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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언,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맹활약 예고!
    [동포투데이] 육각형 올라운더 이시언이 천재 해커로 컴백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이시언은 극 중 '임병민' 역을 맡아 시즌 1에 이어 시즌 2로 시청자를 만난다. 임병민은 세상 모든 전산망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신의 손'을 가진 해커. 그는 겉보기엔 겁도 많고 가벼워 보이지만, 작전 현장에선 진지한 모습으로 '꾼'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시언은 특유의 능청스럽고 유쾌한 연기로 '임병민'을 표현,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라고. 그동안 이시언은 츤데레 조력자부터 베테랑 형사, 1인 4역으로 시대를 넘나드는 캐릭터까지 모두 소화하며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특히 '플레이어' 시즌 1에서 생활밀착형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시언은 타고난 재치와 센스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는 최근 방영된 MBC '태계일주3’에서 맏형으로 합류해 멤버들을 자상히 챙기며 문위기를 이끌어가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연기, 예능 모두 잡은 '육각형 올라운더'의 면모를 입증한 이시언이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시언을 비롯해 송승헌, 오연서, 태원석, 장규리 등이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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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0
  • 배우 오연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동포투데이]배우 오연서가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오는 6월 3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 플레이어들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인물, 그들을 또 다른 판으로 끌어들이는 비선 실세 ‘정수민’ 역을 맡은 오연서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중단발 기장의 똑떨어지는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룩으로 도회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캐릭터의 대담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표현하기도. 매 컷마다 다른 모습을 선보이는 오연서의 새로운 얼굴은 그가 맡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연서는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하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아가고 있다. 그는 로맨스, 코미디, 휴먼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밝고 사랑스럽지만 사연을 가진 캐릭터부터 털털하고 행동이 앞서는 정의감 있는 캐릭터, 완벽한 스펙과 비주얼에 반전 매력의 캐릭터까지 차진 연기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성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수민이는 선인인지, 악인인지 파악이 어려운 캐릭터”라고 언급한 만큼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보여줄 의문의 캐릭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매번 캐릭터의 매력을 백분 살려내는 그가 뛰어난 두뇌와 비주얼을 지닌 새로운 캐릭터 ‘정수민’을 어떻게 그려낼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오연서가 출연하는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사기꾼, 해커, 파이터, 드라이버! 더 강력해진 '꾼'들이 돌아왔다! '가진 놈'들을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팀플레이 액션 사기극으로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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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8
  • 배우 오연서, '싱글즈' 화보 A컷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
    [동포투데이] 배우 오연서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23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오연서의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유니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올블랙 셋업에 올림머리로 스타일링해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투명 마네킹을 활용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오연서는 도회적인 분위기와 신비로운 눈빛으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그는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연서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 의문의 조력자 '정수민' 역을 어떻게 접근했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수민이 선인인지 악인일지 나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래서 처음부터 단정 짓지 않고 대본이 이끄는 대로 자연스레 감정선을 이동시켰다. 모든 사람이 무릇 한 가지 모습이 아닌 다채로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 않나. 여러 관계 속에서 달라지는 각각의 모습이 모여 수민을 완성한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그런 불완전함조차 수민일지도 모른다”라고 답해 캐릭터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엿보게 했다. 뿐만 아니라 오연서는 현재 무엇을 욕망하냐는 질문에 “더 많은 작품, 더 많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 앞으로도 계속 연기를 하는 것,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기를 원하는 마음이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뿜어냈다. 한편 오연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가 출연하는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은 오는 6월 3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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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3
  • 유희라,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칸 영화제 참석
    [동포투데이] 지난 15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한 유희라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오프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이날 유희라는 구찌, 생 로랑, 알렉산더 맥퀸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는 글로벌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의 초청을 받아, 세계 최초 알렉산더 맥퀸 셀럽으로 참여했다. 한편, 유희라는 19일 진행되는 '우먼 인 모션(Women In Motion)' 행사를 준비 중이다. '우먼 인 모션'은 케어링이 주관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확립을 목표로 여성 아티스트의 공로를 기리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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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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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첫 내한' 중국 배우 루카스, 레오 한국팬들 뜨거운 반응
    ▲최근 중국 웹드라마 착생에 출연해서 한국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은 화이브라더스 소속 중국 배우 루카스, 레오도 촬영차 내한했다. [동포투데이] 중류 열풍을 만들며 허위주, 왕대륙 등 한국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중화권 스타들의 내한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최근 중국 웹드라마 착생에 출연해서 한국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은 화이브라더스 소속 중국 배우 루카스, 레오도 촬영차 내한했다. 팬들은 그동안 SNS를 통해서 배우들을 향한 열렬한 관심을 표현하며 한국에서도 활동해주길 희망했다. 배우들이 출연한 방송에도 메세지를 보내고 웨이보에서 여행지 선정 이벤트가 열렸을 때 한국으로 와달라고 많은 의견을 보냈다. 드디어 내한 일정으로 배우 레오는 9월 25일 한국 유명 남자아이돌 멤버도 출연하는 드라마 촬영으로 미리 입국했다. 배우 루카스는 9월 30일 한국에 입국했다. 9월 30일 두 배우가 함께 모여 내한한 배우들을 보기 위한 많은 팬으로 공항을 마비시켰다. 많은 팬으로 힘든 상황에도 팬들에게 인사를 하면서 미소를 잃지 않았다. ▲ 최근 중국 웹드라마 착생에 출연해서 한국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은 화이브라더스 소속 중국 배우 루카스, 레오도 촬영차 내한했다. 배우들은 내한 중에 드라마 촬영, 여러 편의 비하인드 영상 촬영 및 공개, 뷰티 화보 촬영으로 헤어 및 메이크업 총괄 뷰티아트디렉터 진혜성 (STYLE99 대표), 의상에 HAILL, 포토로 윤일호가 참여했다. 한 언론사 인터뷰 촬영과 ZANYTV 영상 촬영, 왕홍 한국뚱뚱과 사진 촬영 등 한국에서도 바쁘게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배우들은 눈에 띄는 얼굴과 모델 같은 피지컬뿐만 아니라 함께 일하는 STAFF들이 노력과 인성을 칭찬할 정도로 매력 넘치는 배우들이다. 팬들은 한국에서의 스케줄을 궁금해하며 한국에서 작업하는 비하인드 영상 외에도 곧 한국 팬미팅 등 한국활동을 통해 만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배우들도 한국 팬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알고 있고 공식적으로 만날 기회가 생기길 바라고 있다. 내한 일정을 마친 뒤에도 배우들의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영상과 좋은 작품으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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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11
  • 가수 ‘김진복’ 대기만성형 음악인생을 주제로 가을 단독 콘서트 펼쳐
    [동포투데이] 요즘 가요계의 역주행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멋진 남자’와 ‘두렵지 않은 사랑’의 ‘가수 김진복’이 다가오는 10월 22일 오후 7시 서울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 '2016 The Nice Guy 김진복 콘서트'를 개최 대중들에게 더욱 친근감 있게 다가간다. ▲ 10월 22일 7시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콘서트를 펼치는 가수 김진복 / 자료제공 버드뮤직 92년부터 8년 동안 마로니에 공원을 무대로 공연 실력을 갈고닦은 가수‘김진복’은 타고난 작곡 작사 실력을 바탕으로 2001년 ‘애상’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 ‘미사리 황태자’라는 애칭에 맞는 면모를 음반으로 보이며 라이브 공연에 치중했다. 그리고 데뷔곡 '애상'은 MBC 주말드라마 '사랑찬가' OST로도 사용되며 데뷔 초 승승장구하며 화려한 스타 탄생의 초석을 다졌으며, 지난해 히트 제조기 홍진영의 MBC 베스트극장 '남편은 파출부' 편에 삽입곡 '멋진 남자'를 보다 빠르고 경쾌한 리듬으로 리메이크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또한 방송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 무대에 서서 신나는 라이브를 들려준 김진복의 왕성한 활동은 2004년도 발표한 발라드 ‘두렵지 않은 사랑’의 역주행 효과에 편승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으며, 요즘 하루 6시간 이상의 연습하며 콘서트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러한 준비된 가수 김진복은 다가오는 10월 22일 오후 7시 SBS 러브FM '유영재 가요쇼'와 버드뮤직이 협찬하고 노원구와 노원구의회, 노원구 서비스 공단의 후원으로 서울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2016 The Nice Guy 김진복 콘서트'가 펼치며 콘서트형 가수로의 입증에 나선다. 다가오는 22일 7시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하는 가수 김진복 콘서트의 게스트로는 '추가열', '진시몬', '김정열'이 참여 더욱더 알찬 공연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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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8
  • 레전드급 팬미팅 준비하는 7인조 걸그룹 에이디이
    ▲ 신인 걸그룹 에이디이(A.De) [동포투데이] 신인 걸그룹 에이디이(A.De)가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기념으로 10월 15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컴백 기념으로 팬들을 위한 '팬심 공략'미니콘서트를 연다. 프로듀스 101 출신의 박해영, 김미소, 허수연(본명 허샘)이 포함된 걸그룹 에이디이는 STRAWBERRY(스트로베리)라는 곡으로 지난 6월 데뷔, 구구단, 다이아 등과 함께 주목받았던 그룹이다. 이들은 지난 데뷔 기념으로 가진 팬 쇼케이스 때 500석 공연장을 가득 채워 주변의 놀라움을 사기도 했는데 이번에 준비하는 하나투어브이홀은 이승환 서태지 YB 부활 넥스트 등 레전드급 아티스트들의 소극장 콘서트부터 헬로비너스 라붐 f(x) 등의 유명 아이돌 그룹 팬미팅 및 쇼케이스까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곳이라서 더욱 주목이 된다. 또한, 최고의 트렌드세터로 유명한 ‘스윗튠’과 곡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소속사에서는 ‘빛’을 콘셉트으로 컴백하는 이들은 최근 티저 이미지를 공개, 발랄하고 신나는 댄스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금번 준비한 '팬심 공략' 미니 콘서트는 데뷔 때와 다르게 미디어 쇼케이스와는 별도로 순수히 팬들을 위해 콘서트 형식으로 준비하며 현장에서 CD를 구매할 수 있는 혜택과 CD를 보유한 팬을 대상으로 V홀에서 사인회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메이크스타(http://www.makestar.co/project/singer_ade/) 또는 에이디이 다음 공식 팬카페(http://cafe.daum.net/ade.girls)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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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6
  • 홍수아, 뷰티 엑스포 홍보대사 위촉∙∙∙ ‘뷰티 전도사’ 변신
    ▲ 사진 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배우 홍수아가 2016 제9회 국제 뷰티 아티스트 엑스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홍수아는 지난 10월 2일 사단법인 국제 미용가연합회 본사에서 열린 제9회 국제 뷰티 아티스트 엑스포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 받았다. 국제 미용가연합회 측은 “한류열풍에 따라 많은 중국인들이 한국의 뷰티와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협회에서 진행하는 뷰티 관련 교육에 많이 참여하고 있다. 홍수아는 중국과 한국에서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젊은 여성들의 뷰티 워너비스타로 떠오르고 있어 홍수아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홍보대사 위촉 이유를 밝혔다. 제9회 국제 뷰티 아티스트 엑스포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KBS 스포츠월드에서 진행, 뷰티 관련 신제품 세미나, 국제 뷰티 아티스트 엑스포 콘테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홍수아는 중국 드라마 ‘온주량가인’에서 남자 주인공의 첫사랑으로 많은 사랑으로 받고 있고 중국 대작 사극 드라마 ‘위무삼국’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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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5
  • 홍수아, 격식 있는 시상식 패션 공개∙∙∙ ‘기품 美 발산’
    ▲ 사진 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 [동포투데이] 배우 홍수아의 시상식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상암 MBC 문화광장에서 열린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APAN Star Awards)’에 참여한 홍수아의 모습이 담긴 시상식 비하인드컷을 4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블랙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고 플라워 레이스로 된 시스루 블라우스를 착용해 감각적인 시상식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이날 시상자로 참석한 홍수아는 다른 수상자들보다 튀지 않으려 깔끔한 블랙 트위드 소재의 투피스 패션을 착용. 배려가 돋보이는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수아는 지난 ‘2015 APAN Star Awards’에서 한류스타상을 수상한바. 지난달 중국 사극 ‘위무삼국’과 웹드라마 ‘고스펙 조백수’ 출연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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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4
  • [영상] 재일 중국 조선족 여가수 김경자씨
    金京子/あなたと心のままにあなたと心のままに 金京子 作詞:高山美千代 作曲:たかせはるひこ 高山・たかせの名コンビが金京子の為に故里故郷を思い浮かべた曲を作り上げた。懐かしいあの思い出が今蘇る。 [동포투데이 허훈 기자] “살구나무”란 노래를 갖고 라디오방송국의 마이크를 잡으면서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중국 조선족 가수 김경자씨는 일본에 건너간 뒤 2011년 “살구나무”라는 타이틀로 앨범을 출판했고 그 이듬해에는 “아름다운 약속”이라는 타이틀로 앨범을 출판했다. 또한 일본명곡들을 우리말로 리메이크 하여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담기도 했다. 현재 김경자씨는 가수생활 외 일본 도쿄에서 히나타상사와 중국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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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4
  • 가수 박재범, 팬미팅, 팬사인회 개최
    ▲ 사진제공 : 위즐컴 [동포투데이] 영국 정통 헤리티지 축구 브랜드 엄브로(UMBRO)가 오는 10월 2일(일) 오후 4시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광장에서 가수 박재범과 함께하는 팬미팅,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박재범 X 엄브로 100 크루’라는 타이틀로 사전 이벤트를 통해 초대된 100명의 팬들엄브로의 스타일 아이콘 박재범이 함께하는 자리이며 진행은 SBS ‘나몰라패밀리’ 출신의 개그맨 김경욱이 맡았다. 가수 박재범은 2016년 엄브로의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매 시즌 특유의 감각과 스웨그 넘치는 스타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엄브로는 이번 행사에서 박재범과 함께한 시즌 캠페인 ‘TIME TO PLAY’ 화보와 영상 공개 및 레트로 무드의 벤치코트 시연과 고객대상의 프로모션을 함께했다. ▲ 사진제공 : 위즐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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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2
  • ‘공항가는 길’ 김환희-박서연, 아역마저도 웰메이드 명품드라마
    ▲ 사진제공= 스튜디오 드래곤 ‘공항가는 길’ 아역마저 남다르다. KBS 2TV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극본 이숙연/연출 김철규/제작 스튜디오 드래곤)이 웰메이드 멜로 드라마로 호평 받고 있다. 극 전체를 아우르는 풍성한 감성, 덤덤하면서도 감정을 고조시키는 대사, 감각적 연출 등 셀 수 없이 많은 장점들이 어우러졌다는 반응이다. 그 중에서도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한 배우들의 남다른 표현력은 ‘공항가는 길’의 완성도를 끌어 올렸다. ‘공항가는 길’은 인물의 감정을 세밀하게 따라가야 하는 감성멜로 드라마이다. 극 중 캐릭터 역시 일상적이면서도 입체적인 면모를 담아내야 한다. 그만큼 배우들의 섬세한 표현력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공항가는 길’을 채우는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력은 큰 의미가 있다. 아역배우까지도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항가는 길’에는 김환희(박효은 역), 박서연(애니/서은우 역) 두 명의 아역배우가 등장한다. 이들은 저마다 생동감 넘치는 연기력과 표현력으로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각자 다른 방향으로, 극 전개에 의미심장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극 중 김환희는 박진석(신성록 분)과 최수아(김하늘 분)의 딸 박효은으로 등장한다. 박효은은 홀로 말레이시아에 보내졌어도, 말레이시아에서 돌아와 한국에서 살게 됐을 때도 따뜻한 말로 힘든 엄마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아이이다. 삼겹살을 좋아하고, 남자 아이들과 섞여 축구공을 뻥뻥 차는 활동적인 캐릭터이다. 김환희는 때로는 능청스럽게, 때로는 순수하게 캐릭터를 담아내고 있다. 특히 극 중 아빠인 신성록과의 연기 호흡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 공항에서 아빠와 티격태격하는 장면, 아빠와 축구를 하며 눈물을 왈칵 쏟아낸 장면 등은 감성적인 드라마 ‘공항가는 길’에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영화 ‘곡성’을 통해 대한민국을 깜짝 놀라게 했던, 김환희의 진가가 드라마에서도 발휘된 것이다. 반면 박서연은 극 전개에 비밀을 품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서연은 극 중 김혜원(장희진 분)의 딸 애니로 등장한다. 지난 1회에서 애니는 세상을 떠났다. 그녀가 죽기 직전, 엄마인 김혜원과 나눈 마지막 대화가 무엇일지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리고 4회에서 애니는 다시 한 번 등장했다. 친부와 만났다는 말과 달리, 애니는 그저 홀로 오지 않는 친부를 기다리기만 했던 것. 박서연은 슬픔을 감춘, 밝은 미소로 캐릭터의 복잡한 심리를 그려냈다. 툭 떨어지는 눈물 방울은 ‘공항가는 길’만의 감성과 어우러져 극적인 느낌을 더욱 배가시켰다. 성인배우 못지 않은 박서연의 깊이 있는 표현력이 ‘공항가는 길’의 몰입도를 끌어 올렸다는 반응이다. 실제로 ‘공항가는 길’ 아역배우들은 치열한 경쟁을 통해 해당 배역에 캐스팅됐다는 전언이다. 아역배우마저 남다른, 탄탄한 배우들의 연기력이 ‘공항가는 길’의 완성도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공항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 드라마이다. 멜로가 허락한 최고의 감성을 보여줄 ‘공항가는 길’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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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2
  • “치웨와 안성”, 심쿵 멜로 불지폈다
    수많은 80후 감성소녀들의 베갯머리를 적셨던 소설 "치웨와 안성(七月與安生, 원작자 칭싼'慶山')“을 중국영화사가 영화로 각색한 동명영화가 지난 9월 14일 중국에서 정식 개봉했다. 영화를 15년만에 스크린에서 부활시킨 감독은 중국 홍콩의 유망주 정궈샹(曾國祥) 감독이다. 이 영화는 안성(저우둥위(周冬雨) 분), 치웨이 (마스춘(馬思純) 분), 쑤쟈밍(리청빈(李程彬) 분) 등 화려한 라인업은 지기(知己)사이에 한 남자를 사이두고 벌어지는 애증을 절묘하게 그려냈다. 중학교에서 우연히 만나 숙명의 단짝이 된 치웨와 안성. 온실속 화초로 곱게 자란 치웨가 다정다감한 아이라면, 사랑에 굶주린 안성은 야생마같은 아이다. 발톱을 숨기고 얌전한척 하지 않아도 예쁘기만 한 나이, 둘은 "그림자가 밟힌 사람과는 평생을 함께한다"는 속설을 되새기며 서로에게 약속한다. 평생의 소울메이트가 될거라고. 그러던 어느날, 치웨는 안성에게 좋아하는 남학생(쑤쟈밍)이 생겼다며 쑥쓰러운 표정을 짓는다.그러나 치웨는 지란지교를 꿈꾸는 안성에게도 공유하지 말았어야할 뭔가가 있음을 뒤늦게서야 깨닫는다. 기차역에서 눈물로 안성을 바래던 치웨는 그의 목에 걸려있던 쑤쟈밍의 목걸이에 절망한다. 당연하게 누리던 우정과 사랑, 믿어 의심치 않던 현실을 기어코 다르게 보게 만든 순간이었다. 치웨의 흔들리는 동공에서 향후 지리멸렬하게 전개될 스토리가 어렴풋이 느껴졌다. 영화는 그들의 지고지순했던 우정을 설득력있게 풀어냈다. 서로의 집에서 밥을 먹거나, 기어이 사고를 저질러 땡땡이를 치거나,갓 발육된 가슴을 드러내며 깔깔대던 치웨와 안성. 두개의 서로 다른 천조각이 조화롭게 봉합되는 모습을 보며, 관중으로서 가장 많이 느꼈던 것은 "동질감"이었다. “니가 있는 곳은 곧 내 집이야.” “난 나중에 부자가 될꺼라구.” 어쩌면 촌스럽게 여겨지던 안성의 대사는 십대시절의 내 모습과 오버랩되었고 실감이 집채만한 파도로 밀려왔다. "치웨와 안성"의 이야기는 빠른 호흡으로 전개되었다. 타향에서 떠돌이삶을 보내는 안성은 고향의 치웨와 끊임없이 편지를 주고받는다. 안성의 편지는 늘 그렇듯 “쟈밍에게 내 안부를 전해줘”라는 말로 끝난다. 그 한마디가 둘사이를 얼마나 위태롭게 만들지 모른채... 그러나 안성이 얄밉지 않았던 것은 그녀의 고달픈 삶 때문이었다. 그녀를 욕하고싶은 마음앞에 앞서 과연 그렇게 태어난 사람이 얼마나 많은 아픔을 스스로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이 밀려와 머리가 아팠다. 화려한 불빛아래서 용감하게 고백했던 남자를 따라간 곳은 해빛 한줌 들어오지 않는 누추한 단칸방이었고, 연기에 저세상으로 가버릴번한 목숨을 구해줬더니 웬걸, 남자는 집앞에서 바람피는 꼴로 보답했다. 동아줄인가 하여 붙잡아보는 것들이 온통 손아귀에서 미끄러져 빠져가는, 안성에게 삶이란 그런 것이었다. 이런 시궁창에서도 안성은 살아남았지만, 대신 그토록 그리워했던 치웨와는 격세지감을 느끼게 된다. 끝끝내는 서로의 가슴을 난도질한채 돌아서고도 안성은 알지 못한다. 치웨에게 사랑이란 얼마나 아슬아슬한 것이었는지를. 그렇게 둘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는다. 연락이 닿지않는 남자친구를 찾아 베이징(北京)까지 찾아간 날. 고주망태로 쑤쟈밍에게 기대어있는 안성을 보며 치웨는 그 뻔뻔함에 분노한다. 적나라하고 이기적인 말을 여태 가슴속에만 꾸역꾸역 집어넣던 치웨, 그가 폭발하는 모습에서 나는 카타르시스를 느꼈다. 집안에 어지럽게 흩어진 화장품과 제멋대로 걸려있던 속옷은 둘 사이를 갈기갈기 찢어버리기에 족했다. 영화 후반으로 갈수록 이것이 단순한 멜로물이 아닌 것처럼 느껴진 이유는 두 주인공의 가족사와 저마끔의 성격, 진실을 알고서도 사랑을 지키려 침묵할 수밖에 없던 치웨의 살깎는 고통, 처절한 외로움속에서도 끝끝내 생존해낸 안성의 잡초같은 삶이 우리 인생을 파노라마처럼 펼쳐보였기 때문이다. 사랑과 우정을 모두 잃고서야 고향을 떠난 치웨, 그가 안성의 발자취를 찾아 헤매는 모습에서 일종의 판타지가 느껴지기도 했다. 그럼에도 눈물이 났던 것은, 부대끼는 삶속에서 번질 수밖에 없던 냉소주의에 대한 공감이랄까, 연민이랄까. 종당에는 화해할 수밖에 없던 치웨와 안성에게서 삶이란 돌고도는 것임을 배웠기때문이랄까. 또한 높이 평가할만한 두 주인공의 열연도 큰 몫을 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말처럼 우리들의 청춘은 늘 방황한다. 그런 것이 나이듦이고 평생을 "첫 마음"으로 살 수 없다는걸 알지만, 그것과 별개로 "소중한 것"의 존재는 늘 원래 그 자리에 있다는 것을 영화는 귀띔해주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치웨와 안성”은 흘러버린 청춘을 되새기고 사랑과 우정의 의미를 재해석하는 참 괜찮은 영화였다. 난해한 것이 고상한 것이고, 완곡함이 솔직함보다 멋져보이는 세상에서 “감성”이 고픈 사람이라면 “치웨와 안성”은 십분 볼만한 영화다. 아닌척해도 우리는 다들 “사랑꾼”이고 “우정꾼”이지 않았던가. 물론, 감정을 고조시켜놓고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 감독때문에 무척이나 슬픈 해피앤딩이었지만 말이다. (글/ 렴청화) 원문 출처: 신화사
    • 연예·방송
    2016-10-01
  • 2016 K-POP 월드 페스티벌, 창원에서 성황리에 펼쳐져
    ▲ 사진제공: KBS [동포투데이] 지구촌 최대의 축제 <2016 K-POP 월드 페스티벌>이 어제(30일) 저녁 7시 창원 종합운동장에서 신동엽, EXID의 하니,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의 사회로 화려하게 펼쳐졌다. 전 세계에서 선발된 15개국 K-POP 대표팀의 경연과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그룹인 몬스타엑스, EXID, 트와이스, 방탄소년단 등의 공연은 깊어가는 가을밤을 K-POP의 향연으로 이끌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2016 K-POP 월드 페스티벌>은 전 세계 65개국 80개 지역에서 치열한 예선을 뚫고 본선 무대에 오른 15개 팀이 실력을 뽐냈고, 회를 거듭할수록 참가자들의 기량이 발전해 몇몇 팀은 거의 원곡을 부른 아이돌 그룹을 방불케 했다. 행사를 후원한 창원시 안상수 시장은 “이 회를 거듭할수록 세계적인 축제가 되어가고 있어 기쁘고, 대한민국과 창원시를 세계에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본다”고 소감을 밝혔고, 공동주최한 KBS의 전진국 부사장은 “이 행사가 KBS와 KBS월드 방송을 통해 K-POP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KBS는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제공: KBS 심사위원 평가 70%, 500인 판정단 평가 20%, 티벗 앱을 통한 실시간 네티즌 평가 10%로 공정한 심사를 벌인 결과 영예의 대상은 에일리의 U&I를 부른 미국의 보컬팀(Britaney Chanel)이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이탈리아팀(보컬부문)과 나이지리아팀(퍼포먼스부문)이, 우수상은 인도팀(보컬 부문)과 스웨덴팀(퍼포먼스 부문)이, 인기상은 헝가리팀과 러시아팀이 차지했다. 가을비가 오락가락 하는 와중에도 2만 여명의 관중들은 끝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았으며 많은 외국인들도 환호성을 지르며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 세계로 뻗어가는 K-POP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날 공연은 10월 11일(화) 오후 11시1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KBS WORLD를 통해 전 세계 100개국에서도 방송된다.
    • 연예·방송
    201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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