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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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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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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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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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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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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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송혜교, 베이징 2013년 바자 스타 자선의 밤 활동 참가
    10월 10일 베이징 국제무역청사 3기 호텔 3층 파티홀에서 2013년 “바자 스타 자선의 밤” 활동을 거행했다. 이날 단발에 데뷔한 송혜교 한국스타가 독특한 디자인으로 된 미니 예복을 입고 완변하게 사람들의 시선 흡수를 완성했다.특히 송혜교의 미모와 도자기 인형과도 같은 괄목할 만한 피부가 시선을 끌었다. 이는 “바자 스타 자선의 밤”이 거행한 제11기 활동으로 이 활동은 매년 한회씩 거행된다.이날 참가한 스타들로는 그 외에도 취시원, 청룽(成龙), 리빙빙(李冰冰)과 수치(舒淇) 등 저명한 한국 및 중국스타들이다. 파티를 즐기는 송혜교의 모습도 SNS를 통해 엿볼 수 있었다. 이 날 파티장에서 송혜교는 옆자리에 앉은 수치, 그리고 홍콩의 유명 헤어디자이너 세브 창과 파티 인증샷을 남겨 중국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바자 스타 자선의 밤 파티에서는 자선 경매를 통해 약 6천2백만 위안(한화 108억원)이 모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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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30
  • ‘인어아가씨’ 장서희가 베이징 왕푸징 2013년 패션생활주 개막쇼에 출석
    “인어 아가씨” 출연으로 아시아 각국에서 인가가 폭등한 장서희 한국 스타가 최근 베이징에 날아와 베이징 왕푸징(王府井)에서 거행한 2013년도 패션생활주 개막식 쇼에 참가했다. 장서희는 최근연간 중국에서 “마스터 린이 서울에서(林师傅在首尔)”, “수당영웅(隋唐英雄)”등 작품에 출연했으며 중국과 깊은 인연을 가졌다. 이날 저녁 장서희는 중국어 재주를 과시한 동시에 국제적으로 최고브랜드 중국복장 네 타이거(NE·TIGER) 예복을 입고 활동에 참가했다. 매체 취재에서 그녀는 사업 중점을 중국에 이전하며 더욱 많은 우수한 배우와 감독들과 합작하려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이 그녀가 가장 합작하고 싶은 배우를 물었을때 그녀는 웃으면서 궁리(巩俐)를 가장 좋아한다며 그녀와 합작할 기회출현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장서희, 저우룬파를 가장 좋아해지난 주일 “인어아가씨”와 “아내의 유혹” 등 드라마 출연으로 시청율 신화를 창조한 장서희 한국 스타가 베이징에서 중국 화처 영화 및 드라마 그룹(华策影视集团)과 합작합의서를 체결했다.합작 뉴스 브리핑현장에서 미소를 띄운 장서희는 기자들의 물음에 모두 대답하면서 가장 좋아하는 중국 배우를 묻는 질문에 홍콩의 저우룬파(周润发)라고 하면서 만일 그와 합작할 수 있다면 출연비를 한푼도 받지 않고 영화 제작에 출연하겠다고 말해 매체들을 크게 놀래웠다. 그리고 중국에 와 화처 그룹과의 합작 계약에 관련해 매체들이 그녀가 일찍 드라마 “마스터 린이 서울”중 린융젠(林永健)과 연계가 있는가를 물었을때 장서희는 “린융젠 오빠, 나에게 전화를 해”라고 유창한 중국어로 말했다. 그리고 제작시 린융젠이 그녀를 청해 식사를 했다며 중국어로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중국 요리는 “마퍼 두부(麻婆豆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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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8
  • 한국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중국서 영화로
    한국의 인기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가 중국에서 영화로 리메이크돼 개봉을 앞두고 있다.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베이징에서 영화 '미안하다, 사랑한다(对不起, 我爱你)'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예고편과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2분 30초 길이의 예고편에서는 등장인물들의 애절한 감정 연기와 스타일리시한 액션 장면이 담겨 눈길을 끌었으며 두 주인공은 매체의 요청에 드라마 포스터와 같이 키스하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지난 2004년 한국에서 '미사'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경희 작가의 동명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원작으로 한 이번 영화에서 소지섭이 맡았던 무력 역은 타이완(台湾) 배우 진룽(锦荣)이, 임수정이 맡은 은채 역은 중국 모델 출신 배우 원신(温心)이 각각 연기한다.이 작품의 메가폰을 잡은 양쯔(杨子) 감독은 원작과 영화의 차이에 대해 "기본적으로 원작의 핵심에 충실하면서 약간의 변화를 줬다"며 "아무래도 영화이다 보니 스토리를 더 압축할 필요가 있어 남녀 주인공의 사랑이 더 아프고 극단적"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사랑 이야기에 있어서 원작의 동화적인 색채를 안고 가지만 남자 주인공의 배경이 좀 더 사실적이다"며 "(원작이 나온 지) 10년 가까이 됐기 때문에 플롯이 비교적 현대에 더 가깝고 중국적 색채를 더했다"고 덧붙였다.영화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올 겨울 중국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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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7
  •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시상식 축하공연
    2013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이 2013년09월28일(토) 오후 1시 30분에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대회장인 이석현 국회의원과 (사)한국언론사협회 최종옥 이사장, 그리고 내빈으로 서영교 국회의원, 시상기관단체장과 수상자, 언론사대표, 문화예술단체장, 내빈 등 3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은 식전행사로 하늘땅풍물놀이 축하공연과, 김기진 시인 ‘한강’ 축시낭송, 조명호 무용가 전통무용, 트로트 가수 소명의 축하공연이 있었으며, 이어 방송인 김경민 MC의 사회로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주최사인 (사)한국언론사협회 최종옥 이사장의 내빈 인사소개와 인사말, 대회장인 이석현 국회의원의 대회사. 서영교 국회의원의 내빈축사와 심사위원회(위원장 이남교)를 대표하여 노병한 심사위원의 심사 선정결과 발표가 있었다. 이어 소프라노 송난영, 바이올린 연주 조아라, 트로트 가수 김혜연, 다문화가수 헤라의 축하 공연이 있었다. ▲2013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수상자 단체사진 이날 시상식에서는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창조적인 문화예술인과 기관단체장에 영예의 ‘대상’인 대회장(대회장 이석현)상과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위원장 신학용)상, 공로상, 특별상이 각각 수여되었으며, 이어 (사)한국언론사협회 이사장(이사장 최종옥)이 수여하는 인기상과 작품상, 주최사인 K스타저널신문사 상임대표가 수여하는 신인상, 등이 문화예술발전에 공이 지대한 수상자들에게 제1회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이 각각 수여됐다. 한편 본 행사를 주최하는 (사)한국언론사협회 최종옥 이사장은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은 우리나라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한 창조적인 문화예술인과 기관단체장, 기업을 발굴하여 매년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을 시상하는 것이며, 또한 우리나라 문화예술인의 자긍심 고취와 한류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문화예술의 나눔 공유와 문화예술인들의 공로를 국민에 널리 알려 우리 문화예술인들이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사회를 조성하고, 더불어 우수한 문화예술의 전통계승과 융성한 발전에 그 뜻이 담겨 있다.” 고 본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인 대회장(대회장 이석현 국회의원 5선 의원)상은 방송연기자 부문에 텔런트 안병경, 대중음악트로트 부문에 김혜연 가수, 다문화가수 부문에 헤라 가수, 미용부문에 을지대학교 메디컬뷰티학과 임미연 교수, 섬유공예부문에 세계전통복식문화연구원 최애자 이사가 ‘대상’인 대회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대상’인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위원장 신학용)상은 미술서양화 부문에 유나이티드 갤러리 김순옥 관장, 문화예술지원 부문에 충청남도 천안시의회 최민기 의장, 방송연예개그 부문에 MBC희극인실 개그맨 고명환 실장, 전통무용 부문에 대통령상을 수상한바 있는 조명호 그놈에 춤방 대표, 국악사물놀이 부문에 하늘땅풍물놀이 이민영 대표와 최미령 단장이 공동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서 대한민국 문화예술발전에 공로가 많은 2013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대회장이 수여하는 ‘공로상’은 문화예술지원 부문에 안양문화예술단 대표 노재천, 충남도의회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장기승, 성악 부문에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학과장 이재환 교수, 미술 부문에 (사)한국전업미술가협회 이사장 최광선 화백이 각각 영예의 공로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특별상’인 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대회장(대회장 이석현)상은 미용 부문에 대전보건대학교 패션코디 컬러리스트과 노효경 전임교수, 대중음악 부문에 트로트가수 소명, 방송연예개그 부문에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사무국장 김찬, 미술 부문에 화가 남송녀, 대한민국 백단심 무궁화사업연맹 총재 조장이 화백,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지도교수 김구구 화가, 공예조각 부문에 공예가 정재춘, 연극 부문에 연극인 전민규, 문화지원 부문에 (주)대한라이프 김영권 본부장이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이어서 (사)한국언론사협회장(이사장 최종옥)이 수여하는 ‘인기상’은 대중음악 부문에 인기가수 임정희, 연예개그 부문에 SBS희극인실 극회장 개그맨 정삼식, 모델부문에 스포츠모델 이서현, 미용 부문에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미용학과 서은혜 전임교수가 각각 인기상을 수상했다. ‘작품상’은 연극부문에 극단글로브극장 대표 김용을, 미용 부문에 광주보건대학교 피부미용과 교수 김명주, 미술 부문에 박경순 화가가 각각 작품상을 수상하였으며, 주최사인 K-스타저널신문사 (상임대표 최종옥 )가 수여하는 ‘신인상’은 방송연기자 부문에 방송인 하지혜, 성악 부문에 대한육군법무부 홍보대사 소프라노 송난영, 바이올린연주자 조아라, 연예개그 부문에 KBS개그콘서트 오나미, 연극 부문에 극단 화동연우회 김명식, 미술 부문에 김선희 화가, 미용 부문에 영산대학교 미용예술학과 학과장 이정현 씨가 각각 ‘신인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2013대한민국창조문화예술대상 행사는 비영리법인 언론단체인 (사)한국언론사협회(상임회장 최종옥)와 문화예술연예스포츠 전문신문인 K스타저널신문사(대표 최전호)가 공동주최하였으며, 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대상 대회위원회(대회장 이석현, 최종옥)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이사장 오서진), 서경일보신문사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시상 후원기관인 대한민국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신학용)와 (사)한국미술협회(이사장 조강훈), (사)한국국악협회(이사장 홍성덕), (사)한국연극협회(이사장 윤봉구), (사)한국음반산업협회(회장 김경남), (사)한국방송코미디협회(회장 엄용수), (사)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회장 신경숙), (사)한국교육연구소(이사장 이인규),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 한국나눔운동연합회, 국제언론인클럽, (주)나눔뉴스신문사 등이 시상과 후원을 하였다. / 한국언론사협회 김재수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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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14
  • 가수 '비' 군 복역후, 일본에서 첫 콘서트
    [동포투데이=김다윗 기자]한국의 배우, 모델, 디자이너를 겸하고 있는 유명 가수 '비'가 11월 일본에서 군 복역 이후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프랑스 프레스 통신이 보도했다. 11월 14-15일 나고야 공연을 시작으로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로 이어질 예정이다.31세 가수 비는 지난 7월 21개월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쇼비즈니스 세계로 돌아왔다. 올 1월 한국 유명 여배우이자 여자친구인 김태희 씨를 만나기 위해 탈영한일로 일주일간 처벌 받는 스캔들이 있다.한국에서는 1950-53년간 치뤄진 한국전쟁으로 인해 북한과 대치된 상황이기 때문에 군복무를 매우 주요하게 여기고 있다. 따라서, 신체적 결함없이 군복무를 회피하는 자들을 엄중히 처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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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09
  • 자오번산 한극‘거침없이 하이킥’을 재제작
    중국 동북지구 이인 무대극인 얼런좐(二人转), 영화와 드라마 연기 등으로 자오번산 매체(本山传媒)공사가 업무 경영에서 두다리로 걷는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간 이 전략이 새로운 발전을 보인다. 비록 얼런좐, 소품으로부터 시작했지만 최근간 자오번산은 사업면을 영화와 드라마 투자와 제작에로 확장하고 있다. 2012년 한해동안 그의 회사는 TV드라마 10부와 영화 2부를 제작하여 대단한 성적을 취득했다. 보도에 따르면 자오번산 매체 공사 영화와 드라마 업무가 창조한 이윤은 그들 회사의 총체 수입의 70%를 차지했다. 이는 그들 회사의 발전 계획과 갈라놓을 수 없다.일전 기자가 자오번산 매체공사의 류후이(刘辉) 총경리를 방문하고 그들의 업무 발전 구상을 알아봤다. “10부의 드라마와 2부의 영화”를 통해 그들 회사는 지난해 비범한 수확을 거두었다. 류후이 총경리는 “영화와 드라마 제작이 거대한 발전을 가져왔으며 이윤이 우리 회사 수입의 70%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올해 춘절기간 “고향6(乡6)”, “붉은 앵두(樱桃红)”, 제22조 결혼규칙(第22条婚规)”등 작품들이 중국 국내 각성 TV들에서 방송되어 “자오번산 시즌”을 창조했다. 2014년 그들 회사는 “자오번산 시즌” 개념을 계속할 방침이다. 그들의 새로운 작품 “고향7”과 “노병사(老兵)”와 “남자 40세에 시집간다(男人四十要出嫁)”등이 내년 2월 2-4일 기간 중국 각성 TV스크린을 점령할 계획이다. 그 중 “고향7”은 이미 제작을 시작했다. “자오번산 시즌” 건설외 그들 회사는 영화와 드라마 차원에서 구조적 조정을 하게 되며 수량을 묘준하지 않고 질을 더욱 강화하게 된다. “정품제작”을 원칙으로 하면서 그들 회사는 이번에 한국의 코메디, “거침없이 하이킥”을 재제작하기로 결정했다.중국식으로 개조하게 되는 이 드라마는 한 병원에서 발생된 웃지도 울지도 못할 이야기를 서술하는데 총체로 160집으로 6개 계절로 나누어 완성하게 된다. 그 외 자오번산 매체공사는 내년에 영화차원 투자를 증가하면서 “농촌애정 LA 에서의 기이한 조우(乡村爱情洛杉矶奇遇记)”를 통해 중국 농촌 사랑이야기가 대양을 넘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까지 파급되게 한다. (길림신문해외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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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10-08
  • 중국언론 ‘대장금’의 가치관을 긍정
    마찬가지로 궁전내부 싸움을 구사한 중국 국산 TV 드라마 “전쉔전(甄嬛传)”이 최근 2년간 중국 각지방 TV 방송국 주요 채널을 점령하면서 인기 드라마로 취급됐으며 몇년전 중국에서 선풍을 일으킨 한국 “대장금”을 초과했다.그러나 중국 관영 인민일보는 9월 19일 문장을 발표하여 “대장금”이 “전쉔전”에 비해 가치관이 더욱 정확하다고 단도직입적으로 지적했다. 인민일보 문장은 최근연간 유행된 중국 고대 벼슬사회 소설, 궁전내부 암투극들의 공동한 주제는 모두 권모술수로 누구의 권모술이 더욱 고명하면 누가 사회 혹은 직장의 가혹한 투쟁중 승리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좋은 사람이 나쁜 사람을 이기지 못하고 좋은 사람도 나빠 지면서 원래 나쁜 사람보다 더 악해져야 나쁜 사람을 이길수 있다는 도리를 강조하고 있다. 중국 드라마 “전쉔전”이 바로 매우 좋은 예로 된다. 마찬가지로 궁전내부 투쟁을 주제로 한 한극 “대장금”을 보자. 대장금은 가혹한 궁전투쟁에서 마찬가지로 악세력의 박해를 받았지만 나쁜 수단을 비하는 방식으로 후자를 이기지 않고 자기의 도덕입장과 사람으로 되는 원칙을 주장했다. 이 작품의 주제는 정의를 견지해야 최후에 악세력을 전승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인민일보 문장이 발표되자 수많은 중국 네티즌들의 찬성댓글이 등장했다. “리선 소리(李根sorry)”누리꾼은 “나는 원래 인민일보는 ‘개국대전(开国大典)’, “건국대업(建国大业)’ 등 주류 영화와 드라마만 관심하는 줄로 알았다”고 말했다. “시후바이서(西湖小白蛇)” 누리꾼은 “국산드라마들은 국민들을 선량하게 도덕적으로 되게 하는데 신경을 쓰지 않고 안구 유치에만 열중한다”면서 “턱없이 높은 부동산 가격과 작은댁과 첩 두기 문제들이 모두 이러한 쓰레기 드라마들이 잘못 유도한 결과”라고 말했다. “바오바오쉬(宝宝徐)” 누리꾼은 중국에서 만일 공평하고 공정한 사회환경을 구축하지 못하면 도덕풍기 악화문제는 어찌 “대장금”으로 만회할 수 있겠는가고 개탄했다. “인민일보”의 이 문장은 다수 중국인들의 감수와 마음속 말을 반영했다. 최근연간 중국의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들이 이미 “악”의 매체로 전락하여 “인적관계가 악화되고 사회 성실성과 신용이 파괴됐다”고 많은 네티즌들이 지적했다. 네티즌들은 중국에서도 “대장금”과 같은 정확한 도덕관념과 사회 정의를 주장하는 우수한 드라마들이 출현하기를 희망했다
    • 연예·방송
    2013-10-08
  • 제18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개막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국 배우 한수아 제18기 부산국제영화제가 10월 3일 한국 항구도시인 부산의 영화센터에서 개막했다. 이번기 영화제는 70개 나라와 지역의 영화 299편을 방영하게 된다. 한국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아시에서도 중요한 영화축제 중의 하나인 부산국제영화제는 1996년에 창립되였다. 매년 9월부터 10월기간 부산에서 개최되는 영화제의 특색은 아시아 새 영화를 소개하고 아시아 영화인재를 추천하며 젊은 영화인을 육성하고 젊은 영화관중들을 유치하는데 있다. 중국 배우 곽부성과 한국 배우 강수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현장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 연예·방송
    2013-10-05
  • 생활속에서 웃음을 줍고있는 사람
    소품배우인 리동훈은 이름보다 “떼떼”로 사람들에게 많이 익숙해있다. 그만큼 그가 소품을 통해 소화해낸 “떼떼”역은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만큼 실감났고 이들의 마음속에 깊숙이 아로새겨졌다. “연변의 소품은 극성을 띠고 선과 악을 선별하고 옳고그름을 판단하기에 단순한 개그에 비해 웃고나면 무언가 남는것이 있게 되지요. 연변소품의 특색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특점을 계속 고집하기에는 요즘 관중들이 개그에 대한 요구가 부단히 변화되고있다는 현실이 있어요. 연변의 소품도 개혁이 필요할 때가 도래한것 같아요.” 25일 자택에서 리동훈씨를 만났을 때 그가 꺼낸 말이다. 얼마전 연길시조선족예술단 구연부 8명 배우는 한국에서 펼쳐진 제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에 참가하고 돌아왔다. 이들은 “부모는 거울”, “대리 학부형”, “감주장사”, “얻은것과 잃은것” 등 연변에서 많이 알려진 소품들과 만담 등으로 “뻥치기”라는 한시간 반 분량의 공연을 했다. 그러나 연변에서 배를 끌어안고 웃던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현지 관중들의 반응은 달랐다. 한국방문으로 그는 연변의 오늘날 소품이 한국의 70년대 개그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갖게 되였다. 다른 참가팀의 공연을 보면서 단순한 개그로도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무언극을 보면서도 배를 끌어안고 웃는 관중들의 모습을 보면서 연변의 특색만을 고집하기보다는 외국의 우수한 점들도 따라배워 연변소품에 알맞게 새로운 변화가 필요함을 절실하게 느꼈다. 안도 장흥촌태생인 리동훈씨는 초중을 졸업한 뒤 농사일을 하면서도 문예가 좋았던지라 농촌선전대에서 노래를 하고 춤을 추고 “삼로인”을 했다. 1976년에 연변연극단을 바라고 시험에 참가했는데 락방되였다. 3년후 친구의 추천으로 연변구연단의 시험에 통과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에 올랐다. 전문적인 연기지도를 받지 못하다 보니 연극단의 집중강습에도 참가했고 모방도 해보면서 연기실력을 쌓아갔다. 처음에는 만담이나 삼로인을 위주로 하면서 소품에도 참가했다. 그러다 1986년에 소품 “통졸임사건”으로 리동훈은 “떼떼”로 이름을 알리게 되였다. 당시 “통졸임사건”대본을 받고나서 머리속에 떠오른 인물이 바로 말을 먹던 고향의 이웃아저씨였다.또 조선만담을 들으면서 말을 먹는 연기가 그토록 인상 깊었던 그였다. 하여 그는 말을 먹는 연기를 하면 어떻겠냐고 연출한테 제의했다. 그렇게 리동훈은 “떼떼”로 등장하고 인기를 끌었으며 여러 소품을 통해 상대 배우인 오선옥씨와 더불어 “떼떼부부”로 이름을 날리게 되였다. 그의 실감나는 연기에 리동훈씨가 실생활속에서도 말을 먹는가 하는 의문을 가지는 사람도 많았다. 지어 아이들이 리동훈씨의 “떼떼”흉내를 따라하다보니 부모들의 “항의”도 들어왔다. 그동안 “새 중국 창립 60돐 탁월한 공헌을 한 구예가"”칭호, 연변 “진달래”문예상 등 수많은 국가, 성, 주 상을 수여받은 리동훈씨는 현재 연길시조선족예술단에서 근무하면서 소품출연은 물론 후배들에게 연기를 가르치고있다. “연기는 생활속에서 오기에 그속에서 생동한 인물들을 많이 배워야 한다”는게 후배들한테 주는 조언이였다. 항상 풋풋한 느낌 그대로인 리동훈씨는 이웃들과 장기도 두어판 두고 자전거를 타면서 즐거운 여가생활도 즐기고있다.
    • 연예·방송
    2013-10-05
  • 영화의 바다 화려한 개막 ...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배우 강수연과 홍콩배우 곽부성이 화려한 개막식 사회를 하고 잇다 © 배종태 기자 화려한 영화의 바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축제의 막을 성대히 올렸다. 3일 오후 7시 개막식에는 세계 각국의 영화인과 5000여 명의 영화 팬들이 입추의 여지 없이 몰려 해운대 센텀시티 일대와 수영강변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날 오전 부터 가까운 곳에서 스타를 보기 위해 보다 좋은 자리를 차지하려는 젊은이와 시민이 몰리면서 영화의전당 주변은 온종일 극심한 혼잡을 겪기도 했다. 개막식은 배우 강수연과 홍콩배우 곽부성의 사회로 화려한 의식이 진행됐다. BIFF 조직위원장인 허남식 부산시장의 개막 선언과 함께 영화의전당 주변에서 터진 불꽃으로 막이 올랐다. 사회를 맡은 홍콩 대표 배우 곽부성 씨는 "지난해 BIFF 개막작 '콜드워' 주연배우로 개막식에 참석했는데 올해는 사회자로 서는 등 부산을 계속 찾아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고, 배우 강수연 씨는 "아시아 최고 배우 곽부성 씨와 함께 무대에 서게 돼 기쁘다"며 개막식을 시작했다.배우 김규리는 서울발레씨어터와 꾸민 환상적이고 정열적인 축하무대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올리게 했다.개막작 '바라:축복'의 키엔체 노르부 감독이 불참해 주연배우와 제작자만이 무대에 올라 인사를 했다. 개막식에는 샤롤 테송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집행위원장 등 세계적인 감독과 배우, 영화제 집행위원장,후쿠야마 마사하루, 오다기리 죠, 마에다 아츠코 등 일본을 대표하는 영화배우들과 리티 판 감독 등이 참석했다.이날 레그카펫을 밟고 입장한 스타들은 내로라하는 스타들도 대거 몰렸다. 한효주, 천정명,엄태웅, 양동근, 옥택연,김선아, 이연희, 유아인, 김민정 등의 스타들이 레드카펫에서 다채로운 패션과 자태를 나타냈다. 정치인들도 레드카펫을 밟고 입장했다. 서병수을 비롯 이진복 국회의원 등 차기 부산시장 후보군과 안철수 의원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오는 12일까지 열리는 영화제는 세계 70개국에서 출품한 300여편의 영화를 영화의전당 등 주변 7개 극장에서 상영한다. KPA 박신혜 기자
    • 연예·방송
    201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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