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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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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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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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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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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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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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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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없는 여자’ 배종옥, 오지은 향한 복수의 칼 갈았다!
    ▲ 사진제공 = ‘이름 없는 여자’ 화면 캡처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 7회분에서 홍지원(배종옥)은 손여리(오지은) 때문에 자신의 아들이 죽었다 생각, 복수를 다짐했다. 뱃속의 아이를 살리려 스스로 이름까지 지우고 교도소로 들어간 여리를 찾아낸 것. 여리는 지원의 지시를 받은 남성으로부터 도망쳤고 그 와중에 남성이 폐건물 아래로 추락했다. 남자의 휴대폰으로 걸려온 전화를 받았고 발신자는 지원이었다. 연락을 받은 이가 여리임을 안 지원은 분노에 가득 찬 목소리로 아들이 죽었다며 “네가 어디에 숨어있든 끝까지 찾아낼 거야. 찾아서 자식 잃는 고통이 어떤 건지 똑같이 알게 해 줄 거야”라고 복수를 예고했다. 추락 사고에 연루돼 경찰 조사를 받다 자신의 신분이 조회되지 않는단 사실을 알게 된 여리. 아이를 지키기로 다짐, 감옥에 숨기 위해 ‘나는 살인자’라며 범행을 인정했다. 살인죄로 징역 10년형을 받은 여리는 교도소에서 출산을 했고, 제 자식이니 키워주지 않을까 기대감에 연락했던 무열(서지석)은 해주와 함께인 것을 알았다. 마지막 희망마저 꺾인 여리는 아이를 보육원으로 보낼 수밖에 없었다. 여리가 아이와 마지막 인사를 하고 돌아서려는데 불청객이 찾아왔다. 지원이 무열의 통화 기록을 보고 여리의 위치를 알아낸 것. “내가 그랬지, 널 꼭 찾아낼거라고”라는 지원의 목소리는 매서웠다. 지원은 여리와 그녀의 아이에게 어떤 복수의 칼날을 드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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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3
  • 어린이날 맞아 디즈니, 픽사 명작영화VOD 대폭 할인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케이블TV VOD가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애니 명작 VOD’를 대거 방출했다.  최근 심각한 미세먼지 탓에 아이들의 건강을 걱정하는 부모들이 실내에서 어린이날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거란 예상에서다. 케이블TV VOD(대표 황부군)는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 750만명을 대상으로 연휴가 끝나는 5월 10일까지 디즈니, 픽사 등 애니메이션 명가의 명작 영화 53편을 30~50% 할인하는 ‘키즈 할인관’를 진행한다. ‘키즈 할인관’에서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흥행 불패 신화를 쓴 ‘주토피아’와 ‘모아나’를 비롯해 픽사의 ‘도리를 찾아서’, 소니픽쳐스의 ‘몬스터 호텔’, ‘앵그리버드 더 무비’,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드림웍스의 ‘트롤’, 그리고 디즈니의 ‘정글북’, ‘거울나라의 앨리스’와 같은 최신작까지 다양한 VOD를 즐길 수 있다.5월 내내 월트디즈니, 픽사 등의 역대 애니 흥행작을 무료로 볼 수 있는 ‘가정의 달 온가족 행복 이벤트’도 추가로 진행한다. 5월 한 달 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은 픽사의 ‘몬스터 주식회사’와 콘텐츠 판다의 ‘금빛 모자이크:프리티데이즈’다. 두 작품은 관람객 평점 9.2점, 8.9점을 기록할 만큼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이 선물 걱정을 덜어줄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애니방송 월정액 가입 및 VOD 구매 고객이 대상이다.  키즈 관련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볼 수 있는 ‘슈퍼키즈’ 월정액 신규 가입 고객 중 100명을 선정해 완구 랜덤박스를 제공한다.  또한 J-BOX 월정액 신규가입자 중 120명에게는 듀비카 완구를, 투니버스 VOD 구매 가입자 중 230명에게는 카봇 완구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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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2
  • ‘역적’ 김지석, 격이 다른 굴욕연기! 시청자 ‘호평’
    ▲ <사진제공 : MBC>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역적’ 김지석이 채수빈에게 귀를 물어뜯기는 굴욕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을 단단히 매료시키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연출 김진만,진창규/극본 황진영)’ 27회에서는 포악한 연산군이 가령(채수빈 분)에게 귀를 물어뜯기는 연산군(김지석 분)의 굴욕적인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연산군은 가령에게 홍길동(윤균상 분)과 가령의 사이에 대해 물었고 홍길동이 연산군 때문에 죽인 줄 알고 있는 가령은 연산군에게 대답을 해준다며 가까이 올 것을 요구했고 기회를 틈타 연산군의 귀를 물어뜯었다. 이에 분노한 연산군은 곧 바로 칼을 들어 가령을 죽이려는 잔인한 모습을 보였지만 장녹수(이하늬 분)의 저지로 행동을 멈추었다. 이날 김지석은 귀를 물어뜯기는 굴욕적인 모습부터 극악하고 포악스러운 모습까지 다채로운 연기를 실감나게 표현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종영을 앞두고 앞으로 그려질 연산군의 모습과 연산군과 홍길동의 대립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이날 ‘역적’을 본 누리꾼들은 “역적 김지석, 연기력 진짜 최고다”, “김지석 굴욕적인 연기도 완전 실감난다 연기력 소름”, “김지석 때문에 본방사수 한다”, “김지석 정말 잘생겼다 응원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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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2
  • ‘안녕하세요’ 정채연, “첫 키스신 상대가 이 자리에 있다”
    ▲ 사진제공 : KBS 2TV <안녕하세요>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코트 위의 천재 김승현, 그라운드 위의 악동 이천수 그리고 물오른 꽃미모를 뽐내는 걸 그룹 다이아의 희현, 채연이 KBS 2TV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 오프닝에서 정채연은 MC 최태준과 키스신을 촬영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웹 드라마에서 태준 씨가 로봇 역할이어서 내가 먼저 키스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하자, 최태준은 “사실 내 입술이 마중을 나갔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희현은 “채연이랑 같은 방을 쓰는데 스케줄 끝나고 돌아오면 잠든 채연이 옆에 늘 소주병이 뒹굴고 있다”고 목격담을 말했다. 이에 채연은 “멤버들이 술을 안 좋아해서 혼자 마신다”며 고독한 소주 사랑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날 녹화에는 40대 주부가 출연했다. “늦게나마 배우의 꿈을 꾸고 있는 주부입니다. 20년 넘도록 자식들 키우느라 접어야 했던 꿈을 이제야 펼쳐보려고 하는데 두 딸들이 당최 도와주질 않네요. 연기 연습이라도 하면 ‘시끄러! 적당히 좀 해!’ 하고 외치거든요. 딸들이 제 꿈을 응원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라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배우 라미란 씨가 롤 모델이라는 주인공은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명연기로 인정받았던 라미란 씨의 명장면을 선보이기도 했다. 연기를 지켜본 큰딸은 “엄마가 용기내서 연기를 하는 것 멋있지만 이건 아닌 것 같다”며 부정적인 말을 서슴지 않았다. 이에 이영자는 “짧게 지나가는 엑스트라 역할이지만 촬영하기 위해 엄마가 얼마나 고생하는지 모를 거다”라며 주인공의 열정을 응원했고, 최태준 역시 주인공에게 “결과가 안 좋았을 때 혼자서는 다음에 더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면 되지만, 가족의 기대를 받는 순간 오히려 부담이 될 수 있다”며 배우 입장에서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의 꿈을 펼치고 싶어하는 40대 주부의 이 사연은 5월 1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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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1
  • 아이돌 '브이 엑스(VX)' '사랑을 하면' 리더 제이티의 자작곡!
    ▲ 싱글 앨범 'if you love'의 자작곡 '사랑을 하면'으로 싱어송라이터 아이돌 진입한 '제이티(JT)'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보이그룹 브이 엑스(VX)의 리더 제이티(JT) 가 브이 엑스 싱글 앨범 'if you love'의 자작곡 '사랑을 하면'으로 대중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브이 엑스의 소속사 제이제이 엔터테인먼트는 "밝은 이미지의 댄스곡으로 데뷔 그동안 에너지 돌로써 이미지를 굳힌 브이 엑스(VX)의 다양한 내면의 모습 중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보이고 대중에게 평가받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서 제이티의 자작곡으로 구성하는 것을 적극 추진하여 지난 4월 27일 음원을 선공개하였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제이제이는 "정규 앨범 발매를 목전에 두면서 폭넓은 팬덤 확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구상하고 있는 보이그룹 브이 엑스(VX)는 선공개로 싱글 앨범 'if you love' 공개 후 본격적인 해외 활동과 콘서트 일정으로 팬들과 좀 더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을 통해 다가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하반기에 발매되는 보이그룹 브이 엑스의 정규 음반에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리매김을 하고자 멤버 중 제이티와 함께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메인곡 ‘나야 나’에 프로듀서팀인 'ZAYDRO & RHEAT' 프로듀서 군단과 작업을 진행 중이며 3곡 이상의 자작곡을 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어쿠스틱 컴패니와 함께 준비하는 '아름다운 청소년 문화상생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의령 청소년 한마음 축제', '2017 청소년 무대예술 페스티벌(대구)' 등에 출연하는 등 '청소년을 위한 열린 문화마당'을 마련 팬심과 함께 성장하는 아이돌로서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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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30
  • ‘이름 없는 여자’ 잠깐의 행복 뒤 찾아온 뼈아픈 배신!
    ▲ 사진제공 = ‘이름 없는 여자’ 화면 캡처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이 배종옥과 서지석에게 뼈아픈 배신을 당했다. 인생을 뒤흔들 역대급 시련의 시작이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 5회분에서는 아들 구해성(주승혁)의 백혈병이 재발하자 손여리(오지은)에게 살려내라 말하는 홍지원(배종옥)과 아이를 임신한 여리가 대립했다. 그리고 김무열(서지석)은 암담한 현실에서 벗어나려 자신의 아이를 가진 여리를 배신했다. 3년 전 여리 덕분에 나았던 해성의 백혈병이 재발했다. 오진일거라며 절규하던 지원은 여리가 있어 안심했다. 하지만 여리는 무열의 아이를 임신한 상태. 고민 끝에 일단 해성부터 살려야겠다고 마음먹었으나, 아이의 심장소리를 듣고 생각을 바꿨다. 그런 여리에게 화가 난 지원은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 우리 해성이 목숨이랑 바꿀 수 없어. 넌 해성이 살려야 돼! 그게 네 존재 이유야!”라며 숨겨둔 본색을 드러냈고, 집을 나가려는 여리를 가뒀다. 자신이 입양된 진짜 이유에 대해 알고 충격을 받은 여리는 아이를 지키기 위해 우선 집에서 탈출해야 했다. 간신히 집을 나온 여리는 지나가는 차를 세워 도움을 청했다. 차주는 위드그룹 회장 구도영(변우민)의 이복동생 구도치(박윤재)였다. 위급해 보이는 여리를 외면하지 못한 도치의 도움으로 무열의 집으로 간 여리는 임신 사실도 알리지 못한 채 그를 보고 안도감에 쓰러졌다. 그런데 정신을 차려보니 무열의 뒤로 지원이 와있었다. 무열이 엄마의 사채 지옥에서 벗어나기 여리를 배신한 것. 그는 갑자기 들이닥친 사채업자들과 시비가 붙어 위드그룹 입사 면접도 놓쳤고, 오히려 폭행죄로 고소당해 경찰서 신세를 져야 했다. 억울한 무열에게 구해주(최윤소)가 찾아와 도와줄 테니 여리 말고 자신에게 오라고 제안했다. 사실 이날 일은 무열을 궁지로 몰기 위해 해주가 사채업자와 거래해 꾸민 일이었다. 결국 무열은 사랑하는 여리를 버리고 해주의 손을 잡았다. 행복한 미래를 꿈꾸던 시간도 잠시, 사랑하고 믿었던 사람들에게 배신당한 여리는 이 역대급 시련 앞에 어떤 선택을 내릴까.
    • 연예·방송
    2017-04-29
  • ‘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 ‘꽃길’ 한 번 걷기 힘드네
    ▲ 사진 제공 = ‘이름 없는 여자’ 방송화면 캡처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 ‘꽃길’ 한 번 걷기 힘들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 제작 팬엔터테인먼트) 4회분에는 아버지를 잃고 위드가에 입양된 손여리(오지은)가 사랑하는 남자의 아이를 임신, 행복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이는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아들의 병이 재발해 “도와 달라”는 홍지원(배종옥)의 부탁으로 곤란에 빠진 여리의 상황이 예고됐기 때문이다. 하나 뿐인 가족이었던 아버지 손주호(한갑수)를 잃은 슬픔에서 벗어나 꽃길만이 펼쳐질 줄 알았던 여리. 위드가의 딸이 된 후 유학을 다녀왔고, 사랑하는 연인 무열(서지석)에게 프러포즈도 받은 가운데 그의 아이까지 임신했다. 이렇게 그녀의 고된 인생에도 햇볕이 드나 싶었다. 그러나 여리의 인생에 불안한 그림자가 드리웠다. 지원의 아들 해성(주승혁)의 백혈병이 재발했기 때문. 그러나 골수이식을 할 수 있었던 전과는 상황이 달라졌다. 뱃속에 생명을 품고, 이젠 자신이 엄마가 돼야 하기 때문이다. 무열과 결혼해 예쁜 아이까지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릴 일만 남은 줄 알았던 여리는 예상치 못한 선택의 기로에 놓이고 말았다.
    • 연예·방송
    2017-04-29
  • 새로운 대한민국에 필요한 대통령의 리더십은?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선에서는 새로운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이 어느 때보다도 높다. 재외국민 투표를 시작으로 사실상 대선의 막이 오른 시점에서 <생방송 일요토론>은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갈 대한민국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해 고민해본다. 모든 권력의 정점에서 군림하는 제왕적 대통령을 벗어나 민주적 리더십으로 협치를 이끌어갈 후보는 누구인가? 심화된 이념적, 세대 간 갈등을 통합의 리더십으로 풀어갈 후보는 누구인가? 그리고 책임과 소통의 리더십을 제대로 갖춘 후보는 누구인가?끝을 향해 치닫고 있는 선거전에서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 각 당 캠프의 최고 전략가들이 <생방송 일요토론>의 테이블에 모여 앉아 주요 후보 5명의 리더십을 논한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의 공보단 대변인 이재정 의원, 자유한국당 선대위 미디어본부장 강효상 의원, 국민의당 선대위 TV토론본부장 이용호 의원, 바른정당 선대위 전략본부 부본부장 하태경 의원, 정의당 선대위 전략기획본부장 이정미 의원이 출연한다. 주요 5당 대선후보들의 리더십을 한자리에서 비교, 토론해봄으로써 과연 어떤 후보가 새로운 대한민국의 리더십에 가장 적임자인지 유권자들은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 연예·방송
    2017-04-29
  • 2017 나라사랑 전국무용경연대회 개최
    ▲ 사진제공-(사)보훈무용예술협회 춘천시지부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사)보훈무용예술협회 춘천시지부(지부장 유선애)가 5월 28일(일) 춘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2017 나라사랑 전국무용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다양한 분야와 폭넓은 지원 자격을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무용 꿈나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신청은 5월 1일부터 2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경연부문은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실용무용, 규정으로 진행되며, 또한 각 부분 대상에게 6월 4일(일)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에서 열리는 ‘2017 수상자의 밤’ 공연에 초청된다.
    • 연예·방송
    2017-04-28
  • ‘이름 없는 여자’ 오지은, 배종옥 두 여자의 엇갈린 운명은?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27일 방송된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 4회분에서는 위드가(家)에 입성한 뒤 3년의 유학을 마치고 연인 김무열(서지석)의 아이까지 임신하면서 기뻐하는 손여리(오지은)와 골수 이식 수술을 받고 건강해졌던 아들 구해성(주승혁)의 병이 재발하자 절규하는 홍지원(배종옥)이 대비되는 전개가 펼쳐졌다. ▲ 사진제공 = ‘이름 없는 여자’ 화면 캡쳐 지원은 손주호(한갑수)의 서명을 조작해 조혈모세포 기증 동의서를 작성했고, 아버지의 유품에서 기증 동의서를 본 여리는 해성의 건강이 아버지의 유언이라 생각하고 선뜻 골수를 기증했다. 그리고 지원의 소원은 이뤄졌다. 해성이 수술 후 다시 건강해진 것. 해성은 제 누나인 구해주(최윤소)보다 여리를 더 잘 따랐고, 지원은 그런 여리가 고마웠다. 그리고 생명의 은인 여리에 대한 보상으로 3년간 미술 유학을 지원했다.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여리는 자신을 기다려준 연인 무열으로부터 “평생 네 옆에서 지켜주겠다”는 프러포즈를 받았고, 임신 사실까지 확인하고 행복해했다. 그러나 그 행복은 오래가지 못할 것으로 보였다. 해성이 어지럼증을 호소하다 쓰러졌고 백혈병이 재발됐다는 진단을 받게 된 것. 지원은 “오진 아니냐”고 절규했다. 연인 무열의 인생도 평탄치 못했다. 엄마 애녹(방은희)이 2억이라는 어마어마한 사채를 썼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사채업자로부터 “섬에 팔아버리겠다”는 협박까지 받은 것. 지난 세월 엄마가 저지른 사고를 수습하느라 지칠 대로 지친 무열은 절망했다. 사랑하는 사람의 아이를 임신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여리에겐 어떤 앞날이 펼쳐질까. 지원의 절규는 그녀의 불안한 미래를 예고하고 있다. ‘이름 없는 여자’ 월~금 저녁 7시 50분 KBS 2TV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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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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