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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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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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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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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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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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 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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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대륙여신’ 홍수아, 걸스데이와 한 식구 된다
    ▲ 사진 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배우 홍수아가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4년 중국 진출 이후 다 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은 물론 뛰어난 중국어 실력과 청순한 이미지로 ‘대륙여신’, ‘대륙의 첫사랑’이라 불리며 중국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홍수아는, 국내에서 역시 지난 2월 개봉한 스릴러 영화 “멜리스”의 주연을 맡아 기존의 이미지와는 정 반대의 캐릭터를 폭 넓은 연기로 소화하며 주연 배우로서 성공적인 자리 매김을 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홍수아는 지금까지 대중에게 알려진 것 보다 더 많은 재능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배우다. 본인 역시 연기에 대한 열정과 애착이 남다른 만큼 이를 뒷받침 해 줄 수 있는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로 국내외에서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홍수아는, ollehTV 여행 프로그램 “한국 사용 설명서”의 MC를 맡아 한국의 숨겨진 여행지를 소개 할 예정이다. “한국 사용 설명서”는 금일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밤 8시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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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7
  • 팝페라 계 G2 임형주와 이사벨 최초의 조우…
    ▲ 한국 팝페라의 양대산맥 임형주와 이사벨이 모스크바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한다 (사진:: 퓨리팬이엔티) [동포투데이] 대한민국 팝페라를 이끄는 양대산맥 임형주와 이사벨이 사상 최초로 같은 무대에 올라 탑 클래스 팝페라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27일(금) 오후 7시 부산광역시 주최 부산항 개항 140주년 맞은 ‘제9회 부산항축제’의 개막식 무대에서 한국 팝페라의 선구자로 CNN이 선정한 세계 3대 팝페라 테너 임형주와 사라브라이트만을 이을 전 세계 5대 슈퍼보이스로 팝페라 여왕이라 불리는 ‘이사벨’ 이 65인조 모스크바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이루어 최초로 한 무대에서 팝페라계의 G2가 만나는 빅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날 ‘임형주’는 줄리오 카치니/블라디미르 바빌로프의 `아베 마리아(Ave Maria)`를 비롯해 팝과 클래식, 뮤지컬을 넘나드는 자신의 대표 팝페라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사벨’은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곡 ‘MY HEART WILL GO ON’을 통한 감동의 무대와 조수미의 음악 감독으로 활약한 끌로드최 작곡으로 곧 출시될 ‘나의 아리랑’의 첫 선을 보일 계획이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형주와 이사벨은 세계적인 위상과 실력으로 팝페라의 자존심을 지키며 한국 팝페라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힘써나가고 있다. 또한 끊임없는 기부와 재능 나눔을 실천하여 나눔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 팝페라 계에 거목과 같은 존재이다. 한편 이번 무대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과 팝페라 팬들은 앞으로 이 두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무대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며 반갑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연예·방송
    2016-05-26
  • 배우 이연희, 팔색조 매력 발산한 고혹·로맨틱 화보 공개
    ▲ 배우 이연희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6월호에서 팔색조 비주얼을 선보였다 (사진제공: 페라가모코리아) [동포투데이] 배우 이연희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6월호에서 팔색조 비주얼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이연희는 맑고 청초한 미모와 모델 뺨치는 완벽 비율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프릴 디자인이 돋보이는 핑크 컬러의 로맨틱한 블라우스와 클러치로 바비 인형 같은 자태를 뽐냈으며 또 다른 컷에서는 레이스 가디건과 스텔레토 힐을 착용해 고혹미가 물씬 풍기는 커리어우먼 룩을 선보이기도 했다. 앤틱하면서도 고져스한 공간에서 촬영 된 이번 화보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와 스위스 시계 주얼리 브랜드 피아제(Piaget)가 함께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마리끌레르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연희는 드라마 ‘화정’ 이후 현재 차기 작을 검토 중이다.
    • 연예·방송
    2016-05-26
  • 가요발전 공로대상 수상받은 트로트 가수 임단아
    스타다닷컴, 임단아, 당신만 사랑할래요,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 연예·방송
    2016-05-26
  • 6월 2일 한국농아인협회 기념행사 무대위에 오른 치어리더 '팝콘'
    한국농아인협회, sk 나이츠, 치어리더, 수화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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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6
  • '중국의 첫사랑' 홍수아, 여행 프로 MC 낙점∙∙∙ "중국에 한국 알린다"
    ▲ 사진제공 : 웰메이드 쇼21 [동포투데이] ‘한류여신’ 홍수아가 중국 팬들과 함께 한국 여행을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홍수아가 여행 프로그램 의 MC로 발탁되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롭게 개국 된 ollehTV 채널 ‘tagTV’를 통해 방영 예정인 는 홍수아가 중국에서 온 팬들과 함께 한국 각지를 여행하며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홍수아는 방송에서 평소 그녀의 모습대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줄 뿐만 아니라 내숭 없는 먹방으로 소탈한 모습까지 갖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홍수아는 이번 여행 프로그램 촬영 중 한국어가 서툰 중국 팬들을 위해 직접 통역까지 해주며 능숙하게 프로그램 진행을 이어갔다는 후문. 또한, 촬영 쉬는 시간에도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다정한 모습이 포착되어 ‘팬 바보’임을 증명했다. 한편 총 12부작인 는 오는 5월 27일 금요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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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5
  • 신한은행, 다문화 인식개선 뮤지컬 공연
    [동포투데이] 신한은행은 가정의 달 마지막 주말인 오는 5월 28일(토), 29일(일) 양일간 역삼동 소재 신한아트홀에서 문화소외계층 250여명을 초청한 다문화 인식개선 뮤지컬을 공연한다.정부의 문화융성 대표 정책인 「문화가 있는 날」 확산에 동참하고 소외계층의 문화향유기회를 제공을 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는 신한은행은 올해에는 다문화 이주민들로 구성되어있는 「극단 샐러드」의 뮤지컬 ‘아라와 찌민’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총 6회 공연하게 됐다. ▲ 다문화 가족 뮤지컬 "아라와 찌민" 본 작품은 국내 최초 다문화 극단이자 사회적 기업인 샐러드의 창작 뮤지컬로써 베트남 출신 다문화 학생이 친구들과 겪는 갈등과 화해의내용으로 신나는 춤과 노래 그리고 위트 넘치는 대사들로 표현되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과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샐러드 박경주 대표님는 "다문화 뮤지컬을 제작해 소외계층 및 아동들을 위해 공연할 때 지난 6년 간 샐러드와 함께한 신한은행의 따뜻한 동행이 빛을 발하는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주최한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아트홀 활용사업과 연계하여 국내 다문화가족을 위한 공연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나눔사업을 통해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계속하겠다” 말했다. 신한은행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재능기부 연주단체인 신한앙상블의 ‘찾아가는 음악회’와 문화소외계층을 초청하여 수준높은 공연 관람을 지원하는 ‘꿈 같은 하루’ 등 다양한 문화나눔사업으로 문화향유기회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특히 지난 4월 25일에는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재능있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내 최고의 성악가의 멘토링으로 클래식 전문교육을 지원하는 '신한 Music Academy'사업을 실시하는등 문화나눔사업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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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5
  • [공연] ‘직장배달 한식콘서트’, 25일 전남 나주 한전KDN서 개최
    [동포투데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전국을 순회하면서 열리는 ‘직장배달 한식콘서트’ 공연이 오는 5월 25일 낮 12시 전남 나주시 한전KDN 본관 빛가람 홀에서 열린다. ‘직장배달 한식콘서트’란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존의 직장배달콘서트가 보는 공연 위주였던 점에서 탈피해 한식 시연도 보고 관객이 직접 시식도 할 수 있는 체험형 콘서트로 진행된다는 게 특징이다. 영화 ‘서편제‘로 널리 알려진 소리꾼이자 연기자인 오정해 씨가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해설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립국악원의 국악과 무용 공연이 펼쳐진다. 한국무용팀은 궁중정제의 미를 함축한 춤 ‘쌍춘앵무’를 선보인다. 또 오정해 씨는 ‘신명 나는 우리 소리’를 선사한다. 공연과 함께 궁중 요리전문가 황지희 씨는 ‘왕이 사랑한 음식’이란 주제로 조선 영조가 좋아한 음식 ‘탕평채’를 직접 요리해 보인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직장배달 한식콘서트’는 직장인 관객들이 한식과 국악을 보다 가까이서 접함으로써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고 설명하고 “이번 공연을 통해 직원들의 몸과 마음이 힐링되고 감사와 사랑을 나누는 동시에 일할 맛 나는 직장,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직장배달 한식콘서트’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전국 9개 지역을 순회하면서 진행된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장인들을 위로하고 가족 사랑을 통한 힐링과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악원이 주최하고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블레싱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다. ‘직장배달 한식콘서트’ 방문 공연을 희망하는 기업체는 문화융성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7월부터 신청 가능하다.
    • 연예·방송
    2016-05-23
  • ‘아시아특별상 수상’ 홍수아, ‘2016 아시아 모델 어워즈’ 빛낸 “대륙의 별”
    ▲ '아시아특별상 수상'홍수아, 대기실서 트로피 들고 수상 인증 <사진제공 : 웰메이드 쇼21>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대륙여신 홍수아가 지난 21일 진행된 ‘2016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아시아특별상을 수상하며 ‘대륙의 별’로 다시 한 번 떠올랐다. 중국에서 ‘대륙여신’, ‘여신수아’이라는 수식어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홍수아가 수상의 영광을 안은 아시아특별상은 아시아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아시아 팬들에게 사랑받으며 한류를 널리 알린 스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홍수아는 중국 진출 이후 중국 드라마 ‘온주량가인’, ‘억만계승인’, 영화 ‘원령’과 최근 촬영을 마친 ‘방관자’ 등 굵직한 작품서 주연을 맡아 중국 대중의 마음을 훔쳤다. 특히 중국 드라마 ‘온주량가인’에서 남자 주인공의 첫사랑 역을 맡아 청순하고 아련한 연기로 중국 시청자들의 향수를 불러일으켜 ‘대륙의 첫사랑’으로 떠올라 많은 중국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 '아시아특별상 수상' 홍수아, 대기실 속 빛나는 우아한 드레스 자태 <사진제공 : 웰메이드 쇼21> 시상식 이후 공개된 홍수아의 수상 인증 사진에는 허리 라인을 살짝 드러낸 트임 드레스를 입고 아찔한 섹시함을 발산하는 홍수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다리 라인을 따라 길게 이어진 트임으로 인해 걸을 때마다 보이는 홍수아의 완벽한 다리 각선미는 모델들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한편 홍수아는 올 하반기 국내 드라마 ‘천사의 복수’를 통해 지난 2013년 종영된 ‘대왕의 꿈’ 이후 3년여 만에 국내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고 중국 내 영화 ‘방관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 연예·방송
    2016-05-22
  • “정겨운 중화” 한국 위문공연 서울서 성황
    ▲ 희극무용 "하늘에 흩날리는 소매" [동포투데이] 중화전국귀국화교연합회가 주최하고 후난(湖南)성귀국화교연합회, 후난성주저우(株洲)시인민정부가 주관한 후난성귀국화교연합회 교심예술단의 “정겨운 중화 •아름다운 후난• 활기찬 주저우” 한국 위문공연이 20일 오후 7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극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공연은 오프닝곡 ‘좋은날’을 시작으로 남성독창 ‘찻잎 지고 베이징으로’ 단막극 ‘옥팔찌를 줍다’ 희극무용 ‘하늘에 흩날리는 소매’ 얼후 독주‘물위에 비친 달빛’ 서커스 ‘힘과 미’ 여성독창 ‘묘족연가’ 등 춤과 노래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 단막극 "옥팔찌를 줍다" 이번 공연을 주관한 후난성주저우시는 창사, 주저우, 샹탄으로 이루어진 "창주탄 황금삼각지대"의 일부이며 광물 자원과 생물 자원이 풍부하고 후난성에서 가장 농업 생산량이 높은 곳 중 하나이다. 주저우 역은 중국 5대 기차역 중 하나로 특급 승객&상품 수송역으로 지정되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주한 중국대사관, 후난성인민정부외사교무판공실, 후난성문화청, 재한교민협회총회 등 기관과 단체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 연예·방송
    201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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