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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페이, 신용카드현금화 및 휴대폰 소액결제현금화 공식 인증
    [동포투데이] 최근에는 스마트폰으로 많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필요한 정보 확인부터 뉴스 보기, 음악 감상, 내비게이션 이용, 게임 외 여러 서비스를 즐길 수 있으며, 원하는 물건 구매부터 은행 업무 등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전자상거래도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각종 페이를 이용해 빠르게 결제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현금화 서비스를 사용하거나, 휴대폰 소액결제현금화 업체를 찾아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여러 업무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특히 휴대폰 소액결제 현금화는 이통사에서 제공하는 소액결제를 활용하여 상품권이나 게임 아이템 등을 구매한 후 현금으로 바꿀 수 있어 급한 상황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소액결제 금액은 다음달 요금에 합산되므로 당장 필요한 금전을 쉽게 구할 수 있다. 소액결제를 이용하면 신용카드 현금화 서비스와 달리 이자가 붙지 않고, 한도 내에서 누구든 이용 가능하므로 학생들도 급한 상황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진행 과정도 간단하다. 모바일 소액결제로 현금화 가능한 서비스 등을 구매한 후 대행업체에 매도하면 일정 수수료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5분 내지 10분 정도만 기다리면 모든 과정이 완료되어 부담도 적다. 여기페이 관계자는 “신용카드나 휴대폰 소액결제 현금화 서비스를 이용할 때는 흔히 말하는 불법 카드깡 업체를 주의해야 하며, 공식 인정된 업체를 이용해야 한다. 또한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금액대만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기페이는 신용카드현금화 및 휴대폰 소액결제현금화 공식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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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뉴스
    • 경제
    2024-06-10
  • 유엔 총회, 6월 10일을 국제 문명 간 대화의 날로 제정
    [동포투데이] 제78차 유엔 총회에서는 중국이 제안한 '문명 간 대화의 날' 제정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은 모든 문명의 성과가 인류 사회의 공동 자산임을 분명히 하고, 문명의 다양성에 대한 존중을 옹호하며, 세계 평화 수호, 공동 발전 촉진, 인류 복지 증진 및 공동 발전 실현에 있어 문명 간 동등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강조하며 6월 10일을 국제 문명 대화의 날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푸총 유엔 주재 중국 대표는 총회 전체회의에서 결의안 초안을 소개하면서 현재의 다중 위기 도전이 중첩되고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전환기에 접어들면서 인류사회가 다시 역사의 기로에 섰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배경에서 중국 측은 차별적 편견 해소, 이해 신뢰 증진, 민심 통합의 촉진, 연대 협력 강화에 문명대화의 중요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인류 사회가 연대하여 공동의 도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기 위해 총회에 국제 문명대화의 날 제정을 제안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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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
    2024-06-08
  • 후티 반군, 국제구호요원 18명 납치
    [동포투데이] 예멘 후티 반군이 조직적인 작전을 통해 유엔 직원을 포함해 구호요원 10명 이상을 구금했다고 외교소식통과 예멘 비정부기구가 금요일(6월 7일)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예멘 인권단체 마윤(Mayyun)은 유엔 직원 10명을 포함해 후티반군이 통제하는 4개 지역에서 최소 18명의 구호요원이 납치됐다고 전했다. 익명의 외교 소식통도 AFP에 유엔 직원을 포함해 구호 활동가 10명 이상이 납치됐다고 밝혔다. 예멘의 오랜 내전은 세계 최악의 인도주의적 위기 중 하나를 촉발시켰으며 이번 납치 사건은 그곳에서 구호 활동가들이 직면한 위험을 더욱 부각시켰다. 마윤은 "후티 반군이 자신들이 통제하는 4개 성에 있는 유엔과 기타 국제기구의 관저를 공격하고 이들 기관의 직원을 납치했다"고 주장했다. 마윤은 이번 납치가 유엔 직원들의 특권과 면책특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이번 납치를 "정치적, 경제적 이득을 위한 갈취 행위"라고 규정했다. 이 단체는 납치가 수도 사나, 호데이다의 주요 항구인 암란, 후티 반군의 전통적 거점인 사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휴먼라이츠워치의 예멘 연구원 자파니아는 "후티 반군은 자신들이 장악한 영토에서 예멘인의 기본권을 보장하기보다는 경제적, 정치적 이익을 위해 인도주의 구호 활동가들을 잔인하게 학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2014년 예멘 내전이 발발한 이래 후티 반군은 유엔과 비정부기구 직원을 포함한 수백 명의 민간인을 납치하고 임의로 구금하고 고문했다. 지난해 자선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의 예멘 북부 직원 1명이 구속 중 숨지면서 열흘간 기관 운영이 중단됐다. 또한 같은해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직원이 남부 도시 타이즈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장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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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4-06-07
  • 덴마크 등 5개국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출
    [동포투데이] 유엔총회는 6일 덴마크, 그리스, 파키스탄, 파나마, 소말리아를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했다. 유엔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들 5개국은 에콰도르, 일본, 몰타, 모잠비크, 스위스의 뒤를 이어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2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총 15개 회원국으로 중국, 프랑스, 러시아, 영국, 미국이 상임이사국이며 나머지 10개 회원국은 비상임이사국이다. 10개의 비상임 의석은 지역별로 할당된다. 아프리카 지역 3석. 아시아태평양 지역,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 서유럽과 기타 지역 각각 2곳, 동유럽 지역 1곳이다.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은 유엔총회에서 무기명 투표로 선출하고, 후보국은 총회 총투표수의 최소 3분의 2를 얻어야 선출하도록 규정돼 있다.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의 임기는 2년으로 매년 선거를 통해 5석씩 5개 지역구에서 교체되며 연임이 불가능하다. 안보리 15개 이사국이 돌아가며 1개월간 의장직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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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6-07
  • 도요타·마즈다, '인증 부정' 5개 모델 생산 중단... 3000여 협력업체 영향
    [동포투데이] 일본 도요타와 마쓰다 자동차는 6월 6일부터 인증 부정 5개 모델의 생산을 중단하기 시작했으며, 부품 공급업체도 감산에 돌입했다. 두 자동차 회사의 3,000개 이상의 협력업체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 영향은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미야기 오히라 공장과 이와테 공장에서 '코롤라 필드', '코롤라 아이신', '야리스 크로스' 등 3개 차종의 생산을 중단했다. 마쓰다는 히로시마와 호후 공장에서 로드스터 RF와 마쓰다 2의 국내 생산을 중단했으며, 5월 30일부터 출하를 중단했다. 도요타에는 약 200개의 직접 공급업체와 1,000개 이상의 2차 공급업체가 있으며, 마쓰다에는 약 2,000개의 공급업체가 있다. 도요타는 2개 생산 라인에서 연간 약 13만 대, 마쓰다는 2개 모델에서 월 약 1700대 규모의 국내 생산을 중단했다. 두 자동차 제조업체의 생산 중단으로 인한 영향은 광범위하다. 도요타의 주요 차체 부품 공급업체인 후타바산업 주식회사도 6일부터 28일까지 이와테현 히라이즈미초에 있는 공장의 생산 라인 일부를 폐쇄하고, 직원들을 설비 점검 및 정비 또는 다른 생산 라인에 배치할 예정이다. 도요타의 협력업체에 대한 보상이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일본 언론은 이번 일본 자동차업체 인증 부정 사건이 국토교통성이 인증을 받은 자동차·오토바이 제조사 등 85개 업체에 대해 자체 조사를 벌이도록 명령하면서 불거졌다고 전했다. 도요타에 대한 조사는 6월 말까지 마무리한다는 목표 아래 진행 중이며, 조사 결과가 일본 경제에 미칠 악영향은 예상보다 클 것으로 보인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최근 도요타, 마쓰다, 야마하 발동기, 혼다, 스즈키 등 5개 자동차 회사가 양산 인증 신청 과정에서 규정을 위반하고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일본 기업의 한 축인 도요타를 비롯한 자동차 업체들의 부정행위가 드러나면서 국내외에서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일본 자동차 산업, 나아가 일본 경제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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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실시간 뉴스홈 기사

  • 리커창 中 총리 "중미 무역전쟁에는 승자가 없다"
    ▲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신화통신에 따르면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20일 중국과 미국이 무역전쟁을 펼치게 되면 양자에 모두 이로운 점이 없고 승자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쌍방이 감정적으로 일을 처리하지 말고 이성을 유지해 무역전쟁을 피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중미 경제는 상호 보완성이 매우 강하며 중미관계의 안정은 양국과 세계에 모두 좋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중미 무역 규모는 5800억 달러에 달했는데 이는 주로 시장과 상업규칙에 힘입은 것이며 중국측은 비교적 큰 무역적자가 나타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향후 중국은 서비스업과 제조업, 상품 등 영역에서 계속 개방을 학대함과 동시에 미국측이 대중국 첨단기술과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출규제를 완화하고 중미 무역 균형의 중기(重器)를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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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20
  • “레인보우 합창단을 도와주세요” 청와대 국민청원
    ▲ 사진=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쳐[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1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레인보우 합창단을 도와주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청원 내용에 따르면 한국다문화센터(대표 김성회) 측은 "자랑스러운 합창단이 MBC의 편파적인 보도로 인하여 한순간에 무너져 버렸다. 레인보우 아이들은 노래를 부르면서 행복했고 부모들도 한 번도 피해자라고 느낀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한 학부모는 댓글에 “다문화 아이들인 우리 단원들에게 레인보우합창단은 고향과도 같은 존재이다. 편파적으로 보도했던 그런 곳이었다면 부모들이 이렇게 믿고 아이들이 행복해하며 다닐 수 있었겠느냐?”며 청원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였다. 이어 다른 학부모들의 MBC 보도에 대한 반박댓글도 줄을 잇고 있다. 한편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로 구성된 레인보우합창단은 21일 ‘고별연습’을 마지막으로 무기한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센터측은 "후원으로 꾸려가는 비영리 단체인데 충격적인 왜곡보도로 인해 더 이상 존속이 어려워 무기한으로 활동 중단을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와 관련하여 한국다문화센터 측은 MBC측을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와 명예훼손에 따른 2억원의 손해배상청구를 하였으며 이와는 별도로 단원의 학부모 측은 언론중재위원회에 이에 대한 사과방송을 요청하고, 초상권 침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해나갈 예정이다. 지난 3월 2,3,6일 MBC는 뉴스데스크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애국가를 제창한 레인보우합창단이 ‘평창 참가비를 학부모 동의 없이 부당 요청하였고 평창 패딩을 부당회수’하였으며 ‘부당 이득을 취했다’는 등의 방송을 하여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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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9
  • 평창올림픽 영광을 피멍으로... 레인보우합창단 무기한 활동 중단
    ▲ 세계인권선언 69주년 기념식 초청연주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한국다문화센터(대표 김성회)는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로 구성된 레인보우합창단이 21일(수) 오후4시 ‘고별연습’을 마지막으로 무기한으로 활동을 중단한다고 17일 밝혔다. 김성희 대표는 ‘그 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으로 꾸려가는 비영리 단체인데 MBC측의 충격적인 왜곡보도로 인해 더 이상 존속이 어려워 무기한으로 활동 중단을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3월 2, 3, 6일 총 세 차례에 걸쳐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애국가를 제창한 레인보우합창단이 ‘평창 참가비를 부당요청, 평창 패딩 부당회수’하였고 ‘아이들을 정치에 동원’하였으며 ‘부당 이득을 취했다’는 방송을 하여 의혹을 불러 일으킨바 있다. 2009년 창단한 레인보우합창단은 올해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애국가제창, 2017년 한국 천주교 초청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 공연, 2016년 뉴욕 UN본부 초청 ‘세계 평화의 날’ 기념식 공연 등 국내외 주요 무대에 서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어린이 민간외교사절단으로 활동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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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8
  • 시진핑 만장일치로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에 당선
    ▲ 3월 17일, 13기 전인대 1차회의는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제5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시진핑(習近平)이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에 당선되었다. 사진은 시진핑이 헌법 선서식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동포투데이]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는 17일 시진핑을 국가주석과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으로 재선출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전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제5차 전체회의 표결에서 만장일치인 찬성 2970표를 받으며 재당선됐다. 국가부주석에는 왕치산(王岐山) 전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서기가 선출됐다. 왕치산 전 서기는 찬성 2969표, 반대 1표로 리위안차오(李源潮)부주석 후임에 임명됐다. 전인대 상무위원회 위원장에는 리잔수(栗战书)가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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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7
  • 청년 취업 활성화에 취업역량전문가들 팔 걷었다!
    ▲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개구리 프로젝트’ 취업 관계사 10개사 업무협약식 맞손 (뒷줄 왼쪽부터) 이희선 한국교육신문연합회장, 유종욱 컴테크컨설팅 이사, 이인용 샵네트웍스 대표, 주판준 한국강사연구소장, 최선희 HR비즈코리아 대표, (왼쪽 앞줄) 김연진 베트남어 동남아어 교육팀장(베트남어 강사), 정용희 NJ피플 대표, 이윤태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이사장, MJ플렉스 김시출 대표, 아들리안 유럽어 팀장(프랑스어 강사)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정부의 청년 일자리 정책이 제자리를 밑도는 가운데 민간의 취업 관련 기업들이 청년 일자리 창출에 팔을 걷었다. 지난 14일 오후 강남르몽드어학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MOU)은 ‘개구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국교육신문연합회(회장 이희선)와 강남르몽드어학원(대표 이지하), 한국강사연구소(소장 주판준)가 주최·주관하고 (주)샵네트웍스(대표 이인용), (주)컴테크컨설팅(대표 유종현) (주)MJ플렉스(대표 김시출), (주)HR비즈코리아(대표 최선희),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이사장 이윤태), (주)MJ피플(대표 정용희), 교육그룹더필드(이훈민 교육본부장) 등 10개 기업이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식에서 이희선 한국교육신문연합회장이 국내외 청년 취업 시장 동향 과 활성화 방안의 필요성을 모두발언을 했으며, 이어 주판준 한국강사연구소장의 향후 업무협력 단체들과의 청년 취업 교육 캠프 및 해외 취업과 일자리 창출 상생방향에 대해 프로젝트 안을 발표했다. ‘개구리 프로젝트’는 겨울잠을 잔 개구리가 기지게를 펴듯 대한민국의 청년들도 그동안 잠들어있었던 역량을 겨울잠을 깨듯 취업의 봄으로 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케어하자는 의미다.컴테크컨설팅은 건설업 취업사이트 건설워커와 보건의료계 메디컬잡 전문사이트, 샵네트웍스는 매장관리와 판매직 채용정보 샵마넷, 화장품전문취업사이트 코스메잡 전문사이트, MJ플렉스는 언론·방송 전문취업포털 미디어잡, 디자인 전문 취업 포털 디자이너잡, MJ피플은 국내외 근로자 파견 전문회사로 현재 1000여명을 파견중이다. HR비즈코리아는 국내외 헤드헌터 전문 채용 대행 기업, 한국강사연구소는 국내외 HRD 기업 교육전문 강사 커뮤니티,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는 기업체 제품 브랜딩 인증 사업, 한국교육신문연합회는 국내외 방송, 신문 50여 교육 관련 미디어 단체, 교육그룹더필드는 기업교육 HRD 컨설팅 및 해병대 캠프 극기훈련 행동훈련 전문업체이다. 한편 2001년 설립된 강남르몽드어학원은 프랑스어를 비롯해 베트남어, 독일어 등 15개 제2외국어 교육기관이다.인터넷취업연합회 이인용 회장은 “정부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 필요하다며 또 추경(추가경정예산)을 검토하고 있다. 15일 조선일보에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일자리의 절반가량은 60~65세 노년층 일자리였고, 청년 일자리 창출은 극히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민간 기업 부문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이 너무 부진해 관련 지원 예산 중 절반도 소진하지 못한 경우도 있는 것으로 드러나 청년 취업 부문에 민간 취업 관련 단체들이 나섰다”고 배경을 설명했다.한편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간접일자리 창출을 위한 추경예산은 1조 8785억원으로, 이 중 1조 8454억원이 집행됐고 재정집행관리점검회의를 통해 재정집행실적을 매월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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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18-03-17
  • 천성적인 롱다리 여인 오늘날 인기 짱!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스웨리예의 한 여 모델이 한 쌍의 긴 다리로 하여 15만명에 달하는 팬을 갖는 인기인물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14일 영국 <데일리 메일(DailyMai)>이 보도했다. 올해 34살에 나는 그 여 모델의 이름은 이아이 오스터 그린(IaOstergren)으로 이미 두 자녀를 가진 여성이다. 그녀의 신장은 약 1.8미터로 이중 다리의 길이가 약 1미터에 달한다. 소시적, 남들과는 달리 롱다리(长腿)를 가진 이아이 오스터 그린은 그 다리로 하여 남들의 놀림을 당하기도 하였으나 최근에는 인스타 그램(Instagram)에 자기의 홈페지를 설치, 늘 자기의 롱다리 사진을 게시하군 하고 있으며 그 매 사진마다 수천 명에 달하는 네티즌들의 찬양을 자아내고 있다. 소시적 그녀는 자기의 롱다리로 하여 남들의 놀림을 당할 때마다 상심한 나머지 절로 <못생긴 새끼오리>로 생각하군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그것을 자랑으로 느낀다고 한다. 이아이 오스터 그린이 자신의 생각을 바꾼 것은 2013년부터였다. 그때로부터 그녀는 자신의 롱다리를 사랑하기 시작했으며 매일 헬스방에 다니며 신체단련을 견지, 거기에서 헬스애호자인 토브욘 브롬달(Torbjorn)을 알게 되었고 또 사랑하게 되었으며 나중에는 가정을 이루기에 이르렀다. 이아이 오스터 그린의 롱다리는 특히 러시아인들의 추종대상으로 되고 있다. 왜냐하면 그가 인터넷에 사진을 올릴 때마다 러시아의 문자로 늘 사진설명을 달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러시아의 네티즌들은 이아이 오스터 그린의 사진이 인터넷에 오를 때마다 앞 다투어 찬양의 댓글을 달고 있는 상황, 타샤젤 야드(tashageldard)로 자칭한 네티즌은 “이아이 오스터 그린, 그대는 슈퍼급으로 러시아인들의 환영을 받고 있으며 그대의 롱 다리는 우리 모두가 부러워하는 멋진 다리다”라고 했고 badbaddgal로 자칭한 네티즌은 “그대는 한명의 여신, 러시아인들은 그대를 사랑한다”라고 찬양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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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8-03-17
  • 러시아 비행기서 9톤 되는 황금보석 땅에 뿌려져
    ▲ 사진 : 러시아 위성통신사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러시아 위성통신사에 따르면 지난 15일, 러시아의 비행기 한 대가 비행 중 화물칸 문이 떨어져 나가면서 <특별귀중화물>이 땅에 뿌려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러시아 야쿠츠크 지구에서 발생, 사고 후 이 비행기 기조성원들은 야쿠츠크 비행장으로 귀환됐고 경찰 측에서는 비행기 수행 인원 및 기조성원들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으며 이번 비행을 책임진 기술엔지니어는 이미 구류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지면에 뿌려진 이 <특별귀중화물>들은 9톤에 달하는 황금과 기타 보석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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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18-03-16
  • 中 장쑤 여대생 전문 채용박람회 개최
    ▲ 여대생들이 원서를 내려고 채용업체 부스 앞에서 줄 서고 있다. [동포투데이] 지난 10일, ‘창업기업에 가담하는 여성 취업 지원활동, 즉 장쑤(江蘇)성 2018년 졸업 여대생 전문 채용박람회’가 난징(南京)에서 개최되었다. 채용박람회에 참가한 약 100개 기업은 여대생에게 적합한 3,100여 개 일자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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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
    2018-03-16
  •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구성...위원장에 임종석 비서실장
    ▲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15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청와대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위원장으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총괄간사로 하는 등 총 8명으로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16일 첫 전체회의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청와대의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장하성 정책실장, 강경화 외교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이 준비위원으로 포함됐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준비위원회 아래에는 의제 분과와 소통·홍보 분과, 운영지원 등 3개 분과를 뒀다 의제분과는 의제 개발과 전략을 수립하고, 소통·홍보분과는 홍보기획·취재지원·소통기획을 담당한다. 운영지원분과는 상황관리와 기획지원을 맡는다. 의제분과장은 천해성 통일부 차관, 소통·홍보분과장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운영지원분과장은 김상균 국정원 2차장이다. 김 대변인은 “준비위원회는 정부와 청와대를 융합해 체계적이고 실질적으로 일을 추진하도록 했다”며 “2007년 정상회담과 비교하면 가볍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조직을 단순화했다”고 설명했다. 중요 사안을 결정할 준비위원회 전체회의는 주 1회 또는 격주 1회 열린다. 실무 논의는 주 3~4회 개최되는 분과장회의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분과장 회의에는 준비위원장과 총괄간사, 그리고 3명의 분과장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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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18-03-16
  • 유동균 서울시의원, 마포구청장 공식 출마 기자회견
    ▲ 유동균 서울시의원이 14일 마포구청장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세대 통합과 함께 지역사회의 인적, 물적 역량을 모으는 ‘가교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박홍섭 마포구청장(76)이 6.13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차기 구청장이 누가될 것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유동균 서울시의원(55·더불어민주당, 마포3)이 6·13 지방선거에서 서울 마포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유동균 의원은 14일 민선7기 마포구청장에 도전장을 내고, 서울시의회 1층 기자브리핑룸에서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더 큰 마포구청장 유동균!’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유 의원은 “지금은 검증된 경험과 유능한 혁신이 필요하다”며 “변화를 이끄는 새로운 시대정신이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다시 꿈꿀 수 있는 도시, 청소년과 청년들에게는 도전과 기회의 도시, 어른신과 장애인을 배려하는 포용의 도시로 만들겠다”며 “이와 더불어 미디어 예술, 관광, 디자인, 체육을 담아내는 서울의 미래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유 의원은 지난해 5월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조직본부 특보단 부단장을 역임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마포을 위원장 사무국장을 거쳐 1995년 마포구의회 최연소 구의원으로 당선된 후 두 번의 마포구 의원을 거쳐 서울시의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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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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