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6-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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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 총회, 6월 10일을 국제 문명 간 대화의 날로 제정
    [동포투데이] 제78차 유엔 총회에서는 중국이 제안한 '문명 간 대화의 날' 제정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은 모든 문명의 성과가 인류 사회의 공동 자산임을 분명히 하고, 문명의 다양성에 대한 존중을 옹호하며, 세계 평화 수호, 공동 발전 촉진, 인류 복지 증진 및 공동 발전 실현에 있어 문명 간 동등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강조하며 6월 10일을 국제 문명 대화의 날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 푸총 유엔 주재 중국 대표는 총회 전체회의에서 결의안 초안을 소개하면서 현재의 다중 위기 도전이 중첩되고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전환기에 접어들면서 인류사회가 다시 역사의 기로에 섰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배경에서 중국 측은 차별적 편견 해소, 이해 신뢰 증진, 민심 통합의 촉진, 연대 협력 강화에 문명대화의 중요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인류 사회가 연대하여 공동의 도전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기 위해 총회에 국제 문명대화의 날 제정을 제안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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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8
  • 후티 반군, 국제구호요원 18명 납치
    [동포투데이] 예멘 후티 반군이 조직적인 작전을 통해 유엔 직원을 포함해 구호요원 10명 이상을 구금했다고 외교소식통과 예멘 비정부기구가 금요일(6월 7일)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예멘 인권단체 마윤(Mayyun)은 유엔 직원 10명을 포함해 후티반군이 통제하는 4개 지역에서 최소 18명의 구호요원이 납치됐다고 전했다. 익명의 외교 소식통도 AFP에 유엔 직원을 포함해 구호 활동가 10명 이상이 납치됐다고 밝혔다. 예멘의 오랜 내전은 세계 최악의 인도주의적 위기 중 하나를 촉발시켰으며 이번 납치 사건은 그곳에서 구호 활동가들이 직면한 위험을 더욱 부각시켰다. 마윤은 "후티 반군이 자신들이 통제하는 4개 성에 있는 유엔과 기타 국제기구의 관저를 공격하고 이들 기관의 직원을 납치했다"고 주장했다. 마윤은 이번 납치가 유엔 직원들의 특권과 면책특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이번 납치를 "정치적, 경제적 이득을 위한 갈취 행위"라고 규정했다. 이 단체는 납치가 수도 사나, 호데이다의 주요 항구인 암란, 후티 반군의 전통적 거점인 사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휴먼라이츠워치의 예멘 연구원 자파니아는 "후티 반군은 자신들이 장악한 영토에서 예멘인의 기본권을 보장하기보다는 경제적, 정치적 이익을 위해 인도주의 구호 활동가들을 잔인하게 학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2014년 예멘 내전이 발발한 이래 후티 반군은 유엔과 비정부기구 직원을 포함한 수백 명의 민간인을 납치하고 임의로 구금하고 고문했다. 지난해 자선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의 예멘 북부 직원 1명이 구속 중 숨지면서 열흘간 기관 운영이 중단됐다. 또한 같은해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직원이 남부 도시 타이즈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장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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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6-07
  • 덴마크 등 5개국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출
    [동포투데이] 유엔총회는 6일 덴마크, 그리스, 파키스탄, 파나마, 소말리아를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했다. 유엔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들 5개국은 에콰도르, 일본, 몰타, 모잠비크, 스위스의 뒤를 이어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2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총 15개 회원국으로 중국, 프랑스, 러시아, 영국, 미국이 상임이사국이며 나머지 10개 회원국은 비상임이사국이다. 10개의 비상임 의석은 지역별로 할당된다. 아프리카 지역 3석. 아시아태평양 지역,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 서유럽과 기타 지역 각각 2곳, 동유럽 지역 1곳이다.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은 유엔총회에서 무기명 투표로 선출하고, 후보국은 총회 총투표수의 최소 3분의 2를 얻어야 선출하도록 규정돼 있다.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의 임기는 2년으로 매년 선거를 통해 5석씩 5개 지역구에서 교체되며 연임이 불가능하다. 안보리 15개 이사국이 돌아가며 1개월간 의장직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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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
    2024-06-07
  • 도요타·마즈다, '인증 부정' 5개 모델 생산 중단... 3000여 협력업체 영향
    [동포투데이] 일본 도요타와 마쓰다 자동차는 6월 6일부터 인증 부정 5개 모델의 생산을 중단하기 시작했으며, 부품 공급업체도 감산에 돌입했다. 두 자동차 회사의 3,000개 이상의 협력업체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그 영향은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미야기 오히라 공장과 이와테 공장에서 '코롤라 필드', '코롤라 아이신', '야리스 크로스' 등 3개 차종의 생산을 중단했다. 마쓰다는 히로시마와 호후 공장에서 로드스터 RF와 마쓰다 2의 국내 생산을 중단했으며, 5월 30일부터 출하를 중단했다. 도요타에는 약 200개의 직접 공급업체와 1,000개 이상의 2차 공급업체가 있으며, 마쓰다에는 약 2,000개의 공급업체가 있다. 도요타는 2개 생산 라인에서 연간 약 13만 대, 마쓰다는 2개 모델에서 월 약 1700대 규모의 국내 생산을 중단했다. 두 자동차 제조업체의 생산 중단으로 인한 영향은 광범위하다. 도요타의 주요 차체 부품 공급업체인 후타바산업 주식회사도 6일부터 28일까지 이와테현 히라이즈미초에 있는 공장의 생산 라인 일부를 폐쇄하고, 직원들을 설비 점검 및 정비 또는 다른 생산 라인에 배치할 예정이다. 도요타의 협력업체에 대한 보상이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일본 언론은 이번 일본 자동차업체 인증 부정 사건이 국토교통성이 인증을 받은 자동차·오토바이 제조사 등 85개 업체에 대해 자체 조사를 벌이도록 명령하면서 불거졌다고 전했다. 도요타에 대한 조사는 6월 말까지 마무리한다는 목표 아래 진행 중이며, 조사 결과가 일본 경제에 미칠 악영향은 예상보다 클 것으로 보인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최근 도요타, 마쓰다, 야마하 발동기, 혼다, 스즈키 등 5개 자동차 회사가 양산 인증 신청 과정에서 규정을 위반하고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일본 기업의 한 축인 도요타를 비롯한 자동차 업체들의 부정행위가 드러나면서 국내외에서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일본 자동차 산업, 나아가 일본 경제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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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7
  • 하마스 “최신 휴전안, 바이든 발언과 불일치”
    [동포투데이] CNN방송에 따르면 6일(현지 시간) 하마스(팔레스타인 이슬람저항운동)는 가자 충돌 종식을 위한 휴전안을 받았는데 휴전안 내용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공개 연설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연설에서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영구 휴전을 위해 억류자들의 석방을 위한 3단계로 나뉜 휴전안을 제시했다고 언급했다. 이 방안은 카타르를 통해 하마스에 제출되었다. 하마스의 사미 아부 주흐리 고위 관계자는 6일(현지시간) 하마스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가자 휴전안 의사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미국의 제안은 이스라엘의 제안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 만큼 이스라엘 측의 영구 철군과 전면 휴전에 대한 언급이 없기에 하마스 조직은 이번 휴전안을 거절한다고 말했다.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영구 휴전을 약속하고 군대를 모두 철수시키는 조건에서만 이스라엘과 휴전 협정을 체결하는 데 동의한다고 못박았다. 반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번 휴전안은 이스라엘의 입장과 차이가 있으며 “완전하지 않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스라엘 측은 억류자 전원 석방, 하마스의 군사력 소멸 등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가자지구에서 영구적인 휴전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여러 번 강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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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동·아프리카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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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기 대비 中 산샤 저수지 수위 대폭 낮춰
    ▲중국 산샤 저수지ⓒ신화통신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중국 산샤 저수지(三峡水库)에서 곧 닥쳐올 우기(雨期)에 대비, 2일 앞당겨 저수지 수위를 144.99미터로 낮추는 임무를 완성했다고 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창장(长江) 수리위원회에 따르면 산샤 저수지의 본륜 수위 낮추기는 작년 12월부터 개시, 그 표준은 정상 저수 수위의 175미터로부터 홍수방지 기간에는 30미터를 낮춘 145미터로 되며 이번에 우기를 앞두고 방출한 물은 221. 5억 입방미터로 된다. 이는 창장 유역에 가능하게 발생하게 될 홍수범람에 대처할 수 있는 안전보장으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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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0
  • 파리 성모원 건물 철거 시작
    ▲파리 성모원 건물 철거 시작ⓒ신화통신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파리에서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해 4월 큰 화재를 입었던 프랑스 파리의 파리 성모원이 지난 8일부터 그 철거작업을 시작했다. 지난해의 화재후 프랑스 당국에서는 워낙 그 건물을 복원하기로 결정, 하지만 올들어 코로나 19 때문에 그 계획을 미루다가 지난 5월 말부터 그 복원을 개시했으나 건물 비계(脚手架)들이 크게 파손되고 변형이 되었기에 그 계획을 취소하고 건물을 철거하기로 다시 계획을 잡은 걸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은 대형 크레인으로 파리 성모원의 비계를 철거하고 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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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0
  • 배우 周韻 독특한 기품으로 눈길
    [동포투데이] 프랑스 뉴미디어 잡지 “NeufMode 9호 모던”의 5월 하순 표지에 배우 주운(周韻) 이 2년만에 또 한번 등장했다. 촬영대가 류종원(柳宗源)의 섬세한 촬영으로 우아하고 기품있는 주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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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9
  • 전세계 코로나 19 상황 악화, 확진 사례 700만 건 접근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지난 8일 세계 위생조직(WHO)에 따르면 전 세계의 코로나 19 상황이 더욱 악화, 지난 10일 중 9일이 매일 세계위생조직에 보고되는 확진 사례가 10만건을 넘었으며 7일 날의 확진 사례는 코로나 19 발생 이래 최고봉을 이뤘다고 9일 제네바에서 각국 통신사들이 전했다. 8일, 세계 위생조직 사무총장 탄데세(tándésāi )는 브리핑에서 지금까지 보고된 확진사례는 700만 건에 접근했고 사망사례는 40만 건에 이른다면서 유럽의 상황은 지금 개선되고 있으나 세계 전반을 놓고 보면 여전히 악화되고 있는 추세라고 지적했다. 탄데세는 확산 고봉기를 이룬 7일, 이날 확진사례의 75%가 10개 나라에서 왔는바 이 중 대부분은 미주와 남아시아에서 보고됐고 동유럽과 중앙아시아 지역에서도 확진사례가 부단히 상승하고 있다고 언급, 아프리카의 확진사례는 비록 증가하고 있지만 아프리카 다수 국가의 확진사례는 모두 1000 건 이하라고 했다. 계속하여 탄데세는 일부 국가들에서 각종 대규모 집회를 회복하고 있는데 대해 코로나 19가 재 폭발을 하지 않도록 잘 확보해야 한다면서 지금 세계적으로 종족주의를 반대하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는데 세계 위생조직은 운동에 참가하더라도 사람간의 1미터 거리두기, 양손의 청결 보장하기, 마스크 착용하기 등 위생규칙을 잘 지킬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여러 나라마다 기본적인 공공위생 조치를 강화, 코로나 19 사례를 발견하면 즉시 당사자를 격리시키고 검사와 간호를 잘 해야 하며 아울러 확진자와 접촉한 의심자 추적에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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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9
  • 中 '해두 1호' 1만 907미터 심해 잠수 성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과학원 선양자동화연구소(沈阳自动化研究所)에서 주체 연구제작한 <해두(海斗) 1호> 전 해심 자주 원격조종 잠수기가 1만 907미터 심해에 대한 시험고찰을 마치고 <탐색 1호> 과학고찰선에 탑재되어 귀환했다고 8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선양에서 보도했다. 이번 <해두 1호>의 말리아나 해역에 대한 첫 만미터 심해 시험성 응용임무의 완성은 중국의 잠수기 최대 잠수심도 기록을 쇄신, 동시에 중국의 만미터 작업형 무인잠수기가 없던 공백을 메웠다. 이번에 <해두 1호>는 말리아나 해역에서 4번에 거쳐 만미터 이하 잠수시험을 진행, 가장 깊게는 1만907미터까지 내려갔으며 고밀도 심해 탐측, 기계의 작업 및 성학탐측과 위치 확정 그리고 고질 동영상 전송 등 방면에서 중국 잠수기 영역의 기록을 세웠다. 탐측과 작업을 일체화로 하는 만미터 잠수장비로서의 <해두 1호>는 중국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 해심 고밀도 성학위치 확정기술과 기계 전감기 정보의 융합 방법(全海深高精度声学定位技术和机载多传感器信息融合方法)을 이용, 가장 깊은 구역에 대한 순항탐측 및 고밀도 심도측량 등 임무를 완성했으며 일련의 데이터 자료를 확보하기도 했다. 동시에 <해두 1호>는 완전 지식재산권을 소유한 전 해심 매직 핸드(机械手)로 수차 심연 해저의 침적물 등 샘플을 채취하고 표지물을 뿌리는 등 만미터 심연 해저작업을 진행, 아울러 고화질 카메라로 부동한 작업지점의 영상자료를 촬영해 심연 해저의 지질환경 특점과 생물연화기제에 대한 심입되는 연구를 위한 보귀한 소재를 확보하기도 했다. <해두 1호>는 중국 국가과학부의 <13.5>의 국가중점 개발연구 계획 <심해 관건 기술 및 장비>의 중점 전문 확정 지지항목으로 선양 자동화연구소가 국내 10여개 우수연구소와 공동으로 연구제작한 것이다. 이 항목은 2016년 7월에 항목 가동 후 2년 6개월에 거쳐 <해두 1호>의 관건기술 공략 및 측정시험 증서를 획득, 2019년에 실험실 조립을 마치고 저수지 시험을 했고 첸도호 호수식 시험(千岛湖湖试)과 남해 4500미터 해저에서의 단계식 해역시험을 마치었다. 올들어 코로나 19의 사태로 <해두 1호> 연구개발팀은 각종 애로를 극복하면서 지난 4월 23일, <해두 1호>를 <탐색 1호> 과학고찰선에 탐재시켜 말리아나 해구로 향발, 단시일 내에 높은 효율로 만미터 해저시험과 시험성응용 임무를 완성하였다. <해두 1>호의 성공적인 연구제작과 해저시험 및 시험성 응용은 중국 해양기술 영역에서의 일대 이정비로 된다. 이는 중국의 심연과학연구에 일종 새로운 기술수단을 제공하게 될 것이며 중국의 무인잠수기술이 이미 해상 전역을 피복하면서 탐색과 작업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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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9
  • 中 대외무역 수출량 온당하게 회복 성장
    [동포투데이 철민 기자] 8일,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제1면에 <중국의 대외무역 수출량 온당하게 회복 성장>이란 제목으로 코로나 19의 사태로 중국의 1분기 대외무역 수출이 작년 동기에 비해 하강되었다가 다시 회복세를 나타냈으며 4월에는 1.41만 억위안을 달성, 작년 동기에 비해 8.2%로 증장했고 5월에는 1.46만 억 위안을 달성해 작년 동기에 비해 1.4% 증장했다고 국가 해관총서(海关总署)의 데이터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는 다음과 같이 썼다. 중장기적으로 볼 때 중국의 대외무역 발전의 기본 방향은 변하지 않았다. 올들어 코로나 19로 잠시 주춤했던 대외무역 수출은 3월부터 점차 회복세를 보이면서 많은 기업들이 일터복귀와 생산회복을 추진, 실제로 대외무역에 참여한 기업은 29.7만개에 달해 지난 2월 대비 53.4%가 증가했다. 그리고 4월에 들어 적지 않은 유럽의 주문량이 증가, 어떤 기업은 7월분까지 이미 주문량이 꽉 차 있는 상황이 되었다. 최근년래 중국의 대외무역 기업들에서는 인재영입을 가속화하여 공예를 개진하고 상품을 창신하는 등 조치로 세계 동업종 경쟁 중에서의 새로운 우세를 점하였다. 코로나 19 예방 퇴치 기간 대외무역 기업들에서는 수출방법의 전환 및 승화의 발걸음을 다그쳐 시장에서의 코로나 19 위험요소를 막아내는 능력을 부단히 승화시켰다. 해관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5개월 간 중국의 기계 및 전력 설비의 수출액은 3.64 만억 위안을 창출, 이 중 자동 데이터 처리설비(自动数据处理设备) 및 그 부품의 수출액은 5086. 1억 위안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1.8% 증장하였다. 얼마 전 수십톤에 달하는 살충류 농약을 실은 화물차들이 허베이 워이왠 생물화공 유한회사(河北威远生物化工有限公司)에서 출발, 상하이에서 다시 컨터이너 선박에 옮겨 싣고는 파키스탄의 누리해(蝗灾) 지역으로 향하였다… 최근년래 중국의 대외무역 기업들에서는 시장의 다원화 전략을 적극 도입, <1 대 1로(一带一路)> 전략으로 신흥시장을 적극 개척하는 것으로 대외무역 발전의 길이 갈수록 넓어지게 되었다. 지난 4개월간 중국이 <1대 1로> 연선 국가 및 지구와의 수출입 총액은 2.76만 억 위안, 작년 동기에 비해 0.9% 증장했다. 미래의 한동안 중국의 대외무역은 국제시장 수요의 위축 등으로 여전히 엄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하지만 중국 기업은 매우 강한 인내성과 잠재력을 갖고 있다. 총체적으로 중국의 수출기업은 창신의식이 강하고 산업고리와 공급고리가 공고하며 기업이 신흥시장을 개척하는 효과가 선명하다. 거기에 대외무역에 대한 정부의 정책이 부단히 낙실되어 효과를 보고 있는 이는 중국의 대외무역이 계속 회복성 증장을 실현하는데 있어서 조건을 창조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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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9
  • 우리 민족 ‘김치박물관’ 닝보에 들어선다
    ⓒ연변일보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연변자치주 인재공작대와 닝보(寧波)낙동문화미디어유한회사가 공동으로 기획한 중국 연변조선족민속문화체험기지 대상을 저장(浙江)성 닝보시에 건설키로 본격 결정을 내렸다고 7일 현지 매체 연변일보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해당 대상은 중국조선족 문화를 선양하고 ‘소비 부축’ 상품 및 봉사의 질을 제고하는 것을 핵심으로 삼아 중국조선족 문화의 정수를 널리 홍보하고 체험식 문화 활동의 새로운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한 데 그 목적을 두었다. 연변자치주 인재공작대는 해당 대상의 기획 및 건설기간에 우수한 조선족 교원 등 전문인재를 파견해 연변을 대표할 수 있는 중점 민속문화자원과 특색상품들을 선별한 후 닝보낙동문화미디어유한회사에 전문적인 문화지도를 제공함으로써 대상의 순조로운 건설을 지원하게 된다. 해당 대상은 닝보시 동전호 남송돌조각공원내에 ‘김치박물관’을 건설하고 연변김치의 역사 요해, 연변김치 현장 제작, 조선족 음식 맛보기, 조선족 민속복장 체험 등 4가지 주제로 나뉜 다. ‘김치박물관’은 연변김치를 주제로 닝보시에 건설되는 첫 박물관으로 향후 문화체험이라는 혁신적인 방식을 통해 연변의 민속 문화에 깃든 내포를 닝보시에 알리고 닝보시와 연변주의 공동발전 이념을 보여주는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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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8
  • 中 시사(西沙) 해변서 야채재배 첫 성공
    ▲ 인민해방군 시사(西沙) 해변서 야채재배ⓒ해방군보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중국 산사시 융흥다오(三沙市永兴岛)의 해변에서 해방군 주둔부대가 야채재배에 성공, 5월 하순부터 주둔부대 장병들은 근처에서 캐낸 배추, 상추, 청경채(上海青), 애배추(娃娃菜)와 쑥갓 등 신선한 야채를 먹게 되었다고 6일 <해방군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사의 해변은 백사장이 과도하게 염분이 많고 습하고 온도가 높아 <신선한 야채를 먹기 어려운 문제>는 줄곧 이 곳 주둔군 장병들의 난제였다. 지난 세기 70연대부터 이 곳 군대와 주민들이 먹는 야채는 기본상 대륙으로부터 선박이 날라주는 것이어서 양이 제한되고 거기에 신선하지 못했다. 이렇듯 간고한 환경을 개변하기 위하여 섬에 주둔했었던 군 장병들은 여러 가지 시험을 하면서 꾸준히 노력해 왔다. ▲ 인민해방군 시사(西沙) 해변서 야채재배ⓒ해방군보 우선 대륙으로부터 흙을 운반해와 작으마한 야채기지를 건립하고 거기에 고추와 나팔꽃 나물(空心菜) 등 야채를 심어 성공했으나 생산량이 극히 제한되었다. 이어 2007년 국가 과학부가 융싱다오에 야채생산 기술시범기지를 세우고 <방태풍, 방일쇄, 방폭우, 방부식(防台风、防日晒、防暴雨、防腐蚀)>으로 된 하우스를 건립, 2014년에는 스마트 무화(智能雾化) 재배기술로 시도해보기도 했다. 하지만 기술적 요구가 높고 각 섬도마다의 보급이 어려웠으며 투자에 비해 효율이 엄청 낮은 결과가 나타났다. 올해 초, 융싱다오에는 대륙으로부터 <사벤투(沙变土)> 연합과학연구팀이 와 <해변야채재배난 기술공략>에 달라부터 돌파성적인 진전을 가져왔다. 해변의 모래는 사막의 모래보다 다른 특징이 있다. 특히 시사 섬도의 모래는 모래알이 크고 접착성이 결핍하며 대량의 염분과 알칼리(碱) 성분이 함유되어 있었다. 이같은 특성에 비추어 연합과학연구팀은 근 4개월간 주야로 달라부터 연구와 실험을 진행, 드디어 해변에서 <야채재배>를 할 수 있는 비밀을 찾아냈다. ▲ 인민해방군 시사(西沙) 해변서 야채재배ⓒ해방군보 지난 4월 초, 융싱다오의 주둔부대는 해변에서 0.5무 되는 기지를 개간, 연합과학연구팀의 지도하에 분말모양의 식물성 섬유점착재료(粉状植物性纤维黏合材料)와 해변의 모래를 골고루 섞어 자연토양과 비슷한 생태역학 속성을 갖게 하여 식물이 자랄수 있는 한 뙈기의 <비옥토(肥沃土)>을 만들었으며 거기에 야채씨를 뿌렸다. 그 뒤, 합리하게 비료를 주고 또한 관리를 한 결과 약 1개월 후 이 야채재배기지에서는 7개 종류에 달하는 야채들이 무럭무럭 자라 이 야채들이 식탁에 오를 수 있게 되었으며 또한 융싱도 해변에서도 사계절 야채재배를 할 수 있는 전망도 내다봤다. 한편 연합과학기술팀의 부교수 자오차오화(赵朝华)에 따르면 이 기술은 조작이 간단하고 원가가 낮으며 면적과 자연환경에 대한 요구도 높지 않아 시사 섬도들의 야채재배에 적합한 건 물론 섬도 내 대면적의 녹화에도 응용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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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8
  • 中 하이난 중국내 첫 열대 해양목장 환경 형성
    ▲중국 하이난성 산야(海南三亚) 우즈저우다오(蜈支洲岛) 해역의 해양목장ⓒ신화통신 [동포투데이 김현나 기자] 중국 하이난성 산야(海南三亚)의 우즈저우다오(蜈支洲岛) 해역의 해양목장이 국가급 해양목장 시범구로 되어 중국의 첫 열대지구에 위치한 해양목장으로 형성되었다고 8일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년래 우즈저우다오 해역목장은 해양 생태시스템의 회복과 보호를 추진하면서 선후로 인공어초(人工鱼礁)가 투척되고 해양환경이 복구되었으며 산호이식(珊瑚移植) 등 사업이 진행, 2019년 말까지 우즈저우다오 해역 해양목장에는 도합 각종 인공어초 1526개 덩어리, 선초(船礁) 21척과 일부의 화산석초 등이 4만 공입방미터(空立方米)가 투척되어 초석구역의 어업자원이 비 초석구역의 5배 이상에 달했다. 현재 우즈저우다오 해역은 해양목장으로서의 기본 환경을 형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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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8
  • 콧마루가 낮은 5명의 '아시아계 여신'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5일, 중국의 <오기신파보(娱记新播报)>는 <아시아의 표준 여신>으로 선정된 5명의 아시계 미녀를 소개하면서 그녀들의 갖고 있는 몇 가지 특점들에 대해 언급하였다. 여성의 아름다움을 놓고 말하면 많은 사람들은 우선 높은 콧마루, 큰 눈, 긴 눈초리와 단정한 오관 등을 입에 올리기를 좋아한다.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자기 자신도 모르게 한 말에 대해 놀라기도 한다. 이는 소유의 관성적인 사유이다. 그도 그럴 것이 대부분의 미녀들은 모두 높은 콧마루, 그윽한 큰 눈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미녀들 모두가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연예권의 많은 미녀들을 보면 비록 콧마루가 높지 않거나 지어는 콧마루가 납작해도 여전히 이쁘기를 그지 없다. 그럼 아시아 부동한 나라들로부터 추천해보는 <콧마루 낮은 여신>들에 대해 말해보자. 한국의 이지은 한국에는 미녀들이 많다. 하지만 인상이 깊은 미녀는 그래도 IU(국제단위)에 이름을 올린 이지은이다. 이지은은 키가 1.62미터로 그닥 키가 큰 편은 아니지만 아주 동안(童眼)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오관 역시 매우 정교한 셈이 아닌 것으로 전형적인 <낮은 콧마루> 미녀이다. 하지만 그녀 한쌍의 눈은 매우 유혹적이며 촉촉한 두발 역시 사람들을 현혹시킨다. 그야말로 매혹적인 얼굴과 날씬한 몸매를 가진 미녀이다. 이지은은 매혹적인 얼굴과 몸매 그리고 섹시한 행동거지로 사람들의 눈길을 잘 끈다. 그녀는 전신에 청춘의 활력을 발산하는 감을 준다. 아름답고도 순진한 미감을 주는 이지은, 그녀가 부르는 노래 역시 아주 달콤해 그야말로 우리 모두의 심목 중의 슈퍼여신임에 틀림없다. 일본의 아오이 유우(苍井优) 모두들 일찍 일본영화 <하나와 앨리스>란 영화를 보았는지 모르겠다. 이 영화는 충만된 우정과 애정을 반영한 청춘영화로서 바로 일본 미녀 아오이 유우가 이 영화에서 순진하면서도 용감한 엘리스 역을 맡아 2004년 일본 전업영화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배우상을 받았었다. 아오이 유우에 대해 아는 사람은 그 다수가 모두 그녀의 연기를 통해 알게 된 것으로서 그녀는 아주 우수한 일본의 여배우였고 최우수 여배우상을 받은 가장 젊은 영화계 황후였으며 일본의 저명한 영화감독 이와이가 가장 호감을 가지고 있던 배우였다. 아오이 유우는 생김생김이 출중하게 아름다운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미녀 유형에 속했고 기질상 아주 담담한 여성으로 깨끗하고 타인한테 편안한 감을 주고 있으며 마치 이웃집 큰 누나와도 같은 감을 준다. 그리고 그녀를 이윽토록 바라보면 내리깔고 있는 그 두 눈은 마치도 몸에 담고 있는 고요함을 느낄 수 있고 그 청순함 역시 아주 기질적이다. 그리고 그녀의 콧마루는 약간 낮은 감을 주지만 이것 또한 그녀의 강점으로 그녀가 웃을 때면 타인한테 아주 깊은 인상을 남기기고 한다. 이는 콧마루가 높지 않아도 여전히 아름답다는 진리를 말해준다. 싱가포르의 판원팡(范文芳) 판원팡, 그녀는 중화권에 있어서 동년의 여신이었다. 그녀는 일찍 동년 기억속의 상아, 마구(麻姑-선녀의 이름), 샤오룽뉘(小龙女)의 화신으로 영화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자세히 보면 판원팡의 얼굴은 절색의 미인의 표준에는 못 미치는 듯 했다. 콧마루가 높은 것도 아니고 눈썹도 그닥 진하지 않으며 눈 사이의 거리도 약간 넓은듯하기도 하다. 하지만 그녀의 모든 오관을 종합적으로 보면 또 다른 평가를 내리게 된다. 청신하고 자연적인 얼굴로서 아무리 보아도 더 보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 이는 <싱가포르의 제1 미녀>로 선발된 것이 가장 유력한 증거로 된다. 태국의 나파산(Napassanan.S) 2016년, 태국에는 온 태국 땅에 센서이션을 일으킨 한 폭의 광고가 있었다. 광고의 제목은 <나의 남친이 죽었다>였고 광고에서의 여주인공이 바로 나파사였다. 당시 수많은 태국인들은 이 광고를 보고 눈물을 흘리었고 당연히 광고의 여주인공 나파사를 기억하게 되었다. 작은 얼굴에 약각 낮은 콧마루의 나파사, 비록 완미한 오관을 갖고 있지 못했지만 오히려 그것이 그녀의 우세로 되었으며 그녀는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리고 그녀의 이런 기질은 일본배우 아오이 유우와 비슷한 유형에 속하는 바 사람들에게 편안한 감을 준다. 또한 나파사의 스타일링(staɪlɪŋ)은 일류라고 할 수 있는바 간단한 헝겊신, T셔츠와 청바지 차림을 해도 남다른 특색을 나타내군 하는 것도 그녀로서는 우세였다. 중국의 주인(朱茵) 중국영화 <대화서유(大话西游)>는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영화이다. 그 영화속의 여주인공이며 절색미인인 즈샤(紫霞)역은 많은 여인이 바로 주인으로 그녀의 눈에는 극적인 요소가 진하게 풍기였다. 하지만 그녀 자신은 오히려 오관 중 코는 납작형에 속하고 얼굴도 어느 정도 크다고 할 수 있다. 영화 <대화서유>는 지금도 여전히 아름답고도 생동한 인상을 안겨주는바 애플 휴대기 화면을 꽉 채운 주인의 웃는 얼굴을 보면 그야말로 사랑스럽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본 이들은 모두 하나 같이 즈샤의 역을 한 주인의 미모에 찬사를 보냈으며 주인 뒤에는 아직까지 즈샤역을 맡자고 자진하는 배우가 중국에는 없다고 한다. 그러니 즈샤역 <후대>가 없도록 만든 주인을 놓고 누가 감히 그녀가 아름답지 못하다고 말할 수 있으랴. 한 미녀의 미적 가치를 놓고 보면 일부분은 오관에서 오고 더욱 많게는 그의 기질에서 온다고 할 수 있다. 이상 5명 여신은 곧바로 이 진리를 증명한다. 그렇다. 절색의 여신은 반드시 콧마루가 높아야 등극할 수 있는 것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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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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