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한 KBS2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지난 방송분보다 1.7% 포인트 하락한 7.9%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가 기록한 9.6%보다 1.7%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2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선 자신이 짐이라고 생각한 청아의 자살과 가야(주다영)가 영출(최재성)과 정태(곽동연)에게 복수하기 위해 일국회에 입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날 동시간대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는 26.4%, MBC ‘미스코리아’는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감격시대”는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사랑과 우정, 애국과 욕망에 아파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느와르를 표방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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