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4(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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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 망명’ 러 조종사 스페인서 총격 사망
    [동포투데이] 러시아 야당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이어 최근 또 다른 러시아 반체제 인사가 돌연 사망했다. 스페인 경찰은 13일 동부 항구 도시 알리칸테 인근에서 총알투성이의 남성 시신을 발견했다. 사망자는 지난해 군용 헬리콥터를 타고 우크라이나로 망명한 러시아 조종사 막심 쿠즈미노프인 것으로 밝혀졌다. AP 통신은 쿠즈미노프가 6발의 총격을 받고 차에 치여 사망했다고 스페인 국영 통신사 EFE를 인용해 보도했다. 스페인 국민경호대는 시신에서 33세의 우크라이나인이라는 서류를 발견했으나 정밀조사 결과 지난해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의 도움을 받아 Mi-8 군용헬기를 타고 우크라이나로 탈출한 러시아 조종사 쿠즈미노프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기사는 쿠즈미노프가 위장신분으로 왜 스페인에 나타났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세르게이 대외정보국장이 쿠즈미노프를 반역자이자 범죄자라고 공개적으로 비판한 바 있다. 타스통신은 또 알렉시에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비서가 쿠즈미노프가 신변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우크라이나에 장기 체류할 것을 권고했다고 전했다. 이 사건에 대한 질문을 받은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관련 정보가 전혀 없으며, 모스크바가 외교 채널을 통해 정보를 받은 적도 없다고 말했다. 이 사건을 먼저 보도한 스페인 언론 라 인포마시온은 조사관들이 차를 몰고 도주한 용의자 두 명을 쫓고 있으며, 차는 인근 마을에서 불에 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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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다문화가정 행복지원 업무협약
    [동포투데이]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가 용산구시설관리공단과 손잡고 협동스포츠 '농구'를 통한 다문화가정 및 여성 행복지원에 나선다. 천수길 소장은 이번 협약이 다문화 인재양성을 위한 '어글리더클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용산구 관내 다문화가정과 여성, 지역주민들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용산구시설관리공단과 상생협력 전략제휴를 맺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협약을 통해 용산구와 긴밀히 협력키로 합의하고, 용산구문화체육센터 대체육관을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의 정규 훈련장으로 확보했으며, 오는 6월부터 전국체육대회를 목표로 선수를 충원해 각종 농구대회에 출전하는 등 경기력 향상에 매진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다문화 여성들의 농구 강습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다문화 어린이를 대상으로 정기 농구 특별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애인 농구체험 행사, △다문화가정 어린이 농구단 창단 지원 등을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용산구시설관리공단 성기욱 이사장과 임직원, 용산구청 관계자들과 가수 진미령,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단원 및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진미령씨가 "매주 정규훈련에 참석해 신곡 '대한민국 서울'을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의 정식 단가로 불리울 것을 약속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성기욱 용산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 한국농구발전연구소와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개선과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수길 한국농구발전연구소 소장은 "민관 상생협력을 통해 다문화 인식개선과 미래인재 양성, 농구발전 및 저변확대를 위한 '어글리더클링' 프로젝트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협동스포츠인 농구를 통해 다문화가정과 여성들이 자신감과 성취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구발전연구소는 '맥파이스 다문화 어머니 농구단' 단원을 상시 모집중이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용산구문화체육센터 4층 체육관에서 정규 훈련을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문의(02-379-5007) 또는 용산구문화체육센터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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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러 사령관 “우크라군, 미국산 화학무기 사용”
    [동포투데이] 키릴로프 러시아군 방사능·화학·생물방호부대 사령관은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에 미제 화학 탄약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키릴로프는 기자회견에서 2023년 12월 28일 우크라이나 드론이리만 러시아군 진지에 미국산 가스수류탄을 투하했고, 2024년 1월 31일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진지에 상기도 화상, 메스꺼움, 구토를 유발하는 알려지지 않은 독성 화학 물질을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크라이나 정부가 서방의 지도와 협조를 받아 화학무기를 사용해 러시아군의 공격을 막기 위한 전술 행동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미국이 우크라이나, 이라크, 아프가니스탄과 같은 나라들에 비살상 화학무기를 넘겨줬다고 지적했다. 미 국방부는 2018 회계연도에 시리아와 이라크의 전장에서 사용할 비살상 화학무기를 조달하기 위해 1,000만 달러를 할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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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홍콩 인구, 2023년 말 기준 750만 명... 전년 대비 0.4% 증가
    [동포투데이] 홍콩 정부 통계처는 20일 홍콩 인구가 2022년 말보다 3만 500명(0.4%) 늘어난 750만 310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2023년 인구 증가는 주로 편도 통증 소지자 4만 800명과 기타 홍콩 거주자 1만 800명을 포함하여 5만 1700명의 홍콩 주민 순유입에 기인한다. 전자는 주로 홍콩 영주권자의 본토 배우자와 18세 미만 자녀, 홍콩에 정착한 60세 이상의 중국 본토 노인을 말하며 후자는 주로 다양한 인재 프로그램을 통해 홍콩에 이주한 전문직 종사자이다. 홍콩 정부 대변인은 홍콩 인구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2년 연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변인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기간에 해외에 머물던 적지 않은 홍콩 주민들이 2023년에 잇달아 홍콩으로 돌아왔고, 2023년 하반기에는 상당한 영주권자 유입을 기록했다. 또한 내륙 및 해외 인사들이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속속 홍콩으로 이주하고 있다. 홍콩 인구는 2019년 말 752만 500명으로 정점을 찍었지만 이후 2년 동안 이민 증가와 인구 자연 감소 등의 요인으로 각각 742만 6700명, 740만 1500명으로 계속 감소했다. 2023년 말 기준으로 인구는 750만 명으로 돌아왔지만 아직 2019년 최고 수준을 회복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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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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