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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 청춘’오승은, 코믹춤·가창력·허당끼로 반전매력 폭발!
    [동포투데이] 19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오승은이 지난주 큰 화제가 되었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와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로 숨길 수 없는 끼와 가창력으로 이번에도 제대로 한건했다. 그리고 훌라후프를 넘다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며, 허당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청마루에서 펼쳐진 한풀이 노래방이 계속됐다. 박상철의 '빵빵'으로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던 오승은에게 최성국이 최재훈과의 듀엣을 추천했다. 이에 아침 준비를 건 '대청마루 듀엣가요제'가 펼쳐졌다. 다른 출연자에 앞서 오승은과 최재훈이 초대가수로 나서 박정현과 임재범이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준비한 거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하모니로 축하무대를 선사했다. 오승은의 예상치 못한 반전 넘치는 가창력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초대가수로 활약했던 최재훈과 오승은이 '밤이면 밤마다'로 대미를 장식, 코믹 춤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반전의 매력을 선사했다. 오승은은 지난주 큰 화재를 모았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서 ‘밤이면 밤마다’를 숨길 수 없는 끼를 폭발하며, 이번에도 ‘광란의 흥‘을 폭발하며 큰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또한 출연자들은 훌라후프를 서서 뛰어넘는 게임을 진행했다. 박선영은 게임을 처음 시도하다가 제대로 뛰어넘지 못해 급소에 맞았다. 이를 본 다른 이는 “여자라서 살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이어 최성국도 뛰어넘기에 실패해 급소를 맞았다. 본 게임이 시작된 뒤 오승은은 두 차례 급소를 맞았다. 아픈 것보다 부끄러움이 몰려와 고개를 들지 못했다. 허당끼 넘치는 오승은과 출연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주었다. 이날 시청자들의 의견으로는 오승은이 딸과 통화하는 모습을 보며 엄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는 의견과 과거에 ‘예능 퀸’ 타이틀이 괜히 붙은 게 아니었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오승은의 가창력과 끼에 놀랍다는 의견과 다음 주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는 상당히 많았다. 매 방송마다 감동과 즐거움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오승은이ㅍ다음 주 방송에서는 어떠한 활약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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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마지막까지 애틋 순애보…역대급 순정남 탄생
    [동포투데이] 배우 이무생이 '김윤기'로 인생캐의 역사를 새로 쓰며 '부부의 세계'를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종영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 극 중 이무생은 가정사랑병원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윤기로 분해 마지막까지 애틋한 순애보를 그리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김윤기는 믿을 수 있는 사람도, 자신의 편도 없었던 지선우(김희애 분) 앞에 어느 날 갑자기 한 줄기 빛처럼 나타났다. 지선우가 곤란한 상황에 처하면 등장해 든든한 지원군이자 동료 그리고 상담사로서 몸과 마음을 기댈 곳이 되어줬는데,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부드럽고 스윗한 매력을 발산하며 만인의 이상형에 등극했다. 이에 반해 이태오(박해준 분) 앞에서는 한순간 눈빛을 단단히 바꾸는 온도차 열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하기도. 지선우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무장해제 시키는 선한 미소로 다정다감의 정석을 보여준 김윤기. 하지만 지선우를 경계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와의 투샷이 엔딩으로 그려졌을 때는 모두를 패닉에 빠지게 했다. 이때 이무생의 묘한 눈빛과 표정은 김윤기를 더욱 미스터리한 인물로 만드는데 제대로 한몫했고 믿었기에 더욱 충격이었던 예측 불가한 정체는 안방극장을 뒤흔들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모든 게 지선우를 위함이었음이 밝혀지고, 또 목숨을 끊으려는 지선우를 온몸을 던져 구해내 뜨겁게 위로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이무생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끝끝내 이뤄지지 못한 짝사랑이었지만 섬세한 표현력과 연기력으로 맞춤옷을 입은 듯 김윤기에 온전히 녹아들어 매 순간 인상 깊은 호연을 보여준 그였기에 무한 호평 역시 자연스레 뒤따랐다. 이렇듯 전작인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등의 작품에서 선보인 캐릭터들과는 전혀 다른 색깔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알린 이무생. 수년간 지선우를 향해 변치 않는 마음을 건네며 전무후무 역대급 순정남의 탄생을 알린 그가 '부부의 세계'를 통해 '인생캐'의 역사를 다시 쓰며 '김윤기'를 떠나보냈다. 이에 이무생은 "지금까지 '부부의 세계'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 '부부의 세계'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스태프분들 감독님 작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 역시 김윤기로 살아가며 많은 배움을 얻어갑니다. 이 배움으로 또 다른 작품에서 또 다른 색깔로 여러분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뜻깊은 날들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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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7
  • ‘불타는 청춘’ 오승은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 이어갈까
    [동포투데이 기나래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배우 오승은을 통해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5일 배우 오승은의 등장에 SBS '불타는 청춘' 가구 시청률은 7.6%, 9.9%(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한동안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상위권을 유지하였다. 오승은은 과거 배슬기, 추소영과 걸그룹 더 빨강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경력과 솔로가수 오즈(오승은)로 솔로앨범 ‘친구’를 발매하고 활동했던 경력을 살려, 불혹의 걸그룹으로 돌아와 기존 청춘들과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청춘들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어울려 여태 보지 못한 역대급 케미로 재미를 선사하였다.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구본승과 새로운 썸을 기대하는 시청자들도 많았고, 또 다른 시청자는 과거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활약했던 오승은의 밝은 에너지를 기억하며, 그때의 예능감 있는 활약과 가창력을 다시금 폭발시킬지 오승은의 포텐을 기대하는 반응도 줄을 이었다. 또한 SBS '불타는 청춘' 고정맴버로 오래 보고 싶다는 시청자 반응도 상당했다. 큰 화제를 모은 오승은이 시청자들 마음속에 추억의 향수를 선물하며, 큰 관심을 받은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서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 갈 것인지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줄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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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 스윗부터 박력까지…우리가 '부부의 세계' 이무생에 빠지게 된 순간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이무생이 '윤기앓이'를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다정다감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것. 매주 치솟는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인기만큼이나 이무생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함께 수직 상승하고 있다. 이에 스윗, 박력 등 상대에 따라 단단함의 정도와 눈빛을 바꾸는 이무생에게 우리가 빠지게 된 순간들을 되짚어보고자 한다. # 다정다감 모먼트 (6회) 김윤기(이무생 분)는 불면증을 겪는다는 지선우(김희애 분)에게 쉽고 건강한 방법이 있다며 슬쩍 연애를 권장했다. 이에 지선우가 불면증을 해결해줄 만큼 잘하냐고 묻자 "확인 한번 해보실래요?"라며 반문, 비록 거절을 당했지만 덤덤한 모습을 보이며 입가에 미소를 띠었다. 이 장면에서 김윤기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 당당한 '직진캐'의 등장을 알려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8회) 김윤기에게는 자상한 매력도 존재했다. 지선우에게 무슨 일이 생겼음을 감지하고 재빨리 집을 나섰는데, 놀란 마음을 안고 도착했을 때는 이미 모든 일이 끝난 후였다. 바닥에 널브러진 깨진 유리 조각들과 피투성이가 된 지선우의 팔과 얼굴을 보며 속상해한 김윤기. 섬세하게 상처를 치료해주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일 때는 그가 상대를 얼마나 진심으로 생각하는지 절로 느껴지게 했다. (9회) 이 밖에도 이태오(박해준 분)와 여다경(한소희 분)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불편해 보이는 지선우의 손을 가볍게 잡아주는가 하면 집에 바래다주며 따뜻한 목소리와 눈빛으로 "괜찮은 척하지 말고, 내 손 잡으라고요"라고 말하는 다정함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했다. # 카리스마 모먼트 (8회) 김윤기는 힘든 일을 겪은 지선우의 곁을 지키다가 집에 찾아온 이태오와 마주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지선우를 불편하게 하는 이태오의 물음이 계속되자 가만히 듣고 있던 김윤기는 두 사람 사이에 개입, 단단한 눈빛으로 "좀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오시겠어요?"라며 정중하게 말을 건네면서도 은근한 기싸움을 벌여 보는 이들의 숨을 한순간 멎게 했다. (9회) 뿐만 아니라 김윤기는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친 이태오가 자신을 떠보며 계속해서 지선우에 대해 언급하자 "그만하시죠. 지선우 씨, 이젠 그쪽 아내 아닙니다"라고 맞서며 신경전을 벌이는 반면, 지난주에는 지선우를 계속해서 주시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에게 "지선우 씨 건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날을 세우며 나지막이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이는 그간 김윤기가 지선우의 아군인지 적군인지에 대한 안방극장의 혼란을 한순간 잠잠하게 만들었고 그가 조력자가 맞았다는 사실은 안도의 한숨을 내뱉게 하며 '윤기앓이'에 재시동을 걸게 했다. 이처럼 이무생은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날 녹여주오' 등의 작품을 통해 입증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김윤기'에 자신만의 색깔을 입히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또한 이는 '부부의 세계'의 인기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바. 마지막까지 계속될 그의 활약에 많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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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뜨거운 위로에 시청자 함께 울었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부부의 세계' 이무생의 뜨거운 위로가 시청자들을 울렸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는 김윤기(이무생 분)가 지선우(김희애 분)를 향한 진심을 내비치며 뜨거운 위로를 전했다. 이날 김윤기는 사직서를 제출한 지선우가 짐을 챙겨 병원을 빠져나가자 생각이 많은 듯한 표정으로 뒷모습을 바라봤다. 이어 김윤기는 고산을 떠난 지선우가 마강석(박충선 분)을 찾아갔을 거라 추측하고는 미리 연락을 취해놨는데, 예상했던 대로 왔다는 답변이 돌아오자 안심했다. 걱정되면 오라는 말에 쓴웃음으로 거절하며 혼자 있고 싶을 지선우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그러나 이도 잠시, 김윤기는 지선우의 낌새가 이상하다는 마강석의 전화에 불안감에 사로잡혔다. 김윤기는 남은 진료를 취소한 후 급하게 돌아서던 중 이태오(박해준 분)와 마주쳤고 무슨 일이냐는 물음에 싸하게 노려보더니 뛰쳐나갔다. 마강석의 요양병원 인근 해안가를 달리며 다급하게 지선우 찾던 김윤기. 그러다 한쪽에 세워진 지선우의 차를 발견했고 바닷가 모래밭에 놓여진 외투와 신발이 눈에 들어오자 순간적으로 패닉에 빠졌다. 어딘지 모를 곳을 향해 지선우의 이름을 외치던 김윤기는 파도 속에서 희뿌연 무언가가 보이자 망설임 없이 바다로 뛰어들었다. 버둥대는 손을 가까스로 잡았고 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헤엄쳤다. 이내 해안으로 나온 두 사람. 김윤기는 울음이 터진 지선우를 품에 안은 채 등을 쓰다듬어줬고 "울어요. 마음껏 울어요"라며 얼마든지 울 수 있도록 기다려줬다.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김희애를 향한 진심이 느껴지게 하는 언행들로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마음을 주기만 했지 단 한 번도 받은 적 없었음에도 일편단심을 보여왔던바. 모든 걸 내려놓고 떠난 김희애를 계속해서 걱정하는 것은 물론 바다에서 구해주며 아무것도 묻지 않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장면은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또한 이무생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바다로 뛰어드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감정선을 유지하는 세심함과 넋을 잃은 김희애를 향한 울음 섞인 호통은 보는 이들의 감정 이입을 이끌며 극의 집중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렇듯 이무생의 뜨거운 열연에 안방극장도 함께 울며 깊은 여운이 남은 가운데, 마지막까지 계속될 활약은 '부부의 세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 토 밤 10시 50분 방송.
    • 연예·방송
    20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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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남편의 스킨십 요구에 지친 아내의 스트레스 해소법은?
    ▲ 사진제공 : KBS 2TV '안녕하세요'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미모와 가창력을 겸비한 뮤지컬 배우 아이비, 여심 강탈자 뮤지컬 배우 민우혁, 몸매부터 목소리까지 빠지지 않는 가수 소유, 순수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이의웅이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이날 사연에는 40대 주부가 출연했다. 주인공은 “제 남편은 시도 때도 없이 스킨십하려고 들이대요. TV를 보든, 밥을 먹든 아랑곳하지 않고 ‘여보~ 이불 깔아놨어~’라며 아이들 앞에서도 스킨십을 서슴지 않는 남편 좀 말려주세요!”라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주인공은 “집안일을 하는데도 남편이 계속 가슴이나 엉덩이를 만지고, 하지 말라고 하면 ‘부부인데 어떠냐’고 한다”며 답답해했다. 하지만 주인공의 남편은 “싸우는 것보다 애정 표현하는 게 나은 것 같다”며 주인공의 고민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아이들 앞에서도 스킨십을 서슴지 않는 것에 대해 주인공의 남편은 가족이기에 별문제가 아니라는 태도를 보였는데, 남편의 말을 듣던 주인공은 참다못해 “가족이니까 그러면 안 돼!”라며 그동안 꾹 눌러왔던 말을 꺼냈다. 이어서 스킨십이 스트레스 해소법이라는 남편에게 정찬우는 “사랑해서 스킨십을 하는 게 아닌 스트레스 해소용은 문제다”라며 남편의 잘못된 생각을 꼬집었다. 계속해서 주인공은 스킨십을 시도할 때 외에는 매사 짜증을 내는 남편이 ‘뭘 그렇게 쳐먹냐’라고 말해 상처받았던 경험을 떠올렸다. 주인공의 남편은 “일이 힘들다 보니 집에서 푸는 것 같다”고 말했지만, “모든 사람이 다 스트레스를 집에 풀지 않는다”는 신동엽의 반박에 다른 이들의 공감을 얻지 못했다. 이어서 아이들에게 윽박지르고 욕설을 한다는 주인공의 남편은 “나만의 훈육법이다”라며 확고한 교육관을 내비췄다. 이에 민우혁은 “어렸을 때 할아버지가 밥을 빨리 먹으라고 해서 급하게 먹다가 기도가 막혀서 죽다 살아난 적이 있다. 올바른 훈육방식인지 다시 생각해봐라”라며 자신의 트라우마를 통해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고, 주인공의 고민을 경청하던 이의웅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해야 자신도 행복한 것 같다”며 성숙한 모습을 보여 방청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도 때도 없이 스킨십을 시도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이 사연은 8월 28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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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8
  • ‘아버지가 이상해’ 마지막회 관전 포인트를 짚어보자!
    ▲ 사진제공: iHQ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는 어떤 결말을 맞을까? 주말 저녁 웃음과 감동, 힐링의 종합 선물 같은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연출 이재상/제작 iHQ)가 오늘(27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에 마지막회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꿀팁이 담긴 관전 포인트와 풀어야 할 이야기들을 짚어봤다. ▶ 아버지 이윤석의 신분과 분식집 재기마침내 아버지 이윤석(김영철 분)의 재심 청구에 성공하면서 딸 혜영(이유리 분)은 아빠 분식을 재심 준비를 위한 사무실로 사용하며 더욱 본격적인 활약을 시작했다. 첫째 준영(민진웅 분)도 그녀와 함께 이윤석의 신분을 되찾는 절차를 시작, 온 가족이 아버지를 위해 똘똘 뭉쳐 힘을 모으고 있는 상황. 지난 방송에서 신분을 회복하면 제일 하고 싶은 게 무엇이냐는 남매들의 물음에 윤석은 본인의 이름으로 허가 받은 분식집을 다시 하고 싶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화기애애한 웃음꽃을 피운 장면이지만 부부의 노고와 가족들의 정이 닮긴 아빠 분식을 정리할 당시 그의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터. 때문에 윤석의 바람대로 그가 이윤석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 번 분식집 운영을 재기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 심장폭격 커플 중희♥미영의 꽃길안중희(이준 분)의 생모 안수진(김서라 분)은 이윤석의 비밀에 분노를 숨기지 못하고 중희를 찾아왔다. 수진은 미영(정소민 분)을 불러 다그쳤지만 미영은 중희에 대한 진심어린 마음과 깊어진 사랑을 용기 있게 고백했다. 이런 미영의 대담함은 듣고 있던 중희에게 무한 감동을 선사하며 더욱 두터워진 애정을 뽐내는 동시에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렇듯 두 사람은 극 후반부 최강 꿀범벅 커플로 등극, 안방극장에 설렘 지수를 한껏 상승시키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때문에 중희와 미영은 이대로 끝까지 무한 꽃길만을 걷게 될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처럼 마지막까지 진정한 가족애가 선사하는 감동과 꿀재미를 보장할 에피소드들로 꽉 채워질 ‘아버지가 이상해’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불타오르고 있다. 한편, 매 주 고공행진 하는 시청률이 종영과 함께 폭발할지에도 귀추가 주목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마지막회는 오늘(27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08-27
  •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 주말극 로코 만드는 심쿵남으로 여심 무장해제!
    ▲ 사진제공: iHQ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이준이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남다른 저력을 보여줬다. 주말극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며 토, 일 안방극장을 장악하고 있는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연출 이재상/제작 iHQ)에서 안중희 역으로 분한 이준이 빈틈없는 연기로 대체불가 배우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준(안중희 역)은 완급조절 연기로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그는 외롭게 자라온 어린 시절을 뒤로한 채 아버지를 찾고 가족들의 진심어린 사랑을 통해 변화를 거듭하는 중희의 내면을 성숙하게 그려나갔다. 또한 친부인줄 알았던 이가 자신의 아버지 신분으로 살아왔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와 배신감이 뒤섞인 혼란스러운 심정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연기장인의 탄생을 알린 것. 뿐만 아니라 김영철(이윤석 역), 김해숙(나영실 역) 등 대선배들과의 불꽃 튀는 감정 열연에서도 시선을 사로잡은 이준의 깊이 있는 연기력은 그의 진가를 여실히 드러냈다. 복받쳐 오르는 설움과 울분을 토해내며 눈물을 흘리는 이준의 연기는 감탄을 자아냄과 동시에 보는 이들에게 절절한 울림을 선사했다. 이렇듯 탁월한 감성으로 진면목을 보인 이준은 주말극을 로맨틱 코미디로 바꾸는 심쿵남 반열에까지 오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정소민(변미영 역)과 꿀범벅 커플로 설렘 폭탄을 투척하고 있는 그는 거침없는 애정 표현과 돌직구 멘트로 많은 이들의 심장까지 저격하고 있다. 더불어 이준의 훈훈한 외모와 꿀을 바른 듯 스윗한 눈빛과 목소리는 로맨스 직진남 중희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여심을 스틸하고 있는 상황. 이처럼 안 되는 것 없는 만능 소화력으로 눈도장을 찍은 이준은 탄탄한 연기력과 다채로운 면모를 겸비,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이러한 그의 무한 활약은 ‘아버지가 이상해’의 시청률 고공행진에 톡톡히 일조하고 있는 것. 나날이 성장하는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이준이 추후 어떤 작품으로 찾아올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키는 이준의 달달함에 귀추가 주목되는 ‘아버지가 이상해’는 27일 최종회가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08-26
  • 정소민, 솔직한 사랑표현으로 ‘아.이.해’ 최고 러블리걸 등극!
    ▲ 사진제공: iHQ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정소민이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여배우 반열에 올랐다. 빛나는 가족애로 안방극장에 훈풍을 몰고 온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연출 이재상/제작 iHQ)에서 왁자지껄 4남매의 셋째 딸 미영 역으로 분한 정소민이 회를 거듭할수록 매력 포텐을 터뜨리고 있다. 정소민은 착한 심성이 최대 장점인 취업 준비생으로 완벽 변신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극 중 유도선수 생활을 접은 뒤 구직 시장에 뛰어들어 고군분투하는 미영(정소민 분)의 상황을 리얼하게 그려낸 것. 평범한 차림에 뿔테안경을 장착하고 스펙을 쌓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는 열혈 취준생들을 대변,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젊은 시청 층을 유입하는데 톡톡한 역할을 했다. 또한 정소민은 이준(안중희 역)과의 묘한 기류를 생성하며 다채로운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복 남매인줄 알았던 중희(이준 분)와 사랑에 빠진 미영의 혼란스러움과 설렘이 공존하는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안정된 연기력으로 호평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아버지의 과거와 신분에 얽힌 비밀을 알게 된 뒤 어쩔 수 없이 중희를 밀어내야 하는 미영의 애틋한 심경을 짙은 감성 연기로 승화했다. 슬픔 가득한 얼굴을 뒤로하고 소리도 내지 않은 채 찡한 눈물만을 흘리는 정소민의 열연은 보는 이들과 이별의 먹먹함을 함께 나누며 미영의 처지에 감정이입하게 만들었다. 이후 정소민은 이준과의 달달한 로맨스를 탄생시키며 ‘로맨스 요정’으로 자리매김, 차세대 로코퀸의 자리까지 넘보고 있다. 모든 우여곡절 끝에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한 미영과 중희의 꿀 떨어지는 연애가 펼쳐지고 있는 상황. 정소민은 사랑에 빠져 수줍은 모습과 솔직한 사랑 표현으로 러블리함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더불어 정소민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와 맑고 귀여운 외모는 미영의 매력을 한층 극대화 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 이처럼 정소민은 순수하고 풋풋한 미영과 혼연일체 된 듯한 캐릭터 소화력과 안정적인 연기력, 카멜레온 같은 팔색조 매력까지 두루 갖추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때문에 남은 2회에서는 또 어떤 활약으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할지 관심이 쏠린다. 이렇듯 차근차근 쌓아올린 연기 경력으로 어느새 다음 작품이 기다려지게 만드는 여배우의 자리에 등극한 정소민의 행보에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마지막 방송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아버지가 이상해’는 내일(26일) 저녁 7시 55분에 51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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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5
  • ‘추블리네가 떴다’ 몽골 현지인 변신 추사랑과 악동뮤지션 모습 공개
    ▲ 사진제공 : SBS ‘추블리네가 떴다’[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SBS ‘추블리네가 떴다’ 몽골 현지인으로 변신한 추사랑과 악동뮤지션의 모습이 공개됐다.26일(토) 오후 6시 10분, SBS의 새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추블리네가 떴다’가 첫 방송된다. ‘추블리네가 떴다’는 ‘낯선 곳에서 현지인처럼 살아보기’를 콘셉트로 추성훈과 아내 야노시호, 딸 추사랑, ‘악동뮤지션’, 배우 김민준 등이 ‘몽골’에서 14일간 생활하는 모습을 그린 SBS의 새로운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제작진은 첫 방송에 앞서 SBS 공식 SNS 채널 ‘SBSNOW’를 통해 멤버들의 현장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몽골 전통 의상을 입고 현지인으로 변신한 추성훈 가족의 모습과 배우 김민준, 종합 격투기 선수 - 김동현, 강경호, 배명호, 모델 - 아이린, 엄휘연 그리고 ‘악동 뮤지션’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사랑이는 핑크색 전통 의상을 입고 누군가를 향해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모습으로,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로 '귀여움'을 발산했다. 늠름한 자태를 드러난 UFC 선수들과 전통 의상을 입고도 '모델 포스'를 선보인 야노 시호, 아이린, 엄휘연의 스틸컷 등 드넓은 몽골의 초원과 전통 가옥 '게르'를 배경으로 한 멤버들의 사진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한편,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이수현 남매는 실제로 몽골에 5년 간 살던 중 SBS ‘K팝스타 시즌2’를 공고를 접하고 입국,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가수로 데뷔를 한 바 있다. ‘추블리네가 떴다’ 제작진에 따르면, ‘악동뮤지션’은 몽골에서 살았던 경험으로 추블리 가족의 현지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 그간 단 한 번도 공개한 적 없었던 남매의 몽골 라이프를 방송 최초로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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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3
  • '동상이몽 시즌2’ 추자현♥우효광, 로맨틱한 사천 야시장 데이트 공개
    ▲ 사진제공 :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추자현♥우효광이 로맨틱한 데이트에 나섰다.오늘(2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추우커플’ 추자현♥우효광의 사천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사천에서 지내며 처음으로 맞는 여유로운 시간,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데이트를 하러 나간다. 거리에 어둠이 깔리자 우효광은 추자현을 사천의 유명 야시장으로 안내했다.두 사람은 꼬치 집에서 술 한 잔을 기울이며 오랜만에 즐기는 둘만의 데이트를 만끽했다. 꼬치 주문을 완료한 우효광은 어디론가 향하는가 싶더니 꼬치 사장님 대신 불 판 앞에 앉았다. 넉살 좋게 사장님의 자리를 차지한 우효광은 즉석에서 아내를 위한 꼬치를 굽고 양념까지 직접 하며 실력 발휘를 했다.추자현-우효광 부부는 서로를 만나 온 지난 5년을 되돌아보며 회상에 젖었다. 추자현은 남편에게 “같이 운동했던 친구들이 결혼한 것 보고 뭐라고 해?”라며 주변 반응을 물었고 우효광은 “다들 부러워한다”며 운을 띄웠다. 그는 “(친구들이) 여신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부러워한다”는 로맨틱한 말로 추자현을 감동시켰다. 추자현은 남편의 말에 그동안의 센 언니 포스는 온데간데없이 우효광에게 귀여운 애교를 부렸다.한편,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처음 보는 추자현의 애교에 깜짝 놀랐다. 지금껏 추자현이 보여 준 걸크러시 매력과는 상반된 행동이었기 때문. 이에 추자현은 “로맨틱한 말에 시크하게 반응하면 나중에 안 해준다”, “(일부러) 저도 여우처럼 하는 것”이라며 부부 관계에 대한 꿀팁(?)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로맨틱한 사천 야시장 데이트 현장은 오늘(21일) 밤 11시 10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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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2
  • 지구촌 최대의 K-POP 축제, 2017 K-POP 월드 페스티벌 in 창원 개최!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KBS, 외교부, 해외문화홍보원이 공동 주최하고 창원시와 경남은행, 대한항공이 후원하는 글로벌 K-POP 축제 <2017 K-POP World Festival in Changwon>이 ‘K-POP ONE DREAM, ONE WORLD’라는 주제로 9월 29일 금요일 오후 7시 창원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2017 K-POP World Festival in Changwon>은 최고의 K-POP 실력자들이 참여하는 지구촌 최대의 K-POP 축제로 전 세계 72개국 88개 지역에서 글로벌 예선을 치뤘다.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을 K-POP 전문가들이 1차와 2차에 나눠 심사, 최종 본선에 선발된 참가자 총 12개 팀이 창원에서 본선 무대에 올라 실력을 겨루게 된다. <2017 K-POP World Festival in Changwon>에서는‘K-POP ONE DREAM, ONE WORLD’라는 주제에 걸맞게 K-POP으로 세계를 매료시킨 스타들의 특별 무대도 만날 수 있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K-POP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새로운 한류의 주역으로 발돋움 하고 있는 트와이스, 드라마 ‘도깨비’의 OST를 부른 K-POP 대표 여성 보컬 에일리,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글로벌 공연돌 B.A.P, 차세대 월드돌로 도약 중인 몬스타엑스, 무서운 성장세의 K-POP 루키 아스트로 등 인기 K-POP 스타들이 총출동하여 화려한 축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2017 K-POP World Festival in Changwon>은 KBS 2TV와 KBS WORLD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의 티켓은 8월 28일 월요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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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2
  • '불후의 명곡' 국회의원 총 출동! 노래로 화합과 축제의 장 펼친다!
    ▲ 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불후의 명곡'에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총 출동해 화제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2011년 6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국내 최정상 가수 뿐 아니라 작사·작곡가, 해외 아티스트까지 수많은 전설과 함께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로 6년째 대한민국 대표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배우 특집’, 스타와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특집’등 다양한 특집으로 화제를 모아온 <불후의 명곡>에서 오는 9월, 전·현직 국회의원이 함께 하는 ‘국회의원 특집’을 기획해 각 정당을 대표하는 국회의원들과 가수들이 팀을 이뤄 듀엣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출연자로는 그동안 자신의 토크 콘서트에서 여러 차례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과시한 바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표창원 의원, 고등학교 시절 밴드부 출신으로 알려진 자유한국당의 장제원 의원, 서울대 성악과 출신의 국민의당 장정숙 의원을 비롯해, 바른정당의 하태경 의원, 정의당의 추혜선 의원, 전 국회의원 출신의 방송인 유정현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이들 모두 평소 음악을 좋아하고 <불후의 명곡>을 즐겨 시청할 뿐 아니라, 다양한 재능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특집은 정당과 무관하게 국회의원이라는 직업을 가진 인물들의 노래 실력부터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친근한 모습을 통해 출연자와 관객, 시청자가 모두 소통할 수 있는 ‘축제와 화합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국회의원 특집’은 오는 9월 4일 (월) 녹화 진행, 9월 16일 (토)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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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2
  • 배우 이영애, ‘언니는 살아있다!’ 장서희와 오윤아에게 보낸 우정의 선물은?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이영애가 ‘언니는 살아있다!’ 장서희와 오윤아에게 따뜻한 우정의 선물을 보냈다.SBS ‘사임당, 빛의 일기’의 사임당으로 단아한 이미지를 선사했던 배우 이영애가 SBS ‘언니는 살아있다!’(김순옥 극본, 최영훈 연출) 장서희와 오윤아를 응원하는 간식차를 선물해 눈길을 모았다. ▲ 사진제공 :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지난 20일 ‘언니는 살아있다!’ 야외 촬영 현장에는 배우 이영애가 보낸 간식차와 커피, 아이스크림차로 훈훈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서득원 촬영감독님, 서희야, 윤아야 힘내세요!”라는 응원 문구가 적힌 간식차는 배우들 및 스태프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이영애와 장서희, 오윤아의 뜨거운 우정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영애는 장서희와 과거 김수현 작가의 작품인 SBS ‘불꽃’에서 함께 출연, 2000년부터 지금까지 연예계 절친으로 우정을 나누고 있다. 또 서득원 촬영감독과 오윤아는 SBS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이영애와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 사진제공 : SBS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이 외에도 ‘언니는 살아있다!’ 촬영 현장에는 출연 배우들과 절친인 연예인들의 응원 간식차가 끊이지 않아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언니는 살아있다!’의 OST를 부른 가수 김현정이 장서희에게 커피차를 보내내는가 하면, 배우 손예진과 엄지원도 절친 오윤아를 위해 아이스크림차와 커피차를 촬영 현장에 보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또 극중 구필순으로 활약하고 있는 변정수는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을 위해 ‘시청률 20% 대박 기원’ 밥차를 제공하고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는 이런 배우들간의 뜨거운 응원과 열기로 지난 19일 38회 방송에서 시청률 전국 19.5%, 수도권 21.0%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기록 행진을 하고 있다.‘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08-21
  • ‘다시 만난 세계’‘앗! 청년경찰이다!’ 극중에 깜짝 등장한 이유는?
    ▲ 사진제공 :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다시 만난 세계’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다시 만난 세계’(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김유진)에 영화 ‘청년경찰’이 깜짝 등장해 드라마와 영화팬을 즐겁게 했다.‘다시 만난 세계’(이하 ‘다만세’) 지난 8월 17일 방송된 19, 20회분에서는 극중 태훈(김진우 분)과 영인(김가은 분)이 영화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 바 있다.현재 청호백화점의 부사장인 태훈은 의류매장 점원이자 해성의 동생인 영인을 좋아하는 것으로 설정되었고, 이로 인해 그는 그녀가 힘들 때마다 도와주는 키다리아저씨를 자처해왔던 것. 그리고 이번 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함께 영화를 보는 내용이 전개되었다.특히, 둘이 손을 꼭 잡은 채 본 영화는 8월 9일 개봉해 최근 관객수 390만명을 돌파, 400만명을 눈앞에 두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청춘 수사액션영화 ‘청년경찰’이었던 터라서 더욱 눈길을 모았다. 납치사건을 목격한 경찰대생인 박서준과 강하늘의 맹활약을 그린 이 영화가 드라마에 공개되자 SNS 상에서도 화제가 되기도 했던 것.극중 대사에서는 서로에게 빠져드느라 “영화 내용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했지만, 실제로 김진우와 김가은은 촬영 내내 이 영화에 집중하면서 때로는 웃음을 터트리며 즐거워하기도 했다. ▲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다시 만난 세계’ 드라마 관계자는 “우리 드라마가 주인공들의 풋풋한 사랑찾기도 그려지고 있는 것처럼 ‘청년경찰’또한 혈기왕성한 청년들의 맹활약이 전개된다는 점이 일치해 이렇게 극중에서 상영하게 되었다”라며 “비록 짧은 분량이 등장했지만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셔서 역시 대세영화임을 확인했다. 드라마와 영화모두 계속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개했다.롯데시네마 관계자 또한 “‘청년경찰’이 드라마에 등장했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고, 또한 즐겁게 접했다”라며 “두 작품 모두 더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들려주었다.이처럼 영화 ‘청년경찰’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던 ‘다시 만난 세계’는 열아홉살 청년 해성과 동갑 친구인 서른한 살 여자 정원, 이처럼 12년 나이 차이가 나는 동갑 소꿉친구 남녀의 판타지 로맨스로, 풋풋하고도 청량감 넘치는 스토리로 2017년 여름, 안방극장에 신선한 감동을 안긴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SBS-TV를 통해 방송되며, 21~24회는 8월 23일과 24일에 공개된다.
    • 연예·방송
    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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