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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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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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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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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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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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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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스타 박시후 촬영차 상해에, 중국팬 5000여명 환영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한국 스타 박시후가 지난 12월 29일, 중국영화 “향기”(잠정명) 촬영차 중국으로 갔다. 그가 중국 상해 포동국제공항에 도착했을 때 5000명도 넘는 팬들이 공항에서 그를 열광하며 맞아주었으며 현장은 혼란에 빠져 통제할 수 조차 없었다고 시나닷컴이 6일 보도했다. 그는 1시간 남짓 걸려서야 공항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 박시후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영화촬영에 임해 팬들에게 새로운 박시후를 보여드리겠다고 그 고마움을 밝혔다. 일전 일본 한 사이트의 투표조사에서 박시후는 여전히 “가장 좋아하는 한류스타” 부분의 제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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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7
  • 록가수 김경호 3월 중국 상해서 콘서트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요즘 한국의 인기프로 “나는 가수다”에서 주목을 받고 한국 “록의 대부”로 불리우는 김경호가 2014년 3월 29일, 중국 상해 상성극장에서 “2014 김경호 ‘공존’ 콘서트”를 펼친다고 중국 언론이 보도했다. 콘서트는 이날 두차례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는 이번 콘서트는 중국과 한국의 공존에 그 의미가 크다며 1971년 생인 김경호의 화려한 음악경력을 소개, 그의 노래소리를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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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7
  • ‘중국판 이민호’ 인기 만점
    사진: 중국판의 이민호, "사보상" 근일 한 세트의 구이양시(贵阳) 모 기자의 사진이 인터넷에서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 마이크로블록의 불로거 “사보상(四步像)”은 경상적으로 자아 촬영 사진을 노출했는데 그의 외형이 한국의 이민호 스타와 너무도 흡사해 유사정도가 95%에 도달했다. 그리하여 누리꾼들은 그를 중국판의 이민호라고 부른다. 신통하게도 같은 눈, 같은 입술, 쿨한 해어 스타일, 섬세한 얼굴, 늘씬한 몸매, 사진으로 보면 상사도가 지극히 높다. 보도에 따르면 이 중국판의 이민호, 사보상 블로거 본인은 구이양시 모 신문사 기자이며 당지에서 유명한 미남자라고 한다. 누리꾼들은 “이민호와 너무도 같아 보인다. 그야말로 진가 이민호를 가려낼 수 없다”고 개탄했다. 이민호는 한국 남자 배우이며 가수겸 광고 모델로 2006년 “ 비밀의 교정” 드라마 출연으로부터 연예권에 진출했으며 2009년 “꽃보다 남자”중 구준표를 연기해 한국 백상연기 대상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3년 5월 22일 이민호는 최초의 개인 앨범 “마이 에브리싱(My Everything)”을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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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6
  • 조선족 전통음식 다룬 영화 “김치” 곧 스크린에
    [동포투데이 연예]우리 민족의 전통음식인 김치를 주제로 한 영화 “김치”가 일전에 흑룡강에서 촬영을 마무리됐다. 영화는 조선족 소녀 김선의 사랑과 자주창업을 둘러싸고 일련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제위민감독은 영화 “김치”는 청년창업의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로 흑룡강의 진실한 이야기를 개편한 것이라고 소개한다. 주인공 김선(장여뢰 역)은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와 함께 힘든 생활을 이어가며 어머니로부터 김치담그는 법을 배운다. 그는 뛰여난 손맛과 끈질긴 의력으로 김치를 한국에 수출할 뿐만아니라 촌민들을 이끌어 치부의 길에 오른다. 영화에서는 또 김선이 소꿉친구인 삼태(손총 역)와의 사랑도 그려지는데 김치를 담그는것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이들에게는 사랑과 싸움이 반복된다. 과연 이들의 사랑은 이루어질지? 영화에는 손총, 장여뢰, 류소우, 정설, 장력비 등 국내 청년배우들이 출연하는바 배우들의 뛰여난 연기력은 현장에서 관중들의 인정을 받았고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김치도 촬영장 스태프들의 한결같은 절찬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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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6
  • '성추문 논란' 박시후, 중국 영화로 활동 재개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월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던 배우 박시후가 중국 영화로 활동을 재개한다. 박시후가 오랜 시간 검토 끝에 출연을 결정한 ‘향기’는 영화 ‘대람호’로 홍콩금상장 신인 감독상을 받은 제시 창 취이샨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극중 박시후는 한국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강인준 역을 맡아 중화권 라이징 스타이자 최근 패셔니스타로 급부상한 배우 천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그는 이달 말 중국으로 출국해 상하이와 제주를 오가며 촬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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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01
  • 이민호 영상 편지 통해 국내외 팬들에게 새해 인사
    [동포투데이]연예= 31일 오후 이민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From. LeeMinho Thanks&Happy New Year!"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에서 이민호는 "저는 개인적으로 올 한해가 간다는 것이 너무 아쉽다"라며 "또 돌이켜 보면 그 어떤 해보다 또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던 한해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도 올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원하시는 것, 이루고 싶은 것 모두 이루시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인사를 전했다.해당 영상은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자막이 깔려 해외 팬들을 배려하는 모습도 돋보였다.한편, 이민호 영상 편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호 영상 편지, 센스 있네" "팬들 완전 감동했을 듯", "김탄 덕분에 최고의 연말 보냈어요", "완전 잘 생겼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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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2-31
  • 중국 영화감독 장예모 “초생” 시인, 공중에 사과
    [동포투데이]김정 기자= 반년전부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중국의 저명한 영화감독 장예모의 “초생사건(超生事件)”과 관련해 장예모(张艺谋)ㆍ진정(陈婷) 부부는 일전에 있은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초생했음을 시인하고 사회공중들을 향해 공개사과를 했다. 비혼인자녀 2남 1녀 낳아 인터뷰에서 장예모ㆍ진정 부부는 1999년에 서로 사랑하기 시작해 선후하여 큰 아들(2001년), 둘째아들(2004년), 막내 딸(2006년)을 북경에서 낳았고 모두 “비혼인자식”이라고 시인했다. 첫 부인과의 사이에서 딸 하나 있었던 장예모는 아들을 보고싶은 욕심이 있었다고 인터뷰에서 고백했다. 중국은 지금까지 “부부 한쌍이 아이 하나밖에 낳지 못한다”는 계획생육정책을 실시해 왔기 때문에 장예모의 비혼인자식 셋은 국법으로 엄연히 “초생”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혼인신고와 관련해 진정은 장예모가 언론에 노출되는 것이 염려되여 그들은 줄곧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있다가 2011년에야 아이들을 호구에 올려주기 위해 강소성 무석시에서 결혼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그때까지 비혼인자식들로 호구가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소학교와 유치원에 붙었는가는 신화사기자의 질문에 그들은 큰 아들과 둘째 아들은 고향 강소성(江苏) 무석(无锡)에서 각기 협찬금 3만여원씩 내고 유치원에 다녔고 큰 아들은 무석에서 소학교(초등학교) 1학년을 다닌 후 북경(北京)의 한 민영소학교에 전학해 현재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초생과정에 특권은 없었다”여러 차 초생을 한 배후에 특권이 있지 않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진정은 “만일 특권이 있었다면 아이들에게 언녕 호구가 있었을 것이다”고 말했고 장예모는 “그간 우리는 ‘초생유격대(超生游击队)’와도 같이 여기 저기 숨어다녔다. 유치원이나 학교 선생님들은 종래로 이 아빠를 보지 못했고 아이들은 아빠의 진실한 이름을 감추어야 했으며 아이들과 외출할 때에는 반드시 200미터의 거리를 두어야 했다… 나의 잘못으로 아이들이 동년에 받은 상처가 깊을 것이다!”고 통탄했다. 장예모 벌금 700만원?요즘 언론들에서는 판매된 영화 입장료 등에 따라 장예모의 실제 수입을 추산하고는 초생벌금액을 적게는 수만위안, 많게는 수억위안으로 예측하고 있다. 북경정법대학의 한 교수는 장예모의 초생이 사실이고 정절이 엄중해 사회부양비를 계산할 때 반드시 법에 따라 벌금을 해야 한다며 장예모가 납부해야 하는 사회부양비는 700만원이 넘을 것이며 이는 지금까지 중국에서 징수한 사회부양비의 최고액으로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예모의 혼인사 장예모는 진정에 앞서 한차례 혼인사가 있었으며 그가 국제스타로 키운 공리(巩俐)하고도 한단계 관계가 있었다. 장예모의 첫 아내 초화(肖华)와는 중학교때 만나 3년간의 “하향지식청년” 시절에 련애했고 후에 각기 공장에 배치받아 도시로 올라왔으며 1978년에 둘은 혼인신고를 하고 결혼했다. 1983년에 딸애 장말을 낳았고 1988년에 장예모와 초화가 이혼을 했다. 이에 앞서 1987년 제작되여 중국 영화사상 최고의 국제상을 받은 영화 “붉은수수”을 촬영하면서 감독 장예모와 주연배우 공리는 사랑에 빠졌다. 하지만 그들 둘은 끝까지 가지 못하고 1995년에 갈라졌다. 그러다가 1999년에 장예모는 자기보다 30여살 연하인 무석시무용단의 무용배우 진정(1981년 출생)을 사랑하기 시작했다. 진정이 20살에 큰아들을 낳았으니 19살에 임신한 것으로 추산된다. 장예모가 당시 시가로 1000여만위안에 달하는 별장을 사주어 아이를 낳고 살게 했다는 보도가 있다. 별장에 살아 그간 진정과 아이들이 노출되지 않았던 것이다. 진정은 예쁠 뿐만 아니라 성품이 온화하고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다른 한 보도에 따르면 장예모와 전처 초화 사이에서 낳은 딸 장말은 진정보다 2살밖에 어리지 않으며 이혼 후 귀국해 현재 아버지의 영화제작에 조수로 있다. 장예모의 이력 장예모, 1951년 11월 14일 섬서성 서안에서 출생.중국의 저명한 영화감독이고 중국 “제5대(第五代)감독” 대표인물중의 한 사람이며 북경올림픽대회 개막식, 페막식 총감독으로 전 세계에 이름 있음. 지금까지 장예모가 감독하고 촬영하며 배우질 하고 제작한 작품은 거의 50편에 달하고 중국은 물론 숱한 국제상을 받으며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다.
    • 연예·방송
    2013-12-30
  • "꽃분이"역 홍영희 연변TV음력설야회에 선다
    [동포투데이]연변= 북한의 경전적인 영화 “꽃파는 처녀”에서 꽃분이 역을 맡았던 홍영희가 2014년 연변TV 음력설야회 “두만강아리랑”에 출연하게 된다고 연변일보가 보도했다. 29일 오후, 홍영희가 연변TV 촬영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내자 관객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홍영희가 출연하는 종목 “꽃파는 처녀”에서 관객들은 다같이 익숙한 노래를 합창하기도 했다. 홍영희는 “꽃파는 처녀”가 처녀작이였고 촬영당시 17세였다고 하면서 수십년이 흘러도 여전히 꽃분이를 사랑해주는 연변의 관중들에게 음력설야회의 무대를 빌어 새해인사를 전했다. 현장인터뷰에서 한 관중은 “소학교때 봤던 영화지만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다. 노천영화를 보기 위해 10리길을 걸었다. 모든 관중들이 다 함께 울었다.”고 기억을 더듬었다. 북한영화 “꽃파는 처녀”는 일제시대인 1920년대 말~1930년대를 배경으로 1972년에 제작됐다. 후에 번역되여 중국에서 상영되였으며 큰 인기를 얻었다. 영화는 제18회 국제영화제에서 특별상과 특등상장을 받았다.
    • 연예·방송
    2013-12-30
  • 영화 '변호인' 10일만에 400만 관객 돌파
    [동포투데이]화영 기자= 개봉 첫 날 오프닝 스코어 23만 관객을 동원,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5일 만에 200만 관객, 7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변호인'이 10일만인 12월 28일(토) 오후 12시 30분 누적 관객수 4,001,599명을 돌파했다. 1980년대 초 부산. 빽도 없고, 돈도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부동산 등기부터 세금 자문까지 남들이 뭐라든 탁월한 사업수완으로 승승장구하며 부산에서 제일 잘나가고 돈 잘 버는 변호사로 이름을 날린다. 10대 건설 기업의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으며 전국구 변호사 데뷔를 코 앞에 둔 송변. 하지만 우연히 7년 전 밥값 신세를 지며 정을 쌓은 국밥집 아들 진우(임시완)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재판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국밥집 아줌마 순애(김영애)의 간절한 부탁을 외면할 수 없어 구치소 면회만이라도 도와주겠다고 나선 송변.하지만 그곳에서 마주한 진우의 믿지 못할 모습에 충격을 받은 송변은 모두가 회피하기 바빴던 사건의 변호를 맡기로 결심하는데... 영화'변호인'은 부산의 학림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실화 리메이크 영화이다. 그러나 여느 리메이크 영화와는 다르게 거의 모든 부분를 실화로 그려냈다. 영화'변호인'은 국민 배우 송강호의 생애 최고의 연기, 그리고 김영애, 오달수, 곽도원, 임시완, 이성민 등 최고 연기파 배우들의 폭발적 인기로 전 연령층 관객들의 호평과 찬사를 받고있다.
    • 연예·방송
    2013-12-30
  • ‘가장 아름다운 얼굴’에 류이페이(劉亦菲) 50위 차지
    유명한 영화사이트 TC Candler에서는 매년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을 투표로 뽑는다. 올해 투표결과가 막 공개되었는데 한국의 애플터스쿨 나나, 소녀시대 김태연 그리고 배수지, 송혜교 및 류이페이(劉亦菲)가 100인 안에 들었다.
    • 연예·방송
    201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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