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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오연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플레이어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 그들을 또 다른 판으로 끌어들이는 비선 실세 ‘정수민’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중단발 기장의 똑떨어지는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룩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캐릭터의 대담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표현하기도. 매 컷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오연서의 새로운 얼굴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연서는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로맨스, 코미디, 휴먼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밝고 사랑스럽지만 사연을 가진 캐릭터부터 털털하고 행동이 앞서는 정의감 있는 캐릭터, 완벽한 스펙과 비주얼에 반전 매력의 캐릭터까지 차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수민이는 선인인지, 악인인지 파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언급한 만큼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보여줄 의문의 캐릭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매번 캐릭터의 매력을 백분 살려내는 그가 뛰어난 두뇌와 비주얼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 ‘정수민’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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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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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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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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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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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록커 도원경 "동장군아 물렀거라!" 록 콘서트 개최"
    원조 록커 국민할배 부활 김태원, 김종서 등 출동6일(토) 7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 공연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국내 최초 독보적인 여성록커 도원경이 2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6일(토) 7시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콘서트를 연다.'성냥갑속 내 젊음 아'로 데뷔 초 큰 화제를 일으켰던 도원경은 도원경밴드를 결성해 그 동안 브라운관을 통하기보다 라이브로 1,000회 가까운 공연을 펼쳐왔다.화려한 무대매너와 폭팔적인 가창력으로 관객을 매료시키며 역시 도원경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도원경은 부활의 김태원곡 '다시 사랑한다면…', '이비가 그치면'이 지금도 라디오 순위에 오르며 아직도 명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 공연은 넥스트 노바소닉 리드 베이스 김영석을 주축으로 결성된 실력 있는 팀으로 4년 동안 함께한 팀이 함께하며 부활 김태원, 김종서,시나위 고유진 등 그 동안 음악생활을 함께한 선배 동료 후배가 함께하는 감동적인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타임머신을 타고 20년 전으로 돌아가 맘껏 스트레스를 풀고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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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1
  • 부산국악방송 개국 3주년 기념공연-'시간을 잊은 소리여행'
    - 12월 15(월) 오후 7시 30분,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 - 김영임 명창 회심곡 등 최고의 출연진들 다채로운 무대 - 전석 초대공연, 라디오 웹TV 생중계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은 오는 12월 15일(월) 오후 7시 30분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대극장)에서 부산국악방송 개국 3주년 기념공연을 개최한다. 국악방송(사장 채치성)과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4 부산국악방송 개국 3주년 기념공연 <시간을 잊은 소리여행>은 올해로 개국 3주년을 맞는 부산국악방송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멋스러운 우리 음악들로 부산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전석 초대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소리꾼 김용우의 사회로, 우리민족의 씩씩한 기상과 태권도를 연상케 하는 절도 있는 동작에 역동적인 움직임을 가미한 힘이 넘치고 역동적인 모듬북 퍼포먼스인 월드 타악그룹 진명의 ‘진격의 북소리’를 시작으로, 한국음악 대중화와 한류의 진흥, 그리고 21세기형 한국적 월드뮤직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악방송 예술단의 신명나는 정통 국악과 퓨전 국악을 선보이며, 2014년 제8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 수상팀인 정가 앙상블 소울지기가 대상 수상곡 ‘언약이 늦어가니’와 ‘소울지기’를 들려준다. 이어서, 한국민속음악연구회의 ‘시나위’ 연주, 왕기철 명창의 단가 ‘사철가’와 흥보가 中 ‘흥보 첫째 박 타는 대목’ 판소리 무대가 차례로 선보인다. 특히 김영임 명창이 ‘회심곡’을 비롯해, ‘창부타령’, ‘청춘가’, ‘태평가’, ‘뱃노래/자진뱃노래’를 들려주며, 마지막으로 월드타악그룹 진명의 신명나는 ‘판굿’으로 관람객 모두가 하나 되는 어우러짐의 마당을 이룰 예정이어서 쉬 경험하기 어려운 국악의 진정한 멋과 아름다움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부산국악방송 개국3주년 기념공연 <시간을 잊은 소리여행>은 국악방송프로그램인 ‘FM국악당’과 국악방송 웹 TV를 통해 생중계되며, 스마트폰 앱을 통해 휴대폰으로도 시청 할 수 있다. 직접 현장을 찾아 관람을 원할 경우 국악방송 홈페이지(www.gugakfm.co.kr) 또는 전화 (02-300-9982)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부산국악방송(FM 98.6MHz)은 국립부산국악원 내 디지털 스튜디오를 두고 방송 제작과 부산 일원에 전파를 보내고 있으며, 부산·경남 일원의 우리음악 음원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동시에 자료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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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01
  • 다큐스페셜 '특급배우 김희애', 일상패션 속에서 돋보이는 가방!
    <사진> MBC 다큐스페셜 '특급배우 김희애'편 방송 캡처 화면 지난 24일 방송된 MBC 다큐스페셜 '특급배우 김희애'에서 김희애의 연기인생과 더불어 엄마로서 그리고 아내로서의 삶을 다뤘다. 이번 다큐에서 보여진 김희애는 꾸준한 자기관리와 노력으로 40대에 패셔니스타라는 수식어를 단 특급배우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베이지 컬러의 고급스러운 가방으로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데일리룩 촬영장에 온 김희애. 블랙의 패딩과 베이지 톤의 가방으로 보온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았다. 패딩 속에는 화이트 스웨트셔츠와 스키니진을 매치해, 자연스러운 일상 속에서도 트렌디함은 놓치지 않는 센스를 발휘했다. 스텝들의 서프라이즈 파티에 아이처럼 좋아하고 눈물을 흘리는 김희애. 이번 다큐스페셜 '특급배우 김희애' 편에서는 김희애의 자연스러운 일상 속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더했다. ◇트렌디한 핑크컬러 가방으로 감각적인 트렌디룩 자신을 보러온 팬들을 위해 하나하나 사인을 해주는 김희애. 패셔니스타답게 패턴이 돋보이는 아우터와 버킷햇, 그리고 핑크컬러의 클러치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동하는 차 안 김희애는 옐로·블루·핑크 컬러의 톡톡튀는 아이템들을 트렌디하게 소화해내는 트렌드세터로서의 모습이 비춰졌다. 일상이 화보가 되는 그녀. 그레이 티셔츠와 부츠컷, 그리고 감각적인 컬러의 핑크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준 센스있는 패션을 연출했다. 이번 다큐스페셜 '특급배우 김희애' 편에서 김희애의 일상 속 패션을 완성한 가방은 발렉스트라 제품으로 알려졌다. 발렉스트라는 70년이 넘는 긴 세월동안 세련되고 우아한 감각의 로고리스의 대표적인 명품 브랜드이며 다양한 셀렙들의 잇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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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9
  • 가수 김희철 중국 예능프로그램 고정 MC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시나닷컴에 따르면 한국 SM 엔터테인먼트는 산하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중국 절강위성 TV 예능프로그램 “일로상유니(真人秀)”의 고정 사회자(MC)로 되었다고 28일 밝혔다. SM 엔터테인먼트는 “김희철은 초청을 받고 중한 합작제작 예능프로그램의 사회자를 맡게 되었으며 일전 이미 프로그램 녹화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내년 초 방송 예정인 “일루상유니”는 한중 합작 여행 리얼 버라이어티로 한국에서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희철은 프로그램에서 한국으로 여행온 중국 스타 부부와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려나간다. 한편 김희철은 최근 개인 SNS에 연속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하고 있는 한중 연예인들의 사진을 올리고 있다. 사진속에서 한중 연예인들은 잘 어울리고 있었고 또 남성그룹 EXO 멤버 타오가 화면에 등장한 모습도 사진속에 있다. 예능프로그램 “일루상유니”는 중국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고 중국 시나닷컴은 전했다. (사진 : 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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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8
  • 이준기 중국 영화 “시칠리아 햇빛아래”에 출연
    이준기 2014—2015 아시아 순회 콘서트 시작 12월 중국 광주, 무한, 북경서 콘서트 개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일전 중국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의 인기배우 이준기가 12월 전으로 중국 상해에 와 애정영화 “시칠리아 해빛아래서”를 촬영한다. 이준기의 파트너는 중국 여배우 저우둥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것은 이준기가 처음으로 중국에 와 찍는 영화이며 영화에서 그는 저우둥위와 함께 아름다운 “다국연애”를 하게 된다. 그들 둘은 상해에서 촬영하는 한편 이탈리아 시칠리아에 가서도 촬영한다. 두 사람은 함께 촬영하며 어떤 놀람과 기쁨을 시청자들에게 선물할지 기대된다고 보도는 전했다. 영화 “시칠리아 햇빛아래서”는 중국 상해와 이탈리아 시칠리아를 넘나들며 사랑을 펼치는 남녀의 이야기이며 이준기는 사랑하는 여인을 끝까지 지키는 한국인 남자 박준호 역을 맡아 순애보를 펼친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이 영화는 홍콩의 유명한 구안진펑이 감독을 맡아 촬영한다. ​ 이준기 소속사 관계자는 “이준기는 중국 영화의 남주역을 맡은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그는 영화에서 그전과 다른 면을 보여줄 것이며 팬들의 많은 지지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영화에는 김영호 촬영감독, 황순옥 조명감독 등 한국 스태프도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한 중국의 소우후 보도에 따르면 아시아에서 인기를 받고 있는 한국의 스타배우이준기의 2014—2015 아시아 순회 콘서트가 시작됐으며 오는 12월에 중국 광주시, 무한시, 북경시에서 콘서트가 펼쳐진다. 한편 이준기의 중국 시나닷컴 웨이보 팬이 1500만명이 넘으며 중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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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7
  • 송혜교 중국영화서도 순진한 자연미 과시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25일, 낙시영업(乐视影业)이 동방위성TV와 함께 펼친 영화 “태평륜(太平轮)” 발표회가 상해에서 개최, 발표회에는 감독 오우삼(吴宇森)과 주연 김성무(金城武), 송혜교(宋慧乔) 등이 참가했다. 영화 “태평륜”은 지난 세기 40연대말, 중국에서 있은 전쟁, 애정, 재난 등을 소재로 한 영화로서 이 시대의 감동적인 사랑스토리가 골자로 되고있다. 영화에서 송혜교는 고귀한 기질을 갖고 있는 어느 한 부자의 딸역을 맡게 된다. 영화에서 그녀는 용맹한 국민당 장령 뇌의방(황효명 역)한테 한눈에 반하게 된다. 하지만 전쟁으로 인해 둘은 부득불 갈라지지 않으면 안되었고 깊은 감동을 자아내는 한단락의 애틋한 사랑스토리가 펼쳐진다. 감독 오우삼은 송혜교의 출연을 보고는 “송혜교의 몸에는 일종 천성적인 순진함이 있어 사람들을 감동시킨다”고 찬탄해마지 않았다. 이번 영화의 촬영을 앞두고 송혜교는 중국어를 열심히 배우기도 했다. 이 영화는 전반에 거쳐 중국어로 출연하게 되었으며 촬영현장에서 송혜교는 중국어 회화 몇마디를 발음이 똑똑하고도 부드럽게 구사, 그 과정에서 많은 피 말리는 노력이 있었다고 한다. 한편 이번에 송혜교는 김성무와 황효명을 놓고 누가 더 이상형인가 하는 물음에 “둘 다 매우 우아하고도 다정다감한바 그들의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커다란 행복”이라면서 “그들 둘은 모두 영준하고도 각자의 매력이 넘치기에 둘중 하나를 선택할 생각은 없고 가능하다면 둘 다 선택하고 싶다”고 웃으며 고백했다. 사진 : 텐센트 영화 “태평륜(太平轮)” 예고편
    • 연예·방송
    2014-11-26
  • 슈퍼주니어 中 북경서 콘서트 펼쳐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중국 시나닷컴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남성그룹 슈퍼주니어(Super Junior)가 11월 22일, 중국 북경에서 콘서트를 가졌다. 멤버들은 히트가곡 및 개인가곡, 소분대 가곡, 변장쇼 등 34수를 열창해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 연예·방송
    2014-11-25
  • 김수현 中서 동시에 두 개 복장 홍보해 불만 사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 스타배우 김수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아시아에서 이름을 날리며 일약 중한 두 나라 광고업계의 새로운 총아로 되었다. 중국에서만 해도 이미 35개 홍보대사로 계약했고 위로는 자동차로부터 아래로는 보건식품에 이르기까지 김수현의 광고가 거리에 널렸다. 중국 정보시보는 25일, “사람이 인기가 많으면 시비도 많은 법”이라면서 일전 김수현이 같은 유형의 두 가지 복장브랜드 홍보대사로 계약을 체결해 두 집의 납폐를 받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으며 김수현은 현재 위기에 빠져있다고 보도했다. 김수현은 최근 휴대폰, 커피점, 복장, 보건식품, 음료, 화장품 등 여러 가지 홍보제품을 접수했다. 그 중에는 김수현이 브랜드가 다르지만 같은 유형의 제품 광고를 접수한 것도 있다. 일전 김수현은 한 체육운동 브랜드와 새로운 광고계약을 맺었는데 야외복장 브랜드 홍보와 모순되어 야외복장 브랜드 측의 불만을 샀다. 비록 일방에서는 자기들의 브랜드는 “체육운동 브랜드”이고 저쪽은 “야외운동 브랜드”라면서 김수현은 계약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네티즌들은 김수현이 경상적으로 같은 유형의 제품 광고를 맡아 해 사람들로 하여금 어느 것이 어느 것인지 어리벙벙하게 한다고 불평하고 있다. 화장품 광고의 경우에도 김수현은 동시에 두 가지 제품을 홍보, 동시간대에 두 가지 브랜드 광고를 촬영해 홍보의 효력과 설득력을 떨어뜨렸다.
    • 연예·방송
    2014-11-25
  • 드라마“피노키오”중국에“별 그대”보다 8배 높은 가격에 수출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 SBS 수목 드라마 “피노키오(이종석 출연)”가 일전 회당 28만달러 거액으로 중국의 모 동영상사이트에 판권이 수출돼 중국에서 회당 판권 수출가격이 가장 높은 한국 드라마로 되었다고 중국 시나닷컴이 24일 전했다. 이에 앞서 중국에 수출된 회당 판권가격이 가장 높은 한국 드라마는 가수 비(Rain)가 출연한 “내겐 너무 사랑스러워”로 중국에 회당 판권 수출가격이 20만달러였다. 이번 이종석이 출연한 “피노키오”의 회당 판권 수출가격은 “내겐 너무 사랑스러워”보다 8만달러나 더 많은 셈이다. 또 김수현이 출연한 “별에서 온 그대”는 회당 판권 수출가격이 3만 5000달러였고 이번 “피노키오” 가격은 “별에서 온 그대”보다 8배나 더 높은 셈이다. 한편, 드라마 “피노키오”는 2014년 11월 12일부터 SBS에서 방송중인 드라마 스페셜이다. “피노키오”는 진실을 좇는 사회부 기자들의 삶과 24시간을 늘 함께하며 전쟁같이 보내는 이들이 그 안에서 서서히 설레는 시간으로 변해가는 풋풋한 청춘과 멜로를 그린 이야기이다. 출연자들로는 이종석 , 박신혜, 김영광, 서범조 등이다.
    • 연예·방송
    • 드라마
    2014-11-24
  • “천년을 이어온 노래, 새로운 천년으로 이어가다”
    - 신라 ‘향가’ 21C형 콘텐츠로, 고즈넉한 우리 노래로 새롭게 피어나. - 국악 작곡가 10인의 손길로 만들어진 향가 14수의 다채로운 향연. - ‘향가의 고장 ‘군위군’과 향가의 고장 군위군 의 두 번째 프로젝트.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이 경상북도 군위군(군수 김영만)과 공동으로 <천년의 소리, 향가> 공연을 마련한다. 향가는 신라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온 우리 고유의 시가로서, <삼국유사 三國遺事>에 14수, 〈균여전 均如傳〉에 11수, 총 25수가 전해진다. 향가는 당시 신라인들의 삶과 희로애락, 그리고 불교의 주술적인 내용이 오롯이 담겨있는 우리 전통문화의 보고로서, ‘처용가’, ‘서동요’, ‘제망매가’, ‘찬기파랑가’ 등의 향가는 지금도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활용되고 있다. 오는 12월 21일 일요일,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열릴 <천년의 소리, 향가> 공연은, ‘혜성가’, ‘안민가’, ‘풍요’, ‘우적가’, ‘원가’ 등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향가를 포함한 14수 모두 노래로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을 위해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고운기 교수의 자문을 거쳐 원문에 충실한 노랫말로 윤색을 했으며, 강상구(작곡가), 김성국(중앙대학교 교수), 김승근(서울대학교 교수), 류형선(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예술감독), 황의종(부산대학교 교수) 등 국악계의 중진 작곡가 10인이 참여한다. 또 황숙경, 최숙희, 한창화, 안정아 등이 가수로 작곡가들의 음악적 개성을 더욱 풍성하게 표현할 것이다. 전곡 위촉 초연되는 이번 향가 음악회는, 우리 음악의 옷을 입은 향가가 어떤 모습으로 재탄생되는지를 지켜보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한편, 국악방송과 군위군은 지난 5월, <삼국유사>를 주제로 특별강좌, 세미나, 현장답사를 공동으로 진행한바 있다. <삼국유사> 프로젝트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한 이번 <향가>프로젝트는 전통적 문화자산의 창조적 계승, 그리고 공공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협력 작업으로서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개발하는 좋은 선례가 될 것이다. 2014년 12월 21일 일요일 오후 5시,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열릴 <천년의 소리, 향가>는 천년의 시간을 담은 문학과 노래의 만남을 통해 전통문화의 무한한 가능성을 재확인하고 아울러 미래의 문화적 자산을 개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이 공연의 관람은 전석 무료이며, 공연은 국악방송 웹TV를 통해 생중계 되고 12월 26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는 라디오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악방송 홈페이지 www.gugakfm.co.kr 그리고 02)300-9935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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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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