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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 청춘’오승은, 코믹춤·가창력·허당끼로 반전매력 폭발!
    [동포투데이] 19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오승은이 지난주 큰 화제가 되었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와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로 숨길 수 없는 끼와 가창력으로 이번에도 제대로 한건했다. 그리고 훌라후프를 넘다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며, 허당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청마루에서 펼쳐진 한풀이 노래방이 계속됐다. 박상철의 '빵빵'으로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던 오승은에게 최성국이 최재훈과의 듀엣을 추천했다. 이에 아침 준비를 건 '대청마루 듀엣가요제'가 펼쳐졌다. 다른 출연자에 앞서 오승은과 최재훈이 초대가수로 나서 박정현과 임재범이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준비한 거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하모니로 축하무대를 선사했다. 오승은의 예상치 못한 반전 넘치는 가창력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초대가수로 활약했던 최재훈과 오승은이 '밤이면 밤마다'로 대미를 장식, 코믹 춤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반전의 매력을 선사했다. 오승은은 지난주 큰 화재를 모았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서 ‘밤이면 밤마다’를 숨길 수 없는 끼를 폭발하며, 이번에도 ‘광란의 흥‘을 폭발하며 큰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또한 출연자들은 훌라후프를 서서 뛰어넘는 게임을 진행했다. 박선영은 게임을 처음 시도하다가 제대로 뛰어넘지 못해 급소에 맞았다. 이를 본 다른 이는 “여자라서 살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이어 최성국도 뛰어넘기에 실패해 급소를 맞았다. 본 게임이 시작된 뒤 오승은은 두 차례 급소를 맞았다. 아픈 것보다 부끄러움이 몰려와 고개를 들지 못했다. 허당끼 넘치는 오승은과 출연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주었다. 이날 시청자들의 의견으로는 오승은이 딸과 통화하는 모습을 보며 엄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는 의견과 과거에 ‘예능 퀸’ 타이틀이 괜히 붙은 게 아니었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오승은의 가창력과 끼에 놀랍다는 의견과 다음 주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는 상당히 많았다. 매 방송마다 감동과 즐거움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오승은이ㅍ다음 주 방송에서는 어떠한 활약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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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마지막까지 애틋 순애보…역대급 순정남 탄생
    [동포투데이] 배우 이무생이 '김윤기'로 인생캐의 역사를 새로 쓰며 '부부의 세계'를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종영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 극 중 이무생은 가정사랑병원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윤기로 분해 마지막까지 애틋한 순애보를 그리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김윤기는 믿을 수 있는 사람도, 자신의 편도 없었던 지선우(김희애 분) 앞에 어느 날 갑자기 한 줄기 빛처럼 나타났다. 지선우가 곤란한 상황에 처하면 등장해 든든한 지원군이자 동료 그리고 상담사로서 몸과 마음을 기댈 곳이 되어줬는데,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부드럽고 스윗한 매력을 발산하며 만인의 이상형에 등극했다. 이에 반해 이태오(박해준 분) 앞에서는 한순간 눈빛을 단단히 바꾸는 온도차 열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하기도. 지선우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무장해제 시키는 선한 미소로 다정다감의 정석을 보여준 김윤기. 하지만 지선우를 경계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와의 투샷이 엔딩으로 그려졌을 때는 모두를 패닉에 빠지게 했다. 이때 이무생의 묘한 눈빛과 표정은 김윤기를 더욱 미스터리한 인물로 만드는데 제대로 한몫했고 믿었기에 더욱 충격이었던 예측 불가한 정체는 안방극장을 뒤흔들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모든 게 지선우를 위함이었음이 밝혀지고, 또 목숨을 끊으려는 지선우를 온몸을 던져 구해내 뜨겁게 위로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이무생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끝끝내 이뤄지지 못한 짝사랑이었지만 섬세한 표현력과 연기력으로 맞춤옷을 입은 듯 김윤기에 온전히 녹아들어 매 순간 인상 깊은 호연을 보여준 그였기에 무한 호평 역시 자연스레 뒤따랐다. 이렇듯 전작인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등의 작품에서 선보인 캐릭터들과는 전혀 다른 색깔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알린 이무생. 수년간 지선우를 향해 변치 않는 마음을 건네며 전무후무 역대급 순정남의 탄생을 알린 그가 '부부의 세계'를 통해 '인생캐'의 역사를 다시 쓰며 '김윤기'를 떠나보냈다. 이에 이무생은 "지금까지 '부부의 세계'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 '부부의 세계'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스태프분들 감독님 작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 역시 김윤기로 살아가며 많은 배움을 얻어갑니다. 이 배움으로 또 다른 작품에서 또 다른 색깔로 여러분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뜻깊은 날들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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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7
  • ‘불타는 청춘’ 오승은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 이어갈까
    [동포투데이 기나래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배우 오승은을 통해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5일 배우 오승은의 등장에 SBS '불타는 청춘' 가구 시청률은 7.6%, 9.9%(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한동안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상위권을 유지하였다. 오승은은 과거 배슬기, 추소영과 걸그룹 더 빨강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경력과 솔로가수 오즈(오승은)로 솔로앨범 ‘친구’를 발매하고 활동했던 경력을 살려, 불혹의 걸그룹으로 돌아와 기존 청춘들과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청춘들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어울려 여태 보지 못한 역대급 케미로 재미를 선사하였다.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구본승과 새로운 썸을 기대하는 시청자들도 많았고, 또 다른 시청자는 과거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활약했던 오승은의 밝은 에너지를 기억하며, 그때의 예능감 있는 활약과 가창력을 다시금 폭발시킬지 오승은의 포텐을 기대하는 반응도 줄을 이었다. 또한 SBS '불타는 청춘' 고정맴버로 오래 보고 싶다는 시청자 반응도 상당했다. 큰 화제를 모은 오승은이 시청자들 마음속에 추억의 향수를 선물하며, 큰 관심을 받은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서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 갈 것인지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줄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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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 스윗부터 박력까지…우리가 '부부의 세계' 이무생에 빠지게 된 순간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이무생이 '윤기앓이'를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다정다감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것. 매주 치솟는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인기만큼이나 이무생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함께 수직 상승하고 있다. 이에 스윗, 박력 등 상대에 따라 단단함의 정도와 눈빛을 바꾸는 이무생에게 우리가 빠지게 된 순간들을 되짚어보고자 한다. # 다정다감 모먼트 (6회) 김윤기(이무생 분)는 불면증을 겪는다는 지선우(김희애 분)에게 쉽고 건강한 방법이 있다며 슬쩍 연애를 권장했다. 이에 지선우가 불면증을 해결해줄 만큼 잘하냐고 묻자 "확인 한번 해보실래요?"라며 반문, 비록 거절을 당했지만 덤덤한 모습을 보이며 입가에 미소를 띠었다. 이 장면에서 김윤기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 당당한 '직진캐'의 등장을 알려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8회) 김윤기에게는 자상한 매력도 존재했다. 지선우에게 무슨 일이 생겼음을 감지하고 재빨리 집을 나섰는데, 놀란 마음을 안고 도착했을 때는 이미 모든 일이 끝난 후였다. 바닥에 널브러진 깨진 유리 조각들과 피투성이가 된 지선우의 팔과 얼굴을 보며 속상해한 김윤기. 섬세하게 상처를 치료해주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일 때는 그가 상대를 얼마나 진심으로 생각하는지 절로 느껴지게 했다. (9회) 이 밖에도 이태오(박해준 분)와 여다경(한소희 분)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불편해 보이는 지선우의 손을 가볍게 잡아주는가 하면 집에 바래다주며 따뜻한 목소리와 눈빛으로 "괜찮은 척하지 말고, 내 손 잡으라고요"라고 말하는 다정함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했다. # 카리스마 모먼트 (8회) 김윤기는 힘든 일을 겪은 지선우의 곁을 지키다가 집에 찾아온 이태오와 마주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지선우를 불편하게 하는 이태오의 물음이 계속되자 가만히 듣고 있던 김윤기는 두 사람 사이에 개입, 단단한 눈빛으로 "좀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오시겠어요?"라며 정중하게 말을 건네면서도 은근한 기싸움을 벌여 보는 이들의 숨을 한순간 멎게 했다. (9회) 뿐만 아니라 김윤기는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친 이태오가 자신을 떠보며 계속해서 지선우에 대해 언급하자 "그만하시죠. 지선우 씨, 이젠 그쪽 아내 아닙니다"라고 맞서며 신경전을 벌이는 반면, 지난주에는 지선우를 계속해서 주시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에게 "지선우 씨 건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날을 세우며 나지막이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이는 그간 김윤기가 지선우의 아군인지 적군인지에 대한 안방극장의 혼란을 한순간 잠잠하게 만들었고 그가 조력자가 맞았다는 사실은 안도의 한숨을 내뱉게 하며 '윤기앓이'에 재시동을 걸게 했다. 이처럼 이무생은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날 녹여주오' 등의 작품을 통해 입증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김윤기'에 자신만의 색깔을 입히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또한 이는 '부부의 세계'의 인기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바. 마지막까지 계속될 그의 활약에 많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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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뜨거운 위로에 시청자 함께 울었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부부의 세계' 이무생의 뜨거운 위로가 시청자들을 울렸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는 김윤기(이무생 분)가 지선우(김희애 분)를 향한 진심을 내비치며 뜨거운 위로를 전했다. 이날 김윤기는 사직서를 제출한 지선우가 짐을 챙겨 병원을 빠져나가자 생각이 많은 듯한 표정으로 뒷모습을 바라봤다. 이어 김윤기는 고산을 떠난 지선우가 마강석(박충선 분)을 찾아갔을 거라 추측하고는 미리 연락을 취해놨는데, 예상했던 대로 왔다는 답변이 돌아오자 안심했다. 걱정되면 오라는 말에 쓴웃음으로 거절하며 혼자 있고 싶을 지선우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그러나 이도 잠시, 김윤기는 지선우의 낌새가 이상하다는 마강석의 전화에 불안감에 사로잡혔다. 김윤기는 남은 진료를 취소한 후 급하게 돌아서던 중 이태오(박해준 분)와 마주쳤고 무슨 일이냐는 물음에 싸하게 노려보더니 뛰쳐나갔다. 마강석의 요양병원 인근 해안가를 달리며 다급하게 지선우 찾던 김윤기. 그러다 한쪽에 세워진 지선우의 차를 발견했고 바닷가 모래밭에 놓여진 외투와 신발이 눈에 들어오자 순간적으로 패닉에 빠졌다. 어딘지 모를 곳을 향해 지선우의 이름을 외치던 김윤기는 파도 속에서 희뿌연 무언가가 보이자 망설임 없이 바다로 뛰어들었다. 버둥대는 손을 가까스로 잡았고 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헤엄쳤다. 이내 해안으로 나온 두 사람. 김윤기는 울음이 터진 지선우를 품에 안은 채 등을 쓰다듬어줬고 "울어요. 마음껏 울어요"라며 얼마든지 울 수 있도록 기다려줬다.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김희애를 향한 진심이 느껴지게 하는 언행들로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마음을 주기만 했지 단 한 번도 받은 적 없었음에도 일편단심을 보여왔던바. 모든 걸 내려놓고 떠난 김희애를 계속해서 걱정하는 것은 물론 바다에서 구해주며 아무것도 묻지 않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장면은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또한 이무생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바다로 뛰어드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감정선을 유지하는 세심함과 넋을 잃은 김희애를 향한 울음 섞인 호통은 보는 이들의 감정 이입을 이끌며 극의 집중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렇듯 이무생의 뜨거운 열연에 안방극장도 함께 울며 깊은 여운이 남은 가운데, 마지막까지 계속될 활약은 '부부의 세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 토 밤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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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0

실시간 기사

  • 발라드 황제 신승훈, 한밤 MC 김구라 위한 특별 선곡 라이브!
    [동포투데이] 오늘 밤 8시 55분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디지털 싱글 ‘폴라로이드’로 돌아온 발라드의 황제, 27년째 ‘믿고 듣는’ 신승훈과의 인터뷰가 방송된다.1990년에 데뷔해 가요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던 신승훈과 한밤의 큐레이터 ‘소희’가 만났다. 서른세 살의 나이 차에도 신승훈의 연륜이 돋보이는 리드로 인터뷰 현장은 화기애애했다는데, 인터뷰에 앞서 ‘소희’가 신승훈이 세운 기록들을 읊으려 하자 그는 “그런 건 크게 읽어달라”며 재치를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신승훈은 1992년 ‘보이지 않는 사랑’으로 14주 연속 인기가요 1위를 차지하며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소희가 그 당시 얘기를 꺼내며 “15주차에 1위를 못했을 때 심경이 어땠냐”고 묻자 신승훈은 당시의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또한 신승훈은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한밤’을 위한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이어 소희가 솔로인 한밤의 MC 김구라를 위한 노래를 요청하자 “슬픈 곡”이라며 자신의 곡이 아닌, 한 OST곡을 선곡했다. 하지만 진지하고 서글프게 기타 연주를 시작한 신승훈과는 다르게 현장에 있던 제작진은 모두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다고 하는데, 그 비하인드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이외에도 ‘길보드 차트’가 존재했던 그 시절에 음악 테이프를 파는 리어카 앞에서 한 시간 가량 서성였던 사연과,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기 위한 곡”이라고 밝힌 신승훈의 신곡 ‘폴라로이드’ 라이브까지 들어볼 수 있는 ‘본격연예 한밤’은 오늘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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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2
  • ‘너는 내 운명’ 추자현♥우효광 부부, 아기 ‘태명 짓기’ 대작전 공개
    ▲ 사진제공=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11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추우부부의 우여곡절 2세 태명 짓기 대작전이 공개된다.우효광은 “우리 아기 빨리 보고 싶어”라며 벌써부터 아이를 만나는 날만 손꼽아 기다렸다. 이를 본 추자현은 “언제까지 아기라고 부를 거냐”며, “아기가 태어나기 전 부를 이름을 정하자”며 태명 짓기를 제안했다.잠시 생각에 잠긴 우효광은 여러 가지 태명 후보들을 내놓았다. 그는 곧 가을에 맞는 태명 ‘추추’부터 2018년 개의 해에 태어나는 아이라는 뜻의 ‘멍멍’까지 기상천외한 태명을 내놓았지만 예비 엄마 추자현의 흰자 폭발만 부추길 뿐이었다.보다 못한 추자현은 “어떤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느냐”며 함께 태명을 고민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은 너도나도 추우부부 2세의 태명 짓기에 나섰다. 김구라는 ‘건강하게 자라라’며 ‘헬스(Health)’를 추천하는가 하면 서장훈은 ‘힘내라’는 뜻의 ‘짜요’와 우효광 주니어라는 뜻의 ‘우주’를 추천했다.이때 우효광은 무언가 생각난 듯 또 하나의 태명을 제안하며 뜻을 설명했다. 이를 들은 MC들은 “괜찮다”, “예쁘다”며 좋아했고 추자현 또한 “딱 들었는데 마음에 들었다”며 만족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추우부부 낙점한 2세의 태명과 그 뜻은 11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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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1
  • '판듀2‘ 이문세-싸이-이은미, 끝판왕들의 마지막 대결!
    ▲ 사진제공=SBS '판타스틱 듀오2‘ 방송 화면 캡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이문세, 싸이, 이은미. 단 3명만 남았다.SBS '판타스틱 듀오2‘ 더 파이널 콘서트가 단 한 주만 남은 가운데, 10일(일) 방송분에서는 ’끝판왕‘ 가수들의 역대급 무대가 방송된다.최근 진행된 녹화는 그야말로 세 가수만의 콘서트장을 방불케했다. 먼저, 이은미는 감성반장과 ‘세상에서 가장 큰 피그미’를 불렀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이은미와 함께 감성반장도 맨발 투혼을 선보이며 특유의 감성 넘치는 보컬로 관객을 압도했다. 이은미는 ‘감성반장’을 위해 직접 선곡을 했다면서 “예진이에게 삶의 용기를 주고 싶어서 선택했다”고 덧붙여 큰 환호를 받았다.싸이는 특전사택배와 ‘나팔바지’로 넘치는 에너지와 흥을 폭발시켰다. 자비를 들여 각종 특수효과와 리프트까지 동원해 한 편의 ‘싸이 쇼’를 만들어냈다. 관객들까지 자동 기립하게 만드는 싸이의 무대는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시즌 1 마지막과 시즌 2 첫 문을 열어준 이문세는 낭만기타와 ‘광화문연가’를 선보였다. 이문세와 더불어 낭만기타의 음색은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의 무대를 만들어냈고. 관객은 물론 후배 가수들조차 황홀해했다.제작진은 “‘판듀2’를 대표하는 대형 가수들 인만큼 가장 화려한 피날레를 만들어낼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자동차 MVP도 전격 공개된다. 과연, 우승의 영광은 누가 차지할지 그 마지막 결과는 10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판타스틱 듀오2’ 왕중왕전 마지막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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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8
  • ‘너는 내 운명’ 우효광, 추자현과 뱃속 아기 위해 ‘단호박남’으로 변신
    ▲ 사진 제공=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우효광이 추자현과 뱃속 아기를 위해 ‘단호박남’으로 변신했다.11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임신 중인 추자현을 위한 우효광의 외조 현장이 공개된다. 아침 일찍 일어난 우효광은 아내에게 “내가 다 할게”, “가만히 있어”라며 요리를 자처했다. 우효광은 요리를 만드는 내내 귀여운 ‘단호박남’으로 변했다. 그는 손질하던 양파의 꼭지 부분 색이 변한 것을 보고는 추자현에게 진지한 표정으로 “먹으면 안 된다”고 했다. “상한 게 아니니 먹어도 된다”는 추자현의 말에도 우효광은 단호하게 “아무거나 먹지 말라”며 임신한 아내를 살뜰히 챙겼다.또 “목이 마르다”는 추자현의 말에 “중국에서는 임산부들이 차가운 걸 먹으면 안 된다”며 아내의 체온까지 걱정하며 미지근한 물을 건넸다. 스튜디오에 출연한 추자현은 “중국에선 따뜻한 차를 많이 마신다”며 “예전에도 그랬는데 임신하니 찬물을 더 못 먹게 한다”고 털어놨다.남편의 깐깐함에 추자현은 반격에 나섰다. 그는 “한국에서는 아내가 임신하면 남편이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못 먹는다”며 평소 우효광의 ‘초콜릿 사랑’을 막을 거짓 정보(?)를 흘린 것. “아빠가 되려면 초콜릿을 먹지 못한다”는 말에 깜짝 놀란 우효광은 아내에게 회심의 한 마디를 뱉었는데,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우효광의 우문현답에 폭소했다는 후문. 과연 모두를 놀라게 한 우효광의 대답이 무엇이었을지, 그 뒷이야기는 11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연예·방송
    2017-12-08
  • ‘2017 SBS 연기대상’ 신동엽x이보영, MC로 첫 호흡 ‘기대’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SBS 대상 커플’ 신동엽과 이보영이 ‘2017 SBS 연기대상’에서 특급 만남을 가진다.오는 12월 31일 열리는 ‘2017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명실공히 ‘시청률의 여왕’인 배우 이보영과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신동엽이 MC로서 첫 호흡을 맞출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특히 이보영과 신동엽은 ‘SBS 대상 커플’로, SBS 시상식과 인연이 매우 깊다. 우선 이보영의 경우 2013년 SBS 연기대상에서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그리고 신동엽은 1991년 S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26년 만인 2016년 SAF 연예대상에서 ‘미운 우리 새끼’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던 것. 연예계 데뷔로는 신동엽이 선배지만, SBS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 경력으로 따지면 이보영이 신동엽보다 선배인 셈이다.이에 올해 역시 이보영은 드라마 ‘귓속말’로, 그리고 신동엽은 예능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각각 강력한 대상 후보로 점쳐지고 있어, 2017년을 마무리하는 ‘SBS 연기대상’에서의 만남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무엇보다도 신동엽은 그동안 수많은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맹활약해왔지만, ‘SBS 연기대상’의 MC는 데뷔 27년 만에 처음이다. 과연 그가 어떤 입담을 선보일지 2017 SBS 연기대상을 보는 관전 포인트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이처럼 ‘2013 SBS 연기대상’의 대상 이보영과 ‘2016 SBS 연예대상’의 대상 신동엽, 이른바 ‘SBS 대상 커플’의 색다른 만남은 12월 31일 밤 9시 5분부터 시작되는 ‘2017 SBS 연기대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연예·방송
    2017-12-08
  • 가수 싸이, ‘월드 클래스’ 다운 왕중왕전 무대 선보인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가수 싸이가 ‘월드 클래스’다운 왕중왕전 무대를 선보인다.싸이는 최근 진행된 SBS '판타스틱 듀오2‘ 더 파이널 콘서트 녹화장에 자비를 들여 손수 준비한 각종 특수효과들을 배치해 눈길을 끌었다.앞서 싸이는 지난 9월 아이유와 출연 당시에도 “저는 오늘 녹화를 대화합의 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지만, 화약을 한 트럭 싣고 와 ‘대화약의 장’으로 만든 바 있다.이에 MC 전현무는 “싸이 콘서트장으로 가야할 트럭이 ‘판듀2’ 녹화장으로 왔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해 싸이의 왕중왕전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실제로 싸이는 특전사택배와의 이번 무대를 위해 각종 특수효과는 물론 대형 리프트까지 준비시키며 ‘싸이 쇼’를 연상하게 하는 연출로 가수들은 물론 관객들을 압도했다.제작진은 “싸이가 자비를 탈탈 털어 모든 걸 쏟아부었다. ‘파이널 콘서트’에 걸맞은 한 편의 ‘싸이 쇼’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10일(일) 방송되는 ‘판타스틱 듀오2’ 더 파이널 콘서트 마지막 편에서는 싸이를 비롯해 이문세, 이은미 등 이른바 ‘끝판왕’들의 대결이 펼쳐지고 더불어 자동차 MVP도 공개될 예정이다. 화려한 피날레를 앞두고 있는 ‘판타스틱 듀오2’는 10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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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7
  • ‘황금빛 내 인생’, 시청자수 천 만명 돌파… ‘국민 드라마’ 입증!
    ▲ 사진 제공 :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시청률 40%를 목전에 두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의 지난주 방송을 본 시청자수가 천 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닐슨코리아와 KBS가 공동 개발한 ‘PIE-TV지수(콘텐츠 이용 통합지수)’에 따르면 ‘황금빛 내 인생’은 지난 한 주간(11.27~12.3) 방영된 전국 방송 프로그램 중 회당 가장 높은 평균 시청자수인 1,002만명을 기록했다. 2위 SBS ‘미운우리새끼’는 572만명, 3위 KBS1 ‘미워도 사랑해’는 347만명임을 감안해보더라도 이는 압도적인 수치이다. PIE-TV지수는 본방송 및 재방송, 유통채널 재방송의 평균 시청자수를 합산한 지수다. 기존 시청률 자료만으로는 파악이 어려운 ‘다시 보기’ 시청분을 합산했다는 점에서 TV 매체의 콘텐츠 시청 행태를 보다 통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지상파 3사 채널(KBS1, KBS2, MBC, SBS) 및 종합편성채널(Jtbc, MBN, TV조선, 채널A)과 tvn 등 총 9개의 채널에서 한 주간 방영된 전국 방송프로그램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드라마로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1위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최근 방송분(28회)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이 서지안(신혜선 분)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깨닫고 정략 혼인 예정자였던 장소라(유인영 분)에게 파혼을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29회는 오는 토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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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7
  • 배우 김소현, ‘ 라디오 로맨스’ 여자주인공 송그림 역 캐스팅 확정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김소현이 6개월여 만에 드라마 컴백을 알렸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의 여자주인공 송그림 역에 캐스팅을 확정지은 것. ‘라디오 로맨스’(연출 김신일, 극본 전유리, 제작 얼반웍스 미디어, 플러시스 미디어)는 대본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톱배우 지수호와 그를 DJ로 섭외한 글 쓰는 것 빼고 다 잘하는 라디오 작가 송그림이 절대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생방송 라디오 부스에서 펼치는 아날로그 감성 로맨스다. 김소현은 행동력, 추진력, 기획력까지 다 갖췄지만 ‘글빨’이 딸려 라디오 서브 작가를 벗어나지 못한 송그림 역을 맡았다. 어린 시절, 시력을 잃은 엄마와 공유할 수 있었던 유일한 세상이었던 라디오. 보이는 것보다 더 진솔한 소리에 담긴 위로에 라디오를 그 무엇보다 좋아하고 그래서 작가가 됐다. 그러나 작가의 필수 요소인 글 쓰는 것만 빼면 모든 잡일에 통달한 그녀, 자신의 프로그램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라디오국에서 살아남기 위해 끈기와 무한긍정으로 무장, 톱배우 지수호를 DJ로 섭외한다. ‘군주 – 가면의 주인’, ‘덕혜옹주’, ‘싸우자 귀신아’, ‘도깨비’, ‘후아유 – 학교 2015’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대세 청춘스타로 성장한 김소현. 올 겨울 브라운관을 따뜻하게 물들일 감성 로맨스의 주연을 맡아 더욱더 밝고 성숙한 연기를 보여줄 것이라는 게 제작진의 전언이다. 제작진은 “배우 김소현이 송그림 역에 확정지었다. 여자주인공으로서 정말 든든한 캐스팅이다. 마음이 따뜻하고 모든 일에 적극적인 라디오 작가 역을 싱크로율 100% 이상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히며 “‘라디오 로맨스’는 오랜만에 선보이는 아날로그 감성의 매력을 가진 드라마다. 누군지 모르는 스쳐 가는 사람들의 사연에 함께 울고 웃는 라디오처럼 따뜻한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라디오 로맨스’는 ‘저글러스’ 후속으로 2018년 1월 KBS 2TV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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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6
  • '너의 등짝에 스매싱' 이현진, 수려한 외모 '박학다식' 성형외과 전문의로 '여심 저격'
    ▲ 사진 제공 :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 방송 캡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너의 등짝에 스매싱' 이현진이 첫 등장부터 엉뚱 매력을 발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일일극의 역습 '너의 등짝에 스매싱' 2회에서는 성형외과 전문의로 분한 이현진의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현진은 훈훈한 외모와는 달리 늘 재난을 대비하는 독특한 면모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 중 이현진은 박학다식한 성형외과 전문의로 외모, 스펙, 매너까지 고루 갖춘 자타공인 매력남. 감탄을 자아내는 수려한 외모로 등장했던 이현진은 병원장인 해미와의 첫 미팅에서 병원 내 소화기의 문제점을 지적했고, 이에 왕대(줄리안)가 병원에 불이 날 것 같으냐고 묻자 "재난은 늘 예기치 않게 올 수 있으니까 잘 대비하면 좋다는 얘기 입니다"라며 재난에 대한 남다른 식견을 자랑했다. 이어 책상 위에 지진계를 올려놓는 특이한 모습부터 갑작스럽게 엘레베이터가 멈춰 모두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침착하게 상황을 판단, 먼저 비상벨을 눌러 확인하는 것은 물론 평소 가지고 다니는 큰 가방에서 휴대용 랜턴과 물, 에너지바, 간이 화장실, 응고제, 휴대용 사다리 등 없는 게 없는 철저한 준비성까지 드러내며 범상치 않은 활약을 예감케 했다. 첫 등장부터 엉뚱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이현진은 시트콤 '김치치즈 스마일'과 드라마 '가문의 영광', '보석비빔밥', '넌 내게 반했어', '황금의 제국' 등 다수의 작품으로 이미 탄탄한 경력을 쌓아왔다. 더욱이 최근에는 연극 '쉬어 매드니스'를 통해 대학로의 여심 스틸러로 등극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기대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바. 뛰어난 스펙, 외모와 더불어 늘 예기치 않은 재난에 대비하는 '재난대비남'으로 생존키트 쇼핑을 취미로 가지고 있는 특별한 매력의 새로운 캐릭터인 만큼 앞으로 배우 이현진이 그려낼 코믹과 진지를 오가는 유쾌 발랄한 이야기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TV조선 일일극의 역습 '너의 등짝에 스매싱'은 매주 월에서 목요일까지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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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06
  • ‘본격연예 한밤’ 청룡이 낳은 화제의 스타! 진선규 X 최희서
    ▲ 사진 제공 :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SBS ‘본격연예 한밤’이 2017년도 가장 핫한 영화계 루키들을 만났다. 영화 ‘박열’로 신인여우상 5관왕은 물론 여우주연상까지 거머쥔 화제의 그녀 최희서, 청룡이 낳은 남자라 불리며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뜨겁게 달궜던 ‘범죄도시’의 진선규가 그 주인공이다.대학로의 연극계에서 연기 발판을 다지며 ‘대학로의 송강호’로 불렸던 진선규를 위해 ‘한밤’이 그의 주 무대였던 대학로에서 길거리 인터뷰를 진행했다. 생애 첫 길거리 인터뷰를 진행하게 된 진선규는 자신을 만나기 위해 몰려든 팬들에 조금은 들뜬 모습이었다. 자신이 뒤만 돌아봐도 환호하는 팬들에 어색해 하면서도, 팬이 쥐어준 핫팩 하나에 눈물이 날 것 같다며 순박하게 웃는 그는 영화 ‘범죄도시’ 속 살벌한 ‘위성락’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한편, 진선규는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수상’뿐만 아니라 아내를 언급했던 ‘수상소감’과 무대로 걸어 나오면서부터 진하게 흘렸던 ‘눈물’로 화제가 됐었다. 이날 진선규는 제작진이 준비한 그의 수상 장면 영상을 보며 또 한 번 눈물을 흘려 촬영장을 웃프게 만들었다. 또한 ‘남우조연상 수상자’로 호명되던 당시 단번에 자신이 수상자임을 알아차리지 못했던 상황과 심경을 밝혔는데, 이는 오늘 ‘한밤’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또 다른 루키, 대종상 영화제 최초로 신인여우상과 여우주연상을 한꺼번에 거머쥔 최희서와 ‘한밤’은 영화 ‘박열’의 추억을 소환하는 어묵탕 먹방 인터뷰를 진행했다. ‘한밤’과의 인터뷰가 첫 단독 인터뷰라는 최희서는 ‘대종상 영화제’ 수상 후보로 올랐을 당시 본인보다 그 사실을 먼저 알았던 사람이 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뒤이어 대종상 영화제에서 수상소감을 전하던 당시 일어났던 음향 사고에 대한 심경도 함께 전했다.또한 최희서는 자신이 손수 만든 대본 노트도 공개했다. 그녀의 솔직한 심경과 숨겨뒀던 이야기, 노력이 엿보이는 대본 노트는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무명시절이 길었기에 더 빛나고 있는 두 루키, 진선규와 최희서의 과거 단역시절 고생담부터 각각의 미래 포부까지 담긴 즐겁고도 훈훈한 인터뷰는 오늘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에서 공개된다.
    • 연예·방송
    20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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