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9(일)

뉴스홈
Home >  뉴스홈

실시간뉴스
  • 유엔 총회, 6월 10일을 국제 문명 간 대화의 날로 제정
    [동포투데이] 제78차 유엔 총회에서는 중국이 제안한 '문명 간 대화의 날' 제정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은 모든 문명의 성과가 인류 사회의 공동 자산임을 분명히 하고, 문명의 다양성에 대한 존중을 옹호하며, 세계 평화 수호, 공동 발전 촉진, 인류 복지 증진 및 공동 발전 실현에 있어 문명 간 동등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강조하며 6월 10일을 국제 문명 대화의 날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푸총 유엔 주재 중국 대표는 총회 전체회의에서 결의안 초안을 소개하면서 현재의 다중 위기 도전이 중첩되고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전환기에 접어들면서 인류사회가 다시 역사의 기로에 섰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배경에서 중국 측은 차별적 편견 해소, 이해 신뢰 증진, 민심 통합의 촉진, 연대 협력 강화에 문명대화의 중요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인류 사회가 연대하여 공동의 도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기 위해 총회에 국제 문명대화의 날 제정을 제안하였다고 밝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유럽
    2024-06-08
  • 후티 반군, 국제구호요원 18명 납치
    [동포투데이] 예멘 후티 반군이 조직적인 작전을 통해 유엔 직원을 포함해 구호요원 10명 이상을 구금했다고 외교소식통과 예멘 비정부기구가 금요일(6월 7일)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예멘 인권단체 마윤(Mayyun)은 유엔 직원 10명을 포함해 후티반군이 통제하는 4개 지역에서 최소 18명의 구호요원이 납치됐다고 전했다. 익명의 외교 소식통도 AFP에 유엔 직원을 포함해 구호 활동가 10명 이상이 납치됐다고 밝혔다. 예멘의 오랜 내전은 세계 최악의 인도주의적 위기 중 하나를 촉발시켰으며 이번 납치 사건은 그곳에서 구호 활동가들이 직면한 위험을 더욱 부각시켰다. 마윤은 "후티 반군이 자신들이 통제하는 4개 성에 있는 유엔과 기타 국제기구의 관저를 공격하고 이들 기관의 직원을 납치했다"고 주장했다. 마윤은 이번 납치가 유엔 직원들의 특권과 면책특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이번 납치를 "정치적, 경제적 이득을 위한 갈취 행위"라고 규정했다. 이 단체는 납치가 수도 사나, 호데이다의 주요 항구인 암란, 후티 반군의 전통적 거점인 사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휴먼라이츠워치의 예멘 연구원 자파니아는 "후티 반군은 자신들이 장악한 영토에서 예멘인의 기본권을 보장하기보다는 경제적, 정치적 이익을 위해 인도주의 구호 활동가들을 잔인하게 학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2014년 예멘 내전이 발발한 이래 후티 반군은 유엔과 비정부기구 직원을 포함한 수백 명의 민간인을 납치하고 임의로 구금하고 고문했다. 지난해 자선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의 예멘 북부 직원 1명이 구속 중 숨지면서 열흘간 기관 운영이 중단됐다. 또한 같은해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직원이 남부 도시 타이즈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장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4-06-07
  • 덴마크 등 5개국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출
    [동포투데이] 유엔총회는 6일 덴마크, 그리스, 파키스탄, 파나마, 소말리아를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했다. 유엔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들 5개국은 에콰도르, 일본, 몰타, 모잠비크, 스위스의 뒤를 이어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2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총 15개 회원국으로 중국, 프랑스, 러시아, 영국, 미국이 상임이사국이며 나머지 10개 회원국은 비상임이사국이다. 10개의 비상임 의석은 지역별로 할당된다. 아프리카 지역 3석. 아시아태평양 지역,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 서유럽과 기타 지역 각각 2곳, 동유럽 지역 1곳이다.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은 유엔총회에서 무기명 투표로 선출하고, 후보국은 총회 총투표수의 최소 3분의 2를 얻어야 선출하도록 규정돼 있다.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의 임기는 2년으로 매년 선거를 통해 5석씩 5개 지역구에서 교체되며 연임이 불가능하다. 안보리 15개 이사국이 돌아가며 1개월간 의장직을 맡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메리카
    2024-06-07
  • 도요타·마즈다, '인증 부정' 5개 모델 생산 중단... 3000여 협력업체 영향
    [동포투데이] 일본 도요타와 마쓰다 자동차는 6월 6일부터 인증 부정 5개 모델의 생산을 중단하기 시작했으며, 부품 공급업체도 감산에 돌입했다. 두 자동차 회사의 3,000개 이상의 협력업체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 영향은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미야기 오히라 공장과 이와테 공장에서 '코롤라 필드', '코롤라 아이신', '야리스 크로스' 등 3개 차종의 생산을 중단했다. 마쓰다는 히로시마와 호후 공장에서 로드스터 RF와 마쓰다 2의 국내 생산을 중단했으며, 5월 30일부터 출하를 중단했다. 도요타에는 약 200개의 직접 공급업체와 1,000개 이상의 2차 공급업체가 있으며, 마쓰다에는 약 2,000개의 공급업체가 있다. 도요타는 2개 생산 라인에서 연간 약 13만 대, 마쓰다는 2개 모델에서 월 약 1700대 규모의 국내 생산을 중단했다. 두 자동차 제조업체의 생산 중단으로 인한 영향은 광범위하다. 도요타의 주요 차체 부품 공급업체인 후타바산업 주식회사도 6일부터 28일까지 이와테현 히라이즈미초에 있는 공장의 생산 라인 일부를 폐쇄하고, 직원들을 설비 점검 및 정비 또는 다른 생산 라인에 배치할 예정이다. 도요타의 협력업체에 대한 보상이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일본 언론은 이번 일본 자동차업체 인증 부정 사건이 국토교통성이 인증을 받은 자동차·오토바이 제조사 등 85개 업체에 대해 자체 조사를 벌이도록 명령하면서 불거졌다고 전했다. 도요타에 대한 조사는 6월 말까지 마무리한다는 목표 아래 진행 중이며, 조사 결과가 일본 경제에 미칠 악영향은 예상보다 클 것으로 보인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최근 도요타, 마쓰다, 야마하 발동기, 혼다, 스즈키 등 5개 자동차 회사가 양산 인증 신청 과정에서 규정을 위반하고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일본 기업의 한 축인 도요타를 비롯한 자동차 업체들의 부정행위가 드러나면서 국내외에서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일본 자동차 산업, 나아가 일본 경제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24-06-07
  • 하마스 “최신 휴전안, 바이든 발언과 불일치”
    [동포투데이] CNN방송에 따르면 6일(현지 시간) 하마스(팔레스타인 이슬람저항운동)는 가자 충돌 종식을 위한 휴전안을 받았는데 휴전안 내용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공개 연설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연설에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영구 휴전을 위해 억류자들의 석방을 위한 3단계로 나뉜 휴전안을 제시했다고 언급했다. 이 방안은 카타르를 통해 하마스에 제출되었다. 하마스의 사미 아부 주흐리 고위 관계자는 6일(현지시간) 하마스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가자 휴전안 의사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의 제안은 이스라엘의 제안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 만큼 이스라엘 측의 영구 철군과 전면 휴전에 대한 언급이 없기에 하마스 조직은 이번 휴전안을 거절한다고 말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영구 휴전을 약속하고 군대를 모두 철수시키는 조건에서만 이스라엘과 휴전 협정을 체결하는 데 동의한다고 못박았다. 반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번 휴전안은 이스라엘의 입장과 차이가 있으며 “완전하지 않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스라엘 측은 억류자 전원 석방, 하마스의 군사력 소멸 등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가자지구에서 영구적인 휴전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여러 번 강조해 왔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24-06-07

실시간 뉴스홈 기사

  • 윤송아, 평창올림픽 성공기원 "한·중·일 동방채묵전" 참석
    ▲ 배우 겸 화가 윤송아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 "한중일 동방채묵전"에 참석했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겸 화가 윤송아가 강원도 영월군(군수 박선규) 주최,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이사장 이범헌) 주관으로 영월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2018년 2월7일(수)~2월25일(일)까지 진행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기원 "한중일 동방채묵전"에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한중일 미술인이 동양의 미술품을 평창 올림픽에 맞춰 소개하는 행사로 외국 방문객, 지역주민, 미술애호가들이 미술로 소통하고 예술의 즐거움을 공유하고자 기획 되었다. 개막식은 윤송아의 진행으로 '터를 일구는 사람들' 앉은 반 사물놀이, '락음악단' 퓨전국악, 최소리 공연단, 36사단 군악대의 축하공연으로 400여명의 참석자들은 한겨울에 열리는 미술축제를 만끽했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동방채묵-한중일전, 영월산수-한국화 특별전, 남북미술전, 민화불화전, 유등전, 평창의 힘-동계올림픽 사진전, 실외 플랙 아트, 문화체험 프로그램 및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남북미술전 부스에 전시되는 북한작가의 조선화는 금강산, 칠보산, 두만강, 압록강 등의 아름다운 풍경을 세심한 붓 작업으로 감탄과 동질감을 불러일으킨다. 전시장인 영월군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은 나라별, 장르별로 구분된 부스에 작품이 전시되어 일반인도 미술을 공부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한중일 대표 작가들은 자국의 자연과 문화를 미술로 표현하여 3국 국민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했다.한국 대표작가 민경갑선생은 '절제된 정열' 이라는 작품으로 붉은빛 강열한 느낌을 선사하고 있으며, 중국의 대표작가 쩡 라이더(Zene Laide)작가는 '이백의 시'를 서예 작품으로 선 보이며 한중일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을 찾고자 했다. 일본 대표작가 마치다 타이센(Machida Taisen) 작가의 초관설 작품은 일본의 상징인 후지산의 매력을 그림으로 극대화 시켰다. 윤송아는 3월 14일부터 3월 27일까지 강릉시립미술관 전관에서 진행되는 강릉군집개인전에서 부스 개인전 작가로 참여할 예정이며, 또 13일 화요일에는 올림픽응원단 ‘레드엔젤’ 홍보대사로써 응원단과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남자1500m 스피드스케이팅 응원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화 ‘덕구’, ‘게이트’의 개봉을 앞둔 윤송아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출신의 재원으로 현재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를 맡고 있으며, KIAF, SOAF 등 국내 주요전시는 물론 미국과 홍콩, 독일, 파리 등을 오고 가며, 미술계의 떠오르는 젊은 작가로 급부상하고 있다. 윤송아는 최연소 한국작가로써 파리 루브르박물관 전시에 참여해 호평을 받으며, 프랑스에서 국내 최초로 ‘젊은 작가상’을 수상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8-02-12
  • 인천공항, 평창올림픽 성공기원 콘서트 폐막...관람객 찬사 이어져
    ▲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지난 7일부터 펼쳐진 대규모 문화예술공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최기념 콘서트'가 5일간의 공연을 성황리에 끝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지난 7일부터 펼쳐진 대규모 문화예술공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최기념 콘서트'가 5일간의 공연을 성황리에 끝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 기념을 겸한 2월 정기공연으로,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아트, 하늘에 펼치다'라는 주제로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열띤 공연을 펼쳤다.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여하는 외국 대표선수단과 취재진, 관광객들에게 우리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알리고 올림픽의 열기와 감동을 미리 느껴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외국 선수단과 취재진을 포함, 연일 1천~3천여 명의 관객들이 참석해 인천공항 정기공연 역대 최대의 성황을 이뤘다. 공연 첫날인 7일 ‘Wave in Incheon City Chorale Concert' 공연은 한국 음악계의 거장 김종현 예술감독이 지휘하는 인천시립합창단이 천상의 하모니로 ‘인천아리랑', ‘꽃밭에서', ‘미래의 도시', ‘옹헤야' 등을 노래해 1천여 명의 관객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았다. 둘째 날인 8일 'K-POP Wave Concert' 공연은 국내 실력파 보컬가수 김연우가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전히 아름다운지', ‘사랑한다는 흔한 말', ‘이 밤이 지나면',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등의 히트곡들을 라이브 메들리로 선보여 감동을 선사했다. ▲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지난 7일부터 펼쳐진 대규모 문화예술공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개최기념 콘서트'가 5일간의 공연을 성황리에 끝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셋째 날 ‘Musical Wave Concert' 공연은 지휘자 방성호가 이끄는 트리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뮤지컬 배우 김다현, 배다해, 신영숙, 윤형렬이 ‘대성당의 시대', ‘황금별', ‘Nella Fantasia' 등 낯익은 감성음악과 화려한 뮤지컬 갈라콘서트를 무대에 올려 박수갈채를 받았다. 넷째 날 ‘World Music Wave Concert' 공연은 세계적인 성악가 바리톤 김동규와 재즈 보컬리스트 고아라가 국내 정상급 세션인 DK 콘서트 앙상블과 함께 감미로운 선율의 월드 뮤직 ‘My way', ‘Core'n grato', ‘Mas que nada' 등을 선보여 최고의 공연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공연 마지막 날인 11일 와이즈 발레단의 ‘The Wave of Ballet Fantasy' 공연은 우아한 발레리나들이 환상적인 동작으로 ‘백조의 호수', ‘봄의 소리 왈츠', ‘유토피아', ‘라 비방디에르' 등 정통발레와 창작발레의 진수가 담긴 화려한 공연으로 환호를 받으며 이번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문화
    2018-02-12
  • 재중조선인총연합회, 광명성절 경축 공연 마련
    ▲ 랴오닝신문(辽宁新闻)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2월 9일, 재중조선인총연합회에서 주최한 ‘광명성절 경축 공연’이 선양시 문화궁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현지 매체 랴오닝신문(辽宁新闻)에 따르면 이날 주최측에서는 연변가무단, 심양모란예술센터, 연길예술센터, 연변대학예술학원, 재중조선인청년협회, 북경동방가무단의 배우들을 초청하여 광명성절 경축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는 합창, 독창, 가야금독주, 소합창 등 다양한 종목이 포함됐다. 특히 중국 1급 배우이자 북경동방가무단의 저명한 가수 최경호씨는 절절한 목청으로 <매혹>, <뿌리가 되자>란 노래를 불러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구영혁 주심양 조선총영사관 총영사를 비롯한 외교관들과 최은복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의장을 비롯한 재중조선인 대표들과 조선족단체 관계자들도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중동·아프리카
    2018-02-11
  • 中, 젠-20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실전배치
    ▲ 중국 젠-20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실전배치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중국 공군 대변인은 9일, 중국이 자체로 개발한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졘-20이 공군 작전 부대에 보급되기 시작했고 전면적인 작전능력 형성을 향해 중요한 한걸음을 내디뎠다고 발표했다. 졘-20전투기는 2016년 11월에 중국 주해국제항공전시에 참가해 처음 비행전시를 공개했고 2017년 7월에 중국인민해방군건군 90돐 경축 열병식에 참가해 처음 전투자태로 세인들앞에 선보였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8-02-11
  • 中 사형 집행유예 부부 12년 만에 상봉
    ▲ 사진=홍콩 봉황망(鳳凰網)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홍콩 봉황망(鳳凰網)에 따르면 지난 8일, 산시성 여자감옥 문화센터(陕西省女子监狱文化中心)에는 일종 특수한 모임이 있었다. 이 날 아침부터 시안(西安), 얀타(雁塔), 마란(马栏), 황링(黄陵), 쫭리(庄里), 웨이난(渭南), 부핑(富平) 등 7개 지구의 감옥으로부터 47명 복역자들이 모여들어 감옥 내에서 복역하고 있는 친인들을 만나게 되었다. 오전 11시 복역자 친인들간의 상봉활동이 곧 끝나게 될 무렵, 한쌍의 남녀 복역자가 서로 포옹하며 작별을 아쉬워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컥하게 했다. 이들 부부는 마약밀매로 12년 전 사형 집행유예로 판결 받은 부부이다. 복역생활 기간 이들 부부는 통신거래만 있었을 뿐, 한번도 만나지 못하였다. 이들한테 있어서 이번의 상봉은 12년만의 상봉이었다. 그리고 이 날 감옥측은 이들 부부의 딸한테까지 연락, 한 가족은 말 그대로 뜻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 날 이들 부부의 딸은 “12년이나 됐어요. 오늘에야 한손으로는 아빠의 손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엄마의 손도 잡을 수 있게 됐어요……”라고 하며 울음을 터트렸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8-02-11
  • [비망록③] 2017년 중국 과학기술 분야 루머와 그 진실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최근 인민망(人民網)은 범상치 않았던 2017년을 돌아보며 한 해 동안 사람들의 말밥에 올랐던 루머들을 정리하면서 그 진실을 밝혔다. 공공관리, 사회 분야, 과학기술 등 여러 분야로 나눠 정리된 루머와 그 진실을 보면 다음과 같다. 비망록 3. 과학기술 분야 루머와 그 진실 H5 작은 게임, 인민일보 클라이언트로 사칭 검색차수 2355만차, 사건뉴스 열점도 ★★★★ [루머] <8.1> 건군절을 앞두고 H5 사이트에서 많은 사용자들이<군복사진(军装照)> 게임을 스팸(刷屏)했다. 하지만 이를 두고 부분적 매체들은 이는 인민일보를 클라이언트(冒充)한 것으로 사기수단이라고 유포했다. 그리고 이 서버(服务器)는 캐나다에 있으며 목적은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절취하여 사기하는 것이라고 했다. [진실] 7월 31일, 인민일보 클라이언트는 성명을 발표하여 이 H5 사이트는 인민일보 클라이언트와 장기적으로 합작하여 기술개발을 하는 제3의 공급상 및 합작회사로서 서버는 모두 국내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사이트는 사용자의 동의를 거친 후에야 사용자의 사진을 올리며 절대 사용자의 성명, 연령 및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절취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곽금- 인류에 달 시험등륙 자제할 것을 경고 검색차수 959만차, 사건뉴스 열점도 ★★★ [루머] 2017년 6월 19일, <곽금(霍金)이 인류에 달 시험등륙 자제할 것을 경고>란 글이 한시기 줄곧 웨챗의 첫 자리를 도배했다. 란 제목으로 발표된 위챗은 또 <곽금은 재차 인류가 달에 등륙하지 말 것을 경고하면서 과학가들이 증언하기를 달의 반대 면에 외계인이 있다고 했다> 라고 했다. [진실] 이와 관련해 곽금은 <인류가 달 등륙을 자제하라>는 말을 한적이 없다고 하면서 더우기 <달 반대 면에 외계인이 있다> 라는 말을 한적이 없었다고 반박, 11월 24일, 곽금은 우주탐구에 관한 TFBOYS(加油男孩) 조합의 왕준개(王俊凯) 대장이 질문에 대답할 때 “지구에 대한 인류의 파괴는 미래의 인류를 위협하고 있다. 우리는 반드시 잠재력이 있는 기타 천체에 대한 탐구로 인류의 발전을 지속시켜야 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8-02-11
  • NBC 평창 개막식 망언..서경덕 "아시아의 정확한 역사 알려주자"
    전 세계에 주요 언론사에 배포한 이번 동영상의 주요 장면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지난 9일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때 미국 대표 방송사인 NBC의 해설자가 "한국의 발전, 일본 본보기로 삼은 것"이라고 발언을 해 큰 파장이 일고 있다. NBC의 개막식 중계방송 중 일본 선수단의 등장 당시 "일본이 한국을 1901년부터 1945년까지 강점했지만 모든 한국인들은 일본이 문화·기술·경제적으로 매우 중요한 본보기였다고 말하게 될 것"이라는 망언을 내뱉었다. 이에대해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는 "이번 일에 관련하여 우리가 감정적으로만 대응할 것이 아니라 이번 기회를 계기삼아 일본이 아시아에 저지른 잔인한 역사를 제대로 알려야만 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한편으로는 일본의 역사왜곡 전략이 전 세계에 먹히고 있다는 증거다. 이러한 행위를 막기 위해서는 정확한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한 전방위적인 역사홍보가 필요할 때다"라고 덧붙였다. 먼저 서 교수팀은 3년 전 일본 정부에서 제작한 '아시아 국가의 번영은 일본의 원조 덕분'이라는 역사왜곡 동영상에 반박하는 2분짜리 영어 동영상을 NBC를 포함하여 CNN,BBC,NHK 등 세계 주요 언론 3백여개 매체의 트위터 계정에 첨부했다. 이 동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4HQ2r0GCmOw)은 한국,중국,필리핀 등 일본이 아시아 각 나라에서 저지른 전쟁 만행에 대한 역사적인 자료를 보여준 후 아직도 진심어린 사죄와 보상을 하지 않는 일본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이다. 특히 서 교수는 "이번 영상을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려 세계적인 여론을 형성한다면 NBC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인 언론매체에서 다시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8-02-11
  • 문 대통령·北고위급대표단 오찬…김여정 '김정은 친서' 전달 "문 대통령 방북 요청"
    [동포투데이] 청와대는 10일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평창 동계올림픽 고위급 대표단장인 김영남 최고인민위원회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접견하고 오찬을 가졌고 발표했다. 김의겸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김여정 특사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담은 친서를 전달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빠른 시일 안에 만날 용의가 있다. 편하신 시간에 북을 방문해 주실 것을 요청한다”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초청 의사를 구두로 전달했으며 이에 문 대통령은 “앞으로 여건을 만들어서 성사시키자”는 뜻을 밝혔다고 설명했다. ▲ 사진= 청와대 다음은 김의겸 대변인 브리핑 전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방한한 김여정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평창 동계올림픽 고위급 대표단장인 김영남 최고인민위원회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만났습니다. 김여정 특사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담은 친서를 전달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빠른 시일 안에 만날 용의가 있다. 편하신 시간에 북을 방문해 주실 것을 요청한다”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초청 의사를 구두로 전달했습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앞으로 여건을 만들어서 성사시키자”는 뜻을 밝히셨습니다.김영남 고위급 대표단장은 문 대통령에게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성공적으로 치러진 데 대해 남북이 함께 축하하자” 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 고위급 대표단과 우호적 분위기 속에서 남북관계와 한반도 문제 전반에 대해 폭 넓은 논의를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서도 북미간의 조기 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미국과의 대화에 북쪽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 대표단의 방한으로 평창 올림픽이 평화 올림픽이 되고 한반도 긴장 완화와 평화 정착 및 남북관계를 개선시켜 나가는 계기가 되었다” 고 말씀하였습니다.남북은 이번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마련된 한반도 평화와 화해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남북 간 대화와 교류협력을 활성화해 나가자는 데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한 대표단과 면담을 가진 뒤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2018년 2월 10일 대변인 김의겸
    • 뉴스홈
    • 국내뉴스
    • 정치
    2018-02-10
  • [비망록②] 2017년 중국 사회·사건 분야 루머와 그 진실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최근 인민망(人民網)은 범상치 않았던 2017년을 돌아보며 한 해 동안 사람들의 말밥에 올랐던 루머들을 정리하면서 그 진실을 밝혔다. 공공관리, 사회 등 여러 분야로 나눠 정리된 루머와 그 진실을 보면 다음과 같다. 비망록 2. 사회·사건 분야 루머와 그 진실 오경 일가 모두 중국 내지인 아니다 검색차수 1.9억, 사건뉴스 열점도 ★★★★★ [루머] 영화 <전쟁승냥이 Ⅱ(战狼Ⅱ)>가 국내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킨 후 인터넷에서는 “오경(吴京)은 중국 향항적이고 아내 사남(谢楠)은 미국의 영주권이 있으며 그 아들은 영국국적을 갖고 있다. 한낱 중국 내륙 국적을 버린 사람이 당신한테 애국을 논하다니 믿을 수 있는가?”라는 뉴스가 난무했다. [진실] 사남의 어머니는 루머를 반박하기 위해 사남과 오경의 중국 내지의 여권 및 사남과 오경 사이에서 출생한 아이의 출생증명서를 공개, 사실적으로 오경 한 가정은 모두 중국 내지의 국적을 갖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리고 그 자신이 오경과 사남한테 갖다 준 영향에 대해 사과발언을 하기도 했다. '구채구 지진' 헌금 두 배로 상환된다 검색차수 6600만, 사건뉴스 열점도 ★★★★★ [루머] 구채구 지진(九寨沟地震) 후 부분적 네티즌들은 국가 지진국 구원센터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받았다. 메시지는 <시민들이 모 계좌번호로 보내온 헌금은 그 전부가 사천의 지진구조 사업에 돌려질 것인바 국가 지진국 구조센터는 이런 헌금들은 일정 기간 후 두 배로 후원자들한테 돌아갈 것>이라고 했다. [진실] 8월 9일, 여러 지방의 사이버 경찰(网警)은 이 루머에 대해 반박, 부분적 사기군들이 지진재해가 발생한 기회를 이용하여 횡재하려고 획책, 네티즌들은 경솔하게 내원이 불명한 정보를 믿지 말 것을 권장하였다. 14살 남학생 이공대학에 앞당겨 계약 입학 검색차수 751만, 사건뉴스 열점도 ★★★ [루머] 2017년 12월, 산동 내양교육•체육국(山东教育体育局) 관방 홈페지는 “내양(莱阳)시 제2실험중학교의 14살 되는 학생 이 모모(李某某)가 산동성 이공학원에 앞당겨 계약 입학했다”라고 공개했다. 이는 많은 매체들이 앞다투어 보도하는 추적기사감으로 되었다. [진실] 2017년 12월 8일, 산동성 교육•체육국은 위챗(微信)을 통해 사과문을 발표, 이는 <선전의 수요>였음을 밝혔다. 북경 모 유치원 군인 나타나 아동한테 외설 검색차수 5186차, 사건뉴스 열점도 ★★★★ [루머] 2017년 11월 22일, 중국 국내의 모 매체는 북경시 조양구 관할내에 있는 홍황람(红黄蓝) 유치원 신천지 분원에 <할아버지 의사>, <아저씨 의사>가 찾아와 어린이들한테 외설(猥亵)했다고 보도했다. [진실] 2일 뒤인 11월 24일, 중국 <노호퇀(老虎团)>의 정위 풍준봉(冯俊峰)은 초보적인 조사결과를 공개, 이 <사건>은 부대와 관련이 없으며, 관병들한테서 이 여론과 관계되는 소위 <외설> 등 행위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증언했다. 뒤이어 11월 28일, 북경시 조양구 경찰 측은 조사결과 사이트에 유포된 이른바 <아동에 대한 외설> 등 내용은 유 모씨와 이 모씨 등이 루머를 조작했음이 드러났으며 유 모씨는 이미 구속되었으며 이 모모는 위챗을 통해 공개사과를 했다고 밝혔다. 11월 29일, 북경시 조양구 인민검찰원은 통보를 내 법에 의해 이미 북경시 조양구 홍황람 신천지 유치원 교원 유 모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해구남자 공용자전거 이용해 에이즈 전파 검색차수 323만, 사건뉴스 열점도 ★★★ [루머] 2017년 6월, <해구남자 공공자전거 이용, 에이즈 전파>란 뉴스가 인터넷 매체를 통해 유포되었다. 이 뉴스는 모 남성의 사진까지 배합, “최근 많은 공용자전거의 안장에서 작은 침(针)을 발견, 이런 침에는 가능하게 에이즈환자가 갖고 있는 혈액이 묻어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미 많은 사람들이 불행하게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라고 언급되었다. 그 후 항주, 장사, 합비 등 많은 도시들에서도 이같은 루머가 난무, 지어 이런 여론은 해당 방역 부문에서 전한 것으로 밝히기도 했다. [진실] 루머가 확산되자 해남성 경찰 측과 절강성 인터넷 관리사무실, 절강성 질병예방통제센터 등 부문에서는 신속히 반응, 성명을 발표하여 이 루머에 대해 반박하였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8-02-09
  • [비망록①] 2017년 중국 공공관리 분야 루머와 그 진실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최근 인민망(人民網)은 범상치 않았던 2017년을 돌아보며 한 해 동안 사람들의 말밥에 올랐던 루머들을 정리하면서 그 진실을 밝혔다. 공공관리, 사회, 과학기술, 식품건강 등 분야로 나눠 정리된 루머와 그 진실을 보면 다음과 같다. 공공관리 분야 루머와 그 진실 하북성 보정시 웅안신구(雄安新区)사망사건 검색차수 1300만, 사건뉴스 열점도 ★★★ [루머] ① 4월, 한 남자 웅안신구의 주택을 잘못 산 뒤 층집에서 뛰어내려 자살 ② 5월, 웅안신구 보상표준 공개 ③ 웅현서 2명의 중년여성 광장무 추다 더위 먹고 사망 ④ 청화대학 곧 웅안신구로 이전할 듯 [진실] ① 4월 3일, 모 남자가 보정 웅안신구의 층집에서 뛰어내려 죽은 사실은 있으나 조사결과 그가 보정에서 가옥 매매 및 교역 행위가 없었다. ② 5월 20일, 웅현공안국에서는 이른바 <보상표준(补偿标准)>에 대해 날조한 네티즌에 대해 10일간 구속하는 처벌을 주었다. 그 외 2017년 9월까지 웅안신구에 대한 철거정책시스템 및 보상표준이 출범하지도 않았다. ③ 8월 4일, 웅현에서 광장무 콩쿠르가 있은 뒤, 한 네티즌이 우스개로 여성 2명이 춤 추다 더위 먹고 사망했다고 날조, 이에 다른 한명의 네티즌이 사건의 진상을 확인하지도 않은채 인터넷에 유포했다. 이 2명의 날조자는 공안부문으로부터 5일간 구속되는 행정처벌을 받았다. ④ 2017년 초, <청화대학이 가능하게 웅안신구로 이전할 모범학교로 될 듯 싶다>란 글이 수차례에 거쳐 인터넷에 유포되자 한 매체에서는 아예 <하북 웅안신구 건립, 청화대학 하북으로 이전하려 한다(河北雄安新区设立 清华大学要去河北了)>란 제목으로 된 보도기사를 발표했다. 이에 4월 14일 인민넷은 <청화대학 웅안신구로 이전하는가?>란 제목으로 그 진실을 밝혔고 그 내용에는 <학교 측에서는 아직 이에 관한 계획이 없다>라는 구절이 있었다. 이는 <청화대학 웅안신구로 이전한다>는 기사가 요언이었음을 재차 확인시키고 있다. 기상센터 <중국의 4대 화로 도시> 공개 검색차수 409만, 사건뉴스 열점도 ★★★ [루머] 2017년 <무한 전국 3대 화로도시(火炉)서 탈출>이란 글이 인터넷에 올랐다. 글에서는 “최근 중국기상국 기후센터에서는 처음으로 여름철 화로도시를 공개, 앞 순위에 오른 도시들로는 중경, 복주, 항주, 남창, 장사, 무한, 서안, 남경, 합비, 남녕으로 나타났으며 이 도시들 중 중경, 복주, 항주, 남창 등 4개 도시가 새로 선정된 <4대 화로 도시>에 이름을 올렸고 무한은 그 4위권에서 벗어나 6위에 머물었다”라고 밝혔다. [진실] 이른바 중국의 <최신 4대 화로도시> 명단은 2012년 국가 기상센터에서 발표한 <10대 화로도시> 명단과 완전히 일치한바 근본상 <최신 화로도시 명단>이 아니었다. 2020년 고등학교 시험제 취소돼 검색차수 347만, 사건뉴스 열점도 ★★★ [루머] 2017년 11월 <2020년부터 고등학교 시험제(中考)가 취소되고, 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이 실행된다.>라는 제목으로 된 글이 인터넷에 유포되면서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을 일으켰다. [진실] 이를 두고 2017년 12월 5일, 중국 교육부 기초교육사(司) 책임자는 교육부가 2016년에 발표한 <고등학교(高中) 단계 시험학생 모집제도를 진일보 개혁할데 관한 지도의견>은 중학교(中学) 수준시험을 추진하자는 것으로. 이는 고등학교 시험제를 취소하는 것이 아니며 중학교 졸업시험과 고등학교 입학시험 등 두 단계의 시험을 하나로 만들자는 것이며 학생들의 시험준비 부담을 덜어 주자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 뉴스홈
    • 국제뉴스
    • 아시아
    2018-02-0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