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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 청춘’오승은, 코믹춤·가창력·허당끼로 반전매력 폭발!
    [동포투데이] 19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오승은이 지난주 큰 화제가 되었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와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로 숨길 수 없는 끼와 가창력으로 이번에도 제대로 한건했다. 그리고 훌라후프를 넘다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며, 허당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청마루에서 펼쳐진 한풀이 노래방이 계속됐다. 박상철의 '빵빵'으로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던 오승은에게 최성국이 최재훈과의 듀엣을 추천했다. 이에 아침 준비를 건 '대청마루 듀엣가요제'가 펼쳐졌다. 다른 출연자에 앞서 오승은과 최재훈이 초대가수로 나서 박정현과 임재범이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준비한 거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하모니로 축하무대를 선사했다. 오승은의 예상치 못한 반전 넘치는 가창력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초대가수로 활약했던 최재훈과 오승은이 '밤이면 밤마다'로 대미를 장식, 코믹 춤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반전의 매력을 선사했다. 오승은은 지난주 큰 화재를 모았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서 ‘밤이면 밤마다’를 숨길 수 없는 끼를 폭발하며, 이번에도 ‘광란의 흥‘을 폭발하며 큰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또한 출연자들은 훌라후프를 서서 뛰어넘는 게임을 진행했다. 박선영은 게임을 처음 시도하다가 제대로 뛰어넘지 못해 급소에 맞았다. 이를 본 다른 이는 “여자라서 살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이어 최성국도 뛰어넘기에 실패해 급소를 맞았다. 본 게임이 시작된 뒤 오승은은 두 차례 급소를 맞았다. 아픈 것보다 부끄러움이 몰려와 고개를 들지 못했다. 허당끼 넘치는 오승은과 출연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주었다. 이날 시청자들의 의견으로는 오승은이 딸과 통화하는 모습을 보며 엄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는 의견과 과거에 ‘예능 퀸’ 타이틀이 괜히 붙은 게 아니었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오승은의 가창력과 끼에 놀랍다는 의견과 다음 주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는 상당히 많았다. 매 방송마다 감동과 즐거움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오승은이ㅍ다음 주 방송에서는 어떠한 활약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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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마지막까지 애틋 순애보…역대급 순정남 탄생
    [동포투데이] 배우 이무생이 '김윤기'로 인생캐의 역사를 새로 쓰며 '부부의 세계'를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종영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 극 중 이무생은 가정사랑병원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윤기로 분해 마지막까지 애틋한 순애보를 그리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김윤기는 믿을 수 있는 사람도, 자신의 편도 없었던 지선우(김희애 분) 앞에 어느 날 갑자기 한 줄기 빛처럼 나타났다. 지선우가 곤란한 상황에 처하면 등장해 든든한 지원군이자 동료 그리고 상담사로서 몸과 마음을 기댈 곳이 되어줬는데,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부드럽고 스윗한 매력을 발산하며 만인의 이상형에 등극했다. 이에 반해 이태오(박해준 분) 앞에서는 한순간 눈빛을 단단히 바꾸는 온도차 열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하기도. 지선우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무장해제 시키는 선한 미소로 다정다감의 정석을 보여준 김윤기. 하지만 지선우를 경계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와의 투샷이 엔딩으로 그려졌을 때는 모두를 패닉에 빠지게 했다. 이때 이무생의 묘한 눈빛과 표정은 김윤기를 더욱 미스터리한 인물로 만드는데 제대로 한몫했고 믿었기에 더욱 충격이었던 예측 불가한 정체는 안방극장을 뒤흔들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모든 게 지선우를 위함이었음이 밝혀지고, 또 목숨을 끊으려는 지선우를 온몸을 던져 구해내 뜨겁게 위로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이무생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끝끝내 이뤄지지 못한 짝사랑이었지만 섬세한 표현력과 연기력으로 맞춤옷을 입은 듯 김윤기에 온전히 녹아들어 매 순간 인상 깊은 호연을 보여준 그였기에 무한 호평 역시 자연스레 뒤따랐다. 이렇듯 전작인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등의 작품에서 선보인 캐릭터들과는 전혀 다른 색깔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알린 이무생. 수년간 지선우를 향해 변치 않는 마음을 건네며 전무후무 역대급 순정남의 탄생을 알린 그가 '부부의 세계'를 통해 '인생캐'의 역사를 다시 쓰며 '김윤기'를 떠나보냈다. 이에 이무생은 "지금까지 '부부의 세계'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 '부부의 세계'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스태프분들 감독님 작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 역시 김윤기로 살아가며 많은 배움을 얻어갑니다. 이 배움으로 또 다른 작품에서 또 다른 색깔로 여러분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뜻깊은 날들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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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7
  • ‘불타는 청춘’ 오승은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 이어갈까
    [동포투데이 기나래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배우 오승은을 통해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5일 배우 오승은의 등장에 SBS '불타는 청춘' 가구 시청률은 7.6%, 9.9%(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한동안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상위권을 유지하였다. 오승은은 과거 배슬기, 추소영과 걸그룹 더 빨강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경력과 솔로가수 오즈(오승은)로 솔로앨범 ‘친구’를 발매하고 활동했던 경력을 살려, 불혹의 걸그룹으로 돌아와 기존 청춘들과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청춘들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어울려 여태 보지 못한 역대급 케미로 재미를 선사하였다.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구본승과 새로운 썸을 기대하는 시청자들도 많았고, 또 다른 시청자는 과거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활약했던 오승은의 밝은 에너지를 기억하며, 그때의 예능감 있는 활약과 가창력을 다시금 폭발시킬지 오승은의 포텐을 기대하는 반응도 줄을 이었다. 또한 SBS '불타는 청춘' 고정맴버로 오래 보고 싶다는 시청자 반응도 상당했다. 큰 화제를 모은 오승은이 시청자들 마음속에 추억의 향수를 선물하며, 큰 관심을 받은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서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 갈 것인지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줄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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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 스윗부터 박력까지…우리가 '부부의 세계' 이무생에 빠지게 된 순간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이무생이 '윤기앓이'를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다정다감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것. 매주 치솟는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인기만큼이나 이무생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함께 수직 상승하고 있다. 이에 스윗, 박력 등 상대에 따라 단단함의 정도와 눈빛을 바꾸는 이무생에게 우리가 빠지게 된 순간들을 되짚어보고자 한다. # 다정다감 모먼트 (6회) 김윤기(이무생 분)는 불면증을 겪는다는 지선우(김희애 분)에게 쉽고 건강한 방법이 있다며 슬쩍 연애를 권장했다. 이에 지선우가 불면증을 해결해줄 만큼 잘하냐고 묻자 "확인 한번 해보실래요?"라며 반문, 비록 거절을 당했지만 덤덤한 모습을 보이며 입가에 미소를 띠었다. 이 장면에서 김윤기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 당당한 '직진캐'의 등장을 알려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8회) 김윤기에게는 자상한 매력도 존재했다. 지선우에게 무슨 일이 생겼음을 감지하고 재빨리 집을 나섰는데, 놀란 마음을 안고 도착했을 때는 이미 모든 일이 끝난 후였다. 바닥에 널브러진 깨진 유리 조각들과 피투성이가 된 지선우의 팔과 얼굴을 보며 속상해한 김윤기. 섬세하게 상처를 치료해주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일 때는 그가 상대를 얼마나 진심으로 생각하는지 절로 느껴지게 했다. (9회) 이 밖에도 이태오(박해준 분)와 여다경(한소희 분)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불편해 보이는 지선우의 손을 가볍게 잡아주는가 하면 집에 바래다주며 따뜻한 목소리와 눈빛으로 "괜찮은 척하지 말고, 내 손 잡으라고요"라고 말하는 다정함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했다. # 카리스마 모먼트 (8회) 김윤기는 힘든 일을 겪은 지선우의 곁을 지키다가 집에 찾아온 이태오와 마주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지선우를 불편하게 하는 이태오의 물음이 계속되자 가만히 듣고 있던 김윤기는 두 사람 사이에 개입, 단단한 눈빛으로 "좀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오시겠어요?"라며 정중하게 말을 건네면서도 은근한 기싸움을 벌여 보는 이들의 숨을 한순간 멎게 했다. (9회) 뿐만 아니라 김윤기는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친 이태오가 자신을 떠보며 계속해서 지선우에 대해 언급하자 "그만하시죠. 지선우 씨, 이젠 그쪽 아내 아닙니다"라고 맞서며 신경전을 벌이는 반면, 지난주에는 지선우를 계속해서 주시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에게 "지선우 씨 건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날을 세우며 나지막이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이는 그간 김윤기가 지선우의 아군인지 적군인지에 대한 안방극장의 혼란을 한순간 잠잠하게 만들었고 그가 조력자가 맞았다는 사실은 안도의 한숨을 내뱉게 하며 '윤기앓이'에 재시동을 걸게 했다. 이처럼 이무생은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날 녹여주오' 등의 작품을 통해 입증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김윤기'에 자신만의 색깔을 입히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또한 이는 '부부의 세계'의 인기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바. 마지막까지 계속될 그의 활약에 많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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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뜨거운 위로에 시청자 함께 울었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부부의 세계' 이무생의 뜨거운 위로가 시청자들을 울렸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는 김윤기(이무생 분)가 지선우(김희애 분)를 향한 진심을 내비치며 뜨거운 위로를 전했다. 이날 김윤기는 사직서를 제출한 지선우가 짐을 챙겨 병원을 빠져나가자 생각이 많은 듯한 표정으로 뒷모습을 바라봤다. 이어 김윤기는 고산을 떠난 지선우가 마강석(박충선 분)을 찾아갔을 거라 추측하고는 미리 연락을 취해놨는데, 예상했던 대로 왔다는 답변이 돌아오자 안심했다. 걱정되면 오라는 말에 쓴웃음으로 거절하며 혼자 있고 싶을 지선우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그러나 이도 잠시, 김윤기는 지선우의 낌새가 이상하다는 마강석의 전화에 불안감에 사로잡혔다. 김윤기는 남은 진료를 취소한 후 급하게 돌아서던 중 이태오(박해준 분)와 마주쳤고 무슨 일이냐는 물음에 싸하게 노려보더니 뛰쳐나갔다. 마강석의 요양병원 인근 해안가를 달리며 다급하게 지선우 찾던 김윤기. 그러다 한쪽에 세워진 지선우의 차를 발견했고 바닷가 모래밭에 놓여진 외투와 신발이 눈에 들어오자 순간적으로 패닉에 빠졌다. 어딘지 모를 곳을 향해 지선우의 이름을 외치던 김윤기는 파도 속에서 희뿌연 무언가가 보이자 망설임 없이 바다로 뛰어들었다. 버둥대는 손을 가까스로 잡았고 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헤엄쳤다. 이내 해안으로 나온 두 사람. 김윤기는 울음이 터진 지선우를 품에 안은 채 등을 쓰다듬어줬고 "울어요. 마음껏 울어요"라며 얼마든지 울 수 있도록 기다려줬다.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김희애를 향한 진심이 느껴지게 하는 언행들로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마음을 주기만 했지 단 한 번도 받은 적 없었음에도 일편단심을 보여왔던바. 모든 걸 내려놓고 떠난 김희애를 계속해서 걱정하는 것은 물론 바다에서 구해주며 아무것도 묻지 않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장면은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또한 이무생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바다로 뛰어드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감정선을 유지하는 세심함과 넋을 잃은 김희애를 향한 울음 섞인 호통은 보는 이들의 감정 이입을 이끌며 극의 집중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렇듯 이무생의 뜨거운 열연에 안방극장도 함께 울며 깊은 여운이 남은 가운데, 마지막까지 계속될 활약은 '부부의 세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 토 밤 10시 50분 방송.
    • 연예·방송
    20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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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들의 전쟁, ‘2017년 SBS 연기대상’ 대상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
    ▲ 사진 : SBS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예측불가 별들의 전쟁! ‘2017 SBS 연기대상’(연출 심성민PD)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2017년 한 해 동안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SBS 드라마의 ‘별들의 전쟁’이 시작됐다. ‘2017 SBS 연기대상’ 최고의 영예인 ‘대상’ 자리를 두고 스타들의 치열한 경쟁이 본격화된 것. 2017년 SBS 드라마의 첫 스타트를 끊은 ‘피고인’의 지성과 엄기준부터 ‘귓속말’의 이보영과 이상윤, ‘조작’의 남궁민과 유준상 등 2017 SBS드라마의 대세를 이룬 장르극의 주역들이 ‘SBS 연기대상’을 두고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며 심장 박동수를 올린 ‘사랑의 온도’의 서현진과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이종석과 배수지, 그리고 ‘수상한 파트너’의 지창욱과 남지현,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중년의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인 손창민, 장서희 역시 ‘SBS 연기대상’ 수상 여부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상황.뿐만 아니라, ‘사임당, 빛의 일기’를 통해 1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이영애와 ‘엽기적인 그녀’를 통해 극강의 케미를 선보인 ‘대상 배우’ 주원과 오연서 또한 ‘연기대상’의 주인공이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한편, ‘2017 SBS 연기대상’은 SBS 드라마 PD를 비롯한 SBS 출입기자, 시청자 위원 등으로 꾸려진 ‘2017 SBS 연기대상 선정위원회’의 투표를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과연 ‘2017 연기대상’ 대상의 기쁨은 누구에게로 돌아갈지? 그 영광의 주인공은 12월 31일 9시 5분부터 ‘대상커플’ 이보영과 신동엽이 진행으로 생방송되는 ‘2017 SBS 연기대상’에서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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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6
  • ‘흑기사’ 김래원·신세경·서지혜, 인증샷 깜짝 공개! “메리 크리스마스~”
    ▲ 사진제공: n.CH 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흑기사’에 출연 중인 김래원, 신세경, 서지혜가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래원(문수호 역), 신세경(정해라 역), 서지혜(샤론 역)의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25일 공개했다.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에 맞서는 한 남자의 순애보를 다룬 작품으로, 전생과 현생을 넘나드는 스토리와 수호 해라 커플의 달콤한 로맨스, 불로불사의 삶을 살고 있는 샤론, 베키(장백희/장미희 분)의 이야기가 촘촘하게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감각적인 연출과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 든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수목극 1위 타이틀을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지난 21일 방송된 6회를 통해 신세경이 본격적으로 1인 2역 연기를 펼칠 것이 예고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 가운데 김래원, 신세경, 서지혜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인증샷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래원은 자필 사인과 함께 환한 미소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하고 있으며, 세련된 수트 패션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김래원이 들고 있는 메시지 판에는 각종 오너먼트로 꾸며진 크리스마스트리와 초, 선물 상자 등이 장식돼 있고, ‘흑기사’ 로고에도 산타클로스 모자가 씌워져 있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설렘을 더한다. 신세경 역시 자필 사인과 “Merry Christmas”라는 문구가 적힌 메시지 판을 든 채 인사를 건네고 있으며, 단발 헤어스타일과 올 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느낌을 자아내는 동시에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신세경은 자신의 이름과 함께 “정해라!”라고 애교 섞인 메시지를 남겨두어, 극 중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서지혜도 사랑스러운 매력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인사 인증샷을 통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서지혜는 극 중 악역 이미지를 느낄 수 없는 차분한 미소와 다정한 눈빛을 선보이고 있으며,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라는 자필 메시지로 훈훈함을 배가시킨다.‘흑기사’ 제작진은 “시청자 분들의 사랑으로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다. 보내주시는 응원과 관심에 힘입어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하고 있다. 앞으로도 흥미로운 이야기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흑기사’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12-25
  • ‘황금빛 내 인생’ 연말 연휴 맞아 특집 방송으로 안방극장 찾는다
    ▲ 사진 재공 : KBS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연말 연휴를 맞아 특집 방송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KBS 측은 연말 연휴를 맞아 ‘황금빛 내 인생’의 작품 너머 생생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송년 특집-황금빛 내 인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과 31일 오후 7시 55분에는 그동안 방송에서 미처 볼 수 없었던 드라마 제작 스토리와 출연자 인터뷰, 다시 보는 명장면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구성된 특집 방송을 만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 방송은 업계의 ‘마의 벽’으로 여겨졌던 시청률 40%를 단 30회만에 돌파한 ’황금빛 내 인생’의 제작 이면을 담고 있어 작품의 원동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드라마로,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작품성을 인정받아 진정한 ‘국민 드라마’로 등극했다. ‘황금빛 내 인생’의 생생한 뒷이야기를 담은 ‘송년 특집-황금빛 내 인생’은 오는 30~31일 오후 7시 55분에, 본 방송인 35회와 36회는 오는 1월 6~7일 오후 7시 55분에 각각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12-25
  • ‘흑기사’ 서지혜, 빠질 수밖에 없는 다채로운 매력
    ▲ 사진제공: n.CH 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흑기사’ 서지혜가 ‘샤론표 패션’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엔터테인먼트)가 10%대를 넘어선 시청률과 높은 화제성으로 수목극 왕좌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극 중 서지혜(샤론 역)의 패션 역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서지혜는 ‘흑기사’에서 수려한 미모와 빼어난 재단, 재봉 실력을 갖춘 샤론양장점의 디자이너이자 주인 샤론 역을 맡아 김래원(문수호 역), 신세경(정해라 역)과 위태로운 삼각로맨스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불로불사의 삶을 살고 있는 캐릭터의 특성을 살려 앤티크하면서도 몽환적인 패션을 선보이는 동시에, 극 중 직업을 고려해 매 회 다양한 스타일링을 시도하고 독특한 액세서리, 벨트 등과 같은 소품을 활용하며 샤론의 매력을 부각시키고 있다. 샤론은 첫 등장부터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함께 강렬한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는데, 서지혜는 샤론이 환생한 해라와 대면하는 장면에서 큰 키의 슬림한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짧은 블랙 시스루 스커트와 블랙 재킷, 블랙 롱부츠를 매치해 세련되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자신의 양장점에서 해라와 처음으로 술자리를 갖는 장면에서도 올 블랙 의상에 화려한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어 유니크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자아냈다. 여기에 더해 서지혜는 화려한 시스루 블라우스에 무릎 길이의 베이지색 원피스를 매치한 의상으로 샤론이 가진 얼음처럼 차가운 느낌을 배가시키기도 했고, 강렬한 레드 톤 원피스 역시 샤론의 화려한 이미지와 잘 어우러져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서지혜는 퍼 의상과 과감한 빅 사이즈 주얼리를 자주 착용하며 도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스타일링을 완성시키는 동시에 어떤 패션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압도적 미모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따뜻한 느낌의 니트 의상이나 화사한 핑크 코트, 수호의 관심을 끌기 위해 아픈 척 할 당시 입었던 체크무늬 롱 스커트 패션은 그 동안 보여줬던 이미지와 반전되는 청순한 느낌을 전했으며, 한복은 물론 복고풍 양장까지 위화감 없이 소화해 앞으로 서지혜가 보여줄 다양한 ‘샤론표 패션’에 관심이 커진다. ‘흑기사’ 제작진은 “극 중 샤론은 옷 만드는 실력이 출중한 양장점 디자이너다. 서지혜는 자신의 캐릭터에 맞게끔 매 회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앞으로 샤론이 본격적으로 수호를 유혹하기 위해 나서며 더욱 매혹적인 의상을 보여줄 예정이니, 극에 보는 재미를 더할 샤론표 패션에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에 맞서는 한 남자의 순애보를 다룬 작품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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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3
  • ‘백종원의 푸드트럭’ 차오루 깜짝 방문, 도전자들에게 ‘잔소리’ 폭격
    ▲ 사진제공 =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22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는 서바이벌을 끝낸 광주편 도전자들을 위한 백종원의 1:1 솔루션이 공개된다.특히, 이번 솔루션을 위해 수원 편에서 활약을 펼쳤던 백종원의 ‘수제자’ 차오루가 깜짝 방문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도전자들은 차오루와 만나게 되자, 사춘기 시절처럼 수줍게 웃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차오루는 도전자들을 위해 백종원도 인정한 고추잡채를 선보이며 ‘장사 선배’의 위엄을 드러냈는데. 실력적인 면만 자랑한 게 아니라 자신이 장사를 하면서 겪었던 경험과 충고를 해주며 아낌없는 장사 비법을 전수했다.하지만 차오루의 도움을 받았음에도 도전자들은 잘못된 고집으로 백종원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조언을 귀담아 듣지 않고 계속 핑계를 대는 도전자의 모습에 화가 난 백종원은 카메라도 잊고 거침없는 욕설까지 내뱉으며 “그렇게 지식이 깊냐? 아는 게 많냐?” 라고 일갈했다.또한 백종원은 “음식 하는 사람으로서 무책임은 독”이라며 장사를 시작하기 전 태도에 대해 따끔한 충고도 잊지 않았다.반면, 백종원의 칭찬을 받은 도전자도 있었는데, 그 도전자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백종원의 푸드트럭’은 내년 1월 5일(금)부터 전격 개편되어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백종원, 김성주와 함께 남창희, 고재근이 ‘백종원 사단’으로 합류해 ‘이대 골목 살리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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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2
  • 고수정, 'with Seoul' MV 여주로 등장…방탄소년단의 팬
    ▲ 사진 제공 : 'BTS - with Seoul' MV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신예 고수정이 방탄소년단의 팬으로 등장, 매력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의 'with Seoul'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방탄소년단의 팬으로 등장,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인 신예 고수정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with Seoul' 뮤직비디오는 잠에서 깬 한 소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방탄소년단의 팬임을 드러내며 첫 등장한 그녀는 TV 속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보고 서울 곳곳을 누비며 서울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는다. 방탄소년단의 녹음 장면과 교차되는 소녀는 밝고 순수하기 그지 없는 모습. 특히 뮤직비디오 속 소녀는 'with Seoul' 이라는 주제에 맞게 늘 함께한다는 메시지 전달과 더불어 팬심을 표현,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높였다. 매력적인 무쌍의 수수하고 깔끔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존재감을 드러낸 'with Seoul'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은 신인 배우 고수정. 고수정은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tvN 드라마 '도깨비'의 단역으로 데뷔, JTBC '솔로몬의 위증'에 출연에 이어 이번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대중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다. 더욱이 최근에는 영화 'Reply'의 민지 역으로 출연을 확정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이처럼 신예 고수정은 순수하고 맑은 느낌의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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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20
  • '집사부일체' 이승기·이상윤·육성재·양세형 첫 만남 담긴 티저 화제
    ▲ 사진제공: SB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이승기-이상윤-육성재-양세형의 첫 만남 모습이 담긴 SBS ‘집사부일체’ 티저가 공개됐다.19일(화) 오전, SB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포털 사이트와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청춘 4인방’ 이승기-이상윤-육성재-양세형의 첫 만남 현장이 담긴 4분 분량의 티저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영상은 가장 먼저 식당에 도착한 이승기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못 본 사이 더 말랐다”는 반응에 이승기는 “군대 물은 정수기 물만 마셔도 살이 빠진다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세영 PD가 “벌써 군대를 잊었냐”라고 묻자, 이승기는 대답 대신 “멀~어져~가는”이라며 ‘슬픈 인연’의 한 소절을 불러 모두를 빵 터트렸다. 뒤이어 ‘승기형 바라기’ 육성재와 ‘자칭 낯가림 끝판왕’ 양세형, ‘연예계 진정성’ 이상윤까지 ‘집사부일체’의 ‘청춘 4인방’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양세형은 “서울대 다니고 이렇게 잘생기기까지 하면 진짜 인기 많았겠다”라며 이 날 처음 본 이상윤의 외모에 감탄했다. 이승기도 “문을 열고 딱 들어오실 때 약간 설?다”라고 고백하며 “(상윤 형을) 믿고 가야겠다”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양세형은 “조합이 되게 특이하다. 저만 빼고 세 분이 다 너무 잘생겼다”며 '집사부일체' 멤버 조합에 궁금증을 나타내 현장을 폭소케 했다.대화는 자연스럽게 멤버들의 ‘집사부일체’ 출연 이유로 넘어갔다. ‘집사부일체’에 대해 설명해보라는 제작진에 요청에 제대로 답을 못했던 육성재는 “승기 형이 한다고 해서 하는거냐”는 질문에 냉큼 “네”라고 답하는 '승기형 바라기'의 모습으로 이승기를 흐뭇하게 만들었다.이상윤에게 ‘집사부일체’는 첫 고정 예능 프로그램. 이상윤은 “연기자만 10년을 했는데, 이곳에서 이제껏 제가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을 더 만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궁금함이 있었다”라며 예능 출연 이유를 밝혔다.뒤이어 이승기는 “자기계발서들을 읽었다. 좋은 책이 많았지만 크게 와 닿지 않을때도 있었다. 우리가 만나보고 싶은 누군가의 집에 가서 대화하고, 평범한 일상을 공유하면서 스스로 뭔가를 깨닫는다는 '집사부일체'의 프로그램 취지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승기는 “뭐 여러 명사 분들도 계시지만… 또 걸 그룹의 집에도 갈 수 있지 않겠나”라는 속내를 드러냈다. 이승기의 ‘걸 그룹’ 발언에 네 사람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각자 잔을 들어 건배를 했고 이승기는 “우리 친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뒤이어 티저는 ‘예능 초보’ 이상윤의 모습과 “군대물은 이미 다 빠졌다”라 말하며 자꾸 군대 이야기를 꺼내는 이승기, 반전 막내 육성재, "낯을 엄청나게 가린다"는 말이 무색하게 첫 만남부터 독설을 날리는 양세형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네 사람의 모습으로 이어져 앞으로의 '케미'를 기대케 했다.한편,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이 마이웨이 괴짜 사부를 찾아가 동거동락하며 깨달음 한 줄을 얻는 모습을 담아내는 SB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 등 ‘청춘 4인방’은 자신만의 한 방이 있는 ‘사부’를 찾아가 오직 그의 라이프 스타일대로 생활하며 좌충우돌 하루를 보내게 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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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9
  • 남궁민-준호, 유아인-송중기를 잇는 남남커플 될까?
    ▲ 사진제공: KBS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올 한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KBS 드라마의 네티즌상과 베스트 커플상 주인공은 누구? 대상 수상자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2017 KBS 연기대상>의 네티즌상, 베스트 커플상 라인업이18일 연기대상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온라인 투표에 돌입했다.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는 ‘고백부부’ 손호준-장나라, ‘김과장’ 남궁민-남상미 ․ 남궁민-준호, ‘다시, 첫사랑’ 김승수-명세빈, ‘마녀의 법정’ 윤현민-정려원, ‘매드독’ 우도환-류화영, ‘쌈,마이웨이’ 박서준-김지원 ․ 안재홍-송하윤, ‘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이유리, ‘최강배달꾼’ 고경표-채수빈, 추리의 여왕’ 권상우-최강희, ‘학교2017’ 김정현-김세정,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신혜선까지 총 13커플이 올라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드라마 ‘김과장’과 ‘쌈,마이웨이’는 각각 두 커플씩 후보에 포함되어 양보 없는 집안 전쟁을 예고했다. 한편, ‘김과장’의 남궁민-준호는 “무엇보다 베스트 커플상은 꼭 받고 싶다”고 언급하며 종영 후에도 식지 않은 브로맨스 케미를 자랑했고, ‘쌈,마이웨이’의 김지원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베스트 커플상을 받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내 흥미로운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남녀 배우 각각 한 명씩에게 돌아가는 네티즌상 또한 10명의 후보가 올라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우선 남자 후보에는 ‘최강배달꾼’ 고경표, ‘추리의 여왕’ 권상우, ‘학교2017’ 김정현, ‘김과장’ 남궁민, ‘’쌈,마이웨이’ 박서준, ‘화랑’ 박형식, ‘고백부부’ 손호준, ‘매드독’ 우도환, ‘마녀의 법정’ 윤현민, ‘김과장’ 준호가이름을 올렸다. 여자 후보로는 ‘학교2017’ 김세정, ‘쌈,마이웨이’ 김지원,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고백부부’ 장나라, ‘마녀의 법정’ 정려원, ‘아버지가 이상해’ 정소민, ‘완벽한 아내’ 조여정, ‘최강배달꾼’ 채수빈, ‘추리의 여왕’ 최강희가 후보에 포함됐다. 한편 네티즌상, 베스트 커플상 투표는 오는 18(월)부터 25(월) 밤 12시까지 <2017 KBS 연기대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투표가 진행되며, 결과는 생방송 당일인 12월 31일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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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8
  • 런닝맨, ‘대세 악역 배우’ 최귀화, 허성태, 이상엽, 고보결 등 총출동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ㅣ자] 영화 ‘범죄도시’의 배우 최귀화가 하하의 대학교 후배임이 밝혀졌다.17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대세 악역 배우’ 최귀화, 허성태, 이상엽, 고보결이 총출동한다.특히, 최근 범죄도시를 비롯해 천만 관객을 기록한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악독한 ‘사복조장’으로 출연하며 ‘명품 악역 배우’로 등극한 최귀화는 ‘런닝맨’에 첫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귀화는 멤버들 중 맏형일 것 같은 외모와 달리 하하의 대학교 후배로 밝혀져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올해 40살의 최귀화는 39살의 하하보다 1살 많지만 뒤늦게 학교에 입학해 하하보다 후배였던 것이다. 하지만 하하와 1 차이인데, 김종국보다도 2살 아래 동생으로 알려져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밖에 최귀화는 하하의 대학 시절 에피소드를 전했다. 최귀화는 “(당시) 대학 동기들이 하하 선배와 술 마시고 새벽에 하하 선배네 집에 간 적이 있다”면서 “(하하 선배네 집에) 들어가자마자 하하 어머님이 소금을 뿌리며 ‘이 악마들아!’라고 외쳤다고 하더라”고 덧붙여 만만치 않은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다.‘명품 악역 배우’ 최귀화의 예능 활약상은 17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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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6
  • 우효광, 2세 위한 특별 선물 준비... 빨리 보고 싶어 애틋
    ▲ 사진 제공=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우블리가 2세 ‘바다’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18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뱃속의 아기 '바다'를 위해 우효광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이 공개된다.지난 주, 평소 자신의 옷을 살 때는 꼼꼼히 가격을 따지던 우효광이 아기 옷은 아낌없이 사며 ‘아빠 우블리’의 새로운 면모를 공개했다. 이 날 한국에서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드라마 촬영차 또다시 중국에 가야 하는 우효광은 한국에 남을 추자현과 뱃속 아기 '바다'를 위해 아내 몰래 무언가를 준비하는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우효광은 "바다야 아빠가 돈 벌어올게", "빨리 보고 싶어"라며 바다를 향한 애틋함을 선물에 담았는데, 과연 아빠인 자신을 잊지 않게 하기 위해 우효광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한편, 이를 보던 정대세는 "저 마음 뭔지 알 것 같다"며 ‘너는 내 운명’ 대표 ‘눈물 남편’으로서 우효광의 마음에 공감했다는 후문.
    • 연예·방송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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