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성 中 에스콰이어 시상식 참석차 북경에

[동포투데이 김정 기자] 한국 배우 조인성이 1일 오전, 중국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에스콰이어 맨 앳 히즈 베스트(ESQUIRE MAN AT HIS BEST)” 시상식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북경에 도착했다.
에스콰이어 맨 앳 히즈 베스트 시상식은 중국 최초의 매체 시상식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시상식 중 하나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시상식은 중화권에서 열리는 주요 시상식으로 올해 시상식에는 장쯔이, 판빙빙, 장학우, 영화감독 첸카이거, 펑샤오강 등 중화권에서 영향력 있는 스타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조인성은 지난 1월, 중국 패션계의 아카데미로 불리는 “소후 패션 어워즈”에 한국 배우 최초로 참석한 것에 이어 이번에는 세계적인 남성지 에스콰이어가 주최하는 시상식에 참석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가임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 텐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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