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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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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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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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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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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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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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보이그룹 D·I·P, 'SBS MTV 더 쇼' 통해 화려한 데뷔
    [동포투데이] (주)인터비디 소속 6인조 신인 보이그룹 디아이피가 'SBS MTV 더 쇼'를 통해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갖고 청소년을 위한 남다른 행보에 나섰다. ▲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데뷔전부터 차세대 한류그룹으로 주목을 받은 신인 보이그룹 디아이피(D.I.P)의 감사장 수상 장면 / 인터비디 제공 데뷔 전부터 뛰어난 보컬 실력과 무대를 장악하는 퍼포먼스로 세간의 주목을 받아왔던 신인 보이그룹 디아이피는 11월 9일 정식 음원 공개 하루 전날인 8일 94회 더 쇼 시즌4에 '빅스, 블락비 바스타즈, 엔씨아, 탑독, 투포케이' 등과 이름을 올리며 방송 무대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였다. 첫 방송에 이름을 놀린 신인 보이그룹 디아이피(D.I.P)의 프로모션 팀은 "서울시장애인협회와 스포츠과학연구기업 포티움에서 준비한 장애인 연합 체육활동 '모두놀이 마주하다.'에 참여하여 감사장을 받았고, '11월 21일 경북여고, 30일 경주 고3을 위한 축제, 12월 1일 사대부고 축제' 등 청소년 축제 출연 섭외로 청소년들 사이에 인기가 상승하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데뷔전부터 차세대 한류그룹으로 주목을 받은 신인 보이그룹 디아이피(D.I.P)의 공연 모습 / 인터비디 제공 또한 9일 정오, KT뮤직을 통해 각종 음원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1집 [FIZZ]를 정식 공개한 신인 보이그룹 디아이피(D.I.P)는 다가오는 11월 12일 토요일 오후 2시 고양 원마운트 인근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이동식 무대차량을 이용 총 13팀이 참가하는 '신한류 라이징 스타쇼'에 (주)인터비디 공연팀과 함께 무대에 올라 파이널 무대를 장식하며 공식적인 쇼케이스 진행하며 17일 오후 5시부터 강남역 지하 허브플라자 쉼터에서 팬미팅을 겸한 음반 사인회를 가진다. 11월 12일 토요일 보이그룹 디아이피가 참가하는 '2016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고양 원마운트 인근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이동식 무대 차량을 이용해서 열리며 '신한류 라이징 스타쇼 / 신한류 뷰티 강연 / 신한류 패션쇼' 등이 '고양문화원, 관광안내센터, 고양 원마운트'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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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10
  • 中 최장 드라마, 16년에 걸쳐 3천회 방송…
    ▲ ‘타지에서 온 신부, 현지 신랑(外來媳婦本地郎)’ 포스트[동포투데이] ‘타지에서 온 신부, 현지 신랑(外來媳婦本地郎)’이란 제목의 드라마가 지난 5일 저녁, 광둥(廣東)TV방송국 주장(珠江)채널에서 새로운 한 회가 방송되었다. 중국 관영 신화망(新華網)에 따르면 광저우(廣州) 옛시가지 캉(康)씨 집안의 희로애락을 광동어로 제작한 이 드라마는 이날 방송시작 16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본 드라마는 이미 3천회 이상을 방송 및 이 방송국 3천회 기록을 추월했으며 중국에서 방송시간이 가장 길고 회수도 가장 많은 드라마로 자리매김 했다. 광저우 옛시가지에 살고 있는 캉씨 부부는 아들만 넷이다. 이름이 각각 ‘광(光), 중(宗), 야오(耀), 주(祖)’(네 글자를 합치면 조상을 빛낸다는 뜻임)인 네 아들은 중국의 서로 다른 지역에서 온 여자와 각자 결혼했다. 이로 인해 일련의 불화, 충돌, 갈등과 화해의 스토리가 전개된다. ‘타지에서 온 신부, 현지의 신랑’ 이 드라마는 2000년에 방송 시작했고 매 회 20몇 분 정도 방송되며 16년 간 현재까지 한번도 중단되지 않았다. 이 드라마는 현재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19시, 주장체널에서 방송되고 있으며 광둥(廣東), 광시(廣西)와 하이난(海南) 등 TV방송국에서도 장기적으로 방송하고 있다. 장시(江西), 저장(浙江), 후난(湖南) 등 TV방송국은 대본 저작권 구매 방식으로 이 드라마를 현지 방언으로 다시 제작하여 방송하였는데 현지 주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이 드라마의 매회 제작 코스트는 10만 위안에 불과하고 연간 투입비용은 2천2백만 위안 밖에 되지 않지만 매년 주쟝채널을 위해 2억 위안이란 거액의 광고수입을 창출하고 있어 중국 내 드문 ‘저비용, 고창출’, 연속 수익을 내고 있는 드라마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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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7
  • KBS 월드라디오, K-Pop 콘서트“니하오, 펑유!”
    > ▲ 사진 : KBS 월드라디오 [동포투데이] 국내 유일의 11개 언어 대외방송매체인 KBS 월드라디오 중국어방송은 “2016-2018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해, 오는 11월 11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신촌 유플렉스 광장에서 ‘무지개차’ 공개방송 <세계와 함께하는 KBS 월드라디오: K-Pop 콘서트 “니하오,펑유!(안녕,친구!)>를 개최한다.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관광명소, 젊음 거리 신촌 연세로에서 열리는 이번 거리 공연은 글로벌 청취자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 “유커”의 K-Pop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심을 증폭시키고자 기획되었으며, 한류관광과 한류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KBS 월드라디오 중국어 방송에 출연하고 있는 DJ 박용군(朴龍君)과 쉬퉈스(徐拓石)가 중국어와 우리말로 공동 진행을 맡게 되며, 크레용 팝,에이젝스,브로맨스,몬스타 엑스, 채연 등 한류 가수들이 대거 출연, 60분 동안 최신 K-Pop과 흥겨운 안무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본 행사는 유튜브 라이브(https://www.youtube.com/kbsworldradiokpop)와 페이스북 라이브(https://www.facebook.com/kbsworldradio)로 실시간 중계되어 현장에 직접 참여할 수 없는 세계 한류 팬들의 아쉬움을 해소시켜 줄 예정이다. KBS 월드라디오는 1953년 8월15일 ‘자유 대한의 소리(Voice of Free Korea)’의 이름으로 개국한 이래 전 세계 해외 청취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을 홍보하고 한류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 단파와 중파, 해외 현지 FM, 인터넷,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방송을 내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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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7
  • 11일, “2016 위풍당당 독립영화” 상영회 서울시민청서 개최
    ▲ 2016 위풍당당독립영화 포스터 [동포투데이] 서울시와 서울영상위원회가 2014년부터 시행중인 독립영화공공상영회 사업의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독립영화공공상영회 특별상영 “2016 위풍당당 독립영화”를 개최한다. 올해 “2016 위풍당당 독립영화”에서는 정기상영 프로그램에 편성되지 못했지만 놓치기 아까운 화제의 독립영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2016 위풍당당 독립영화”는 오는 11월 11일(금) 하루 동안 서울의 심장부인 서울시청사 내 시민청 지하 2층 바스락 홀에서 열리며, 특별히 선정한 3편의 독립영화를 관람하고 영화를 만든 감독과 배우를 초대하여 관객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독립영화공공상영회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독립영화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개봉 독립영화의 상영관 부족현상을 해소하고자 시내 곳곳의 공공문화시설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독립영화를 연중 정기적으로 상영하는 사업이다. 금번 “2016 위풍당당 독립영화”에서 만나게 될 3편의 작품은 신인배우 정하담의 강렬한 연기로 영화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박석영 감독의 장편 극영화 <스틸 플라워>, 액션 블록버스터 저널리즘을 표방하며 정보기관에 의한 간첩조작 사건을 생생하게 다룬 최승호 감독의 다큐멘터리 <자백>, 그리고 재난 실사영화 <부산행>으로 천만관객을 동원하여 더욱 기대를 모은 연상호 감독의 장편 애니메이션 <서울역>이다. “2016 위풍당당 독립영화”는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선착순 무료관람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상세한 사항은 인디서울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www.indiefilmseoul.org / www.facebook.com/indiefilm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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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7
  • 실력파 아이돌 디아이피(D.I.P) 12일 행사! "이동식 무대차량에 서보고 싶어.."
    ▲ 왕성한 방송 활동과 쇼케이스를 준비하는 디아이피(D.I.P) / 인터비디 제공 [동포투데이] 국내ᆞ외 각종 행사에 참석해 프로모션 진행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춤실력으로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아왔던 (주)인터비디 소속 신인 보이그룹 디아이피(D.I.P)가 이번 8일 'SBS MTV 더쇼'를 통해 데뷔무대를 갖는다. 디아이피는 외교관이라는 뜻의 DIPLOMAT 의 앞 세글자를 따 만들어진 팀의 이름처럼 K-POP 이라는 문화컨텐츠를 전세계에 전파하겠다. 라는 큰 포부를 가진 팀이다. 더쇼'를 통해 방송데뷔 무대를 갖는 디아이피는 다음날인 9일 KT뮤직을 통해 음원 'FIZZ'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 왕성한 방송 활동과 쇼케이스를 준비하는 디아이피(D.I.P) / 인터비디 제공 11월 9일 신보 'FIZZ'를 발표한뒤 방송과 공연활동에 전념하고있는 신인 보이그룹 디아이피(D.I.P)는 이번 쇼케이스에 참여를 앞두고 "그동안 활동을 하며 이동식 무대차량에서 공연을 하고 싶었는데, 이번 11팀의 연합 쇼케이스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인터비디 식구들과 함께하는 'K-POP 라이징스타' 파이널 무대를 기대해 달라."라고 피력했다. 그리고 12일에 진행되는 쇼케이스는 인터비디 공연팀과 함께 펼치는 새로운 형태의 공연으로 준비되며 총 11팀의 신인 K-POP 팀들이 참가해서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 프로모션부는 "이번 디아이피의 음반 발표에 이어서 '나루앤머루', '걸그룹 인스타'의 음반이 준비되어 있다."고 전하며 "그동안 국내와 중국을 비롯한 해외 활동에서 쌓은 실력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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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7
  • 2016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 'K-컬처 라이징 스타쇼' 펼쳐
    ▲ '2016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 / K-컬처 라이징 스타쇼'에 참가하는 보이그룹 디아이피 [동포투데이]다가오는 11월 12일 오후 2시 고양시 관광특구의 '노래하는 분수대'에서는 신인 아이돌 그룹들 11팀의 미니 콘서트와 팬미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K-컬처 라이징 스타쇼'가 이동식 무대 차량을 이용해서 열린다. 새로운 K-POP 스타의 등장을 예고하는 이번 'K-컬처 라이징 스타쇼'는 민관학 협력 프로젝트 '2016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에서 펼치는 관람/체험형 관광 콘텐트 및 관광상품 프로그램 중의 일부로 진행된다. ▲ '2016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 / K-컬처 라이징 스타쇼'에 참가하는 신인그룹 바바(BaBa) '경기도'와 '고양시'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K-컬처 라이징 스타쇼' 공연은 이동식 무대 차량을 이용하여 공연이 진행되며 고양시에 위치한 스포츠 테마파크, 스트리트 쇼핑몰 '원마운트(onemount)'의 주관으로 열린다. 향후 무대 차량을 이용해서 펼쳐질 2017 k-pop 문화제의 초석이 될 이번 '2016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의 'K-컬처 라이징 스타쇼'에 참가하는 아티스트는 '밴드 노크식스, 밴드 록시, 걸그룹 바바, 신윤성(바이올린, 가수), 템파이브, 케이지(Kay-g), 도로시, 나루앤머루(듀오), Do직구, 걸그룹 인스타, 보이그룹 디아이피'등 11팀이 확정되었으며, 현재 'K-컬처 라이징 스타쇼'의 취지에 걸맞게 신한류 대열에 어깨를 나란히 할 신인 그룹들 관심과 참여도가 상승하고 있다.. ▲ '2016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 / K-컬처 라이징 스타쇼'에 참가하는 신인그룹 인스타(Instar) 이번 공연에 참가하는 걸그룹 바바는 '푸름, 서애, 설이, 진리, 새이'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으로 2015년 봄 리메이크곡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로 데뷔, 2016년 신곡 '캐치 미(Catch Me)'로 활동 중인 신진 한류스타이며, 보이그룹 디아이피(D.I.P)는 외교관이라는 뜻의 영어단어 ‘DIPLOMAT’의 앞 글자를 따 만든 팀의 이름처럼 한국과 중국뿐만 아니라 동남아, 남미 등 세계 각지에서 활동을 앞에 두고 있으며 신보 'FIZZ(피즈)'로 활동 예정인 6인조 보이그룹이다. ▲ '2016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 / K-컬처 라이징 스타쇼'에 참가하는 밴드 '노크식스' 특히 이번 11월 12일의 공연 휘날레는 인터비디 소속 아티스트 13명의 출연진이 '뱅뱅뱅, 로빈시크, 아름다운 강산'으로 K-POP의 진수를 보여주는 콜라보 무대를 가진다. 2016 고양 신한류 페스티벌은 11월 12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계속되며 노래하는 분수대 이동식 무대 차량을 시작으로 '고양문화원, 관광안내센터, 고양 원마운트'까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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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5
  • 도쿄국제영화제, 200여 편 영화 상영
    [동포투데이] 도쿄국제영화제(Toky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TIFF)가 2016년 10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도쿄에서 개최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200여 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두 명의 상징적인 감독인 호소다 마모루와 이와이 슌지의 작품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또한 두 감독이 특별 손님과 대화를 나누는 흥미진진한 간담회도 개최했다. 올해 Animation Focus에서는 창의성이 매우 풍부한 호소다 마모루 감독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그가 만든 ‘썸머 워즈’(2009)와 ‘늑대아이’(2012)는 일본은 물론 해외에서도 흥행했고, 그의 최근작 ‘괴물의 아이’(2015)는 2015년 일본 박스 오피스에서 최고 수익을 기록했다. 도쿄국제영화제(TIFF)는 20년간 작품을 만든 그의 작품 10편을 상영했다. 10월 26일, 호소다 감독의 ‘늑대 아이’ 상영회에 참석한 영화와 애니메이션 애호가들은 뜻밖의 행운을 얻었다: 바로 호소다 감독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아무도 모른다’와 ‘바닷마을 다이어리’ 감독)이 영화가 끝난 후 무대에 올라 서로 간의 흥미로운 평행점과 유사점(예를 들어, 아버지의 부재, 강한 어머니상 및 가족 주제)에 대한 자유 대화를 한 것이다. 10월 29일에는 다이스케 ‘다이스’ 츠츠미 감독의 아카데미 후보작 ‘댐 키퍼’와 ‘뭄’의 상영이 끝난 후, 츠츠미 감독과 호소다 감독이 이야기를 나눴다. 그들은 수년 전 만남을 계기로 츠츠미 감독이 픽사를 떠나기로 한 큰 결정에 대해 언급했다. 츠츠미 감독은 웃으며 “내 작품이 잘되지 않았다면 호소다 감독을 탓할 생각이었다. 내게 ‘아트 디렉터보다는 감독이 더 어울린다’고 말한 사람이 바로 호소다 감독”이라고 말했다. 올해 Japan Now 섹션에서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이와이 슌지 감독을 집중 조명했다. 그의 작품은 그가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게 된 ‘러브 레터’(1995)부터 그의 최신작 ‘립반윙클의 신부’(2016)까지 그만의 고유한 품위를 이어가고 있다. 10월 28일, 영화제에서 매진된 ‘러브 레터’ 상영이 끝난 후, 이와이 감독이 주연 여배우 나카야마 미호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러브 레터’에서 1인 2인을 연기한 나카야마 미호는 ‘그 두 가지 역에 차별을 줄 수 있을지 약간 걱정했다”며 “감독에게 최소한 머리 모양이라도 바꾸자고 제안했더니, 감독은 ‘안 된다’고 대답했고, 나는 더 걱정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일단 촬영에 들어가자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다’고 회고했다. 그 날 또 다른 상영회에서 이와이 감독은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의 주인공 차라와 함께 무대에 올라 오랫동안 박수를 받았다. 차라는 “이 영화를 찍으면서 굉장한 경험을 했고, 그 과정을 즐겼다”며 “그 후 내 삶은 완전히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이 영화는 우리의 수많은 이야기가 시작되는 출발점”이라고 회고했다. 이와이 감독은 동의하듯 고개를 끄덕이며 “함께 일할 수 있어 무척 기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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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1-04
  • ‘화랑(花郞)’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 캐릭터 포스터 전격 공개
    ▲ 사진제공=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프로젝트 [동포투데이]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연출 윤성식/극본 박은영/제작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이 2016년 하반기를 장식할 화제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화랑’ 제작진은 11월 1일 특별감성포스터에 이어, 11월 2일 주인공 3인의 매력을 한껏 담아낸 매력을 한껏 담아낸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박서준(무명/선우 역), 고아라(아로 역), 박형식(삼맥종 역) 3인의 캐릭터 포스터는 드라마의 색깔을 보여주듯 싱그럽고 청량한 느낌을 가득 품고 있다. 여기에 입체적인 캐릭터의 특징과 매력까지 담아내며 ‘화랑’을 향한 안방극장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박서준의 여유로움과 당당함이 돋보인다. 입술 위에 살짝 얹은 손가락, 빨려 들어갈 듯 치명적인 눈빛 등 박서준의 매력이 “반쪽 상또라이”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시선을 강탈한다. 극 중 박서준이 연기한 무명은 한 번 사는 인생 개처럼 거침없고, 새처럼 자유롭게 살고 싶은 전설의 ‘개새화랑’. ‘화랑’에서 거친 남성미와 모성애를 자극하는 아련함을 동시에 보여줄 박서준의 활약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 것으로 보인다. 홍일점 고아라의 생기발랄함도 눈부시다. 동그랗고 큰 눈, 환한 미소 등이 고아라가 가진 밝은 에너지와 어우러져 ‘화랑’을 더욱 반짝이게 만든 것. 극 중 고아라는 신라의 원화인 ‘아로’로 분했다. 진골과 천민 사이에서 태어난 반쪽 귀족이지만 생활력 강하고, 긍정적이며 솔직 대범한 여인. “서라벌 일당백“이라는 포스터 속 문구처럼 뻔하지 않아서 더욱 눈부신 캐릭터 아로와, 이를 담아낼 고아라의 매력이 궁금하다. 박형식의 기품 역시 눈을 뗄 수 없다. 극 중 박형식이 연기하는 삼맥종은 ‘얼굴 없는 왕’이라는 운명의 굴레를 벗어 던지고 세상에 나서고 싶은 인물. 포스터 속 박형식의 짙은 눈썹과 살짝 머금은 미소가 유려하면서도 온화한, 왕위를 계승할 유일한 성골로서의 카리스마를 듬뿍 담아내고 있다. 이와 함께 어딘지 슬퍼 보이는 눈빛은 ‘반전 지뒤랑’이라는 문구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기품과 슬픔, 미소와 아련한 눈빛 등. 박형식이 ‘화랑’을 통해 보여줄 반전이 기대된다. 입체적인 캐릭터의 특성과 함께, 이들이 어떤 관계로 얽히게 될 것인지 또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각자 전혀 다른 신분과 성격의 박서준(무명/선우 역), 고아라(아로 역), 박형식(삼맥종 역)이 어떻게 만나고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 것인가. 2016년 겨울, 이토록 눈부신 청춘들이 피워낼 아름다운 꽃이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화랑’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본격적으로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지난 9월 촬영을 마쳤으며 2016년 12월 대망의 첫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 연예·방송
    2016-11-02
  • 최순실 검찰 출석 속보, KBS1평소보다 4배 시청률 상승
    ▲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씨(60)가 10월 31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동포투데이] 시청률 조사기관 TNMS가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0월 31일(월) 국민의 높은 관심 속에 다양한 방송사들이 최순실 검찰 출석 장면을 속보로 방송했다. 이중 KBS1은 2.375%로 지난주 동시간대 시청률 0.645%보다 약4배 정도 상승하며, 지상파 중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최순실이 검찰에 출석하여 시민들에게 모습을 보인 14시 59분 36초부터 15시 01분 38초까지 시청률은 KBS1에서 2.532%까지 상승했다. KBS1 다음으로 지상파에서 최순실 검찰 출석 속보 관련 시청률은 SBS(1.56%), MBC(0.74%)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종편(이하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 중에서 최순실 검찰 출석 관련 보도 속보에서 MBN은 3.099%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으며, 이는 MBN 지난주 동시간대 시청률(1.741%)보다 약 2배 정도 높은 수치이다. MBN 다음으로 종편에서는 TV조선 2.287%, JTBC 2.002%, 채널A 1.38% 순으로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또한, 최순실 검찰 출석이 있었던 이날 주요 채널 메인뉴스 시청률은 KBS1이 21.5%로 지난주 동시간대 시청률(17.1%)보다 무려 4.4%p 상승했으며, 그 다음< SBS8시뉴스 > 8.1%, < MBC뉴스데스크 > 4.8%로 나타났다.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으로 < JTBC뉴스룸 >은 8.254%로 지난주 동시간대 시청률 보다 0.992%p 상승하며, 또 한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였다. 뿐만 아니라 < JTBC뉴스룸 >은 이날 방송된 모든 비지상파 채널(종편 포함 PP채널) 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 연예·방송
    2016-11-01
  • 최순실 관련 내용 보도 < JTBC뉴스룸 > 일요일 시청률 1위
    ▲ 최순실 사건 보도로 비지상파 시청률 1,2,3위 [동포투데이] 시청률 조사기관 TNMS가 전국 3,200가구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0월 30일(일) 최순실 입국 관련 내용을 보도한 < JTBC뉴스룸 > 시청률이 4.806%(이하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로 종편 포함 전체 PP프로그램 중 일요일 시청률 1위를 처음 차지하였다. 또한 이는, 지금까지 < JTBC뉴스룸 >이 방송한 일요일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최순실의 입국 사실 내용을 보도 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 JTBC뉴스룸 >에 쏠리면서 종편 포함 전체 PP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 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한편, < JTBC뉴스룸 >에 이어 종편 포함 전체 PP프로그램 중 시청률 2위는 JTBC <이규연의스포트라이트> 73회로 시청률 4.624%였고, 3위는 < MBN뉴스특보 >로 시청률 3.410%로 모두 최순실 사건 관련 내용을 다루면서 시청률 1위, 2위, 3위 자리를 차지하였다. 이날 < JTBC뉴스룸 > 시청자 층을 살펴보면, 전국 유료매체가입 기준으로 여자40대 4.766%, 여자30대 4.555%, 남자50대 3.993% 순으로 많이 시청 하였다.
    • 연예·방송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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