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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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김철균 기자] 최근 유럽축구연맹 주석 미셸 플라티니가 중국을 방문, 중국의 저명한 축구감독 김지양 등이 함께 앉은 자리에서 중국의 월드컵 개최를 두고 담론했다.
 
“순환적인 원칙으로 보면 월드컵이 재차 아시아로 돌아오자면 2042년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국제축구연맹은 철저하게 순환적 원칙을 지키는 것은 아니다. 나와 많은 축구인들은 이제 월드컵이 아시아에서 개최된다면 그 주최국은 긍정적으로 중국이 될 것이라고 인정하고 있다.”
 
그러면서 플라티니는 중국이 월드컵 주최권을 따자면 해야 할 일이 많다면서 아직 충분한 시간이 있으니 월드컵 신청부터 빈틈이 없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플라티니는 최근 중국 베이징대학에서 출판한 도서 “양복을 입은 축구인 플라티니”의 중문판 출간식에 참가, 출간식에서 그는 원 중국 국가축구대표팀 김지양 감독한테 이전 자신이 입었던 10번 선수 유니폼을 선물하기도 했다.
 
플라티니는 프랑스 축구사상 가장 휘황한 연대를 기록한 저명한 축구선수로서 프랑스 국가축구대표팀 및 축구클럽의 선수로 수차 우승명단에 오른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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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티니 중국의 월드컵 개최를 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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