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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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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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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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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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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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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배우 박한별이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한별을 첫 아티스트로 영입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 라이즈 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연예계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고 새출발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박한별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됐다. 항상 팬분들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 박한별이 되겠다. 또한 라이즈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더 좋은 모습과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박한별의 주요 영화 출연작으로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두 개의 달>, <여고괴담3>, <숙명> 등에 출연했고 , 주요 드라마로는 <슬플 때 사랑한다>, <보그맘>, <애인있어요>, <냄새를 보는 소녀>, <잘 키운 딸 하나>, <프리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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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유명 소품배우 김문혁, 뒤늦게 알려진 사망 소식…향년 59세
[동포투데이] 중국 연변의 유명한 소품배우(코미디) 김문혁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김문혁 씨가 2024년 3월 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9세. 해당 소식이 전해진 뒤 각종 SNS에는 추모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0년 3월, 김문혁 씨는 중풍으로 연변병원에 입원하며 기나긴 투병 생활이 시작했다. 연변병원에서 짧은 치료와 함께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하면 괜찮다”는 결과를 받고 퇴원했지만 얼마 뒤 신장결핵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1년간 신장을 지키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2011년 김문혁 씨는 끝내 신장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후에는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병마와 싸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연길시 조선족구연단에 입단한 김문혁 씨는 근 20년간 ‘술친구’,‘이웃사이’ 등 80여 편의 소품과 ‘사랑의 품’, ‘샘’ 등 드라마에 출연한 중견 배우이다. 때로는 두 오누이를 둔 삼륜차몰이 조선족 아버지를 진솔하게 그려낸 연기자로, 때로는 조선 족들 특유의 일상을 재치 있게 무대에 녹여낸 소품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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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대혁,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동포투데이]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의 새 식구로 합류했다. 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배우 양대혁과 전속계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 탄탄한 연기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대혁은 2017년 KBS 2TV ‘고백부부’로 데뷔해 영화 ‘백두산’,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JTBC ‘야식남녀’, tvN ‘스타트업’,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극에 몰입감을 더해왔다. 최근에는 KBS 2TV 새 주말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을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훈훈한 외모는 물론 맡는 배역마다 개성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양대혁이 미스틱스토리와 손을 잡고 펼쳐나갈 시너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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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여배우, 사망 하루 만에 부활...네티즌 맹비난
[동포투데이] 지난 금요일(2일) 소셜 플랫폼을 통해 인도 여배우이자 전 볼리우드 배우인 32세 푸남 판데이(Poonam Pandey)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는데, 사인은 자궁경부암이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각계각층의 주목을 받았지만, 하루 뒤 판데이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명확히 하기 위해 영상을 만들어 공개했는데, 그 이유는 모두가 자궁경부암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은 즉각 각계각층으로부터 맹렬한 비판을 불러일으켰다. 판데이는 2011년 인도 크리켓 팀이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축하하기 위해 옷을 벗겠다고 약속하면서 유명해졌다. 그는 또한 발리우드 영화와 리얼리티 쇼의 단골이 되었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판데이 소속사는 지난 2일 인스타그램(Instagram)을 통해 130만 팬들에게 사망 소식을 전하며 “오늘 아침은 우리에게 힘든 날이다. 우리 사랑하는 판데이가 자궁경부암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또한 판데이가 질병에 맞서 용감하게 싸웠으나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다며 국민들이 질병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소식이 나오자마자 판데이의 팬들은 댓글창으로 몰려들어 애도의 뜻을 표했고, 언론에서도 이를 대대적으로 다뤘다. 놀랍게도 하루 뒤 판데이는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히는 최신 영상을 업로드하며 “네, 제가 죽은 척한 건 맞아요, 극단적이라는 건 알지만 갑자기 모두가 자궁경부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판데이는 자궁경부암이 자신의 목숨을 앗아가지 않았지만 이미 수천 명의 여성을 죽인 자궁경부암은 다른 암과 달리 HPV 백신만 맞으면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고 조기에 발견하면 적절한 치료가 가능하다며 자신의 가사(假死) 소식이 이룬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말도 안 되는 홍보 수법"이라며 비난했고 “살아있어 기쁘지만 드라마틱한 홍보를 한 그녀를 체포해 달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판데이 때문에 HPV 백신 접종을 예약한 사람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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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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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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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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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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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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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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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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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 [동포투데이] 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한다. 15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김다솜이 새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됐다. 주부 탐정단 막내 '소희' 역으로 변신할 김다솜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살롱 드 홈즈'는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전건우 作)을 원작으로, 집안일에 치이고 타인에게 무시당하며 때로는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마저 접어야 하는 주부들이 무관심 속 지나친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일상 속 증거들을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 가는 스토리의 드라마다. 김다솜은 극 중 주부 탐정단 4인 중 막내 '소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소희는 가장 어리지만 야무진 성격의 소유자로,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동네의 신속 정확한 배달을 책임지는 프로 라이더. 배달을 오가며 수집한 정보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주부 탐정단 내의 정보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앞서 김다솜은 SBS '언니는 살아있다!',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JTBC '우리, 사랑했을까', MBC '꼭두의 계절'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눈에 띄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드라마 '우연일까'에 이어 '살롱 드 홈즈'에도 출연하며 멈추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번 작품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그의 행보에 관심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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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솜이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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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보나, ‘최고의 한방’으로 연기 첫 도전! 기대↑
- ▲ 사진제공 : 소속사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의 ‘도혜리’ 역에 그룹 우주소녀의 보나가 낙점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연출 유호진, 라준모(차태현)/ 극본 이영철)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으로, 예능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던 KBS 2TV ‘프로듀사’를 제작했던 몬스터 유니온의 서수민 PD와 초록뱀미디어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만드는 작품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가운데 그룹 우주소녀의 보나가 박영재(홍경민 분)가 대표로 있는 최고 엔터테인먼트 <스타펀치>의 연습생 ‘도혜리’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혜리는 일명 ‘독해리’라 불릴 만큼 데뷔를 위해 치열하게 연습하는 연습벌레로, 보나의 악바리 면모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 도혜리는 같은 회사의 연습생인 이지훈(김민재 분)과의 우연한 만남 이후 그를 짝사랑 하게 되는 인물. 이에 보나와 김민재가 보여줄 케미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는 보나의 첫 연기 도전이기에, 그가 ‘도혜리’ 역을 어떻게 소화해 낼지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최고의 한방’ 제작사 몬스터 유니온 측은 “우주소녀 보나가 ‘도혜리’ 역에 확정됐다. 이를 통해 보나의 새로운 매력이 드러날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같은 연습생신분인 김민재와의 연기 호흡도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더했다. 이어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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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보나, ‘최고의 한방’으로 연기 첫 도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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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천공항 개항 16주년 기념 봄 정기공연
- ▲ 국악인 박애리 ▲ 국악인 박애리 ▲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경기도립국악단 ▲ 경기도립국악단 ▲ 가수 인순이 ▲ 서울오페라앙상블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인천공항의 대규모 문화축제 '인천공항 개항 16주년 기념 봄 정기공연'이 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홀에서 연일 최고의 공연이란 찬사를 받으며 올해 첫 정기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사진제공 = 인천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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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천공항 개항 16주년 기념 봄 정기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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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단비, 국내 데뷔 마치고 아시아 시장 본격 진출
- ▲ 가수 송단비가 성공적인 국내 데뷔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아시아 시장에 진출한다(사진제공: 케이엠미컴퍼니)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가수 송단비가 성공적인 국내 데뷔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아시아 시장에 진출한다. 소속사 케이엠미컴퍼니 이광명 대표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의 방송사 DC7과 MOU를 체결했다”며 “인도네시아 현지의 전통 음악 ‘당둣’과 한국의 K-POP을 접목한 ‘K-당둣’으로 인도네시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단비는 한국에서의 타이틀곡 [엄머]를 인도네시아어로 재녹음하여 발매할 예정이며,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자카르타로 출발하여 뮤직비디오 촬영과 함께 본격적인 현지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엄머]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안무로 발매 후 한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받은 바 있다. 송단비는 현재 새로운 모습을 위해 폴댄스와 스포츠댄스, 그림 등을 익히고 있으며 일본어와 중국어도 이미 수준급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 이광명 대표는 “올 여름 인도네시아와 한국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라며 “올해에 발매될 두 번째 신곡은 국민들에게 좀더 용기와 희망을 주는 밝은 음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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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단비, 국내 데뷔 마치고 아시아 시장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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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프리스틴 ‘시연’, 인내 전문가가 된 이유는?
- ▲ 사진제공 : KBS 2TV <안녕하세요> [동포투데이 김나래 기자] 런웨이 위의 카리스마 모델 ‘박둘선’과 톡톡 쏘는 상큼한 매력의 걸 그룹 프리스틴 ‘결경&시연’이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화제다. “고민을 잘 들어주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프리스틴 시연은 “현재 18살인데 인생의 절반인 9년을 연습생으로 보냈다. 인내에 대한 고민 전문가이다.”라고 답했다. 이어서 “어렸을 때부터 가수가 되고 싶어서 장윤정의 <어머나>를 그렇게 많이 불렀다”라면서 특유의 콧소리와 애교 섞인 눈웃음으로 <어머나>를 불렀다. 옆에 있던 이영자는 “9살짜리가 눈웃음을 이렇게 치면서 노래를 부를 수 있냐”며 웃음을 줬다. 한편 이 날 녹화에는 남편 때문에 속이 답답하다는 아내가 출연했다. “남편은요, 절 유령취급하면서 휴대폰만 매일 끼고 사는데요. 용기 내 말을 걸어보면 ‘말 걸지 말라고 했지! 그렇게 힘들면 이혼해!’라고 쏘아붙이곤 다시 휴대폰을 봅니다. 더 이상 견디기 힘드네요!”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한편 집에선 말이 없다던 주인공의 남편은 MC들의 질문에 “밖에서 일하고 오면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쓰러지기 때문이다”라며 본인의 고충을 달변가처럼 토로했다. 이에 김태균은 “남편이 말을 너무 잘한다”며 의아해했다. 심지어 남편을 따라 9살, 6살 두 아들까지 휴대폰 중독에 걸린 것 같다는 주인공의 말에 신동엽은 “아이들은 부모님이 싸우는 게 다 들리지만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외면하고 싶어서 휴대전화에 빠져있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프리스틴 시연은 “결혼 생활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평소 부모님이 싸웠을 때를 생각하면 무섭고 불안했던 기억이 있다”라며 아이들을 걱정했다. 휴대전화에 빠져 대화가 단절된 남편 때문에 고민인 이 사연은 4월 3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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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 '첫 음주' 깜짝 고백 화제
- ▲ 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첫 음주에 대해 깜짝 고백해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김광진 편’에 출연한 여자친구는 “올해 신비, 엄지까지 20살이 되면서 모든 멤버가 성인이 됐다. 1월 1일이 되자마자 회사 식구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처음 술을 마셔본 소감을 묻자 멤버 엄지가 “방송 후 갈증이 많이 났던 상태여서인지 시원했다”며 당시 상황을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또한 즉석에서 포즈를 취하며 주류 CF까지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여자친구는 더 클래식의 ‘여우야’를 선곡, 탄탄한 가창력과 우산을 활용한 화려한 군무로 상큼 발랄한 무대를 선보여 전설을 비롯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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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 '첫 음주' 깜짝 고백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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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남녀주인공 지창욱과 남지현 확정…'흥행 기대'
- ▲ 사진제공 : SBS 새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SBS 새수목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가 제목과 함께 남녀 주인공으로 각각 지창욱과 남지현을 확정했다.‘사임당, 빛의 일기’후속으로 5월 중 방송되는 드라마스페셜이 '이 여자를 조심하세요'(가제)에서 ‘수상한 파트너’로 제목을 확정지었다. 드라마는 ‘보스를 지켜라’와 ‘내 연애의 모든 것’등을 집필한 권기영 작가와 ‘대박’, ‘푸른 바다의 전설’을 공동연출한 박선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수상한 파트너’는 이미 남자주인공 노지욱역으로 지창욱이 확정한 바 있다. 그가 연기하는 지욱은 수려한 외모에다 수학, 음악, 스포츠 다방면에 능력을 가진 팔방미인으로, 아버지의 꿈과 삶을 대신 살아가기 위해 검사가 된 인물로 그려질 예정이다.그리고 그와 좌충우돌 엮이면서 스토리를 풀어갈 수습검사 은봉희역은 그동안 ‘선덕여왕’,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가족끼리 왜이래’, ‘쇼핑왕 루이’까지 출연작마다 성공하며 대세배우로 자리매김중인 남지현이 확정되었다. 그녀가 연기할 은봉희는 맑고 건강할 뿐만 아니라 한때 태권도 유소년 대표를 지녔을 정도로 강단이 있는 캐릭터이다.이로써 지창욱의 경우 2012년 드라마 ‘다섯손가락’이후 5년만에, 그리고 남지현은 2016년 특집드라마 ‘미스터리 신입생’이후 1년만에 SBS로 돌아오게 되었다. 특히, 둘은 지난 2011년 시청률 20%에 육박했던 ‘무사 백동수’에서 각각 주인공 백동수, 그리고 어린 유지선 역을 맡아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특별한 인연이 있다.한 관계자는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가 제목확정에 이어 남녀주인공으로 세련미와 더불어 남성미가 강하게 풍기면서 남녀노소 폭넓은 팬층을 확보한 지창욱, 그리고 아역배우 출신으로 출연작마다 흥행시키면서 남자배우들을 돋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남지현을 확정했다”라며 “이들과 함께 출연진을 모두 확정한 뒤 대본리딩에 이은 첫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많은 애정을 갖고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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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남녀주인공 지창욱과 남지현 확정…'흥행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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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 “백종원 광팬, 요리 잘하고 싶다”깜짝 고백
- ▲ 사진제공 :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백종원 광팬’임을 고백했다.효연은 최근 진행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녹화에 참여해 소녀시대 멤버들 중 첫 게스트로 함께 했다. 효연은 “백종원이 나오는 프로그램은 다 본다”며 “요리를 잘 못하는데, 백종원처럼 요리를 잘하고 싶어서 출연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에 함께 출연한 가수 장윤정은“이런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나도 요리에서는 똥손”이라며“내가 끓이면 라면도 맛이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 효연은 “어릴 때 아버지 트레일러를 타고 다니며 기사식당 맛집을 섭렵했다”고 이색과거를 밝히기도 했다.마침, 이날 녹화는 까다로운 기사님 입맛을 사로잡은 ‘기사식당 특집’으로 꾸며져 효연의 환호를 이끌었다. 방송에는 ‘맞춤형 1인용’ 대구탕에 양념장부터 밑반찬까지 내 마음대로 넣어 먹는 D.I.Y. ‘대구탕’과 ‘백종원의 3대 천왕’ 역대 가성비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단돈 5천 원으로 즐기는‘한식 뷔페’, 기사식당 불변의 1등 메뉴인‘돼지불백’, 그리고 두툼한 햄버그스테이크와 바삭한 돈가스, 생선가스까지 1석 3조로 즐기는‘모둠 정식’까지 전국 방방곡곡 숨어있는 기사식당이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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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 “백종원 광팬, 요리 잘하고 싶다”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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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바바(BABA), 세 번째 싱글 앨범 'FUNKY MUSIC'으로 컴백
- [동포투데이 이수연 기자] 다가오는 3월 31일 금요일 5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2 뮤직뱅크에 5인조 '걸그룹 바바(BABA. 진리, 푸름, 서애, 설이, 새이)'가 전격 출연이 결정, 아주 특별한 강남 잼투고(Jam2go)의 '바바(BABA) 쇼케이스' 준비 중. 5인조 '걸그룹 바바(BABA. 진리, 푸름, 서애, 설이, 새이)'는 펑키 스타일의 섹시한 복고 콘셉트의 신곡 'Funky Music'으로 3월 16일 세 번째 음반 발매 후 쇼케이스 및 방송활동 준비를 이미 마친 상태이다. ▲ 5인조 '걸그룹 바바(BABA)', 펑키 스타일의 섹시한 복고 콘셉트의 신곡 'Funky Music'으로 3월 16일 세 번째 음반 발매 / 피알 엔터테인먼트 제공 2017년 3월 16일 새로운 앨범으로 대중에게 다가온 걸그룹 '바바'는 지난 2015년 4월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를 리메이크한 타이틀 곡으로 데뷔 이후 2016년 3월 두 번째 싱글 앨범 'CATCH ME'를 발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KBS 뮤직뱅크 등의 방송 활동과 함께 다양한 모습으로 케이블방송 및 해외 공연(미국 LA, 중국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데뷔 걸그룹으로서는 아주 드물게 군인 콘셉트의 여성 그룹으로 알려진 바 있는 '걸그룹 바바(BABA)'는 이번 세 번째 싱글 앨범 'FUNKY MUSIC'을 계기로 섹시하고 세련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의 여성 5인조 그룹으로 돌아왔다. 소속사 피알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세 번째 음반 'FUNKY MUSIC'을 발표하는 '걸그룹 바바(BABA)'는 뮤직비디오 오픈을 준비 중이며, 방송 활동은 물론 아주 특별한 강남 잼투고(Jam2go)의 '바바(BABA) 쇼케이스' 등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준비가 되어있다."라고 피력을 했다. 또한 "새롭게 합류해 부드러우면서도 시크한 리더십으로 바바를 이끌고 있는 리더 '진리'와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실력파 메인보컬 '푸름', 그리고 한국예술고등학교 재학 중이며 외국어에 능하고 매사 긍정적인 막내 '새이', 기타와 그림에 능하며 모델 같은 신체조건을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 '설이', 그리고 순수함과 맑은 미소를 가진 백설탕 '서애'등으로 다양한 캐릭터로 구성된 멤버로 걸그룹 '바바(BABA)'는 국내 최정상급 프로듀서 및 안무 팀과 2년간 하루 10시간이 넘는 혹독한 트레이닝을 하며 이번 'Funky Music' 음반을 준비하였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인 피알 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이번 앨범은 적극적인 방송 출연과 함께 4월 중 특별한 쇼케이스를 강남역 잼투고(Jam2go)에서 준비 중이며 대중에게 선보일 리페케이지 음반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고려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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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바바(BABA), 세 번째 싱글 앨범 'FUNKY MUSIC'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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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센터솜’ 전소미, 쟁반 노래방 ‘구멍솜’ 등극! 어땠길래?
- ▲ 사진제공 : KBS 2TV '해피투게더3' [동포투데이] ‘해피투게더3’ 15주년 특집의 마지막 편인 ‘쟁반 노래방 리턴즈’에 출연한 전소미가 3단 캐릭터 변화를 선보인다. 15주년 특집 ‘레전드 리턴즈’를 통해 연일 호평을 자아내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30일 방송은 ‘레전드 리턴즈’ 3부작의 마지막 타자인 ‘쟁반 노래방 리턴즈’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세 걸그룹 멤버들인 혜리-유라-하니-세정-소미가 출연해 본격적인 ‘쟁반 노래방’ 게임을 펼치며 다시 봐도 재미있는 레전드 예능의 힘을 재확인시킬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재석-전현무-박명수를 비롯해 혜리-유라-하니-세정-소미는 미션곡을 받고 본격적인 ‘쟁반 노래방’의 문을 활짝 열었다. 이 가운데 전소미는 게임 도중 3단계의 변화를 일으켜 웃음을 자아냈다. 본연의 모습인 ‘비타솜’에서 출발해 실패를 거듭하며 ‘구멍솜’, ‘욱솜’으로 변해간 것. 이날 전소미는 ‘쟁반 노래방’ 최고의 구멍으로 등극하는 불명예을 안았다. 2001년에 태어난 전소미에게 1987년도 작품인 미션곡이 익숙하지 않아 실수를 연발한 것. 이에 전소미의 담당 소절에만 다다르면 어김없이 출연자들의 정수리로 쟁반타작이 쏟아졌고, 급기야 박명수는 전소미를 향해 “너 때문에 두 번이나 두드려 맞았다. 아버지 어머니 모시고 와라”면서 발끈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전소미는 계속된 굴욕에 ‘욱솜 모드’를 발동시켜 관심을 집중시켰다. 절대로 틀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긴장의 끈을 놓는 출연진들을 매의 눈으로 찾아내 닦달하기 시작한 것. 나아가 전소미는 “머리가 안 돌아가 머리가!”라며 스스로를 닦달하기에 이르러 주변 모두를 포복절도케 했다는 후문. 과연 ‘해투’ MC군단과 혜리-유라-하니-세정-소미가 ‘쟁반 노래방’의 최약체 전소미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는 가운데, 15주년 특집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쟁반 노래방 리턴즈’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해투’ 제작진은 “15주년 특집의 마지막 회차인 이번 주 방송에서는 시청자 여러분께서 학수고대해주신 ‘쟁반 노래방’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면서 “폭소와 반전, 그리고 흥이 어우러진 ‘쟁반 노래방’이었다. 15주년 특집의 마지막을 유쾌하게 마무리 하겠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함께하면 더 행복한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는 3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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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센터솜’ 전소미, 쟁반 노래방 ‘구멍솜’ 등극! 어땠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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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이보영, 이상윤 숨통 조이러 온다 ‘심장 쫄깃’
-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연출 이명우)이 3월 27일 첫 방송됐다. 믿고 보는 제작진과 배우들의 조합만으로도 기대감을 형성한 ‘귓속말’은 탄탄한 스토리와 화끈하게 몰아치는 전개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특히 권력에 휘말린 두 남녀, 신영주(이보영 분)와 이동준(이상윤 분)이 악연으로 얽히는 전개는 파격 그 이상의 흥미를 선사했다. ▲ 사진제공= SBS ‘귓속말’ ‘귓속말’ 파격의 중심에는 마냥 당하지만은 않는 여자 신영주가 있다. 신영주는 1회 내내 거침없이 움직였다. 아버지의 무죄를 밝히기 위해 적극 수사를 하고, 판사인 이동준에게 결정적 증거까지 건넸다. 하지만 이동준은 그녀의 믿음을 배반했고, 결국 신영주는 이동준과의 동침 영상을 펼쳐내며 진실 추적을 요구했다.이런 가운데 ‘귓속말’ 제작진은 2회 방송을 앞두고, 이동준의 숨통을 조여오는 신영주의 모습을 공개했다. 신영주가 이동준의 비서로 자리하게 된 것. 신영주는 이동준에게 동침영상을 “하루에 한 프레임씩 공개하겠다”고 압박할 예정. 가장 측근에서 또 은밀히 협박을 가하는 신영주의 모습은 이동준을 거세게 흔들 전망이다.공개된 사진 속 신영주와 이동준은 사무실로 보이는 곳에 단 둘이 함께 있다. 신영주는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이동준을 바라보고 있다. 또 파일을 건네며 이동준에게 무언가를 요구하는 모습. 담담해서 더 위협적으로 느껴지는 신영주의 표정, 몸짓은 이동준을 더욱 코너로 몰고 있는 듯해 호기심을 자극한다.이동준은 신영주의 등장에 심장에 쿵 내려앉은 듯하다. 복잡함과 당황스러움이 가득한 얼굴로 신영주를 보는 이동준의 모습은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과연 이동준은 자신의 숨통을 조여오는 신영주를 막아설 수 있을까. 벌써부터 심장이 쫄깃해지는 두 사람의 대치에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법비(法匪: 법을 악용한 도적, 권력무리)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다. ‘귓속말’ 2회는 오늘(28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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