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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 청춘’오승은, 코믹춤·가창력·허당끼로 반전매력 폭발!
    [동포투데이] 19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오승은이 지난주 큰 화제가 되었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와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로 숨길 수 없는 끼와 가창력으로 이번에도 제대로 한건했다. 그리고 훌라후프를 넘다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며, 허당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청마루에서 펼쳐진 한풀이 노래방이 계속됐다. 박상철의 '빵빵'으로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던 오승은에게 최성국이 최재훈과의 듀엣을 추천했다. 이에 아침 준비를 건 '대청마루 듀엣가요제'가 펼쳐졌다. 다른 출연자에 앞서 오승은과 최재훈이 초대가수로 나서 박정현과 임재범이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준비한 거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하모니로 축하무대를 선사했다. 오승은의 예상치 못한 반전 넘치는 가창력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초대가수로 활약했던 최재훈과 오승은이 '밤이면 밤마다'로 대미를 장식, 코믹 춤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반전의 매력을 선사했다. 오승은은 지난주 큰 화재를 모았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서 ‘밤이면 밤마다’를 숨길 수 없는 끼를 폭발하며, 이번에도 ‘광란의 흥‘을 폭발하며 큰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또한 출연자들은 훌라후프를 서서 뛰어넘는 게임을 진행했다. 박선영은 게임을 처음 시도하다가 제대로 뛰어넘지 못해 급소에 맞았다. 이를 본 다른 이는 “여자라서 살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이어 최성국도 뛰어넘기에 실패해 급소를 맞았다. 본 게임이 시작된 뒤 오승은은 두 차례 급소를 맞았다. 아픈 것보다 부끄러움이 몰려와 고개를 들지 못했다. 허당끼 넘치는 오승은과 출연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주었다. 이날 시청자들의 의견으로는 오승은이 딸과 통화하는 모습을 보며 엄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는 의견과 과거에 ‘예능 퀸’ 타이틀이 괜히 붙은 게 아니었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오승은의 가창력과 끼에 놀랍다는 의견과 다음 주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는 상당히 많았다. 매 방송마다 감동과 즐거움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오승은이ㅍ다음 주 방송에서는 어떠한 활약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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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마지막까지 애틋 순애보…역대급 순정남 탄생
    [동포투데이] 배우 이무생이 '김윤기'로 인생캐의 역사를 새로 쓰며 '부부의 세계'를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종영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 극 중 이무생은 가정사랑병원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윤기로 분해 마지막까지 애틋한 순애보를 그리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김윤기는 믿을 수 있는 사람도, 자신의 편도 없었던 지선우(김희애 분) 앞에 어느 날 갑자기 한 줄기 빛처럼 나타났다. 지선우가 곤란한 상황에 처하면 등장해 든든한 지원군이자 동료 그리고 상담사로서 몸과 마음을 기댈 곳이 되어줬는데,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부드럽고 스윗한 매력을 발산하며 만인의 이상형에 등극했다. 이에 반해 이태오(박해준 분) 앞에서는 한순간 눈빛을 단단히 바꾸는 온도차 열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하기도. 지선우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무장해제 시키는 선한 미소로 다정다감의 정석을 보여준 김윤기. 하지만 지선우를 경계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와의 투샷이 엔딩으로 그려졌을 때는 모두를 패닉에 빠지게 했다. 이때 이무생의 묘한 눈빛과 표정은 김윤기를 더욱 미스터리한 인물로 만드는데 제대로 한몫했고 믿었기에 더욱 충격이었던 예측 불가한 정체는 안방극장을 뒤흔들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모든 게 지선우를 위함이었음이 밝혀지고, 또 목숨을 끊으려는 지선우를 온몸을 던져 구해내 뜨겁게 위로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이무생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끝끝내 이뤄지지 못한 짝사랑이었지만 섬세한 표현력과 연기력으로 맞춤옷을 입은 듯 김윤기에 온전히 녹아들어 매 순간 인상 깊은 호연을 보여준 그였기에 무한 호평 역시 자연스레 뒤따랐다. 이렇듯 전작인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등의 작품에서 선보인 캐릭터들과는 전혀 다른 색깔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알린 이무생. 수년간 지선우를 향해 변치 않는 마음을 건네며 전무후무 역대급 순정남의 탄생을 알린 그가 '부부의 세계'를 통해 '인생캐'의 역사를 다시 쓰며 '김윤기'를 떠나보냈다. 이에 이무생은 "지금까지 '부부의 세계'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 '부부의 세계'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스태프분들 감독님 작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 역시 김윤기로 살아가며 많은 배움을 얻어갑니다. 이 배움으로 또 다른 작품에서 또 다른 색깔로 여러분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뜻깊은 날들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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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7
  • ‘불타는 청춘’ 오승은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 이어갈까
    [동포투데이 기나래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배우 오승은을 통해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5일 배우 오승은의 등장에 SBS '불타는 청춘' 가구 시청률은 7.6%, 9.9%(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한동안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상위권을 유지하였다. 오승은은 과거 배슬기, 추소영과 걸그룹 더 빨강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경력과 솔로가수 오즈(오승은)로 솔로앨범 ‘친구’를 발매하고 활동했던 경력을 살려, 불혹의 걸그룹으로 돌아와 기존 청춘들과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청춘들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어울려 여태 보지 못한 역대급 케미로 재미를 선사하였다.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구본승과 새로운 썸을 기대하는 시청자들도 많았고, 또 다른 시청자는 과거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활약했던 오승은의 밝은 에너지를 기억하며, 그때의 예능감 있는 활약과 가창력을 다시금 폭발시킬지 오승은의 포텐을 기대하는 반응도 줄을 이었다. 또한 SBS '불타는 청춘' 고정맴버로 오래 보고 싶다는 시청자 반응도 상당했다. 큰 화제를 모은 오승은이 시청자들 마음속에 추억의 향수를 선물하며, 큰 관심을 받은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서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 갈 것인지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줄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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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 스윗부터 박력까지…우리가 '부부의 세계' 이무생에 빠지게 된 순간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이무생이 '윤기앓이'를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다정다감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것. 매주 치솟는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인기만큼이나 이무생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함께 수직 상승하고 있다. 이에 스윗, 박력 등 상대에 따라 단단함의 정도와 눈빛을 바꾸는 이무생에게 우리가 빠지게 된 순간들을 되짚어보고자 한다. # 다정다감 모먼트 (6회) 김윤기(이무생 분)는 불면증을 겪는다는 지선우(김희애 분)에게 쉽고 건강한 방법이 있다며 슬쩍 연애를 권장했다. 이에 지선우가 불면증을 해결해줄 만큼 잘하냐고 묻자 "확인 한번 해보실래요?"라며 반문, 비록 거절을 당했지만 덤덤한 모습을 보이며 입가에 미소를 띠었다. 이 장면에서 김윤기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 당당한 '직진캐'의 등장을 알려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8회) 김윤기에게는 자상한 매력도 존재했다. 지선우에게 무슨 일이 생겼음을 감지하고 재빨리 집을 나섰는데, 놀란 마음을 안고 도착했을 때는 이미 모든 일이 끝난 후였다. 바닥에 널브러진 깨진 유리 조각들과 피투성이가 된 지선우의 팔과 얼굴을 보며 속상해한 김윤기. 섬세하게 상처를 치료해주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일 때는 그가 상대를 얼마나 진심으로 생각하는지 절로 느껴지게 했다. (9회) 이 밖에도 이태오(박해준 분)와 여다경(한소희 분)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불편해 보이는 지선우의 손을 가볍게 잡아주는가 하면 집에 바래다주며 따뜻한 목소리와 눈빛으로 "괜찮은 척하지 말고, 내 손 잡으라고요"라고 말하는 다정함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했다. # 카리스마 모먼트 (8회) 김윤기는 힘든 일을 겪은 지선우의 곁을 지키다가 집에 찾아온 이태오와 마주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지선우를 불편하게 하는 이태오의 물음이 계속되자 가만히 듣고 있던 김윤기는 두 사람 사이에 개입, 단단한 눈빛으로 "좀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오시겠어요?"라며 정중하게 말을 건네면서도 은근한 기싸움을 벌여 보는 이들의 숨을 한순간 멎게 했다. (9회) 뿐만 아니라 김윤기는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친 이태오가 자신을 떠보며 계속해서 지선우에 대해 언급하자 "그만하시죠. 지선우 씨, 이젠 그쪽 아내 아닙니다"라고 맞서며 신경전을 벌이는 반면, 지난주에는 지선우를 계속해서 주시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에게 "지선우 씨 건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날을 세우며 나지막이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이는 그간 김윤기가 지선우의 아군인지 적군인지에 대한 안방극장의 혼란을 한순간 잠잠하게 만들었고 그가 조력자가 맞았다는 사실은 안도의 한숨을 내뱉게 하며 '윤기앓이'에 재시동을 걸게 했다. 이처럼 이무생은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날 녹여주오' 등의 작품을 통해 입증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김윤기'에 자신만의 색깔을 입히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또한 이는 '부부의 세계'의 인기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바. 마지막까지 계속될 그의 활약에 많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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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뜨거운 위로에 시청자 함께 울었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부부의 세계' 이무생의 뜨거운 위로가 시청자들을 울렸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는 김윤기(이무생 분)가 지선우(김희애 분)를 향한 진심을 내비치며 뜨거운 위로를 전했다. 이날 김윤기는 사직서를 제출한 지선우가 짐을 챙겨 병원을 빠져나가자 생각이 많은 듯한 표정으로 뒷모습을 바라봤다. 이어 김윤기는 고산을 떠난 지선우가 마강석(박충선 분)을 찾아갔을 거라 추측하고는 미리 연락을 취해놨는데, 예상했던 대로 왔다는 답변이 돌아오자 안심했다. 걱정되면 오라는 말에 쓴웃음으로 거절하며 혼자 있고 싶을 지선우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그러나 이도 잠시, 김윤기는 지선우의 낌새가 이상하다는 마강석의 전화에 불안감에 사로잡혔다. 김윤기는 남은 진료를 취소한 후 급하게 돌아서던 중 이태오(박해준 분)와 마주쳤고 무슨 일이냐는 물음에 싸하게 노려보더니 뛰쳐나갔다. 마강석의 요양병원 인근 해안가를 달리며 다급하게 지선우 찾던 김윤기. 그러다 한쪽에 세워진 지선우의 차를 발견했고 바닷가 모래밭에 놓여진 외투와 신발이 눈에 들어오자 순간적으로 패닉에 빠졌다. 어딘지 모를 곳을 향해 지선우의 이름을 외치던 김윤기는 파도 속에서 희뿌연 무언가가 보이자 망설임 없이 바다로 뛰어들었다. 버둥대는 손을 가까스로 잡았고 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헤엄쳤다. 이내 해안으로 나온 두 사람. 김윤기는 울음이 터진 지선우를 품에 안은 채 등을 쓰다듬어줬고 "울어요. 마음껏 울어요"라며 얼마든지 울 수 있도록 기다려줬다.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김희애를 향한 진심이 느껴지게 하는 언행들로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마음을 주기만 했지 단 한 번도 받은 적 없었음에도 일편단심을 보여왔던바. 모든 걸 내려놓고 떠난 김희애를 계속해서 걱정하는 것은 물론 바다에서 구해주며 아무것도 묻지 않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장면은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또한 이무생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바다로 뛰어드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감정선을 유지하는 세심함과 넋을 잃은 김희애를 향한 울음 섞인 호통은 보는 이들의 감정 이입을 이끌며 극의 집중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렇듯 이무생의 뜨거운 열연에 안방극장도 함께 울며 깊은 여운이 남은 가운데, 마지막까지 계속될 활약은 '부부의 세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 토 밤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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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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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경수 감독, ‘의문의 일승’ 오늘 엄청난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 사진 제공 :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의문의 일승' 윤균상에게 엄청난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연출 신경수/제작 래몽래인)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11월 27일 첫 방송된 ‘의문의 일승’은 시작부터 휘몰아친 스펙터클 액션, 범죄를 막기 위한 탈옥수의 예측할 수 없는 활약상으로 잠시도 시선을 돌릴 수 없게 했다. 시청자의 호평과 함께, 웰메이드 장르물로서 쾌조의 출격을 알린 ‘의문의 일승’의 오늘(28일) 방송에도 뜨거운 관심이 모이는 상황.지난 첫 방송에서는 방영 전부터 극적인 신분 변화를 예고해 관심을 모았던 윤균상(김종삼/오일승 역)의 캐릭터 비밀 한 가지가 밝혀지며 흥미를 자아냈다. 누명을 쓴 사형수 김종삼(윤균상 분)이 탈옥수가 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드러난 것. 김종삼은 친형제나 다름없는 딱지(전성우 분)의 하나뿐인 여동생이 범죄의 표적이 된 것을 짐작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탈옥을 결심했다.그러나 딱지의 여동생을 구조하고 교도소로 되돌아오는 길, 경찰의 검문을 받게 된 김종삼의 모습이 2회 엔딩을 장식, 시청자들에게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김종삼은 과연 자신의 정체가 발각될 수도 있는 위기 상황을 벗어날 수 있을까.이런 가운데 3,4회 방송을 앞두고, 어딘가로 온 힘을 다해 질주하는 김종삼의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은다. 사진 속 김종삼은 어둠이 깔린 밤, 갈대밭 한복판에서 무한 질주를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딘가를 예리하게 지켜보고, 상념에 빠진 듯한 김종삼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점호 시간에 맞춰 오후 9시까지 교도소로 돌아오겠다던 김종삼은, 경찰의 검문이 시작됨과 동시에 먼발치 보이는 교도소 근처 도로 한가운데서 9시를 맞이했다. 경찰의 검문에서 벗어난다 해도 점호를 무사히 받을 수 있을지는 알 수가 없는 상황. 진퇴양난에 빠진 김종삼은 과연 어떻게 될까.신경수 감독은 “김종삼이 상상도 못 했던 일들이 그를 기다리고 있다. 특히 오늘 방송 엔딩에서 엄청난 반전이 있을 것이다. 대본을 보다가 소름이 돋았을 정도"라고 전하며, "처음부터 끝까지 예측 불가 전개가 아찔한 재미와 눈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꼭 끝까지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해, 오늘(28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북돋웠다.한편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은 가짜 형사 오일승(윤균상 분)의 인생 몰빵 배짱 활극. ‘누명 쓴 사형수'에서 '어쩌다 탈옥수'가 된 의문의 한 남자가 '가짜 형사 오일승'이 되어 숨어 있는 적폐들을 쳐부수는 이야기다. ‘의문의 일승’ 3,4회는 오늘(28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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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8
  • 김지석, 종영소감 "내게 '20세기 소년소녀'는 따듯한 선물"
    ▲ 사진 제공 : 화이브라더스 코리아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김지석이 '20세기 소년소녀'의 종영을 앞두고,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MBC 월화특별기획 '20세기 소년소녀'에서 김지석은 감성을 자극하는 감정 연기와 달달한 로맨스 연기로 매주 월, 화요일 밤마다 시청자들의 마음에 설렘을 선사,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지석이 드라마의 종영을 앞두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지석은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안녕하세요, '20세기 소년소녀'에서 공지원 역을 맡은 배우 김지석 입니다. 늘 그렇듯 작품을 마치면 시원섭섭한 마음이 드는데 이번 작품은 유난히 특별했던 것 같습니다"라며 작품을 떠나 보내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지난 6월, '역적'에서 광기 어린 외로운 왕으로 반년 넘게 촬영하면서 달달한 로맨스 작품에 목말라 있던 저에게 '20세기 소년소녀'라는 따듯한 선물이 찾아왔습니다. 섬세한 연출과 순수한 감성으로 드라마를 이끌어주신 이동윤 감독님, 이선혜 작가님을 비롯해 실제 친구 같았던 봉고파 3인 방, 그리고 함께 고생한 선,후배 배우 분들과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 우리 스태프 분들 감사 드립니다. 언제나 열정적인 여러분들을 만나 영광스러운 3개월을 보냈습니다"라며 함께한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애정이 담긴 마음을 표했다. 또 "'20세기 소년소녀'와 공지원 그리고 사공 커플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매주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사랑과 응원에 더욱 힘내서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늘 설레고 기쁜 마음으로 촬영을 했던 만큼, 시청자 여러분께도 저의 설렘이 전달되었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라고 열렬한 지지를 보내준 시청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그는 "'20세기 소년소녀'를 통해 사랑을 했고, 사랑을 받았던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저 김지석은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찾아 뵙겠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김지석은 특유의 자상함을 담은 로맨스 연기부터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20세기 소년소녀'를 통해 증명해 보였다. 그는 첫 로코 주연 도전이 무색할 만큼 보란 듯이 자신만의 매력을 녹여낸 김지석표 담백 로맨스를 선보였고, '멜로 장인', '로코킹' 그리고 '첫사랑 기억 조작남' 등 뜨거운 호응과 새로운 수식어를 얻기도. 비록 순탄치 않은 도전이었지만 녹록치 않은 여건 속에서도 김지석의 진정성 있는 호연은 빛났고 시청자들은 호평으로 화답했다. 전작 '역적'에서 폭발적인 열연으로 극찬을 받았던 터. 사극에 이어 로맨틱 코미디라는 새로운 장르에서 또 한번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올 한해 장르를 넘나드는 눈부신 연기 성장을 거듭한 김지석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김지석은 '20세기 소년소녀' 촬영을 마치고 광고 및 tvN '문제적 남자'의 방송 일정으로 곧 바로 해외로 출국,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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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8
  • ‘의문의 일승’ 첫 회부터 안방극장 사로잡아 '눈길'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의문의 일승’ 첫 회부터 제대로 터졌다.지난 11월 27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연출 신경수/제작 래몽래인)이 대본, 연출, 연기가 모두 어우러진 완성도를 자랑하며 웰메이드 장르물의 탄생을 알렸다. 휘몰아친 전개, 눈 뗄 수 없는 액션 스케일, 몰입도를 높이는 배우들의 호연, 흥미진진한 설정까지. 모든 것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안방극장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 사진 제공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이날 방송은 의문의 남자들에게 쫓기는 김종삼(윤균상 분)의 짜릿한 추격전이 시선을 압도하며 포문을 열었다. 남자들을 가까스로 따돌리고, 한 터미널에 도착한 김종삼은 경찰서에 전화해 차은비(김다예 분) 납치를 예고했다. 김종삼의 정체가 궁금해질 때쯤 그의 정체가 드러났다. 바로 사형수라는 것. 그가 교도소를 탈옥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흥미진진해진 전개는 시청자를 빠르게 몰입시켰다.이후 이야기는 24시간 전, 교도소 돌아가 김종삼이 탈옥을 결심한 이유가 밝혀졌다. 김종삼과 같은 수용실에 있는 강간 미수범 송길춘(윤나무 분)이 출소를 앞두고 살인을 암시한 것. 그 대상은 김종삼이 친동생처럼 여기는 딱지(전성우 분)의 여동생 차은비였다. 김종삼은 차은비를 구하기 위해 잠깐의 탈옥을 결심, 점호 시간인 밤 9시까지 돌아올 것을 기약하며 세상 밖으로 나왔다.탈옥 직후, 김종삼은 형사 오일승의 시체를 수습하던 의문의 남자들과 마주쳤다. 송길춘의 범죄를 막기 위해 한시가 급했던 김종삼은 오일승의 시체가 담긴 차를 타고 도주했다. 이후 김종삼은 대낮 납치 소동을 벌여, 차은비가 경찰의 보호를 받게 만들었다. 이를 본 김종삼은 안도하고, 교도소로 돌아갈 준비를 했다.하지만 모두가 숨을 돌릴 때, 진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서가 혼란스러워진 틈을 타, 송길춘이 차은비를 납치한 것이다. 김종삼이 이를 목격, 형사 오일승의 신분을 사칭해 진진영(정혜성 분)의 차에 올라타 얼떨결에 함께 수사를 펼치게 됐다. 그러나 극적으로 차은비를 구출하고 교도소로 되돌아가는 길, 김종삼은 경찰의 검문을 받게 됐다. 시체가 든 트렁크로 향하는 경찰의 모습, 그리고 9시를 알리는 시계. 위기에 빠진 김종삼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내며 1,2회가 마무리됐다. ‘의문의 일승’은 첫 방송부터 1시간이 1분과 같은 극강의 몰입도를 선사했다. 출소하는 송길춘이 살인을 암시한 순간부터 탄력이 붙은 스토리는 엔딩에서 빛을 발하며, 시청자를 단단히 붙잡았다. 60분 동안 펼쳐진 탈옥수의 활약은 더할 나위 없이 흥미진진했다. 뿐만 아니라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김종삼과 진진영의 과거 인연, 전 대통령의 비자금 의혹, 오일승 형사가 죽은 사연 등 촘촘하게 깔린 밑밥은 이후 펼쳐질 풍성한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북돋웠다.또한 액션 연출의 장인인 신경수 감독의 지휘로 수준급 액션이 등장할 것을 예고했던 터. 극 초반부터 아슬아슬한 카 액션으로 시선 몰이를 하더니, 마지막에 등장한 물탱크 폭파 장면은 강렬함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활극의 진수를 보여준 윤균상, 형사로 완벽 변신한 정혜성을 비롯, 김희원, 도기석, 강신효, 전성우, 윤나무 등 극에 녹아든 연기파 배우들의 열전은 극에 보는 재미를 더했다.올 연말 즐거움을 전할 통쾌한 장르물로, 제대로 신호탄을 쏘아 올린 ‘의문의 일승’이다. 방송 직후 ‘의문의 일승’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호평이 이어졌다. 탄탄한 극본과 완벽한 합을 맞추는 박진감 넘치는 연출, 구멍 없는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였다는 것. 또 사형수에서 가짜 형사로의 변화를 예고한 만큼 흥미진진한 설정을 풀어놓은 첫 방송이기에, 다음 이야기가 더욱 기다려진다.한편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은 가짜 형사 오일승(윤균상 분)의 인생 몰빵 배짱 활극. ‘누명 쓴 사형수'에서 '어쩌다 탈옥수'가 된 의문의 한 남자가 '가짜 형사 오일승'이 되어 숨어 있는 적폐들을 쳐부수는 이야기다. ‘의문의 일승’ 3,4회는 오늘(28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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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8
  • '내 방 안내서' 손연재, 덴마크에서 아르바이트 도전
    ▲ 사진 제공 : SBS '내 방 안내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이번 주 수요일 SBS '내 방 안내서'에서는 손연재의 덴마크 '홈스왑' 여행이 본격적으로 그려진다.리듬체조 국가대표 은퇴 후 ‘올림픽이 끝난 후 그냥 길을 걸을 때, 숨을 쉴 때 어떤 기분일까?’란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 압박감을 내려놓고 덴마크로 떠난 손연재는 동갑내기 친구인 니키타 클래스트룹의 일상에 오롯이 스며들기를 원했다.이에, 손연재는 덴마크에서 아르바이트에 도전했다. 니키타 클래스트룹이 알려주고 간 코펜하겐의 핫플레이스인 티피텐트 BAR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된 손연재. 처음해보는 아르바이트에 실수하며 당황해하는 모습부터 사장님, 손님들과 함께 음주타임(?)을 갖는 모습까지 이제까지 보지못했던 평범하지만 색다른 손연재를 만나볼 수 있다.한편, 그 곳에는 손연재를 설레게 만든 남자가 있었다는 후문이다. 손연재를 '수줍수줍 열매' 먹게 한 남자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손연재의 설렘 가득했던 아르바이트 이야기는 SBS ‘내 방 안내서’에서 29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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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7
  • ‘의문의 일승’ 첫 회부터 휘몰아친다, 스펙터클 수중 액션 예고
    [동포투데이] ‘의문의 일승’ 첫 회부터 스펙터클 장면을 예고한다11월 27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할 드라마가 온다. 바로 SBS 새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극본 이현주/연출 신경수/제작 래몽래인)이다. 액션 연출에 능한 신경수 감독, 짜임새 있는 각본을 선보이는 이현주 작가, 명품 연기로 몰입도를 높이는 배우 군단이 뭉쳐 통쾌한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한다.‘의문의 일승’은 가짜 형사 오일승(윤균상 분)의 인생 몰빵 배짱 활극. ‘누명 쓴 사형수'에서 '어쩌다 탈옥수'가 된 의문의 한 남자가 '가짜 형사 오일승'이 되어 숨어 있는 적폐들을 쳐부수는 이야기다. 주인공의 극적인 변화만큼, 극중 등장할 사건들 역시 예사롭지 않다. 수중 액션부터 카 액션, 탈옥 액션 등 다양한 액션이 등장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이와 관련, 11월 24일 첫 회의 한 장면인 수중 액션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첫 회부터 압도적인 액션이 펼쳐질 것을 예고하는 현장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사진 속 윤균상과 정혜성(진진영 역)은 수중 촬영에 여념이 없다. 물속에 거침없이 빠져든 두 사람은 남다른 집중력으로 촬영에 몰입해 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의 모습을 담아내는 스태프들 역시 몰두해 있다. 이처럼 배우-스태프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열띤 현장은 어떤 장면이 탄생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날 윤균상과 정혜성은 1회의 대미를 장식하는 장면을 위해 완벽을 기하여 촬영에 임했다고.그런가 하면, 하나의 궁금증을 남긴다. 이들이 왜 물 속에 들어갈 수밖에 없었는지, 극 전개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는 것. 극중 이 장면은 두 사람이 얼떨결에 공조 수사를 하게 되는 모습으로, 예상치 못한 놀라움과 반전을 선사할 전망이다. ‘학교 2013’ ‘오만과 편견’을 통해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선보인 이현주 작가가 집필하는 만큼, 어떤 사건으로 인해 두 사람이 수중 촬영을 감행하게 됐을지, 극 전개에 있어 다채로운 상상을 불러일으킨다.또한 수중 촬영을 통해 보여줬듯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들의 열연, 흥미로운 대본과 톡톡히 시너지를 발휘할 ‘육룡이 나르샤’의 신경수 감독의 연출에도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섬세하고 무게감 있는 액션 연출로 정평이 난 만큼, 쉼 없이 펼쳐질 다양한 액션을 영상으로 어떻게 구현해낼지 관심이 쏠리는 것.이렇듯 완벽한 합을 자랑하는 ‘의문의 일승’ 팀이 매 장면 심혈을 기울이며 시청자와 만날 준비 중이다. 이들이 모여 완성한 생동감 넘치는 액션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첫 방송부터 쫄깃한 전개와 액션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의문의 일승’. 이제 단 사흘만이 남아있다.한편 첫 회부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쏟아내며 휘몰아칠 ‘의문의 일승’은 11월 27일 월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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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7
  • 신인 배우 박나예, OCN 환타지 로맨스 드라마 ‘그 남자 오수’에 전격 캐스팅
    ▲ 신인 여배우 박나예가 내년 3월부터 OCN에서 방영되는 새 월화드라마 그 남자 오수에 캐스팅됐다 [동포투데이] 8월 제37회 황금촬영상 영화제에서 신인여배우상을 수상했던 신인 여배우 박나예가 내년 3월 OCN에서 방송되는 환타지 로맨스 드라마 ‘그 남자 오수’에 전격 캐스팅됐다. 박나예의 소속사 펠릭스엔터테인먼트는 24일 배우 박나예가 OCN 월화드라마 ‘그 남자 오수’에서 여고생 ‘서수정’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박나예는 극중에서 서유리(김소은 분)의 동생으로 귀여운 말썽꾸리기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박나예는 “서수정의 캐릭터가 실제 본인과 많이 닮은 성격이어서 너무 편하고 즐겁게 연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캐스팅 소감을 말했다. 펠릭스엔터테인먼트는 박나예가 연기하는 서수정 캐릭터가 누구보다 언니를 많이 위하고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동생, 그리고 친구들과의 끈끈한 우정을 지닌 정의감에 불타는 여학생으로서의 다양한 연기변신이 필요한 배역이라며 신인 배우 박나예의 연기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드라마 ‘그 남자 오수’는 20대 청춘들의 환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꽃가루’가 누군가의 연애에 개입하면서 빚어지는 예상 밖의 러브라인과 격렬한 액션 등 전개되는 등 드라마 트랜드의 새로운 영역을 선보이게 된다. ‘그 남자 오수’는 다음달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 연예·방송
    2017-11-27
  • ‘흑기사’ 서지혜, 화려한 미모 속 싸늘한 눈빛! 치명적 매력 폭발’
    ▲ 사진제공: n.CH Ent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흑기사’ 서지혜가 치명적인 팜므파탈 매력을 뽐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Ent) 측은 서지혜의 티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24일 공개하며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에 맞서는 한 남자의 순애보를 다룬 작품으로, 김래원(문수호 역)과 신세경(정해라 역)의 운명적인 인연을 그린 1, 2차 티저에 이어 몽환적이고 긴장감이 감도는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올 겨울 시청자들을 매혹시킬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3차 티저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것으로, 화사하고 수려한 서지혜의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비하인드 컷 속 서지혜는 화이트 톤의 공간에서 팔짱을 낀 채 서늘한 표정을 짓고 있어 ‘흑기사’ 속 샤론의 도도하고 차가운 면모를 엿볼 수 있게 한다. 극 중 서지혜가 분할 양장점 디자이너 샤론은 이기적이고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로, 젊고 아름다우나 예기치 못한 상황 속에서 독특한 행동들을 펼치며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샤론은 장백희(일명 베키/ 장미희 분)와 함께 200년 넘게 살아온 미스터리한 인물로, 비하인드 컷에서도 볼 수 있듯 차갑고도 신비로운 캐릭터의 매력을 담아내 ‘흑기사’ 본 방송을 더욱 기다리게 만든다. ‘흑기사’ 제작진은 “서지혜가 맡은 샤론이라는 캐릭터는 이기적인 성격에 강렬한 욕망을 품고 있지만, 마냥 미워할 수만은 없는 인물이다. 서지혜는 샤론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의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외적인 모습부터 풍겨져 나오는 아우라까지 샤론으로 완벽 변신한 서지혜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2017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흑기사’는 김인영 작가와 한상우 PD 등 스타 제작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김래원, 신세경, 서지혜, 장미희 등 배우들의 티저가 베일을 벗을 때마다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흑기사’는 ‘매드독’ 후속으로 오는 12월 6일 첫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11-24
  • 신세경 한복 스틸컷 공개, 수수한 차림에도 빛나는 미모!
    ▲ 사진제공: n.CH Ent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흑기사’ 신세경의 한복 스틸컷이 공개됐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Ent) 제작진은 한복을 입고 있는 신세경의 스틸 컷을 23일 공개했다 ‘흑기사’에서 신세경은 여행사 직원이자 직장과 가정, 애인과의 관계 등 모든 것이 엉망진창으로 꼬여 인생의 밑바닥을 경험하면서도 특유의 밝음을 유지하는 ‘정해라’ 캐릭터를 연기한다. 앞서 공개된 스틸 컷과 티저 영상에서는 사랑스러운 매력과 한층 깊어진 감정 연기를 선보이는 동시에, 김래원(문수호 역)과 완벽한 멜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기대를 모았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한복을 입은 색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수수한 차림과 우수에 젖은 눈빛, 그리고 어두운 방 안을 밝힌 초가 차분하면서도 애틋함 가득한 분위기를 형성해 극 중 신세경이 간직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동안 신세경은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 전작들을 통해 단아한 한복 자태와 안정적인 사극 톤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따라 그녀가 ‘흑기사’에서는 또 어떤 매력이 담긴 캐릭터로 사극 연기를 소화해낼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흑기사’ 제작진은 “신세경은 현대 시점과 과거 시점을 오가는 촬영을 진행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한복이 더 없이 잘 어울리는 비주얼과 차분한 목소리로 사극 캐릭터를 맞춤옷 입은 듯 소화하고 있다”며 “신세경이 ‘흑기사’에서 보여줄 다양한 매력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위험한 운명에 맞서는 한 남자의 순애보를 다룬 작품으로 ‘착하지 않은 여자들’, ‘적도의 남자’, ‘태양의 여자’ 등을 집필한 김인영 작가와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의 한상우 PD가 의기투합해 ‘웰 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제작진과 연기력 탄탄한 배우들이 만나 2017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흑기사’는 ‘매드독’ 후속으로 12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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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3
  • ‘대륙의 여신’ 추자현, ‘2017 SBS 연예대상’ MC 확정! ‘추우커플’ 동반 출연 기대감↑
    ▲ 배우 추자현(사진 제공 : SBS)[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추자현이 ‘2017 SBS 연예대상’ MC로 확정됐다.SBS가 오는 12월 30일(토),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예능인들의 대축제 ‘2017 SBS 연예대상’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2017 SBS 연예대상’ MC진으로는 배우 추자현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대륙의 여신’으로 불리며 중국 톱스타 반열에 오른 추자현은 출중한 연기력은 물론 매끄러운 진행 실력까지 갖추고 있어 ‘2017 SBS 연예대상’의 MC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또한 추자현은 현재 월요일 밤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얻고 있다. 추자현은 남편 우효광과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 '추우커플‘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25세 이상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한 설문 조사결과 '가장 부러운 연예인 부부 1위‘에 뽑히는 등 ‘대세 부부’로 자리 잡았다.최근 임신 소식과 더불어 남편 우효광과 듀엣송까지 도전하는 등 그 어느 때 보다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추자현이 ‘2017 연예대상’ MC로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또한 ‘2017 SBS 연예대상’의 MC로 확정된 추자현과 더불어 남편 우효광도 시상식에 동반 참석해 ‘추우커플’ 케미를 뽐낼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2017년 최고의 스타 커플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동반 출연할 SBS ‘2017 SBS 연예대상’은 오는 12월 30일에 공개된다.
    • 연예·방송
    2017-11-22
  • '20세기 소년소녀' 김지석, 한예슬 위한 본격 '수호천사 로맨스'
    ▲ 사진 제공 : MBC '20세기 소년소녀' 방송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20세기 소년소녀' 김지석이 '수호천사 로맨스'를 펼치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20세기 소년소녀'에서 공지원으로 분해 성숙한 '어른 남자'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김지석이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남친으로 변신, 언제 어디서나 사진진(한예슬 분)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모습으로 설렘을 자극했다. 이날 방송에는 아픈 미경(김미경 분)을 위해 진진의 언니 사호성(김정화 분)을 찾으러 떠난 지원과 진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추운 날씨에 갑작스러운 차 고장에 한 민가를 찾은 지원과 진진, 진진을 위해 민가 부부에게 어렵게 도움을 청했던 지원의 서사가 드러났다. 위기 상황에서 자신보다 진진을 더 생각하는 지원의 따듯함은 보는 이들의 마음 또한 훈훈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지원은 호성을 찾는 일에도 제 일인 듯 발 벗고 나서는 사랑꾼 다운 모습부터 울고 있는 진진을 다독거리는 자상함까지 항상 진진의 곁을 지키며 그녀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수호천사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 극에 멜로 요소를 더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그런가 하면 지원은 진진의 엄마 미경에게는 사위 같은 듬직함으로 어필하며 '1등 신랑감'의 진면목을 드러냈다. 지원은 미경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상냥하고 예의 바른 언행으로 이미 예비 사윗감으로 점 찍힌 바. 미경이 녹내장을 앓고 있음을 가장 먼저 알아채는 것은 물론, 바쁜 일정에도 미경을 위해 시간을 내어 함께 병원에 가고 아픈 미경을 대신해 설거지를 하는 등 예비 장모님을 위한 사려 깊은 배려를 선보이며 사위 노릇을 톡톡히 했다. 이처럼 김지석은 특유의 자상함을 녹인 자연스러운 연기로 사랑하는 사람의 곁을 지키며 무엇이든 다 하는 남친의 로맨틱함부터 뒤에서 묵묵히 힘이 되어주는 예비 사위의 든든함까지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다. 진진과의 설렘 케미에 이어 미경과의 애틋 케미까지 자아낸 그는 명실상부 케미 남신임을 입증하기도. 달달함과 애틋함을 오가는 김지석의 호연은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을 그의 매력에 풍덩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한편, 28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20세기 소년소녀'는 극 말미 지원의 약혼녀 벨라의 등장으로 긴장감을 높이며, 남은 이야기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 연예·방송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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