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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언,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맹활약 예고!
    [동포투데이] 육각형 올라운더 이시언이 천재 해커로 컴백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이시언은 극 중 '임병민' 역을 맡아 시즌 1에 이어 시즌 2로 시청자를 만난다. 임병민은 세상 모든 전산망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신의 손'을 가진 해커. 그는 겉보기엔 겁도 많고 가벼워 보이지만, 작전 현장에선 진지한 모습으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시언은 특유의 능청스럽고 유쾌한 연기로 '임병민'을 표현,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라고. 그동안 이시언은 츤데레 조력자부터 베테랑 형사, 1인 4역으로 시대를 넘나드는 캐릭터까지 모두 소화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특히 '플레이어' 시즌 1에서 생활밀착형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시언은 타고난 재치와 센스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는 최근 방영된 MBC '태계일주3’에서 맏형으로 합류해 멤버들을 자상히 챙기며 문위기를 이끌어가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연기, 예능 모두 잡은 '육각형 올라운더'의 면모를 입증한 이시언이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시언을 비롯해 송승헌, 오연서, 태원석, 장규리 등이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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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배우 오연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플레이어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 그들을 또 다른 판으로 끌어들이는 비선 실세 ‘정수민’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중단발 기장의 똑떨어지는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룩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캐릭터의 대담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표현하기도. 매 컷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오연서의 새로운 얼굴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연서는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로맨스, 코미디, 휴먼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밝고 사랑스럽지만 사연을 가진 캐릭터부터 털털하고 행동이 앞서는 정의감 있는 캐릭터, 완벽한 스펙과 비주얼에 반전 매력의 캐릭터까지 차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수민이는 선인인지, 악인인지 파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언급한 만큼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보여줄 의문의 캐릭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매번 캐릭터의 매력을 백분 살려내는 그가 뛰어난 두뇌와 비주얼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 ‘정수민’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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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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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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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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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정우성·조인성 주연 ‘더 킹’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
    ▲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감성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60만 관객을 돌파했다 [동포투데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감성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60만 관객을 돌파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는 개봉 첫 주 2위를 기록하며 8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정우성, 조인성 주연의 ‘더 킹’과 현빈, 유해진 주연의 ‘공조’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더 킹’이 예매율 33.6%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싶었던 태수가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을 만나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기 위한 암투를 그린 영화다.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의 범죄조직 소탕을 위한 남북공조수사를 그린 현빈, 유해진 주연의 ‘공조’는 예매율 20.8%로 2위를 차지했다. TV시리즈로 신드롬을 일으킨 국내 애니메이션 ‘터닝메카드 W: 블랙미러의 부활’은 예매율 18.4%로 3위에 올랐다. 디즈니의 ‘모아나’는 예매율 9.6%로 4위를 차지했고 260만 관객을 돌파한 저력의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은 예매율 8%로 5위에 올랐다. 자비에 돌란 감독의 신작 ‘단지 세상의 끝’은 예매율 1.7%로 6위를 기록했다. 다음주에는 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이 개봉한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파멸의 근원지 라쿤 시티로 돌아 온 ‘앨리스’가 엄브렐라 그룹과 벌이는 마지막 전쟁을 그린 영화다. 이 밖에 사상 최악의 해양 석유 유출 사건인 ‘딥워터 호라이즌’호의 폭발사고를 그린 ‘딥워터 호라이즌’과 에단 호크, 줄리안 무어, 그레타 거윅 주연의 뉴욕 로맨스 ‘매기스 플랜’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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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8
  • ‘화랑(花郞)’ 박서준 고아라 드디어 입맞췄다, 로맨스 폭발
    ▲ 사진제공=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花郞)’ 캡처 [동포투데이] ‘화랑(花郞)’ 박서준과 고아라가 드디어 입을 맞췄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연출 윤성식/극본 박은영/제작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가 회를 거듭할수록 청춘사극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고난과 시련 속에서 꽃피는 브로맨스와 성장은 물론, 애틋함과 설렘을 넘나드는 로맨스까지. ‘화랑’은 반짝반짝 빛나는 청춘들을 통해 이 모든 이야기를 풀어내며 안방극장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있다. 이 같은 청춘사극 ‘화랑’의 짜릿한 재미는 1월 17일 방송된 10회에서도 아낌없이 빛났다. 화랑들은 악기가 찢어진 상황에서도 기지를 발휘해 한가위 축연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삼맥종(박형식 분)은 위기에 처한 아로(고아라 분)를 구해내며 아로를 향한 자신의 감정, 왕으로써 자신의 존재감을 강렬하게 인식했다. 이로 인해 삼각 로맨스는 더욱 긴장감을 갖게 됐다. 무엇보다 선우(박서준 분)와 아로의 짜릿한 첫 입맞춤이 시청자를 열광하게 만들었다. 그 동안 선우는 아로가 모든 비밀을 알았음에도, 죄책감과 책임감 때문에 계속 아로의 오라비로 살겠다고 다짐했다. 자신의 감정을 어느 정도 인지하고 있는 아로로선, 선우의 행동이 혼란스럽고 서운한 상황. 그러나 두 사람은 위기 속에서 처음으로 입을 맞췄고, 이로 인해 로맨스 봇물이 터져버렸다. 천인촌에서 자란 선우는 다른 화랑들과 달리 궁마 경험이 없었다. 때문에 선우는 홀로 말 위에 올라 활을 쏘며 궁마를 연습했다. 그러나 과거부터 선우는 갑작스럽게 정신을 잃는 증상을 겪고 있었던 터. 결국 선우는 달리는 말 위에서 정신을 잃고 바닥에 쓰러졌다. 이를 지켜보던 아로는 놀란 마음에 한 달음에 달려가 선우의 맥을 확인했다. 그러나 선우의 맥은 잡히지 않았다. 아로는 놀라 선우에게 인공호흡을 했지만, 선우는 깨어나지 않았다. 선우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겁이 덜컥 난 아로는 눈물을 펑펑 흘리며, 숨겨왔던 자신의 속마음을 모두 털어놨다. 일부러 못되게 군 것이라고. 선우로 인해 가슴이 뛴다고. 그때 선우가 갑자기 선우가 몸을 일으켜 아로에게 입을 맞췄다. 두 사람의 첫 키스인 것이다. 선우와 아로의 첫 키스를 끝으로 ‘화랑’ 10회가 마무리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몰입도를 높이는 배우들의 연기력과 표현력이 60분을 가득 채웠다. 박서준은 아로를 향한 선우의 애틋함과 망설임 등 복잡한 감정을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그려내며 시청자의 가슴을 흔들었다. 고아라는 사랑이라는 감정 앞에서 아파하는 여인의 마음을 아련하고 성숙하게 담아냈다. 그런가 하면 박형식은 운명의 굴레를 벗어 던지고자 마음 먹은 왕의 다짐을 안정적으로 그려냈다. 이외에도 수호(최민호 분), 반류(도지한 분), 여울(조윤우 분), 한성(김태형 분) 등 화랑들과 수연(이다인 분)의 캐릭터 안성맞춤 연기 또한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중견 배우들의 열연 역시 마찬가지. 여기에 화랑과 낭두라는 새로운 관계의 등장도 호기심을 자극했다. 중반부에 접어들며 극적 긴장감과 애타는 로맨스까지 모두 담아내고 있는 ‘화랑’의 다음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화랑’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KBS2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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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8
  • 투블럭의 리더 김대성과 '음원깡패' 제이세라 ‘10분마다’ 발매
    ▲ (사진=내일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감성 보컬 투블럭의 리더 김대성과 '음원깡패' 제이세라가 17일 정오에 '10분마다'를 발매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김대성은 2014년 투블럭의 앨범 "시간을 돌린다" 발매 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며 실력을 다져 가고 있는 가수로 알려져 있다. 투블럭 김대성과 함께 콜라보에 손잡은 제이세라는 "언제나 사랑해" "사랑 시 고백구 행복동" "가슴으로 운다" 등의 히트곡의 주인공이다. 독보적인 보컬 실력파 제이세라 역시 다양한 O.S.T 참여, 공연 등등 많은 음악 활동으로 멈추지 않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오면서 첫 듀엣 콜라보로 뭉쳐 2017년 첫겨울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두 남녀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 "10분마다"는 사랑하는 연인을 향한 설레는 마음을 예쁘고 사랑스러운 가사로 채우고 포근하면서 따뜻한 멜로디가 뒤를 이어 담백하면서 시원한 보컬이 그 마음을 표현한 미디엄 템포곡이다. 스마트하면서도 깔끔한 기타 선율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전 10분마다 가슴 뛰고 설레는 솔직한 마음을 그대로 표현했고 무엇보다 후렴구에 "10분마다"가 반복이 되며 탄탄하고 세련된 보컬이 힘을 더한 중독성 있는 서정적인 멜로디가 특징인 곡이다. 또한 이 곡은 감성 프로듀서 팀 가을 캣의 야심작으로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곡이며 기타리스트 이태욱이 세션을 맡아 음악적인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본인의 예명까지 만들어 개인 활동을 시작한 김대성과 2017년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하는 제이세라의 첫 환상의 컬래버레이션 '10분마다' 올 겨울 두 실력파 보컬의 아름다운 하모니 "10분마다"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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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7
  • 영화 "철도비호" 제11회 AFA 시각효과상, 미술감독상 후보에
    [동포투데이] 영화 "철도비호(鐵道飛虎)"가 제11회 아시아영화아카데미(AFA) 시각효과상, 미술감독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중국국제방송에 따르면 최근 공개된 제11회 아시아영화아카데미 후보 명단은 국제영화계의 거물급 인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아시아 각지역의 우수한 영화와 영화 스탭들 중에서 선정하는 것이다. "철도비호"는 잇따른 호평으로 지금까지 흥행수익 6억 위안을 돌파했다. 농후한 만화풍격과 자극적인 색채로 "철도비호"는 경전소재에 신선함을 더했다. 미술을 전공한 정성(丁晟) 감독은 아름다움에 대한 추구가 남달랐다. 그는 달릴 수 있는 증기기관차를 찾아 전국을 누볐고 색채가 풍부한 기차외형을 직접 설계하고 많은 시간을 할애해 개조했다. 그는 또 역의 풍경이 맘에 들지 않아 300여명의 스텝들을 거느리고 두달간 색채가 짙은 조장(棗莊)역을 지었다. 이외에도 만화적 느낌을 살린 성룡(成龍)의 비행안경이며 타오(黃子韜)의 모자와 재킷 패션은 지금 유행에도 뒤쳐지지 않을만큼 세련되었다. 영화 속 배우들의 의상이나 도구는 모두 개성과 멋을 한껏 지녀 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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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6
  • 삼성은 왜 정유라에게 말을 사줬나
    ■ 삼성은 왜 정유라에게 말을 사줬나 2015년 8월 2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한 호텔. 독일회사 코레스포츠와 삼성전자는 약 220억 원의 계약을 체결한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삼성전자가 코레스포츠를 통해 승마유망주들의 훈련을 지원하기로 한 것. 하지만 코레스포츠의 실소유주가 최순실 모녀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것이 해외로 자금을 빼돌리기 위한 통로가 아닌지, 삼성이 최순실 모녀에게 거액을 송금한 이유는 무엇인지 수많은 의혹이 잇따르고 있다.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사태가 본격적으로 불거진 지난해 10월 말부터, <추적 60분>은 정유라 씨의 승마코치이자, 비덱스포츠 대표인 크리스티안 캄플라데에게 수차례 취재를 요청했다. 그리고 두 달여 만에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오랜 고민 끝에 인터뷰에 응하겠다는 답변이 도착한 것. 캄플라데는 최 씨 모녀와 삼성의 관계를 알고 있을까. '추적 60분'은 삼성 측과 계약을 체결한 당사자 로베르토 쿠이퍼스 前 코레스포츠(비덱스포츠의 전신) 대표도 만났다. 쿠이퍼스는 당시 최순실 씨 측의 제안으로 코레스포츠 대표를 맡게 됐으며, 삼성이 한국 승마 스포츠의 잠재적 후원사라고 했다. 이상한 것은, 정작 정유라 씨를 제외한 승마선수들은 본 적도 없고, 이름조차 듣지 못했다는 것. 사진 : KBS “좀 기묘하고 미스터리했어요. 최순실씨로부터 이 회사 설립의 목적과 구조에 대해 전혀 정보를 얻지 못했죠.저를 뭔가 감추기 위한 알리바이를 위해 이용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쿠이퍼스 前 코레스포츠 대표 - ■ 이재용, 그는 정말 최순실의 존재를 몰랐나 지난달, 특검은 최 씨 모녀의 독일 지출내역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공개된 ‘생활비 지출 내역서’와 ‘입출금 및 영수증 관리’ 목록을 보면, 삼성의 지원금 220억 원이 사실상 이들의 독일 생활비로 사용됐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최 씨와 비덱스포츠 직원이었던 노승일 씨가 주고받은 메시지를 보면 삼성의 지원금이 최 씨에게 직접 전달됐음을 알 수 있는데. 최순실 게이트 1차 청문회에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은 최순실 씨의 존재를 알게 된 것이 1년이 채 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삼성과 코레스포츠의 계약 당시, 최 씨의 존재를 몰랐다는 것. 그러나, 이 부회장이 2015년 7월 박근혜 대통령과 독대했고, 대화의 주 내용은 ‘왜 승마협회 지원이 늦어지냐’는 것이었음이 뒤늦게 밝혀졌다. 박근혜 대통령과의 독대 후 긴급하게 회의를 소집한 이재용 부회장. 이틀 뒤 삼성전자 측은 계약을 위해 독일로 떠난다. 그리고 한 달 뒤인 8월 26일 삼성과 코레스포츠의 계약이 성사된 것. 삼성이 서둘러 계약을 맺은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 사진 : KBS “그때 당시에 코레스포츠는 사무실도 없었습니다.그런데 삼성 측이…… 박원오 원장님 말씀은‘최순실 씨에게 삼성에서 계약을 좀 서둘러 한다’, 이런 얘기를 저는 들었습니다.”-비덱스포츠 전 직원 노승일- ■ 수상한 합병 – 국민연금은 왜 삼성의 손을 들어줬나 지난해 12월 21일. 특검의 첫 압수수색 대상이 된 곳은 다름 아닌 국민연금관리공단이었다. 정유라 씨에 대한 삼성의 수상한 지원 의혹에 국민연금은 대체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일까. 박근혜 대통령과 독대가 있었던 2015년 7월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중요한 시기였다.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을 결정하는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었던 것. 합병이 성사되지 못할 경우, 이재용 부회장의 삼성 그룹 지배력에 치명적인 타격이 생기는 상황. 외국계 자본들을 비롯한 소액 주주들의 반대가 거센 가운데, 삼성물산 주식 11%를 보유한 국민연금의 찬반 여부는 합병에 무엇보다 중요한 ‘캐스팅 보트’였다. 여러 자문기관의 부정적인 의견에도 합병에 찬성한 국민연금. 결국, 2015년 7월 17일,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이 결정되면서, 국민연금은 막대한 손해를 보게 됐다. 국민연금은 왜 굳이 손해를 감수하면서 삼성의 손을 들어줬던 것일까. 당시 결정에 참여한 투자위원회 관계자들과 의결권 전문위원회 위원 등 복수의 관계자들을 통해 실체적 진실에 접근해본다. ▲ 사진 : KBS “합병 비율을 조금이라도 올려서, 단순 0.01이라도 올려서합병을 가결시키면 국민연금한테 무조건 이득이거든요.당연히 국민연금 입장에서는 삼성물산을 기준으로,지분율이 높았던 회사인 삼성물산을 기준으로 결정하는 게 당연합니다.” -홍순탁 회계사- ▲ 사진 : KBS 현재 특검은 삼성 수뇌부와 정부 관계자들을 줄줄이 소환 조사하면서, 삼성이 박 대통령에게 합병을 지지해달라는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최씨 일가를 지원한 것이 아니냐는 ‘대가성’에 주목하고 있다. 뇌물죄의 성립 여부를 놓고, 박근혜 대통령과 삼성, 최순실 씨에게 온 국민의 관심이 쏠린 이번 주, '추적 60분'에서는 삼성과 최순실 씨를 둘러싼 의혹들을 집중 추적한다.
    • 연예·방송
    2017-01-11
  • 늦깍이 신혼부부 김혜선·이차용 부부..'러브스토리 공개'
    ▲ 사진 : TV조선 '스타쇼 원더풀 데이' [동포투데이] 원조 한류스타 배우 김혜선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 된다. 10일 방송되는 TV조선 '스타쇼 원더풀 데이'에서는 김혜선, 이차용 부부가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지난 2016년 5월 결혼, 늦깎이 신혼부부를 즐기고 있는 김혜선, 이차용 부부는 불타는 중년의 러브스토리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차용은 "미스코리아보다 더 예쁜 여자가 기다리고 있다"라면서 아내에 대한 애정을 보였고 김혜선 역시 "설레어서 밤잠을 설쳤다"고 말하며 달콤한 일상을 전했다. 하지만 김혜선은 2번의 이혼과 17억의 빚 등 파란만장한 과거 인생사를 회상하며 눈물을 쏟기도 했다. 그는 "나는 죽어야 되나보다. 자기 빚을 갚아 달라", "감금하고 흉기를 휘둘렀다" 등 끔찍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김혜선은 "사기를 당해 이자를 한 달에 천 몇 백만 원씩 줘야 되는 상황이 있었다"고 고백하며 울음을 터뜨렸다.
    • 연예·방송
    2017-01-10
  • 배우 송승헌, 괌의 새로운 얼굴로 떠올라
    ▲ 배우 송승헌이 괌 관광 홍보대사로 선정되었다 [동포투데이] 괌정부관광청이 괌의 매력을 알릴 괌 관광 홍보대사로 배우 송승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괌정부관광청은 부드럽지만 강한 카리스마로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한류스타 배우 송승헌이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 세계 많은 여행객에게 사랑받고 있는 괌의 이미지에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괌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배우 송승헌은 2013년 ‘MBC 남자가 사랑할 때’ 해외 로케이션차 괌을 방문해 남태평양의 파라다이스 ‘괌’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다양한 매력을 소개한 인연이 있다. 네이튼 디나잇 괌정부관광청장은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높은 인지도와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배우 송승헌을 괌 관광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향후 송승헌 씨를 통해 괌을 최고의 휴양지로 적극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괌정부관광청은 향후 홍보대사인 송승헌과 함께 ‘2017 사랑의 해’ 홍보 및 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가족 여행지로 선정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한 괌은 지난해 50만명이 넘는 한국인들을 맞이하며 괌 여행 산업 역사상 최고의 해를 보냈다. 괌정부관광청은 2017년을 맞아 ‘사랑의 해(Year of Love)’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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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8
  • 가수 황치열 ‘불후의 명곡’ MC로 화려한 신고식 치러 화제
    ▲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동포투데이] 가수 황치열이 ‘불후의 명곡’ MC로서 화려한 신고식을 치러 화제다. 2017년 첫 방송부터 ‘불후의 명고-전설을 노래하다’ 토크대기실 MC로 합류해 정재형, 문희준과 호흡을 맞추게 된 황치열은 이번 주 방송되는 ‘2017 신년특집’에 MC뿐 아니라 경연자로서 무대까지 선보이며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날 황치열은 정수라의 ‘환희’를 선곡, 더욱 파워풀해진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객석을 들썩이며 MC이자 경연자로서 화려한 데뷔 및 컴백 무대를 선보여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또한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토크대기실에서 대활약하며 MC로서 완벽하게 적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황치열은 2006년 가요계에 데뷔했지만 주목을 받지 못하다 2015년 4월 ‘불후의 명곡’‘서유석 편’출연을 계기로 9년간의 긴 무명생활을 딛고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불후의 명곡을 통해 발라드부터 화려한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무대 뿐 아니라, 화려한 예능감을 발휘하며 불후의 명곡이 발굴한 스타로 자리매김 한 후, 중국 후난 위성 TV ‘나는 가수다 시즌 4’에 출연해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차세대 한류 스타로서 새로운 성공신화를 쓰기도 했다. ‘불후의 명곡’을 통해 9년의 무명 설움을 딛고 성장하며 불후 첫 출연 이후 약 2년 여 만에 MC로서 합류한 황치열의 활약이 기대된다.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2017 신년특집’은 오는 7일 (토)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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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6
  • 피에스타 차오루, ‘마음의 소리’로 연기 도전장 내민다
    ▲ 사진제공 : 마음의 소리 문화산업전문회사 [동포투데이] 오는 6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는 시트콤 ‘마음의 소리’에 피에스타 차오루가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해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둔 KBS 2TV 시트콤 ‘마음의 소리’(연출 하병훈/ 제작 마음의 소리 문화산업전문회사) 측은 4일, 차오루의 카메오 출연 소식과 함께 촬영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무언가에 크게 놀란 듯한 차오루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한껏 확장된 그의 동공과 떡 벌어진 입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와 함께 누군가를 향해 혼신의 힘을 다해 베개를 던지려 하는 차오루의 모습 또한 담겨있어 그에게 무슨 상황이 닥친 것인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는 ‘마음의 소리’에 출연한 차오루의 모습. 제작진의 카메오 제안에 흔쾌히 출연을 결정한 차오루는 오는 6일 방송될 ‘대륙의 화재’ 에피소드에서 ‘중국 여배우’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다. 그는 첫 연기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촬영에 들어가자 김대명(조준 역)과 환상적인 케미와 능청스러운 연기로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마음의 소리’ 제작진에 따르면 차오루가 맡은 ‘중국 여배우’ 역은 김대명의 제안으로 탄생한 역할이다. 초기 대본을 받은 김대명은 중국이 배경이란 점에서 에피소드를 더욱 재미있게 만들기 위해 제작진에게 ‘중국 여배우’ 역할을 제안했고, 제작진은 김대명의 의견을 흔쾌히 받아들여 대본에 ‘중국 여배우’ 역할을 추가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륙의 화재’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마음의 소리’ 측은 “카메오 출연 제안에 흔쾌히 응해준 차오루에게 매우 고맙다”면서, “첫 연기에 대한 부담감과 어색함이 있었을 텐데도 불구하고 리허설부터 촬영까지 열심히 해줘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탄생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나아가 “이번 주 방송될 마지막 회에는 앞서 공개된 회차보다 더욱 큰 웃음이 담길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마음의 소리’는 동명 원작 웹툰의 레전드 편들로 재구성된 시트콤이다. 단순즉흥이 생활인 아직은 만화가 지망생 조석(이광수 분)과 그 가족들의 엉뚱 발칙한 코믹일상 스토리가 담긴 가족 코믹 드라마로, 온라인 공개보다 하루 앞서 방송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오는 6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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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4
  • '데드풀', 2016 최고 불법 다운로드 영화로 선정
    [동포투데이] 마블 코믹스 '데드풀'이 2016년 최고의 불법다운로드 영화로 선정됐다고 블로그 '토렌트프리크'가 발표했다.그 뒤를 이어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2위,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가 3위를 차지했다. 나머지 10위권 내 순위는 아래와 같다. 4위, 스타워즈7 - 깨어난 포스 5위, 엑스맨: 아포칼립스 6위, 워크래프트 7위, 인디펜던스데이2: 리써전스 8위, 수어사이드 스쿼드9위, 도리를 찾아서 10위, 레버넌트 10위, 레버넌트 이중 불법다운로드 순위 4위를 차지한 '스타워즈7 - 깨어난 포스’가 20억 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리며 최고 흥행작으로 기록됐다. 그 뒤를 이어 불법다운로드 3위에 기록된 마블영화사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가 2위로 선전했고 '도리를 찾아서' 애니메이션 영화가 3위의 수익률을 올려 도합 약 10억 달러 규모의 흥행성적을 올렸다.
    • 연예·방송
    201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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