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경찰, 보이스피싱 대포통장 모집책 20대 조선족 검거

  • 기자
  • 입력 2015.01.16 12:5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경찰, 보이스피싱 대포통장 모집책 20대 조선족 검거
[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중국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에 쓰일 대포통장을 수집·전달해 온 20대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26살 최모(26·조선족)씨를 사기 및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최씨는 지난해 12월 초부터 한달여간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의 지시를 받아 대포통장 63개를 다른 일당에게 전달하고 수수료를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또 피해자들로부터 건네받은 4100여 만원을 인출·송금해 준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최씨는 지난  2013년 5월 방문비자로 한국에 입국한 후 변변한 직업을 구하기 어렵다는 현실을 깨닫고 범행에 나서게됐다.
 
최씨는 인터넷에서 통장 모집 글을 접하고선 범행에 가담했으며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으로부터 통장 하나에 10만 원, 그리고 인출한 금액의 4%를 받기로 하고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금천경찰서 관계자는 “인터넷이나 문자로 대출을 해주겠다하여 통장이나 카드를 보내달라고 하면 대부분 보이스피싱”이라면서 “통장을 넘긴 사람도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추천뉴스

  • ‘세계 최강’ 미군, 전자전에서 중국에 완패
  • 중국을 말하기 전에, 우리는 무엇을 보고 있는가
  • 중국 방문 중 이재명, ‘벽란도 정신’ 강조…“한중 협력의 항로 다시 잇자”
  • 미국 영주권자 주의보… 서류·체류·시험 기준 모두 바뀐다
  • 서울 3년 살며 깨달은 한국의 민낯
  • 시진핑 “조국 통일은 막을 수 없는 시대의 흐름”…2026년 신년사 발표
  • [단독 인터뷰] 호사카 유지 “다카이치 내각의 대만·독도 발언, 외교 아닌 국내 정치용 전략”
  • 미국, 베네수엘라 군사 압박 강화… 의회·여론 반대 속 긴장 고조
  • 다카이치 또 독도 망언… 송영길 “극우의 계산된 도발, 맞불 전략으로 일본에 경고해야”
  • “술로 근심 달래는 유럽 외교관들… 서방 동맹은 끝났다”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경찰, 보이스피싱 대포통장 모집책 20대 조선족 검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