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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오연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플레이어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 그들을 또 다른 판으로 끌어들이는 비선 실세 ‘정수민’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중단발 기장의 똑떨어지는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룩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캐릭터의 대담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표현하기도. 매 컷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오연서의 새로운 얼굴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연서는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로맨스, 코미디, 휴먼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밝고 사랑스럽지만 사연을 가진 캐릭터부터 털털하고 행동이 앞서는 정의감 있는 캐릭터, 완벽한 스펙과 비주얼에 반전 매력의 캐릭터까지 차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수민이는 선인인지, 악인인지 파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언급한 만큼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보여줄 의문의 캐릭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매번 캐릭터의 매력을 백분 살려내는 그가 뛰어난 두뇌와 비주얼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 ‘정수민’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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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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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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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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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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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김수현 “수맨”은 굶어죽지 않아
    [동포투데이 연예] 지난 7일, “수맨”-김수현의 매니저회사는 김수현이 이미 고전영화 “사도(思悼)”의 출연을 포기했다고 선포하였다. 이 영화는 역사사실에 기초하여 개편한 것으로서 이씨조선의 제21대왕 영조 이금친왕이 유일한 아들을 쌀궤속에 가두어 굶어죽게 한 이야기를 반영한 것으로 일찍 김수현은 이 영화의 사자역을 맡아 달라는 요청을 받았었다. 하지만 김수현은 이 요청을 사절했다. 이에 김수현은 우스개로 “폭식가”인 “수맨”이 어떻게 굶어 죽기를 원하겠는가고 했다 한다. 김수현은 영화 “사도”는 매우 흡인력이 강한 작품이라고 긍정하면서도 스케줄이 너무 빽빽하여 도무지 해로운 작품을 접수할 겨를이 없다며 사절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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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1
  • 아시아의 “남신” 이민호
    [동포투데이 연예] 9일 중국 언론“신쾌보”는 최근들어 한국스타들이 전반 아시아 연예계를 잡아 휘두르고 있다면서 “별에서 온 그대”에서 나오는 김수현은 물론 “상속자들”에서 나오는 이민호 역시 인기가 급상승한다고 소개, 특히 이민호는 중국 대륙의 모 오락사이트에서 선정한 “아시아의 ‘남신(男神)’”으로 되기도 했다면서 홍콩언론의 기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신쾌보”는 또 수만표의 압도적 다수로EXO 성원인 오역범과 김수현을 누르고 수석을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이민호는 한국드라마 “도시사냥꾼”과 “상속자”들에서 멋진 연기로 많은 여성들을 사로 잡았는바 스마트한 연기에서는 김수현한테 절대 짝지지 않았다. 현재 이민호는 한국의 모 브랜드 TV의 광고모델로 활약, 중국내지에서 한대에 3만 5000원씩 하는 TV제품은 이민호의 광고에 의해 2일내에 10만대 이상이 판매되는 놀라운 호황을 이루었으며 이민호의 매니저회사는 순간적으로 그의 출연을 요구하는 광고 13건을 접수하기도 했다. 최근 이민호는 중국 대륙과 홍콩, 마카오 등 지역에서 이미 1000만 홍콩달러에 달하는 광고출연건을 접수, 이는 린즈링(林志玲)의 800만 홍콩달러보다 200만 홍콩달러가 더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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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1
  • 외국매체 선정 중국 최고미녀스타, 4위 판빙빙
    외국의 한 매체가 선정한 중국 패션의 아이콘 보통 중화권 최고 미녀스타를 판빈빙으로 치지만, 이번 선정에서는 겨우 4위에 머물렀다. ▼ TOP.1 姚晨 야오천 TOP.4 范冰冰 판빙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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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0
  • 中 액션 스타 성룡 60세 생일잔치, 중화권 스타 모두 운집
    지난 4월 7일, 베이징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성룡의 60세 생일자선파티가 열렸다. 이날 중화권 스타들과 각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선 경매행사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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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10
  • 中 액션 스타 리롄제(李连杰) 김수현의 사인요구에...
    [동포투데이=연예]지난달 24일 중국 CCTV의 “갈채 중국인(出彩中国人)” 분발 프로(励志节目)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반결승 제작을 거행했다. 사베이닝(撒贝宁) 주최자, 리롄제(李连杰), 차이밍(蔡明)과 저우리버(周立波) 등 평가 위원들이 기자의 취재를 접수했다. 일전 “도교수” 김수현이 상하이에서 한 활동에 출석하면서 자기가 리롄제(李连杰) 중국 쿵푸 스타를 매우 흠모한다고 말한 바가 있다. 이날 중국 매체 기자들이 독자들이 평가 위원들에 향해 제출한 문제를 내놨다. “판바스 부지더 펑(潘帕斯不羁的风)”라고 하는 한 독자는 리롄제가 김수현의 요구에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매우 궁금해 한다고 말했다. 사베이닝은 뉴스 브리핑에서 리롄제를 보고 “김수현이 말하기를 당신의 사인이 든 사진을 가지고 싶다고 하는데 사인을 해 주겠는가?”하고 물었다. 리롄제는 “그가 일단 자선사업을 하며 나의 일기금(壹基金) 자선활동에 참가하면 나는 꼭 사인을 해 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공중 인물로서 공익 사업을 좀 많이 해야하는 입장이다”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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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8
  • 中, 국산드라마 제작비 폭등 스타 출연료 회당 100만위안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일전 소집된 북경텔레비전프로그램 교역회에서 중국드라마제작산업협회 부회장 왕붕은 중국 드라마업계에 “거품”이 날로 부풀려져 우려를 자아낸다고 지적했다고 중국 관영언론 신화망이 전했다. 작가 감독 배우들의 수입 껑충 왕붕은 50회 드라마 “붉은 수수”의 경우 제작사측은 막언으로부터 개편판권을 구입하는데 1000만위안, 시나리오 작가 조동령에게 1000만위안, 감독 정효룡에게 1000만여 위안 , 그리고 주연배우 주신의 출연료 3000만위안… 이 드라마의 총 투자가 1억 5000만위안인데 판권구입, 시나리오작가, 감독. 여주인공(남주인공 출연료는 표함되지 않았음)에게만 해도 이미 6000여만위안이 지불되는데 나머지 자금으로 예술질을 보장할 수 있을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제작사측은 천방백계로 실력자, 스타들을 청하려 하며 따라서 일선배우들의 회당 출연료는 50만위안을 초과, 일부 스타들의 경우에는 회당 출연료가 100만위안에 달하며 2선배우들도 30, 40만위안에 달하고 있다. 따라서 지명 시나리오작가, 감독들의 가격도 회당 20만위안을 초과하고 있는 실정이다. 제작비 억원시대에 진입 투기성 단기자금의 대량 유입으로 드라마 업계에서는 3년 전부터 “억위안시대”에 진입, 대작들이 분분히 출현했는바 지난해에만 여러 편 드라마의 투자액이 2억위안을 돌파했다. “촉한전기”의 총 투자가 2억 4000만위안이였고 “수당영웅”이 2억 5000만위안, “수당의연”이 2억 8000만위안… 영화스타들 드라마에 회귀 드라마에 돈을 엄청 쏟아 부음에 따라 최근 당함여, 류엽, 황발, 황효명, 고원원 등 적지 않은 영화스타들이 드라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다년간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던 주신도 드라마 “붉은 수수”에 출연, 출연료가 3000만위안에 달하며 영화 여감독 조미도 드라마 감독을 맡아했는데 감독비가 3000만위안데 달했다. 영화스타들이 드라마시장에 돌아오는 것은 세계적인 조류로 중국에서 영화 한편을 찍는데 수요되는 시간은 1, 2개월이고 드라마를 찍는데 수요되는 시간은 3개월로 시간적인 차이는 그리 많지 않은데 반해 수입은 드라마가 영화보다 훨씬 높아 드라마 수입이 영화 수입보다 4, 5배가 높기 때문이다. 시청률 하락 드라마 자금투입이 급격히 상승하는데 비해 중국 드라마의 시청률은 하락하고 있는바 지난해의 경우, 시청률이 3%를 넘는 드라마는 1편뿐, 2%를 넘는 드라마는 10편도 안된다. 업계에서는 시청률 0.5%만 돼도 “급제”를 한 셈이라고 인정, 지난해 75%의 드라마들이 시청률 0.5%도 안돼 “낙제점수”를 받았다. 드라마 업게의 거품 엄중 한편 제작팀 보수의 폭등은 중국 드라마 질이 오르지 못하는 중요한 원인이기도 하다고 왕붕은 인정했다. 왕붕은 당전 드라마의 과잉생산은 놀랄 지경이라면서 중국은 연속 3년간 드라마 생산량이 1만 5000회를 돌파했고 연속 3년간 새로 방송하는 드라마가 매년 8000회―9000회에 달하는바 이같은 번영은 업계에 엄중한 거품을 조성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새로 제작하는 드라마의 절반이 제작이 끝나자 “창고”로 직행, 시청자들과 대면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는 지난해 중국에서 드라마 8000회가 제작이 완성된 후 방송되지 못했다면서 거품 크기의 정도를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SMG영화드라마센터 왕뢰경 주임은 투자가 날로 많은 드라마는 목전 도박으로 변하고 있다면서 투자가 많을수록 모험이 크다고 지적, 1년에 드라마 8000회나 방송되지 못한다는 것은 투자금도 회수하지 못하는 거대한 모험임을 증명한다고 지적했다. 진정 드라마의 예술질을 돈으로 제고할 수 있을까? 아니다. 지난해 “사상 가장 비싼 드라마”라는 호칭을 얻은 “촉한전기”는 스타감독이 참여했지만 결국 시청률에서 참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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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8
  • 북한 ,영국 TV 프로그램 "텔레토비"상영 예정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영국 외무부와 BBC 방송은 북한에서 영국 TV 프로그램 중계에 관련해 북한과 논의 한다고 러시아 언론이 보도했다. 영국 외교관에 따르면 현재 북한 당국은 어린이 프로그램 '텔레토비'와 TV 시리즈 "의사", 그리고 자동차에 대한 쇼 등 3개의 TV 쇼를 선택했다. 영국 신문 데일리 메일은 북한 TV방송이 보여줄 수 있는 필름 목록은 또 유머 쇼 "미스터 빈"과 여성 형사에 대한 TV 시리즈 "마플 부인"으로 보충될 수 있다고 전했다. 북한에서 영국의 프로그램을 보여줄 데 대한 협상은 이미 2013년에 시작되었다. 북한 관리대표단은 이 문제를 영국 외교부 대변인들과 논의하기 위해 런던을 여러 번 방문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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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8
  • 김수현, 장국영 리메이크작 출연할 수도
    [동포투데이= 연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 인기를 끌면서 도민준 역을 맡은 김수현이 최근 90년대 홍콩 영화계의 대표작으로 알려졌던 ‘종횡사해' 리메이크작에서 원작의 장국영 역할을 제안 받았다. 영화 ‘종횡사해’는 홍콩의 유명 감독 오우삼과 장가진 제작자의 공동 작품으로 주윤발, 장국영, 종초홍이 주연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던 범죄 액션 영화이다. 새로운 버전으로 리메이크 되는 이 영화의 세 주연으로는 김수현 외에 중국 스타 황샤오밍과 새로 스타덤에 오른 천옌시가 물망에 올랐다. 90년대 홍콩 영화계에서 대표작으로 알려진 ‘종횡사해’는 새로운 스토리로 내년 봄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내년 여름 입대를 계획하고 있는 김수현 측에서는 제안을 받았지만 여건상 어려울 것 같다고 토로했다. 홍콩 영화계에서 낭만주의의 절정을 보여준 이 영화로 주윤발, 종초홍과 장국영은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이 영화를 통해 그들의 매력을 남김없이 발산했다.특히 영화 속 세 소꿉친구인 주윤발, 종초홍, 장국영이 파리에서 명화를 훔치는 파티 화면은 장국영의 멋과 기지, 주윤발의 듬직함과 낙관주의, 종초홍의 아름다움을 유감없이 표현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기억속에 오랫동안 남아 있게 했다.
    • 연예·방송
    2014-04-06
  • 김장훈, 4월 상하이에서 독도 예술 공연 계획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가수 김장훈은 4월 17-26일 상하이 한국문화원에서 독도 예술쇼 세계 순회 공연을 할 계획이다. 김장훈 대리회사에 따르면 독도 예술쇼에는 독도를 주제로한 사진전시, 다큐멘터리와 3차원 시각화면 전시, 독도 모형전시와 구형 투영쇼 등 활동이 포함된다. 이 활동의 하이라이트는 전시 활동 결속시 독도 모형을 문화원에 영원히 보존하는 프로이다. 김장훈은 이번 활동 첫날에 공연을 하게 된다. 김장훈은 “나는 이번 활동을 정성껏 준비하여 재중국 한국 동포들과 중국 관객들의 주목을 유치하겠다. 그리고 사람들이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김장훈은 2013년 11월 21일 뉴욕에서도 독도 예술쇼 세계 순회 공연을 거행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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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4-01
  • 두 번째 단독 라이브 콘서트 ‘빅쇼 언플러그드’(BIC SHOW – Unplugged)!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뛰어난 가창력과 빼어난 음악성을 자랑하는 실력파 남성 듀오 투빅(2BiC, 지환·준형)이 오는 4월 26일, 27일 백암아트홀에서 2집 미니앨범 발매 기념 두 번째 단독 라이브 콘서트 ‘빅쇼 언플러그드’(BIC SHOW – Unplugged)를 개최한다. 투빅은 4월 10일 두 번째 미니앨범 ‘SOUL MATE(소울메이트)’ 발매를 앞두고 3월 24일 수록곡 ‘Your Love’를 선공개 했다. ‘Your Love’는 네오소울 장르에 감각적인 팝리듬이 돋보이는 곡으로, 이 곡이 선공개 되자 팬들은 “역시 투빅이다”, “누가 들어도 설레는 노래”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1집 발매 후 약 1년 만에 2집을 발매하는 투빅은 올 1월 영화 ‘겨울왕국’의 OST <렛 잇 고(Let it go)> 커버에 동참, 유튜브를 통해 소울 충만한 R&B 버전을 공개하여 단기간에 약 30만 건에 달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오로지 가창력과 음악성만을 꿋꿋이 고집해온 투빅은 이번 ‘빅쇼 언플러그드’에서 미니앨범 2집을 준비하며 더욱 성숙해진 음악으로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는 각오다. 4월 26일, 27일 양일간 강남 백암아트홀에서 진행되는 ‘빅쇼 언플러그드’에서 투빅은 봄을 맞이하여 로맨틱하고 감미로운 매력과 발랄함을 오가는 즐거운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첫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 유감없이 발휘된 투빅 특유의 유머와 화기애애한 무대는 물론 따듯한 봄날에 어울리는 부드럽고 달콤한 무대까지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기대해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빅쇼 언플러그드’는 방송 음악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투빅만의 다양하고 풍성한 레퍼토리로 채워질 예정이며 봄날 소풍을 떠나는 듯한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관객을 맞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2012년 3월에 데뷔한 투빅은 데뷔곡 <또 한 여잘 울렸어>를 시작으로 <나이기를> <다 잊었니>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시키며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다. <불후의 명곡>을 비롯, 방송사들의 각종 인기 음악프로에서 독보적인 가창력을 앞세우며 팬들은 물론 관계자들까지도 주저 없이 환호갈채와 찬사를 아낌없이 보내는 ‘리얼’아티스트로 떠올랐다. 투빅의 두 번째 단독콘서트는 4월 26일 오후 7시, 27일 오후 6시 서울 강남 백암아트홀에서 열린다. 예매는 3월 31일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 사이트에서 진행되며, 티켓가는 66,000원, 55,000원이다. (공연문의. 02-749-9037)
    • 연예·방송
    201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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