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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 청춘’오승은, 코믹춤·가창력·허당끼로 반전매력 폭발!
    [동포투데이] 19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오승은이 지난주 큰 화제가 되었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와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로 숨길 수 없는 끼와 가창력으로 이번에도 제대로 한건했다. 그리고 훌라후프를 넘다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며, 허당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청마루에서 펼쳐진 한풀이 노래방이 계속됐다. 박상철의 '빵빵'으로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던 오승은에게 최성국이 최재훈과의 듀엣을 추천했다. 이에 아침 준비를 건 '대청마루 듀엣가요제'가 펼쳐졌다. 다른 출연자에 앞서 오승은과 최재훈이 초대가수로 나서 박정현과 임재범이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준비한 거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하모니로 축하무대를 선사했다. 오승은의 예상치 못한 반전 넘치는 가창력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초대가수로 활약했던 최재훈과 오승은이 '밤이면 밤마다'로 대미를 장식, 코믹 춤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반전의 매력을 선사했다. 오승은은 지난주 큰 화재를 모았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서 ‘밤이면 밤마다’를 숨길 수 없는 끼를 폭발하며, 이번에도 ‘광란의 흥‘을 폭발하며 큰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또한 출연자들은 훌라후프를 서서 뛰어넘는 게임을 진행했다. 박선영은 게임을 처음 시도하다가 제대로 뛰어넘지 못해 급소에 맞았다. 이를 본 다른 이는 “여자라서 살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이어 최성국도 뛰어넘기에 실패해 급소를 맞았다. 본 게임이 시작된 뒤 오승은은 두 차례 급소를 맞았다. 아픈 것보다 부끄러움이 몰려와 고개를 들지 못했다. 허당끼 넘치는 오승은과 출연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주었다. 이날 시청자들의 의견으로는 오승은이 딸과 통화하는 모습을 보며 엄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는 의견과 과거에 ‘예능 퀸’ 타이틀이 괜히 붙은 게 아니었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오승은의 가창력과 끼에 놀랍다는 의견과 다음 주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는 상당히 많았다. 매 방송마다 감동과 즐거움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오승은이ㅍ다음 주 방송에서는 어떠한 활약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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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마지막까지 애틋 순애보…역대급 순정남 탄생
    [동포투데이] 배우 이무생이 '김윤기'로 인생캐의 역사를 새로 쓰며 '부부의 세계'를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종영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 극 중 이무생은 가정사랑병원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윤기로 분해 마지막까지 애틋한 순애보를 그리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김윤기는 믿을 수 있는 사람도, 자신의 편도 없었던 지선우(김희애 분) 앞에 어느 날 갑자기 한 줄기 빛처럼 나타났다. 지선우가 곤란한 상황에 처하면 등장해 든든한 지원군이자 동료 그리고 상담사로서 몸과 마음을 기댈 곳이 되어줬는데,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부드럽고 스윗한 매력을 발산하며 만인의 이상형에 등극했다. 이에 반해 이태오(박해준 분) 앞에서는 한순간 눈빛을 단단히 바꾸는 온도차 열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하기도. 지선우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무장해제 시키는 선한 미소로 다정다감의 정석을 보여준 김윤기. 하지만 지선우를 경계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와의 투샷이 엔딩으로 그려졌을 때는 모두를 패닉에 빠지게 했다. 이때 이무생의 묘한 눈빛과 표정은 김윤기를 더욱 미스터리한 인물로 만드는데 제대로 한몫했고 믿었기에 더욱 충격이었던 예측 불가한 정체는 안방극장을 뒤흔들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모든 게 지선우를 위함이었음이 밝혀지고, 또 목숨을 끊으려는 지선우를 온몸을 던져 구해내 뜨겁게 위로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이무생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끝끝내 이뤄지지 못한 짝사랑이었지만 섬세한 표현력과 연기력으로 맞춤옷을 입은 듯 김윤기에 온전히 녹아들어 매 순간 인상 깊은 호연을 보여준 그였기에 무한 호평 역시 자연스레 뒤따랐다. 이렇듯 전작인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등의 작품에서 선보인 캐릭터들과는 전혀 다른 색깔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알린 이무생. 수년간 지선우를 향해 변치 않는 마음을 건네며 전무후무 역대급 순정남의 탄생을 알린 그가 '부부의 세계'를 통해 '인생캐'의 역사를 다시 쓰며 '김윤기'를 떠나보냈다. 이에 이무생은 "지금까지 '부부의 세계'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 '부부의 세계'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스태프분들 감독님 작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 역시 김윤기로 살아가며 많은 배움을 얻어갑니다. 이 배움으로 또 다른 작품에서 또 다른 색깔로 여러분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뜻깊은 날들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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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7
  • ‘불타는 청춘’ 오승은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 이어갈까
    [동포투데이 기나래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배우 오승은을 통해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5일 배우 오승은의 등장에 SBS '불타는 청춘' 가구 시청률은 7.6%, 9.9%(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한동안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상위권을 유지하였다. 오승은은 과거 배슬기, 추소영과 걸그룹 더 빨강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경력과 솔로가수 오즈(오승은)로 솔로앨범 ‘친구’를 발매하고 활동했던 경력을 살려, 불혹의 걸그룹으로 돌아와 기존 청춘들과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청춘들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어울려 여태 보지 못한 역대급 케미로 재미를 선사하였다.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구본승과 새로운 썸을 기대하는 시청자들도 많았고, 또 다른 시청자는 과거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활약했던 오승은의 밝은 에너지를 기억하며, 그때의 예능감 있는 활약과 가창력을 다시금 폭발시킬지 오승은의 포텐을 기대하는 반응도 줄을 이었다. 또한 SBS '불타는 청춘' 고정맴버로 오래 보고 싶다는 시청자 반응도 상당했다. 큰 화제를 모은 오승은이 시청자들 마음속에 추억의 향수를 선물하며, 큰 관심을 받은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서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 갈 것인지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줄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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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 스윗부터 박력까지…우리가 '부부의 세계' 이무생에 빠지게 된 순간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이무생이 '윤기앓이'를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다정다감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것. 매주 치솟는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인기만큼이나 이무생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함께 수직 상승하고 있다. 이에 스윗, 박력 등 상대에 따라 단단함의 정도와 눈빛을 바꾸는 이무생에게 우리가 빠지게 된 순간들을 되짚어보고자 한다. # 다정다감 모먼트 (6회) 김윤기(이무생 분)는 불면증을 겪는다는 지선우(김희애 분)에게 쉽고 건강한 방법이 있다며 슬쩍 연애를 권장했다. 이에 지선우가 불면증을 해결해줄 만큼 잘하냐고 묻자 "확인 한번 해보실래요?"라며 반문, 비록 거절을 당했지만 덤덤한 모습을 보이며 입가에 미소를 띠었다. 이 장면에서 김윤기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 당당한 '직진캐'의 등장을 알려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8회) 김윤기에게는 자상한 매력도 존재했다. 지선우에게 무슨 일이 생겼음을 감지하고 재빨리 집을 나섰는데, 놀란 마음을 안고 도착했을 때는 이미 모든 일이 끝난 후였다. 바닥에 널브러진 깨진 유리 조각들과 피투성이가 된 지선우의 팔과 얼굴을 보며 속상해한 김윤기. 섬세하게 상처를 치료해주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일 때는 그가 상대를 얼마나 진심으로 생각하는지 절로 느껴지게 했다. (9회) 이 밖에도 이태오(박해준 분)와 여다경(한소희 분)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불편해 보이는 지선우의 손을 가볍게 잡아주는가 하면 집에 바래다주며 따뜻한 목소리와 눈빛으로 "괜찮은 척하지 말고, 내 손 잡으라고요"라고 말하는 다정함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했다. # 카리스마 모먼트 (8회) 김윤기는 힘든 일을 겪은 지선우의 곁을 지키다가 집에 찾아온 이태오와 마주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지선우를 불편하게 하는 이태오의 물음이 계속되자 가만히 듣고 있던 김윤기는 두 사람 사이에 개입, 단단한 눈빛으로 "좀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오시겠어요?"라며 정중하게 말을 건네면서도 은근한 기싸움을 벌여 보는 이들의 숨을 한순간 멎게 했다. (9회) 뿐만 아니라 김윤기는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친 이태오가 자신을 떠보며 계속해서 지선우에 대해 언급하자 "그만하시죠. 지선우 씨, 이젠 그쪽 아내 아닙니다"라고 맞서며 신경전을 벌이는 반면, 지난주에는 지선우를 계속해서 주시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에게 "지선우 씨 건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날을 세우며 나지막이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이는 그간 김윤기가 지선우의 아군인지 적군인지에 대한 안방극장의 혼란을 한순간 잠잠하게 만들었고 그가 조력자가 맞았다는 사실은 안도의 한숨을 내뱉게 하며 '윤기앓이'에 재시동을 걸게 했다. 이처럼 이무생은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날 녹여주오' 등의 작품을 통해 입증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김윤기'에 자신만의 색깔을 입히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또한 이는 '부부의 세계'의 인기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바. 마지막까지 계속될 그의 활약에 많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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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뜨거운 위로에 시청자 함께 울었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부부의 세계' 이무생의 뜨거운 위로가 시청자들을 울렸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는 김윤기(이무생 분)가 지선우(김희애 분)를 향한 진심을 내비치며 뜨거운 위로를 전했다. 이날 김윤기는 사직서를 제출한 지선우가 짐을 챙겨 병원을 빠져나가자 생각이 많은 듯한 표정으로 뒷모습을 바라봤다. 이어 김윤기는 고산을 떠난 지선우가 마강석(박충선 분)을 찾아갔을 거라 추측하고는 미리 연락을 취해놨는데, 예상했던 대로 왔다는 답변이 돌아오자 안심했다. 걱정되면 오라는 말에 쓴웃음으로 거절하며 혼자 있고 싶을 지선우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그러나 이도 잠시, 김윤기는 지선우의 낌새가 이상하다는 마강석의 전화에 불안감에 사로잡혔다. 김윤기는 남은 진료를 취소한 후 급하게 돌아서던 중 이태오(박해준 분)와 마주쳤고 무슨 일이냐는 물음에 싸하게 노려보더니 뛰쳐나갔다. 마강석의 요양병원 인근 해안가를 달리며 다급하게 지선우 찾던 김윤기. 그러다 한쪽에 세워진 지선우의 차를 발견했고 바닷가 모래밭에 놓여진 외투와 신발이 눈에 들어오자 순간적으로 패닉에 빠졌다. 어딘지 모를 곳을 향해 지선우의 이름을 외치던 김윤기는 파도 속에서 희뿌연 무언가가 보이자 망설임 없이 바다로 뛰어들었다. 버둥대는 손을 가까스로 잡았고 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헤엄쳤다. 이내 해안으로 나온 두 사람. 김윤기는 울음이 터진 지선우를 품에 안은 채 등을 쓰다듬어줬고 "울어요. 마음껏 울어요"라며 얼마든지 울 수 있도록 기다려줬다.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김희애를 향한 진심이 느껴지게 하는 언행들로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마음을 주기만 했지 단 한 번도 받은 적 없었음에도 일편단심을 보여왔던바. 모든 걸 내려놓고 떠난 김희애를 계속해서 걱정하는 것은 물론 바다에서 구해주며 아무것도 묻지 않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장면은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또한 이무생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바다로 뛰어드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감정선을 유지하는 세심함과 넋을 잃은 김희애를 향한 울음 섞인 호통은 보는 이들의 감정 이입을 이끌며 극의 집중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렇듯 이무생의 뜨거운 열연에 안방극장도 함께 울며 깊은 여운이 남은 가운데, 마지막까지 계속될 활약은 '부부의 세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 토 밤 10시 50분 방송.
    • 연예·방송
    20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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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연변TV음역설문예야회- 박상철 "황진이"
    2월 19일 설날 저녁 방송된 2015년 연변TV음역설문예야회에 KBS MC한석준과 유명가수인 김용임, 박상철, 이지훈(탠랜트 가수), 미스씨(신인가수)등 5명이 출연해 무대를 새롭게 단장, 명절분위기로 들끓게 했다.<영상 : 연변방송 한국사무소>
    • 연예·방송
    2015-02-20
  • 연변TV 2015년 음력설문예야회 2월 19일 방송
    연변TV방송국 음력설문예야회는 오는 2015년2월19일 YBTV-1채널, 위성채널, 연변TV방송국 사이트(www.iybtv.com) 및 휴대폰 모바일 사이트 (M.iybtv.com)를 통하여 생방송으로 시청하실수 있습니다.방송시간: YBTV-1채널:첫방송:2015년 02월 19일 20:00(조) 재방송:2015년 02월 20일 08::00(조) 첫방송:2015년 02월 20일 20:00(한) 재방송:2015년 02월 21일 08:00(한)연변위성채널: 첫방송:2015년 02월 19일 20:00(한)재방송:2015년 02월 20일 07:22(한)
    • 연예·방송
    2015-02-15
  • 가수 백지영 中 후난TV 음력설야회 무대에 선다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 가수 백지영이 중국 후난위성TV방송 음력설야회에 참가한다고 중국 시나닷컴이 10일 보도했다. 전하는데 따르면 백지영은 2월 11일, 중국 후난에 도착해 후난위성TV방송 음력설야회 리허설에 참가하며 12일에는 음력설야회 생방송에 참가해 백지영의 인기노래 “총 맞은 것처럼”을 불러 시청자들과 함께 즐거운 작은 음력설(小年)을 보내게 된다. 한편, 한국 인기악대 씨엔블루(CNBLUE)도 이번 후난위성TV방송 음력설야회에 참가한다 한편 12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후난위성TV방송 음력설야회에는 백지영 외에도 씨엔블루(CNBLUE)와 정솽, 징보란, TF보이즈, 장제, 리페이얼 등 중화권 스타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5-02-10
  • 2015 연변TV음역설문예야회 한국 유명 MC와 가수 5명 출연
    2015연변TV음역설문예야회의 사회는 연변TV 김광호, 김춘희, 이영화와 한국KBS MC한석준 등 4명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2015연변TV음역설문예야회에 한국 유명가수 김용임이 출연한다. 2015연변TV음역설문예야회에 한국 신인가수 미스씨가 선보인다. 2015연변TV음역설문예야회에 한국 트롯트가수 박상철이 출연한다. 2015연변TV음역설문예야회에 이지훈(탠랜트 가수)출연한다. 사진은 2015연변TV음역설문예야회 전경이다. 2015연변TV음역설문예야회 총연출을 맡은 연변TV방송국 문예부 이상호 부주임. 2015연변TV음역설문예야회 사회를 맡은 KBS 간판 MC 한석준. [동포투데이] 2015년 연변TV음역설문예야회는 지난 1월15일 유서깊은 용정시 새로 오픈될 용정예술극장에서 모든 촬영을 끝내고 후기제작을 하고 있다. 해마다 진행되는 연변TV음역설문예야회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기 위하여 이번 음역설문예야회 총연출을 맡은 연변TV방송국 문예부 이상호 부주임은 지난해 연말에 한국을 방문하여 연변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한국사무소를 찾아 한국의 KBS 간판MC한석준과 유명가수인 김용임, 박상철, 이지훈(탠랜트 가수), 미스씨(신인가수)등 5명을 섭외하여 출연키로 하였다. 이번 야회에 MC는 연변TV 김광호, 김춘희, 이영화와 한국KBS MC한석준 4명이 공동으로 사회를 맡았고, 연변과 중국의 유명배우와 가수대거 출연한 가운데서 한국 유명가수 김용임, 박상철, 이지훈(탠랜트 가수), 미스씨(신인가수)등이 출연하여 새롭게 무대를 단장하여 명절분위기로 들끓게 하였다. 2015연변TV음역설문예야회는 약 3시간동안 2015년2월19일 저녁 8시에 YBTV-1채널,연변위성채널,연변TV방송국홈페이지(www.iybtv.com)및 휴대폰 모바일 싸이트(M.iybtv.com)를 통해 방송된다. (이호국)
    • 연예·방송
    2015-01-26
  • 이민호 생애 첫 예능프로로 중국 프로에 출연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2006년 연예계에 데뷔한 후 배우 이민호는 줄곧 예능프로에 출연하지 않았다. 헌데 이번에 이민호는 중국 절강위성TV 간판 예능프로 “내 생에 당신이 있어(一路上有你)”에 출연, 이는 그의 배우직업 생애의 첫 예능 쇼 출연으로 된다. 중국 프로를 위해 계율 어겨 중국 절강위성TV “내 생에 당신이 있어”는 한중 합작 부부 리얼리티 프로로 매 주 토요일 저녁 21시 10분에 방송된다. 첫 패로 장지림과 원영의, 전량과 엽일천, 혁자명과 하결 등 중국 스타부부들이 출연한 외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김희선 부부, EXO 황자도 등 한국 배우들이 합류해 큰 인기를 끌었다. 1월 23일, “내 생에 당신이 있어” 프로제작팀은 제2진의 주요 출연 귀빈 명단을 공개, 한국 스타배우 이민호, 그룹 씨엔블루(CNBLUE), 걸그룹 카라(KARA) 등 정상급 한류스타들이 출연하다고 밝혔다. 이것은 “롱다리” 이민호가 처음으로 예능프로에 출연하는 것, 그는 중국 절강위성TV “내 생에 당신이 있어” 프로를 위해 자기의 계율을 어겼다며 이 프로의 시청율이 기대된다. 중국 스타의 아내들 이민호의 팬 한편 “내 생애 당신이 있어” 프로 촬영차 한국에 머무르고 있던 중국 멤버들은 20일에 있은, 이민호가 처음으로 출연한 영화 “강남 1970” 시사회에 참석해 이민호를 응원했다. “내 생애 당신이 있어” 프로 중국 측 멤버—스타배우 장지림의 아내 원영의와 전량의 아내 엽일천은 평소 이민호의 팬으로 알려졌다. 이민호와 중국 프로 제작인의 우정 “내 생에 당신이 있어” 예능프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이민호가 전례를 타파하고 중국의 예능 쇼에 출연하게 된 것은 그와 “내 생에 당신이 있어” 제직인이고 한류의 대모(教母)인 중국인 마설의 여러 해에 맺은 깊은 우정 때문이었다고 소개한다. 2010년부터 이민호가 “시티헌터”, “신의”, “상속자들” 등 작품들을 통해 점차 중국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후, 마설은 연속 3년간 이민호를 위해 중국팬들과의 미팅을 조직했고 또 중국에서의 국제 유명브랜드 홍보대사 항목을 따내어 이민호가 출연하게 했으며 이민호의 소원에 따라 이민호와 성룡의 만남을 배치했었다. 지난 몇년간 이민호가 중국에서 발전한 매 관건적인 시각마다 그의 뒤에는 마설이라는 그림자가 있었고 이로 인해 이민호와 “내 생에 당신이 있어” 예능프로가 성공적으로 합작할 수 있었던 것이다.
    • 연예·방송
    2015-01-23
  • 미디어 아라리,GDN국악IPTV방송 곧 개국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오는 24일 오후2시 서울 강남 한국문화의 집에서 GDN국악IPTV방송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전통문화에술의 확대 및 재생산에 앞장을 선다. 전통문화예술을 세계의 다양한 민속음악과 접목을 통해 이룩하여 전통예술의 세계화와 한류열풍과 함께 한국과 한국 상품의 세계화로 이어져, 문화산업발전에 디딤돌 역할을 한다. 전통문화예술문화의 관련한 인프라 부족으로 전통문화관련 상품개발이 어려운 상황이며 전통문화 접근 프로세스 체계적인 구축과 콘텐츠 확보가 쉽지 않고 체험 할 수 있는 기회 역시 어렵다는 판단하여 GDN국악TV개국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한다. 삶의 질을 높이는 전통문화예술 전문 편성- 참살이, 전통음식, 의상, 의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민의 문화적 욕구와 호기심을 충족 문화적으로 소외되어온 농어촌 지역, 장애인, 노령인구 등을 위한 방송을 만들어 갈 것이다. GDN국악TV 기획 및 구성은 주)미디어 아라리에서 진행을 하고 있다. 방송에 관한 절차는 모두 마쳐다고 한다. 주식회사 미디어 아라리는 2009년 6월9일 창사하여 6년째 전통문화예술관련 언론사 및 공연기획사로서 국내 유일한 회사이다. 그간 전통예술에 관련기획사의 기획력은 훌륭하나 언론에 대해서는 약한 부분들이 많아 국내에 수 많은 공연과 크고 작은 축제들이 홍보에 약하다는 것을 뼈절이 느끼며 지난 10여 동안 전국에 크고 작 은 축제기획 및 연출을 하여 왔다. 한국전통문화예술포털사이트 “한국전통예술신문”은 디지털시스템에 의한 문화와 기술의 결합(Culture Technology), 전문 방송인력, 기자, 기획자, 전문(학계인사)인등의 효율적인 운영모델, 문화 경쟁시대를 이끄는 디지털매체라는 시대적 의의를 동시에 갖추고 IP TV(인터넷프로토콜TV)방송시대의 서막을 알리며 우리의 전통문화 예술을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전령매체이다. 한국전통문화예술 포털사이트인 한국전통예술신문은 전통예술의 보존 및 전승과 국가 브랜드 창출을 위해 전력하고 신인 발굴사업과 지역 전통문화예술 축제를 통해서 다문화가정과 우리 국민이 함께 전통문화예술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주)미디어 아라리가 될 것을 약속드리며 21세기에 맞춰 전통문화예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 직원 및 자문단은 최선을 다해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
    • 연예·방송
    2015-01-23
  • 배우 이자은, tvn·tv조선 합작 '위대한 이야기-영자의 전성시대편' 출연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배우 이자은(사진)이 tvN 첫 단막극 '위대한 이야기' 중 하나의 이야기 - '영자의 전성시대편'에 캐스팅되어 출연한다. '위대한 이야기'는 tvn·tv조선에서 유명 드라마 PD들과 영화감독들이 참여해 야심차게 준비한 10부작 옴니버스 형식으로 1950년대부터 2000년까지의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담아낸 단막극 시리즈이다. 10가지 이야기 중 이자은이 출연하는 한철수 감독의 '영자의 전성시대'는 70년대 버스 안내양들의 삶을 표현한 이야기로 그 시절 열악한 환경과 가난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내는 소녀들을 그려낸다. 주인공 영자가 일하는 버스 운수 회사에서 같은 기숙사의 선배로서 안내양 서열 1, 2를 다투는 충청도 소녀 '김옥경'역을 맡은 이자은은 어리지만, 집안의 가장으로서 다부지게 일하는 다소 거친 성격의 옥경이로 분하여 코믹한 액션과 춤, 감정연기까지 보여주며 현재 그 시대를 완벽히 재현한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자은은 어머니의 시대를 힘들게 살아가는 꿋꿋한 소녀 옥경에게 많은 애착과 공감이 느껴져 최선을 다해서 연기하고 싶었으며 또래의 여배우들과 가족 같은 현장 분위기에서 호흡했던 액션 장면과 고고장에서의 댄스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는 말과 함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Tvn과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이 공동제작하여 방송 최초로 두 채널 동시 방영하는 '위대한 이야기'는 '이난영과 김 시스터즈', '박치기왕 김일', '대치동 브루스' 등 시대 아이콘의 이야기들과 함께 내년 2월 첫 방영 예정이다. 어른들에게는 그 시절의 향수를 지금 세대를 사는 이들에게는 옛 이야기에 대한 흥미로 다가와 재미와 감동으로 안방극장의 새바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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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20
  • 트로트 가수 ‘조은새’ 19일 KBS1 ‘가요무대’ 출연
    트로트 가수 조은새가 19일 KBS 가요무대에 출연해 선배 가수 나미의 보이네를 열창한다. (사진제공: D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트로트 가수 조은새가 19일 KBS ‘가요무대’에 출연해 선배 가수 ‘나미’의 ‘보이네’를 열창한다. 14년 6월 ‘가요무대’를 통해 한명숙의 ‘노란 샤쓰 입은 사나이’를 부르며 13년 만에 가요계 데뷔를 알리며 많은 관객으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은 후 6개월 만의 가요무대 출연이다. 이번 가요무대 출연에 대해 조은새는 “작년 6월 가요무대에서 데뷔를 알린 것이 벌써 6개월이 되었다. 좋은 무대에서 다시 한번 노래를 부를 수 있어 정말 행복하고 영광이다.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가요무대는 주현미, 설운도, 진시몬, 김용임, 배일호 등 쟁쟁한 원로 가수들이 함께 출연하며 오후 10시 KBS1 TV에서 방송된다. 조은새는 90년대 걸그룹 파파야로 데뷔했으며, 섹시함과 도발적인 느낌의 안무, 시원한 하이톤으로 인정받았다. 최근 긴 공백기 끝에 트로트곡 ‘비비고’를 들고 컴백했다. 13년 만에 데뷔 후 트로트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SBS ‘지역이 희망입니다’,‘전국 노래자랑, KBS1 아침마당 등에 출연하며 지방을 중심으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D엔터테인먼트는 트로트 전문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소속가수로는 전 파파야 아이돌 출신 ‘조은새’가 있다.
    • 연예·방송
    2015-01-19
  • 그룹 위너, 中호남위성TV 신년 콘서트에 출연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인기 그룹 “위너(WINNER)”는 일전 중국 호남위성TV 신년 콘서트에 출연, 제4부 압권프로그램에 출연해 “공허해”와 “Just another boy”를 불러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그날 밤, 무대에 오른 “위너”는 우선 중국어로 “여러분들과 함께 새해를 맞게 되어 기쁩니다. 명년에도 여러분들께서 위너를 관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해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공연이 끝난 후 이튿날 오후까지도 “위너”는 중국 웨이보 실시간 검색순위 1위를 기록했다. 중국의 음악가 양환은 웨이보에서 “호남위성TV 신년 콘서트에 출연한 한국 남자그룹 위너의 음악소질은 매우 높았다”고 평가했고 다른 한 음악평론가 얼디는 “많은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장끼를 자랑하는 가운데 한국 그룹 위너는 높은 실력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위너”는 새해 들어 1월 10일 북경공인체육관에서, 17일 상해에서, 24일 심천 보안체육관에서 중국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으로 새해 첫 달에 현지 무대 뿐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서도 그들의 다채로운 공연을 보이게 된다.
    • 연예·방송
    2015-01-04
  • “청취자들과 함께 만드는 국악방송”
    문화예술계 전문가 8명, 청취자 대표 2명, 총 10명으로 구성 국악방송 발전을 위한 건설적이고 진지한 활동 펼칠 예정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은 방송의 공정성을 높이고, 시청자의 권익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하여 ‘국악방송 시청자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관련 규정 개정과 시청자위원 선정 과정을 거쳐 2014년 12월 29일(월) 오전 10시 국악방송 대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국악방송 시청자위원회는 국악방송의 청취자들 가운데 문화예술계를 대표하는 8명의 전문가와 청취자 대표 2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하였으며, 임기는 2년이다. 위원장에는 이문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과 부위원장에 송해룡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각각 위원들의 호선으로 선출되었으며, 시청자위원으로는 송지원 국립국악원 연구실장, 고운기 한양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방성근 MBC 팀장, 김승호 동국대 국어교육과 교수, 유동환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김승국 한국문예회관연합회 상임부회장, 정영진씨, 김현미씨가 위촉되었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국악방송의 2015년 편성방향과 10대 기획 및 주요 특집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아울러 국악방송의 전국화와 대중화를 위한 제언, 전통적인 정체성을 지키는 품격 있는 프로그램의 제작 등을 주문하였다. 국악방송 채치성 사장은 시청자위원회의 의견을 받아들여 개편 시 편성과 프로그램 제작에 적극 반영하기로 하였다. 국악방송 시청자위원회는 모든 청취자들을 대표하여 국악방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건설적이고 진지한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하였다.
    • 연예·방송
    20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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