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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타는 청춘’오승은, 코믹춤·가창력·허당끼로 반전매력 폭발!
    [동포투데이] 19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오승은이 지난주 큰 화제가 되었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와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로 숨길 수 없는 끼와 가창력으로 이번에도 제대로 한건했다. 그리고 훌라후프를 넘다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며, 허당미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청마루에서 펼쳐진 한풀이 노래방이 계속됐다. 박상철의 '빵빵'으로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던 오승은에게 최성국이 최재훈과의 듀엣을 추천했다. 이에 아침 준비를 건 '대청마루 듀엣가요제'가 펼쳐졌다. 다른 출연자에 앞서 오승은과 최재훈이 초대가수로 나서 박정현과 임재범이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준비한 거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한 하모니로 축하무대를 선사했다. 오승은의 예상치 못한 반전 넘치는 가창력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초대가수로 활약했던 최재훈과 오승은이 '밤이면 밤마다'로 대미를 장식, 코믹 춤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반전의 매력을 선사했다. 오승은은 지난주 큰 화재를 모았던 박상철의 ‘빵빵’에 이어서 ‘밤이면 밤마다’를 숨길 수 없는 끼를 폭발하며, 이번에도 ‘광란의 흥‘을 폭발하며 큰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또한 출연자들은 훌라후프를 서서 뛰어넘는 게임을 진행했다. 박선영은 게임을 처음 시도하다가 제대로 뛰어넘지 못해 급소에 맞았다. 이를 본 다른 이는 “여자라서 살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이어 최성국도 뛰어넘기에 실패해 급소를 맞았다. 본 게임이 시작된 뒤 오승은은 두 차례 급소를 맞았다. 아픈 것보다 부끄러움이 몰려와 고개를 들지 못했다. 허당끼 넘치는 오승은과 출연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반전 매력으로 웃음을 주었다. 이날 시청자들의 의견으로는 오승은이 딸과 통화하는 모습을 보며 엄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는 의견과 과거에 ‘예능 퀸’ 타이틀이 괜히 붙은 게 아니었다는 의견도 있었으며 오승은의 가창력과 끼에 놀랍다는 의견과 다음 주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는 상당히 많았다. 매 방송마다 감동과 즐거움으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오승은이ㅍ다음 주 방송에서는 어떠한 활약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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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2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마지막까지 애틋 순애보…역대급 순정남 탄생
    [동포투데이] 배우 이무생이 '김윤기'로 인생캐의 역사를 새로 쓰며 '부부의 세계'를 마무리했다. 지난 16일 종영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 극 중 이무생은 가정사랑병원 신경정신과 전문의 김윤기로 분해 마지막까지 애틋한 순애보를 그리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김윤기는 믿을 수 있는 사람도, 자신의 편도 없었던 지선우(김희애 분) 앞에 어느 날 갑자기 한 줄기 빛처럼 나타났다. 지선우가 곤란한 상황에 처하면 등장해 든든한 지원군이자 동료 그리고 상담사로서 몸과 마음을 기댈 곳이 되어줬는데,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부드럽고 스윗한 매력을 발산하며 만인의 이상형에 등극했다. 이에 반해 이태오(박해준 분) 앞에서는 한순간 눈빛을 단단히 바꾸는 온도차 열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하기도. 지선우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무장해제 시키는 선한 미소로 다정다감의 정석을 보여준 김윤기. 하지만 지선우를 경계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와의 투샷이 엔딩으로 그려졌을 때는 모두를 패닉에 빠지게 했다. 이때 이무생의 묘한 눈빛과 표정은 김윤기를 더욱 미스터리한 인물로 만드는데 제대로 한몫했고 믿었기에 더욱 충격이었던 예측 불가한 정체는 안방극장을 뒤흔들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모든 게 지선우를 위함이었음이 밝혀지고, 또 목숨을 끊으려는 지선우를 온몸을 던져 구해내 뜨겁게 위로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이무생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끝끝내 이뤄지지 못한 짝사랑이었지만 섬세한 표현력과 연기력으로 맞춤옷을 입은 듯 김윤기에 온전히 녹아들어 매 순간 인상 깊은 호연을 보여준 그였기에 무한 호평 역시 자연스레 뒤따랐다. 이렇듯 전작인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등의 작품에서 선보인 캐릭터들과는 전혀 다른 색깔로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알린 이무생. 수년간 지선우를 향해 변치 않는 마음을 건네며 전무후무 역대급 순정남의 탄생을 알린 그가 '부부의 세계'를 통해 '인생캐'의 역사를 다시 쓰며 '김윤기'를 떠나보냈다. 이에 이무생은 "지금까지 '부부의 세계'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여러분, '부부의 세계'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스태프분들 감독님 작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 역시 김윤기로 살아가며 많은 배움을 얻어갑니다. 이 배움으로 또 다른 작품에서 또 다른 색깔로 여러분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뜻깊은 날들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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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7
  • ‘불타는 청춘’ 오승은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 이어갈까
    [동포투데이 기나래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이 배우 오승은을 통해 이번에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5일 배우 오승은의 등장에 SBS '불타는 청춘' 가구 시청률은 7.6%, 9.9%(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한동안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상위권을 유지하였다. 오승은은 과거 배슬기, 추소영과 걸그룹 더 빨강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경력과 솔로가수 오즈(오승은)로 솔로앨범 ‘친구’를 발매하고 활동했던 경력을 살려, 불혹의 걸그룹으로 돌아와 기존 청춘들과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청춘들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어울려 여태 보지 못한 역대급 케미로 재미를 선사하였다.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펴보면, 구본승과 새로운 썸을 기대하는 시청자들도 많았고, 또 다른 시청자는 과거 MBC 강호동의 ‘천생연분‘에서 활약했던 오승은의 밝은 에너지를 기억하며, 그때의 예능감 있는 활약과 가창력을 다시금 폭발시킬지 오승은의 포텐을 기대하는 반응도 줄을 이었다. 또한 SBS '불타는 청춘' 고정맴버로 오래 보고 싶다는 시청자 반응도 상당했다. 큰 화제를 모은 오승은이 시청자들 마음속에 추억의 향수를 선물하며, 큰 관심을 받은 만큼 이번 방송을 통해서도 시청률 기록행진을 이어 갈 것인지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줄지 기대가 된다. 한편 오승은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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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2
  • 스윗부터 박력까지…우리가 '부부의 세계' 이무생에 빠지게 된 순간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배우 이무생이 '윤기앓이'를 불러일으키며 뜨거운 사랑을 얻고 있다. 다정다감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것. 매주 치솟는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인기만큼이나 이무생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함께 수직 상승하고 있다. 이에 스윗, 박력 등 상대에 따라 단단함의 정도와 눈빛을 바꾸는 이무생에게 우리가 빠지게 된 순간들을 되짚어보고자 한다. # 다정다감 모먼트 (6회) 김윤기(이무생 분)는 불면증을 겪는다는 지선우(김희애 분)에게 쉽고 건강한 방법이 있다며 슬쩍 연애를 권장했다. 이에 지선우가 불면증을 해결해줄 만큼 잘하냐고 묻자 "확인 한번 해보실래요?"라며 반문, 비록 거절을 당했지만 덤덤한 모습을 보이며 입가에 미소를 띠었다. 이 장면에서 김윤기는 자신의 감정에 솔직 당당한 '직진캐'의 등장을 알려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8회) 김윤기에게는 자상한 매력도 존재했다. 지선우에게 무슨 일이 생겼음을 감지하고 재빨리 집을 나섰는데, 놀란 마음을 안고 도착했을 때는 이미 모든 일이 끝난 후였다. 바닥에 널브러진 깨진 유리 조각들과 피투성이가 된 지선우의 팔과 얼굴을 보며 속상해한 김윤기. 섬세하게 상처를 치료해주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일 때는 그가 상대를 얼마나 진심으로 생각하는지 절로 느껴지게 했다. (9회) 이 밖에도 이태오(박해준 분)와 여다경(한소희 분)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불편해 보이는 지선우의 손을 가볍게 잡아주는가 하면 집에 바래다주며 따뜻한 목소리와 눈빛으로 "괜찮은 척하지 말고, 내 손 잡으라고요"라고 말하는 다정함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했다. # 카리스마 모먼트 (8회) 김윤기는 힘든 일을 겪은 지선우의 곁을 지키다가 집에 찾아온 이태오와 마주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지선우를 불편하게 하는 이태오의 물음이 계속되자 가만히 듣고 있던 김윤기는 두 사람 사이에 개입, 단단한 눈빛으로 "좀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오시겠어요?"라며 정중하게 말을 건네면서도 은근한 기싸움을 벌여 보는 이들의 숨을 한순간 멎게 했다. (9회) 뿐만 아니라 김윤기는 식당에서 우연히 마주친 이태오가 자신을 떠보며 계속해서 지선우에 대해 언급하자 "그만하시죠. 지선우 씨, 이젠 그쪽 아내 아닙니다"라고 맞서며 신경전을 벌이는 반면, 지난주에는 지선우를 계속해서 주시하는 여병규(이경영 분)에게 "지선우 씨 건들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날을 세우며 나지막이 경고를 날리기도 했다. 이는 그간 김윤기가 지선우의 아군인지 적군인지에 대한 안방극장의 혼란을 한순간 잠잠하게 만들었고 그가 조력자가 맞았다는 사실은 안도의 한숨을 내뱉게 하며 '윤기앓이'에 재시동을 걸게 했다. 이처럼 이무생은 '왕이 된 남자', '봄밤', '60일, 지정생존자', '날 녹여주오' 등의 작품을 통해 입증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김윤기'에 자신만의 색깔을 입히며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또한 이는 '부부의 세계'의 인기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바. 마지막까지 계속될 그의 활약에 많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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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0
  • '부부의 세계' 이무생 뜨거운 위로에 시청자 함께 울었다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부부의 세계' 이무생의 뜨거운 위로가 시청자들을 울렸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스튜디오의 오리지널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는 김윤기(이무생 분)가 지선우(김희애 분)를 향한 진심을 내비치며 뜨거운 위로를 전했다. 이날 김윤기는 사직서를 제출한 지선우가 짐을 챙겨 병원을 빠져나가자 생각이 많은 듯한 표정으로 뒷모습을 바라봤다. 이어 김윤기는 고산을 떠난 지선우가 마강석(박충선 분)을 찾아갔을 거라 추측하고는 미리 연락을 취해놨는데, 예상했던 대로 왔다는 답변이 돌아오자 안심했다. 걱정되면 오라는 말에 쓴웃음으로 거절하며 혼자 있고 싶을 지선우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그러나 이도 잠시, 김윤기는 지선우의 낌새가 이상하다는 마강석의 전화에 불안감에 사로잡혔다. 김윤기는 남은 진료를 취소한 후 급하게 돌아서던 중 이태오(박해준 분)와 마주쳤고 무슨 일이냐는 물음에 싸하게 노려보더니 뛰쳐나갔다. 마강석의 요양병원 인근 해안가를 달리며 다급하게 지선우 찾던 김윤기. 그러다 한쪽에 세워진 지선우의 차를 발견했고 바닷가 모래밭에 놓여진 외투와 신발이 눈에 들어오자 순간적으로 패닉에 빠졌다. 어딘지 모를 곳을 향해 지선우의 이름을 외치던 김윤기는 파도 속에서 희뿌연 무언가가 보이자 망설임 없이 바다로 뛰어들었다. 버둥대는 손을 가까스로 잡았고 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헤엄쳤다. 이내 해안으로 나온 두 사람. 김윤기는 울음이 터진 지선우를 품에 안은 채 등을 쓰다듬어줬고 "울어요. 마음껏 울어요"라며 얼마든지 울 수 있도록 기다려줬다. 이 과정에서 이무생은 김희애를 향한 진심이 느껴지게 하는 언행들로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마음을 주기만 했지 단 한 번도 받은 적 없었음에도 일편단심을 보여왔던바. 모든 걸 내려놓고 떠난 김희애를 계속해서 걱정하는 것은 물론 바다에서 구해주며 아무것도 묻지 않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장면은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또한 이무생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바다로 뛰어드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도 감정선을 유지하는 세심함과 넋을 잃은 김희애를 향한 울음 섞인 호통은 보는 이들의 감정 이입을 이끌며 극의 집중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렇듯 이무생의 뜨거운 열연에 안방극장도 함께 울며 깊은 여운이 남은 가운데, 마지막까지 계속될 활약은 '부부의 세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 토 밤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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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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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악방송-농업인을인한 두레풍물 경연대회
    - 11월 5일 (수), 충남대 정심화 국제문화회관에서 성대히 열려 - 두레풍물 부문과 더불어 어린이국악 경연대회도 함께 치러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전국 농업인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대동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농림축산식품부와 국악방송이 개최하고 있는 “전국 농업인 두레풍물경연대회”가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11월 5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충남대 정심화 국제문화회관에서 젊은명창 ‘남상일’의 사회로 펼쳐질 ‘2014 전국농업인 두레풍물경연대회’는 농업인의 문화복지향상과 농촌전통두레문화전승발전을 위한 국내 유일의 순수 생활국악 경연대회로, 그 동안 전국 농업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신명의 축제로 성장해 왔다. 각 고장 고유의 향토색 짙은 풍물의 활성화를 통해 일과 삶이 결합된 두레풍물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각 지역의 자연환경, 풍습, 역사 등을 보전하고 재현하는 가운데 옛 전통사회의 미덕인 두레정신문화를 되살리는 촉매제로써 향토문화 창달에 힘써오고 있다. 또한,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는 농촌초등학교어린이를 대상으로 전통문화예술에 대한 참여의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전통문화예술에 대한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덩더쿵 어린이 국악경연’은 전국에서 20개 팀이 본선에 올라 판소리, 민요, 사물놀이부문에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두레풍물부문 대상엔 상금 700만원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이 주어지며, 어린이국악부문 금상엔 소정의 상금과 충청남도 도지사상이 주어지는 등 시상내역도 푸짐하다. 참가자격은 서울 및 광역시를 제외한 농업인과 농촌 거주 어린이에 한하며, 어린이국악부문은 판소리, 전통민요, 사물놀이 세종목만 시행된다. 오후3시경, 경연이 끝난 후 시상에 앞서 국악방송이 마련한 축하공연 이어 진다. 뒤풀이 형식으로 마련된 축하공연은 각 장르별 국내정상급의 국악인들이 출연해 신명나는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국민명창 김영임과 국악계의 싸이 남상일, 리틀 최승희 석예빈, 아이돌 타악그룹 ‘진명’ 노래하는 대금연주가 전명신과 젊은 소리꾼 ‘한금채’ 국악방송예술단과 여성 민요그룹 ‘비타민’이 출연하여 가을 한낮의 신명을 여러분에게 선사할 것이다. 공연실황은 국악방송라디오와 웹TV, 아이넷 TV를 통해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공연은 무료 (문의는 02) 300 9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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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31
  • 국악방송, OBS-W(경인TV 자회사)와 업무협약 체결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전통한류를 지향하는 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이 2014년 10월 17일(금) OBS-W(경인TV 자회사)(대표 정성관)와 ‘방송을 통한 문화의식 증진 및 전통문화 창달’에 대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악방송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은 국악방송 측에서 채치성 사장, 김정학 방송제작부장 등과 OBS-W측에선 정성관 대표, 조춘식 총괄국장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서로 보유하고 있는 방송제작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향후, 공동제작을 통해 국내외 전통문화정보수집 및 전통한류정보확산에 보조를 같이 할 계획이다. 국악방송 채치성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잠재적인 국악애호가들의 전통문화 친밀도를 더욱 높이고, 지역공중파TV의 문화적 영향력 제고를 위해 국악방송이 마땅한 역할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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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0
  • “국악방송, 10월 20일 가을개편방송 시작”
    - 인기프로그램의 각 지역 현지방송으로 감동의 현장 소식 전해 - 국악방송 홈페이지 리뉴얼, 최신 및 인기영상 제공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전통한류를 이끄는 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이 10월 20일(월) 2014 가을 프로그램 개편 단행과 함께 홈페이지 개편안이 오픈한다. 이번 개편의 주안점은 전통음악의 선곡강화, 젊은 국악인들의 공연 실황 및 기획음원의 활성화를 통해 온 나라의 국악소식을 빠짐없이 전하게 된다. 또 인기프로그램들이 각 지역 현지스튜디오를 돌아 순회방송 하여, 전국 명품국악의 감동적인 현장을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주요 개편 프로그램으로는 아침 5시 동국대학교 한상일교수가 <솔바람 물소리>로 가을아침을 열고, 낮2시 판소리 이정일씨와 경기민요 김영화씨가 새 단장한 <상암골 상사디야>로 청취자들을 맞는다. 멋장이 소리꾼 김용우씨가 주말프로그램 <소리길을 나서다>로 돌아오고, 광명농악 예능보유자 임웅수씨가 <풍물기행>으로 구비구비 전국을 누빌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별 웹진을 주기적으로 발행해 국내를 넘어 해외 동포들에까지도 국악방송의 다양한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 국악방송 홈페이지 리뉴얼은 보다 많은 이용자가 고루 편리하게 국악방송의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도록 새로운 형태의 홈페이지를 구축했으며 사용자 중심의 UX구현, 통합관리 기능 개발 등 다양한 플랫폼이 실현 된다. 또한 TV메뉴 메인페이지가 신설 되 최신 영상 및 인기영상이 일목요연하게 제공된다. 가을개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국악방송 인터넷 홈페이지와 국악방송 방송제작부로 문의하면 된다.(02-300-9930) ※문의 : 국악방송 한류정보센터(02)300-9980. donsar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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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5
  • 중국 CCTV 춘절야회 사회자들의 은퇴 내막
    중국 CCTV 춘절야회의 사회자란 대단한 직업이 아닐 수 없다. 대우와 인기는 물론 기타 여러 방면에서도 독특한 우월성을 갖고 있다. 하지만 최근 10여년래 CCTV사회자직에서 은퇴한 인기사회자들이 적지 않다. 어떤 이는 욕망이 실패되자 그 자리를 떠났고 어떤 이는 스캔들로 인해 자리를 떴으며 또 어떤 이는 거의 아무런 “이유?”도 없이 훌쩍 “증발”해버리기도 했다. 그 중 우리의 관심을 끄는 것은 이런 사회자들 거의 모두가 아무런 미련도 없이 훌쩍 떠나버린다는 것이다. 이는 “작은 밥그릇”때문에 고민하며 그것에 연연하는 우리한테 심사숙고할만한 많은 것을 던져준다. 목표 실패하자 보따리를 쌌던 유방비 유방비(刘芳菲)는 경쟁을 거쳐 CCTV입문한 유명사회자이다. 그녀는 자신의 실력으로 CCTV사회자로 된만큼 우아하고도 비범한 문화적 품위로 광범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었다. 한시기 유방비가 사회를 맡은 중국 CCTV의 춘절야회의 “6인행(六人行)” 은 한시기 인기프로그램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 뒤 유방비는 2009년 춘절야회의 사회자로 재차 마이크를 잡으려고 막후활동을 하다가 그것이 실패되자 어느 날 조용히 CCTV를 떠났다고 한다. 연하의 동료 사랑해왔던 양란 의심할바 없이 양란(杨澜)은 중국CCTV 춘절야회사상의 최대의 행운녀이다. 1990년 양란은 북경외국어대학을 졸업, 1990년부터 1994년까지 CCTV 인기프로인 “정대종예(正大综艺)”의 사회자로 활약했으며 이어 미국유학의 길에 올라 국제사무학 석사학위를 획득하기도 했다. 귀국후 양란은 홍콩봉황TV에서 창립한 “양광위성TV”에서 대형프로그램 “천하여인”의 사회를 담당, 이어 양란은 사회자로부터 제작인으로, 매스컴으로부터 상업계로 진출, 2001년엔 “포브스(福布斯)”가 선정한 중국부호 56위로 되었다. 현재 양란의 인기는 당시 CCTV에서 춘절야회의 사회를 맡을 때보다 더 상승하고 있다. 이런 양란이 CCTV를 떠난 것은 한 연하동료를 사랑하다 실패하자 단연히 미국행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감독의 교체로 CCTV를 떠난 예평 CCTV의 춘절야회는 그 프로그램이 주로 가요, 무용과 소품, 재담 등으로 구성되지만 공연진과 사회자는 자주 바뀐다. 어느 해엔가 조안(赵安)이 감독을 담당하자 조충상(赵忠祥)과 예평(倪萍)은 사회자진영에서 제외되었다. 이유는 그들에 대한 인터넷 평가가 이상적이지 못하며 시청자들이 더는 그들 두 사람이 사회를 맡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 뒤 예평은 CCTV를 떠났으며 아예 프로담당사회에서 손을 씻었다고 한다. 너무 지쳐 사표를 던진 왕설순 왕설순(王雪纯)은 1998년 CCTV춘절야회의 사회자이다. 그녀는 1993년 북경방송학원 방송학부를 졸업하여 CCTV 국제부에 배치받았으며 1994년부터 “정대종예(正大综艺)” 프로그램의 사회자를 맡았다. “정대종예”는 중국시청자들에게 해외풍정 및 세계 각지의 문화모습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다년간 시청자들의 애대를 받았었다. 당시 왕설순은 사회를 보는 외에도 프로그램팀을 따라 세계 각지를 순회하면서 외부 촬영과 취재에도 종사하기도 했다. 그녀는 또 TV프로 영어 및 수학강좌의 사회도 맡았었고 CCTV 문화부에서 조직하는 대형문예야회의 부분적 프로그램사회도 맡게 되었다. 사업이 너무 분망한 탓에 왕설순은 1998년 CCTV춘절야회를 끝으로 사표를 냈다. 영화촬영에 매혹되어 CCTV를 떠난 정전 1994년, 1996년과 1997년의 CCTV춘절야회에는 모두 사회자 정전(程前)의 보습이 선보였다. 그러다 그녀는 갑자기 한부의 영화에 매혹되어 돌연히 CCTV를 떠났다. 그녀가 촬영한 그 영화의 제목은 “1994년의 남중국(南中国1994)”이었다. CCTV를 떠난 후 정전은 몇년간 영화계와 기타 오락권에서 잘 나가다가 현재는 거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그녀가 CCTV를 떠난데는 다른 이유도 있었다. 정전은 CCTV춘절야회의 사회자 중 스캔들에 가장 많이 오른 여성이었다. 특히 1996년 CCTV춘절야회 촬영팀이 상해에서 촬영하게 되었을 때 그녀와 촬영팀의 한 연하동료와의 스캔들이 노출되었다. 당시 둘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었으며 얼마 뒤 인차 열애로 넘어갔다가 2007년에 갈라서게 되었다고 한다. “이유 없이?” 사라져버린 아녕 1997년과 1998년의 CCTV 춘절야회 사회자 진영에는 모두 아녕(亚宁)이 있었다. 당시 청순하고도 아름다운 아녕의 형상은 오래동안 시청자들의 애대를 받았다. 헌데 그녀가 갑자기 “증발”해버려 인간들 시선에서 없어진 것이다. 아녕의 “증발”은 그녀가 사회를 맡으면서 소문을 놓던 때와 마찬가지로 사람들한테 짙은 질의를 남겼다. 세상에는 영원히 밝혀지지 않는 비밀이란 있을 수 없다. 그녀가 왜 CCTV를 떠났는지 또 왜 사람들의 시선에서 사라졌는지? 그 “비밀”이 밝혀지는 것은 시간적 문제일 따름이다. “사회자신분”에서 물러난 주도 2012년과 2013년 CCTV춘절야회의 사회에는 주도(周涛)가 없었다. 원래 2012년 CCTV촬영팀의 사업가동초기에는 주도가 사회자진영에 들어 있었다. 그러다 프로그램촬영실행 중 주도는 춘절야회 감독진에 많은 건의사항을 제기했으나 감독진은 그녀의 건의사항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쌍방사이에는 많은 분규가 생겼다. 감독진은 또 주도가 프로그램을 장악함에 있어서 영활하지 못하고 현장관중 사이의 소통능력이 부족하다고 나무람하기도 하여 주도와 감독진 사이의 모순이 격화되었다. 게다가 당시 주도는 이미 CCTV문예센터의 부주임 신분이었기에 모두들 더는 사회자담당이 합당하지 않다고 제기하여 그녀는 멤버에서 빠져나와 막후관리를 맡게 되었고 주도의 사회자 생애는 그것으로 막을 내렸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 연예·방송
    2014-09-12
  • 한류 드라마 활용 ‘저작권 보호’ 캠페인
    [동포투데이 연예] 문화체육관광부는 26일 한국과 중국 온라인을 통해 양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한류 드라마 10편의 명장면을 모아 제작한 ‘저작권은 사랑입니다 - 著作權是愛情’ 홍보영상물을 동시에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문체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유엔 산하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가 지정한 제14회 ‘세계지식재산권의 날’(4월 26일)을 맞아 저작권 보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했다 . 문체부, 한국저작권위원회, 방송 3사가 공동으로 제작한 ‘저작권은 사랑입니다’라는 제목의 홍보영상물은 총 4편으로 오는 4월 26일 첫 번째 편 ‘고마워요, 저작권’(80초)이 먼저 공개된다. 1편에는 KBS ‘성균관스캔들’, MBC ‘해를 품은 달’, SBS ‘별에서 온 그대’ 등 방송 3사에서 방영한 인기 드라마 10편의 하이라이트 영상과 촬영현장 영상 등을 담았다. 이어 6월 초에 공개될 나머지 3편의 홍보 영상물은 방송 3사별 대표 드라마 1편씩을 주제로 제작될 예정이다. 이 영상물은 중국어로도 번역돼 중국의 주요 온라인 사이트인 ‘바이두’, ‘투도우’, ‘요우쿠’, ‘러스왕’ 등에서도 동시에 서비스된다. 중국 최대 포털인 ‘바이두’는 동 홍보영상물을 4월 25일, 26일 이틀간 동영상 페이지(http://v.baidu.com)의 메인 동영상으로 소개한다. 이외에도 이 영상물은 북경 문화예술특구 내의 옥외 광고판에도 송출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이번 캠페인을 토대로 올 하반기에는 한중 공동 저작권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이를 위해 오는 7월 부산에서 개최하는 ‘한중 저작권 포럼’ 기간 중에 중국 국가판권국과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홍보 영상은 문체부 홈페이지(www.mcst.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연예·방송
    • 드라마
    2014-04-25
  • '호텔킹' 중국부자 형상 왜곡해 중국네티즌들 반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지난 주말, 한국드라마 “호텔 킹” 제3회에서 중국의 한 부자―중국의 호텔회장이 호텔 계약건으로 한국의 호텔에 나타나는 장면이 있는데 오만불순하고 무례한가 하면 촌티가 나는 형상으로 각색되어 중국네티즌들의 반발을 사고 있으며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호텔 킹” 드라마 시나리오작가와 감독에게 공개사과를 요구하고 있다고 중국 텅신망이 14일 보도했다. 이날 한국 드라마에서 그린 중국인 호텔회장은 벼락부자 형상으로 전신에 명브랜드로 무장, 표범바지에 금목걸이 두 줄을 걸었는가 하면 가락지 4, 5개를 끼었으며 차에서 내리자 오만하고 거만하게 여행이 불편했다고, 또 호텔직원들이 열정적이지 않다고 불평한다. 호텔에 도착해서는 술을 붓는 담당자를 희롱해 끝내 자기의 바지에 술을 쏟게 하고는 동북말로 크게 꾸짖는다. “아이야마야, 내 이 바지 명브랜드인데, 당신 뭘 하고 있는거야?!” 그리고는 호텔직원을 밀쳐버리는데 영락없는 건달상이었다. 한국드라마 “호텔 킹”은 중국인의 형상을 이렇듯 추하게 그렸는바 중국인들이 드라마를 보고 모두가 불편해 하고 있다고 텅쉰망은 전했다. 적지 않은 네티즌들은 한국드라마가 이렇듯 중국인형상을 추하게 그렸는데 너무 지나치다며 이 드라마 시나리오작가와 감독들의 공개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 연예·방송
    • 드라마
    2014-04-14
  • 북한 ,영국 TV 프로그램 "텔레토비"상영 예정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영국 외무부와 BBC 방송은 북한에서 영국 TV 프로그램 중계에 관련해 북한과 논의 한다고 러시아 언론이 보도했다. 영국 외교관에 따르면 현재 북한 당국은 어린이 프로그램 '텔레토비'와 TV 시리즈 "의사", 그리고 자동차에 대한 쇼 등 3개의 TV 쇼를 선택했다. 영국 신문 데일리 메일은 북한 TV방송이 보여줄 수 있는 필름 목록은 또 유머 쇼 "미스터 빈"과 여성 형사에 대한 TV 시리즈 "마플 부인"으로 보충될 수 있다고 전했다. 북한에서 영국의 프로그램을 보여줄 데 대한 협상은 이미 2013년에 시작되었다. 북한 관리대표단은 이 문제를 영국 외교부 대변인들과 논의하기 위해 런던을 여러 번 방문한바 있다.
    • 연예·방송
    2014-04-08
  • 최시원 홍수아, 중국드라마 “억만상속자” 촬영중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가수이고 탤런트인 최시원과 배우 홍수아가 중국 리소홍 감독과 한국 오상원 감독의 합작 중국드라마 “억만상속자”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현재 중국의 광서 북해에서 촬영중에 있다고 중국 현지언론들이 최근 전했다. 일전 홍수아가 웨이보를 통해 “드라마속 나의 첫사랑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촬영현장의 키스신 장면을 게재했고 잇따라 최신원이 촬영장에서 기타를 치는 사진을 웨이보에 올려 중국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억만상속자”가 한국의 “상속자들” 중국판이 아니냐는 비시를 두고 일전 최시원은 웨이보를 통해 “적지 않은 이들이 우리의 드라마를 ‘상속자들’의 복제품이 아니냐고 말하고 있는데 사실 우리의 드라마는 완전 다른 내용이며 여러 분들이 관심있게 지켜봐 주기를 바랍니다”고 썼다. 중국 리소홍 감독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억만상속자’는 2년 전부터 기획하기 시작했고 그 내용이 한국의 ‘상속자’와 완전히 다른 새로운 것이다”고 밝혔다. “억만상속자” 주연으로 한국배우 최시원, 홍수아 외 중국배우로 우소동과 감청자가 출연한다. 중국드라마 “억만상속자”는 갑작스레 대기업 회장의 숨겨둔 손자로 밝혀지며 치렬한 상속자 경쟁에 뛰어드는 남자의 이야기로 알려졌다.
    • 연예·방송
    • 드라마
    2014-03-23
  • “대장금2” 에 中기업 2억 6천만 홍콩달러 투입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중국 홍콩 언론에 따르면 한국스타 이영애가 주연으로 출연한 한국 경전 고전드라마 “대장금”이 2005년 무선으로 방송되며 최고 50% 시청률을 기록, 당년 한국드라마 열조를 일으켰다. 지난 여러 해 동안 적지 않은 제작인들이 이영애를 초청하여 속편을 찍으려 했지만 이영애는 가정을 중히 여기며 동하지 않았었다. 최근 한국 MBC방송국에서 “대장금2”를 제작하기로 하고 현재 준비중에 있으며 7월부터 촬영에 들어가 10월에 방송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가 주연으로 출연하는가는 질문에 이영애 변호사는 “비록 정식 계약을 맺지는 않았지만 년초에 이미 극본을 받아 긍정적으로 고려중에 있다”고 답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대장금2”를 제작한다는 소식이 중국에 전해지자 즉시 강령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는바 중국 기업에서 2억 6000만 홍콩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더욱이 이영애의 당년 “대장금” 출연료는 매 회에 약 6만 홍콩달러로 54회에 도합 310만 홍콩달러였는데 현재 이영애의 출연료는 몇배로 뛰어올라 36회에 1000만 홍콩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영애로 하여금 “대장금2” 출연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게 하는 것은 줄거리가 장금이가 어머니와 선생님으로 된 후의 이야기로 그는 모성애의 주제에 감동된 것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장금이 딸을 찾으러 중국으로 가 자기의 높은 요리기술과 의술로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을 그리게 된다. 7월에 촬영을 시작하는데 중국을 배경으로, 한중일 전통요리와 약선을 융합할 것으로 알려졌다.
    • 연예·방송
    • 드라마
    2014-03-23
  • "별에서 온 그대" 이모티콘 버전 中 네티즌 열광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 한류 열풍을 일으키면서 깜찍한 "별그대" 이코티콘 버전이 등장하여 다시한번 네티즌들을 열광시켰다
    • 연예·방송
    • 드라마
    201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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