노키아 아시아 태평양을 운영하여 매년 10조원의 매출을 올린 모바일 1세대 리더이다. 2012년 부터는 새로운 노키아로 알려진 ‘뉴키아’ 제작에 들어가서 현재 인디아에 생산라인을 오픈하여 뉴키아 스마트폰 론칭도 초읽기에 있다. 질라쿠스 회장은 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의 회장 및 심사위원장 자격으로2013년, 14년 초빙되어, 한국 및 대회 조직위와 각별한 관계가 되어, 지난 7월 조직위 임원진과 함께 유주 코리아를 설립하게 되었다. 알리바바와 아마존닷컴 등을 벤치마크, 한국어 포함 다국어 버전으로 론칭하게 되는 유주 소셜 이-커머셔 플랫폼은 국내 소비자가 해외 제품을 구매하는 형태가 아닌, 국내 제조기업들의 제품을 이 플랫폼에 탑재하여 전 세계에 판매하는 시스템으로 국내 기업들의 블루오션 수익모델이 될 수 있어 벌써부터 플랫폼 론칭 날짜와 조건 등을 문의하는 업체의 상담이 쇄도하고 있으며, 이 시스템은 기존의 해외 다국적 기업의 한국 론칭과는 상반되는 창조 비즈니스로 기대되고 있다. 12월 16일 내한하는 토마스 질리아쿠스 회장은 국내 최초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인 옥션 설립자인 이금용 회장, 전 현대그룹 하이닉스 반도체 개발원장인 송관배 교수, 아라마리나 이승우 회장, 페이뱅크 박상권 대표 등 국내 IT 및 업계 리더들과 미팅을 갖게 된다. 유주그룹코리아 소개 유주그룹코리아는 싱가폴 STX 상장업체로 차세대 소셜미디어 모바일 이-커머셔 및 페이먼트 솔루션업체이다. 또한 그룹에서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에 세계본부를 두고 있는‘슈퍼탤런트오브더월드(슈탤)’은 대한민국의 한류와 전 노키아 아시아 태평양 회장으로 노키아에 매년 20조원의 매출을 올린 유주그룹의 토마스 질라쿠스 회장의 자본력 및 네트워크가 합쳐진 매니지먼트사로 글로컬(글로벌과 로컬을 줄인 말)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디지털 이-커머셔 뷰티 혁신 플랫폼으로 새로운 항해를 하고 있다. ‘그랜드 슬램 미인들이 참가하는 슈퍼탤런트 콘테스트’라는 독보적인 콘셉트로 오늘날 전 세계 사무실을 통하여, 매년 수 만명의 참가자들이 지원하는 넥스터 버전의 슈퍼탤런트 발굴 쇼 케이스이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경제
    2014-11-25
  • 슈퍼주니어 中 북경서 콘서트 펼쳐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시나닷컴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남성그룹 슈퍼주니어(Super Junior)가 11월 22일, 중국 북경에서 콘서트를 가졌다. 멤버들은 히트가곡 및 개인가곡, 소분대 가곡, 변장쇼 등 34수를 열창해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 연예·방송
    2014-11-25
  • 드라마“피노키오”중국에“별 그대”보다 8배 높은 가격에 수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 SBS 수목 드라마 “피노키오(이종석 출연)”가 일전 회당 28만달러 거액으로 중국의 모 동영상사이트에 판권이 수출돼 중국에서 회당 판권 수출가격이 가장 높은 한국 드라마로 되었다고 중국 시나닷컴이 24일 전했다. 이에 앞서 중국에 수출된 회당 판권가격이 가장 높은 한국 드라마는 가수 비(Rain)가 출연한 “내겐 너무 사랑스러워”로 중국에 회당 판권 수출가격이 20만달러였다. 이번 이종석이 출연한 “피노키오”의 회당 판권 수출가격은 “내겐 너무 사랑스러워”보다 8만달러나 더 많은 셈이다. 또 김수현이 출연한 “별에서 온 그대”는 회당 판권 수출가격이 3만 5000달러였고 이번 “피노키오” 가격은 “별에서 온 그대”보다 8배나 더 높은 셈이다. 한편, 드라마 “피노키오”는 2014년 11월 12일부터 SBS에서 방송중인 드라마 스페셜이다. “피노키오”는 진실을 좇는 사회부 기자들의 삶과 24시간을 늘 함께하며 전쟁같이 보내는 이들이 그 안에서 서서히 설레는 시간으로 변해가는 풋풋한 청춘과 멜로를 그린 이야기이다. 출연자들로는 이종석 , 박신혜, 김영광, 서범조 등이다.
    • 연예·방송
    • 드라마
    2014-11-24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