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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언,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맹활약 예고!
    [동포투데이] 육각형 올라운더 이시언이 천재 해커로 컴백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이시언은 극 중 '임병민' 역을 맡아 시즌 1에 이어 시즌 2로 시청자를 만난다. 임병민은 세상 모든 전산망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신의 손'을 가진 해커. 그는 겉보기엔 겁도 많고 가벼워 보이지만, 작전 현장에선 진지한 모습으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시언은 특유의 능청스럽고 유쾌한 연기로 '임병민'을 표현,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라고. 그동안 이시언은 츤데레 조력자부터 베테랑 형사, 1인 4역으로 시대를 넘나드는 캐릭터까지 모두 소화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특히 '플레이어' 시즌 1에서 생활밀착형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시언은 타고난 재치와 센스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는 최근 방영된 MBC '태계일주3’에서 맏형으로 합류해 멤버들을 자상히 챙기며 문위기를 이끌어가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연기, 예능 모두 잡은 '육각형 올라운더'의 면모를 입증한 이시언이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시언을 비롯해 송승헌, 오연서, 태원석, 장규리 등이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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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배우 오연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플레이어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 그들을 또 다른 판으로 끌어들이는 비선 실세 ‘정수민’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중단발 기장의 똑떨어지는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룩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캐릭터의 대담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표현하기도. 매 컷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오연서의 새로운 얼굴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연서는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로맨스, 코미디, 휴먼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밝고 사랑스럽지만 사연을 가진 캐릭터부터 털털하고 행동이 앞서는 정의감 있는 캐릭터, 완벽한 스펙과 비주얼에 반전 매력의 캐릭터까지 차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수민이는 선인인지, 악인인지 파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언급한 만큼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보여줄 의문의 캐릭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매번 캐릭터의 매력을 백분 살려내는 그가 뛰어난 두뇌와 비주얼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 ‘정수민’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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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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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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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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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실력파 아이돌 디아이피(D.I.P) 12일 행사! "이동식 무대차량에 서보고 싶어.."
    ▲ 왕성한 방송 활동과 쇼케이스를 준비하는 디아이피(D.I.P) / 인터비디 제공 [동포투데이] 국내ᆞ외 각종 행사에 참석해 프로모션 진행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춤실력으로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던 (주)인터비디 소속 신인 보이그룹 디아이피(D.I.P)가 이번 8일 'SBS MTV 더쇼'를 통해 데뷔무대를 갖는다. 디아이피는 외교관이라는 뜻의 DIPLOMAT 의 앞 세글자를 따 만들어진 팀의 이름처럼 K-POP 이라는 문화컨텐츠를 전세계에 전파하겠다. 라는 큰 포부를 가진 팀이다. 더쇼'를 통해 방송데뷔 무대를 갖는 디아이피는 다음날인 9일 KT뮤직을 통해 음원 'FIZZ'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 왕성한 방송 활동과 쇼케이스를 준비하는 디아이피(D.I.P) / 인터비디 제공 11월 9일 신보 'FIZZ'를 발표한뒤 방송과 공연활동에 전념하고있는 신인 보이그룹 디아이피(D.I.P)는 이번 쇼케이스에 참여를 앞두고 "그동안 활동을 하며 이동식 무대차량에서 공연을 하고 싶었는데, 이번 11팀의 연합 쇼케이스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인터비디 식구들과 함께하는 'K-POP 라이징스타' 파이널 무대를 기대해 달라."라고 피력했다. 그리고 12일에 진행되는 쇼케이스는 인터비디 공연팀과 함께 펼치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으로 준비되며 총 11팀의 신인 K-POP 팀들이 참가해서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 프로모션부는 "이번 디아이피의 음반 발표에 이어서 '나루앤머루', '걸그룹 인스타'의 음반이 준비되어 있다."고 전하며 "그동안 국내와 중국을 비롯한 해외 활동에서 쌓은 실력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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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7
  • 2016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 'K-컬처 라이징 스타쇼' 펼쳐
    ▲ '2016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 / K-컬처 라이징 스타쇼'에 참가하는 보이그룹 디아이피 [동포투데이]다가오는 11월 12일 오후 2시 고양시 관광특구의 '노래하는 분수대'에서는 신인 아이돌 그룹들 11팀의 미니 콘서트와 팬미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K-컬처 라이징 스타쇼'가 이동식 무대 차량을 이용해서 열린다. 새로운 K-POP 스타의 등장을 예고하는 이번 'K-컬처 라이징 스타쇼'는 민관학 협력 프로젝트 '2016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에서 펼치는 관람/체험형 관광 콘텐트 및 관광상품 프로그램 중의 일부로 진행된다. ▲ '2016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 / K-컬처 라이징 스타쇼'에 참가하는 신인그룹 바바(BaBa) '경기도'와 '고양시'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K-컬처 라이징 스타쇼' 공연은 이동식 무대 차량을 이용하여 공연이 진행되며 고양시에 위치한 스포츠 테마파크, 스트리트 쇼핑몰 '원마운트(onemount)'의 주관으로 열린다. 향후 무대 차량을 이용해서 펼쳐질 2017 k-pop 문화제의 초석이 될 이번 '2016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의 'K-컬처 라이징 스타쇼'에 참가하는 아티스트는 '밴드 노크식스, 밴드 록시, 걸그룹 바바, 신윤성(바이올린, 가수), 템파이브, 케이지(Kay-g), 도로시, 나루앤머루(듀오), Do직구, 걸그룹 인스타, 보이그룹 디아이피'등 11팀이 확정되었으며, 현재 'K-컬처 라이징 스타쇼'의 취지에 걸맞게 신한류 대열에 어깨를 나란히 할 신인 그룹들 관심과 참여도가 상승하고 있다.. ▲ '2016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 / K-컬처 라이징 스타쇼'에 참가하는 신인그룹 인스타(Instar) 이번 공연에 참가하는 걸그룹 바바는 '푸름, 서애, 설이, 진리, 새이'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2015년 봄 리메이크곡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로 데뷔, 2016년 신곡 '캐치 미(Catch Me)'로 활동 중인 신진 한류스타이며, 보이그룹 디아이피(D.I.P)는 외교관이라는 뜻의 영어단어 ‘DIPLOMAT’의 앞 글자를 따 만든 팀의 이름처럼 한국과 중국뿐만 아니라 동남아, 남미 등 세계 각지에서 활동을 앞에 두고 있으며 신보 'FIZZ(피즈)'로 활동 예정인 6인조 보이그룹이다. ▲ '2016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 / K-컬처 라이징 스타쇼'에 참가하는 밴드 '노크식스' 특히 이번 11월 12일의 공연 휘날레는 인터비디 소속 아티스트 13명의 출연진이 '뱅뱅뱅, 로빈시크, 아름다운 강산'으로 K-POP의 진수를 보여주는 콜라보 무대를 가진다. 2016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은 11월 12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계속되며 노래하는 분수대 이동식 무대 차량을 시작으로 '고양문화원, 관광안내센터, 고양 원마운트'까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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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5
  • 도쿄국제영화제, 200여 편 영화 상영
    [동포투데이] 도쿄국제영화제(Toky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TIFF)가 2016년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도쿄에서 개최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200여 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두 명의 상징적인 감독인 호소다 마모루와 이와이 슌지의 작품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두 감독이 특별 손님과 대화를 나누는 흥미진진한 간담회도 개최했다. 올해 Animation Focus에서는 창의성이 매우 풍부한 호소다 마모루 감독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그가 만든 ‘썸머 워즈’(2009)와 ‘늑대아이’(2012)는 일본은 물론 해외에서도 흥행했고, 그의 최근작 ‘괴물의 아이’(2015)는 2015년 일본 박스 오피스에서 최고 수익을 기록했다. 도쿄국제영화제(TIFF)는 20년간 작품을 만든 그의 작품 10편을 상영했다. 10월 26일, 호소다 감독의 ‘늑대 아이’ 상영회에 참석한 영화와 애니메이션 애호가들은 뜻밖의 행운을 얻었다: 바로 호소다 감독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아무도 모른다’와 ‘바닷마을 다이어리’ 감독)이 영화가 끝난 후 무대에 올라 서로 간의 흥미로운 평행점과 유사점(예를 들어, 아버지의 부재, 강한 어머니상 및 가족 주제)에 대한 자유 대화를 한 것이다. 10월 29일에는 다이스케 ‘다이스’ 츠츠미 감독의 아카데미 후보작 ‘댐 키퍼’와 ‘뭄’의 상영이 끝난 후, 츠츠미 감독과 호소다 감독이 이야기를 나눴다. 그들은 수년 전 만남을 계기로 츠츠미 감독이 픽사를 떠나기로 한 큰 결정에 대해 언급했다. 츠츠미 감독은 웃으며 “내 작품이 잘되지 않았다면 호소다 감독을 탓할 생각이었다. 내게 ‘아트 디렉터보다는 감독이 더 어울린다’고 말한 사람이 바로 호소다 감독”이라고 말했다. 올해 Japan Now 섹션에서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이와이 슌지 감독을 집중 조명했다. 그의 작품은 그가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게 된 ‘러브 레터’(1995)부터 그의 최신작 ‘립반윙클의 신부’(2016)까지 그만의 고유한 품위를 이어가고 있다. 10월 28일, 영화제에서 매진된 ‘러브 레터’ 상영이 끝난 후, 이와이 감독이 주연 여배우 나카야마 미호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러브 레터’에서 1인 2인을 연기한 나카야마 미호는 ‘그 두 가지 역에 차별을 줄 수 있을지 약간 걱정했다”며 “감독에게 최소한 머리 모양이라도 바꾸자고 제안했더니, 감독은 ‘안 된다’고 대답했고, 나는 더 걱정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일단 촬영에 들어가자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다’고 회고했다. 그 날 또 다른 상영회에서 이와이 감독은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의 주인공 차라와 함께 무대에 올라 오랫동안 박수를 받았다. 차라는 “이 영화를 찍으면서 굉장한 경험을 했고, 그 과정을 즐겼다”며 “그 후 내 삶은 완전히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이 영화는 우리의 수많은 이야기가 시작되는 출발점”이라고 회고했다. 이와이 감독은 동의하듯 고개를 끄덕이며 “함께 일할 수 있어 무척 기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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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4
  • ‘화랑(花郞)’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 캐릭터 포스터 전격 공개
    ▲ 사진제공=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프로젝트 [동포투데이]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연출 윤성식/극본 박은영/제작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이 2016년 하반기를 장식할 화제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화랑’ 제작진은 11월 1일 특별감성포스터에 이어, 11월 2일 주인공 3인의 매력을 한껏 담아낸 매력을 한껏 담아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박서준(무명/선우 역), 고아라(아로 역), 박형식(삼맥종 역) 3인의 캐릭터 포스터는 드라마의 색깔을 보여주듯 싱그럽고 청량한 느낌을 가득 품고 있다. 여기에 입체적인 캐릭터의 특징과 매력까지 담아내며 ‘화랑’을 향한 안방극장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박서준의 여유로움과 당당함이 돋보인다. 입술 위에 살짝 얹은 손가락, 빨려 들어갈 듯 치명적인 눈빛 등 박서준의 매력이 “반쪽 상또라이”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 박서준이 연기한 무명은 한 번 사는 인생 개처럼 거침없고, 새처럼 자유롭게 살고 싶은 전설의 ‘개새화랑’. ‘화랑’에서 거친 남성미와 모성애를 자극하는 아련함을 동시에 보여줄 박서준의 활약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 것으로 보인다. 홍일점 고아라의 생기발랄함도 눈부시다. 동그랗고 큰 눈, 환한 미소 등이 고아라가 가진 밝은 에너지와 어우러져 ‘화랑’을 더욱 반짝이게 만든 것. 극 중 고아라는 신라의 원화인 ‘아로’로 분했다. 진골과 천민 사이에서 태어난 반쪽 귀족이지만 생활력 강하고, 긍정적이며 솔직 대범한 여인. “서라벌 일당백“이라는 포스터 속 문구처럼 뻔하지 않아서 더욱 눈부신 캐릭터 아로와, 이를 담아낼 고아라의 매력이 궁금하다. 박형식의 기품 역시 눈을 뗄 수 없다. 극 중 박형식이 연기하는 삼맥종은 ‘얼굴 없는 왕’이라는 운명의 굴레를 벗어 던지고 세상에 나서고 싶은 인물. 포스터 속 박형식의 짙은 눈썹과 살짝 머금은 미소가 유려하면서도 온화한, 왕위를 계승할 유일한 성골로서의 카리스마를 듬뿍 담아내고 있다. 이와 함께 어딘지 슬퍼 보이는 눈빛은 ‘반전 지뒤랑’이라는 문구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기품과 슬픔, 미소와 아련한 눈빛 등. 박형식이 ‘화랑’을 통해 보여줄 반전이 기대된다. 입체적인 캐릭터의 특성과 함께, 이들이 어떤 관계로 얽히게 될 것인지 또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각자 전혀 다른 신분과 성격의 박서준(무명/선우 역), 고아라(아로 역), 박형식(삼맥종 역)이 어떻게 만나고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 것인가. 2016년 겨울, 이토록 눈부신 청춘들이 피워낼 아름다운 꽃이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지난 9월 촬영을 마쳤으며 2016년 12월 대망의 첫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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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2
  • 최순실 검찰 출석 속보, KBS1평소보다 4배 시청률 상승
    ▲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60)가 10월 31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동포투데이] 시청률 조사기관 TNMS가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0월 31일(월) 국민의 높은 관심 속에 다양한 방송사들이 최순실 검찰 출석 장면을 속보로 방송했다. 이중 KBS1은 2.375%로 지난주 동시간대 시청률 0.645%보다 약4배 정도 상승하며, 지상파 중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최순실이 검찰에 출석하여 시민들에게 모습을 보인 14시 59분 36초부터 15시 01분 38초까지 시청률은 KBS1에서 2.532%까지 상승했다. KBS1 다음으로 지상파에서 최순실 검찰 출석 속보 관련 시청률은 SBS(1.56%), MBC(0.74%)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종편(이하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 중에서 최순실 검찰 출석 관련 보도 속보에서 MBN은 3.099%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으며, 이는 MBN 지난주 동시간대 시청률(1.741%)보다 약 2배 정도 높은 수치이다. MBN 다음으로 종편에서는 TV조선 2.287%, JTBC 2.002%, 채널A 1.38% 순으로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또한, 최순실 검찰 출석이 있었던 이날 주요 채널 메인뉴스 시청률은 KBS1이 21.5%로 지난주 동시간대 시청률(17.1%)보다 무려 4.4%p 상승했으며, 그 다음< SBS8시뉴스 > 8.1%, < MBC뉴스데스크 > 4.8%로 나타났다.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으로 < JTBC뉴스룸 >은 8.254%로 지난주 동시간대 시청률 보다 0.992%p 상승하며, 또 한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였다. 뿐만 아니라 < JTBC뉴스룸 >은 이날 방송된 모든 비지상파 채널(종편 포함 PP채널) 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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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1
  • 최순실 관련 내용 보도 < JTBC뉴스룸 > 일요일 시청률 1위
    ▲ 최순실 사건 보도로 비지상파 시청률 1,2,3위 [동포투데이] 시청률 조사기관 TNMS가 전국 3,200가구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0월 30일(일) 최순실 입국 관련 내용을 보도한 < JTBC뉴스룸 > 시청률이 4.806%(이하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로 종편 포함 전체 PP프로그램 중 일요일 시청률 1위를 처음 차지하였다. 또한 이는, 지금까지 < JTBC뉴스룸 >이 방송한 일요일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최순실의 입국 사실 내용을 보도 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 JTBC뉴스룸 >에 쏠리면서 종편 포함 전체 PP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 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한편, < JTBC뉴스룸 >에 이어 종편 포함 전체 PP프로그램 중 시청률 2위는 JTBC <이규연의스포트라이트> 73회로 시청률 4.624%였고, 3위는 < MBN뉴스특보 >로 시청률 3.410%로 모두 최순실 사건 관련 내용을 다루면서 시청률 1위, 2위, 3위 자리를 차지하였다. 이날 < JTBC뉴스룸 > 시청자 층을 살펴보면, 전국 유료매체가입 기준으로 여자40대 4.766%, 여자30대 4.555%, 남자50대 3.993% 순으로 많이 시청 하였다.
    • 연예·방송
    2016-10-31
  • ‘패션아이콘’ 홍수아 ,끊이지 않는 ‘광고 러브콜’
    ▲ <사진 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배우 홍수아가 핸드백 브랜드 쿠작(KOOKJAC)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홍수아가 최근 핸드백 브랜드 쿠작과 전속 모델 계약을 맺고 광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홍수아는 평소 ‘패셔니스타’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뛰어난 패션 센스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많은 여성의 워너비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홍수아는 지난 26일 ‘2017 S/S 차이나 패션위크’에서 강진주 워크웨어 대표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한 디자인 3종을 선보인바. 앞으로 패션 업계에서 그가 보여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홍수아가 전속 모델로 발탁된 핸드백 브랜드 쿠작은 국내 면세점에서 인기몰이 중이고, 최근 중국 시장 진출도 앞두고 있다. 한편 홍수아는 내년 봄 개봉을 확정한 중국 공포 영화 ‘방관자’에서 주연 ‘첸통’역을 맡아 열혈 기자로 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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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31
  • 11월 5일, 헤비메탈 매니아들의 축제!
    ▲ 2016년 11월 5일 펼쳐지는 '와일드 매치 8' 홍보용 포스터 / 유니언 스틸 제공 [동포투데이] 밴드의 단독 공연의 형식과 다름없는 '와일드 매치' 공연은 헤비니스 매니아들의 로망으로 기존의 여러 팀이 나오는 콘셉트가 아닌 메인 두 밴드의 공연으로 진행이 된다. 헤비메탈 계열의 음악 팬들에게는 항상 기다려지는 유니언 스틸(대표 조영문)의 '와일드 매치'는 2014년 첫회를 시작으로 꾸준히 이어와서 올해 11월 5일 여덟 번째 와일드 매치가 클럽 A.O.R(홍대 산울림소극장 근처)에서 펼쳐진다. 이번 '와일드 매치 8'은 첫회 때 메인 밴드이며 지난 10월 1일 데뷔 앨범 10주년 기념공연을 성황리에 끝마친 메써드가 다시 한번 '와일드 매치 무대'에 오른다. ▲ 2016년 11월 5일 펼쳐지는 '와일드 매치 8'에 참가하는 밴드 '메써드' / 유니언 스틸 제공 밴드 '메써드'는 2015년 ‘제16회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헤비니스 부문 앨범으로 선정된 4집 앨범 결산 공연으로 4집의 전곡을 들려주는 열정의 무대를 준비한다. 밴드 설명이나 음악적인 설명은 필요 없을 정도의 무대파 밴드 '메써드'는 "러닝타임 80분 정도의 공연으로 이번 '와일드 매치 8'을 준비, 열혈 헤비니스 팬들과 교감하며 대한민국의 헤비니스 씬 톱클래스를 모여주겠다."며 결의가 충만한 인터뷰를 마쳤다. 유니온 스틸 조영문 대표는 "밴드 '메써드'와 맞서며 무대에 오르는 상대 밴드는 대한민국 헤비니스 씬에서 블랙 메탈의 절대강자이며 유니크한 심포닉 블랙 메탈 밴드인 'Dark Mirror ov Tragedy(D.M.O.T)'이며 2005년 데뷔작을 발매한 이후 2014년 3집까지의 풀-렝쓰 앨범들이 모두 명작으로 평가를 받으며, 상당히 긴 곡들의 연주로 편성 그동안 보여준 공연들과는 분명히 대비가 되도록 준비를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밴드 'Dark Mirror ov Tragedy(D.M.O.T)'은 진작에 와일드 매치에 섭외 대상이었으나 스케줄이 안 맞아 번번이 못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같이 할 수 있어서 기대를 팬들 못지않게 하고 있다."라고 피력했다. 이번 와일드 매치 8을 위해서 엄청난 준비를 하고 있는 'D.M.O.T'과 '메써드' 멤버들 스스로도 기대에 찬 이번 공연의 특별 게스트는 2년 만에 새로운 라인업으로 컴백무대를 갖는 '사일런트 아이'가 출연 파워와 스피드 그리고 멜로딕 한 헤비니스를 들려주는 대한민국 헤비메탈의 진면모를 보여 줄 것이다.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손준호를 중심으로 구성된 새로운 라인업으로 이번 '와일드 매치 8'에서 컴백무대를 가지는 '사일런트 아이'는 3집 앨범과 싱글에서 발표한 곡으로 30여 분간의 공연을 보여준다. 그리고 와일드 매치의 특징이자 콘셉트인, 출연 밴드들 모두가 무대에서 펼치는 협연은 그동안 펼쳐진 헤비메탈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곡으로 선정해서 11월 5일 클럽 A.O.R(홍대 산울림소극장 근처)의 본 무대에서 선보인다. 헤비니스 전문 기획으로 펼쳐지는 유니언 스틸의 대표 브랜드이며 헤비메탈 마니아들의 로망 '와일드 매치 8'의 예매는 엔터 크라우드 (www.entcrowd.com)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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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30
  • ‘우사남’ 수애·김영광·이수혁·조보아·김지훈 꿀케미 인증 눈길
    ▲ <사진> 콘텐츠 케이 제공 [동포투데이] ‘우리 집에 사는 남자’ 수애-김영광-이수혁-조보아-김지훈이 꿀케미를 인증해 눈길을 끈다. KBS2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 제작 콘텐츠 케이/ 이하 ‘우사남’)의 케미 터지는 촬영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수애의 케미지수가 남달라 눈길을 끈다. 수애는 김영광, 이수혁, 조보아, 김지훈과 넘치는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극중 나리와 난길처럼 촬영장에서도 ‘꽁냥꽁냥 부녀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수애와 김영광. 두 사람은 촬영 중 NG가 나자 정지 동작을 한 채 서로를 향해 웃음을 터트려 설렘을 자극한다. 또한 수애-이수혁의 화보 같은 투샷이 공개돼 ‘우사남’ 속 두 사람의 케미를 기대케 한다. 제복을 입은 수애와 강렬한 레드 수트핏을 자랑하는 이수혁의 만남이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더불어 두 사람의 해맑은 미소가 심쿵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수애-조보아의 빛나는 ‘미모 케미’가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한다. 평소 ‘수애의 팬’을 자처한 조보아는 촬영현장에서도 수애의 곁에 딱 붙어 ‘수애 껌딱지’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 특히 두 사람의 형광등 미모가 ‘쌍라이트 조명’을 켠 듯 반짝반짝 빛나 촬영장에 활력을 선사하고 있다. ▲ <사진> 콘텐츠 케이 제공 수애-김영광-김지훈은 유쾌한 웃음으로 활기찬 에너지를 뿜고 있다. 탁구 치듯 대사를 주고 받던 수애-김영광과 중간에서 어리둥절한 연기를 뽐낸 김지훈은 약속이라도 한 듯 다 같이 한바탕 웃어 ‘찰떡 케미’를 뿜어낸다. 이처럼 촬영장 곳곳에서 터지는 케미는 작품에도 고스란히 녹아 유쾌하고 코믹한 장면을 만드는데 크게 일조하고 있다는 후문. 이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수애 조보아 미모가 폭발했다 눈이 멀어버릴 것 같은 후광이네~”, “꽁냥꽁냥 부녀케미 넘나 좋은 것 웃는 모습에 내 마음이 힐링~”, “이수혁 모델 포스 어디 안가네~”, “김지훈 얼굴만 봐도 웃음 터짐! 매력남~”, “’우사남’은 진짜 케미가 너무 좋아서 보고만 있어도 그냥 설레고 좋고 그러네” 등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 아빠 고난길의 족보 꼬인 로맨스로,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을 집필한 김은정 작가와 ‘조선총잡이’, ‘공주의 남자’ 등 유려한 영상미를 자랑한 김정민 PD가 의기투합한다. ‘우사남’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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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30
  • 홍수아, 의류 디자이너로 변신∙∙∙ “현지 반응 폭발”
    ▲ <사진 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배우 홍수아가 패션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대륙여신 홍수아가 중국 베이징에서 10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되는 ‘2017 S/S 차이나 패션위크’에서 강진주 워크웨어(Workwear) 대표 디자이너와 함께한 콜라보 디자인 3종으로 진정한 패셔니스타로 발돋움했다. ‘Sorry Flower Die’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 홍수아는 원피스와 블라우스 디자인에 참여. 옷 전체에 흩뿌리듯 퍼져있는 플라워 프린트가 돋보이는 디자인을 선보여 패션쇼 당일 홍수아는 중국 취재진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강진주 디자이너는 “대륙여신이라 불리는 홍수아의 여성스럽고 화려한 이미지가 이번 시즌 콘셉트에 잘 녹아들 수 있게 디자인했다. 디자인 공개 후, 한국과 중국의 반응이 뜨겁다.”라고 밝혔다. 이에 홍수아는 “처음 디자인에 참여한 옷을 입어보니 감회가 남달랐다. 항상 디자인을 해보고 싶었는데 강진주 디자이너의 많은 도움으로 해낼 수 있어서 굉장히 뿌듯하고 감사하다. 이번 디자인 참여를 통해 디자이너분들이 다시 한 번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기회가 된다면 디자인 공부를 좀 더 해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 <사진 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2017 S/S 차이나 패션위크’에서 선보인 홍수아와 강진주 디자이너의 워크웨어(Workwear) 콜라보레이션은 한국과 중국 등 전 세계로 유통될 전망이다. 한편 홍수아가 주연을 맡은 중국 공포 영화 ‘방관자’는 한국, 중국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중국 대작 사극 드라마 ‘위무삼국’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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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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