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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리치 이방인” 유희라,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
    [동포투데이] 유희라가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다채로운매력을 가진 유희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히며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유희라는 “미스틱스토리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희라는 상위 1% 슈퍼리치들의 럭셔리한 한국 라이프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쇼 Netflix “슈퍼리치 이방인”에 출연하여 패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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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이호원,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동포투데이] 최근 가수 겸 배우 이호원이 5월 2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호원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RISE 엔터테인먼트는 이호원의 연기 및 음악 활동을 전반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할 예정이며,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돕고 협업을 통해 그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한다. 이호원은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는 포부를 밝히며,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가수로서는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RISE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그동안의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RISE 엔터테인먼트 역시 이호원의 합류를 환영하며, 그의 연기와 음악적 역량 및 재능을 통해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호원은 2022년 영화 <서울괴담 - 에피소드 치충>, 영화 <탄생>의 최양업 신부 역, 2023년 <시네마틱 노블2>, <내 인생 최고의 날> 등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으며, 매 작품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한편 5월 11일에는 6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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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황금색 거즈 스커트 입은 디리러바 '여신 분위기 물씬'
    디리러바(1992년 6월 3일)는 신장 우루무치 출신으로 중국 여배우이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 피아노, 바이올린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했으며 상하이연극학원 연기과를 졸업했다. 2013년 첫 TV 시리즈 <아나이한>에 출연했으며, 2015년 TV 시리즈 <다이아몬드 러버>에서 가오웬 역으로 출연해 유명해졌다.2017년에는 <삼생삼세십리도화>에 박풍지우 역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고, 같은 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해 감미롭고 능청스러운 개성으로 인기를 끌며 전성기를 맞았다. 2018년에는 드라마 <표량적이혜진>으로 중국 TV 골든이글 어워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및 시청자들이 사랑하는 여배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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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베이징국제영화제, 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 도입
    [동포투데이] 베이징 국제 영화제는 14년 역사상 처음으로 '영화와 패션' 섹션을 도입하여 영화와 패션 산업의 공생 관계를 강조했다고 행사 주최 측은 밝혔습니다. 이 섹션은 4월 18일 영화제 개막식 직전에 옌치 호수의 멋진 배경을 배경으로 중국의 유명 다운재킷 및 아우터 제조업체인 보시덩(Bosideng) 의 자외선 차단 의류 패션쇼로 시작되었다. 이 쇼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호주의 사운드 디자이너 데이비드 화이트, 배우 궈샤오동, 가수 샹원지, 오스트리아 출신 감독 예시카 하우스너 등 스타들과 저명한 영화 제작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데이비드 화이트는 중국 영화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중국의 급성장하는 영화 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언급하며 베이징으로의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작업으로 유명한 화이트는 내러티브와 감정을 전달하는 데 있어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스토리텔링에서 사운드 디자인의 중요한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쇼의 무대 디자인을 담당한 보시뎅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트로 페라기나는 프랑스 감독 알랭 레네의 1961년 영화 <마리엔바드에서의 마지막 해>에서 영감을 얻어 영화적 예술성과 패션쇼의 융합을 강조했다. 베이징 국제 영화제의 '영화와 패션' 섹션은 영화와 패션 산업의 상호 연관성을 강조하고 두 예술 영역 간의 창의적인 시너지 효과와 상호 영감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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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배우 김홍파, 브뤼셀 영화제 공식 초청
    [동포투데이]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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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실시간 연예·방송 기사

  • '천문: 하늘에 묻는다' 허준호, 연기 클래스가 다른 강렬한 연기
    [동포투데이] 배우 허준호의 묵직한 연기가 또 한번, 관객을 사로잡았다. 의미 있는 소재와 베테랑 배우들의 만남으로 제작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지난달 26일 베일을 벗었다. 올 겨울, 기대작으로 손꼽혔던 만큼 작품이 주는 큰 울림으로 전 세대의 극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허준호의 명품 연기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동안 영화 '실미도',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국가부도의 날', '퍼펙트맨' 등 등장과 동시에 화면을 장악하는 압도적 연기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허준호. 이름만으로도 신뢰감을 주는 배우, 허준호가 이번 영화 '천문'에서는 극 중 '조말생'으로 분해, 그 힘을 다시금 입증했다. 허준호가 연기하는 '조말생'은 강직한 성품으로 시세의 흐름을 정확하게 알고 판단을 실행할 수 있는 결단력과 추진력이 있는 인물. 이에 허준호는 등장할 때마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장감을 선사, 관객들의 시선을 붙잡는 열연으로 극을 가득 메웠다. 특히 안여사건(임금이 타는 가마 안여(安與)가 부서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세종'(한석규 분)의 부름을 받아 일을 해결하기 위해 나서는 장면에서 허준호는, 그만의 묵직한 연기선으로 특유의 존재감을 발휘하며 극의 텐션을 높였다. 이는 허준호의 탄탄한 연기내공이 돋보이는 장면이었다. 허준호는 냉랭한 눈빛이지만 그와는 반대로 여유로운 목소리를 담은 디테일한 연기로 '조말생'이라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러내며 명품 배우의 진가를 보여줬다. 극 후반까지 허준호는 특별한 행동 없이도 자신만의 아우라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했다. 때로는 담담하게 때로는 강렬하게 완벽한 완급조절을 통해 제 몫을 해낸 허준호.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 한편,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과 '장영실'(최민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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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8
  • 신인 걸그룹 러스티, 'Power of K Lab7'에 출연
    [동포투데이] 지난 6일 걸그룹 러스티(lusty)가 일산 빛마루 스튜디오에서 촬영 송출한 'Power of K Lab7'에 참가했다. 한류 음악프로그램으로 알려진 'Power of K Lab7'은 일본의 한국 전문 채널인 'kchan 한류 tv'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송출되는 프로그램이다. 'POWER OF K Lab7'은 7팀이 경연에 참가, 매번 최고 3팀을 팬들 투표로 결정하며 6회에 걸쳐 경연을 한 뒤 시청자에게 가장 좋은 평가를 얻은 파이널리스트가 도쿄에서 스페셜 무대에 서게 되는 프로그램이다. 시청자들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7일 밤 10시까지 투표하고 2주 후 Kntv 편성된 결과 방송을 통해 top3 공개를 모니터 할 수 있다. 경연에 참가한 걸그룹 러스티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각오로 'POWER OF K Lab7'에 임했다."고 말했다. '하린, 진희, 이솔, 윤지, 예령' 5인으로 구성된 러스티(lusty, 소속 바바플레이)는 작년 6월 데뷔, 활발한 국내 방송 활동과 공연 무대는 물론 최근에는 '위문열차'를 통해 군장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신인이다. 6일 방송된 'POWER OF K Lab7'은 같은 바바플레이 소속 선배 가수인 '울랄라세션'도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였으며, '희나피아, 느와르, 멋진녀석들, 위인더존, 배너, 원어스'와 스페셜 게스트 스위소로우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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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7
  • 한다미, '그 남자의 기억법' 통해 연기 변신 나선다…열정 면모 기대
    [동포투데이] 배우 한다미가 '그 남자의 기억법'에 캐스팅된 가운데, 새로운 색깔의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은 모든 시간을 기억하는 과잉기억 증후군에 걸린 차세대 앵커와 삶의 중요한 시간을 망각해 버린 이슈 메이커 라이징 스타의 기억 찾기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한다미는 대한민국 뉴스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뉴스 라이브'의 조연출로 분한다. 메인 시간대의 쟁쟁한 뉴스들을 모두 제친 HBN의 간판 뉴스인 만큼, 누구보다 열심히 뛰어다니며 열정 가득한 면모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다미는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플레이어', 영화 '아내를 죽였다'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는 다양한 활동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신예이다. 그런 한다미가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는 조연출로 변신해 어떠한 열연을 선보일지 안방극장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을 공동 집필한 김윤주 작가와 '역도요정 김복주' '투깝스'의 오현종 PD가 의기투합한 '그 남자의 기억법'은 '더 게임' 후속으로 내년 3월 18일 첫 방송된다.<사진 제공 : 스토리제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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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7
  • '간택' 한다미, 탄식 부르는 얄미운 연기로 '극 재미 ↑'
    [동포투데이] '간택' 한다미가 긴장감 있는 전개를 이끌며 키플레이어로 활약했다. 지난 4, 5일 방송된 TV CHOSUN 특별기획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연출 김정민/극본 최수미/제작 하이그라운드, TV CHOSUN/ 이하 '간택')에서는 본격적인 간택 경합이 펼쳐졌다. 이 가운데 예상치 못한 인물 버들(한다미 분)의 활약이 강은보(진세연 분)를 위기에 빠뜨리며 극의 몰입을 극대화 시킨 것. 버들은 대비(조은숙 분)의 편에서 그를 도왔다. 먼저 강렬한 라이벌 은보와 조영지(이열음 분)를 제거하려 했다. 무명천에 연지가 묻어나지 않는지 확인하는 평가에서는 손가락에 묻힌 연지를 천 위에 문질러 은보의 점수를 감점시키는가 하면, 얼굴에 묻은 티끌을 지워내라는 정상궁의 말에 독성이 있는 수건을 은보와 영지에게 건네는 뻔뻔함을 보였다. 반면 김송이(이화겸 분)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든든한 조력자로 나섰다. 미리 관상가와 맞춘 후, 송이가 좋은 평가를 받도록 표식을 했다. 또 행상 평가에서도 송이가 가장 큰 금액을 고를 수 있도록 미리 실밥이 묻어난 염낭을 준비하기도. 뿐만 아니라 정상궁에게 은보가 없어졌다고 거짓 보고를 하는데 이어, 은보의 탈락을 재촉하는 등 얄미운 행동으로 보는 이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앞서 버들은 거짓 증언으로 강이수(이기영 분)를 위기로 몰아넣으며 첫 등장부터 극의 전개를 뒤흔들었던 바. 또 한번 강은보를 위기에 빠뜨리며 극의 흐름을 바꾸는 키플레이어로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냈다. 이 과정에서 한다미는 다채로운 면모를 지닌 버들이라는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생동감 있게 담아내며 안방극장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야욕을 지녔지만 금기된 행동이기에 불안해하는 버들의 이중적 심리까지 섬세하게 표현,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에 '간택'을 통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한다미가 그릴 버들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TV CHOSUN '간택'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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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6
  • ‘우아한 모녀’ 조경숙,브라운관에 이어 광고까지 섭렵!
    ▲조경숙 정관장CF 스틸컷 [동포투데이] 배우 조경숙이 브라운관과 스크린에 모자라 광고계까지 오가며 크게 주목받고 있다. 소속사 이엑스엔터테인먼트가 MBN-드라맥스 ‘우아한 가’에 이어 KBS2 ‘우아한 모녀’에서 묵직하고 안정적인 연기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조경숙이 KGC인삼공사, ‘정관장’ 광고모델로 발탁된 소식을 전했다. 따뜻하고 강인한 엄마의 이미지로 영화, 드라마 뿐만 아니라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조경숙은 이번 2020년 정관장 설 [엄마 편]에서 과거 앨범을 보며 자신의 20살을 회상하는 엄마 역으로 출연했다. 영상 속 그녀는 지난 세월을 그리워하는 이 시대의 엄마들을 대표해 그녀만의 섬세한 표정 연기와 내공 있는 감정 연기를 보여주어 베테랑 배우임을 입증했다. 조경숙은 영화 ‘해무’, ‘마더’, 연극 ‘맨프럼어스’, 드라마 ‘별별며느리’, ‘죽어야 사는 남자’ 등 다수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출중한 연기를 선보이며 인정받은 실력파 배우이다. 특히 지난해 성황리에 종영한 MBN ‘우아한 가(家’)에서 주인공 허윤도(이장우)의 친모인 임순 역으로 출연하며 농도 짙은 눈물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린 바 있다. 또한 현재 방영 중인 ‘우아한 모녀’에서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끝없는 사랑과 헌신을 다하는 조윤경 역으로, 올해 상반기 방영예정인 KBS2 새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에서는 철저한 현실주의자인 병원장 조인혜 역에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해 2020년에도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소속사 이엑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경숙 배우의 강렬한 존재감과 섬세한 연기력이 대중들에게 더 크게 느껴질 수 있도록 신중한 작품 선정과 다양한 활동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경숙이 출연하는 ‘우아한 모녀’는 매주 평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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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3
  • 믿고 보는 배우 우정원, ‘화양연화’ 캐스팅 확정... 열일 행보 기대
    ▲tvN ‘화양연화’ 프로필+출연장면 사진 [동포투데이] 우정원이 tvN ‘화양연화’ 캐스팅 확정 소식을 알리며 올해도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지난해 화제의 드라마 여섯 작품에 연속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받은 배우 우정원이 올해 4월 방영 예정인 tvN 새 주말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 출연 확정 소식을 알렸다. ‘화양연화’는 중년도 청춘도 아닌 40대에 첫사랑과의 재회 후 두 번째 화양연화를 맞은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멜로 드라마로 유지태와 이보영이 주인공을 맡았다. 우정원은 워킹맘 이보영의 고등학교 동창인 ‘양혜정’ 역으로 분해 그녀의 옆에서 찐 우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우정원은 최고의 화제작 JTBC ‘SKY캐슬’ 민자영에 이어 OCN ‘왓쳐’, tvN ‘유령을 잡아라’, KBS2 ‘동백꽃 필 무렵’, SBS ‘VIP’, 그리고 현재 방영 중인 tvN ‘사랑의 불시착’ 향이 역으로 연달아 출연하며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한 작품마다 맡은 캐릭터를 기대 이상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대중들과 관계자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어 앞으로 더 많은 작품을 통해 팔색조를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우정원이 완벽한 북한 사투리를 구사해 큰 흥미를 높이고 있는 tvN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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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3
  • 스토리제이컴퍼니 소속 배우, '2020년 첫 날' 훈훈한 인사로 긍정 에너지 선사!
    [동포투데이] 스토리제이컴퍼니 소속 배우들이 재치만점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오늘(1일) 오전, 스토리제이컴퍼니의 공식 SNS 채널에는 2019년 한 해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소속 배우들의 새해 인사 메시지가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새해를 맞이해 덕담을 건네며 훈훈함을 더한 것. 이번 공개된 영상은 복, 건강, 행복, 꿈의 주제로 릴레이 새해 인사가 담겨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영상에서는 먼저 지난해 강렬한 캐릭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연기파 배우 고준과 김병철의 재치 있는 새해 인사로 첫 포문을 열었다. 2020년을 기대케 하는 배우 권수현, 김서경, 김태희, 왕지혜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이어 진솔한 연기로 극의 깊이를 더하는 안세호, 유승호, 이무생, 이완, 허준호는 새해도 팬들의 건강을 소망하는 진심 어린 덕담을 건넸다. 여기에 변신이 매력적인 배우 박민정, 박예니, 서인국, 이경재, 이현진, 임세주, 한다미는 행복하고 좋은 일 가득한 새해를 기원하며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었다. 또한, 개성 강한 연기로 자신만의 존재감을 발산하는 배우 김성철, 박훈, 유예빈, 이진희, 주민경, 태원석은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어지는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라는 힘찬 응원으로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2019년을 꽉 채운 배우 김지석, 배유람, 이시언은 "좋은 작품, 멋진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라며 뜨거운 활약을 예고했다. 이렇듯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소속 배우들의 유쾌한 인사부터 귀여운 면모까지 볼 수 있는 영상을 통해 새해 첫 날부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특히 최근 근황이 궁금했던 배우들의 모습도 담겨있어 특별함을 더했다. 이에 지난 한 해 영화, 드라마 그리고 연극과 뮤지컬, 예능 등 전방위 활약을 펼친 스토리제이컴퍼니 소속 배우들이 2020년 경자년 한 해를 어떻게 장식할지 더욱 기대가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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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01
  • KBS We Kpop, ‘투비 월드클래스’ 제프 벤자민의 활약
    [동포투데이] 미국 빌보드 케이팝 칼럼니스트인 제프 벤자민은 최근 국내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보였다. 팬미팅 형식의 쇼로 인기를 얻은 KBS We Kpop 호스트로 활동하며 수많은 케이팝 신인 아티스트들 중심에 서서 전문가의 입장으로 역할을 충분히 하였다. 또한 엠넷 ‘투비 월드클래스’에서 초호화 심사위원 중 한 명으로 등장, 공정한 심사를 보여주었으며 KBS 뉴스, 아리랑 TV 등에 등장하며 세계 속 화제에 있는 케이팝에 대해 전문가의 입장을 잘 설명해 주었다. 제프 벤자민은 그중 가장 활발한 활동을 가진 KBS We K-Pop의 올해 마지막 방송을 하며, “이 프로그램의 일원으로써 자랑스러움을 느끼며, 마음으로부터 느끼는 진실된 인터뷰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팀들과 함께 매번 발전된 쇼를 위해 열정으로 노력했다."며, "내년의 We K-Pop에선 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감동을 주는 쇼가 되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또한 최근 방송된 글로벌 K-POP 아이돌 성장 일기, 엠넷 ‘투비 월드클래스’에선 프로듀서 윤상, 작사가 김이나, 안무가 허란경 과 함께 케이팝 칼럼니스트로 소개되며 최종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엠넷 ‘투비 월드클래스’에서 제프 벤자민은 '1:1 미션'의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프로그램의 완성도에 크게 일조를 했다. 벤자민은 프로그램을 마치며 “팬투표 등을 통해 결선 참가자가 선정되는 다이내믹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월드 클래스'가 진행되는 동안 긴장감을 가지면서도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뻤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멋진 케이팝 프로그램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솔직함을 나타냈다. 제프 벤자민은 "2020년 1월은 물론 케이팝의 성장이 거듭될수록 한국 방문을 자주 할 예정이며 케이팝 칼럼니스트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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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31
  • 국립무용단, 새해 복을 기원하는 전통춤 한마당
    ▲국립무용단 2020 설 바람 장고춤 [동포투데이]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손인영)이 설 연휴를 맞아 다채로운 한국춤을 한데 모은 명절 기획시리즈 ‘설·바람’을 2020년 1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하늘극장에서 공연한다. ‘설·바람’은 2020년 경자년(庚子年) ‘하얀 쥐의 해’를 맞아 새해 행운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낸 풍성한 한국춤 잔치로 펼쳐진다. 2018년 초연한 명절 기획시리즈는 연휴기간동안 영화관이나 쇼핑몰을 벗어나 색다른 문화 나들이를 즐기고 싶은 관객에게 사랑받아왔다. 특히 9월에 공연한 ‘추석·만월’은 96%의 높은 객석점유율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설·바람’ 공연은 국립무용단이 네 번째로 선보이는 명절 기획시리즈로 한층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한국 무용을 잘 모르는 관객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도록 전통춤 본연의 멋을 살린 다양한 소품에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연출을 더했다. 화려한 춤사위와 장단으로 흥을 돋울 새로운 소품에 더해 지난 공연에서 사랑받았던 전통춤, 창작 춤도 다시 무대에 오른다. 국립무용단 단원이 직접 안무하고 재구성하는 ‘새로운 전통 쓰기’ 작업을 통해 우리 춤이 지닌 흥과 멋을 동시대 감각에 맞춰 풀어낸다. ‘설·바람’은 섬세하고 신명나는 춤사위가 돋보이는 총 9편의 다채로운 우리 춤으로 구성된다. 시작을 여는 ‘맞이’(안무 박영애)는 자연과 인문현상을 관장하는 여러 신(神)을 모시고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작품으로, 신이 강림해 인간과 함께 어우러지는 신인합일(神人合一)의 과정을 극적으로 표현한다. 봉산탈춤의 일곱 번째 마당인 ‘미얄할미’도 오랜만에 관객을 만난다. 미얄할미·영감·소첩 세 인물이 벌이는 다툼을 유쾌하고 해학적인 춤으로 표현하는 춤이다. 이어서 자연과 조화를 이뤄 살아가는 선비의 모습을 학의 움직임에 빗대 그려낸 ‘동래학춤’으로 짙은 풍류를 만나고, 부채의 선과 면의 역동적인 조화가 돋보이는 ‘부채춤’으로 우리 춤의 매력을 맛볼 수 있다. ‘사랑가’는 판소리 ‘춘향가’에서 춘향과 몽룡이 사랑을 주고받는 눈대목 ‘사랑가’를 2인무로 구성한 작품으로 남녀의 미묘한 감정을 섬세한 춤으로 표현했다. 공연은 막바지를 향해갈수록 흥겹고 강렬한 춤으로 에너지를 더한다. 경쾌한 장고 장단에 맞춰 추는 ‘장고춤’(안무 장현수)은 장단의 역동성을 절묘하게 살린 춤사위가 포인트다. 농악 소고놀이를 재구성한 ‘소고춤’(재구성 윤성철)은 남성 무용수들의 박력이 일품이다. ‘기복의 삼북’(재구성 조수정)의 북의 울림으로 새해의 복을 기원하고, ‘풍물의 향연’(재구성 김현숙)의 힘찬 농악놀이로 대미를 장식한다. 연출을 맡은 김명곤은 전통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무용수와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 중이다. 원형극장인 하늘극장의 특성을 활용한 연출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경쾌한 재담과 신명나는 라이브 연주까지, 남녀노소 즐겁게 즐기며 명절에 멋과 흥을 더할 공연으로 제격이다. 한편 국립무용단은 ‘오픈 리허설’을 개최한다. 1월 10일(금) 오후 7시 국립무용단 연습실에서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설·바람’ 공연 일부 장면을 시연하고 손인영 예술감독과 무용수가 나서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명절맞이 문화나들이를 계획하는 관객을 위한 할인 이벤트도 다양하다. 쥐띠 관객에게 30% 할인을 제공하는 ‘쥐띠 할인’, 3인 이상 가족 관람객에게 30% 할인을 제공하는 ‘가족 할인’ 등이 관객을 기다린다. 공연 예매·문의는 국립극장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 연예·방송
    2019-12-31
  • 홍시, 익산-경주 2원 중계 새해맞이 타종식 무대 선다
    ▲타종식 행사에 참여하는 가수 '홍시' / FX솔루션 제공 [동포투데이] '익산역 시계탑'의 가수 홍시가 12월 31일 익산 제야의 종 타종식 행사에 참여한다. 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에서는 "12월 31일 익산역 광장 특설무대에서 아주 뜻깊은 2020년 경자년 새해맞이 제야의 종 타종식을 개최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타종식에서는 익산-경주 이원중계를 통하여 백제왕도 익산과 신라의 수도 경주가 새해를 맞이하는 뜻깊은 순간을 함께 하게 된다."고 언급했다. 타종식이 개최되는 익산역 현장에는 200인치 LED 모니터 2대가 설치되어 양 도시의 제야의 종 행사 현장이 생중계되며, 양 도시 시장의 상호 인사, 상호 축가, 서동왕자와 선화공주가 서로의 도시를 방문하여 시민들에게 새해 선물을 나눠주는 이벤트, 교차 타종식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현장감을 더욱 살릴 계획이다. 특히 본 행사의 식전 공연으로 경자년을 맞이하는 가수들의 공연에 '홍시'가 식전 사회를 보고, 타이틀곡 '익산역 시계탑'을 부른다. 아울러 지역가수 5인과 함께 고향역을 부르는 시간도 가지며, 시민 150명과 함께 합창하는 타종식 행사를 함께 한다. 익산역 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시민 대 합창은 사전 접수를 통해 선정된 익산시민 150여 명과 경주 500인 시민들로 구성되었으며 20일 전부터 경주에서는 ‘신라의 달밤’을 축가로 익산에서는 ‘출발이다’를 답가로 준비하고, 동시 합창을 위해 ‘사랑으로’를 선정,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부대행사로는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제공하는 떡국 나눔 행사와 문화예술의 거리 공방 작가들의 타로, 커피, 새해 소망 쓰기, 소망풍선 날리기 등 다양한 체험과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자리에 시민 여러분을 모시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천년의 시간을 넘어 호·영남의 화합을 기원하는 대축제로 준비해보았다.”라고 설명했다.
    • 연예·방송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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