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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 청춘’오승은, 코믹춤·가창력·허당끼로 반전매력 폭발!
    [동포투데이] 19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오승은이 지난주 큰 화제가 되었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와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로 숨길 수 없는 끼와 가창력으로 이번에도 제대로 한건했다. 그리고 훌라후프를 넘다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며, 허당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청마루에서 펼쳐진 한풀이 노래방이 계속됐다. 박상철의 '빵빵'으로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던 오승은에게 최성국이 최재훈과의 듀엣을 추천했다. 이에 아침 준비를 건 '대청마루 듀엣가요제'가 펼쳐졌다. 다른 출연자에 앞서 오승은과 최재훈이 초대가수로 나서 박정현과 임재범이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준비한 거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하모니로 축하무대를 선사했다. 오승은의 예상치 못한 반전 넘치는 가창력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초대가수로 활약했던 최재훈과 오승은이 '밤이면 밤마다'로 대미를 장식, 코믹 춤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반전의 매력을 선사했다. 오승은은 지난주 큰 화재를 모았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서 ‘밤이면 밤마다’를 숨길 수 없는 끼를 폭발하며, 이번에도 ‘광란의 흥‘을 폭발하며 큰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또한 출연자들은 훌라후프를 서서 뛰어넘는 게임을 진행했다. 박선영은 게임을 처음 시도하다가 제대로 뛰어넘지 못해 급소에 맞았다. 이를 본 다른 이는 “여자라서 살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이어 최성국도 뛰어넘기에 실패해 급소를 맞았다. 본 게임이 시작된 뒤 오승은은 두 차례 급소를 맞았다. 아픈 것보다 부끄러움이 몰려와 고개를 들지 못했다. 허당끼 넘치는 오승은과 출연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주었다. 이날 시청자들의 의견으로는 오승은이 딸과 통화하는 모습을 보며 엄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는 의견과 과거에 ‘예능 퀸’ 타이틀이 괜히 붙은 게 아니었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오승은의 가창력과 끼에 놀랍다는 의견과 다음 주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는 상당히 많았다. 매 방송마다 감동과 즐거움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오승은이ㅍ다음 주 방송에서는 어떠한 활약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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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마지막까지 애틋 순애보…역대급 순정남 탄생
    [동포투데이] 배우 이무생이 '김윤기'로 인생캐의 역사를 새로 쓰며 '부부의 세계'를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종영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 극 중 이무생은 가정사랑병원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윤기로 분해 마지막까지 애틋한 순애보를 그리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김윤기는 믿을 수 있는 사람도, 자신의 편도 없었던 지선우(김희애 분) 앞에 어느 날 갑자기 한 줄기 빛처럼 나타났다. 지선우가 곤란한 상황에 처하면 등장해 든든한 지원군이자 동료 그리고 상담사로서 몸과 마음을 기댈 곳이 되어줬는데,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부드럽고 스윗한 매력을 발산하며 만인의 이상형에 등극했다. 이에 반해 이태오(박해준 분) 앞에서는 한순간 눈빛을 단단히 바꾸는 온도차 열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하기도. 지선우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무장해제 시키는 선한 미소로 다정다감의 정석을 보여준 김윤기. 하지만 지선우를 경계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와의 투샷이 엔딩으로 그려졌을 때는 모두를 패닉에 빠지게 했다. 이때 이무생의 묘한 눈빛과 표정은 김윤기를 더욱 미스터리한 인물로 만드는데 제대로 한몫했고 믿었기에 더욱 충격이었던 예측 불가한 정체는 안방극장을 뒤흔들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모든 게 지선우를 위함이었음이 밝혀지고, 또 목숨을 끊으려는 지선우를 온몸을 던져 구해내 뜨겁게 위로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이무생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끝끝내 이뤄지지 못한 짝사랑이었지만 섬세한 표현력과 연기력으로 맞춤옷을 입은 듯 김윤기에 온전히 녹아들어 매 순간 인상 깊은 호연을 보여준 그였기에 무한 호평 역시 자연스레 뒤따랐다. 이렇듯 전작인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등의 작품에서 선보인 캐릭터들과는 전혀 다른 색깔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알린 이무생. 수년간 지선우를 향해 변치 않는 마음을 건네며 전무후무 역대급 순정남의 탄생을 알린 그가 '부부의 세계'를 통해 '인생캐'의 역사를 다시 쓰며 '김윤기'를 떠나보냈다. 이에 이무생은 "지금까지 '부부의 세계'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 '부부의 세계'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스태프분들 감독님 작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 역시 김윤기로 살아가며 많은 배움을 얻어갑니다. 이 배움으로 또 다른 작품에서 또 다른 색깔로 여러분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뜻깊은 날들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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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7
  • ‘불타는 청춘’ 오승은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 이어갈까
    [동포투데이 기나래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배우 오승은을 통해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5일 배우 오승은의 등장에 SBS '불타는 청춘' 가구 시청률은 7.6%, 9.9%(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한동안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상위권을 유지하였다. 오승은은 과거 배슬기, 추소영과 걸그룹 더 빨강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경력과 솔로가수 오즈(오승은)로 솔로앨범 ‘친구’를 발매하고 활동했던 경력을 살려, 불혹의 걸그룹으로 돌아와 기존 청춘들과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청춘들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어울려 여태 보지 못한 역대급 케미로 재미를 선사하였다.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구본승과 새로운 썸을 기대하는 시청자들도 많았고, 또 다른 시청자는 과거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활약했던 오승은의 밝은 에너지를 기억하며, 그때의 예능감 있는 활약과 가창력을 다시금 폭발시킬지 오승은의 포텐을 기대하는 반응도 줄을 이었다. 또한 SBS '불타는 청춘' 고정맴버로 오래 보고 싶다는 시청자 반응도 상당했다. 큰 화제를 모은 오승은이 시청자들 마음속에 추억의 향수를 선물하며, 큰 관심을 받은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서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 갈 것인지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줄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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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 스윗부터 박력까지…우리가 '부부의 세계' 이무생에 빠지게 된 순간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이무생이 '윤기앓이'를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다정다감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것. 매주 치솟는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인기만큼이나 이무생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함께 수직 상승하고 있다. 이에 스윗, 박력 등 상대에 따라 단단함의 정도와 눈빛을 바꾸는 이무생에게 우리가 빠지게 된 순간들을 되짚어보고자 한다. # 다정다감 모먼트 (6회) 김윤기(이무생 분)는 불면증을 겪는다는 지선우(김희애 분)에게 쉽고 건강한 방법이 있다며 슬쩍 연애를 권장했다. 이에 지선우가 불면증을 해결해줄 만큼 잘하냐고 묻자 "확인 한번 해보실래요?"라며 반문, 비록 거절을 당했지만 덤덤한 모습을 보이며 입가에 미소를 띠었다. 이 장면에서 김윤기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 당당한 '직진캐'의 등장을 알려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8회) 김윤기에게는 자상한 매력도 존재했다. 지선우에게 무슨 일이 생겼음을 감지하고 재빨리 집을 나섰는데, 놀란 마음을 안고 도착했을 때는 이미 모든 일이 끝난 후였다. 바닥에 널브러진 깨진 유리 조각들과 피투성이가 된 지선우의 팔과 얼굴을 보며 속상해한 김윤기. 섬세하게 상처를 치료해주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일 때는 그가 상대를 얼마나 진심으로 생각하는지 절로 느껴지게 했다. (9회) 이 밖에도 이태오(박해준 분)와 여다경(한소희 분)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불편해 보이는 지선우의 손을 가볍게 잡아주는가 하면 집에 바래다주며 따뜻한 목소리와 눈빛으로 "괜찮은 척하지 말고, 내 손 잡으라고요"라고 말하는 다정함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했다. # 카리스마 모먼트 (8회) 김윤기는 힘든 일을 겪은 지선우의 곁을 지키다가 집에 찾아온 이태오와 마주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지선우를 불편하게 하는 이태오의 물음이 계속되자 가만히 듣고 있던 김윤기는 두 사람 사이에 개입, 단단한 눈빛으로 "좀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오시겠어요?"라며 정중하게 말을 건네면서도 은근한 기싸움을 벌여 보는 이들의 숨을 한순간 멎게 했다. (9회) 뿐만 아니라 김윤기는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친 이태오가 자신을 떠보며 계속해서 지선우에 대해 언급하자 "그만하시죠. 지선우 씨, 이젠 그쪽 아내 아닙니다"라고 맞서며 신경전을 벌이는 반면, 지난주에는 지선우를 계속해서 주시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에게 "지선우 씨 건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날을 세우며 나지막이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이는 그간 김윤기가 지선우의 아군인지 적군인지에 대한 안방극장의 혼란을 한순간 잠잠하게 만들었고 그가 조력자가 맞았다는 사실은 안도의 한숨을 내뱉게 하며 '윤기앓이'에 재시동을 걸게 했다. 이처럼 이무생은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날 녹여주오' 등의 작품을 통해 입증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김윤기'에 자신만의 색깔을 입히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또한 이는 '부부의 세계'의 인기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바. 마지막까지 계속될 그의 활약에 많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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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뜨거운 위로에 시청자 함께 울었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부부의 세계' 이무생의 뜨거운 위로가 시청자들을 울렸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는 김윤기(이무생 분)가 지선우(김희애 분)를 향한 진심을 내비치며 뜨거운 위로를 전했다. 이날 김윤기는 사직서를 제출한 지선우가 짐을 챙겨 병원을 빠져나가자 생각이 많은 듯한 표정으로 뒷모습을 바라봤다. 이어 김윤기는 고산을 떠난 지선우가 마강석(박충선 분)을 찾아갔을 거라 추측하고는 미리 연락을 취해놨는데, 예상했던 대로 왔다는 답변이 돌아오자 안심했다. 걱정되면 오라는 말에 쓴웃음으로 거절하며 혼자 있고 싶을 지선우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그러나 이도 잠시, 김윤기는 지선우의 낌새가 이상하다는 마강석의 전화에 불안감에 사로잡혔다. 김윤기는 남은 진료를 취소한 후 급하게 돌아서던 중 이태오(박해준 분)와 마주쳤고 무슨 일이냐는 물음에 싸하게 노려보더니 뛰쳐나갔다. 마강석의 요양병원 인근 해안가를 달리며 다급하게 지선우 찾던 김윤기. 그러다 한쪽에 세워진 지선우의 차를 발견했고 바닷가 모래밭에 놓여진 외투와 신발이 눈에 들어오자 순간적으로 패닉에 빠졌다. 어딘지 모를 곳을 향해 지선우의 이름을 외치던 김윤기는 파도 속에서 희뿌연 무언가가 보이자 망설임 없이 바다로 뛰어들었다. 버둥대는 손을 가까스로 잡았고 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헤엄쳤다. 이내 해안으로 나온 두 사람. 김윤기는 울음이 터진 지선우를 품에 안은 채 등을 쓰다듬어줬고 "울어요. 마음껏 울어요"라며 얼마든지 울 수 있도록 기다려줬다.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김희애를 향한 진심이 느껴지게 하는 언행들로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마음을 주기만 했지 단 한 번도 받은 적 없었음에도 일편단심을 보여왔던바. 모든 걸 내려놓고 떠난 김희애를 계속해서 걱정하는 것은 물론 바다에서 구해주며 아무것도 묻지 않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장면은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또한 이무생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바다로 뛰어드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감정선을 유지하는 세심함과 넋을 잃은 김희애를 향한 울음 섞인 호통은 보는 이들의 감정 이입을 이끌며 극의 집중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렇듯 이무생의 뜨거운 열연에 안방극장도 함께 울며 깊은 여운이 남은 가운데, 마지막까지 계속될 활약은 '부부의 세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 토 밤 10시 50분 방송.
    • 연예·방송
    20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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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빠' 기태영, 예능부터 영화까지 만능 베테랑 배우 '슈퍼 그레잇'
    ▲ 사진 제공 : JTBC '전체관람가' 방송캡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JTBC ‘전체관람가’ 기태영이 가슴 찡한 호연으로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전체관람가’의 봉만대 감독 단편영화 ‘양양’에서 극 중 주인공 하태 역으로 출연한 기태영이 극의 중심에서 중요한 흐름을 이끌어가는 섬세한 감정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것. JTBC '전체관람가'는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감독들이 단편영화를 만드는 과정을 담는 예능 프로그램. 기태영은 봉만대 감독의 단편영화 '양양'에 중풍에 걸린 아버지를 모시지 않으려는 둘째 아들 하태 역으로 등장, 형제 간 갈등 뿐 아니라 가슴 아픔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에피소드를 풀어갔다. 극 초반 기태영은 “세상에는 버려야 할 것과 버리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이 이야기는 내가 버린 이야기다”라는 나레이션으로 시작, 영화의 주제와 하태의 심리 상태를 담은 진솔한 목소리로 잔잔한 감동과 함께 힘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중풍에 걸린 아버지(임하룡 분) 그리고 형(권오중 분)과의 갈등부터 위험에 처한 아버지를 보고 끝내 자신의 잘못을 깨달은 모습까지 분노, 절망, 애틋 가슴 찡한 3단 감정변화를 생생하게 표현, 현실에 치여 효도를 잊고 살아가는 이 시대 자녀들의 감정흐름을 이끌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앞서 기태영은 영화 ‘한강 블루스’로 맺어진 봉만대 감독과의 인연으로 단편영화 ‘양양’에 출연 제의를 받은 바. 개인적인 일정이 있음에도 봉만대 감독의 제의에 흔쾌히 출연결정을 해 의리남다운 면모를 드러낸 것은 물론, 오랜만에 출연한 작품임에도 흡입력 있는 연기로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으며 극의 몰입도를 높여 명실상부 베테랑 배우임을 입증했다. 한편, 기태영은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로희와 함께 다정다감한 아빠로 시청자들의 열띤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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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30
  • ‘황금빛 내 인생’ 휘몰아친 폭풍 엔딩! 안방극장 ‘소름 쫙~’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황금빛 내 인생’이 소름 돋는 강렬한 한 방 엔딩으로 안방극장에 핵폭탄급 반전과 충격을 선사했다.전노민이 ‘친딸 바꿔치기’의 진실이 담긴 정체불명 편지를 받고 경악, 신혜선의 고백에 앞서 판도라의 상자를 열게 돼 모두를 소름 돋게 했다. 말 그대로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던 한 방을 제대로 날린 엔딩이었다. 그런 가운데 박시후-신혜선은 위기 속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키워나가며 향후 이들의 로맨스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 사진제공 : KBS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이 같은 흥미진진한 전개는 시청률 17회 연속 1위로 이어졌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황금빛 내 인생’ 17회는 전국 30.2%, 수도권 30.2%로 주말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토요일 시청률 중 자체 최고이자 17회 연속 1위 기록으로 막강한 ‘황금빛 파워’를 확인시켰다. 지난 28일(토) 방송된 KBS 2TV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17회에서는 서로를 향해 애틋한 마음이 겉잡을 수 없이 커져가는 도경(박시후 분)-지안(신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져 가을밤 안방극장에 설렘지수를 높였다. 설상가상으로 방송 말미 재성(전노민 분)에게 ‘서지안은 최은석이 아닙니다’라는 글귀가 적힌 정체불명 편지가 배달, 지안에게 또 다른 시련이 시작됐다는 것을 예고하면서 궁예 불가의 시한폭탄 엔딩이 시청자들의 뒤통수를 강하게 때리는 충격을 안겼다. 이 날 방송에서 도경은 차 브레이크 사고 유발 이후 지안을 향해 두근대는 감정을 혼란스러워했다. 지안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귀 기울이기 시작한 그는 ‘내가 왜 이러지?’라며 자기 감정에 당혹스러워하면서도 흙먼지를 뒤집어 쓴 채 회사에 돌아가 잔업무에 몰두하던 지안이 회의실 한 켠에서 새우잠을 자자 셔츠를 덮어주는 등 지안의 모든 것이 신경쓰기 시작했다. 특히 도경은 천연 염색 정강수 장인(전영운 분)을 만나러 간 지안이 이상 기온 속 연락 두절까지 되자 노심초사 애타는 마음에 그녀의 뒤를 따랐다. 이에 도경은 파르스름하게 어둑해진 산 비탈길에 주저앉아 추위에 떨고 있는 지안을 보자마자 “무모한 거야? 무식한 거야?”라는 모진 말을 뱉으며 버럭했지만 그의 눈빛은 이미 걱정하는 마음으로 가득했다. 더욱이 배고픔과 추위에 지쳤을 지안 걱정에 평상시 잘 먹지도 않은 선지해장국을 먹으며 “어~ 시원하다. 이 집 맛집인데?”를 연발하는 등 그녀가 밥 한술이라도 더 뜨게 하려고 배려했고 지수(서은수 분)의 부탁으로 그녀가 일평생 놓칠 뻔한 큰오빠 지태(이태성 분)의 결혼식에 함께 가주는 등 도경의 온 신경은 이미 지안에게 향해있었다. 지안 또한 점점 자신의 마음 한 구석을 차지하게 된 도경에게 설렘을 느끼기 시작했다. 자신을 위해 깊은 산 속까지 찾아온 도경에게 심장이 뛰기 시작한 지안은 산길을 내려오는 중에서도 자신의 바로 뒤에서 느껴지는 도경의 기척에 두근거림을 감출 수 없었다. 이후 서울로 올라오는 차 안에서도 도경의 말소리와 숨소리에 온 신경이 쓰였던 지안은 스스로도 당혹스러운 마음에 “나 왜 이러지?”라며 감당할 수 없는 감정을 눈물로 쏟아내는 등 지안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차사고 악연으로 시작해 ‘친딸 바꿔치기’라는 일촉즉발 위기를 함께 버티며 어느새 연민을 넘어 사랑이라는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된 두 사람이었다. 남매에서 남남으로 그리고 이제는 서로의 빈 구석을 채워주기 시작한 존재로 관계가 변모된 도경-지안이 향후 어떤 로맨스를 펼치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방송 말미 한 통의 편지가 안방극장을 혼란과 충격을 선사하며 소름을 유발했다. ‘서지안은 최은석이 아닙니다’라는 친딸 바꿔치기에 대한 진실이 담긴 편지로 이를 본 재성이 소스라치게 놀라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앞서 재성은 해성그룹 가족에게 데면데면하게 행동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진심이 담긴 선물을 미개봉 상태로 서랍장에 방치하는 지안의 행동에 의아한 마음을 품었다. 이로써 지안을 향해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던 재성의 촉이 들어맞았다는 것을 직·간접적으로 보여주며 경악을 금치 못하는 그의 표정이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했다. 특히 이 장면은 매회 미친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들었다 놨다 하는 ‘황금빛 내 인생’의 저력을 보여주며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황금빛 내 인생’ 17회 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전노민에게 편지를 보낸 주범이 누구인지 추적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설마 노명희에게 택배 보냈던 10억 부부?”, “편지 민부장이 보낸 거 아녀?”, “민부장-10억 부부-지안 친구 일단 후보 셋”, “서지안은 최은석이 아닙니다 이 말 지안이가 편의점 앞에서 도경이한테 한 말인데.. 누구지?”, “그런데 재성이 진실 알고도 묵인할 듯?”, “지안이 친구가 보낸 것은 아닐지.. 그럼 너무 슬플 것 같다”, “설마 서현이 보디가드?”, “왠지 10억 부부는 모르는 것 같고 다른 사람이 보낸 것 같아” “내가 보기에는 민부장이 유전자 검사부터 노명희 속인 것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 매주 주말 저녁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10-29
  • 배우 김보성, 윤송아 비트코인으로 일주일 살아보기 도전!
    ▲ 사진제공= 아시아경제TV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전 세계적으로 광풍을 일으키고 있는 ‘비트코인’ 비트코인을 실생활에서 어느정도 활용할수 있을까? 아직까지 우리에게 낯선 비트코인으로 의식주는 물론, 취미 생활과 여행까지 도전하는 비트코인 생존 리얼리티 프로그램, '김보성-윤송아, 비트코인으로 일주일 살아보기’를 통해, 배우 김보성과 윤송아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배우 윤송아는 비트코인 최대 사용처인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의리남 김보성은 아직까지 비트코인이 널리 통용되지 않는 국내에서 비트코인만을 사용해 일주일간 살아보았다. 자신을 ‘비트코인의 문외한’이라 밝힌 김보성은 한국에서 안경점, 꽃집, 금은방 쇼핑은 물론 글램핑, 카이로프랙틱 등 전국 방방곡곡에 있는 다양한 비트코인 사용처를 찾아 상상 이상의 야무진 비트코인 생존기를 선보였다. 배우 윤송아 세계에서 비트코인 사용하기 편한 도시 1위 샌프란시스코에서 도전! 원어민 수준의 영어실력을 선보이며, 단순한 비트코인 결제뿐 아니라 비트코인으로 온라인에서 기프트 카드 구매, 비트코인 전용 크레딧 카드를 신청해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하는 등 새로운 비트코인계의 여신으로 떠올랐다. 두 팀의 전혀 다른 생존 스타일 또한 시선을 끌었다. 화가 겸 배우인 윤송아는 금문교에서 스케치를 그리고, 피셔맨즈 워프를 관광, 미션 거리와 헤이트 앤 애쉬버리 거리에서 히피 문화를 온 몸으로 느꼈으며, 영화 ‘대부’의 프란시스 코폴라 감독이 운영하는 코폴라 와이너리에 방문! 와인과 영화를 함께 즐기는 등 샌프란시스코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했다면, 김보성은 남자답고 의리 있는 이미지와 달리 코믹한 면모를 발휘!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김보성 윤송아의 ‘비트코인으로 일주일 살아보기’는 토요일 밤 11시 아시아경제TV를 통해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10-28
  • ‘너는 내 운명’ 추자현-우효광, 원조 사랑꾼 션 따라가려면 멀었다
    ▲ 사진제공 :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원조 사랑꾼’ 가수 션이 30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앞서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 당시 MC 김구라는 션을 소개하며 “원조 사랑꾼, 기부 천사, 사랑과 목숨을 바꿀 수 있는 사나이”라며 “13억 대륙에 ‘우블리’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5천만의 ‘션’이 있다”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자현은 “우효광 씨가 중국의 션”이라는 김구라의 말에 “우효광이 션 씨를 따라가려면 멀었다. 저희는 아직 신혼인데 션 씨는 13년째 독보적인 ‘사랑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지난 2004년, 배우 정혜영과 결혼 후 슬하에 2남 2녀를 둔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 션은 이 날 ‘결혼 13년 차’지만 아직도 정혜영과 신혼처럼 사랑하면서 사는 비결들을 공개했다. 션은 “아내와 결혼할 때 ‘선을 놓지 말자’, ‘남자, 여자로서 매력도 가지고 살자’ 이런 이야기를 했었다”며 “아내에게 아직도 남자로 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션은 아내와 의견이 다를 때 갈등을 일으키지 않고 문제를 해결 하는 방법, 육아 꿀팁 등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션은 “저는 여자가 가장 행복할 때는 ‘아내’도 아니고 ‘엄마’도 아닌, ‘여자’로 살 때라고 생각한다” 등 주옥같은 사랑꾼 ‘명언’까지 남겨 모두를 감탄케 했다는 후문.션의 이야기를 듣던 ‘너는 내 운명’ MC들과 출연자들은 “‘육아의 신’이다”, “트러블이 없을 것 같아서 ’너는 내 운명’에 섭외할 수가 없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원조 사랑꾼’ 션이 스페셜 MC로 합류한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은 30일(월) 밤 11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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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8
  • ‘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 보는 순간 빠져드는 러블리 매력! ‘남심’ 저격!
    ▲ 사진=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제공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가 여성미가 뚝뚝 흐르는 러블리한 매력으로 남심을 저격하고 있다. 65분 내내 휘몰아치는 LTE급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KBS 2TV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27일(금) 서지수(서은수 분)의 요정자태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극 중 서은수는 빵에 살고 빵에 죽는 ‘빵순이’ 서지수로 분한 가운데 빵집 아르바이트를 위해 언제나 질끈 묶은 양갈래 머리와 편하고 수수한 차림으로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지수는 털털함은 오간데 없는 요정자태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그녀의 트레이드마트인 양갈래를 풀고 리본 블라우스에 체크 원피스를 입은 그녀의 변신이 포착된 것. 특히 우윳빛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누드톤 메이크업과 살짝 웨이브진 헤어스타일로 여성스러움을 한껏 업그레이드 시킨 지수의 자태가 뭇 남성들을 심쿵하게 만드는 한편 그가 꾸민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는 지안(신혜선 분)의 진실 고백을 통해 도경(박시후 분)이 자신의 친동생이 지수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됐다. 이에 우연을 가장한 두 사람의 만남이 이뤄지면서 지안-지수의 엇갈린 운명이 언제 밝혀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상황. 이에 지수가 엄마 미정(김혜옥 분)의 ‘친딸 바꿔치기’ 전말을 알게 될 시 어떤 반응을 보일지 이로 인해 해성그룹-서씨 집안에 어떤 후 폭풍이 휘몰아칠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은수의 ‘요정자태’ 스틸을 본 네티즌들은 “지수 이런 모습 처음이네”, “혁이가 지수 변신 모습을 봐야 하는데”, “지수 양갈래 풀어줘라”, “지수 맨날 머리 풀고 나왔으면 좋겠다”, “양갈래 푼 지수 완전 내 스타일”, “왜 다들 지수한테 러블리라고 하는지 확실히 알겠네”, “머리 푼 모습이나 양갈래나 두루두루 예쁘다 우리 지수”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 매주 주말 저녁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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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8
  • JTBC '전체관람가' 기태영, 봉만대 감독과 특급케미 예고
    ▲ 사진 제공 : JTBC '전체관람가'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배우 기태영이 JTBC '전체관람가'에서 봉만대 감독의 단편영화 '양양'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딸 바보의 정석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기태영이 이번엔 JTBC '전체관람가'에서 봉만대 감독의 단편영화 '양양'에 캐스팅, 오랜만에 배우로서 활동을 선보인다. JTBC '전체관람가'는 대한민국 최고의 영화감독들이 단편영화를 만드는 과정을 담는 예능 프로그램. 그 중 기태영은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 '신데렐라' 등을 제작한 봉만대 감독의 단편영화 '양양'에 주인공으로 발탁돼 촬영을 마쳤다. 봉만대 감독의 단편영화 '양양'은 중풍에 걸린 아버지를 모시지 않으려는 두 아들간의 갈등과 이를 지켜보는 아버지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그린 휴머니즘 가족 영화. 기태영은 극 중 하태 역을 맡아 임하룡, 권오중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더욱이 예능에서 큰 활약을 펼치던 기태영이 오랜만에 배우로서 나서는 작품이기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여기에 이전부터 친분이 있던 봉만대 감독과의 케미가 더해져 보는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기태영은 1994년 MBC '오늘은 좋은 날'로 데뷔, 1997년 KBS '어른들은 몰라요'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MBC '하얀거탑'에서 염동일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고, 이어 MBC '스캔들', KBS '별난 며느리' 등 다양한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제 옷을 입은 것처럼 완벽하게 소화해 왔다. 이번에도 역시 기태영은 그 동안 본 적 없는 새로운 캐릭터 하태와 혼연일체가 돼 아버지에 대한 하태의 감정 흐름을 담백하면서도 섬세하게 그려내 자연스레 시청자들의 감정이입을 이끌며 에피소드를 풀어갈 예정이다. 현재 기태영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로희와 함께 다정다감한 아빠로 시청자들의 열띤 사랑을 받고 있다. 아빠가 아닌 배우로 돌아온 기태영이 영화 '양양'을 통해 어떠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기태영이 출연하는 JTBC '전체관람가'의 영화 '양양'은 오는 29일 밤 10시 30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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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7
  • ‘황금빛 내 인생’ 인기 돌풍! 쉼 없는 상승세 이유
    ▲ 사진=KBS 2TV ‘황금빛 내 인생’ 제공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신혜선-이태환-서은수가 대본과 사랑에 빠진 듯한 비하인드컷이 방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단 16회만에 시청률 35%를 돌파하는 무서운 기세로 거침없는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KBS 2TV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25일(수)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열정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촬영장 구석구석에서 따로 또 같이 대본을 탐독하고 있는 박시후-신혜선-이태환-서은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장소를 불문하고 대본 삼매경에 빠진 박시후-신혜선의 모습이 관심을 모은다. 두 사람은 캐릭터에 생생한 숨결을 불어넣기 위해 쉬는 시간 틈틈이 김형석 PD의 디렉션을 꼼꼼히 경청하는 것은 물론 끊임없이 캐릭터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사전 준비에 임하고 있다. 현장에서의 열띤 분위기는 모니터를 뚫고 나올듯한 이들의 찰진 호흡을 엿보게 한다. 그런가 하면 대본에 푹 빠진 듯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서은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빵에 살고 빵에 죽는 ‘빵순이’ 지수의 해맑은 매력은 잠시 내려놓고 대본에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는 것. 또한 리허설에 한창인 신혜선-이태환의 아이컨택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특히 신혜선의 환한 웃음은 극 중 자신과 동생 지수의 엇갈린 운명을 확인한 후 하루하루 가시밭길을 걷고 있는 지안에게서 좀처럼 볼 수 없는 모습이어서 더욱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처럼 ‘황금빛 내 인생’의 인기 돌풍과 쉼 없는 상승세의 원동력이 배우들의 끊임없는 노력에서 시작되고 있다는 사실을 엿보게 한다. 여기에 지난 방송을 통해 도경-지안의 로맨스가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흥미진진한 스토리까지 예고, 회가 거듭될수록 몰입도 넘치는 전개 속에 시청률까지 탄력받은 ‘황금빛 내 인생’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황금빛 내 인생’ 제작진은 “박시후-신혜선-이태환-서은수를 비롯한 배우들은 촬영 중간 시간만 나면 누가 먼저랄 것 없이 대본을 보며 다음 장면의 호흡을 맞추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시청자들의 응원이 제작진들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끝까지 좋은 콘텐츠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황금빛 내 인생’에 많은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 매주 주말 저녁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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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5
  • 이진희, '투깝스' 출연 확정! 데뷔 14년차 베테랑 배우의 새 도전!
    ▲ 사진 제공 :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이진희가 MBC 월화특별기획 '투깝스'에 합류한다. 올 하반기 화제작 MBC 월화특별기획 '투깝스'에 배우 이진희가 출연을 확정,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드라마 '투깝스'는 뺀질이 사기꾼 영혼이 빙의된 강력계 형사 차동탁(조정석 분)과 핏속까지 까칠한 사회부 기자 송지안(혜리 분)이 펼치는 판타지 수사 드라마. 이진희는 주인공 차동탁의 옛 파트너 종한준의 아내 우혜인 역을 연기한다. 이진희가 맡은 우혜인은 동탁에게는 아버지이자 형 같은 인물 조항준 형사의 아내. 이진희는 다정다감한 엄마이자 착한 아내인 혜인으로 분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진희는 대학로에서는 이미 연기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14년 차 베테랑 배우다. 2004년 연극 '어머니'로 데뷔, 이후 연극 '신의 아그네스', '햄릿-더 플레이', '킬미나우', '프라이드' 뮤지컬 '그날들', '오 당신이 잠든사이' 등 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한 활동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SBS '딴따라', tvN '기억', SBS '기분 좋은날' 영화 '48M', '범죄와의 전쟁', '김종욱 찾기' 등 무대와 브라운관, 스크린을 오가며 탄탄한 연기내공을 다져왔다. 최근에는 연극 '톡톡'으로 앵콜 공연을 시작, 포복절도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처럼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기파 배우 이진희는 드라마 '투깝스'에 출연 소식을 전하며 또 한번 새로운 연기에 도전, 올 하반기 무대와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약을 예고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차근차근 넓혀가고 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이진희는 공연계에서는 이미 연기력을 인정받은 뛰어난 배우다. 이번 드라마 '투깝스'에서도 큰 배역은 아니지만, 자신이 가진 주 무기인 극에 녹아드는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바탕으로 보다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며 인정 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투깝스'는 조정석이 강력계 형사 차동탁 역을, 혜리가 사회부 기자 송지안 역으로 출연을 확정,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우 이진희가 합류하며 연기구멍 없는 탄탄한 라인업을 더욱 견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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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24
  • '사랑의 온도' 박신혜, 한류스타 유혜정 역 특별 출연
    ▲ 사진=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24일 밤, 배우 박신혜가 ‘사랑의 온도’에 특별출연한다.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 박신혜가 한류스타로 유혜정 역으로 등장, 신인 작가 이현수(서현진)의 대본을 보고 제작사 대표인 박정우(김재욱)를 통해 현수를 응원한다.박신혜의 특별 출연은 하명희 작가와의 인연으로 이뤄졌다. SBS 드라마 ‘닥터스’에서 신경외과 펠로우 유혜정 역으로 하명희 작가와 호흡을 맞췄던 그는 동명의 한류스타 유혜정 역으로 ‘사랑의 온도’에 출연한다. 지난(23일) 방송에서 입봉작 ‘반칙 형사’에서 하차한 현수가 정우의 제안으로 새로운 드라마 ‘착한 스프는 전화를 받지 않는다’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정우는 현수에게 “드라마 대본을 받아본 유혜정이 만나보고 싶어 한다”고 언급, 그녀의 등장을 예고했다. ‘사랑의 온도’ 측 관계자는 “배우 박신혜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특별 출연에 흔쾌히 응했다”고 전하며 “현장에서 만난 서현진, 김재욱과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사랑의 온도’를 응원하는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는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전하며 박신혜의 특별 출연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이어 “대본이 마음에 든 배우 유혜정이 작가 현수를 만나 어떤 대화를 나눌지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 연예·방송
    2017-10-24
  • '20세기 소년소녀' 김지석, 연애 세포 깨우는 '新 로코킹'
    ▲ 사진 제공 : MBC '20세기 소년소녀' 방송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20세기 소년소녀' 김지석이 다정다감 사랑꾼 면모로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김지석이 사진진(한예슬 분)을 향한 애정 가득한 사랑꾼 면모와 무한 다정함을 장착한 모습을 본격적으로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미 방송 전 티저로 공개되어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던 지원과 진진의 장면이 그려졌다. 공지원은 그 동안 지원이 결혼했다고 오해하고 지원에게 쳘벽으로 일관하던 진진에게 모자를 씌워주며, "누가 그래? 나 결혼했다고?"라며, "나 결혼 안했어. 헛소문 퍼트리지 말자"라는 달달하고 부드러운 돌직구 발언을 날려 안방극장에 설렘 주의보를 발령시켰다. 뿐만 아니라 봉고파가 모인 자리에서 봉고파 3인방 중 한 명을 고르라는 질문에 한 치의 고민도 없이 진진을 선택, 이후 진진과 단 둘이 빗 속을 걸어가게 된 지원은 진진이 비를 맞지 않도록 우산을 진진쪽으로 기울이며 씌워줘 한쪽 어깨가 흠뻑 젖은 모습까지 시종일관 진진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지원의 다정다감한 면모는 계속 이어졌다. 여동생 하람(신세휘 분)과 함께 할 때는 다소 장난스럽지만 동생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들어주려고 하는 부드럽고 착한 오빠로, 진진의 엄마 미경(김미경 분)의 생일에는 꽃을 선물하는 센스를 발휘, 누구든 살뜰히 챙기는 배려심 넘치는 완벽남 다운 매력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앞서 지원이 집 수리 때문에 진진의 집에 머물게 되며 한 집에 거주하게 된 두 사람의 러브라인 가속화를 예고한 가운데, 극 말미 지원의 친 형이자 진진이 좋아하던 안소니(이상우 분)과 극 중 '우리 결혼했어요'를 함께 하게 된 진진을 보고 왠지 모를 긴장감과 불안함을 느끼는 지원의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진진에 대한 지원의 심경 변화를 예감케 해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떠한 국면을 맞을 지 주목된다. 이처럼 김지석은 '20세기 소년소녀'를 통해 여심을 자극하는 설렘 가득한 달달한 인물 공지원을 보다 사실적이고 매력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자신의 가진 담백함과 탄탄한 연기내공을 바탕으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김지석의 거듭되는 활약은 '新로코킹' 탄생의 가능성을 제대로 증명하고 있다. 한편, '20세기 소년소녀'는 매주 월, 화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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