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中 영화배우, 류샤오칭 “두 남자한테 얻어맞는 장면” 공개

  • 기자
  • 입력 2014.08.23 14:4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동포투데이 연예] 19일, 중국의 저명한 영화배우 류샤오칭(刘晓庆)은 자기의 위쳇에 TV드라마 “나한테도 꿈이 있다”중 “두 남자한테서 얻어맞는 장면”을 공개, 그러면서 “못난이 뚱뚱보, 벌써 10근이 살쪘어요. 때리지 말아 주세요. 제발 때리지 말아 주세요. 당신들이 나를 때리면 난 더욱 뚱뚱해진대요. 55555…”라고 썼다.


 360截图20140823134035125.jpg


드라마에서 류샤오칭은 청결공 엽춘아역을 훌륭하게 부각, 특히 어느 한 기차칸에서 두 남자와 말다툼을 하다 그들한테 얻어맞는 장면을 출연했는데 그녀는 몹시 고통스러워하는 표정을 짓고 있어 사람들의 동정을 사게 하고 있다.


1955년 중국 충칭에서 태어난 류샤오칭은 1970년 쓰촨음악학원 졸업, 그해 영화계에 입문했다. 30여년간 류샤오칭은 영화 “소화”, “부용진” 및 TV드라마 “무측천”, “동으로 흐르는 강물” 등 수십편에서 주인공 혹은 기타 주요 인물로 등장하여 수많은 관중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었다.


 360截图20140823134007984.jpg


현재 국가1급 배우인 류샤오칭은 중국작가협회 회원, 중국영화가협회 회원, 중국표현예술가협회 부회장, 천진인민예술극원 예술고문 등 직을 맡아하고 있다.  


동포투데이 리포터 김철균


ⓒ 동포투데이 & dspdaily.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中 배우 신즈레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 시진핑·김정은 회담…“북·중 전통친선 계승, 전략적 협력 강화”
  • “중국인 안 와도 여전한 쓰레기”…한국 관광지, 반중정서의 희생양 되나
  • 퇴임 앞둔 프랑스군 총참모장, “분열된 유럽은 강대국 먹잇감 될 수도”
  • 서정원 매직, 펠리피 폭발+웨이스하오 쇼타임…유스 듀오 데뷔골까지 ‘5-1 완승’
  • 진실과 거짓 사이에는 무엇이 있는가 ?
  • [르포] “김치 향 가득한 아리랑 광장”…연길서 펼쳐진 2025 연변 조선족 김치문화축제
  • ‘공산당 축구 관리’ 본격화…심양, 37억 쏟아 대련 추격
  • 지구촌한글학교미래포럼, 광복 80주년 기념 '제12회 발표회' 개최
  • 한중 외교의 민감한 분기점, 반중 극우 시위 수사의 의미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中 영화배우, 류샤오칭 “두 남자한테 얻어맞는 장면” 공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