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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언,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맹활약 예고!
    [동포투데이] 육각형 올라운더 이시언이 천재 해커로 컴백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이시언은 극 중 '임병민' 역을 맡아 시즌 1에 이어 시즌 2로 시청자를 만난다. 임병민은 세상 모든 전산망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신의 손'을 가진 해커. 그는 겉보기엔 겁도 많고 가벼워 보이지만, 작전 현장에선 진지한 모습으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시언은 특유의 능청스럽고 유쾌한 연기로 '임병민'을 표현,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라고. 그동안 이시언은 츤데레 조력자부터 베테랑 형사, 1인 4역으로 시대를 넘나드는 캐릭터까지 모두 소화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특히 '플레이어' 시즌 1에서 생활밀착형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시언은 타고난 재치와 센스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는 최근 방영된 MBC '태계일주3’에서 맏형으로 합류해 멤버들을 자상히 챙기며 문위기를 이끌어가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연기, 예능 모두 잡은 '육각형 올라운더'의 면모를 입증한 이시언이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시언을 비롯해 송승헌, 오연서, 태원석, 장규리 등이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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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배우 오연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플레이어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 그들을 또 다른 판으로 끌어들이는 비선 실세 ‘정수민’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중단발 기장의 똑떨어지는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룩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캐릭터의 대담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표현하기도. 매 컷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오연서의 새로운 얼굴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연서는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로맨스, 코미디, 휴먼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밝고 사랑스럽지만 사연을 가진 캐릭터부터 털털하고 행동이 앞서는 정의감 있는 캐릭터, 완벽한 스펙과 비주얼에 반전 매력의 캐릭터까지 차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수민이는 선인인지, 악인인지 파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언급한 만큼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보여줄 의문의 캐릭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매번 캐릭터의 매력을 백분 살려내는 그가 뛰어난 두뇌와 비주얼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 ‘정수민’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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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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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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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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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배틀트립' 구구단·세정·나영, 낭만 가득 청춘 여행기 공개
    ▲ 사진제공 : KBS 2TV <배틀트립>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이번 주 4일 10시 40분 KBS 2TV 방송되는 <배틀트립>에서는 ‘직장인들을 위한 밤 도깨비 국내여행’을 주제로 구구단 세정, 나영의 대구 여행기가 공개된다. 구구단 신곡 “나 같은 애”로 돌아온 떠오르는 예능 대세 세정과 비주얼 라인 나영은, 젊은 층부터 7080세대까지 모두 만족할 대구 여행기를 예고했다. 두 사람은, ‘직장인들을 위한 밤 도깨비 국내여행’ 주제에 맞게 대구에서 떠오르는 데이트 명소 강정보 디아크를 방문. 새벽까지 체험할 수 있는 LED카트를 소개하며 밤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보기만해도 짜릿한 대구 유일의 놀이기구 메가스윙 360과 젊은 층 사이에서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라쿤 카페에 방문하며 ‘즐길거리가 없다’는 대구의 편견을 완벽하게 깨부쉈다. 또한, 대구에서 태어난 유명가수 故김광석의 정취가 남아있는 ‘김광석 거리’를 방문. 옛날 교복체험, LP 카페까지 7080 시절 추억을 떠올리게하는 낭만 가득 청춘기를 소개해 배틀트립 MC군단에게 호평을 얻었다. 다양한 볼거리로 판정단의 이목을 사로잡은 두 사람은, 피자삼겹살, 꼬치튀김, 치즈 불곱창 등 식도락의 천국 대구에 걸맞은 강력한 먹거리까지 소개해 100인 판정단의 강력한 지지를 얻었다는데. 두 사람의 여행기를 본 상대편 김대성은 “고향이 대구인데 처음 보는 곳이 많다”며 이들의 여행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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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3
  • 배우 윤소아, 연이은 캐스팅 '미쓰백' 출연 확정...연기 변신 예고
    ▲ 배우 윤송아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배우 윤송아가 영화 ‘미쓰백’(감독 이지원)의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미쓰백’은 실화를 모티브로 참혹한 세상에 맞서 소녀를 구원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키고자 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앞서 주인공 역에 한지민과 이희준이 캐스팅 됐다. 윤송아는 극 중 중요한 사건의 최초발견자이면서 단서를 가지고 있는 복자사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윤송아는 얼마 전 방수인 감독의 영화 ‘덕구’에도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주목을 받았던 만큼 ‘미쓰백’의 연이은 캐스팅이 2017년 활발한 연기활동을 알리는 소식이 아닐 수 없다. ▲ 배우 윤송아 배우 윤송아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kbs2 ‘여자의 비밀’에서 강우(오민석)와 지유(소이현)의 사연을 다 꿰고 있는 동아리 선배이자, 지찬(권시현)이 일하는 카페의 사장으로, 강우(오민석)를 짝사랑하는 마음을 감추고, 그 마음을 꼭꼭 숨긴 채 그들을 응원하는 정주리 역로 주목을 받았다. 윤송아는 2017년 밀리오레 메인모델로 발탁되며, 올해 예정 영화 ‘오뉴월’, ‘궁합’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화가로서도 바쁜 작품 활동을 이어 오며 연예계 대표 아트테이너로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 배우 윤송아 배우 윤송아는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신사임당 미술대전 특선, 세계미술작가창작공모대전 2위, 영 아티스트 프로젝트 우수상, 한국미술치료대상, 한국문학예술상 미술부문, 대한민국 미술대전 비구상부문 ‘특선’, 국제 앙드레말로협회 ‘젊은 작가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영화 ‘미쓰백’은 단편영화 ‘그녀에게’로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았던 이지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2월 초 크랭크인해 올해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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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3
  • 보훈무용예술협회 청주시지부 창립공연 ‘우리 춤 동행’
    ▲ 사진제공: 보훈무용예술협회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 청주시지부(지부장 이소녕) 창립공연이 오는 3월 15일(수) 저녁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보훈무용예술협회 청주시지부의 정식 출범을 알리고 청주시 무용예술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우리 춤 동행’에서는 청주시지부가 준비한 부채춤, 상상 한량무(안무-류영수), 상상 진도북춤, 이매방류 초립동 등을 선 보이며, 특별출연에 강원대학교 강사인 권용상 선생의 창작무용, 사)보훈무용예술협회 류영수 이사장의 사랑가, 세한대학교 염현주 교수의 태평무, 사)우리춤협회 최창덕 이사장의 살풀이춤 등 다양한 우리춤들을 선 보일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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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2
  • ‘완벽한 아내’ 고소영, 줌마판타지 채운 1일 1‘복’크러쉬
    ▲ 사진제공= KBS 미디어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완벽한 아내’ 고소영이 매회 1일 1 ‘복’크러쉬를 선보이며 줌마 판타지를 채웠다.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KBS 미디어)에서 비록 돈 없고, 사랑(잠자리) 없고, 복 없는 인생이지만,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줌마로서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는 심재복(고소영). 그녀의 씩씩한 말 한마디, 행동 하나는 하고 싶어도 못했던 것들을 대신해주며 답답한 속을 뻥 뚫어주는 사이다 치료제 역할을 하고 있다. 모두가 인정하는 업무 능력을 갖추고 있었지만, 대학 중퇴에 아이까지 둘 딸린 아줌마다 보니 정규직 전환 대상에서 탈락한 재복. 이미 잘린 마당에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재복은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고, 아주 잘한 거 아시면 저를 뽑아주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제가 대학도 중퇴했고, 아줌마라서요?”라고 되물었다. 다음 취업에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부당함을 알고도 따질 수 없던 수많은 을(乙)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한 대목이었다. 며느리의 최대, 최고의 적인 시어머니에게도 할 말은 다 했다. “반찬값이냐 겨우 벌면서 유세”라는 시어머니에게 “그 반찬값으로 진욱 아빠 대학교 마쳤어요. 어머니 댁 생활비도 드리고요”라며 일침을 놨다. 남편 구정희(윤상현)의 바람 소식을 알고도 “잘난 남편 데리고 살기가 쉽냐? 좋다고 쫓아다니던 부잣집 딸도 마다했다”는 말에는 “저도 좋다고 쫓아다니던 부잣집 아들 있었는데. 거기로 갈 걸 그랬나 봐요”라며 지지 않고 응수했다. “내 앞에서 잘난 척하면 안 된다”는 상사 강봉구(성준)에게는 “잘난 척 할 만하니까 잘난 척하죠. 나보다 잘난 것도 없으면서 변호사랍시고 내 앞에서 깝치니까요”라는 사이다 반격을 가했다. 절정은 남편의 바람녀 정나미(임세미)를 향한 사자후였다. 정희와 부적절한 관계에도 오히려 당당한 정나미(임세미)에게 날린 “꿇어”라는 한 마디는 재복과 함께 혈압이 상상했던 시청자들에게 속 시원한 사이다 치료제를 선사한 엔딩이었다. 누구나 하고 싶지만, 차마 용기가 없어 말할 수 없던 대사들로 1일 1‘복’크러쉬를 선사한 재복의 활약은 오는 6일 밤 10시 KBS 2TV ‘완벽한 아내’ 3회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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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2
  • 네티즌이 뽑은 여자보다 더 예쁜 男스타 6人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서 여자보다 더 여자 같은 남자 스타들 6人을 선정해 누리꾼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자 스타들의 여장(크로스드레서) 메이크업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24시간 동안 진행된 투표 결과가 공개돼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이 뽑은 여장 1위는 2am의 조권이 선정됐다. ▲ 네티즌이 뽑은 여자보다 더 예쁜 男스타 6人 조권은 여장하고 있는 모습에 별명 '여조권'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조권은 최근 자신의 SNS에 Mnet '골든 탬버린' 방송 전 여장 사진을 게시해 실검에 올랐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자보다 더 예쁜 조권의 미모에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네티즌이 뽑은 2위는 한류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이성종이다. 이성종은 데뷔 전부터 성별 논란이 될 만큼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여자 같은 외모로 주목을 받기까지 했다. 이성종은 예능 한 프로그램에서 '여자보다 더 예쁜 남자'로 분장해 아이돌 대표 여장남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3위는 가수 겸 배우 신성훈이 이름을 올렸다. 신성훈은 여느 아이돌 스타 부럽지 않은 비주얼이지만 신성훈의 여장 역시 화제를 낳기도 한다. 신성훈은 방송 출연으로 실검에 오를 때마다 과거 여장 사진까지 기사화될 정도다. 최근 신성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도도하고 섹시한 표정을 연출한 사진을 공개해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다. 4위는 상남자 배우 차승원을 손꼽았다. 공개된 사진 속 차승원은 일명 왕언니 같은 모습이 담겨 있다. 차승원의 여장은 지난 2015년에 개봉한 영화'하이힐'에서 트랜스젠더가 되고 싶은 형사로 출연 당시의 모습이다. 차승원의 여장은 어울리지 않았을 것 같았던 예상을 완벽하게 깨트렸다. 그만큼 완벽하게 소화했다. 하지만 다소 남성적인 모습이 보여서 4위로 선정됐다. 이어 5위는 국민 남동생 유승호다. 유승호는 댄디함과 카리스마까지 모두 소유한 상남자다. 하지만 그런 유승호도 여장 순위에 빠질 수 없다. 유승호가 여장한 모습이 공개된 건 영화'봉이 김선달'에서 처음 시도했다. 영화 개봉 후 그야말로 쎈세이션을 불러이르킬만큼 폭발적인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완벽한 여자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네티즌이 유승호를 5위로 선정한 이유 역시 같았을 것이다. 유승호의 또 다른 여장 변신을 기대해 본다. 누리꾼들이 마지막으로 손꼽은 6위는 국민 MC 신동엽이다. 사진 속 신동엽은 코믹스러우면서도 도도한 표정을 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역시 19금 개그의 완결판 신동엽스럽다. 동엽 언니가 우리 친언니였으면 좋겠다'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신동엽은 SNL부터 CF 광고까지 여장으로 인해 망가지는 모습까지 감수하면서 매 방송마다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메이크업을 해도 신동엽스럽다 보니 6위로 선정됐다. 요즘 스타들은 연예인 신비주의를 과감하게 버리고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내기 위해 유쾌하고 시원하게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때문에 왕년의 스타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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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2
  • '본격연예 한밤' 설현 꿀 피부의 비밀은 '7스킨'비법?
    ▲ 사진 : SBS '본격연예 한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오늘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설현의 뷰티 노하우를 알아본다.그 첫 번째 비법은 다름 아닌 ‘7스킨’이었다. 설현은 세안 후 스킨을 총 7번 바르는 스킬이 ‘꿀피부’의 비밀이라고 귀띔했다. “7스킨 후 로션과 크림을 바르면 피부가 촉촉해진다.”라며 자신만의 스킨케어 방법도 살짝 공개했다.또한, 설현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CG인지 실제인지 착각이 들 정도의 몸매다. 매력적인 뒤태로 전국적인 ‘등신대’ 품귀 현상까지 일으켰을 정도인 그녀가 명품 몸매를 완성한 비법은 역시 다이어트였다. 설현은 “내가 말랐을 때 사진을 보면서 다이어트 한다”라며 시청자들을 위한 깜짝 팁을 알려주었다.한편, 이번 인터뷰는 김우중 큐레이터가 새롭게 진행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설현은 재작년 시구 행사 당시 김우중 큐레이터와의 만남을 기억하는 섬세한 면모를 보여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 연예·방송
    2017-02-28
  • '국민 걸그룹' '원더걸스'의 10년 역사를 되돌아보다.
    ▲ 사진제공 : SBS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이번 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지난 1월, 10년 역사를 끝으로 해체하게 된 원더걸스를 통해 2세대 여자 아이돌 그룹을 재조명한다.2007년 2월 등장한 원더걸스는 데뷔 초기 우려와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하지만 짧은 시간동안 ‘텔미’-‘소핫’-‘노바디’ 이른바 ‘레트로 3부작’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대중음악의 판도를 좌지우지하기 시작했다.특히 ‘텔미’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훅송’의 시초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원더걸스의 대표곡이다. 따라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 덕분에 ‘군인 텔미’, ‘남고생 텔미’, ‘승무원 텔미’ 등 UCC를 통한 패러디가 봇물처럼 쏟아졌다. ‘국민 걸그룹’의 탄생이었다.'본격연예 한밤'에서는 2007년, 원더걸스와 비슷한 시기에 데뷔하여 사랑 받았던 ‘소녀시대’와 ‘카라’의 활동도 짚어본다. 소녀시대는 씩씩하고 건강한 이미지로, 카라는 친근하고 귀여운 여동생 같은 콘셉트로 2세대 걸그룹의 부활을 이끌었다.10년이 흐른 지금, 세 그룹은 소나무, CLC, 드림캐처 등 신인 걸그룹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소나무 수민은 “학교 장기자랑에서 원더걸스 선배님의 텔미를 췄었다.”, CLC 유진은 “월말평가 때 항상 소녀시대 선배님들의 대표곡을 연습했었다.”라고 고백했다.원더걸스의 10년 史를 통해 본 2세대 걸그룹의 활약상. 그 모든 것이 오늘 밤 8시 55분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 연예·방송
    2017-02-28
  • KBS, 지상파 UHD 시험방송 첫 전파 발사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KBS가 오늘 지상파 UHD 방송 첫 전파를 발사하고 UHD 시험방송에 돌입했다. 고대영 KBS 사장은 오늘 새벽 KBS 본관에서 열린 ‘지상파 UHD 시험방송 기념식’에 참석해 “방송 역사에 기록될 세계 첫 지상파 UHD의 큰 걸음을 KBS가 내디뎠다”며 “UHD 방송은 최근 다양한 도전에 직면한 지상파 방송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지상파 UHD 시험방송 첫 전파 발사 (오늘 새벽, KBS 본관 UHD 주조정실) (사진제공 : KBS) 고 사장은 특히 “UHD 방송은 단순한 화질 개선이 아니라 지상파 양방향 서비스 시대가 시작됐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KBS만의 차별성 있는 콘텐츠, 품격있는 콘텐츠로 양방향 디지털 시대를 선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번 시험방송은 서울 남산과 관악산, 수원 광교산에 구축한 UHD 전파 송신 설비를 통해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KBS의 UHD 방송을 수신할 수 있다. 시험방송 동안 채널에서는 UHD 화질로 특별 제작된 다큐멘터리 <먼 바당 거믄 땅>과 <백두산> 등 6개 콘텐츠가 반복 방송되고, 채널에서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함부로 애틋하게>,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 속으로> 등 5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 고대영 KBS 사장 (사진제공 : KBS) KBS는 시험방송 기간 UHD 콘텐츠 제작과 송출, 송신 시스템을 점검해 오는 5월 말로 예정된 본방송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KBS는 UHD 본방송을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UHD 콘텐츠 제작을 준비하고 있으며, 유료방송에 가입하지 않고도 양방향 서비스가 가능한 <지상파 홈포털>을 준비해 시청자들에게 한 단계 높은 시청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시험방송을 시청하기 위해서는 최근 판매가 시작된 ATSC 3.0 방식의 UHD TV가 있어야 하며, 기존에 판매된 DVB-T2 방식의 UHD TV를 소유한 가구는 별도의 셋톱박스가 필요하다.
    • 연예·방송
    2017-02-28
  • ‘힘쎈여자도봉순’ 납치녀 신예 최현서, 그녀는 누구?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배우 최현서가 26일 방송 된 JTBC드라마 '힘쎈여자도봉순' 에서 범인에게 납치되는 미모의 여교사 김지원 역할로 범인과 함께 스릴 넘치는 장면을 연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속 미모의 여교사 지원(최현서 분)은 버스에서 내려 집에 가는 길에 뒤따라오는 수상한 남자를 보고 경계를 하며 걷지만 자기 발걸음에 맞춰지는 남자의 발소리를 알아채고선 겁에 질린 표정으로 골목길을 뛰어가다 납치된다. 후에 납치범의 아지트에서 속박 된 채로 두려움에 떨며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며 납치범과 함께 스릴러 케미를 선보였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저 피해자 누구지?’, ‘예쁘다’, ‘정말 아파 보인다.’, ‘블쌍하다’ 등 배우 최현서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며 관심을 보였다. 신예 배우 최현서는 드라마 불의여신정이, 선암여고탐정단, 더러버 등의 작품에서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며 연기를 향한 열정과 입지를 꾸준하게 다져가고 있으며최근엔 언프리티랩스타3의 협찬 화장품이었던 지베르니 화장품 광고 모델로써도 활동 분야를 넓혀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앞으로 기대가 되는 주목할 만한 배우이다. JTBC금토드라마 ‘힘쎈여자도봉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박보영 분)이 세상 어디에도 본 적 없는 똘끼 충만한 안민혁(박형식 분)과, 정의감에 불타는 인국두(지수 분)을 만나며 그리는 세 남녀의 밀당 로맨스릴러 드라마이다. 단 2회 만에 5.7% 를 돌파해 시청률 고공행진중인 JTBC ‘힘쎈여자도봉순’은 매주 금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7-02-27
  • ‘완벽한 아내’ 고소영-윤상현-조여정-성준,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
    ▲ 사진제공= KBS 미디어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완벽한 아내’ 고소영-윤상현-조여정-성준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KBS 미디어)가 심재복(고소영), 구정희(윤상현), 이은희(조여정), 강봉구(성준)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 각기 다른 표정과 감정으로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퇴근 후 정신없이 장을 봤지만, 흐트러짐 없는 재복. 극 중에서는 평범한 주부로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지만, 포스터에서는 드라마 제목처럼 ‘완벽한 아내’로 변신한 것. 재복의 남편 정희 역시 인생을 여유롭게 즐기는 듯한 표정으로 집이 망하기 전, 화려했던(?) 과거를 재현하고 있다. 재복이 진짜 ‘완벽한 아내’가 될 수 있을지, 정희는 풍족했던 리즈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지 기대가 더해지는 이유다. 재복을 미스터리한 위기로 이끄는 문제적 주부 은희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지만, 표정만으로도 묘한 분위기를 뿜어내며 호기심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평소 타고난 뺀질거림을 자랑하는 봉구는 사건을 향한 지적 탐구심을 발휘, 티저와 다른 반전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과연 재복-은희, 재복-봉구는 어떤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월요병을 날리게 될까. 관계자는 “고소영, 윤상현, 조여정, 성준 모두 각자 캐릭터에 맞는 포즈와 표정은 물론, 애드리브 대사까지 곁들인 바람에 웃음이 가득했던 촬영이었다”며 “포스터만 봐도 캐릭터 확실한 재복, 정희, 은희, 봉구의 활약을 기대해달라”는 당부도 덧붙였다. 대한민국 보통 주부 심재복의 우먼파워를 그릴 화끈한 줌마미코(아줌마+미스터리+코믹)드라마 ‘완벽한 아내’는 ‘공부의 신’, ‘브레인’, ‘부탁해요 엄마’ 등을 집필한 윤경아 작가와 ‘매리는 외박 중’, ‘힘내요, 미스터 김!’, ‘골든크로스’ 등을 연출한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화랑’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
    • 연예·방송
    20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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