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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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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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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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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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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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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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보훈무용예술협회 청주시지부 창립공연 ‘우리 춤 동행’
    ▲ 사진제공: 보훈무용예술협회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 청주시지부(지부장 이소녕) 창립공연이 오는 3월 15일(수) 저녁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보훈무용예술협회 청주시지부의 정식 출범을 알리고 청주시 무용예술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우리 춤 동행’에서는 청주시지부가 준비한 부채춤, 상상 한량무(안무-류영수), 상상 진도북춤, 이매방류 초립동 등을 선 보이며, 특별출연에 강원대학교 강사인 권용상 선생의 창작무용, 사)보훈무용예술협회 류영수 이사장의 사랑가, 세한대학교 염현주 교수의 태평무, 사)우리춤협회 최창덕 이사장의 살풀이춤 등 다양한 우리춤들을 선 보일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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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2
  • ‘완벽한 아내’ 고소영, 줌마판타지 채운 1일 1‘복’크러쉬
    ▲ 사진제공= KBS 미디어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완벽한 아내’ 고소영이 매회 1일 1 ‘복’크러쉬를 선보이며 줌마 판타지를 채웠다.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KBS 미디어)에서 비록 돈 없고, 사랑(잠자리) 없고, 복 없는 인생이지만,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줌마로서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는 심재복(고소영). 그녀의 씩씩한 말 한마디, 행동 하나는 하고 싶어도 못했던 것들을 대신해주며 답답한 속을 뻥 뚫어주는 사이다 치료제 역할을 하고 있다. 모두가 인정하는 업무 능력을 갖추고 있었지만, 대학 중퇴에 아이까지 둘 딸린 아줌마다 보니 정규직 전환 대상에서 탈락한 재복. 이미 잘린 마당에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재복은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고, 아주 잘한 거 아시면 저를 뽑아주셔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제가 대학도 중퇴했고, 아줌마라서요?”라고 되물었다. 다음 취업에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부당함을 알고도 따질 수 없던 수많은 을(乙)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한 대목이었다. 며느리의 최대, 최고의 적인 시어머니에게도 할 말은 다 했다. “반찬값이냐 겨우 벌면서 유세”라는 시어머니에게 “그 반찬값으로 진욱 아빠 대학교 마쳤어요. 어머니 댁 생활비도 드리고요”라며 일침을 놨다. 남편 구정희(윤상현)의 바람 소식을 알고도 “잘난 남편 데리고 살기가 쉽냐? 좋다고 쫓아다니던 부잣집 딸도 마다했다”는 말에는 “저도 좋다고 쫓아다니던 부잣집 아들 있었는데. 거기로 갈 걸 그랬나 봐요”라며 지지 않고 응수했다. “내 앞에서 잘난 척하면 안 된다”는 상사 강봉구(성준)에게는 “잘난 척 할 만하니까 잘난 척하죠. 나보다 잘난 것도 없으면서 변호사랍시고 내 앞에서 깝치니까요”라는 사이다 반격을 가했다. 절정은 남편의 바람녀 정나미(임세미)를 향한 사자후였다. 정희와 부적절한 관계에도 오히려 당당한 정나미(임세미)에게 날린 “꿇어”라는 한 마디는 재복과 함께 혈압이 상상했던 시청자들에게 속 시원한 사이다 치료제를 선사한 엔딩이었다. 누구나 하고 싶지만, 차마 용기가 없어 말할 수 없던 대사들로 1일 1‘복’크러쉬를 선사한 재복의 활약은 오는 6일 밤 10시 KBS 2TV ‘완벽한 아내’ 3회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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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2
  • 네티즌이 뽑은 여자보다 더 예쁜 男스타 6人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서 여자보다 더 여자 같은 남자 스타들 6人을 선정해 누리꾼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자 스타들의 여장(크로스드레서) 메이크업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24시간 동안 진행된 투표 결과가 공개돼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이 뽑은 여장 1위는 2am의 조권이 선정됐다. ▲ 네티즌이 뽑은 여자보다 더 예쁜 男스타 6人 조권은 여장하고 있는 모습에 별명 '여조권'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조권은 최근 자신의 SNS에 Mnet '골든 탬버린' 방송 전 여장 사진을 게시해 실검에 올랐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자보다 더 예쁜 조권의 미모에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네티즌이 뽑은 2위는 한류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이성종이다. 이성종은 데뷔 전부터 성별 논란이 될 만큼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여자 같은 외모로 주목을 받기까지 했다. 이성종은 예능 한 프로그램에서 '여자보다 더 예쁜 남자'로 분장해 아이돌 대표 여장남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3위는 가수 겸 배우 신성훈이 이름을 올렸다. 신성훈은 여느 아이돌 스타 부럽지 않은 비주얼이지만 신성훈의 여장 역시 화제를 낳기도 한다. 신성훈은 방송 출연으로 실검에 오를 때마다 과거 여장 사진까지 기사화될 정도다. 최근 신성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도도하고 섹시한 표정을 연출한 사진을 공개해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다. 4위는 상남자 배우 차승원을 손꼽았다. 공개된 사진 속 차승원은 일명 왕언니 같은 모습이 담겨 있다. 차승원의 여장은 지난 2015년에 개봉한 영화'하이힐'에서 트랜스젠더가 되고 싶은 형사로 출연 당시의 모습이다. 차승원의 여장은 어울리지 않았을 것 같았던 예상을 완벽하게 깨트렸다. 그만큼 완벽하게 소화했다. 하지만 다소 남성적인 모습이 보여서 4위로 선정됐다. 이어 5위는 국민 남동생 유승호다. 유승호는 댄디함과 카리스마까지 모두 소유한 상남자다. 하지만 그런 유승호도 여장 순위에 빠질 수 없다. 유승호가 여장한 모습이 공개된 건 영화'봉이 김선달'에서 처음 시도했다. 영화 개봉 후 그야말로 쎈세이션을 불러이르킬만큼 폭발적인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완벽한 여자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네티즌이 유승호를 5위로 선정한 이유 역시 같았을 것이다. 유승호의 또 다른 여장 변신을 기대해 본다. 누리꾼들이 마지막으로 손꼽은 6위는 국민 MC 신동엽이다. 사진 속 신동엽은 코믹스러우면서도 도도한 표정을 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역시 19금 개그의 완결판 신동엽스럽다. 동엽 언니가 우리 친언니였으면 좋겠다'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신동엽은 SNL부터 CF 광고까지 여장으로 인해 망가지는 모습까지 감수하면서 매 방송마다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메이크업을 해도 신동엽스럽다 보니 6위로 선정됐다. 요즘 스타들은 연예인 신비주의를 과감하게 버리고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내기 위해 유쾌하고 시원하게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때문에 왕년의 스타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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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2
  • '본격연예 한밤' 설현 꿀 피부의 비밀은 '7스킨'비법?
    ▲ 사진 : SBS '본격연예 한밤'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오늘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설현의 뷰티 노하우를 알아본다.그 첫 번째 비법은 다름 아닌 ‘7스킨’이었다. 설현은 세안 후 스킨을 총 7번 바르는 스킬이 ‘꿀피부’의 비밀이라고 귀띔했다. “7스킨 후 로션과 크림을 바르면 피부가 촉촉해진다.”라며 자신만의 스킨케어 방법도 살짝 공개했다.또한, 설현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CG인지 실제인지 착각이 들 정도의 몸매다. 매력적인 뒤태로 전국적인 ‘등신대’ 품귀 현상까지 일으켰을 정도인 그녀가 명품 몸매를 완성한 비법은 역시 다이어트였다. 설현은 “내가 말랐을 때 사진을 보면서 다이어트 한다”라며 시청자들을 위한 깜짝 팁을 알려주었다.한편, 이번 인터뷰는 김우중 큐레이터가 새롭게 진행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설현은 재작년 시구 행사 당시 김우중 큐레이터와의 만남을 기억하는 섬세한 면모를 보여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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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8
  • '국민 걸그룹' '원더걸스'의 10년 역사를 되돌아보다.
    ▲ 사진제공 : SBS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이번 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지난 1월, 10년 역사를 끝으로 해체하게 된 원더걸스를 통해 2세대 여자 아이돌 그룹을 재조명한다.2007년 2월 등장한 원더걸스는 데뷔 초기 우려와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하지만 짧은 시간동안 ‘텔미’-‘소핫’-‘노바디’ 이른바 ‘레트로 3부작’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대중음악의 판도를 좌지우지하기 시작했다.특히 ‘텔미’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훅송’의 시초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원더걸스의 대표곡이다. 따라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 덕분에 ‘군인 텔미’, ‘남고생 텔미’, ‘승무원 텔미’ 등 UCC를 통한 패러디가 봇물처럼 쏟아졌다. ‘국민 걸그룹’의 탄생이었다.'본격연예 한밤'에서는 2007년, 원더걸스와 비슷한 시기에 데뷔하여 사랑 받았던 ‘소녀시대’와 ‘카라’의 활동도 짚어본다. 소녀시대는 씩씩하고 건강한 이미지로, 카라는 친근하고 귀여운 여동생 같은 콘셉트로 2세대 걸그룹의 부활을 이끌었다.10년이 흐른 지금, 세 그룹은 소나무, CLC, 드림캐처 등 신인 걸그룹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소나무 수민은 “학교 장기자랑에서 원더걸스 선배님의 텔미를 췄었다.”, CLC 유진은 “월말평가 때 항상 소녀시대 선배님들의 대표곡을 연습했었다.”라고 고백했다.원더걸스의 10년 史를 통해 본 2세대 걸그룹의 활약상. 그 모든 것이 오늘 밤 8시 55분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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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8
  • KBS, 지상파 UHD 시험방송 첫 전파 발사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KBS가 오늘 지상파 UHD 방송 첫 전파를 발사하고 UHD 시험방송에 돌입했다. 고대영 KBS 사장은 오늘 새벽 KBS 본관에서 열린 ‘지상파 UHD 시험방송 기념식’에 참석해 “방송 역사에 기록될 세계 첫 지상파 UHD의 큰 걸음을 KBS가 내디뎠다”며 “UHD 방송은 최근 다양한 도전에 직면한 지상파 방송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지상파 UHD 시험방송 첫 전파 발사 (오늘 새벽, KBS 본관 UHD 주조정실) (사진제공 : KBS) 고 사장은 특히 “UHD 방송은 단순한 화질 개선이 아니라 지상파 양방향 서비스 시대가 시작됐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KBS만의 차별성 있는 콘텐츠, 품격있는 콘텐츠로 양방향 디지털 시대를 선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번 시험방송은 서울 남산과 관악산, 수원 광교산에 구축한 UHD 전파 송신 설비를 통해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KBS의 UHD 방송을 수신할 수 있다. 시험방송 동안 채널에서는 UHD 화질로 특별 제작된 다큐멘터리 <먼 바당 거믄 땅>과 <백두산> 등 6개 콘텐츠가 반복 방송되고, 채널에서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함부로 애틋하게>, 교양 프로그램 <걸어서 세계 속으로> 등 5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 고대영 KBS 사장 (사진제공 : KBS) KBS는 시험방송 기간 UHD 콘텐츠 제작과 송출, 송신 시스템을 점검해 오는 5월 말로 예정된 본방송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KBS는 UHD 본방송을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UHD 콘텐츠 제작을 준비하고 있으며, 유료방송에 가입하지 않고도 양방향 서비스가 가능한 <지상파 홈포털>을 준비해 시청자들에게 한 단계 높은 시청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시험방송을 시청하기 위해서는 최근 판매가 시작된 ATSC 3.0 방식의 UHD TV가 있어야 하며, 기존에 판매된 DVB-T2 방식의 UHD TV를 소유한 가구는 별도의 셋톱박스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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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8
  • ‘힘쎈여자도봉순’ 납치녀 신예 최현서, 그녀는 누구?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배우 최현서가 26일 방송 된 JTBC드라마 '힘쎈여자도봉순' 에서 범인에게 납치되는 미모의 여교사 김지원 역할로 범인과 함께 스릴 넘치는 장면을 연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속 미모의 여교사 지원(최현서 분)은 버스에서 내려 집에 가는 길에 뒤따라오는 수상한 남자를 보고 경계를 하며 걷지만 자기 발걸음에 맞춰지는 남자의 발소리를 알아채고선 겁에 질린 표정으로 골목길을 뛰어가다 납치된다. 후에 납치범의 아지트에서 속박 된 채로 두려움에 떨며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며 납치범과 함께 스릴러 케미를 선보였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저 피해자 누구지?’, ‘예쁘다’, ‘정말 아파 보인다.’, ‘블쌍하다’ 등 배우 최현서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며 관심을 보였다. 신예 배우 최현서는 드라마 불의여신정이, 선암여고탐정단, 더러버 등의 작품에서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며 연기를 향한 열정과 입지를 꾸준하게 다져가고 있으며최근엔 언프리티랩스타3의 협찬 화장품이었던 지베르니 화장품 광고 모델로써도 활동 분야를 넓혀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앞으로 기대가 되는 주목할 만한 배우이다. JTBC금토드라마 ‘힘쎈여자도봉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박보영 분)이 세상 어디에도 본 적 없는 똘끼 충만한 안민혁(박형식 분)과, 정의감에 불타는 인국두(지수 분)을 만나며 그리는 세 남녀의 밀당 로맨스릴러 드라마이다. 단 2회 만에 5.7% 를 돌파해 시청률 고공행진중인 JTBC ‘힘쎈여자도봉순’은 매주 금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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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7
  • ‘완벽한 아내’ 고소영-윤상현-조여정-성준,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
    ▲ 사진제공= KBS 미디어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완벽한 아내’ 고소영-윤상현-조여정-성준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KBS 미디어)가 심재복(고소영), 구정희(윤상현), 이은희(조여정), 강봉구(성준)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 각기 다른 표정과 감정으로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퇴근 후 정신없이 장을 봤지만, 흐트러짐 없는 재복. 극 중에서는 평범한 주부로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지만, 포스터에서는 드라마 제목처럼 ‘완벽한 아내’로 변신한 것. 재복의 남편 정희 역시 인생을 여유롭게 즐기는 듯한 표정으로 집이 망하기 전, 화려했던(?) 과거를 재현하고 있다. 재복이 진짜 ‘완벽한 아내’가 될 수 있을지, 정희는 풍족했던 리즈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지 기대가 더해지는 이유다. 재복을 미스터리한 위기로 이끄는 문제적 주부 은희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지만, 표정만으로도 묘한 분위기를 뿜어내며 호기심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평소 타고난 뺀질거림을 자랑하는 봉구는 사건을 향한 지적 탐구심을 발휘, 티저와 다른 반전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과연 재복-은희, 재복-봉구는 어떤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월요병을 날리게 될까. 관계자는 “고소영, 윤상현, 조여정, 성준 모두 각자 캐릭터에 맞는 포즈와 표정은 물론, 애드리브 대사까지 곁들인 바람에 웃음이 가득했던 촬영이었다”며 “포스터만 봐도 캐릭터 확실한 재복, 정희, 은희, 봉구의 활약을 기대해달라”는 당부도 덧붙였다. 대한민국 보통 주부 심재복의 우먼파워를 그릴 화끈한 줌마미코(아줌마+미스터리+코믹)드라마 ‘완벽한 아내’는 ‘공부의 신’, ‘브레인’, ‘부탁해요 엄마’ 등을 집필한 윤경아 작가와 ‘매리는 외박 중’, ‘힘내요, 미스터 김!’, ‘골든크로스’ 등을 연출한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화랑’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
    • 연예·방송
    2017-02-24
  • '좋은농부들' 흥겨운 K-POP과 마술, 찾아가는 위문공연 개최
    ▲ 육군7공병여단은 22일 부대 내 배다리관에서 ‘좋은 농부들 엔터테인먼트’, ‘IBK기업은행’과 함께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했다. 사진 / 부대 제공 [동포투데이 이수민 기자] 지난 2월 22일 오후 3시 육군7공병여단 배다리관에서는 '여단 문화의 날'을 맞이해서 특별한 문화 행사가 진행되었다. 한류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와 장병 사기 앙양, 그리고 활기찬 선진 병영문화 창달을 위해 마련된 이날 문화 공연은 ‘좋은 농부들 엔터테인먼트’, ‘IBK기업은행’과 함께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이 약 1시간 20분에 걸쳐 K-POP공연과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었다. 공연 진행은 MC 이중성(탤런트)과 조승희(쇼호스트)의 사회로 진행이 되었으며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리틀 싸이’를 비롯해 걸그룹 ‘베이비 부’ ‘마네퀸’ ‘힌트’ 등 K팝 가수와 변검술 및 마술공연팀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장병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레퍼토리로 공연을 펼쳤다. ▲ 육군7공병여단은 22일 부대 내 배다리관에서 ‘좋은 농부들 엔터테인먼트’, ‘IBK기업은행’과 함께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을 개최했다. 사진 / 부대 제공 고품격 무대로 준비된 이번 공연에 참가한 객석의 부대 장병과 군인가족 등 1000여 명은 환호와 박수갈채로 공연팀에게 보답을 하였고, 참가한 출연진 또한 의미 있는 위문공연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공연을 주최한 좋은농부들 엔터테인먼트 김성수 대표는 “제가 군 생활하는 동안 장병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의 필요성을 느꼈었는데 오늘 공연을 통해서 후배 전우들의 피로가 풀어지고 군 생활의 활력소를 제공해 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피력했다.
    • 연예·방송
    2017-02-23
  • '사임당' 송승헌, 이영애 냉대에도 ‘네버엔딩 순애보’
    ▲ 사진 : SBS [동포투데이 김다윗 기자]‘사임당, 빛의 일기’ 송승헌이 이영애를 위해 직접 나섰다.22일 방송된 SBS 수목 스페셜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연출 윤상호, 극본 박은령, 제작 ㈜그룹에이트,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 이하 ‘사임당’) 9회에서 다시 한 번 그림자 사랑법의 진수를 보여준 이겸(송승헌 분)이 사임당(이영애 분)을 위해 휘음당(오윤아 분)과 만났다.이겸은 자신이 이현룡(장준원 분)의 후견인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자 직접 찾아와 “도움은 필요없다”고 일침을 놓는 사임당의 단호한 태도에 상처 받았지만 도움의 손길을 멈추지 않았다. 비익당에서 열린 중부학당 합동 시화전에서 수수한 차림의 사임당이 비난의 대상이 되자 이후(윤준성 분)를 통해 광목 앞치마를 자모 전체에게 전달해 사임당이 초라해지지 않도록 배려했다. 한 걸음 뒤에서 몰래 돕는 이겸의 키다리 아저씨 표 사랑이 다시 전개된 것.‘운평’으로 정해진 시제에 사임당이 그림을 전혀 그리지 못하자 심상치 않음을 느낀 이겸은 휘음당을 찾아갔다. 그녀가 내온 차를 함께 마시던 이겸은 휘음당 손의 상처를 눈여겼다. 석순의 상처와 오버랩 된 휘음당의 손을 보며 “아주 오래전 그런 상처를 입은 아이를 봤다. 약값은 줬지만 그 뒤로 어찌됐는지 모르겠다”고 떠봤다. 휘음당은 “상처는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면 평생 지워지지 않는 흉터로 남는 법”이라며 “약값만 줄 것이 아니라 얼마나 아픈지 돌아보기라도 하지 그러셨냐?”며 여전히 생생한 이겸을 향한 애증을 숨기지 않았다.강단 있게 자신의 삶을 선택하며 살고 있는 사임당의 성격을 알기에 몰래 지켜보며 돕고 있는 이겸이지만 이번에는 사임당을 위해 직접 나서기까지 하면서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비익당에서 열릴 시화전을 위해 모처럼 단장을 지시하며 10대 소년처럼 들뜬 모습을 보인다거나 사임당이 괴로워하자 곧장 휘음당에게 달려가는 모습은 20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순수한 이겸 표 순애보의 진면목을 드러냈다.속내를 숨긴 채 나누던 의미심장한 대화였기에 이겸이 휘음당의 정체를 눈치 챘는지 알 수 없지만 그래서 더 몰입감은 고조됐다. 감정을 숨기면서도 미묘한 변화를 섬세하게 포착한 송승헌과 차분함 속 뜨거운 분노를 느끼게 한 오윤아의 열연이 만들어낸 명장면. 사임당과 휘음당, 민치형의 악연과 운평사 참극의 진실을 모른 채 첫 사랑과 이별해야 했던 이겸이 본격적으로 그 날의 진실에 한걸음 다가가면서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이겸의 사랑법은 볼수록 멋지다. 남자가 봐도 멋진 남자”, “사임당이 힘들어한다는 사실을 가장 먼저 눈치 채고 또 지켜주는 키다리 아저씨”, “송승헌이 이겸을 자유자재로 변주한다”, “송승헌, 오윤아 대화신은 담담한데 긴장감이 짜릿했다”, “이겸이 그날의 진실을 알면 폭주할 듯”, “송승헌 눈빛 최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연예·방송
    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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