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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서울모터쇼서 다양한 이색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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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4.0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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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뉴 아시모, 관람객과 함께하는 '아시모 쇼' 매일 진행
혼다만의 차별화된 큐레이터 라인업 쇼 통해 생생한 제품 정보 전달
어린이 큐레이터 선발 대회, 크렐 오디오 성능 비교 체험 등 이색 이벤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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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포투데이 화영 기자] 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 대표이사 정우영)가 이달 3일부터 개최되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혼다 전시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

혼다는 '혼다를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이라는 주제로 전시 모델과 함께 관람객들이 보다 색다른 모터쇼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세계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올 뉴 아시모(All New ASIMO)'를 통해 혼다의 최첨단 로보틱스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아시모의 다양한 동작들을 선보이는 공연과 인터뷰, 관객과 함께하는 아시모의 댄스 타임 등으로 구성된 '아시모 쇼(ASIMO Show)'는 전시 기간 동안 매일 진행되며 주중에는 11시부터 2시간 간격으로 총 4회, 주말에는 6시 진행이 추가되어 총 5회 진행된다.

이와 함께 혼다 전시관에서는 매일 '큐레이터 라인업 쇼(Curator Line-up Show)'를 통해 13명의 큐레이터가 각 전시 모델에 대한 설명을 생중계로 전달할 예정이다.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혼다 큐레이터 프로그램은 지난 2013 서울모터쇼에 이어 2기를 맞아 관람객들에게 더욱 쉽고 생생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개막 첫 주 주말인 5일에는 혼다만의 큐레이터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어린이 큐레이터 선발대회(Honda Kids Curator)'도 개최한다. 전시관에 방문한 어린이들이 혼다의 일일 큐레이터가 되어 생동감 넘치는 모터쇼 현장에서 직접 차량을 소개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7일에는 혼다의 플래그십 세단 '레전드'에 탑재된 크렐(Krell) 프리미엄 오디오의 우수한 성능을 시연하고 현악 4중주와 비교해 볼 수 있는 체험 행사를 진행하며 8일에는 혼다의 레저 차량 'CR-V'와 '파일럿'에서 열리는 이색적인 '테일게이트 파티(Honda Tailgate Party)'가 열린다.

이외에도 전시관 입구에 아시모 포토존을 별도로 마련했으며 함께 전시되는 골드윙, F6C, CB1100EX, MSX125, PCX, 인테그라 등 모터사이클 6종의 경매 이벤트도 상시 운영된다. 또한 혼다 전시 차량에 대한 퀴즈 이벤트가 현장에서는 물론 혼다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동시 진행된다.

이번 서울모터쇼는 4월 2일 언론 사전 공개를 시작으로 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혼다의 전시관은 제2전시장 9홀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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