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무상망(長毋相忘)>, <택시운전과 정치>, <삼국지 영웅들의 인연>, <인생과 관상>이 인연이란 끈으로 이어져

지난 12일(수) 오후 서울 강북구 미아동 서울컨벤션웨딩홀에서는 여타 정치인들과 차별화된 특이한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그 주인공은 4권을 동시에 출간한 강북경제연구소 홍성남 대표이다. 언론인 출신으로서 시인이면서 정치인인 홍 대표는 이날 <장무상망(長毋相忘)>, <택시운전과 정치>, <삼국지 영웅들의 인연>, <인생과 관상>을 처음으로 동시에 선보였다.

이날 사회를 맡은 한남대학교 손용우 교수는 “그동안 한반도선진화재단과 통일학교에서 한반도 선진통일전략을 홍성남 대표와 함께 공부했다. 또한, 홍 대표와 같이 매월 1회 남산 길을 달리면서 강북구 현안을 놓고 많은 논쟁도 했다. 그때마다 행동으로 솔선수범하는 홍 대표의 모습을 보고 그분을 신뢰할 수 있었다.”라고 하면서 출판기념회의 말문을 열었다.
국민의례가 끝나고 축하 떡을 자른 후 각계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먼저 선약 때문에 이 자리에 참석할 수 없었던 세 분이 영상으로 축하의 말을 전했다.
국민의례가 끝나고 축하 떡을 자른 후 각계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먼저 선약 때문에 이 자리에 참석할 수 없었던 세 분이 영상으로 축하의 말을 전했다.

손병두(전, 서강대학교 총장) 삼성꿈나무장학재단 및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은 “우리가 살면서 인연의 소중함을 안다면 갈등과 다툼은 줄어들고 이해와 용서는 늘어날 것이다. 나와 홍 대표의 인연은 벌써 15년이 넘었다. 적지 않은 세월 동안 홍 대표와 서로 잊지 말자는 장무상망의 마음으로 함께했다.”라고 홍 대표를 소개했다. 그리고 실물 경제 전문가로서의 손 이사장은 홍 대표가 강북 경제를 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정우택(전, 충청북도지사) 새누리당 최고위원(국회의원)은 “사회문제에 깊은 식견을 가진 정치인 홍성남은 성실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나도 지난 지방선거에서 고배를 마신 뒤 택시 운전대를 잡았다. 당시 민생 속에서 시민들과 동행하며 참된 정치에 대해 깊이 생각했던 시간들이 떠오른다.”라고 지난날을 회상하면서 희망의 도시 강북구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 홍성남 대표와 함께 의미 있는 열정을 느껴보길 권했다.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겸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는 “내가 홍성남 대표를 알고 지낸 지 5년 이상 됐다. 그동안 옆에서 지켜보면서 홍 대표는 우선 마음이 굉장히 따뜻하다는 것을 느꼈다. 나라 사랑, 지역 사랑, 국민 사랑의 마음이 각별하다. 본인이 시인이기 때문이어서 그런지 이웃 문제에 관심이 많다. 이웃이 어려울 때 함께 아파하고, 즐거워할 때 같이 행복해 했다. 또한, 홍성남 대표는 몸으로 움직인다. 민생현장, 정치현장을 부지런히 누빈다. 택시운전을 하며 민생을 파악하려고 노력하고,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동네 곳곳을 살피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다.”라고 홍 대표의 따뜻한 인간미를 높이 샀다. 이에 덧붙여 참석자들에게 홍 대표가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임덕기 (사)대한민국건국회 건국유공자유족회 회장은 “나도 시인으로 오래전 등단했지만, 아직 한 권의 시집도 출간하지 못했다. 그런데 홍 대표가 4권 을 동시에 출판하다니 정말 놀랍고 존경스럽다. 마포에서만 51년을 살았다. 눈 오는 날 자기 집 앞 눈도 안 치우는 공무원·정치인들이 많다. 그런 기본도 안된 정신을 갖고 제대로 정치를 하겠는가?”라며 목소리를 높이며 홍 대표는 그런 사람들과 달리 직접 발로 뛰는 정치인이 될 것임을 믿는다고 역설했다.
서종환 선진통일연합 고문은 “홍 대표와 관계를 맺은 지 5년 이상이 지났다. 그동안 홍 대표는 언제나 한결같았다. 우리가 하는 일에 늘 앞장섰다. 몸으로 말했다. 심부름꾼 역할을 마다하지 않았다.”라고 홍 대표의 인간 됨됨이를 언급했다. 더불어 시민 위에 군림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시민의 손과 발이 돼 열정적으로 뛸 것을 주문했다.
긴급 현안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장인 이주영 국회의원은 “홍성남 대표님, 출판기념회를 축하하오며 앞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축하 전문을 기념식장으로 보내왔다.
책을 소개하는 시간에 미아사거리 방천시장 상인 2명과 택시기사 1명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출간한 4권의 책이 인연으로 연결돼 있듯이 이 세 분과 홍 대표도 아름다운 인연으로 묶여져 있었다. 이들의 인연이 곧 시로 탄생한 것이었다.

정우택(전, 충청북도지사) 새누리당 최고위원(국회의원)은 “사회문제에 깊은 식견을 가진 정치인 홍성남은 성실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나도 지난 지방선거에서 고배를 마신 뒤 택시 운전대를 잡았다. 당시 민생 속에서 시민들과 동행하며 참된 정치에 대해 깊이 생각했던 시간들이 떠오른다.”라고 지난날을 회상하면서 희망의 도시 강북구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 홍성남 대표와 함께 의미 있는 열정을 느껴보길 권했다.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겸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는 “내가 홍성남 대표를 알고 지낸 지 5년 이상 됐다. 그동안 옆에서 지켜보면서 홍 대표는 우선 마음이 굉장히 따뜻하다는 것을 느꼈다. 나라 사랑, 지역 사랑, 국민 사랑의 마음이 각별하다. 본인이 시인이기 때문이어서 그런지 이웃 문제에 관심이 많다. 이웃이 어려울 때 함께 아파하고, 즐거워할 때 같이 행복해 했다. 또한, 홍성남 대표는 몸으로 움직인다. 민생현장, 정치현장을 부지런히 누빈다. 택시운전을 하며 민생을 파악하려고 노력하고,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동네 곳곳을 살피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다.”라고 홍 대표의 따뜻한 인간미를 높이 샀다. 이에 덧붙여 참석자들에게 홍 대표가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임덕기 (사)대한민국건국회 건국유공자유족회 회장은 “나도 시인으로 오래전 등단했지만, 아직 한 권의 시집도 출간하지 못했다. 그런데 홍 대표가 4권 을 동시에 출판하다니 정말 놀랍고 존경스럽다. 마포에서만 51년을 살았다. 눈 오는 날 자기 집 앞 눈도 안 치우는 공무원·정치인들이 많다. 그런 기본도 안된 정신을 갖고 제대로 정치를 하겠는가?”라며 목소리를 높이며 홍 대표는 그런 사람들과 달리 직접 발로 뛰는 정치인이 될 것임을 믿는다고 역설했다.
서종환 선진통일연합 고문은 “홍 대표와 관계를 맺은 지 5년 이상이 지났다. 그동안 홍 대표는 언제나 한결같았다. 우리가 하는 일에 늘 앞장섰다. 몸으로 말했다. 심부름꾼 역할을 마다하지 않았다.”라고 홍 대표의 인간 됨됨이를 언급했다. 더불어 시민 위에 군림하는 정치인이 아니라 시민의 손과 발이 돼 열정적으로 뛸 것을 주문했다.
긴급 현안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 새누리당 여의도연구원장인 이주영 국회의원은 “홍성남 대표님, 출판기념회를 축하하오며 앞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축하 전문을 기념식장으로 보내왔다.
책을 소개하는 시간에 미아사거리 방천시장 상인 2명과 택시기사 1명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출간한 4권의 책이 인연으로 연결돼 있듯이 이 세 분과 홍 대표도 아름다운 인연으로 묶여져 있었다. 이들의 인연이 곧 시로 탄생한 것이었다.

호남식당 주인아주머니는 “홍성남 대표는 강북구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다. 항상 겸손하고 서민적이어서 좋다. 처음 가게에 밥 먹으러 왔을 때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한결같은 홍 대표가 방천시장 상인들의 시를 30여 편이나 쓴 것을 보면서 방천시장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말하면서 시집 <장무상망>에 실린 ‘호남식당 백반’이란 시를 낭송했다. 홍 대표가 이 시에서 ‘누부’라고 칭했던 당사자는 홍 대표의 서민을 대하는 넉넉한 마음에 고마움을 나타냈다.
빵가게 젊은 주인 박수호 씨는 “홍성남 대표와는 하루에도 여러 번 인사를 나누며 형님과 동생으로 지내는 사이이다. 4권의 책을 동시에 출간한 것을 축하한다.”고 하면서 “<장무상망>이란 시집에 실린 ‘빵이 좋은 사람들’의 시에서 ‘잊힌 사람들 불러내는 추억의 단팥빵’이란 구절이 좋다.”라고도 언급했다. 더불어 박 씨는 홍성남 대표에게 항상 공부하고 발로 현장을 뛰면서 서민이 행복해하는 정치를 구현해 주길 당부했다.
창일택시 운전사는 “언론인 출신의 시인으로 국회의원에 출마했던 홍성남 대표가 처음 택시운전을 하러 왔을 때 며칠 하다 말 것으로 알았다. 그런데 계획했던 100일을 무사히 마치는 것을 보고 모두 깊은 감명을 받았다. 홍 대표와 친구로 지낼 수 있었던 시간이 행복했다.”면서 앞으로 정치가로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도달하기를 기원했다.
이어서 이번에 출간한 책 4권을 모두 열독한 김광석 ‘착한교육실현학부모협동조합’ 설립추진위원장(한우리 독서·논술지도사)이 서평을 낭독했다. 김 씨는 그동안 여러 미디어에 올렸던 4권의 서평을 하나로 축약해서 발표했다. ‘시인이 정치인이 돼 광야에 던져졌다’는 내용이었다.
끝으로 홍성남 대표가 무대에 등장했다.

빵가게 젊은 주인 박수호 씨는 “홍성남 대표와는 하루에도 여러 번 인사를 나누며 형님과 동생으로 지내는 사이이다. 4권의 책을 동시에 출간한 것을 축하한다.”고 하면서 “<장무상망>이란 시집에 실린 ‘빵이 좋은 사람들’의 시에서 ‘잊힌 사람들 불러내는 추억의 단팥빵’이란 구절이 좋다.”라고도 언급했다. 더불어 박 씨는 홍성남 대표에게 항상 공부하고 발로 현장을 뛰면서 서민이 행복해하는 정치를 구현해 주길 당부했다.
창일택시 운전사는 “언론인 출신의 시인으로 국회의원에 출마했던 홍성남 대표가 처음 택시운전을 하러 왔을 때 며칠 하다 말 것으로 알았다. 그런데 계획했던 100일을 무사히 마치는 것을 보고 모두 깊은 감명을 받았다. 홍 대표와 친구로 지낼 수 있었던 시간이 행복했다.”면서 앞으로 정치가로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도달하기를 기원했다.
이어서 이번에 출간한 책 4권을 모두 열독한 김광석 ‘착한교육실현학부모협동조합’ 설립추진위원장(한우리 독서·논술지도사)이 서평을 낭독했다. 김 씨는 그동안 여러 미디어에 올렸던 4권의 서평을 하나로 축약해서 발표했다. ‘시인이 정치인이 돼 광야에 던져졌다’는 내용이었다.
끝으로 홍성남 대표가 무대에 등장했다.

홍 대표는 “지난 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낙방했다. 외롭고 힘들었지만,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분이 있었기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 105일 동안 택시운전을 하며 민생현장을 샅샅이 살폈다. 낙후된 강북구를 위해 제대로 된 정치를 하고 싶었다.”라고 인사말을 하면서 북받치는 감정을 그대로 표현했다.
홍 대표의 울부짖음이 우리 정치 현실을 반영하고 있었다. 가난이란 장애도 젊고 유능한 정치인의 깨끗한 정치를 향한 열망을 꺾을 수 없었다. <한국인권신문>
홍 대표의 울부짖음이 우리 정치 현실을 반영하고 있었다. 가난이란 장애도 젊고 유능한 정치인의 깨끗한 정치를 향한 열망을 꺾을 수 없었다. <한국인권신문>
ⓒ 인터내셔널포커스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미국 왜 이러나”… 다카이치 발언 후폭풍에 워싱턴 ‘침묵’, 도쿄만 발동동
[동포투데이] 중국을 자극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발언을 둘러싼 외교 충돌 속에, 미국 정부가 이례적으로 ‘로우키’ 행보를 보이자 일본 정부가 노골적인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미·일 공조를 강조해온 도쿄로서는 예상 밖의 ‘미국의 침묵’이 당혹스럽다는 기류가 확산하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 -
중국서 돌아온 마크롱 “유럽 산업 생존 위기… 중국이 투자로 도와야”
[동포투데이]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이 방중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에도 중국에 대한 기술·자본 유치 요청을 이어갔다. 유럽 산업이 중국의 ‘초강력 경쟁력’과 미국의 보호주의 압박 속에서 “생존의 기로에 놓였다”며 중국의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것이다. ▲사진... -
“대구 성서공단 베트남 노동자 추락사… 시민사회 ‘강제단속 중단하라’”
[동포투데이] 정부의 미등록 이주민 합동단속 과정에서 베트남 출신 이주노동자가 숨진 사건을 둘러싸고 시민사회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단체들은 이번 사망이 “정부의 무리한 강제단속이 빚어낸 인재(人災)”라고 규정하며 이재명 정부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 정책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다. 사고는 ... -
미토마 전범 사진 논란 일파만파…브라이턴 “중국 팬에 사과”
[동포투데이] 영국 프리미어리그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FC 소속 일본 국가대표 미토마 카오루가 유소년 선수와 함께 태평양전쟁 당시 전범으로 지목된 일본군 장교의 사진이 담긴 카드를 손에 들고 찍은 이미지가 공개되며 중국 내에서 거센 비판이 일고 있다. 이 논란은 1일 중국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
마크롱, 왜 굳이 청두까지 갔나… 판다 외교 넘어 ‘中 서부’ 직접 본다
[동포투데이]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3일 베이징에 도착하며 취임 후 네 번째 방중 일정에 돌입했다. 올해 중국·프랑스 수교 60주년을 맞아 이뤄지는 사실상 ‘답방’ 성격이지만, 이번 일정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베이징 외에 청두(成都)를 직접 찾는다는 점이다. 단순한 지역 일정이 아니라, 중국 서부의 경... -
“전쟁만 남고, 미국은 떠날 준비”… 우크라이나 4년의 비극
[동포투데이] 우크라이나 전쟁이 4년 째로 접어들면서 해외에서는 “미국을 지나치게 신뢰한 대가가 무엇인지 우크라이나가 보여주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전쟁이 길어지는 동안 우크라이나가 치른 희생은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지만, 정작 미국은 전략적 목적을 대부분 실현한 뒤 발을 빼려 한다는 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