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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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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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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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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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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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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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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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글의 법칙’ 푸바 전지현 vs 정글 조보아, 누가 예뻐?
    ▲ sbs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 제공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크로스진 신원호의 이상형은 전지현일까, 아니면 조보아일까?오는 28일 금요일 밤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 편에서는 크로스진 신원호와 지상렬, 조보아, 세 사람이 함께 멘타와이 부족의 주식인 사구나무 채취에 나선다.사구를 채취하던 중 지상렬은 신원호에게 “전지현 씨는 실제로도 예쁘냐”며 뜬금없는 질문을 던졌다. 신원호가 SBS의 인기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전지현을 짝사랑하는 꽃미남 천재 해커 태오 역을 맡았었기 때문. 신원호는 지상렬의 갑작스러운 질문에 “네. 예쁘다. 정말 예쁘시다”라고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했다. 이어 장난기가 발동한 지상렬이 신원호에게 “전지현이냐, 조보아냐”며 돌발 질문을 던져 뜻밖의 ‘이상형 월드컵’이 펼쳐졌다. 신원호는 당황한 듯 “둘 다 너무 예뻐서.... 답하기가 너무 어렵다.”며 즉답을 회피했다. 조보아는 뜸 들이는 신원호에 “그래도 여기선 조보아라고 해야지”라며 귀여운 말투로 강요했다고. 한편, 정글을 통해 인연을 맺은 91년생 동갑내기 조보아와 신원호는 생존 내내 티격태격하다가도 서로를 살뜰히 챙기는 등 ‘동갑 케미’를 십분 발휘한다. 특히 신원호는 조보아에 대해 “보아가 있어서 든든했다. 어딜 가도 보아가 날 보호해줘야 할 것 같다”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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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8
  • 박보검-아이린, 또 한 번 입 맞춘다
    ▲ 사진제공 : KBS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박보검과 레드벨벳 아이린이 또 한 번 입을 맞춘다. 오는 8월, 아시아의 떠오르는 한류의 중심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뮤직뱅크 월드투어>에서 박보검-아이린이 MC로서 현지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지난 2015년 5월부터 <뮤직뱅크>에서 1년 간 호흡을 맞춘 박보검과 아이린은 역대 뮤직뱅크 MC 중 가장 호흡이 잘 맞는 커플이라는 평을 받으며 ‘케미 커플’로 불리었다. 훈훈한 비주얼을 갖춘 두 사람은 때로는 현실 남매처럼, 때로는 현실 커플처럼 재치 있는 진행을 선보이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그들의 하차소식에는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던 것이 사실! 각자의 영역에서 대세 행보를 달리던 두 사람이 1년 2개월 만에 다시 뭉쳤다. 뮤직뱅크 월드투어 MC로 돌아오는 박보검X아이린은 과연 어떤 찰떡궁합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크다. SHINEE, CNBLUE, 방탄소년단, 마마무와 레드벨벳이 참여해 K-POP의 위상을 떨치게 될 <뮤직뱅크 월드투어 싱가포르>는 오는 8월 4일,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센터(Suntec Convention Centre)에서 개최되며, 8월 말 KBS 2TV를 통해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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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8
  • 아이돌 브이 엑스(VX) 첫 자작 앨범전 음원 '사랑을 하면' 공개
    ▲ 보이그룹 '브이 엑스(VX)' 싱글 앨범 if you love 타이틀곡 '사랑을 하면' 앨범 발매 / 제이제이 엔터테인먼트제공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에너지 돌'이라는 수식어로 항상 활기차고 에너지 있는 음악을 통해 무대를 선보였던 보이그룹 '브이 엑스(VX. 진화, JT, 시윤, 라이, 제기)'가 이번에는 색다른 색깔의 슬픈 이별노래 '사랑을 하면(JT 작사/작곡)'을 발매 대중 앞에 한층 다가설 계획이다. 제이제이 엔터테인먼트(대표 김정주) 소속 '브이 엑스(VX)'는 2016년 '너 뭐야'라는 밝은 이미지의 곡으로 대중 앞에 나선 '브이 엑스'는 R&B 곡인 'Sunshine'도 공개했지만 이별을 그린 노래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싱글 앨범 if you love 타이틀곡 '사랑을 하면'은 브이 엑스의 리더 JT(제이티)가 작사&작곡 프로듀싱한 곡으로 브이 엑스 멤버가 처음으로 프로듀싱에 참여한 만큼 앞으로 JT의 아티스트 적인 모습 또한 기대해 볼만 하다 리더 '제이티(JT)는 "이번에 발표하는 '사랑을 하면'은 앞서 발표된 음악들과는 다른 스타일의 곡으로 안타까운 이별을 그린 미디엄 템포 발라드곡으로 아직 사랑하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해야 하는 심정을 담은 곡이다."라고 직접 피력 하였다. 또한 "이번 곡은 '사랑을 하면 왜 이럴까'라는 가사처럼 행복하기만 할 것 같았던 사랑이 할 때마다 아프고 슬프기만 할까 라는 감정을 표현한 노래며, 아름다운 EP사운드와 슬픈 멜로디는 곡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요소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선공개로 공개된 싱글 앨범 'if you love' 이후 본격적인 해외 활동과 콘서트 일정으로 다각적인 공연을 통해 대중에게 다가갈 보이그룹 브이 엑스(VX)는 "해외 콘서트 일정을 마친 후 정규앨범 발매와 함께 방송활동을 통하여 또 한 번 대중의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앞으로의 브이 엑스의 음악적인 컬러를 기대해도 좋습니다."라고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로 활동 계획을 밝혔다. 또한 청소년들과 함께 준비하는 열린 문화마당인 '아름다운 청소년 문화상생 프로젝트'를 계기로 폭넓은 팬덤 확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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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7
  • 中 톱스타 판빙빙, 칸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
    ▲ 중국 톱스타 판빙빙(范冰冰)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중국 톱스타 판빙빙(范冰冰)이 칸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제70회 프랑스 칸 영화제 조직위는 25일 주경쟁 부문 심사위원 명단을 공개했다. 광범성과 국제성의 원칙에 따라 경쟁부문 심사위원은 중국, 독일, 미국, 프랑스, 한국, 이탈리아 6개국의 영화인 8명(남자 4명, 여자 4명)으로 구성된다. 스페인 유명 감독 겸 극본인 페드로 알모도바르 심사위원장은 8명의 심사위원과 함께 18개 경쟁 부문에 든 영화 중에서 황금종려상 등 주인을 가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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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7
  • '한류 교육 아카데미' 걸그룹 루피너스, 비타민엔젤 축하 공연
    ▲ 인천 한류 교육 아카데미 개최 축하무대를 빛낸 걸그룹 '비타민 엔젤'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한류의 선두에서 활동을 하는 걸그룹 '비타민 엔젤'과 키즈 공연팀 '루피너스'가 가수 '소향'과 함께 중국 왕홍들에게 한국의 음악, 댄스, 연기 및 스타일을 교육하여, 한류의 우수성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기획된 '한류 교육 아카데미'에 축하공연으로 참가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한류 교육 아카데미'는 인천시 중구 후원으로 (주)위모(대표 이규범)가 중국 현지의 왕홍들을 초대해 4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 간 한중문화관 공연장(인천시 중구 소재)에서 개최된 프로그램이다. 세부적인 내용으로는 금번이 1기 교육 프로그램으로 뮤지션 전문교육 기관인 '뮤직하우스아카데미'와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 교육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중국 왕홍 교육생들이 연습한 노래와 댄스를 발표하는 공연이 개최되었으며, 유명 가수 소향씨와 걸그룹 ‘비타민엔젤’, ‘루피너스’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진행이 되었다. 팝스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광원) 소속이며 인천에 뿌리를 두고 활동을 하는 핫한 걸그룹 비타민엔젤과 인천 최고의 키즈공연팀 루피너스는 물론 가수 소향은 입을모아 "고향인 인천에서 개최되어 아주 뜻깊은 무대였다."라고 피력을 했다. 한편, 비타민엔젤은 6월 세 번째 음반 발매를 목표로 맹렬히 트레이닝 중이며 이번 앨범은 복고풍 댄스, 70년대 디스코걸의 파격적인 콘셉트로 오픈될 예정이라 K-POP 관련 부서에서도 많은 관심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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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7
  • 인천공항, 문화와 하늘을 잇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인천국제공항은 2011년부터 7년간 연 4∼5회의 대규모 정기공연과 365일 상설공연을 선보이며, 타 공항과 차별화된 對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다. ▲ 인천공항 개항 16주년 기념 봄 정기공연 (사진제공 = 인천국제공항) 특히, 올해는 지난 3월에 이어 5월, 8월, 10월, 12월까지 올해 총 5회의 정기공연을 무대에 올리고, 연간 3천여회의 상설공연 및 찾아가는 공연, 체험이벤트를 선보여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문화공항(Culture port)으로 자리매김하고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은 2001년 3월 개항 이래 올해 3월까지 누적 운항 345만편, 누적 여객 5억 4,047만명, 누적 화물 운송 3천 735만톤에 달하는 실적을 자랑한다. 전 세계적으로도 국제여객 세계 7위, 국제화물 세계 2위에 달하는 대형 공항으로 급성장했다(2016년 ACI 기준). 올해 국제공항협의회(ACI, Airports Council International)가 발표한 세계공항서비스평가(ASQ, Airport Service Quality) 결과 전 세계 공항중 유일하게 12년 연속 1위를 수상했고, 영국의 항공서비스 전문 조사기관인 스카이트랙스가 주관하는 '2017 월드 에어포트 어워즈' 대회에서 세계 최고의 환승공항에 5년 연속 선정되는 등 서비스 면에서도 세계 최고 공항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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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7
  • 스윗소로우, 허각 등 한류스타 인천공항에 뜬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인천국제공항이 5월 여행 성수기를 맞이하여 5월 5일부터 3일간 오후 4시 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K-뮤직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2017년 가정의 달 맞이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정기공연은 ‘K-MUSIC Festival’이라는 주제로 해외에서 모처럼의 황금연휴를 즐기려는 국내 여행객들과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K-클래식’과 ‘K-힙합’, ‘K-멜로디’의 감동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한류음악 축제이다. 공연 첫날인 5일(금)에는 ‘K-Classic’이라는 주제로, ‘디토 챔버 오케스트라’와 대한민국 대표 피아니스트 '김광민', 첼리스트 '송영훈', 콘트라베이스 연주가 '성민제’가 콜라보 공연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꿀성대로 유명한 가수 ‘이현우’가 MC를 맡아 역대급 클래식 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이번 공연은 MBC 인기방송 ‘TV 예술무대’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6일(토)과 7일(일)에는 최근 방송매체에서 활약하는 인기 스타를 초청하는 실시간 모바일 방송 ‘해요 TV-아주 작은 쇼케이스’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6일에는 최근 예능대세 래퍼로 활약 중인 ‘딘딘’과 ‘슬리피’가 출연하여 힙합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딘딘과 슬피리는 가요계 소문난 절친으로 관객과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날인 7일(일)에는 남성 4인조 아카펠라 그룹 '스윗소로우'와 감성 발라드 가수 ‘허각’을 만날 수 있다. 스윗스로우는 국내 최정상 아카펠라 그룹으로 자신의 모든 음반을 직접 프로듀싱 및 작곡·작사·편곡하는 실력파 음악가이며, 허각 역시 2010년 ‘Mnet 슈퍼스타 K2’ 우승 이후 ‘Hello’, ‘나를 잊지 말아요’ 등 가수 활동은 물론 꾸준한 방송 출연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공연은 '해요TV' 앱을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인천공항은 올해로 7년째 '문화와 하늘을 잇다'라는 주제로 세계적인 문화예술인과 함께하는 정기공연을 개최하고 있으며, 모든 공연은 무료로 개방된다. 컬쳐포트 홈페이지(www.cultureport.c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좌석예약 신청도 가능하며, 좌석이 없더라도 스탠딩으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관련 세부사항은 인천공항 문화예술사무국(032)741-324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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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7
  • "헝가리 2017 중국영화전시회" 개막, 액션스타 성룡 참석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현지시간 23일 오후 "헝가리 2017 중국영화전시"가 부다페스트 우라니아 국립영화극장에서 막을 올렸다. 국제방송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개막식에 앞서 이번 영화전시행사의 홍보대사이며 중국 쿵후 대변인인 유명한 영화배우 성룡(成龍)이 참석해 현지 매체, 팬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유명 영화배우 성룡(成龍) 다년간 중국 영화의 해외진출에 주력해 온 성룡은 세계가 인정한 우수한 영화들을 촬영했다. 이날 교류회에서 성룡은 6살 때부터 시작해 이미 250여편의 영화를 촬영했다며 아역배우, 무술감독, 프로듀서, 감독, 배우 등 다양한 경험을 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은퇴를 결심할 무렵 갑자기 미국 영화시장이 열렸고 미국 시장이 위축될 무렵 중국 시장이 활성화 되었기에 은퇴할 시기가 미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 몇 년간 액션영화보다 예술영화, 스토리가 중심인 영화에 좀 더 치중하겠다고 말했다. 헝가리에 대해 성룡은 영화촬영에 적합한 장소라고 극찬했다. 헝가리는 풍경도 아름답고 가격도 저렴해서 기회가 되면 헝가리에서 영화를 촬영할 의향도 내비쳤다. ▲ 유명 영화배우 성룡(成龍) 한편 이번 영화 전시회는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과 헝가리 주재 중국 대사관, 헝가리인력자원부에서 공동으로 주최했다. 행사 기간 영화 "쿵후요가(功夫瑜伽)", "대당현장(大唐玄奘)", "메콩강행동(湄公河行動)", "북 오브 러브(北京遇上西雅圖之不二情書)", "산하고인(山河故人)" 등 소재와 풍격이 다양한 5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그 중 성룡이 주연한 신작 "쿵후요가"는 이번 행사의 개막작으로 헝가리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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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7
  • 홍진영이 전수하는 ‘애교, 리액션’ 비법은?
    ▲ 사진제공 : SBS '본격연예 한밤'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25일 밤 9시 5분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최근 ‘따르릉’으로 연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가수 홍진영과의 인터뷰가 방송된다.'본격연예 한밤'의 강성태 큐레이터는 ‘지치지 않는 리액션 부자 홍진영’을 만나기 위해 한 광고촬영 현장을 직접 찾았다. 남성들의 취향을 저격할 새하얀 원피스를 입고 발랄하게 춤추던 홍진영은 “좋은 아침입니다”를 연신 외치며 한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녀는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촬영에도 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하며, 쉴 새 없이 카메라를 향해 애교를 선보였다. 덕분에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이어진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강성태는 '본격연예 한밤'의 MC 김구라 옆에 앉아 있으면 무섭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홍진영은 애교를 부려보라며 자신만의 애교와 리액션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 강성태만의 강점을 찾아 조언도 하고 직접 시범도 보여줬다.한편 홍진영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윙크’를 잘하기 위해 “몇 시간동안 윙크 연습만 했다”고 말했고, 놀라는 강성태에 아랑곳 하지 않고 꿋꿋이 카메라를 향해 연신 윙크를 날리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 연예·방송
    2017-04-25
  • 홍진영, “‘언니쓰’ 멤버들과 군부대 행사 가고싶다”
    ▲ 사진제공 : KBS 2TV <1대 100>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행사의 여왕’ 홍진영이 ‘언니쓰’ 멤버들과 함께 행사를 다니기를 바라고 있다고 고백했다.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 녹화 중,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홍진영에게 “홍진영 씨는 행사의 여왕이라, 지금 바빠질 시기일 텐데?”라고 질문하자, 홍진영은 “날씨가 따뜻해지고 꽃이 피면 자연스럽게 실내에서 움츠렸던 분들이 야외로 나오기 시작한다. 지금은 꽃 축제, 지역 축제가 많이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조충현 아나운서가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가 있는지?” 질문하자, 홍진영은 “매 공연장마다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다. 내가 무대를 즐겁게 할 수 있는 건 관객 분들이 있기 때문인 것 같다.”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뒤이어 “‘언니쓰’ 멤버들과 다 같이 행사가면 좋을 것 같은데?”라고 조충현 아나운서가 질문하자, 홍진영은 “너무 바라고 있다.”며 “일단 젊은 분들이 많이 계시는 대학교 축제를 한 번 간 뒤, 걸그룹인만큼 군부대도 가줘야 한다.”고 행사의 여왕다운 포부를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홍진영은 지난번 <1 대 100>에 출연했을 당시 11단계까지 올라가 최후의 1인과 1:1 대결 끝에 동반 탈락한 바 있어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언니들의 슬램덩크2’ 멤버 한채영, 홍진영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25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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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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