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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언,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맹활약 예고!
    [동포투데이] 육각형 올라운더 이시언이 천재 해커로 컴백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이시언은 극 중 '임병민' 역을 맡아 시즌 1에 이어 시즌 2로 시청자를 만난다. 임병민은 세상 모든 전산망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신의 손'을 가진 해커. 그는 겉보기엔 겁도 많고 가벼워 보이지만, 작전 현장에선 진지한 모습으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시언은 특유의 능청스럽고 유쾌한 연기로 '임병민'을 표현,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라고. 그동안 이시언은 츤데레 조력자부터 베테랑 형사, 1인 4역으로 시대를 넘나드는 캐릭터까지 모두 소화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특히 '플레이어' 시즌 1에서 생활밀착형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시언은 타고난 재치와 센스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는 최근 방영된 MBC '태계일주3’에서 맏형으로 합류해 멤버들을 자상히 챙기며 문위기를 이끌어가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연기, 예능 모두 잡은 '육각형 올라운더'의 면모를 입증한 이시언이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시언을 비롯해 송승헌, 오연서, 태원석, 장규리 등이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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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배우 오연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플레이어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 그들을 또 다른 판으로 끌어들이는 비선 실세 ‘정수민’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중단발 기장의 똑떨어지는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룩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캐릭터의 대담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표현하기도. 매 컷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오연서의 새로운 얼굴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연서는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로맨스, 코미디, 휴먼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밝고 사랑스럽지만 사연을 가진 캐릭터부터 털털하고 행동이 앞서는 정의감 있는 캐릭터, 완벽한 스펙과 비주얼에 반전 매력의 캐릭터까지 차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수민이는 선인인지, 악인인지 파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언급한 만큼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보여줄 의문의 캐릭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매번 캐릭터의 매력을 백분 살려내는 그가 뛰어난 두뇌와 비주얼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 ‘정수민’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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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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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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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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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에 영화의 거리… 이색 볼거리 풍성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해운대구 마린시티에 '영화의 거리'가 등장했다. 해운대구(구청장 백선기)는 마린시티 파크하얏트 부산에서 더샾 아델리스 아파트까지 해안 800m 구간에 '영화의 거리'를 만들었다. 영화의 거리는 해운대구가 문화체육관광부 관광특구 활성화 사업에 당선돼 국비를 지원받아 지난해 3월 착공, 이달 완공됐다. 국비 6억 원, 시·구비 6억 원 등 모두 12억 원이 투입됐다. '영화와 놀고 즐기기'를 주제로 '1천만 관객 영화존', '애니메이션존', '해운대 배경 영화존' 등 3개 테마 거리가 마련됐으며 트릭아트 포토존, 조형물, 산토리니광장, 핸드프린팅 등 이색적인 볼거리가 가득하다. 한국 흥행영화(왕의 남자, 괴물, 광해, 7번방의 선물, 변호인, 명량 등 9편)와 한국 애니메이션(로보트 태권브이, 마당을 나온 암탉, 뽀로로 등 8편), 해운대를 배경으로 촬영된 영화(친구, 엽기적인 그녀, 해운대, 전우치, 신세계 등 8편)의 포스터와 스틸 컷이 수록된 그림타일, 영화 줄거리와 비하인드 스토리가 수록된 동판이 설치됐다. 또 파크 하얏트 앞에는 바다와 어울리는 산토리니 광장을 조성해 영화촬영장을 연상하게 하는 조형물, 로봇태권브이 포토존, 스파이더맨 포토존, 쉼터, 망원경으로 꾸몄다. 이달 17일에는 산토리니 광장에 황정민, 설경구, 김혜수 등 국내 톱스타와 강제규, 김청기, 신영균 등 유명감독의 핸드프린팅 12점이 설치된다. 앞으로 핸드프린팅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다. 상가가 밀집한 더샾 아델리스 아파트 앞 도로에는 도로를 뚫고 나온듯한 슈퍼맨과 폭포를 건너는 타잔 그림을 트릭아트로 장식했다. 또한 중구에서 해운대구, 기장군의 주요 시설물을 형상화한 입체 부조타일도 선보인다. 영화의 거리 양쪽 끝에는 슬레이트를 든 대형 촬영 스태프 조형물을 세워 시작과 끝을 알린다. 더샾 아델리스 앞과 산토리니 광장에 세워진 관측용 망원경은 국내 최고 사양으로 관광객과 주민 누구나 무료로 오륙도, 광안대교 등을 관측할 수 있다. 밤 시간 영화의 거리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아름다운 밤 풍경을 선사한다. 백선기 구청장은 "영화의 거리가 영화·영상도시 해운대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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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8
  • 소리아밴드 멤버 타야·쏘이, MBC ‘고향이 좋다’ 대관령 겨울여행 편 출연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신국악 걸그룹 소리아밴드(SOREA Band)가 MBC ‘고향이 좋다’의 새해 첫 방송으로 강원도 대관령 겨울여행을 다녀왔다. 소리아밴드의 보컬 쏘이와 장구녀 타야는 함박눈이 내리는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을미년 청양의 해를 맞이하여 대관령 목장에서 양들을 돌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목장주는 “양에 대해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다”며 “한번 본 사람의 얼굴을 기억하고, 표정으로 감정을 알아채는 똑똑한 동물”이라고 양에 대한 새로운 점을 알려주기도 했다. 목장 체험 후 쏘이와 타야는 겨울왕국으로 변신한 대관령의 눈꽃 마을로 이동하였다. 쌓인 눈에 발이 빠지는 것을 막아주는 전통 설피를 신고 산비탈에 올라 전통 스키를 체험했다. 일반 스키보다 짧고 넓은 모양의 전통 스키는 긴 장대를 이용하여 타는 데, 방법이 익숙하지 않은 타야는 설피를 신고 성큼성큼 걸을 때와는 달리 시종일관 넘어지며 의도치 않은 몸개그를 선보였다. 대관령 여행의 마지막 코스는 제철을 맞은 황태 요리이다. 대관령의 햇빛과 찬바람으로 맛있게 건조된 황태는 불고기, 전골, 해물찜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다. 특히 불고기 소스와 잘 어울렸기 때문에 황태-불고기 먹방을 선보인 쏘이와 타야는 맛있다는 말도 잊고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일 수밖에 없었다. 한편, 소리아밴드의 일곱 번째 ‘신국악의 무한도전’ 프로젝트인 ‘서쪽 하늘 (원곡 : 이승철)’이 네이버TV캐스트 등 온라인 SNS를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여덟 번째 프로젝트의 도전곡 접수 이벤트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다. 소속사 ㈜소리아그룹의 류문 프로듀서는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신국악의 무한도전’ 프로젝트는 전 세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신국악 콘텐츠로 온라인, 방송, 공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며 새해 계획을 밝혔다. 신국악 걸그룹 소리아밴드는 1월 1일 KBS 아침마당 무대를 시작으로 아리랑 라디오, KTV 신년특집 기획프로그램 ‘한류’ 방송 등 그들의 대표곡 ‘어기야디여라차’처럼 힘찬 새해를 시작하고 있다. 소리아밴드의 자세한 정보는 유투브채널(https://www.youtube.com/soreatv)과 페이스북 공식페이(http://www.facebook.com/soreamedia)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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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8
  • 영화 ‘국제시장’ 800만 관객돌파!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지난 주말 황정민, 김윤진 주연의 감동 드라마 <국제시장>이 780만 관객을 동원하며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평일에도 1위를 유지하며 817만 관객을 빠르게 넘어서면서, 새로운 천만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주도 강력한 경쟁작이 없어 당분간 <국제시장>의 독주가 이어질 전망이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황정민, 김윤진 주연의 <국제시장>이 예매율 32.8%로 4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의 펭귄>은 예매율 15.3%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고, 말하는 곰의 런던 여행기를 그린 가족 코미디 영화 <패딩턴>은 예매율 8.7%로 3위에 올랐다. 조여정, 클라라 주연의 섹시 코미디 <워킹걸>은 예매율 5.4%를 기록하며 4위에 올랐고, 리암 니슨 주연의 액션 시리즈 <테이큰3>는 예매율 4.8%로 5위를 기록했다. 400만 관객을 돌파한 다큐멘터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예매율 4.5%로 6위에 자리잡았다. YES24 영화예매순위 <집계기간 (2015.1.8~2015.1.14)> 1. 국제시장 2. 마다가스카의 펭귄 3. 패딩턴 4. 워킹걸 5. 테이큰3 6.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7. 언브로큰 8.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9. 기술자들 10. 눈의 여왕2: 트롤의 마법거울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는 하정우, 하지원 주연의 <허삼관>이 개봉한다. <허삼관>은 11년 간 남의 자식을 키우고 있었다는 기막힌 사실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웃음과 감동의 코믹드라마다. 이 밖에도 이승기, 문채원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오늘의 연애>와,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전쟁 드라마 <아메리칸 스나이퍼>가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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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7
  • 초저예산 영화 '이불', 완성도 높은 코미디로 온라인상 화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초저예산 상업영화 '이불'(각본·감독: 김한준 / 제작: 포이미디어)로 또 한 번 저예산 영화계에 심상치 않은 바람이 불고 있다. 3천만 원이 채 되지 않는 비용으로 완성된 영화 '이불'이 바로 그것. 예산이 적다고 해서 작품성도 저예산인 것은 결코 아니다. 영화 이불은 생필품인 '이불'에 의해 가려진 새로운 공간을 다룬 이색 로맨스 코미디 영화다. '이불'이라는 소재로 가려진 새로운 공간에서, 현실에서 있을 법한 에피소드 3편을 독특한 이야기 속 옴니버스 형식으로 엮어내 관객에게 편안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3가지 이야기가 각각 전혀 다른 느낌으로 만들어져 마치 단편 3편을 보는 느낌도 든다. 각본, 시나리오, 연출, 촬영, 편집 CG까지 모두 도맡은 영화 '이불'의 김한준 감독은 "프리프로덕션부터 포스트프로덕션까지 1인 영화제작 능력을 가지고 제작 스태프들과 공동작업을 통해 색다른 제작공정을 했기에 3천만 원이 되지 않는 돈으로 영화를 제작할 수 있었다"며 "비싼 장비는 엄두도 내지 못한 채 HD로 작업했는데 모두가 불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그 말이 오히려 영화를 완성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다. 이번 영화는 초저예산의 문제로 기술상 정제되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 전체적 기획과 스토리를 편안하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시나리오와 영상에 대한 열정으로 더 좋은 영화를 많이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화 '이불'은 작년 12월 27일 대한극장 상영 이후로 오는 2015년 1월 7일부터 인터넷TV(IPTV)와 온라인 영화 사이트 및 네이버에서 다운받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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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7
  • 배우 고나은, 윤아 中 드라마 “무신 조자룡”에 출연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배우 고나은이 중국 드라마 “무신 조자룡”에 캐스팅 됐다고 중국 시나닷컴이 6일 보도했다. 고나은은 중국 드라마 “무신 조자룡”에 출연, 드라마에서 유비의 부인이자 손권의 여동생인 손부인 역을 맡게 됐으며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 중국 스타배우 림갱신 등과 함께 극중 주역으로 출연한다. 드라마 “무신 조자룡”은 소설 “삼국연의”를 개편한 것으로 동안 말년의 영웅 조자룡을 둘러싸고 전쟁과 성장, 사랑을 다룬 이야기이다. 손부인은 다방면에 재능이 뛰어나고 성격이 강직한 여장부로 오빠 손권의 계획에 따라 유비를 남편으로 맞는다. 고나은이 어떻게 이 전기인물의 형상을 재연해 낼지 기대된다고 보도는 썼다. 이에 대해 고나은은 “좋은 작품에 출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출연은 한국에서의 연기와 다른 감각이 든다”며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끊임없이 발전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나은은 1월 중순에 중국에 와 드라마 “무신 조자룡” 촬영에 들어간다.
    • 연예·방송
    2015-01-07
  • 김수현, 홍콩 ‘2014년 가장 완벽한 남자’ 1위에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배우 김수현(27)이 최근 홍콩에서 실시된 한 여론조사에서 ‘가장 완벽한 남자’로 선정됐다. 홍콩 언론에 따르면 김수현은 최근 홍콩 방송 RTHK가 온라인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홍콩 최대 일간지 ‘밍보(明報)’ 편집장과 홍콩 경찰 대변인 등 경쟁자를 물리치고 ‘2014년 가장 완벽한 남자’ 1위에 올랐다. 지난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아시아 전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김수현은 현지 유명 인사들을 제치고 ‘2014년 가장 완벽한 남자’로 선정 되면서 현지의 인기를 재확인했다. 김수현은 지난 달 31일에 열린 SBS 연기 대상 시상식에서 '별에서 온 그대' 베스트 커플상과 최우수 남자 연기대상 등 여러 상을 수상했다.
    • 연예·방송
    2015-01-06
  • 황정음 인스타그램 촬영장 사진공개 '머리부터 발끝까지 애교폭발'!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배우 황정음이 지난 3일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황정음은 '킬미힐미 촬영 중'이라는 말과 함께 애교 넘치는 포즈와 배우들과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촬영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패턴이 가미된 니트와 스키니진 그리고 심플한 모노톤의 화이트 운동화를 매치한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황정음은 컬러감이 돋보이는 니트에 상반되는 화이트 컬러의 운동화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놈코어룩을 패션 연출했다. 황정음의 SNS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완전동안∼! 캐쥬얼하게 입으니깐 더 예뻐요♡', '우왕 언니 너무 예뻐요? 운동화 어디거에요∼?' 등 벌써부터 그녀만의 스타일링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1월 7일 첫 방송 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힐미'에서 여의사 오리진 역할로 출연하여 차도현(지성)과의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5-01-06
  • SBS '피노키오' 박신혜, 촬영장 출근길에서도 기자 포스 물씬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박신혜 촬영장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이른 아침에도 빛이 나는 상큼한 미모로 눈길을 모은다. 극 중 진실을 좇는 사회부 기자 역할에 맞게 톤 다운된 매니쉬한 룩과 함께 대본을 소중하게 지니고 있는 모습에서는 '피노키오'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오롯이 묻어난다. 박신혜는 연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촬영에서도 밝은 웃음과 함께 촬영장 스태프들까지 살뜰히 챙기며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신혜 촬영장에서도 기자 포스 물씬', '대본 보는 모습도 매력 있어', '박신혜 출근길, 피곤해 보여도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SBS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극의 전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연예·방송
    2015-01-06
  • 그룹 위너, 中호남위성TV 신년 콘서트에 출연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인기 그룹 “위너(WINNER)”는 일전 중국 호남위성TV 신년 콘서트에 출연, 제4부 압권프로그램에 출연해 “공허해”와 “Just another boy”를 불러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그날 밤, 무대에 오른 “위너”는 우선 중국어로 “여러분들과 함께 새해를 맞게 되어 기쁩니다. 명년에도 여러분들께서 위너를 관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해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공연이 끝난 후 이튿날 오후까지도 “위너”는 중국 웨이보 실시간 검색순위 1위를 기록했다. 중국의 음악가 양환은 웨이보에서 “호남위성TV 신년 콘서트에 출연한 한국 남자그룹 위너의 음악소질은 매우 높았다”고 평가했고 다른 한 음악평론가 얼디는 “많은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장끼를 자랑하는 가운데 한국 그룹 위너는 높은 실력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위너”는 새해 들어 1월 10일 북경공인체육관에서, 17일 상해에서, 24일 심천 보안체육관에서 중국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으로 새해 첫 달에 현지 무대 뿐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서도 그들의 다채로운 공연을 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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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4
  • “은거생활” 中 개그맨 조본산 공개무대에 출연
    [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오래동안 “은거생활”을 하던 중국의 개그맨 조본산이 지난 1일, 심양에 있는 “류로건(刘老根)” 무대에 나타났다. 이 날 조본산은 2개의 종목을 출연, 한수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황금 20톤”에 대한 요언에 대하여 조본산은 “남들이 나의 집에 황금 20톤이 숨겨져 있다기에 나마저도 그 것을 믿고 아침에 일어나 매 방마다 샅샅이 뒤졌었다”고 하면서 요언에 대한 일격을 가했다. 2일 새벽 1시 40분경, 조본산의 제자 정야는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렸는데 조본산에 관한 것이었다. “2015년의 첫 날”이란 메시지에서 정야는 “사부(师父)”가 무대에 오르자 모두들 즐거워하면서 “사부”의 새해 축복을 빌었다고 썼다. 지난해 조본산이 심양시, 요녕성과 국가급 문예좌담회에 불참하면서 그에 대한 루머가 많이 난무하였다. 특히 2014년 말 “조본산이 이미 붙잡혔고 그의 집에서 황금 20톤이 사출되었다”란 요언이 나돌자 그의 제자 대붕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조본산의 체포설을 반박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말, 조본산은 상해에서 동방 위성TV의 최영원이 사회하는 “동방안(东方眼)” 프로의 녹화에 참가했었다. 그리고 설날, 조본산이 찍은 영화 “일보지요(一步之遥)”에 대한 쟁의를 두고 저명한 아나운서 강문이 TV프로에 출연해 해당 평가를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북경 전문에 있는 조본산의 “류로건무대”는 정상적으로 영업, 단 북경의 “류로건회관”만이 지난해 9월에 문을 닫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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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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