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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 청춘’오승은, 코믹춤·가창력·허당끼로 반전매력 폭발!
    [동포투데이] 19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오승은이 지난주 큰 화제가 되었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와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로 숨길 수 없는 끼와 가창력으로 이번에도 제대로 한건했다. 그리고 훌라후프를 넘다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며, 허당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청마루에서 펼쳐진 한풀이 노래방이 계속됐다. 박상철의 '빵빵'으로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던 오승은에게 최성국이 최재훈과의 듀엣을 추천했다. 이에 아침 준비를 건 '대청마루 듀엣가요제'가 펼쳐졌다. 다른 출연자에 앞서 오승은과 최재훈이 초대가수로 나서 박정현과 임재범이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준비한 거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하모니로 축하무대를 선사했다. 오승은의 예상치 못한 반전 넘치는 가창력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초대가수로 활약했던 최재훈과 오승은이 '밤이면 밤마다'로 대미를 장식, 코믹 춤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반전의 매력을 선사했다. 오승은은 지난주 큰 화재를 모았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서 ‘밤이면 밤마다’를 숨길 수 없는 끼를 폭발하며, 이번에도 ‘광란의 흥‘을 폭발하며 큰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또한 출연자들은 훌라후프를 서서 뛰어넘는 게임을 진행했다. 박선영은 게임을 처음 시도하다가 제대로 뛰어넘지 못해 급소에 맞았다. 이를 본 다른 이는 “여자라서 살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이어 최성국도 뛰어넘기에 실패해 급소를 맞았다. 본 게임이 시작된 뒤 오승은은 두 차례 급소를 맞았다. 아픈 것보다 부끄러움이 몰려와 고개를 들지 못했다. 허당끼 넘치는 오승은과 출연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주었다. 이날 시청자들의 의견으로는 오승은이 딸과 통화하는 모습을 보며 엄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는 의견과 과거에 ‘예능 퀸’ 타이틀이 괜히 붙은 게 아니었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오승은의 가창력과 끼에 놀랍다는 의견과 다음 주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는 상당히 많았다. 매 방송마다 감동과 즐거움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오승은이ㅍ다음 주 방송에서는 어떠한 활약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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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마지막까지 애틋 순애보…역대급 순정남 탄생
    [동포투데이] 배우 이무생이 '김윤기'로 인생캐의 역사를 새로 쓰며 '부부의 세계'를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종영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 극 중 이무생은 가정사랑병원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윤기로 분해 마지막까지 애틋한 순애보를 그리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김윤기는 믿을 수 있는 사람도, 자신의 편도 없었던 지선우(김희애 분) 앞에 어느 날 갑자기 한 줄기 빛처럼 나타났다. 지선우가 곤란한 상황에 처하면 등장해 든든한 지원군이자 동료 그리고 상담사로서 몸과 마음을 기댈 곳이 되어줬는데,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부드럽고 스윗한 매력을 발산하며 만인의 이상형에 등극했다. 이에 반해 이태오(박해준 분) 앞에서는 한순간 눈빛을 단단히 바꾸는 온도차 열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하기도. 지선우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무장해제 시키는 선한 미소로 다정다감의 정석을 보여준 김윤기. 하지만 지선우를 경계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와의 투샷이 엔딩으로 그려졌을 때는 모두를 패닉에 빠지게 했다. 이때 이무생의 묘한 눈빛과 표정은 김윤기를 더욱 미스터리한 인물로 만드는데 제대로 한몫했고 믿었기에 더욱 충격이었던 예측 불가한 정체는 안방극장을 뒤흔들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모든 게 지선우를 위함이었음이 밝혀지고, 또 목숨을 끊으려는 지선우를 온몸을 던져 구해내 뜨겁게 위로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이무생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끝끝내 이뤄지지 못한 짝사랑이었지만 섬세한 표현력과 연기력으로 맞춤옷을 입은 듯 김윤기에 온전히 녹아들어 매 순간 인상 깊은 호연을 보여준 그였기에 무한 호평 역시 자연스레 뒤따랐다. 이렇듯 전작인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등의 작품에서 선보인 캐릭터들과는 전혀 다른 색깔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알린 이무생. 수년간 지선우를 향해 변치 않는 마음을 건네며 전무후무 역대급 순정남의 탄생을 알린 그가 '부부의 세계'를 통해 '인생캐'의 역사를 다시 쓰며 '김윤기'를 떠나보냈다. 이에 이무생은 "지금까지 '부부의 세계'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 '부부의 세계'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스태프분들 감독님 작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 역시 김윤기로 살아가며 많은 배움을 얻어갑니다. 이 배움으로 또 다른 작품에서 또 다른 색깔로 여러분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뜻깊은 날들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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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7
  • ‘불타는 청춘’ 오승은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 이어갈까
    [동포투데이 기나래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배우 오승은을 통해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5일 배우 오승은의 등장에 SBS '불타는 청춘' 가구 시청률은 7.6%, 9.9%(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한동안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상위권을 유지하였다. 오승은은 과거 배슬기, 추소영과 걸그룹 더 빨강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경력과 솔로가수 오즈(오승은)로 솔로앨범 ‘친구’를 발매하고 활동했던 경력을 살려, 불혹의 걸그룹으로 돌아와 기존 청춘들과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청춘들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어울려 여태 보지 못한 역대급 케미로 재미를 선사하였다.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구본승과 새로운 썸을 기대하는 시청자들도 많았고, 또 다른 시청자는 과거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활약했던 오승은의 밝은 에너지를 기억하며, 그때의 예능감 있는 활약과 가창력을 다시금 폭발시킬지 오승은의 포텐을 기대하는 반응도 줄을 이었다. 또한 SBS '불타는 청춘' 고정맴버로 오래 보고 싶다는 시청자 반응도 상당했다. 큰 화제를 모은 오승은이 시청자들 마음속에 추억의 향수를 선물하며, 큰 관심을 받은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서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 갈 것인지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줄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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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 스윗부터 박력까지…우리가 '부부의 세계' 이무생에 빠지게 된 순간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이무생이 '윤기앓이'를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다정다감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것. 매주 치솟는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인기만큼이나 이무생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함께 수직 상승하고 있다. 이에 스윗, 박력 등 상대에 따라 단단함의 정도와 눈빛을 바꾸는 이무생에게 우리가 빠지게 된 순간들을 되짚어보고자 한다. # 다정다감 모먼트 (6회) 김윤기(이무생 분)는 불면증을 겪는다는 지선우(김희애 분)에게 쉽고 건강한 방법이 있다며 슬쩍 연애를 권장했다. 이에 지선우가 불면증을 해결해줄 만큼 잘하냐고 묻자 "확인 한번 해보실래요?"라며 반문, 비록 거절을 당했지만 덤덤한 모습을 보이며 입가에 미소를 띠었다. 이 장면에서 김윤기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 당당한 '직진캐'의 등장을 알려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8회) 김윤기에게는 자상한 매력도 존재했다. 지선우에게 무슨 일이 생겼음을 감지하고 재빨리 집을 나섰는데, 놀란 마음을 안고 도착했을 때는 이미 모든 일이 끝난 후였다. 바닥에 널브러진 깨진 유리 조각들과 피투성이가 된 지선우의 팔과 얼굴을 보며 속상해한 김윤기. 섬세하게 상처를 치료해주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일 때는 그가 상대를 얼마나 진심으로 생각하는지 절로 느껴지게 했다. (9회) 이 밖에도 이태오(박해준 분)와 여다경(한소희 분)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불편해 보이는 지선우의 손을 가볍게 잡아주는가 하면 집에 바래다주며 따뜻한 목소리와 눈빛으로 "괜찮은 척하지 말고, 내 손 잡으라고요"라고 말하는 다정함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했다. # 카리스마 모먼트 (8회) 김윤기는 힘든 일을 겪은 지선우의 곁을 지키다가 집에 찾아온 이태오와 마주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지선우를 불편하게 하는 이태오의 물음이 계속되자 가만히 듣고 있던 김윤기는 두 사람 사이에 개입, 단단한 눈빛으로 "좀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오시겠어요?"라며 정중하게 말을 건네면서도 은근한 기싸움을 벌여 보는 이들의 숨을 한순간 멎게 했다. (9회) 뿐만 아니라 김윤기는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친 이태오가 자신을 떠보며 계속해서 지선우에 대해 언급하자 "그만하시죠. 지선우 씨, 이젠 그쪽 아내 아닙니다"라고 맞서며 신경전을 벌이는 반면, 지난주에는 지선우를 계속해서 주시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에게 "지선우 씨 건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날을 세우며 나지막이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이는 그간 김윤기가 지선우의 아군인지 적군인지에 대한 안방극장의 혼란을 한순간 잠잠하게 만들었고 그가 조력자가 맞았다는 사실은 안도의 한숨을 내뱉게 하며 '윤기앓이'에 재시동을 걸게 했다. 이처럼 이무생은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날 녹여주오' 등의 작품을 통해 입증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김윤기'에 자신만의 색깔을 입히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또한 이는 '부부의 세계'의 인기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바. 마지막까지 계속될 그의 활약에 많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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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뜨거운 위로에 시청자 함께 울었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부부의 세계' 이무생의 뜨거운 위로가 시청자들을 울렸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는 김윤기(이무생 분)가 지선우(김희애 분)를 향한 진심을 내비치며 뜨거운 위로를 전했다. 이날 김윤기는 사직서를 제출한 지선우가 짐을 챙겨 병원을 빠져나가자 생각이 많은 듯한 표정으로 뒷모습을 바라봤다. 이어 김윤기는 고산을 떠난 지선우가 마강석(박충선 분)을 찾아갔을 거라 추측하고는 미리 연락을 취해놨는데, 예상했던 대로 왔다는 답변이 돌아오자 안심했다. 걱정되면 오라는 말에 쓴웃음으로 거절하며 혼자 있고 싶을 지선우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그러나 이도 잠시, 김윤기는 지선우의 낌새가 이상하다는 마강석의 전화에 불안감에 사로잡혔다. 김윤기는 남은 진료를 취소한 후 급하게 돌아서던 중 이태오(박해준 분)와 마주쳤고 무슨 일이냐는 물음에 싸하게 노려보더니 뛰쳐나갔다. 마강석의 요양병원 인근 해안가를 달리며 다급하게 지선우 찾던 김윤기. 그러다 한쪽에 세워진 지선우의 차를 발견했고 바닷가 모래밭에 놓여진 외투와 신발이 눈에 들어오자 순간적으로 패닉에 빠졌다. 어딘지 모를 곳을 향해 지선우의 이름을 외치던 김윤기는 파도 속에서 희뿌연 무언가가 보이자 망설임 없이 바다로 뛰어들었다. 버둥대는 손을 가까스로 잡았고 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헤엄쳤다. 이내 해안으로 나온 두 사람. 김윤기는 울음이 터진 지선우를 품에 안은 채 등을 쓰다듬어줬고 "울어요. 마음껏 울어요"라며 얼마든지 울 수 있도록 기다려줬다.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김희애를 향한 진심이 느껴지게 하는 언행들로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마음을 주기만 했지 단 한 번도 받은 적 없었음에도 일편단심을 보여왔던바. 모든 걸 내려놓고 떠난 김희애를 계속해서 걱정하는 것은 물론 바다에서 구해주며 아무것도 묻지 않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장면은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또한 이무생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바다로 뛰어드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감정선을 유지하는 세심함과 넋을 잃은 김희애를 향한 울음 섞인 호통은 보는 이들의 감정 이입을 이끌며 극의 집중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렇듯 이무생의 뜨거운 열연에 안방극장도 함께 울며 깊은 여운이 남은 가운데, 마지막까지 계속될 활약은 '부부의 세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 토 밤 10시 50분 방송.
    • 연예·방송
    20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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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백부부’ 장나라-손호준, ‘달콤살벌’ ​메인포스터 공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KBS 새 예능드라마 ‘고백부부’의 달콤살벌한 메인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10월 13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예능드라마 ‘고백부부’ 측은 장나라-손호준의 달콤한 ‘웨딩 케잌’부터 살벌한 ‘넥타이 멱살’로 결혼 전과 결혼 후가 한눈에 보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커플포스터는 장나라-손호준이 발 딛고 있는 달콤한 웨딩 케이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웨딩 케이크 상단의 장나라는 빛나는 티아라를 쓰고 순백의 웨딩 드레스 차림으로 청순한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새 신부로 변신해 있다. 손호준은 무릎을 꿇고 박력 넘치게 부케를 건네며 청혼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꿀 떨어지는 달콤 눈빛이 이들 앞에 펼쳐질 꽃길을 기대하게 한다. 그러나 포스터를 거꾸로 뒤집어 보면 살벌함으로 무장한 장나라-손호준의 모습이 보인다. 한 손에는 청소기를, 다른 한 손으로는 손호준의 넥타이를 힘있게 잡아 당기는 장나라의 모습이 포착된 것. 장나라에게 완전히 멱살이 잡힌 손호준은 혼이 나간 듯한 표정을 지어 보여 코믹함을 유발한다. 더욱이 웨딩 케이크의 중간이 쩍 갈라져 있어 18년 인연의 부부 사이가 심상치 않음을 말해준다. 또한 “20살로 돌아간 38살 앙숙 부부의 ‘과거 청산X인생 체인지’” 카피가 새겨진 검은 리본 띠가 도드라져 장나라-손호준 부부의 험난한 결혼생활의 종착점이 어딜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고백부부’의 제작진은 “장나라-손호준이 실제 커플을 연상시킬 만큼 찰떡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두 배우의 케미를 바탕으로 많은 커플, 부부들이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로 찾아 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백부부’는 서로를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 38살 동갑내기 앙숙 부부의 ‘과거 청산+인생 체인지’ 프로젝트를 그린 KBS 예능 드라마로 ‘마음의 소리’에서 기발한 코믹 드라마의 새장을 연 하병훈 감독과 권혜주 작가가 웹툰 ‘한번 더해요’를 바탕으로 의기투합한 예능드라마라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백부부’는 10월 13일 KBS2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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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30
  • 한고은, 데뷔 초 정우성에게 ‘섭섭했다’… 사연은?
    ▲ 사진제공 : KBS 2TV 추석 특집 예능 '혼자 왔어요'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KBS2TV 추석 특집 예능 <혼자 왔어요>에서 MC를 맡은 배우 한고은이 자신의 신인시절을 정우성과의 추억을 고백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선후배 여행>이라는 주제로 토크를 이어가던 중 MC 한고은은 신인시절 함께 첫 작품을 했던 선배 정우성이 자신에게 아무 조언도 해주지 않아 섭섭했던 마음을 고백했다. 과거 같은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었던 선배 정우성을 몇 년 후에 다시 만났을 때 “함께 작품을 하면서 선배로서 왜 아무 조언도 해주지 않았느냐”고 서운함을 표현했고, 이에 정우성은 “네가 받아드릴 수 있을 때 해주려 했다”라고 답했다며 선배 정우성의 깊은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제는 23년 차 대선배가 된 한고은은 후배들에게 연애부터 인생 상담까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감 없이 전달하며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다고 한다. KBS2TV 추석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인 <혼자 왔어요>는 주제가 있는 여행을 다녀온 출연자들이 다시 MC들과 여행기를 보며 각자가 여행지에서 느낀 ‘입장차이’를 이야기하는 리얼 여행 관찰 프로그램이다. 한고은의 거침없는 입담과 MC로서의 넘치는 활약상은 오는 10월 3일, 4일 이틀 간 밤 11시 KBS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연예·방송
    2017-09-29
  •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전국노래자랑, 10월 8일 KBS 1TV 방송
    ▲ 사진제공 : KBS 1TV '전국노래자랑'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전국노래자랑의 초대형 프로젝트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전국노래자랑 제 2회 세계대회>가 9월 25일 7시, KBS홀에서 열렸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은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재외동포들이 살고 있는 해당 국가를 직접 찾아가 현지 예선을 치러 한국 본선 진출자를 뽑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5대륙 10개국을 돌며 장장 3개월간의 대장정을 펼쳐 치열한 예선을 통해 총 18 팀이 본선 진출자로 선정되었다. 특히 올해는 애환이 담긴 이민의 역사이자, 이제는 자랑스러운 한인들이 살고 있는 멕시코․쿠바․하와이․우즈베키스탄․러시아를 찾아 더욱 특별한 의미를 담았다. 그 외 가나, 베트남, 일본, 프랑스, 호주의 참가자들과 온라인 영상 심사를 통과한 중국과 아르헨티나 참가자도 본선무대에 오른다. 관록의 MC 송해와 트로트 퀸 장윤정이 진행을 맡아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으며, 국악인 김나니와 전 출연자가 꾸미는 <아리랑>을 통해 남녀노소, 전 세계를 어우르는 화합과 축제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치열한 예선전을 치른 만큼 본선 무대는 그 어느 때보다 볼거리와 들을 거리가 풍성하다. 가창력은 기본이고, 전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외동포의 삶의 모습이 소개될 예정이다. 한국말은 전혀 못하지만‘아리랑’과 ‘애국가’만은 또렷이 기억하여 객석을 감동시킨 81세의 출연자, 현지의 기업체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며 일하는 청년들과 젊은 사업가, 가수 못지않은 무대 매너를 지닌 출연자를 비롯해 다양한 출연자들이 자신만의 무대를 선 보였다. 또한 세계 각지에 사는 그들의 이야기가 더해져 눈물과 감동이 어우러진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현지 예선 국가를 직접 방문하여 재외동포들을 위로하고 함께 어울린 MC 송해의 특별한 영상을 통해 세계로 뻗어나가는 전국노래자랑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해볼 수 있다. 전국노래자랑 세계대회는 설운도,김용임,박상철,장윤정 등 초대가수가 총출동하며 10월 8일 낮 12시 10분부터 100분간 KBS 1TV에서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09-29
  • ‘마녀의 법정’ 정려원, “마이듬은 멋진 여자다!” 新 검사 캐릭터 자신감!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검사 마이듬’으로 인생 캐릭터를 그려낼 것을 예고했다. 마이듬에 대해 “멋진 여자”라고 소개한 정려원은 “여자 검사를 더 리얼하고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싶다”라며 연기에 대한 포부를 드러내 새로운 검사 캐릭터를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는 10월 9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극본 정도윤 / 연출 김영균 / 제작 아이윌미디어) 측은 28일 릴레이 출사표 첫 주자로 정려원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마녀의 법정’은 출세 고속도로 위 무한 직진 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강제 유턴 당한 에이스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과 의사 가운 대신 법복을 선택한 본투비 훈남 초임 검사 여진욱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이하 여아부)에서 앙숙 콤비로 수사를 펼치며 추악한 현실 범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 지난 5일 여의도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에서는 정려원-윤현민-전광렬-김여진 등 ‘마녀의 법정’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뜨거운 연기 열정을 보여줬다.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기대 속에 성공적으로 대본 리딩이 이뤄졌고, 극중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을 맡은 정려원은 두근거리는 설렘을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 특히 정려원은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굉장히 신선하고 재미있었다. 마이듬이 사이다 같이 무언가를 해결해내는 모습이 멋있어서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고 ‘마녀의 법정’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녀는 시나리오에서 한눈에 반했던 극중 마이듬 캐릭터에 대해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이성적이면서 논리적이다. 항상 자신감이 있고 관찰력이 좋아서 압박 수사를 굉장히 잘 하는 멋진 여자”라면서 “하지만 고집도 세고, 출세를 하고 싶어 하는 목표가 확실한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무엇보다 정려원은 “마이듬 같은 여자 검사도 분명 존재할 거라고 생각한다. 더 리얼하고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싶다”라고 연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마녀의 법정’을 통해 아직 우리나라에서 비중 있게 다뤄지지 않은 성범죄 케이스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공감과 공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극 중에서 마이듬이 속한 여성아동범죄전담부와 같은 조직이 실제로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도 드러냈다. 인터뷰 내내 드라마와 캐릭터에 대한 확신으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정려원은 “’마녀의 법정’은 굉장히 참신하고 신선한 드라마다. 시청자분들께서 보시면 사이다 같은 시원함을 많이 느끼실 수 있을 텐데, 끝까지 같이 봐주시고 응원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정려원이 자신 있게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 것처럼 앞서 ‘독종마녀 검사’답게 예사롭지 않은 포스를 뿜어내는 마이듬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그녀의 모습들이 공개돼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도 점차 상승하고 있다. '마녀의 법정’ 정려원의 출사표 인터뷰 전문을 공개한다. Q. 드라마 ‘마녀의 법정’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 A.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굉장히 신선하고 재미있었다. 마이듬이 사이다 같이 무언가를 해결해내는 모습이 멋있어서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 Q. 오늘 대본 리딩을 통해 처음으로 다른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봤는데, 소감이 어땠는지A. 다른 배우분들이 너무 재미있고 유쾌하게 해주셔서 잘 끝난 것 같다. 너무 좋은 배우분들이 함께하게 돼서 재미있었고, 기대 이상의 작품이 나올 것 같다. Q. 극중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은 어떤 캐릭터인가A. 마이듬 캐릭터는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이성적이면서 논리적이다. 항상 자신감이 있고 관찰력이 좋아서 압박 수사를 굉장히 잘 하는 멋진 여자다. 하지만 고집도 세고, 출세를 하고 싶어 하는 목표가 확실한 캐릭터다. Q. 마이듬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특별히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는지 A. 드라마 속 여자 검사들은 수동적인 부분이 있다. 하지만 마이듬 같은 여자 검사도 분명 존재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리얼하고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싶다. ‘마녀의 법정’을 통해 아직 우리나라에서 비중 있게 다뤄지지 않은 성범죄 케이스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공감과 공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극 중에서 마이듬이 속한 여성아동범죄전담부가 실제로 생겼으면 좋겠다. Q. 항상 긴 헤어스타일이었던 것 같은데.. 오랜만에 단발로 변신해서 어색할 것 같다. 느낌이 어떤지A. 오랫동안 머리를 길게 길러서 아직 실감이 잘 안 나지만 곧 익숙해질 것 같다(웃음). 오랜만에 가볍고 좋다. Q. 마지막으로 ‘마녀의 법정’ 시청자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린다 A. ‘마녀의 법정’은 굉장히 참신하고 신선한 드라마다. 시청자분들께서 보시면 사이다 같은 시원함을 많이 느끼실 수 있을 텐데, 끝까지 같이 봐주시고 응원 부탁드린다. 한편, ‘마녀의 법정’은 ‘란제리 소녀시대’ 후속으로 오는 10월 9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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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9
  • ‘고백부부’ 장나라-손호준, ‘Go Back’ 가족 인증샷
    ▲ 사진 : KBS2 예능드라마 ‘고백부부’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고백부부’의 장나라-손호준이 18년 전의 가족과 재회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예능드라마 ‘고백부부’ 측은 ‘껌딱지 모녀’ 마진주(장나라 분)-고은숙(김미경 분)의 모습과 함께 보기만 해도 웃음이 터지는 최반도(손호준 분)-최기일(김병옥 분)-김경숙(조련 분)-최자연(고은민 분) 가족의 ‘코믹 인증샷’을 공개했다. ‘고백부부’는 서로를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 38살 동갑내기 앙숙 부부 장나라-손호준의 ‘과거 청산+인생 체인지’ 프로젝트를 그린 KBS의 새 예능 드라마. 특히 ‘마음의 소리’를 드라마화하여 성공시킨 KBS 예능국의 하병훈 피디가 권혜주 작가와 이번에도 웹툰 ‘한번 더해요’를 바탕으로 의기투합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장나라는 꿈에 그리던 엄마 김미경과 재회해 1분 1초도 떨어져 있지 않으려 애쓰는 ‘껌딱지 모녀’의 모습을 보인다. 20살로 돌아온 장나라의 눈 앞에 돌아가셨던 엄마가 18년 전 그 모습 그대로 계셨던 것. 이에 김미경 뒤를 쫄래쫄래 따라다니며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하려는 ‘엄마 껌딱지’로 등극해 스틸만으로도 애잔한 감동을 자아낸다. 장나라는 김미경과 함께 주황색 장바구니를 손에 꼭 쥐고 앞장서서 걸으며 시장을 함께 보는 든든한 막내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가 하면 김미경을 향해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 듯 그렁그렁한 눈빛을 지어 이들 모녀 사이에 18년 간 어떤 일이 있었는지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18년 만에 만나도 여전히 코믹한 손호준 가족의 인증샷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손호준은 흰색 러닝셔츠 차림으로 짱짱한 스무살 육신을 자랑하며 천방지축 막내아들로 변신해 웃음을 선사한다. 근육 불끈 거침없는 대학생 ‘런닝 호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본 장면은 9월 서울 성북구 등지와 KBS 수원센터 드라마 세트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현실 모녀 케미를 보이고 있는 진주 모녀와 하루도 조용할 날 없이 시끌시끌한 반도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실제로 촬영현장에서 장나라는 김미경의 손을 꼭 잡고 놓지 않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엄마 역에 김미경 선배님이 캐스팅 됐다는 말에 고민 없이 출연 결정했다”고 말하는 장나라와 김미경은 평소에서 서로를 챙기며 돈독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손호준은 가족들의 분위기 메이커를 도맡아 현장을 박장대소하게 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에너지 넘치는 손호준 가족의 잇몸 미소가 앞으로 펼쳐질 코믹 케미를 기대케 한다. ㈜콘텐츠 지음의 한석원 대표는 “손호준-장나라가 18년 전으로 돌아와 다시 만난 진주-반도 가족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함께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면서 “장나라와 손호준이 과거로 돌아가 다시 만난 가족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마음의 소리’를 잇는 예능드라마 '고백부부'는 10월 13일 KBS2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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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7
  • 김지석, '20세기 소년소녀' 티저 비하인드 해맑은 미소 '눈길'
    ▲ 사진 제공: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김지석이 MBC '20세기 소녀소녀' 티저 속 천진난만 개구쟁이 같은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25일 김지석의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는 MBC '20세기 소년소녀' 티저 촬영에 한창인 김지석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 앞서 봉고파의 첫사랑 공지원으로 로맨틱하고 젠틀한 모습을 보여왔던 김지석이 이번엔 어린 시절로 돌아가 해맑은 장난꾸러기 면모를 보이며 반전 매력을 선사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김지석은 극 중 애널리스트 출신 투자전문가인 공지원으로 분한다. 공지원은 완벽한 비주얼과 조건을 갖추었지만 사진진(한예슬 분) 만을 좋아한 순애보를 지닌 반전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봉고파 3인방의 첫사랑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라고. 그런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김지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핑크색 니트를 입고 첫 사랑 다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동시에 사진진을 놀리는 듯 장난기 가득한 미소로 유쾌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날 촬영에서 김지석은 특유의 러블리 함으로 지켜보는 스태프들을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공지원으로 완벽 변신해 다양한 매력을 쏟아내고 있는 김지석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지석은 MBC '역적' 이후 첫 작품인 MBC '20세기 소년소녀'를 통해 180도 다른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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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5
  • ‘황금빛 내 인생’ 김혜옥-서은수, 사진 한 장에 극과 극 표정! ‘기겁vs충격’
    ▲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제공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가 의문의 사진을 보고 충격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서은수가 사진을 발견하면서 김혜옥의 ‘친딸 바꿔치기’에 대해 한 발자국 다가간 것은 아닌지 관심이 모아진다. 첫 방송부터 연속 7회 동안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가며 주말극 강자로 우뚝 선 KBS 2TV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24일(일) 스산한 기운이 감도는 양미정(김혜옥 분)-서지수(서은수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지수는 태수(천호진 분)가 해성그룹으로 떠난 지안(신혜선 분)으로 인해 몸져눕자 “아빠 내가 잘해줄게. 지안이 대신 내가 진짜 잘해줄게. 내가 진짜 딸이니까 내가 진짜 아빠 딸이니까”라는 말로 태수-미정에게 더욱 살갑게 대하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그런 지수를 보기 괴로워하는 미정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이들 모녀 관계가 어떻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미정에게 의문의 사진을 건네는 지수의 모습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의문의 사진에 대한 미정-지수의 서로 다른 표정이 눈길을 끈다. 지수는 무언가에 화들짝 놀라 바짝 얼어붙은 채 의혹 가득한 눈으로 미정을 바라보고 있다. 반면 미정은 들키지 말아야 할 것을 들킨 듯 기겁한 채 지수를 쳐다보고 있다. 미정-지수 사이에 풍기는 미묘한 기류가 두 사람에게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졌다는 것을 짐작하게 한다 이는 지수가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을 보고 우는 미정의 모습을 목격하는 모습인 것. 특히 미정의 서글픈 울음과 사진의 연관성에 의문을 품은 지수가 미정에게 진실을 추궁하게 될 예정으로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게 되는 것인지 오늘 방송되는 ‘황금빛 내 인생’ 8회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황금빛 내 인생’ 제작진은 “오늘 8회 방송에서는 지수가 엄마 미정의 ‘친딸 바꿔치기’의 진실에 한발 다가서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라면서 “더불어 지안의 해성그룹 입성 후 불화와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지안-지수의 관계와 엇갈린 운명의 소용돌이가 휘몰아칠 ‘황금빛 내 인생’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서은수의 ‘의문의 사진 목격’ 스틸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 벌써 알아채는 건가?”, “헐! 지수 진실 알게 되면 충격이 클 듯”, “엄마 진짜 노심초사하겠다”, “오늘도 본방사수는 필수구나”, “아! 심장 떨려서 본 방송 어떻게 보지?”, “매회 심장 쫄깃하네”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 매주 주말 저녁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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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4
  • KBS 트로트 오디션 가수 '류원정' "롤모델은 이미자 선배님"
    ▲ 가요무대의 히로인 '류원정 / 류원정 프로모션팀 제공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이미자 선배님을 롤모델로 한다."는 가수 '류원정'이 가요무대 출연, 이미자를 이어가는 대세 트로트 성인가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류원정은' 지난 2015년 7월 10일부터 7월 17일까지 열린 kbs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최불암, 주현미, 남진) 전체합격 우승자이며, 2016년 9월 7일 '심지'라는 앨범을 발표해서 성인 가요계의 돌풍을 예고했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심지 곧은 마음을 표현한 곡 '심지'는 싱어송라이터 포크 음악의 대명사로 신예 작곡가로 활동하는 가수 '추가열' 작사 작곡으로 기타리스트 '서창원'의 독특한 편곡과 최태완, 오대원 등 국내 최고 세션도 함께한 곡이다. 가요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류원정의 '심지'는 그녀 깊이 있고 감성 있는 목소리가 빛나는 작품이며, 현재 획일화된 트로트 시장에 특별한 색감으로 물들이기에 충분한 작품으로 주목을 받기 충분하다."고 언급했다. 2016년 2월 KBS1 가요무대로 데뷔, 다수의 가요무대 출연으로 'KBS1 가요무대' 고정 수준의 활동을 보여주었고 '열아홉 순정, 섬마을 선생님, 동백아가씨, 앵두나무 처녀, 삼백리 한려수도' 등 가요계의 대선배인 '이미자'의 곡을 선곡했다. 또한 KBS ‘가요무대’ 제 1524회 '바다의 수채화'편에 출연, 깔끔한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뛰어난 가창력과 완벽한 무대 매너로 '삼백 리 한려수도'을 열창, 다시 한번 이미자를 이어서 전통 트로트의 계보를 이어가는 여가수로서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가수 류원정은 "존경하는 가수 이미자 선생님 데뷔 60주년을 축하드리기 위해 9월 25일 9시 40분 kbs '가요무대'에서 이미자 선배님 곡 '여자의 일생'을 부른다"고 밝혔다.
    • 연예·방송
    2017-09-24
  • ‘동상이몽2' 추자현♥우효광 부부, 속에 담아뒀던 진솔한 이야기 공개
    ▲ 사진제공 :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낮술을 마시며 서로의 속 마음을 꺼냈다.25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추우부부’가 속에 담아뒀던 진솔한 이야기들이 공개된다.바다 수영을 하며 제주도를 만끽한 추우부부는 제주도의 별미를 맛보러 향했다. 굶주린 배를 부여잡고 도착한 곳은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한 해산물 식당. 회를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우효광은 제주도의 산해진미를 보자 식욕이 폭발했다.한참 동안 해산물 먹방을 선보이던 우효광은 추자현에게 “내 친구들이 아이가 생기면 달라지더라”며 “우리는 아이 언제 가질 거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이에 추자현이 “부탁하면 네가 도와주겠다고 하지 않았느냐”고 반문하자 우효광은 “나 오늘 전복 많이 먹었어”라며 특유의 19금 농담을 던졌다.MC들은 남편의 농담에 부끄러워하는 추자현을 보며 “부부끼리 19금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하는 게 좋다”며 추우부부를 지지(?)했다는 후문. 후끈 달아오른 분위기에 술 생각이 난 우효광은 서툰 한국어로 "이모님 소주 주세요"라며 소주를 주문했다. 이렇게 부부의 반주 타임이 시작됐고, 술이 들어가자 두 사람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쏟아졌다.우효광은 추자현에게 “옛날에 고생했으니 이제 좀 쉬었으면 좋겠다”고 아내의 건강을 걱정했다. “혼자 일하면 부담스럽지 않겠느냐”는 추자현의 말에 우효광은 “어릴 때부터 밖에서 일했고 지금도 그렇기 때문에 익숙하다”며 아내를 안심시켰다.평소 대형견의 ‘멍뭉미’를 뽐내며 해맑은 모습을 보여주던 우효광이지만 이날은 아내와 가족 이야기를 하며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속내를 진지하게 털어놓았다는 후문.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우효광의 듬직한 모습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번도 공개된 적 없는 추우부부의 진솔한 이야기는 25일(월) 밤 11시 10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연예·방송
    2017-09-22
  • '내 방 안내서' 손연재, 덴마크 일상 공개...이런 모습 처음이야!
    ▲ 사진 : SBS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여행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손연재의 덴마크에서의 일상이 공개됐다.SBS 신규 프로그램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여행서’(이하 내 방 안내서)에 합류한 손연재는 지난달 덴마크 동갑내기 친구 니키타 클래스트룹과 방을 바꾸는 여행을 위해 코펜하겐으로 향했다. 평범한 24살 대학생으로 돌아간 손연재의 일상이 궁금하던 차에, 네이버 TV캐스트 ‘내 방 안내서’ (http://tv.naver.com/sbs.myroom)와 ‘SBS 예능 팩토리’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g/sbsfactory/videos/?ref=page_internal)을 통해 손연재의 덴마크에서의 일상이 살짝 공개됐다. 동영상에서 손연재는 니키타의 방에 입성, 니키타가 빌려준 옷을 입어보며 신나 하는가 하면, 전직 리듬체조 요정답게 아침 기상과 동시에 고난도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압권은 엑소의 ‘으르렁’에 맞춰 춤을 추는 손연재의 모습니다. 니키타 친구의 댄스 스튜디오를 방문한 손연재가 덴마크 춤꾼 일명 ‘트월 퀸’과 댄스 배틀을 벌이는 장면은 지금까지 방송에서 보지 못한 손연재의 숨겨진 매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좀 더 자세한 손연재의 덴마크 일상은 추석연휴 첫 방송되는 ‘내 방 안내서’를 통해 공개된다.
    • 연예·방송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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